@@비트마스터 저는 아이를 임신해서 낳을 때까지 병원에 정기검진도 가고 낳기도 병원에서 낳아서 출산과 병원을 매우 중요한 상관관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공무원은 지금 의사가 부족한게 여성 의사가 늘어서라던데.... 그렇다면 그럼 여성의사 증가와 의료진 부족의 상관 관계는 합리적으로 입증이 된 발언인가요? 제가 보기에는 계획없이 2000명을 샤우팅한 고위 공직자분들도 잘못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전공이든 현재 정원의 60%을 증원하려고 한다면 학교에 관련 당사자들과 협의를 해야 합니다. 그런 협의없이 발표부터 하는 건 의료진을 가르치는 교수를 무시하는 행위이고 현실을 고려하지 못한 탁상행정입니다.
@@Engelsprinzessin 예산은 확보하셨나요? 요즘 언론을 보니 의사 1명당 연봉이 4억이라던데... 2000명이 늘어나면 도대체 우리가 얼마나 아파야 합니까? 의사들 연봉 4억을 채워주려면 국민들이 도대체 얼마나 더 아파야 하는거죠? (지금 공공병원은 텅텅 비었다는데...) 인구가 줄어드니 1인당 아파야하는 횟수가 더 늘어나야 하는군요. 고령화? 명의라도 인간의 자연적인 사망을 멈출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인간의 평균 수명을 얼마로 잡고 의료진 수를 늘려야 하나요? 이쪽 데이터는 있나요?
아니 니 밥그릇은 걱정하면서 왜 의사는 하지 말아야하는지를 설명해. 밥그릇 걱정하는거 맞고 그게 틀리다고 생각하지 않아. 근데 진심 그냥 밥그릇 걱정만 하는거면 모르겠는데 시스템 자체도 망쳐버리니까 하면 안된다고... 말을 해줘도 모르고 그냥 열등감으로밖에 안 보일정도임 진심. 10대 20대를 다 갈아넣었는데...의대가는것만 해도 0.6프로 안에 들어야한다고...우리나라 사회 자체가 돈돈 거리면서 무한경쟁하는데 열심히 한거에 대한 보상을 바라는게 이상한거냐? 그거만 보고 1시간 2시간 밖에 못자면서 일하는 전공의가 버티는거나 다름없음. 아 물론 직업사명이 있으면 좋지. 군대도 열심히 가는 놈들 본적이 없구만. 열심히 안해놓고 자기는 나라를 위해 일했다는 인정받고 싶으면서...전공의는 뭐 다를까.
@@ddnuld 그렇지. 정확히 알고 있네. 피부과 딸깍은 지금 돈 잘 벌고 있어. 전공의들은 주100시간 가까이 일하면서 월 3~400받는 게 고작. 인턴 레지던트 그 세월을 5년 가까이 해야 함. 기회비용 버리고 그 고생을 왜 하느냐? 장기적으로 보고 자기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거지. 더 나은 의사가 되고 한 분야에 더 전문성 가진 의사가 되려고. 단순 돈만 보고서가 아니라. 물론 잘 되면 돈도 따라오겠지. 근데 그건 보장되는 건 아니야. 보통 개원의로 나가야 되는데 그건 사업 영역이라 망할 수도 있어. 자본금도 많이 들고 소송 걸리면 한몫에 다 털릴 수도 있고. 그 많은 리스크를 혼자 지면서도 전문의가 되보겠다고 병원에서 중노동 하는 사람들이 전공의야. 2000명 왜 반대하느냐? 지금 그것보다 심각한 건 필수의료 패키지이지만 일단 2000명으로 돌아와서, 그걸로 지금 상황이 나아질 건 하나도 없고 더 악화될 걸 알기 때문이야. 누군 더 많아지면 니들 편해지는데 왜 반대해 그러는데 병원에서 의사 는다고 너희들 일 편하게 더 뽑아줄게 이럴까? 지금도 적자라면서 싸게 굴릴 수 있는 전공의들로 45프로나 채우는 마당에. 참고로 미국이나 일본은 전공의가 10프로 정도라 전공의 다 사직해도 우리 같은 혼란 없음. 처우개선, 필수과의 여러 리스크. 이런 거 해결해 달라는데 응, 너희같이 더 값싸게 굴릴 의사노예를 더 만들어줄게. 이거 병원만 좋은 일인데? ☆ 그럼 두 가지겠지. 난 앞으로 그런 노예는 안해!!~ 이 경우 아예 전공의는 없어지고 피부과 딸깍만 몇만명씩 늘어. 그럼에도 난 노예라도 할래~ 병원은 옳다꾸나 애들도 많겠다 골라잡아 여러 명 뽑아 더 값싸게 후려쳐야지. 피해는 의사만 보나? 국민도 봐. 왜? 필수의료로는 더더욱 안갈 테니까.
위에 의사님의 말대로 0.6%의 인재가 꼭 의사만이 길일까요 의사가 전교 5%안에 사람이 가면 안되는 직종 인가요 말그대로 일반 수재들도 갈수 있는 의대 이면 지방 병원에 가서 근무할수 있지 않을 까요 의사님의 말씀을 듣으니 우리나라의 의료 시스템은 처음부터 잘못 되었네요. 결국초등학교 때부터 희생을 강요 받은 사람이 의대를 가니 보상 심리에 우리나라 의료 체계가 개판이 되었다고 봅니다. 0.6%의 천재가 안전한 직종을 구해가기 위해 스스로 정한길이지 누가 억지로 가라고 안했습니다. 5%수재 정도면 얼마던지 수련이 가능한곳에 0.6%의 천재들이 그들만의 아성을 쌓아 성벽안에 아무나 못들어 오게 하는 이기주의 끝판 입니다. 이번 기회에 전공의중에 진짜의사가 되고 싶은 사람만 남고 다 스스로 사라지는것도 미래의 대한민국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2b4b 왜 의대 증원에 의료사고를 들고 나오나요. 0.6%천재인지 아집 덩어리인지 몰라도 5% 수재도 얼마든지 할수 있는 직업에 0.6%가 가서 인성은 개신짝 처럼 버리고 돈벌래 처럼 되어 계층 상승에만 몰두 하여 있는 자금의 시스템이 잘못 되었다는 것입니다. 0.6% 천재 이면 의대가 아니고 나라를 위해 머리 좋은 사람이 필요한 기초학문 연구나 이공계 반도체 분야나 AI쪽으로 가서 글로벌인재로 일하는것이 더 어울리지 안나요. 그리고 의료사고 쪽은 이번 정부가 면제 하도록 먼저 제안 한걸로 알고 있고요. 그것이 중요하다면 이번 기회에 의대증원을 내주고 의료사고는 국가가 책임지도록 협상 할수도 있지 않나요
그러니까 0.6%가 가는게 아니고 한 상위10%정도중에 의사가 적성이고 의사 하고싶은 사람이 했어야함....돈과 보상만 보고 의대를 오니...당연히 만족을 못하고 불행하지..2000명 증원하고 그러면 적성으로 가는 의대가 되면 좋겠네...이공계도 살려서 국가도 살고...
결론은 전공의 마치고 나서 벌어들일 부가 줄어드니까 내가 머하러 이거하냐 이거구만 그럼 하지마 ... 하고 싶은 사람들은 하라고... 그렇게 우수한 인재들 아니여도 제대로 교육받으면 할수 있어 의사라는 직업..................0.6% 5%이내에만 들어도 충분히 할수 있는 직업이니 하기 싫은사람은 다른일 하라고...
전공의들이 과로하는 상황을 없애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내요. 애초에 미래에 대한 보상을 미끼로 노예로 부리는 상황이 비정상인 겁니다. 3차병원이 전문의를 고용할 수 있도록 충분한 수가 인상을 해야 합니다. 더불어 환자들이 3차병원에 쉽게 가지 못하도록 만들어야 해요
아무리 로열직업이어도 힘들고 고충많고 못견디는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어요. 의사만의 문제 아닙니다. 0.6프로 안에드는 인재들이니 그런 고충도 느끼면 안된다고 생각한다면 잘못된 선민의식입니다.왕족도 자살합니다. 대기업다니고 판검사하고 컨설팅펌 다니는 수억연봉자들은 뭐 말랑말랑한 삶을 살까요? 다 자기인생없이 오지게 갈아넣고 살아요. 성공은 적당히 다 그런거잖아요. 그리고 그렇게 갈아넣어도 안정적으로 쭈욱 잘살기는 쉽지 않구요. 의대를 졸업해도 의사 안하고 다른것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건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해요. 다른 단과대들 다 그렇습니다. 의사들만 긴시간 무풍지대에서 나긋하게 살아온거 맞다고 생각해요. 적어도 외부의 시선은 그렇습니다.
너무 경쟁을 심하게 하셔서 현실감각이 점점 없어지는것 같습니다. 지금 증원은 결국 증원을 하나 안하나 필수과에 아무도 안가는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것이잖아요. 역지사지로 보면 본인을 희생해서 필수과에 갈리가 없기 때문에 국가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의사를 증원해야하고 동시에 처우도 개선해야겠죠. 그냥 덮어놓고 처우만 개선하면 된다고 하는게 설득이 안되잖아요 상식적으로요.@@user-ti3eu6fy1k
의대 공부, 인턴/레지던트 과정이 얼마나 힘든지 당사자 아니면 모릅니다. 부모도 잘 몰라요. 의사가 된 이유가 아무리 속되더라도 15년 이상을 노력한 타인의 삶을 누구나 그 정도 고생은 한다며 폄하하는 사람들 보면 참 진짜 못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젊은 사람들인데 놔주기라도 하던가.....남의 인생을 폄하하고 비아냥 거리면서 날로 먹으려는 태도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돈을 얼마나 벌어야 만족하죠? 굶어 죽는다는 수준은요? 카이스트 서울공대생들도 죽어라ㅈ공부하고 과학자로 나라 미래를 위해 필요한 인재지만 돈은 정말 안됩니다 왜 인간의 생명을 다루는 직업을 택하시고는 단지 돈때문에 집단으로 환자를 방치하고 떠납니까 생명에 대한 책임감도 없고 오로지 돈 더이상 설명이 됩니까? 이런 테러 안 당할려면 의사 넘쳐나야 하지 않나 분통 터지는 맘이네요 이와중에 자기들 가족들 아프면 프리패스라면서요
왜 인간의 생명을 다루는 직업을 택하고는 단지 돈 때문에 방치하다니요.... 그래서 필수의료 안하겠다잖아요 본인들 선택하에. 의사 넘쳐나도록 뽑으면 그 사람들은 필수의료하고요? 바보가 아닌이상 일은 죽어라하고 돈도 못벌고 의료소송은 소송대로 다 당해야하고 누가 하나요? 그리고 코로나 사태도 불과 얼마전인데 그때는 책임감이 있고 지금은 없는가요?
실제로 외과 계열 개원하면 수가가 너무 낮아서 적자 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의사들이 병원 차릴 때 드는 돈은 땅에서 거저 나오는 게 아닙니다. 부동산과 의료 기기 임대료는 정말 무지하게 비싸요. 금수저가 아니라면 거진 다 대출해야 하죠. 게다가 외과 특성상 혼자 수술하는 게 안 되기 때문에, 페이닥이나 수술방 간호사도 고용해야 합니다. 자, 이래도 안 굶어 죽습니까? 이런 현실이 눈에 뻔히 보이는데, 굳이 외과 계열 전문의를 왜 따죠? 메이저 분야 전공자랑 지방 의사 늘리자고 2천 명 증원하는 거 아닙니까? 증원해 봐야 아무것도 해결할 수 없습니다. 의료 민영화만 앞당길 뿐이죠. 미국처럼 의료비가 무서워서 병원 근처에도 못 가는 현실이 되어 봐야 정신차릴 건가요?
영상 잘 봤습니다. 결국 선생님들 생각은 현재의 전공의들은 전문의 이후 보상을 보고 많은 시간 참고 고생을 해왔기에 높은 소득이라는 보상을 얻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고, 그 당연한 보상을 부순 정부가 잘못한거다 라는 것 같네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개인적으로는 동의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그분들이 많은 노력을 통해 의대에 진학하고 전공의 시절 고생한 것은 충분히 이해하겠으나, 우리 사회가 그분들에게 고소득을 약속한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단지 본인들의 추측이었을 뿐입니다. 본인들이 추측한 보상을 지켜주기 위해 우리 사회에 필요한 의대 증원을 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없어보이네요.
비난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개인의 자유가 항상 최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전시 상황에서 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강제 징집을 하는 것처럼, 의사면허도 국민들의 생명을 보호하는 일을 수행하라고 국가에서 준 것이기 때문에, 단체로 사직하여 환자들의 생명이 위협 받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환자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업무개시 명령을 내리는 것은 저는 옳다고 생각합니다.
@@IWBIN그게 정부 논리고, 과별로 차등 주는 낙수과라는 단어죠. 근데 2천명 뽑아봤자 피안성 하지 내외산소 하겠어요? 이사태를 보고도? 이미 한번 어긋난 전공의 숫자 되돌리기 힘듭니다. 예를 들면 아산병원에 신경외과 전공의 연차별로 10명씩 있다치면 40명이고, 다 나간 상황이니 거기서 다시 새로운 전공의가 들어간다? 일이 어마어마하게 몰릴수밖에요. 그사이 젊은교수들 사직하신 빈자리는? 그냥 이럴것이다라는 희망회로 섞인 생각과 현장의 현실은 다릅니다.
@@유씨유트브마찬가지아님.. 공적인부분을 추구하는일과 사적인 일을 추구하는일은 성격이 다름 그러면 의사들이 하는 일은 사적인일인가? 절대 노임 그 일자체가 타인의 생명에 직관적인 일이기에 이익만추구하는 집단이 절대 아니라는거임 그리고 이게 바로 사람들이 욕하는 이유임 ㅇㅇ 병원을 일반 기업처럼 생각하면 안됨 성격자체, 목적자체가 다르니깐.. 특이 이번건은 대학병원, 대형병원 전공의 때문에 증원하겠다는건데 개인병원은 별 신경안씀 ㄹㅇ로;; 그리고 대학병원이면 따지자면 사기업이 아닌 공기업같은거임 공기업이 개인적인 이윤추구만 목적이아님 그돈을 버는 이유도 그돈으로 각자가 맡은 국가적 파트 잘 굴리기 위해서임 ㅇㅇ 대학병원은 그런 개념으로바야함
결론은 내밥그릇 줄으니 구차한 변명하지 말아라 대한민국 거의 대다수 국민들이얼마나 힘들게 사는지 너무나 얼굴 뻔뻔하다 뱃대지 기름이 아직 남아서 배부른 소리하고있다 너갓은 인간이 의사하니 국민들 고통이 너무 시아다 모자라도 한참 모자라는 인간 쓰레기다 대한민국에 살자격 이 없다 국민을 배신 하는 매국노디
@@abc123b 의료는 수를 늘려서 치열한 경쟁으로 들어가게 하면 과잉 진료를 하게 되고 본인 소신대로 못하게 되죠.... 왜냐 일단 자기가 살아야하니.... 전 의사는 아니지만 알죠... 본인이 숫자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는건 남이 잘되는거 보기 싫은 전형적인 한국인의 못된 습성이 있는겁니다
@@abc123b 전문직이 다른 모든 직업보다 우위에 있다는 게 아닙니다. 전문가가 수요를 유인하는 등 시장경제에 맡겨놓기 어려운 부분이 있고, 그래서 인원 수를 통제하고 자격을 제한하는 직업이 전문직이죠. 의사 면허 있는 사람들이 모두 의사로 일하는 게 제도가 올바르게 작동하는겁니다.
굶어죽어요?? 연봉 얼마 받으시는데 그런말을 해요? 다른 의료직역들 간호 물치 등은 10년사이에 2배이상 증원함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직도 증원한다고 파업 안함 님들 그 돈받고 굶어 죽으면 소방관 경찰관 군인들은 사명감만으로 나라 위해 일하는 사람임ㅋㅋ 얼마나 더벌려고 그러시나 의사들은
솔직히 전공의들 불쌍하긴해요. 애초에 의사가 하고싶었던 애들보다 의사의 페이와 안정성을 보고 죽어라 공부해서 들어간 애들이 더 많은게 사실인데 보상심리가 안생길수가 없죠. 심지어 전공의 과정은 미래에 큰 소득이 있으니 당장 gp로 개원안하고 수련하는건데. 그래도 공익을 위해서 증원은 해야겠지만 희생되는 전공의들이 안타깝네요.
@@2b4b 죄송합니다만, 다양하게 의사들이 주장하는 영상들을 심사숙고해서 들었습니다만, 들으면 들을수록 건보료가 증가한다는 말에 대한 제대로된 증거는 없었습니다. 건보료는 이미 정해져있는 상태에서, 의사들의 수입이 나눠지는 것 아닌가요? 결국 마지막 의사들이 하는말은 15년 공부하고 청춘받쳐서 힘든일을 돈도못버는 직업을 누가하겠는가? 이렇게 마무리되는 영상들이 대부분이거같습니다.
애초부터 돈과 명예를 위해서 인생 갈아서 의대 왔으니, 내 노력을 인정해줘라라는건데... 참...어디서 부터 잘못된걸까요, 무조건 의대를 가야된다는 교육 문제인가, 의사를 그동안 무지성으로 떠받들여온 사회 문제인가... 의사가 아니면 인생 역전이 안되는 구조적 문제인가..., 이럴꺼면 의대증원 1만명씩 늘려서 입학은 쉽게 하고 졸업을 어렵게 하는게 정말 환자를 위해서 의사가 되고 싶은 사람이 졸업하는 방법이 아닌가 싶네요. 근데 이번에 뭔가가 바뀌지 않으면 앞으로도 계속 이런 진통이 계속 되는건 확실할 겁니다. 정부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절대로 밀리면 안되는 명분이 있는 상태에서 환자가 피해보는군요..
@@rlatkfkd 그러게 말입니다. 의사집단이 잘못 생각하는게 본인들이 환자 목숨줄 가지고 협상하면 되는줄 아는데, 그 집단지성 자체가 도저히 국민들이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지요. 오히려 이럴수록 헌신하는 의사분들이 많다면 분명 대다수 국민도 정부에 너무 공격적으로 하지말라는 자정의 목소리가 더 많아질텐데, 오히려 저렇게 나오니 밥그릇싸움이 의심이 아닌 확신이 드네요
@@rlatkfkd 이렇게 희생정신 강한 분의 의사를 해야 하는데 왜 의사 안 하셨음? 모든 사람이 김사부인 줄 알어 좃 같이 대하면 좃 같은 서비스 받는 거고 대우를 잘 해주면 좋은 서비스 받는 겁니다 그게 세상의 이치예요 지금 온 국민이 의사를 좃 같이 대하는데 의사들은 뭐 부처님 예수님임? 무슨 동화속 세상 살다 왔나? 왜 이리 현실을 모르지? 그리고 수천명이 언제 데모했어요? 그냥 사직서 낸 거예요 과장하거나 호도하지 마세요 데모한 건 의협이지 전공의 아닙니다 애초에 수련하는 전공의들이 환자를 왜 책임져야 함? 환자는 전문의가 책임져야죠
저희 아이가 딱 지금 전공의들 나이대인데 이 상황이라면 본인과 상의해서 다른 진로로 바꿀 수 있으면 바꾸라고 하겠어요. 저희 아이는 의대는 아니지만 미국 대학에서 학부는 생화학/분자생물학을 공부했고 대학원에서는 이와 관련된 세부 연구직을 공부해서 6년 동안 몸에서 군내가 날 정도로 공부한 걸 목격했기 때문에 앞으로 더 힘들게 살 거라면 얼른 진로를 바꾸라고 하겠어요. 하지만 의대는 다르죠. 정말 고생도 그런 고생이 없는데.... 한국은 어떤지 모르지만 미국의 경우는 그 정도 공부한 실력과 노력이라면 진로를 바꿔도 먹고 살 것은 많거든요. gap year라고 생각하고 잠시 쉬어가는 것도 꼭 나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MZ 세대는 공부든 돈이든 가성비를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저런 식으로 누른다고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죠.
@@적크크 그런데 현재 한국은 이공계 전체의 미래가 암울하죠. 국가는 R&D 예산을 줄이고 대기업들도 성과주의 연구만 하기 때문에 돈이 안되면 연구비를 주지 않죠. 기초과학이나 엔지니어가 정말 공부하고 싶은 인재들은 해외로 나가는게 나을 듯 합니다. 공부를 마치고 그곳에서 실력을 쌓은 후 혹시 좋은 조건으로 스카웃 제의가 오면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면 되죠. 그런데 이 역시 쉽지 않더라구요. 외국에서 오래 생활하다보면 한국의 직장 혹은 연구환경이 너무 정치적이라 일만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바보 취급을 받거든요.
@@적크크 미국의 경우 의대 지원자들 중 연구만 하고 싶은 사람들은 의대로 가기보다 본인이 공부했던 기초과학과 엔지니어링을 혼합한 연구쪽으로 많이 갑니다. 의대 준비를 하다 마음이 바뀐 사람들이 많이 가는 분야가 bio engineer입니다. 의사만큼 고소득이라 (어쩌면 더 벌수도 있죠. 의사마다 연봉도 천차만별이니...) 연구를 더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쪽으로 많이 갑니다. 물론 쉽지 않아요. 아무나 갈 수 있는 분야는 아니니까요.
뇌가 있는거냐 없는거냐 ㅋㅋㅋ 진짜 이렇게 무식하고 어떤교육을 받아야 이런생각을하지? 니논리대로해줄까? 급여 적은 것 : 폐지줍는 할머니 더 힘든 것 : 폐지 줍는 할머니 지원 적은 것 : 폐지 줍는 할머니 제도적 지원부족 : 폐지 줍는 할머니 직업 안정성 : 소방관 정신좀차려라... 힘들다고 돈많이주면 ㅋㅋㅋㅋㅋㅋ 화장실청소부가 억대연봉받아야겠네? 니가줘라 니가 건물주돼서 ㅇㅋ? ㅋㅋ
정부가 이상하게 2천명 증원에 고집을 부리는 것 같은데요.지금 대형병원에서 수술을 할 전문의가 없는 이유가 수술할 전문의를 채용을 많이 안한다는 것을 모든 의사들이 알고 있어 물론 전공의들도 알고 있는데 병원에서 10이상 수련하고 전문의가 되도 병원에서 채용을 안 해주는데 10년이란 수련학 전문의가 된다고 무슨 소용이 있을까? 대형병원에 채용되지 못한 전문의들은 자신의 개인병원이라도 차려서 일을 해야 살아 갈 수밖에 없는게 한국병원의 현실이다
이 세상에 자기 밥그릇 뺏는데 가만히 있을 사람이 누가 있을까?? 당신은 월급 안받고 투철한 직업 의식만 가지고 일하나요?? 당연히 밥그릇 관련 트러블이 맞지만 영상에 나오는 두분 처럼 이미 사회에서 자리 잡고 있는 기득권 의사들에게는 별다른 영향이 없다고.... 머리가 나쁜가? 결국은 지금 전공의로 있는 전공의 의사들이 더 치열하게 경쟁을 해야 한다는 얘긴데 그럴바에는 투자 대비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해서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던진 거라고~ 그럼 증원을 하면 다른 사람들은 할까?? 그 증원을 해서 뽑힌 사람들은 빡대가린가?? 당연히 필수과는 지원 안하겠지... 그러니깐 증원이 해결책이 아니라고.... 뭔 소린지 이해도 못하면서 댓글다노 ㅋㅋㅋㅋ
@@이은희-s3i그쵸 열심히 한건 인정해야죠. 근데 그게 의사랑 상관관계가 있을까요? 그리고 다들 열심히 합니다. ^^ 운이 없어서 몇문제 틀리면 의사하면 안되나요? ^^ 의사는 수능성적이 기준이 되어서는 안되는듯... 보다 다른게 더 중요한듯... ^^(뭐 그렇다고 공부아예안하는 애들 데려다가 할순없죠^^ㅡ전문직이니...) 복귀하셔서 길을 찾으시길... (막말로 공무원들이 더 힘들죠 민원들어오는거 처리하기... 의사는 그래도 존경은 받는 직종이라 덜하다는...)
@@abc123b 1. 의사는 전세계 어딜 가도 그 나라 공부로는 탑들이 합니다. -> 세상에 널려있는 압도적으로 많은 sci급 논문 숫자가 증거 임상분야 410,000건 이상 (공대, 임상 둘 다 논문 써본 입장으로써 임상이 조금 호흡이 빠를 수 있긴 함.) 2. 의사들이 공부 많이 한 건 환자도 알고 공대생도 아는데 굳이 바쁜 진료시간에 수능 얘기 하는사람이 있을까요..? 안 물어봤는데 수능 자랑 하신 분 혹시 보셨나용? 3. 내리는게 맞다는 근거가 어디에 있을까요? 4. 그런 의견을 누가 말씀하신건지 잘 모르겠어요. 5. 공부량만 놓고 봤을땐 의대 공부량이 수능 1퍼 찍는거보다 심해요. 매 주, 격 주, 달마다 전공시험 치고있음..
아들이 울면 그만두게하고 공대 들어가라 하세요.. 이 양반들 의술을 펼치면서 가성비 따지고 ㅋㅋㅋ 에라이 ㅋㅋㅋ 인턴 레지던트 노동력을 갈아넣는거는 명의가 되기 위한 수련의 과정이라는거 그 괴정을 견디어내면 존중과 존경의 대상이며.. 사회적 지위와 경제적 부의 성취가 뛰어나잔아 진짜 밥그릇 싸움이네 의대 증원, 간호사법 개정 지지한다
사람 적은 데다 돈 넣어서 상향 평준화 해달라는 거임 ㅋㅋㅋ 자기들 인건비 내릴 생각은 없고 그냥 지금 수가가 너무 싸서 적자나니까 가격 올려라 이거임 ㅋㅋㅋㅋㅋㅋ 애초에 급여시장은 가격 규제로 되는데 비급여는 시장 가격이고, 근데 의사는 두 시장을 자유롭게 오고 가니까 인건비에 있어서 비급여 시장에서 오는 하방 지지선이 있는 거임 의사 수를 그냥 늘려서 그 하방 지지선을 내리면 다 해결됨 물론 그렇게 치면 의사들 입장도 있으니 어느 정도 수가 상향으로 조정하긴 해야겠지 근데 결국 의사 정원이고 나발이고 급여 수가 올리는 순간 건보료 올라감 ㅋㅋㅋㅋ 의사 숫자가 늘어도 급여 진료 자체가 늘어나는 게 아니면 수가가 올라가지 않는 이상 건보료는 올라갈 이유가 없는데 얘네가 역겹게 주장하는 건 ㅋㅋㅋㅋㅋ 의사는 스스로 수요를 만들 수 있는 집단이다 과잉 진료 문제가 생긴다 이딴 소리하면서 사실상 불법행위 하겠다고 반협박하고 있음 ㅋㅋㅋㅋㅋ 결국 지들 말대로 의대 정원 늘려서 의사 인건비 내리는 게 오히려 건보재정을 정상화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데 ㅈㄴ 궤변 늘어놓으면서 수가 올려야 건보가 정상화 된다는 앞뒤도 안 맞고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면서 혹세무민 하는 중 ㅋㅋㅋㅋ 2천명 늘려도 어차피 의대다겠다고 성정 위에서부터 의대가겠다고 몰리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 지들만 우리도 입에 풀칠은 해야지~~ 하면서 연봉 수억원 받겠다고 발악하는 중 ㅋㅋㅋㅋ
수련병원 경험이 있는 혹은 재직 중인 의사들은 모두 파국이라고,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말하는데 외부에서 가즈아를 외치더군요. 어제 저녁에 퇴근하면서 뇌출혈 환자 앰부백 잡고 수술장에 들어가는 신경외과 전공의를 보면서 눈물이 핑돌았습니다. 서비스 파트라 필수과 선생님들에게 항상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이 있었지만 어제는 그 옆에 없다는게 너무 미안하고 죄송스러웠습니다. 정말 마음이 아픈 요즘입니다.
@@fat_rhinoceros 절대적으로 옳은 건 아니지만, 틀렸다고 할 수는 없죠. 밥그릇에 대해 고려했겠죠. 하지만 의료에 대한 최고의 전문가들이자 현직 의료인들이고, 병원에서 일하고 병원을 운영하는 사람들입니다. 님 말씀대로 모든 전문가는 이익집단이에요. 판검사, 교수, 복지부 공무원 다 전문가이자 이익집단입니다. 밥그릇을 위한 구상이 없어야한다면 세상에서 어떤 전문가를 신뢰할 수 있을까요?
지금 의대 인원 증원하겠다는 이유가 두가지로 나뉘는데, 쉽게 말하자면 1. 필수과로 가는 것을 희망하는 의사가 거의 없다는 것 2. 지방에서 근무하는 것을 희망하는 의사가 거의 없다는 것 이렇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정부에서도 이 두가지가 문제라고 말하는데 이건 의대 정원이 문제가 아닙니다. 우선 첫번째 문제에 대한 이유를 설명하자면, 1. 필수과 치료하는 데 정부에서 주는 건강보험 수가가 너무 낮아서 필수과 의사들은 일하는 것에 비해서 돈도 잘 못번다는 것 2. 생명에 직결된 문제를 다루는 과들 특성 상 의료소송도 많이 걸려서 돈은 돈대로 버리고, 시간은 시간대로 버리는 것 쉽게 이 두가지로 말할 수 있습니다. 이것들은 건강보함 수가체계를 바꾸고, 의료소송체계를 바꿔야만 해결가능한 문제인데, 정부에서는 의대 증원으로 이 문제를 해결한다는 일차원적인 해법만을 내세우고 있는 겁니다. 두번째 문제도 일차원적으로 생각하면 총 의사 수를 늘려서 지방으로 가는 의사 수를 늘릴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렇게 하면 의료계가 망가질 수밖에 없는 이유는 1. 무작정 총 의사 수를 늘리게 되어도 이 의사들 중 지방을 가고싶어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라는 것 2. 이로 인하여 수도권 내 경쟁은 더더욱 치열해지고, 결국 의사들의 삶은 더더욱 핍박해지고 의료의 질은 지금보다 좋아질 일은 없다는 것 쉽게 이 두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이 문제은 지방 인프라를 늘려서 현재의 수도권 과밀화를 해결하여 지방에서도 살고 싶어하게끔 해야 해결되는 일입니다. 이건 의료계 뿐만 아니라 모든 직종에 적용되는 문제기도 합니다. 이 문제들은 의대 증원을 한다고 해서 쉽게 해결되는 문제들이 아닙니다. 근본적인 의료체계를 바꿔야만 해결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의료체계를 바꾸기엔 투자해야 되는 비용이 너무 많아 의대 정원을 늘려 정부에서 뭔가를 하려고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무작정 의대 정원을 늘리면 생기는 근본적인 문제가 너무 많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들만 나열해보자면, 1. 의대 교수 수에 비해서 학생이 너무 많아져, 질 좋은 교육이 불가능해져서 배출하는 의사의 질이 떨어지는 것 2. 의대 시설이 수년간 정해진 정원에 맞춰져서 지어져있는데, 의대 정원을 갑자기 늘려버리면 의대에서 그 많은 인원을 수용하지 못한다는 것 3. 늘어난 수련의와 전공의를 받아줘야 하는 의대와 부속병원 입장에서 교육을 위해 투자해야 되는 비용이 천문학적으로 늘어 결국 병원 위기에 직면할 수도 있다는 것 이 셋으로 간추릴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수많은 부작용을 낳는 의대 증원을 강행하려고 하니 의사들 입장에서는 분노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사실 간단합니다. 시장 실패입니다. 그러니 정부가 강력하게 병원 운영에 개입해야 합니다. 돈 안 되는 과 인력 늘리라고 지시해야 합니다. 그런데 정부는 방관하면서 전체 의사 늘려서 필수과라도 가는 의사를 채우겠다, 의사는 의사 늘리지 말고 우리 수가 올려줘, 이러고 있습니다. 그런데 양쪽 다 명분은 건강보험재정이 망가진다, 입니다. 그러니 답이 없지요.
그냥 ㅄ들이라고 보면됩니다 여기서 한얘기는 이미 전부 반박당햇습니다 영상 수준이 너무낮음... 애초에 본인들이 엄마말듣고 대부분 돈보고 과투자 입시준비한걸 사회에다가 생색내기 비용청구하는것 부터 웃긴얘기이고 ; 그리고 얘네는 젊을때 는 뺑이치지만 30대들어서면 절대적으로 여유로움 ㅋㅋ 다른분야가 훨씬빡세지 길거리에 병원이 넘치는건 돈을 벌기위해 필수과는 죄다 팽개치고 피부미용이나 개원의 할려고 하기때문에 필요이상의 병원들이 많은 것 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엄청난수악... 다 엄청난 사회적비용임) 그때문에 보상이 절대 적지않고 많은편인데도 필수과 기피과 인원이 부족하고 본인들이 돈과 여유때문에 지원하지 않아놓고 절대 보상이 적지않은 필수과도 보상이 적다고 국가와 국민한테 비용청구 더해야한다고 주장하는중임 지금도 엄청난 세금과 사회비용이 지출되는데도 불구하고 그 파이를 다먹기 위해 한참부족한 정원을 단합해서 반대하는거임 이런 상위포식자가 될려고 입시준비하는 놈들때문에 진짜 참의사 되고 싶어하는사람은 의대못오는게 현실임 얼마나 배가부르면 지방도 버리고 죄다 수도권에 몰리는현실... 다른 사회적폐짓 하는 엘리트집단은 지금까지 어느정도 손을 봐왓는데 정치적으로 뒷전이엿던 의사집단은 여지껏 손을 안본게 잘못임 의사들의 착각은 상식을 훨씬 뛰어넘는다고 보시면됩니다. 그냥 본인들이 꼴에 자기딴에는 피부성형도 아닌데 왜 뭐라하는거지 ? 이러는거임 ㅎㅎ 진짜 명예 생각햇으면 개원의 안하고 필수과에서 일하고 있겟죠 결국 이사람들도 돈이 1순위인거고 전공의과정은 생색내기입니다. 물론 전부를 욕할순없다고 생각함 하지만 여기서 나온 두사람은 그저 웃기신분이라는건 확실 이분들 장담하는데 세무조사랑 수익 추정하면 돈 엄청나올거임.
이번 기회로 가벼운 증상으로는 병원 자주가지 말아야 겠어요 쓸데없이 병원자주갔었다는 생각이드네요 특히 감기는 쉬는게 최고이고 되도록 약에 의지하지말아야 겠습니다 코로나때도 감염될때 병원자주 안갔는데 그동안 너무 불필요하게 갔다는 생각이듭니다 약 먹으나. 안먹으나 시간이 흐르면 호전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반드시 병원가야할 증상외에는 집에서 기다리는것이 좋은듯합니다 쓸데없 이 빠른 효과위해 처방많이 받았던것 같습니다 불필요한 검진과 치료보다는 운동과 음식ㅈㆍ절등 습관이나 개선해야 겠어요 국민에게 정확한 의학정보 전달해서 스스로 건강관리하는 능력기르게 하는것이 좋고 꼭 필요한 경우만 병원가고 정기검진합시다 3차병원등 상급병원은 중증환자에게 양보하고 병원도 가면 어디서 수련한 전문의인지 대학졸업만 하고 바로 의원개업한 의사인지 꼼꼼히 이력살펴봐야 겠습니다
이제서야 이걸 보게되네요.. 의문은 풀렸네요.. 왜 인턴레지던트전공의가 떠나가는지..항상 의문이였는데 안힘든 삶이였으면합니다.. 그래도 의사분들의 이탈로 죽은 분들이 나와서 한편으론 잘했다라곤 할순없어요... 하지만 의사 지망생분들도 전공의도 굶어죽지 않게.. 잘 해결이되었음 하네요..
저는 작년에 기피과에서 위험한 수술했던 환자였고 병원에 손해만 나는 수술을 했던 환자로서..진짜 의사샘들 응원하고 있습니다. 국힘 당원이지만 윤정부 지지 안 해요. 병원에 있어 본 사람으로서 의사샘들 간호사샘들 너무너무 고생하고 계시고 우리나라 전반적으로 고생한 댓가는 지불하는 상식적인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필수과 샘들 댓글에 상처받지 마세요. 샘들 덕분에 건강하게 살고 있고 감사하게 생각하는 환자와 그 가족들이 선생님의 수고에 감사하고 있답니다. 응원합니다.
40년 현직의사이고 일제시대 조부께서 의대의 문턱을 두드린 이후 아들에 이르기까지 이번에 사직한 경북의대 혈관외과교수와 같은 미국 클리브랜드 혈관외과교수인데, 대통령에서 부터 복지부차관에 이르기 까지 왜 이렇게 극과 극을 달리게 의사를 윽박지르고 협박하면서 의사와 국민을 가르는지 참담한 심정입니다. 의사는 돈보다는 의사의 자긍을 우선하니 함부러 매도하는 나라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윤형석-p9l 의사가 어떤 스트레스 받는지 ? 그걸 내가 왜 알아야하죠 ? 다른 직업군 파업할때 의사들은 나와서 공감하고 자리라도 함께 해줬나요 ? 같이 일하는 간호사들 법개정 할때는 무엇을 하고 있었나요 ? 관심 없으셨죠? 남들 다 관심 없습니다. 말하고 싶은게 먼지 모르겠는데 피해의식 오지시네요 의사가 얼마 벌든 저는 상관없어요 공부한 만큼 계획한 만큼 성과가 안나오고 정부 정책으로 더 힘들어져서 그만두고 싶으면 그만두면 됩니다. 얼마나 많은 직업군이 바스러졌는데요 그냥 이제 의사라는 직업 차례가 온거에요 그때 의사한명이 포도농사 할꺼라 하던데 그렇게 다른일 찾으시면 되죠 취업센터 잘되어 있어서 문의하시면 정부 지원받아 학원도 다닐수 있고습니다. 취업에 길은 열려 있습니다.
@@djjskkawi 밑빠진 독에 왜 구멍을 안 막고 물을 붓냐는 거지요. 대표적인 예가 간호사 입니다. 간호사 증원 수도 없이 했는데 그 결과가 뭔가요? 대학병원에서는 늘 간호인력 부족으로 간호사들 힘들어 죽습니다. 신경외과? 소아과? 대한민국에서 인구당 전문의 수 이미 충분합니다. 위험하고 일자리도 없고 삶의 질도 떨어지고 진료 보는 것 자체가 적자가 나기때문에 신경외과 전문의가 머리까고 수술을 안하는거고 소아과 전문의가 소아를 안보는 겁니다. 전문의 딴 해당과 의사들은 이미 충분히 많아요. 그 사람들이 자기 전공을 살릴수 있게 지원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흠 ,, 다른 직업군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한마디 하자면 의사만 고생하고 열심히 하는데 인정 못받고 있는거 아닙니다.. 의사들은 다른 직업군의 전문 성과 가치를 잘 인정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솔찍히,, 의사만 본인 직업에 청춘 갈아넣고서도 인정 못받고 있는거 아닙니다....
의사가 왜 되고싶어하는지부터 고려해보시길. 제일 대한민국에서 똑똑한 상위만 의대갑니다. 왜? 자기 미래를 위해서 ㅎㅎ 환자를 위한다는거도 어느정도 맞겠지만 본인이 가장 중요합니다. 님은 아닌가요? 대기업에서 돈 더주면 의사 안하고 대기업가겠죠. 의사가 되려면 최소 20년인데 대기업 들어가려면 같은 노력이면 5년이면 되거든.
사짜 직업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게 변호사와 의사죠. 변호사는 좋은 로펌에 들어가지 않는 이상 영업능력이 곧 본인의 수익이 되기에 불안정 하지만, 의사는 전문의 따고 실력이 고만고만해도 크게 사고를 치지 않는다면 예상 가능한 월급 예상 가능한 미래가 있기에 안전빵을 원하는 요즘 젊은 친구들한데 더 인기가 많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최근한 10년? 정도 됐나. 공부로 최상위권을 달리는 학교에 5~10손가락 뽑히는 애들이 지방국립대라도 가서 의사 하려고 하는거 봐서는 더 늘어나면 늘어났지 줄어들진 않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근데 필수 의료과에 사람이 없다는건 그만큼 베네핏이 없는게 아닐까요.. 예전에 고 이선균씨가 출현 했던 드라마 골든타임에서 처음 이선균씨는 딱 의사 라이센스만 따고 한의원에서 일하는거로 나오죠. 저라도 저런 기회가 일찍 오면 전문의 안 하고 편하게 한의원에서 일 할것 같네요.
@@abc123b 그렇게 되면 저도 찬성인데..이런 이상적이면서 정상적인 선택을 하게 되면 건보료 상승이 불가피하거든요. 이러니 어떤 정부에서도 건보료 상승하면 표 떨어지니깐 이제까지 묵살했던 거구요.. 이참에 의료수가나 전공의의 시급1만원에 주88시간,100시간 근무환경을 많이 알려졌으니 또 건보료 올리면 어떨까 싶은데..ㅋㅋㅋ 그런 일을 윤정부가 할 리가 없겠죠..ㅋㅋㅋㅋ 지금도 극악의 환경인 필수과 전.문.의.는 많아요 다만 그들이 극악의 환경에 못 견디고 폐업하거나 다른 일을 해서 없어지는거죠. 환경이 개선이 되지 않고서는 수술 안 하는 의사들은 계속 늘어나고 수술을 해야 하는 의사들은 점점 줄어들게 되죠. 그리고 이번 정부에서 수술하고 생명을 다루는 의사는 공공재라고 밝혀서 그들의 자유는 억압해도 된다는 기막힌 발언을 한 덕분에 지금 mz세대인 의료인들과 의대생들은 더 더...필수과를 안 가겠죠. 한마디로..획기적인 일이 없는한..........답이 없죠 뭐.. 5년뒤가 건보료 파탄 나는 시점이라고 하는데...영국처럼 공공의료+민영의료로 갈지..미국처럼 전면 의료민영화를 갈지..아니면 건보료 폭탄으로 세금 내면서 지내던지 그렇게 되겠죠..그리고 필수과 수술하는 의사샘들도 나이가 드니 현장에서 떠나시게 되고 후임은 없는 사태가 벌어지겠죠. 갑갑합니다. 그래서 저는 정부의 막무가내한 진행을 반대합니다. 흙수저이고 나이도 많이 먹어가는데........병원비 폭탄 감당할 자신이 없네요 ㅜ.ㅜ
@@온유한삶 (환자를 버리며) 자유를 억압한다는 이상한 타령 좀 하시지 말래요? 원래 기본권이라는 건 애초에 헌법 37조 2항에 따라서 얼마든지 제한 가능하거든요 ㅋㅋㅋㅋㅋㅋ 생명권보다 우위에 있는 의사의 직업선택의 자유라는 말도 안되는 주장은 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주수호 의협 언론대응 위원장이 과거에 뻔뻔하게 사람 죽여놓고도 거짓말 했는데 당신들이 왜 진실을 말한다고 일반인들이 믿어야 하나요? ㅋㅋㅋ
정원늘리면 의사 질적 어쩌구하는데ᆢ 실력에 따라 살아남고 도태되겠죠 로스쿨 ㅡ변호사가 좋은 예죠 그리고 어느나라에서 의사들 허락받으며 의대인원 늘리는지요? 설령 그런나라가 있다고해도 의대인원 늘린다는 이유로 국민들 목숨ㆍ건강을 담보로 지금같은 사태를 만듭니까? 정부가 의사협회에 반박하는 말에 대해 정확하게 의문점없이 답 했다고 생각하는지요? 박정희대통령때가 정원 더 많고 그분들한테 배운거ᆢ 몇십년동안 절대 안되는데 도데체 언제 인원 늘려도 되는지요? 세계에서 연봉 제일 많은것에 대해 아니라고는 안하시는군요 삼성에서 사원수 늘린다고 직원 허락받고 해야하나요? 그건 경우가 다르다? 과연요? 월급은 정해져있으니 어쩌고 ? 아래에서 치고 올라오면 실력과 능력없음 명퇴 되는거죠 예전에도 파업으로 권력 돈 잘 지켜냈으니. 이번도 될꺼다라는 믿음 솔직히 의사들이 의사늘리는거 반대하는이유가 국민 건강 의사능력 수준 때문인가요? 그렇다면 비뇨기과ㆍ응급의학과 기타 타 전공자들 전공의사들 성형외과 피부과 할수 있는건 왜 그냥 두시는지요? 설마 의대 다니면 다 배워 똑같다 세미나 가서 다 배워온다라고 합리화 시킬껀가요? 질 능력 따질려면 그것부터 못하게 했어야죠 페이닥터 두고 어깨넘어로 배우다 고객 (성형ㆍ피부)하나 랜덤으로 잘 못 뽑혀서 마루타시키고 잡돌이 의사는 그렇게 연차 실력쌓아가는게 더 큰일아닌가요? 진짜 몰라서 묻는건데. 선진국에서도 이렇게 병원할수있나요? 그냥 당신들은 힘들게 남들보다 몇배 시간 돈들인거 보상받아야한다고 생각하며 의사 수 늘어나서 경쟁하고 수입 줄어드는게 싫은거예요 4억벌던 집단들이 반토막나는거 싫어서 고고한척하는겁니다 윤대통령 지금까지 유일하게 잘한일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정부가 문제 해결을 할려고 하는 의지는 있는지 의심이 가네요. 현장의 의사 선생님들 목소리를 왜 외면하는지?~ 우리나라 의료는 세계적으로 인정하는 나라 아닌가요? 정부가 답답합니다. 무슨 집착인지 2000에 매몰되어 앞을 못보네요. 빨리 원점으로 돌려 함께 의논해서 합리적인 결과 기다립니다.
@@chanshappy 지금 개원한 의사가 문제인가요? 바이탈과 의사 모자란게 문제인데 뭔 개원의 얘기를? 바이탈과 전문의 많아요. 그들이 수술하고 진료할 병원이 없어서 바이탈과 전공의와 전문의가 모자라다는 거에요. 그게 이 사태의 원인이구요. 나이 많은 의사들이 퇴직해도 의사는 많습니다. 그 많은 의사 중에 내외산소 의사는 턱없이 부족한 현실이구요. 그 원인은 이 영상과 댓글들이 다 설명하고 있구요.
@@susungha7101 필수과 수가가 왜 낮은지 아십니까? 건강보험 만들 박정희대통령 시절에 나라와 국민에게 돈이 없으니 의사들에게 박리다매와 약간의 혜택을 주면서 떠 넘겼죠. 그런데 시간이 흐르며 혜택은 여기저기로 나눠주었는데 수가는 여전히 수술과 진료에 드는 비용보다 적게 줍니다. 그걸 병원들이 알아서 감당하게 만들고 있는 거죠. 그로인해 비급여 항목을 만들어 적자를 보존하게 되었고, 대학병원에서 돈만 집아먹는 내외산소 인력은 최소로만 유지하고 있어요. 그러니 전공의들이 내외산소에 지원하지 않는 것이구요. 돈만 알아서 피부과로 빠진다기보다 바이탈과 전공해도 취직할 대학병원이 없으니 살길 찾아 빠진 것이고 수요가 되니 사람들이 몰리니 피부과가 돈을 잘 버는 것인데(무려 거긴 비급여) 그것도 의사가 돈만 알아서 그런거라고 이렇게 욕을 하네. 피부과처럼 자유경쟁 시장을 왜 욕해요? 거긴 무한경쟁이라 살아남으려면 치열해요. 가격 내려가는거 보세요.
미국 수련 병원에 전공의가 10%인 이유 특히 top hospital일 수록 전공의 숫자가 적은 이유가 있다. 미국의 의료는 대단히 비싸고 의사들의 진료 수가가 상당히 비싸게 책정되어 있다. 특히 수술 /시술이 진료 수가가 상당하다. 한국에서 슬관절 치환술 의사 수가가 20만원 정도인데 미국의 사보험(실비보험)의 경우 $5000 수준이니 알만하다. 또 미국의사들 즁 아주 우수한 외과의 경우 이런 수술을 보통 1-2시간내에 skin-skin 으로 마무리하니 (심지어 담낭절제술을 40분만에 끝내는 경우도 많다) 어떨 땐 하루에 6-8 명 수술하는 수도 흔하다. 이럴 경우 병원에선 그 의사를 받들어 모실 수 밖에. 물론 의사는 병원에 고용된게 아니라 병원에서 수술 할 수 있는 자격을 받은 사람일 뿐. 환자는 병원에서 받는 청구서와 여러 전문 과목 의사들에게서 청구서 받는다. 이러니 의사들은 수련의를 가르치려 하지 않는다. 잠재적 경쟁자를 왜 배출하겠는가? 또 수련의들이 환자 진료에 관여하면 1시간에 끝낼 수 있는 수술이 2-3시간 걸리게 되고 의료과오(medical malpractice)의 확률이 높아지니까 굳이 수련의가 있는 병원에서 환자 진료하지 않으려 한다. 따라서 수련병원은 전공의 숫자를 가급적 줗이려 한다. 사정이 이러니 미국 정부는 수련받는 전공의가 없어 질꺄봐 장려책으로 미전역의 전공의 쟌임의 월급을 100% 보조헤준다. 병원은 이게 하급 노동력이지만 자기 돈 한 푼 안들이는 공짜라서 수련 과정을 유지한댜. 갚싼 노동력이 아쉬워서가 아니라 이렇게 정부 방침에 협조하면 연방 보조금을 받을 확률도 높아지기 때문. 미국의 최고 명문 사립대는 모아 놓은 학교 돈이 엄청 많다. Harvard 의 경우 이게 금융자산만 40-60조 쯤 된다. 돈이 전혀 아쉽지 않으니 병원해서 돈 번다는 생각은 전혀 없다. 따라서 병원을 더 짓는다는 발상도 전혀 없다. 한국의 사립의대는 돈 벌려고 혈안이 되어 있고. 내가 한때 사립의대에 교수로 있었기 때문에 너무 잘 안다. 정말 치사하게 의사들 밀어부친다.
결론은...보상을 받을생각에 의대에 있는거다...???의료필수과가면 돈이 적으니 그래서 사업이나 돈되는곳으로 결국가는거다?? 그게 의사임????? 이거 도움하나도 안되는 영상이라 생각드네요...돈이라는 보상때문에 그러는거라고 직접 말씀해주시는데 누가 어느국민이 이해해주겠어요 지금까지 의협주장에 돈이다 밥그릇싸움이다 말들이 제일 많은데 지금 불난집에 기름부은격... 그리고 궁금한거 있는데요 왜 19년동안 의대증원 해본적도 없으면서 왜 무작정 안된다고만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전공의 2배가 늘기전에는 왜 의대증원절대 안된다고 드러누워가면서 파업했는지 궁금한대요??
그냥 이 나라는 국민들이 원하는 대로 증원 5000명 하고 지금 전공의랑 교수 다 면허취소 시키고 PA 간호사한테 의사 면허 주고 빅5 병원 포함 대학병원 전부 줄도산 하고 건보 바닥나면 의료민영화 하는 게 딱입니다^~^ 국민 수준에 맞는 정책을 해야죠 국민수준에 맞게요^^
@@shinem5648 애초에 한국에서 어느 직업군이든 우수인재 이탈현상이 없는 필드가 있었냐? 그리고 영미권으로 인재유출현상은 한국뿐아니라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등 웬만한 1세계 어디라도 겪고있으니 그냥 구조적 열등함과 거시적 트렌드적인 부분이 있는것이라 생각하는게 맞지. 근데 내평생 그 유출현상 없는 필드 딱한곳봄 의사 ㅋㅋ 미국에서 의대나와놓고 한국에서 의사하겠다고 돌아오는걸 한두명본게 아님.
@@사르탁 공인중개사, 미용사 정부가 가격 정하나요? 어제 머리 자르고 17000원 나오는거 보고 어이가 없더구만 ㅋㅋ 미용사 머리 자르는 방법 정부에서 제한하나요? 의사는 새로나온 치료 있어도 정부에서 인정 안 하면 못합니다. 심지어 환자가 원해도 적응증 해당 안되면 임의 비급여, 삭감인데. 환자, 제약사, 의사가 원하고 치료 성공케이스 가져와도 나이가 해당 안되서 치료 못 받는 아이도 있어요. 의료만큼 통제 받는지 의문이네요
그러니까 안하겠다는데 정부는 왜그리 불만인지 절이 싫어서 중이 떠나겠다는데 나가면 죽인다하니 이게 맞는 행동인지 가겠다는 사람 보내주고 전문의들 월급 제대로 주고 사용해야지 환자들도 그에 맞는 의료비용 더 내야하고요 국민들은 돈은 더 내기 싫고 좋은 서비스는 받고싶고 진짜 못된 심보 아닌가
왜 부족한지 생각해 보셨나요? 응급환자가 아닌 사람들이 응급실로 몰려가서 정작 중증 환자들은 가지 못하고, 술취한 사람들이 와서 깽판치고, 또 지방 병원은 못 믿겠다고 서울로 서울로 몰려가고, 또 뭔가 문제 생기면 의사들 멱살 잡고 폭력쓰고 소송당하고 환자가 없으니 적자나고.. 그렇게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지방 도시에 서울 빅 5 같은 병원이 생겨야 하는건데,, 그런 것이 가능할까요 ? 그 적자는 누가 감당할 수 있을까요 ?
@@Namyoungkim-w5v 지하철 의자에 똥이 뭍어 있어요. 그럼 그 자리에 누가 앉을까요? 계속 사람이 더 타고 또 타도 그 똥 뭍은 자리에는 앉지 않고 다른 곳으로 몰리거나 차라리 서서 가겠죠. 님은 자리가 없고 밀린다고 그 똥 뭍은 자리에 앉을건가요? 인간의 본성을 이해하지 못하면 세상 살기가 힘들어집니다.
@@Namyoungkim-w5v 뭔가 착각하시는거 같은데, 지방에 병원이 없고 의사가 없어서 서울로 가는게 아니라, 최고의 의료환경에서 치료받고 싶어서 환자들이 서울로 가는겁니다. 괜히 지방병원들 줄폐업 하나요? 계속 적자나니까 안되는거에요. 의대증원은 이런 환경을 개선을 하고나서 증원해야 의미가 있는겁니다.
방법이 문제잖아요. 여러분에게 불만있는 누군가가 여러분 가족들 안전을 볼모로 대립한다면 무슨 생각이 들겠어요? 여러분 업장에서 손님이 불만이 있다고 값도 안치르고 배째라고 드러누우면 어떤 생각이 들겠어요? 문제가 있으면 해결하고 개선해야 되는데 방법이 문제라구요 성적은 상위 0.6%의 엘리트 소리 듣는 당신들이겠지만 지금 하는 일은 비인간성 상위 0.6%의 일이랍니다.
의사가 오랜기간 시간투자해서 얻을수 있는 자격증이긴 하지만 그래도 타 직종대비 너무 많이 가져간다고 생각하는거죠. 정부가 선거때문에 주장하는 2천명 증원은 터무니 없다고 보지만 몇백명이라도 증원해서 상방은 좀 낮춰야 되는게 많은 국민들 생각일거 같네요. 수출국가에서 의대쪽에서 이공계 자원파이를 계속 가져가는걸 조정할려면 어느정도 도려내야될 부분이 있는거 같습니다
타 직종? 이보세요 금융계, 언론계, 법조계, 국회의원, 정치인은 더 쉽게 돈 벌어요 아주 언론에서 의사들이 돈 많이 번다니까 진짠 줄 아시네 법조계 전관예우 어마어마하고 금융계는 진짜 지난 저금리 기간 동안 돈을 쓸어 담았어요 언론은 정계와 재계에 기생하면서 부를 쌓구요 의사는 진료 및 치료라도 하지
어떤 연유로든 환자의 아픔을 못 느끼는 아니 그것보다 더 다른 것을 우선시 하는 자들은 의사가 아니다 그럴 사람들로 대체해야 한다 허준선생이 배출된 한국의 한 사람으로서 부끄럽다 이런게 세계 뉴스에 오르다니... 허준 스승께서는 아마 꿈도 못꾸실 일이지만 그 당시에도 그런 류는 얼마든지 있었다
정부의 2천명 증원도 이해가 안가지만 지금까지 인턴을 갈아넣고 나중에 보상받는다는 시스템도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그 시스템을 조금만 건들여도 여지껏 반대하고 의사들 해결방안이 있다고 하는데 해결방안을 제대로 얘기하는건 본적이 없네요 6:52 지금까지 계속 얘기를 했다고 하시는데 뭘 얘기하셨는지 설명해 주셨으면 좋을거 같아요
불과 20-30년전만해도 의사위치가 이정도 위상은 아니었음..서울대 공대가 왠만한 지방의대 보다는 성적이 높았으니까요...지금 한국의 과학발전은 20-30년전 대학입학한 공대생들에 의해 이루어졌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그러나 지금은 어떤가요?? 지방의대.치대까지 다 차고나서 서울대 공대가죠?? 이게 소득격차가 너무 커서 돈.돈 쫓아가는겁니다..그렇다면 우리나라 20-30년후 미래는 어찌될까요?? 자원하나 없는나라에서 공학발전이 안되고 동남아 국가와 동급으로 갈수밖에 없겠죠...의사와 일반인 소득격차 oecd국가중 한국이 1등입니다...소득격차를 줄이지않아서 인재가 의사쪽으로 쏠리면 우리나라 미래는 없습니다동..무조건 소득격차 개선 필요합니다..
아는사람은 알거예요. 조금만 이야기를 들어보면 의사분들 정말 대단하고 존경받을 만하다고 생각해요. 차라리 이번의 계기로 전공의 전문의 분들의 그동안의 희생으로 국민들이 저렴한 비용의 의료혜택을 받아온걸 알게 되었네요. 무조건 막말하는 국민성은 이번 기회에 좀 고쳐야 할듯요. 의사욕하고, 면허취소해서 우리에게 좋을게 뭐가 있나요?
전 아들이 전임의인데 사직하고 집에서 쉬고 있어요. 인턴정도 나이면 차라리 딴 직업 알아보라고 할텐데 전문의라서 다른거 하기도 그렇고. 그동안 쉼없이 달려왔으니 한달은 푹쉬고 페닥 알아본다고 하네요. 일이 수습되서 대학병원 돌아갔을때 또 공공이란 명목하에 염전노예처럼 될까 그것도 걱정이네요
건보재정 지금추세로 2028년쯤이면 마이너스됩니다. 마이너스라도 몇년은 더 버티겠죠. 건보료 올라살겁니다. 의사 더 늘이면 청구사 늘게되고 건보파탄이 앞당겨집니다. 그러면 민영화해야겠죠. 삼성, 현대, 흥국 등등 민간보험사에 가입하년 돈이 있으면 빠르고 양질의 의료를, 돈없고 가난하면 건보에 남아서 공공의료...느리고 떨어지는 의료를 받겠지요. 이제 의료도 양극화가 됩니다. 부익부빈익빈. 많이 뽑아서 이런 변화에 특히 공공의료에 완충제로 쓰려는 의도도 있겠죠 지방의료균형발전을 말하는 복지부가 수도권에 6600병상을 더 허락했습니다. 2027년부터 완공이시작됩니다. 안그래도 지방환자 서울로 가고, 지방은 인구줄고 환자빠져나가 누가 병원하면 망하기 쉬워지죠. 지방의료 생각하는 복지부라면 6600병상 그걸 허락했어야할까요? 2000명증원은 거기에 들어갈 전공의를 전공노(예)를 확보위한 것이겠죠. 필수의료살린다, 지방의료살린다는 정부말 못믿습니다. 말과 행동이 달라서, 거짓말을 많이해서 믿지 못합니다. 지금 무능하고 뻣뻣한 복지부관료들 유연하고 현장을 아는 의료인으로 바꿔야 합니다.
![[#청춘의국] 의국에 레지던트가 단 한 명😱?! 4년째 막내 프로 한숨러😮💨의 흉부외과에서 나 홀로 레지던트💉로 살아남기 /청춘의국 EP.1-1 #SBSstory](/img/1.gif)
게다가 지금 정부가 하는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MZ들이 극혐하는 표현이더라구요. 선처, 용서.. ㅋㅋㅋ MZ 자식들 키운 부모들은 알죠. 저딴식으로 얘기하면 아이들 반응이 어떨지...
@@비트마스터 맞아요. MZ들이 어떤지 공무원들도 경험해 볼 필요가 있죠. ^^ 예산을 아무리 퍼부어도 출산율/ 결혼율이 0으로 수렴하는 현 사태를 정확히 이해하려면 한국 공무원들도 MZ의 가치관을 직접 경험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의사좀 늘립시다 아무튼.
Mz아이들은 하나 둘. 이라
부모에게 존중받으면서 자라온애들이라 ~너무 상처를. 받았을거예요
@@비트마스터 저는 아이를 임신해서 낳을 때까지 병원에 정기검진도 가고 낳기도 병원에서 낳아서 출산과 병원을 매우 중요한 상관관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공무원은 지금 의사가 부족한게 여성 의사가 늘어서라던데.... 그렇다면 그럼 여성의사 증가와 의료진 부족의 상관 관계는 합리적으로 입증이 된 발언인가요? 제가 보기에는 계획없이 2000명을 샤우팅한 고위 공직자분들도 잘못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전공이든 현재 정원의 60%을 증원하려고 한다면
학교에 관련 당사자들과 협의를 해야 합니다. 그런 협의없이 발표부터 하는 건 의료진을 가르치는 교수를 무시하는 행위이고 현실을 고려하지 못한 탁상행정입니다.
@@Engelsprinzessin 예산은 확보하셨나요? 요즘 언론을 보니 의사 1명당 연봉이 4억이라던데... 2000명이 늘어나면 도대체 우리가 얼마나 아파야 합니까? 의사들 연봉 4억을 채워주려면 국민들이 도대체 얼마나 더 아파야 하는거죠? (지금 공공병원은 텅텅 비었다는데...) 인구가 줄어드니 1인당 아파야하는 횟수가 더 늘어나야 하는군요. 고령화? 명의라도 인간의 자연적인 사망을 멈출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인간의 평균 수명을 얼마로 잡고 의료진 수를 늘려야 하나요? 이쪽 데이터는 있나요?
아니 밥그릇 싸움이 아니라면서 굶어죽는 가성비는 뭔 뜻인지....
아니다라는것은 대외용이고 대내용은 밥그릇이라는 것입니다. 말이 컽과 속이 달라요 ㅋㅋ
아니 돈 생각 안하면서 일하는 사람도 세상에 있나요..?
그럼 아프리카 가서 봉사를 하지 왜..
기본적으로 투자를 했으면
결과가 그만큼의 댓가로 나와야
가성비가 맞는거고…
아니면 기성비가 안맞는거죠
힘들게 공부하고 돈 많이 들어 공부했고 오~~~~래 공부해서
젊음을 갈아넣었는데
전혀~~~ 보상이 안되는 현실이란 뜻입니다.
아니 니 밥그릇은 걱정하면서 왜 의사는 하지 말아야하는지를 설명해. 밥그릇 걱정하는거 맞고 그게 틀리다고 생각하지 않아. 근데 진심 그냥 밥그릇 걱정만 하는거면 모르겠는데 시스템 자체도 망쳐버리니까 하면 안된다고... 말을 해줘도 모르고 그냥 열등감으로밖에 안 보일정도임 진심. 10대 20대를 다 갈아넣었는데...의대가는것만 해도 0.6프로 안에 들어야한다고...우리나라 사회 자체가 돈돈 거리면서 무한경쟁하는데 열심히 한거에 대한 보상을 바라는게 이상한거냐? 그거만 보고 1시간 2시간 밖에 못자면서 일하는 전공의가 버티는거나 다름없음. 아 물론 직업사명이 있으면 좋지. 군대도 열심히 가는 놈들 본적이 없구만. 열심히 안해놓고 자기는 나라를 위해 일했다는 인정받고 싶으면서...전공의는 뭐 다를까.
@@checkmate099 영상속 사람들 대화를 꼬집은거지 내가 의사나 전공의 밥그릇 액면가를 따졌어?
4:47 인턴, 레지던트들이 잠도 제대로 못자고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는데도 참고 하는 이유는 나중에 전문의가 되면 보상을 얻을 수 있다고 기대하기 때문… 이라고 하셨는데, 그 보상이란 구체적으로 어떤 보상인가요?
피부과 가서 레이저 딸깍 100만원 긁. 힘든 수술 없이 연봉 3억. 고생했으니 그마이 보상 받아야제
@@ddnuld 전공의는 피부과를 하려고 간게 아니라 대부분 필수의료에 해당되는 분야를 하러 간 친구들이죠... 레이저딸깍은 전공의안하고 그냥 의대졸업하고 면허따면 할수있어요..
@@ddnuld 피부과 가서 딸깍들은 전공의 같은 거 안하고 일반의 만으로도 이미 나가서 돈 잘 벌고 있어요. 그 사람들은 사직 안하죠. 뭘 좀 알고 얘기하세요.
@@shinem5648 그럼 전공의들은 피부과 딸깍 할수있는데 안하고 힘든일하면서 돈도 못버는데 의대증원도 반대하는 뭐 그런 사람들이네?
@@ddnuld 그렇지. 정확히 알고 있네. 피부과 딸깍은 지금 돈 잘 벌고 있어. 전공의들은 주100시간 가까이 일하면서 월 3~400받는 게 고작. 인턴 레지던트 그 세월을 5년 가까이 해야 함. 기회비용 버리고 그 고생을 왜 하느냐? 장기적으로 보고 자기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거지. 더 나은 의사가 되고 한 분야에 더 전문성 가진 의사가 되려고. 단순 돈만 보고서가 아니라. 물론 잘 되면 돈도 따라오겠지. 근데 그건 보장되는 건 아니야. 보통 개원의로 나가야 되는데 그건 사업 영역이라 망할 수도 있어. 자본금도 많이 들고 소송 걸리면 한몫에 다 털릴 수도 있고. 그 많은 리스크를 혼자 지면서도 전문의가 되보겠다고 병원에서 중노동 하는 사람들이 전공의야. 2000명 왜 반대하느냐? 지금 그것보다 심각한 건 필수의료 패키지이지만 일단 2000명으로 돌아와서, 그걸로 지금 상황이 나아질 건 하나도 없고 더 악화될 걸 알기 때문이야. 누군 더 많아지면 니들 편해지는데 왜 반대해 그러는데 병원에서 의사 는다고 너희들 일 편하게 더 뽑아줄게 이럴까?
지금도 적자라면서 싸게 굴릴 수 있는 전공의들로 45프로나 채우는 마당에. 참고로 미국이나 일본은 전공의가 10프로 정도라 전공의 다 사직해도 우리 같은 혼란 없음. 처우개선, 필수과의 여러 리스크. 이런 거 해결해 달라는데 응, 너희같이 더 값싸게 굴릴 의사노예를 더 만들어줄게. 이거 병원만 좋은 일인데? ☆ 그럼 두 가지겠지. 난 앞으로 그런 노예는 안해!!~ 이 경우 아예 전공의는 없어지고 피부과 딸깍만 몇만명씩 늘어. 그럼에도 난 노예라도 할래~ 병원은 옳다꾸나 애들도 많겠다 골라잡아 여러 명 뽑아 더 값싸게 후려쳐야지. 피해는 의사만 보나? 국민도 봐. 왜? 필수의료로는 더더욱 안갈 테니까.
분배의문제
양적인문제가아님
기피과,지방으로 갈 의사를 만들어야됨
근데 애초에 부족하지 않음
우리나라의 의료체계를 이해하지못하고 외국사례들만(그놈의 oecd) 가져와서 억지로 적용시키려하니 부작용발생은 필연적
위에 의사님의 말대로 0.6%의 인재가 꼭 의사만이 길일까요 의사가 전교 5%안에 사람이 가면 안되는 직종 인가요 말그대로 일반 수재들도 갈수 있는 의대 이면 지방 병원에 가서 근무할수 있지 않을 까요 의사님의 말씀을 듣으니 우리나라의 의료 시스템은 처음부터 잘못 되었네요. 결국초등학교 때부터 희생을 강요 받은 사람이 의대를 가니 보상 심리에 우리나라 의료 체계가 개판이 되었다고 봅니다. 0.6%의 천재가 안전한 직종을 구해가기 위해 스스로 정한길이지 누가 억지로 가라고 안했습니다. 5%수재 정도면 얼마던지 수련이 가능한곳에 0.6%의 천재들이 그들만의 아성을 쌓아 성벽안에 아무나 못들어 오게 하는 이기주의 끝판 입니다. 이번 기회에 전공의중에 진짜의사가 되고 싶은 사람만 남고 다 스스로 사라지는것도 미래의 대한민국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무과실 의료사고도 몇억씩 내라는 판결나는 나라인데 재벌이 아니고서 바이탈과 하기는 쉽지않죠
그래서 나가는겁니다
이제 새로 뽑히는 의대생들은 바이탈과 하려면 집안에 돈좀 있어야 할듯 하네요
파산좀 하면 어때요! 그래도 환자 곁에 붙어있어야죠 사아명감으로
@@2b4b 왜 의대 증원에 의료사고를 들고 나오나요. 0.6%천재인지 아집 덩어리인지 몰라도 5% 수재도 얼마든지 할수 있는 직업에 0.6%가 가서 인성은 개신짝 처럼 버리고 돈벌래 처럼 되어 계층 상승에만 몰두 하여 있는 자금의 시스템이 잘못 되었다는 것입니다. 0.6% 천재 이면 의대가 아니고 나라를 위해 머리 좋은 사람이 필요한 기초학문 연구나 이공계 반도체 분야나 AI쪽으로 가서 글로벌인재로 일하는것이 더 어울리지 안나요. 그리고 의료사고 쪽은 이번 정부가 면제 하도록 먼저 제안 한걸로 알고 있고요.
그것이 중요하다면 이번 기회에 의대증원을 내주고 의료사고는 국가가 책임지도록 협상 할수도 있지 않나요
90년대에는 하위의대인 관동대. 고신대 입학 컷이 4퍼센트대었고 한양대 공대 중하위권 과 수준이었습니다. 다들 전문의도 따고 잘 삽니다. 심지어 카대도 0.9퍼센트면 갔고 울의도 1퍼센트면 다 붙었어요. 공부량은 많지만 창의성이나 천재성 필요없고 잘 외우면 됩니다.
다른 나라들만 봐도 상위 10%권 학생들이 의대를 가장 많이 가죠. 의대 가려면 좋은 공부머리가 있어야 하는것은 맞으나 최상위권의 지능을 요구하진 않습니다.
@@neonneon5863 그래서 4%대인 지방대 병원에 아무도 안가고 다 서울로 몰리는거 아닌가요?
그러니까 0.6%가 가는게 아니고 한 상위10%정도중에 의사가 적성이고 의사 하고싶은 사람이 했어야함....돈과 보상만 보고 의대를 오니...당연히 만족을 못하고 불행하지..2000명 증원하고 그러면 적성으로 가는 의대가 되면 좋겠네...이공계도 살려서 국가도 살고...
수능 1등급이 공대가고 2등급중 인성좋은 사람만 의대 가는것이 맞지요.
그래서 만든 것이 의전원인데 하나남고 모두 사라졌지요.
관련전공하다가 4년 마치고 의사공부 시작하는 것이지요
돌팔이라도 불평안하기 ❤
@@김정-e8l 임상의사는 0.6%가 할일은 아니야..ㅉㅉ
진짜 환자만 생각하는 성인군자가 5000명씩 있을까? 개고생해서 공부하고 노동해야하는데?
결국
돈이란건 인정한거네ᆢ
인류의 생명 ᆢ무슨 의사의 사명감 선서ᆢ따원 없는거고ᆢ
ᆢ
개혁 ᆢ이래서 필요한것ᆢ
돈도벌고
의료 질도높이고
의료접근성도 높이고ᆢ
근무환경도 개선시키고ᆢ
할배는 돈없이 살수있소?
보상없는 희생을 바라는 사회가 문제 아닌가ㅋ
결국 인정한 거네. 나라 의료 걱정 때문이 아니라 배 아파서 증원 가즈아 하는 거리는 거
@@camerata8165
개인병원단골ᆢ
종합병원 예약도 쉽지않지ᆢ
상황에 따라 갈수도 잏을지모르겠지만ᆢ
앞으로 누가 ᆢ의사란 사람들을ᆢ특히 상급병원ᆢ존경할까ᆢ그냥돈벌이 장사치 정도로ᆢㅋ
@@크로닌
돈도 쥐뿔업지만
돈잏어도 운명은 어철수 없을것인데ᆢ
ᆢ
차라리
처음부터
돈때문이라고 하지ᆢ
쓸데없는 괴변이나 ᆢ
돈때문에 환자고머고 그따원 불필요ᆢ
진짜 그러지마세요…
의사가 수가 있건 없건 늘린다는데 뭐그리 불만이야.. 니들 동네 미용실 마트 음식점 편의점 부동산등등 많이 있으면 편하지?
좋지? 제발좀 생각을 좀 바꿔보거라
똑똑한 넘들아...
집단행동이 아니라고? 집단으로 만명이 움직이면 그걸 집단행동이라고 하는거다
@@user-bi7jd6ur1s 민영화된 미용과등도 있음...거기가 너무 돈을 많이 버는게 문제....그래서 늘려서 경쟁시키자는거야..
그러면 병원비도 시장경제에 맡깁시다. 국가가 통제하지 말고 병원에서 받고 싶은대로 받게해요.
그러면 지금 피부과처럼 가격이 천차만별이고 돈 많은 사람은 강남에서 수술 받고 서민은 변두리에서 수술 받으면 되겠네.
@@saitda 강남이 가장 저렴해...모르는 구나
@@saitda 치과도 성형도 피부도 강남이 가장 저렴
@@hcson5091 에휴..
결론은 전공의 마치고 나서 벌어들일 부가 줄어드니까 내가 머하러 이거하냐 이거구만 그럼 하지마 ... 하고 싶은 사람들은 하라고... 그렇게 우수한 인재들 아니여도 제대로 교육받으면 할수 있어 의사라는 직업..................0.6% 5%이내에만 들어도 충분히 할수 있는 직업이니 하기 싫은사람은 다른일 하라고...
님이 하셔요 소아과 전공의 꼭 하시고
저도 글쓴분 응원할께요. 그 머리로 붙을진모르겠지만..ㅎㅎ
필수과 의사샘들은 점점 줄어들거예요.
돈=생존입니다. 이걸 부정할순없어요. 그리고 소명의식이라는 프레임으로 그들을 몰아부치는것도 어불성설. 이런저런 소명의식으로 우리가 다들 타인중심적으로 살고 있나요.
당장 자기부터 밥그릇 치워버리면 회사 때려치고 나올 새끼들이 꼭 이딴 헛소리함
밥그릇 작아져서 그만둔다는데 왜 욕해?
네가 의사해서 한국의료 살리자! "해줘!"
결국 돈 문제내~~ㅋㅋ
의사가 돈이 우선시 되고
의료는 뒷전~~^^
하기싫음 그만 두세요
증원은 의사가 결정하는게 아니다
아무리 들어봐도 핑계일뿐~~ㅋ
의료비도 까고 얘기하자.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왜 치료비를 정하지?
양말 한 짝도, 국밥 한 그릇도 시장에서 가격을 정한다!
미국 스타일로 3,000만원 짜리 맹장수술 받아봐라
어지간히 까세요~
다시 잘 들어보세요. 귀가 막히신듯. 회사다니는데 더이상 미래가 안보이는 회사인데 심지에 다니면 목숨이 위험하거나 건강이 나빠져. 그래도 계속 다녀요? 빨리 관둬야지.
진료할수록 유지비도 안나오고. 신불자 되는데 우에함? 산부인과 그래서 접잖아요.
@@초코초코-v4r
그러니까 그만 두라고 다른 사람 구하게~~
그러니 증원해야하고 동의가 답 이지
의사를 돈벌이로 보고있으니 한심
면허 반납하고 푹~~쉬세요...
전공의들이 과로하는 상황을 없애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내요. 애초에 미래에 대한 보상을 미끼로 노예로 부리는 상황이 비정상인 겁니다. 3차병원이 전문의를 고용할 수 있도록 충분한 수가 인상을 해야 합니다. 더불어 환자들이 3차병원에 쉽게 가지 못하도록 만들어야 해요
아무리 로열직업이어도 힘들고 고충많고 못견디는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어요. 의사만의 문제 아닙니다. 0.6프로 안에드는 인재들이니 그런 고충도 느끼면 안된다고 생각한다면 잘못된 선민의식입니다.왕족도 자살합니다. 대기업다니고 판검사하고 컨설팅펌 다니는 수억연봉자들은 뭐 말랑말랑한 삶을 살까요? 다 자기인생없이 오지게 갈아넣고 살아요. 성공은 적당히 다 그런거잖아요. 그리고 그렇게 갈아넣어도 안정적으로 쭈욱 잘살기는 쉽지 않구요. 의대를 졸업해도 의사 안하고 다른것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건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해요. 다른 단과대들 다 그렇습니다. 의사들만 긴시간 무풍지대에서 나긋하게 살아온거 맞다고 생각해요. 적어도 외부의 시선은 그렇습니다.
우리 때는 성적이 되도, 하루 종일 아픈 사람 보기 싫어서 그냥 공대가는 친구들도 많았어요. 당연히 소명의식이 있어야 합니다.
무풍지대 아닌데 이렇게 되면 한국 의과대학은 외국으로 떠나는 의사들을 양성하는곳이 됩니다.... 유럽도 처우 안좋으니 외국으로 나가죠
너무 경쟁을 심하게 하셔서 현실감각이 점점 없어지는것 같습니다. 지금 증원은 결국 증원을 하나 안하나 필수과에 아무도 안가는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것이잖아요. 역지사지로 보면 본인을 희생해서 필수과에 갈리가 없기 때문에 국가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의사를 증원해야하고 동시에 처우도 개선해야겠죠. 그냥 덮어놓고 처우만 개선하면 된다고 하는게 설득이 안되잖아요 상식적으로요.@@user-ti3eu6fy1k
@@칼클클 알바야 정부 존나 띨빵하단다. 그렇게 해도 필수과 안가... 지금 정책으론 더 안간단다
@@칼클클 댓글 지워지네 댓글 알바로 여론 조작하고 있네
의대 공부, 인턴/레지던트 과정이 얼마나 힘든지 당사자 아니면 모릅니다. 부모도 잘 몰라요. 의사가 된 이유가 아무리 속되더라도 15년 이상을 노력한 타인의 삶을 누구나 그 정도 고생은 한다며 폄하하는 사람들 보면 참 진짜 못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젊은 사람들인데 놔주기라도 하던가.....남의 인생을 폄하하고 비아냥 거리면서 날로 먹으려는 태도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힘든거알아달라그랬냐고ㅋㅋㅋ
@@이수홍-t9v
이상한 논리네
공대 가면 국가를 위한거고 의료현장에서 수없이 많은 생명을 구하고 지금의 K의료체계를 만든 사람이 의사인데 이건 국가에, 국민에 도움이 안되나?
이해가 안되네
@@이수홍-t9v너 아프잖아? 그럼 먼저 의사부터 찾을껄? 살게 해주면 고맙습니다. 라고 폴더 인사할 껄
@@비트마스터 무슨혜택? 세금을 적게내나 지하철 무임승차를 시켜주나.. 무슨혜택을 받았다는거지?
@@이수홍-t9v님이 공대가셔서 우리나라 발전좀 시켜주세욤
돈을 얼마나 벌어야 만족하죠? 굶어 죽는다는 수준은요? 카이스트 서울공대생들도 죽어라ㅈ공부하고 과학자로 나라 미래를 위해 필요한 인재지만 돈은 정말 안됩니다 왜 인간의 생명을 다루는 직업을 택하시고는 단지 돈때문에 집단으로 환자를 방치하고 떠납니까 생명에 대한 책임감도 없고 오로지 돈
더이상 설명이 됩니까?
이런 테러 안 당할려면 의사 넘쳐나야 하지 않나
분통 터지는 맘이네요 이와중에
자기들 가족들 아프면 프리패스라면서요
왜 인간의 생명을 다루는 직업을 택하고는 단지 돈 때문에 방치하다니요.... 그래서 필수의료 안하겠다잖아요 본인들 선택하에. 의사 넘쳐나도록 뽑으면 그 사람들은 필수의료하고요? 바보가 아닌이상 일은 죽어라하고 돈도 못벌고 의료소송은 소송대로 다 당해야하고 누가 하나요? 그리고 코로나 사태도 불과 얼마전인데 그때는 책임감이 있고 지금은 없는가요?
실제로 외과 계열 개원하면 수가가 너무 낮아서 적자 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의사들이 병원 차릴 때 드는 돈은 땅에서 거저 나오는 게 아닙니다. 부동산과 의료 기기 임대료는 정말 무지하게 비싸요. 금수저가 아니라면 거진 다 대출해야 하죠. 게다가 외과 특성상 혼자 수술하는 게 안 되기 때문에, 페이닥이나 수술방 간호사도 고용해야 합니다. 자, 이래도 안 굶어 죽습니까? 이런 현실이 눈에 뻔히 보이는데, 굳이 외과 계열 전문의를 왜 따죠? 메이저 분야 전공자랑 지방 의사 늘리자고 2천 명 증원하는 거 아닙니까? 증원해 봐야 아무것도 해결할 수 없습니다. 의료 민영화만 앞당길 뿐이죠. 미국처럼 의료비가 무서워서 병원 근처에도 못 가는 현실이 되어 봐야 정신차릴 건가요?
서카포 공대 박사분들은 데려오셔야 비교할 수 있을 것 같은디요. 비교하려면 입결부터 공부기간이 그정도는 되어야하죠 뭐...
@@MuNyongE 피부과를 손봐야함 정말로
@@MuNyongE왜 증원만 한다고 호도하죠? 그거 때문에 필수의료패키지 한다고 하고 불법파업으로 사람 죽이려하는 주요 원인도 그쪽인데요
영상 잘 봤습니다. 결국 선생님들 생각은 현재의 전공의들은 전문의 이후 보상을 보고 많은 시간 참고 고생을 해왔기에 높은 소득이라는 보상을 얻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고, 그 당연한 보상을 부순 정부가 잘못한거다 라는 것 같네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개인적으로는 동의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그분들이 많은 노력을 통해 의대에 진학하고 전공의 시절 고생한 것은 충분히 이해하겠으나, 우리 사회가 그분들에게 고소득을 약속한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단지 본인들의 추측이었을 뿐입니다. 본인들이 추측한 보상을 지켜주기 위해 우리 사회에 필요한 의대 증원을 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없어보이네요.
그래서 사직한거잖아
전공의들이 기대한바가 부서져서 사직하는데 막는건 말이 되나요? 증원하고 싶으면 증원하는거고 사직하고 싶으면 사직하는거지... 왜 증원은 하고싶고 사직은 안된다는건지... 지금 전공의들 책임질꺼 아니면 사직도 비난하지 마세요...
@@대현-s8y 너도 부러우면 공부해. 전공의 돌려까기하지말고. 왜? 뭐가 딸려?
비난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개인의 자유가 항상 최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전시 상황에서 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강제 징집을 하는 것처럼, 의사면허도 국민들의 생명을 보호하는 일을 수행하라고 국가에서 준 것이기 때문에, 단체로 사직하여 환자들의 생명이 위협 받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환자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업무개시 명령을 내리는 것은 저는 옳다고 생각합니다.
@@김인기-m7x 본인부터 그렇게 고상한 인류애가 있으면 봉사부터 하면 어떨지...언론이 그렇게 전공의 목소리 듣지않아 곪아터진건데...수도권 빅5 병상6600개 운영하려 전공의 노예가 필요한걸 전공의들이 더이상은 안되겠다하는건 아는지...모르면 공부를...알고도 떠드는거면 본인이 사악하다는걸 인증하는거구
저도
중환자실에서
2시간자고
일하는 인턴들 봐왔기에 이해갑니다
2시간 자는시스템은 잘못된 거 맞다.
그니까 증원하자는거지~
27년만에 증원한다
@@ssh7909 돈 때문에 인턴 갈아넣는거지 의사가 없어서 갈아넣냐 멍청아 처우개선이 필요하다고
@@ssh7909동문서답 하시네요.
그렇게 쳐 뽑아봐야 병원에서 의사를 더 안쓴다고
와... 이 영상 하나로 .. 답이 나오는구나.. 돈.. 결국.. 돈..
아주~ 잘 듣고 갑니다
당연한거아닙니까? 당신은 왜 노력하며 사나요?
그냥 잘~~~가라
당연한거 아님?
봉사단 나셨네 ㅋㅋㅋㅋ 의사만큼만 사회에 기여하면서 저딴 댓글다나 기부같은거나 해보고 말하는건가 ㅋㅋㅋㅋ
도대체 왜 의대정원증원이 나쁜 정책인가에 대한 뚜렷한 답변은 없네요..
@@bmlia8084의사가 는다고 건보료가 왜 올라갑니까? 환자가 늘어야 건보료가 오르죠
@@bmlia8084
의료보험이 늘어나는건 그렇다 쳐도
세금이 왜 늘죠?
@@bmlia8084그건 달라지는 것 없음. 시장 경제 대로 가는 것
의대 전체 정원 상승 -> 선호과 경쟁 폭등 -> 적자생존으로 비선호과 지원 증가
이게 본질이고 다른 업종은 이 과정 다 거침. 의사라고 논란될 뿐
@@IWBIN그게 정부 논리고, 과별로 차등 주는 낙수과라는 단어죠. 근데 2천명 뽑아봤자 피안성 하지 내외산소 하겠어요? 이사태를 보고도? 이미 한번 어긋난 전공의 숫자 되돌리기 힘듭니다. 예를 들면 아산병원에 신경외과 전공의 연차별로 10명씩 있다치면 40명이고, 다 나간 상황이니 거기서 다시 새로운 전공의가 들어간다? 일이 어마어마하게 몰릴수밖에요. 그사이 젊은교수들 사직하신 빈자리는? 그냥 이럴것이다라는 희망회로 섞인 생각과 현장의 현실은 다릅니다.
가성비….ㅎㅎ. 솔직해서 좋다
니도 16년 공부해서 의사되세요
@@caramel-wd3cr 뭔데 의사되라 마라하는거지?. 내일은 내가 알아서 한다.
16년이라니요. 초딩 고학년부터10년이 더있어요. 25,6년을 잠도 못자고 인생희생하며 공부만 했어요. 잘먹고 잘살고 싶어 요즘은 대학가요. 봉사나 헌신을 염두에 두고 의대가는 요즘애들이 아니라구요. 요즘주위애들 보세요
누구보다 가성비 좋아하는 병신들이 자기 좋으라고 해주는 일에 있어서는 누군가 가성비 좆박더라도 반드시 강제적으로 해주길 바람 ㅎㅎㅎㅎㅎ 솔직해도 너무 솔직하다 그치?
@@정답-o4v 어이가없네. 의사라고 다돈잘버는거아니고. 망하는개원의천지고. 의사들도차별이심해. 피부미용하는인기있는 개원의들이 돈잘버는거고. 이공계도 구글이나 잘나가는 사람은 돈잘벌어. 대박나는 카카오, 네이버 이런 대표가 이공계지.의대냐?
그리 부러우면 니가 25년 공부하고 의새가 되라고. 욕할시간에
그치. 본인들은 상관없지요. ㅋ 댓글보니 가관이네. 정부가 mz식 호감말투까지 써서 비위를 맞춰야 해? ㅉㅉ.의사가 되고 나면 의사가 흔해지는게 좋을 건 아니겠지만, 이렇게 안하무인 집단행동은 어디서도 좋은 소리는 목듣죠. 여튼 이번엔 증원 꼭 성공허길
되든 안되든 이미 망조듬. ..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이지만.. 증원이 답이 아니라는건 직장 생활 해본 사람이라면 알지 않을까 합니다. 진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 않는 억지정책으로 피해는 환자들이 본다는게 문제인것 같습니다.
피해를 정부가 끼첬나요? 의사들은 조금의 피해라도 보면 파업하라고 누가 그런 권리 줬나요?
증원하면 파업해도 된다는 생각부터 썪었는데 뭔 협상을 할까요 ㅋㅋㅋ
회사서 일 바쁘다고 사람 많이 뽑지않죠
병원도 마찬가지죠
이익이 나야지 사람을 뽑죠
@@유씨유트브마찬가지아님.. 공적인부분을 추구하는일과 사적인 일을 추구하는일은 성격이 다름 그러면 의사들이 하는 일은 사적인일인가? 절대 노임 그 일자체가 타인의 생명에 직관적인 일이기에 이익만추구하는 집단이 절대 아니라는거임 그리고 이게 바로 사람들이 욕하는 이유임 ㅇㅇ 병원을 일반 기업처럼 생각하면 안됨 성격자체, 목적자체가 다르니깐.. 특이 이번건은 대학병원, 대형병원 전공의 때문에 증원하겠다는건데 개인병원은 별 신경안씀 ㄹㅇ로;; 그리고 대학병원이면 따지자면 사기업이 아닌 공기업같은거임 공기업이 개인적인 이윤추구만 목적이아님 그돈을 버는 이유도 그돈으로 각자가 맡은 국가적 파트 잘 굴리기 위해서임 ㅇㅇ 대학병원은 그런 개념으로바야함
지나가다 들어와서 한마디.....결국 힘들게 살아왔는데....증원 늘리면 밥그릇 줄어들어 미래가 없다는 얘기...
밥안먹고사는 사람이 있긴한가?
결론은 내밥그릇 줄으니 구차한 변명하지 말아라 대한민국 거의 대다수 국민들이얼마나 힘들게 사는지 너무나 얼굴 뻔뻔하다 뱃대지 기름이 아직 남아서 배부른 소리하고있다 너갓은 인간이 의사하니 국민들 고통이 너무 시아다 모자라도 한참 모자라는 인간 쓰레기다 대한민국에 살자격 이 없다 국민을 배신 하는 매국노디
니 밥먹을 때 내가 밥그릇 발로 차줄게 너 어떻게 반응하나 함 보자 ㅋㅋㅋ
그럼 너도 죽도록 공부하지 그랬냐? 해도 안되는것들이 똥물 튀기는거지
@@abc123b 의료는 수를 늘려서 치열한 경쟁으로 들어가게 하면 과잉 진료를 하게 되고 본인 소신대로 못하게 되죠.... 왜냐 일단 자기가 살아야하니.... 전 의사는 아니지만 알죠... 본인이 숫자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는건 남이 잘되는거 보기 싫은 전형적인 한국인의 못된 습성이 있는겁니다
아니 그냥 요약하면 결국 밥그릇때문에 병원떠난다는거 아님?
돈만 바라보고 필수과보다는 인기과로만 몰려드는 인간들이 파업하면서 공공의료에 피해가 가는게 걱정된다는 취지로 말하는게 걍 ㅈ1ㄴ 역겨움
그냥 자기들 밥그릇 뺏기기 싫어서 환자들 버리고 파업하는거라고 당당히 말하셈 토나올 정도로 위선적임
밥그릇이 나쁜건가요?? 밥그릇 부정하는건 공산주의 입니다.... 국민인지 댓글 알바인지 모르겠으나 후진국스런 발상이죠
의사수증가로 인한 의료비지출 증가 및
의료개혁패키지에 들어있는 혼합진료금지에 대해 공부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너는 니 월급 반으로 줄이는데도 아무말 안하나보네
@@임프레션-t9r 아니 그러니까 "내 월급 줄이지말라고!!!!!!!!" 하면서 파업하라고 차라맄ㅋㅋㅋㅋㅋㅋㅋㅋ 국민 위하는척, 공공의료 위하는척 위선떨지말고
세상 모든 사람들이 소득을 직업 선택의 기준으로 삼는데, 의사라고 다를게 뭐임?
공익을 위해 자기희생해야 하는 노예 계급임? 의사는 때려치고 해외 이민 가면 그만이야.
선동돼서 개같이 의사 공격해봐야 일반 국민만 개좆될 뿐...
요즘 시대에민감한 주제인데 선생님들께서 소신 발언 해주셨네요. 저도 적극 동감합니다. 일반인이 생각해도 의대생을 2천명씩이나 증원하는것이 정말 '필수'인가? 의문이긴 합니다. 지방과 바이탈과로 가지 않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겠지요.
@@abc123b전문직이 뭔지 모름??
@@abc123b 전문직이 다른 모든 직업보다 우위에 있다는 게 아닙니다. 전문가가 수요를 유인하는 등 시장경제에 맡겨놓기 어려운 부분이 있고, 그래서 인원 수를 통제하고 자격을 제한하는 직업이 전문직이죠. 의사 면허 있는 사람들이 모두 의사로 일하는 게 제도가 올바르게 작동하는겁니다.
@@abc123b 그래서 이공계 가려고 하던 사람들도 의대로 가거나 외국으로 갑니다. 외국에서는 그런 대우 안받으니까요. 그것을 고쳐야지 의사도 그래야 하는 건 아니죠
최근 몇년 빼면 0.6프로가 다 의대 가던거도 아닌데 ㅋㅋㅋㅋ
의사 하기 싫은 분은 나가세요.
하고 싶은 사람 많습니다.
하고싶은사람많지만 너 같은놈 진료 봐주고싶은 의사는 없을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 태어난걸 다행으로생각해라
그런데 왜 병원장과 정부는 전공의들 사직서 수리를 아직도 안해줄까요?
그렇게 값싸고 성능좋은 노예는 구할수 없으니 붙잡는겁니다
굶어죽어요?? 연봉 얼마 받으시는데 그런말을 해요?
다른 의료직역들 간호 물치 등은 10년사이에 2배이상 증원함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직도 증원한다고 파업 안함
님들 그 돈받고 굶어 죽으면 소방관 경찰관 군인들은 사명감만으로 나라 위해 일하는 사람임ㅋㅋ
얼마나 더벌려고 그러시나 의사들은
ㅋㅋㅋ직업뭐임? 당장 내려놓고 남은 여생 봉사하면서 사셈ㅋㅋ
@@user-su1fq6ho3g 무급봉사하냐? 누가보면 공짜로 굴리는줄알겠네. 복직해서 사람살릴생각은 안하고 댓글 찍싸면서 여론전 쳐하려들어 ㅋㅋ 걍 사직서 썼으면 다른 일 알아보러가. 사람들은 니네 밥그릇 개박살나도 상관없어. 꼬우면 사직서 낸대로 다른 공부시작하세요 변호사 회계사 행시 보러가 왜? 의사보다 못벌어서 싫냐? ㅋㅋ
솔직히 전공의들 불쌍하긴해요. 애초에 의사가 하고싶었던 애들보다 의사의 페이와 안정성을 보고 죽어라 공부해서 들어간 애들이 더 많은게 사실인데 보상심리가 안생길수가 없죠. 심지어 전공의 과정은 미래에 큰 소득이 있으니 당장 gp로 개원안하고 수련하는건데. 그래도 공익을 위해서 증원은 해야겠지만 희생되는 전공의들이 안타깝네요.
@@snidal10 불쌍함으로 따지면.. 지금 죽어나는 환자가 더..
@@user-su1fq6ho3g 직업군인인데요?? 저번주 토요일에 24시간 당직서고 당직비 2만원 받았습니다 밥 값 한끼에 5천8백원 3끼 공제하니까 2천6백원 벌었네요.? 월급 말씀드려요??ㅋㅋ 군인이 돈적게번다고 파업하는거 봤어요?? 사명감으로 일하는분들 엄청 많아요^^ 퇴직후에 님말대로 봉사활동하고 저보다 어려운사람 도우며 살 예정입니다
아니 그러니깐 의사 많이뽑으면 소비자들한테는 좋다는거 아닌가요? 다 밥그릇싸움밖에 안들리는데.. 아니 서울대가고 카이스트 가고공부열심히해서 다른직업가져도 치열하게 경쟁해서 직업가져고 40대에도 명퇴하는 사회인데, 의사는 그러지말라는 법있나요?
의사수 증가시 의료비도 증가해요
다른 좋은 영상도 많으니 참고하세요
건보재정 고갈 가속화할겁니다
저런 단순무식 논리로 접근하니,, 에휴,,,
@@2b4b 죄송합니다만, 다양하게 의사들이 주장하는 영상들을 심사숙고해서 들었습니다만, 들으면 들을수록 건보료가 증가한다는 말에 대한 제대로된 증거는 없었습니다. 건보료는 이미 정해져있는 상태에서, 의사들의 수입이 나눠지는 것 아닌가요? 결국 마지막 의사들이 하는말은 15년 공부하고 청춘받쳐서 힘든일을 돈도못버는 직업을 누가하겠는가? 이렇게 마무리되는 영상들이 대부분이거같습니다.
애초부터 돈과 명예를 위해서 인생 갈아서 의대 왔으니, 내 노력을 인정해줘라라는건데... 참...어디서 부터 잘못된걸까요, 무조건 의대를 가야된다는 교육 문제인가, 의사를 그동안 무지성으로 떠받들여온 사회 문제인가... 의사가 아니면 인생 역전이 안되는 구조적 문제인가..., 이럴꺼면 의대증원 1만명씩 늘려서 입학은 쉽게 하고 졸업을 어렵게 하는게 정말 환자를 위해서 의사가 되고 싶은 사람이 졸업하는 방법이 아닌가 싶네요. 근데 이번에 뭔가가 바뀌지 않으면 앞으로도 계속 이런 진통이 계속 되는건 확실할 겁니다. 정부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절대로 밀리면 안되는 명분이 있는 상태에서 환자가 피해보는군요..
@@rlatkfkd 그러게 말입니다. 의사집단이 잘못 생각하는게 본인들이 환자 목숨줄 가지고 협상하면 되는줄 아는데, 그 집단지성 자체가 도저히 국민들이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지요. 오히려 이럴수록 헌신하는 의사분들이 많다면 분명 대다수 국민도 정부에 너무 공격적으로 하지말라는 자정의 목소리가 더 많아질텐데, 오히려 저렇게 나오니 밥그릇싸움이 의심이 아닌 확신이 드네요
@@y0k903 밥그릇 칼들이미니까 파업하는거 맞잖아요. 이제껏 파업 이유라고 가져오는 건강보험문제, 레지던트 처우, 필수의료인력 지방의료인력 부족문제 등
해외에서는 이국종 교수처럼 수술해서 사람살리는 의사가 제일 인기있는 과임 왜? 돈을 제일 잘벌고있으니까
한국은 반대지? 명예도 없고 돈도 못벌지
@@rlatkfkd 이렇게 희생정신 강한 분의 의사를 해야 하는데 왜 의사 안 하셨음?
모든 사람이 김사부인 줄 알어
좃 같이 대하면 좃 같은 서비스 받는 거고
대우를 잘 해주면 좋은 서비스 받는 겁니다 그게 세상의 이치예요
지금 온 국민이 의사를 좃 같이 대하는데 의사들은 뭐 부처님 예수님임?
무슨 동화속 세상 살다 왔나? 왜 이리 현실을 모르지?
그리고 수천명이 언제 데모했어요? 그냥 사직서 낸 거예요 과장하거나 호도하지 마세요 데모한 건 의협이지 전공의 아닙니다
애초에 수련하는 전공의들이 환자를 왜 책임져야 함?
환자는 전문의가 책임져야죠
그래 그래 네 말이 맞아.
밥그릇 작아져서 안 한다는데
왜 이리 욕하냐?
저희 아이가 딱 지금 전공의들 나이대인데 이 상황이라면 본인과 상의해서 다른 진로로 바꿀 수 있으면 바꾸라고 하겠어요. 저희 아이는 의대는 아니지만 미국 대학에서 학부는 생화학/분자생물학을 공부했고 대학원에서는 이와 관련된 세부 연구직을 공부해서 6년 동안 몸에서 군내가 날 정도로 공부한 걸 목격했기 때문에 앞으로 더 힘들게 살 거라면 얼른 진로를 바꾸라고 하겠어요. 하지만 의대는 다르죠. 정말 고생도 그런 고생이 없는데.... 한국은 어떤지 모르지만 미국의 경우는 그 정도 공부한 실력과 노력이라면 진로를 바꿔도 먹고 살 것은 많거든요. gap year라고 생각하고 잠시 쉬어가는 것도 꼭 나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MZ 세대는 공부든 돈이든 가성비를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저런 식으로 누른다고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죠.
맞아요 미래가 없다고 생각한다면 의사 말고 다른길을 찾아보는게 좋겠죠 한국은 너무 인재들이 의료에 쏠림 현상이 있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과학 분야등 다양한 방향에 가길 원합니다.
@@적크크 그런데 현재 한국은 이공계 전체의 미래가 암울하죠. 국가는 R&D 예산을 줄이고 대기업들도 성과주의 연구만 하기 때문에 돈이 안되면 연구비를 주지 않죠. 기초과학이나 엔지니어가 정말 공부하고 싶은 인재들은 해외로 나가는게 나을 듯 합니다. 공부를 마치고 그곳에서 실력을 쌓은 후 혹시 좋은 조건으로 스카웃 제의가 오면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면 되죠. 그런데 이 역시 쉽지 않더라구요. 외국에서 오래 생활하다보면 한국의 직장 혹은 연구환경이 너무 정치적이라 일만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바보 취급을 받거든요.
@@적크크 미국의 경우 의대 지원자들 중 연구만 하고 싶은 사람들은 의대로 가기보다 본인이 공부했던 기초과학과 엔지니어링을 혼합한 연구쪽으로 많이 갑니다. 의대 준비를 하다 마음이 바뀐 사람들이 많이 가는 분야가 bio engineer입니다. 의사만큼 고소득이라 (어쩌면 더 벌수도 있죠. 의사마다 연봉도 천차만별이니...) 연구를 더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쪽으로 많이 갑니다. 물론 쉽지 않아요. 아무나 갈 수 있는 분야는 아니니까요.
즈그들만의 세계관에 갇히니 0.6퍼 드립부터 시작하지 ㅋㅋㅋㅋ 이러면 더 반감사겠다 ㅋㅋ
맞아요..특권 의식 선민 의식
저런 애들도 그 안에서는 못보고 있다니까요.. 그 세계
노력해서 공부잘한게 왜 선민의식임?
@@PETBOY 왜 돈을써야 공부를잘한다고생각해? 머리가 좋고 입시제도가 넘사벽으로 어려우면 고가과외한다고 성적이 나오니?
@@PETBOY 그럼 사교육을바꿈 되겠네..전두환이나 우파정부시절처럼 개천에서 용나도록. 수학이나 물리가 쉬우니까 과외하면 성적잘나오는거야. 말도앗되는 등급제 없애고..머리가 좋아야 성적이잘나오게 셋팅해야지~ 돈꼬라박고 조국같은놈 딸래미가 면접봐서 대학가는게 말이되는지
의대 증원을 해서 의사들이 굶어죽을 것 같으면
의대를 증원해도
앞으로는 의대가 미달이 되지 않을까요?
무슨 걱정들을
그리도 하시는지요?
나중에 큰 수술할 의사들이 사라지겠죠
전부 돈이되는 감기나 피부과 성형외과쪽으로 개원이나하겠죠
지금 시대 어린이들이 피해받겠죠
@@rlatkfkd
지금은 정부에서 병원 지정하고 의사 강제 해서 진료 받으시는줄 ㅋㅋㅋ
와 맞는 말씀 이시다!!!의사들보다 머리가 좋으세요 돈독올라있을뿐..
아산대 병원 교수분 9년차 급여가 800만원도 안됩니다. 본인이 나와서 얘기하는데 놀랬습니다 이게 돈독인가요?
내 돈 주고 선택한대. 쇼핑하기 편하고 골라 먹기 편하게 의사 늘려라? 백화점 짓니?
의사/소방관 비교
급여 적은것:소방관
더 바쁜것:소방관
건강에 악영향:소방관
예산부족:소방관
제도적 지원부족:소방관
직업안정성:의사
범죄 비율:의사
만취 근무:의사
파업:의사
뇌가 있는거냐 없는거냐 ㅋㅋㅋ 진짜 이렇게 무식하고 어떤교육을 받아야 이런생각을하지?
니논리대로해줄까?
급여 적은 것 : 폐지줍는 할머니
더 힘든 것 : 폐지 줍는 할머니
지원 적은 것 : 폐지 줍는 할머니
제도적 지원부족 : 폐지 줍는 할머니
직업 안정성 : 소방관
정신좀차려라... 힘들다고 돈많이주면 ㅋㅋㅋㅋㅋㅋ 화장실청소부가 억대연봉받아야겠네? 니가줘라 니가 건물주돼서 ㅇㅋ? ㅋㅋ
본인이 소방관인듯 ㅎ
소방관공부하는데 억단위들고 십년 십오년씩 공부해야하나, 비교할대를 비교해야지 세상이 어떻게될라고 자기위치를 모르는 세상이되가는건지 나 의사는 아니유 오해마시유 돌아가는꼬라지가우스워서 그래요 밤낮일해 자식들 뒷바라지한게 뭔가싶네 이런 더러븐세상
@@user-g4y4j 그래서 의사 되려고 들어간 그 노력에 대한 그 값어치를 사회가 지불하라고? 사회가 왜 그래야할 의무가 있을까요? 본인이 의대 가길 원해서 그렇게 노력하고 경쟁한 걸 사회에 그 대가를 요구하는 건 무슨 심보인지 모르겠네요
비교될수도 있다 요즘 얼마나
오진이 많나?? 솔직히 저렇게 공부하고 오진 너무 많은거면 그게 0.6프로에 머리냐고 의사들도 미국처럼 협회 만들어서 라이센스 갱신하는게 있어야해
논리에 모순이 있네요 인원이 늘어도 밥그릇 싸움이 아니다. 어찌피 바뀌는것은 없다면 증원을 반대할 이유도 없지 않나요? 차라리 솔직하게 수입이 너무 줄어든다라고 하시는게 국민들이 공감할수 있을거 같슴니다. 저도 2000명 증원은 너무 많다라고 생각을 하지만 의사들이 이상하게 반대하는거 같아요
건보받아야 하는 의사의 상가 수가 많아지겠지요 그러면국민은 건강보험금더 내야하며 젊은이 인구는 점점줄어드는상황 모든국민은 건보료 엄청내야지요
먼저 증원취지가 필수과 부족입니다.
필수과를 왜 안갈까를 고민을 해야되는데
많이 뽑으면 낙수효과로 가게된다...코메디이죠 ㅎ
가성비 부족 이라고 외치면.... 어떨까요 ㅋㅋㅋㅋ
밥그릇도 줄어드는 건 맞다니까요ㅋㅋ
근데 그것만 있는 게 아니라 의료 시스템, 수련의 질, 의대 교육의 질 모두 이상하게 바꾸려 드니까 다같이 막으려는 겁니다
또한 정부에서 근거로 드는 필수과 부족 해결은 아쉽게도 잘 이뤄질 거라는 보장이 없구요..
정부가 이상하게 2천명 증원에 고집을 부리는 것 같은데요.지금 대형병원에서 수술을 할 전문의가 없는 이유가 수술할 전문의를 채용을 많이 안한다는 것을 모든 의사들이 알고 있어 물론 전공의들도 알고 있는데 병원에서 10이상 수련하고 전문의가 되도 병원에서 채용을 안 해주는데 10년이란 수련학 전문의가 된다고 무슨 소용이 있을까? 대형병원에 채용되지 못한 전문의들은 자신의 개인병원이라도 차려서 일을 해야 살아 갈 수밖에 없는게 한국병원의 현실이다
밥그릇싸움 맞는데 아니라고 주저리주저리..
전공의가 직접 밝힌 내용인데 저런식으로 호도한다니깐 ㅋㅋ
이 세상에 자기 밥그릇 뺏는데 가만히 있을 사람이 누가 있을까?? 당신은 월급 안받고 투철한 직업 의식만 가지고 일하나요?? 당연히 밥그릇 관련 트러블이 맞지만 영상에 나오는 두분 처럼 이미 사회에서 자리 잡고 있는 기득권 의사들에게는 별다른 영향이 없다고.... 머리가 나쁜가? 결국은 지금 전공의로 있는 전공의 의사들이 더 치열하게 경쟁을 해야 한다는 얘긴데 그럴바에는 투자 대비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해서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던진 거라고~ 그럼 증원을 하면 다른 사람들은 할까?? 그 증원을 해서 뽑힌 사람들은 빡대가린가?? 당연히 필수과는 지원 안하겠지... 그러니깐 증원이 해결책이 아니라고.... 뭔 소린지 이해도 못하면서 댓글다노 ㅋㅋㅋㅋ
@@shinji1107s 한전직원이 월급올려달라거 니네집 전기끊으면 이해하겠다?
@@shinji1107s의사말고 그럼 다릌걸 찾으면 되겠네요 ㅎㅎㅎ근데다른 직업군 2억이상 평균젇으로 받을수있는데그 있나..ㅎㅎㅎ
머리가 빠간가? 영상에서 노력에 보상이 안되고 밥그릇 깨져서 그만둔거라잖아. 그리고 필수의료에만 의사가 부족한거고 그 문제는 증원이 해결방법이 아닌데 그걸 해결방법이라고 우겨서 반발하는거라고하고.
주 80시간 일하는데~ 의사수 많타 이게머여
너무나 의사 편향적인 이야기 잘 들었구요 참고할게용
그만큼 공부 열심히 했다는 의미인데, 이해력이 부족하네.0.6,1.0% 그게 중요한게 아니쟎아?
@@이은희-s3i그쵸 열심히 한건 인정해야죠. 근데 그게 의사랑 상관관계가 있을까요? 그리고 다들 열심히 합니다. ^^ 운이 없어서 몇문제 틀리면 의사하면 안되나요? ^^ 의사는 수능성적이 기준이 되어서는 안되는듯... 보다 다른게 더 중요한듯... ^^(뭐 그렇다고 공부아예안하는 애들 데려다가 할순없죠^^ㅡ전문직이니...) 복귀하셔서 길을 찾으시길... (막말로 공무원들이 더 힘들죠 민원들어오는거 처리하기... 의사는 그래도 존경은 받는 직종이라 덜하다는...)
@@jaeypupo8121 제3자인 내가볼때 님은 열등감과 무식이 쪄는거 같은걸 교묘히 포장하고 있군요 댓글질할 시간에 자가계발하셔요
@@abc123b
1. 의사는 전세계 어딜 가도 그 나라 공부로는 탑들이 합니다. -> 세상에 널려있는 압도적으로 많은 sci급 논문 숫자가 증거 임상분야 410,000건 이상 (공대, 임상 둘 다 논문 써본 입장으로써 임상이 조금 호흡이 빠를 수 있긴 함.)
2. 의사들이 공부 많이 한 건 환자도 알고 공대생도 아는데 굳이 바쁜 진료시간에 수능 얘기 하는사람이 있을까요..? 안 물어봤는데 수능 자랑 하신 분 혹시 보셨나용?
3. 내리는게 맞다는 근거가 어디에 있을까요?
4. 그런 의견을 누가 말씀하신건지 잘 모르겠어요.
5. 공부량만 놓고 봤을땐 의대 공부량이 수능 1퍼 찍는거보다 심해요. 매 주, 격 주, 달마다 전공시험 치고있음..
@@미즈타니나중에 님이 아픈데 진료 거부하는 의사 만나도 괜찮음???
의사는 공무원제로 뽑아서 흉부외과 수술하는 의사는 미국처럼 세후 10억 보장해주고, 피부과는 세후 5000만원 이런 식으로 능력에 합당한 연봉을 정해야 됨.
그럼 그 세금은요? (정부가) 건보료 인상하기 싫어 기본 수가도 안 올려주려고 버티다 이 사단이 났는데.
정부 돈이 없어서 공무원 실패함요.
그리고 의사 공무원되면 의대 정원 늘리자는 의견 절대로 정부 측에서 안나와요ㅋㅋㅋ 돈 많이 드는데 굳이 먼저 말할 필요가 있나요?
아들이 울면 그만두게하고 공대 들어가라 하세요..
이 양반들 의술을 펼치면서 가성비 따지고 ㅋㅋㅋ 에라이 ㅋㅋㅋ
인턴 레지던트 노동력을 갈아넣는거는 명의가 되기 위한 수련의 과정이라는거
그 괴정을 견디어내면 존중과 존경의 대상이며.. 사회적 지위와 경제적 부의 성취가 뛰어나잔아
진짜 밥그릇 싸움이네
의대 증원, 간호사법 개정 지지한다
석열이가 좋아하는 이승만도 정말 좋아할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1 의사들이 생각하는 해결책은 그래서 뭔가요? 결국 안나오네요
사람 적은 데다 돈 넣어서 상향 평준화 해달라는 거임 ㅋㅋㅋ 자기들 인건비 내릴 생각은 없고 그냥 지금 수가가 너무 싸서 적자나니까 가격 올려라 이거임 ㅋㅋㅋㅋㅋㅋ
애초에 급여시장은 가격 규제로 되는데 비급여는 시장 가격이고, 근데 의사는 두 시장을 자유롭게 오고 가니까 인건비에 있어서 비급여 시장에서 오는 하방 지지선이 있는 거임
의사 수를 그냥 늘려서 그 하방 지지선을 내리면 다 해결됨
물론 그렇게 치면 의사들 입장도 있으니 어느 정도 수가 상향으로 조정하긴 해야겠지
근데 결국 의사 정원이고 나발이고 급여 수가 올리는 순간 건보료 올라감 ㅋㅋㅋㅋ
의사 숫자가 늘어도 급여 진료 자체가 늘어나는 게 아니면 수가가 올라가지 않는 이상 건보료는 올라갈 이유가 없는데
얘네가 역겹게 주장하는 건 ㅋㅋㅋㅋㅋ
의사는 스스로 수요를 만들 수 있는 집단이다
과잉 진료 문제가 생긴다
이딴 소리하면서 사실상 불법행위 하겠다고 반협박하고 있음 ㅋㅋㅋㅋㅋ
결국 지들 말대로 의대 정원 늘려서 의사 인건비 내리는 게 오히려 건보재정을 정상화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데
ㅈㄴ 궤변 늘어놓으면서 수가 올려야 건보가 정상화 된다는 앞뒤도 안 맞고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면서 혹세무민 하는 중 ㅋㅋㅋㅋ
2천명 늘려도 어차피 의대다겠다고 성정 위에서부터 의대가겠다고 몰리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
지들만 우리도 입에 풀칠은 해야지~~ 하면서 연봉 수억원 받겠다고 발악하는 중 ㅋㅋㅋㅋ
건보료 퍼부어서 우리 소득 보존해줘
연봉 4억은 양보못한다는거자
@@성이름-t2j5v ㅇㅇ 양보못함ㅋㅋ 너같은 못배운게 뭔데 남 직업 인건비를 후려침ㅋㅋ 니 직업도 과잉이니까 월급 반토막해서 100만 ㄱㄱ
말도 안 되는 수가 정상화, 사법리스크 없애줄 것.
수련병원 경험이 있는 혹은 재직 중인 의사들은 모두 파국이라고,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말하는데 외부에서 가즈아를 외치더군요. 어제 저녁에 퇴근하면서 뇌출혈 환자 앰부백 잡고 수술장에 들어가는 신경외과 전공의를 보면서 눈물이 핑돌았습니다. 서비스 파트라 필수과 선생님들에게 항상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이 있었지만 어제는 그 옆에 없다는게 너무 미안하고 죄송스러웠습니다. 정말 마음이 아픈 요즘입니다.
의사분들 너무 힘드시겠어요. 고집불통 윤대통령때문에 의료대란 나겠어요. 무식하면 전문가 의견 듣고 협의하면 될텐데 무식이 용감할뿐입니다.
@@fat_rhinoceros 그럼 오답인가요... 왜요...
젱부를 응원합니다
@@fat_rhinoceros 절대적으로 옳은 건 아니지만, 틀렸다고 할 수는 없죠. 밥그릇에 대해 고려했겠죠. 하지만 의료에 대한 최고의 전문가들이자 현직 의료인들이고, 병원에서 일하고 병원을 운영하는 사람들입니다. 님 말씀대로 모든 전문가는 이익집단이에요. 판검사, 교수, 복지부 공무원 다 전문가이자 이익집단입니다. 밥그릇을 위한 구상이 없어야한다면 세상에서 어떤 전문가를 신뢰할 수 있을까요?
단적으로 전 의협회장이 자신의 불이익이 있을 염려때문에 형사처벌시 면허취소를 말도 안되는 이유를 들어 반대했는데 의사들이 전문가적 시각으로 객관적인 의견을 주장한다고 할수가 있나요?
대한민국 길거리에 나가면 젤 많은게 커피숍과 병의원과 교회다
3:15 다른 걸 다 떠나서 사람의 생명을 우선시 하는 사람이 의대에 가야 할텐데, 명예와 돈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의대에 가니 이 문제가 발생한듯. 그러니 어떤 의사는 PD수첩에 나와서 포도농사 할 거라고 하지...
오래 지켜분 분들의 말씀이니 진정성있게 듣고있습니다. 요즘 여러모로 힘든 때인것 같습니다. 소신을
가지고 진정성있는 진료를 하시는 의사분들께 응원을 전하고 싶네요.
(돈때문에 환자를 버리며) 나쁜놈들아
이 영상을 보니까 의사들이 얼마나 오만방자한 생각을 가진지 확실해졌습니다! 고마워요 팀킬!
삐뚫어진 눈, 시기심의 눈으로 보니까...
@@최주디어디아프냐~
@@이대우-z1y 아픈건 니 정신세계지. 의료붕괴되니까 신나니? 축하해. 근데 너 ㅅㅋㅈ?
@@이대우-z1y ㅈㄹㄷ ㅍㄴ 넌 그저 ㅅㅋㅈ일뿐...
지금 의대 인원 증원하겠다는 이유가 두가지로 나뉘는데, 쉽게 말하자면
1. 필수과로 가는 것을 희망하는 의사가 거의 없다는 것
2. 지방에서 근무하는 것을 희망하는 의사가 거의 없다는 것
이렇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정부에서도 이 두가지가 문제라고 말하는데 이건 의대 정원이 문제가 아닙니다.
우선 첫번째 문제에 대한 이유를 설명하자면,
1. 필수과 치료하는 데 정부에서 주는 건강보험 수가가 너무 낮아서 필수과 의사들은 일하는 것에 비해서 돈도 잘 못번다는 것
2. 생명에 직결된 문제를 다루는 과들 특성 상 의료소송도 많이 걸려서 돈은 돈대로 버리고, 시간은 시간대로 버리는 것
쉽게 이 두가지로 말할 수 있습니다.
이것들은 건강보함 수가체계를 바꾸고, 의료소송체계를 바꿔야만 해결가능한 문제인데, 정부에서는 의대 증원으로 이 문제를 해결한다는 일차원적인 해법만을 내세우고 있는 겁니다.
두번째 문제도 일차원적으로 생각하면 총 의사 수를 늘려서 지방으로 가는 의사 수를 늘릴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렇게 하면 의료계가 망가질 수밖에 없는 이유는
1. 무작정 총 의사 수를 늘리게 되어도 이 의사들 중 지방을 가고싶어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라는 것
2. 이로 인하여 수도권 내 경쟁은 더더욱 치열해지고, 결국 의사들의 삶은 더더욱 핍박해지고 의료의 질은 지금보다 좋아질 일은 없다는 것
쉽게 이 두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이 문제은 지방 인프라를 늘려서 현재의 수도권 과밀화를 해결하여 지방에서도 살고 싶어하게끔 해야 해결되는 일입니다. 이건 의료계 뿐만 아니라 모든 직종에 적용되는 문제기도 합니다.
이 문제들은 의대 증원을 한다고 해서 쉽게 해결되는 문제들이 아닙니다. 근본적인 의료체계를 바꿔야만 해결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의료체계를 바꾸기엔 투자해야 되는 비용이 너무 많아 의대 정원을 늘려 정부에서 뭔가를 하려고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무작정 의대 정원을 늘리면 생기는 근본적인 문제가 너무 많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들만 나열해보자면,
1. 의대 교수 수에 비해서 학생이 너무 많아져, 질 좋은 교육이 불가능해져서 배출하는 의사의 질이 떨어지는 것
2. 의대 시설이 수년간 정해진 정원에 맞춰져서 지어져있는데, 의대 정원을 갑자기 늘려버리면 의대에서 그 많은 인원을 수용하지 못한다는 것
3. 늘어난 수련의와 전공의를 받아줘야 하는 의대와 부속병원 입장에서 교육을 위해 투자해야 되는 비용이 천문학적으로 늘어 결국 병원 위기에 직면할 수도 있다는 것
이 셋으로 간추릴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수많은 부작용을 낳는 의대 증원을 강행하려고 하니 의사들 입장에서는 분노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딱 저희 교수님들이랑 했던 얘기입니다. 일목요연하게 정리 잘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일할곳은 많은데 다들 덜힘들고,대기업,도시를 선호하지
하지만 먹고 살기위해서 포기하고 중소, 중견을 가게 돼있다
결국은 돈때문이네.. 이것들도 의사가 아니야.. 물론 돈이 매우 중요하지만 의사가 뭔가 보상을 바라고 생활을 한다면 사람을 살리는 잣대가 돈이 되는거다.. 니들 얘기하는거 진짜 짱난다..
이국종교수님이 왜 아주대병원을 사직하셨는지 검색해보세요
필수의학과는 수술을 할수록 병원이 적자가 나서 수술 못하게 해서 사직하셨는데 왜 욕 안하나요?
그럼 너는 무료봉사나하셈
의사도 사람이다 처자식먹여살려야지 빚내서 소아과해야되냐
짜증나시면 지금이라도 공부하셔서 의사하시면 되세요~ ㅋㅋ
정원보다 필수의료패키지가 핵심입니다
가자 OECD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의료의 신세계가 펼쳐질거니 다들 단단히 메고 따라들 오시길~!
OECD가기전에 저세상으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의료의 신세계(앞으로 14년간 사망자 대폭상승)가 펼쳐질거니 다들 단단히 메고(어차피 총선 후 정부 꼬리내림) 따라들 오시길~(응 이미 늦음. 저세상)
@@jini-f8g
일본은 OECD 의료질 기준 거의 최상위입니다. 평균보다 한참 위에 있음. 의사 수 빼면 대부분 지표 최상위권.
수가 자체가 한국의 5배니까요
일본은 무슨ㅋㅋ 우리랑 지금 1,2등 다투는데가 일본인데 어떻게 따라가냐? 저기 저 끝에 우간다행으로 가는거지 그냥
oecd 평균의료로 가자 ㅋㅋ 수술 6개월씩 대기하고 응급실도 못가게 되면 볼만하겠다
어째든 방법론에서 견해가 틀리고 우려하는 상황이 다르니 짧은 식견에 누가 옮다고 판단이 안서내요…문제는 이런 쟁점이 15년이상 여러 정부와 의료계가 협의점을 못 찾고 지금까지 온게 이해도 안되고….머리 아프네..
사실 간단합니다. 시장 실패입니다. 그러니 정부가 강력하게 병원 운영에 개입해야 합니다. 돈 안 되는 과 인력 늘리라고 지시해야 합니다. 그런데 정부는 방관하면서 전체 의사 늘려서 필수과라도 가는 의사를 채우겠다, 의사는 의사 늘리지 말고 우리 수가 올려줘, 이러고 있습니다. 그런데 양쪽 다 명분은 건강보험재정이 망가진다, 입니다. 그러니 답이 없지요.
@@poongsin시장실패란 말은 민영화처럼 가격통제가 없는 체제에서 논의될 말이죠
님 식견이 짧아서그럼. 이미 방법과 선택지는 10년전부터 나와있었음
@@develope126 미시경제 다시배우삼
누구든 가격 통제하는 순간 시장실패(DWL)가 거의 default 값인데?
단순한 시장내 dwl 보다 사회후생 고려하면 dwl가 더 커질 판인데 무슨 시장실패가 없음?
그냥 ㅄ들이라고 보면됩니다 여기서 한얘기는 이미 전부 반박당햇습니다 영상 수준이 너무낮음...
애초에 본인들이 엄마말듣고 대부분 돈보고 과투자 입시준비한걸 사회에다가 생색내기 비용청구하는것 부터 웃긴얘기이고 ;
그리고 얘네는 젊을때 는 뺑이치지만 30대들어서면 절대적으로 여유로움 ㅋㅋ 다른분야가 훨씬빡세지
길거리에 병원이 넘치는건 돈을 벌기위해 필수과는 죄다 팽개치고
피부미용이나 개원의 할려고 하기때문에 필요이상의 병원들이 많은 것 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엄청난수악... 다 엄청난 사회적비용임)
그때문에 보상이 절대 적지않고 많은편인데도 필수과 기피과 인원이 부족하고
본인들이 돈과 여유때문에 지원하지 않아놓고 절대 보상이 적지않은 필수과도 보상이 적다고 국가와 국민한테 비용청구 더해야한다고 주장하는중임
지금도 엄청난 세금과 사회비용이 지출되는데도 불구하고 그 파이를 다먹기 위해 한참부족한 정원을 단합해서 반대하는거임
이런 상위포식자가 될려고 입시준비하는 놈들때문에 진짜 참의사 되고 싶어하는사람은 의대못오는게 현실임
얼마나 배가부르면 지방도 버리고 죄다 수도권에 몰리는현실...
다른 사회적폐짓 하는 엘리트집단은 지금까지 어느정도 손을 봐왓는데
정치적으로 뒷전이엿던 의사집단은 여지껏 손을 안본게 잘못임
의사들의 착각은 상식을 훨씬 뛰어넘는다고 보시면됩니다.
그냥 본인들이 꼴에 자기딴에는 피부성형도 아닌데 왜 뭐라하는거지 ? 이러는거임 ㅎㅎ
진짜 명예 생각햇으면 개원의 안하고 필수과에서 일하고 있겟죠 결국 이사람들도 돈이 1순위인거고 전공의과정은 생색내기입니다.
물론 전부를 욕할순없다고 생각함 하지만 여기서 나온 두사람은 그저 웃기신분이라는건 확실
이분들 장담하는데 세무조사랑 수익 추정하면 돈 엄청나올거임.
이번 기회로 가벼운 증상으로는 병원 자주가지 말아야 겠어요 쓸데없이 병원자주갔었다는 생각이드네요 특히 감기는 쉬는게 최고이고 되도록 약에 의지하지말아야 겠습니다 코로나때도 감염될때 병원자주 안갔는데 그동안 너무 불필요하게 갔다는 생각이듭니다 약 먹으나. 안먹으나 시간이 흐르면 호전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반드시 병원가야할 증상외에는 집에서 기다리는것이 좋은듯합니다 쓸데없 이 빠른 효과위해 처방많이 받았던것 같습니다 불필요한 검진과 치료보다는 운동과 음식ㅈㆍ절등 습관이나 개선해야 겠어요 국민에게 정확한 의학정보 전달해서 스스로 건강관리하는 능력기르게 하는것이 좋고 꼭 필요한 경우만 병원가고 정기검진합시다 3차병원등 상급병원은 중증환자에게 양보하고
병원도 가면 어디서 수련한 전문의인지 대학졸업만 하고 바로 의원개업한 의사인지 꼼꼼히 이력살펴봐야 겠습니다
간단해요 잘못된 투자고 하기 싫으면 안하면 됩니다~ 다른직종도 마찬가지. 요즘 시대에 평생동안 직업하나로는 살기 힘들죠
이제서야 이걸 보게되네요.. 의문은 풀렸네요.. 왜 인턴레지던트전공의가 떠나가는지..항상 의문이였는데 안힘든 삶이였으면합니다.. 그래도 의사분들의 이탈로 죽은 분들이 나와서 한편으론 잘했다라곤 할순없어요... 하지만 의사 지망생분들도 전공의도 굶어죽지 않게.. 잘 해결이되었음 하네요..
???: 의사수 안모자랍니다!
???: 의사 모자라서 하루 두시간밖에
못잡니다!
복지부, '취중진료' 금지 규정 신설 추진 의협 "의사 모자란 상황 고려해야" 반발
진짜 코미디임 그냥 ㅋㅋㅋ
지들 입맛따라 인원수가 늘었다 줄었다함 ㅋㅋㅋㅋㅋ
ㅂㄱ
의사가 모자라서 잠을 못자는게 아님ㅋㅋ 저수가로 가성비를 뽑아야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당ㅋ
필수과가 모자란것임ㆍ
각종 소송과 돈 못버니까 아무도 안가니까 있는사람들이 사명감으로 버티는거임
바보 인증 ?
대학교 졸업생 많아지면 삼성과 엘지 등 대기업에서 다 뽑아주나요 ? 의대생 많아지면 다 전공의로 병원에서 뽑아주나요 ?
회사에서 일 많다고 직원들 막 다 뽑아주나요 ?
님이 멍청해서 그럼
첫줄은 (절대)의사수 안모자란거고
두번째줄은 (필수과 전공하는) 의사수 모자라서 두시간밖에 못잠
세번째도 (필수과)의사 모자란 상황 고려해서 취중진료 허용해달라는거임
저도 30년 의사생활하는 필수과 의산데 저라도 뛰쳐나왔을듯 합니다. 안해본사람은 이해못하겠죠..전공의샘들 상처받지 마세요. 인터넷에 댓글을 안쓰지만정부에 분개하는 사람도 많답니다..당장 울 조무사들도 정부하는 행태 황당하다 하고 환자들도 진료실와서 정부욕꽤 합니다. 골수우파 아버지도 의사편. ㅎㅎ
저는 작년에 기피과에서 위험한 수술했던 환자였고 병원에 손해만 나는 수술을 했던 환자로서..진짜 의사샘들 응원하고 있습니다. 국힘 당원이지만 윤정부 지지 안 해요. 병원에 있어 본 사람으로서 의사샘들 간호사샘들 너무너무 고생하고 계시고 우리나라 전반적으로 고생한 댓가는 지불하는 상식적인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필수과 샘들 댓글에 상처받지 마세요. 샘들 덕분에 건강하게 살고 있고 감사하게 생각하는 환자와 그 가족들이 선생님의 수고에 감사하고 있답니다. 응원합니다.
40년 현직의사이고 일제시대 조부께서 의대의 문턱을 두드린 이후 아들에 이르기까지 이번에 사직한 경북의대 혈관외과교수와 같은 미국 클리브랜드 혈관외과교수인데, 대통령에서 부터 복지부차관에 이르기 까지 왜 이렇게 극과 극을 달리게 의사를 윽박지르고 협박하면서 의사와 국민을 가르는지 참담한 심정입니다. 의사는 돈보다는 의사의 자긍을 우선하니 함부러 매도하는 나라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통계는 거짓말 안한다 ㅋㅋㅋㅋㅋ 89프로 찬성 6프로 반대 ㅋㅋ
400 증원할때도 코로나 상황에서 파업하는 집단이 대체 온건하게 받아들이는 적절한 양보는 무엇인가요? 악마새끼들아
바름말씀 이해 가네요~~
환자버리고 도망간 순간 니네 의새가 하는 모든 주장은 핑계가 됐다
파업한 놈들은 다시는 의새할 생각하지마라
아프지마셔요~~~
병원 안갈거지?? 죽을 듯이.아파도 절대 3차 병원 가지말고
@@KangHoon-ls8bz그렇다고 지금 의새들하고 타협하면 국민들은 평생 저 악마들한테 휘둘리게 된다
이 기회에 버르장머리를 고쳐야한다
마침 대통령도 9수할정도로 고집쌘 윤씨다
제발 ㅋㅋㅋ느그가족 디지기 직전에 무료보건소가라 ㅋㅋ
@@KangHoon-ls8bz그걸 방지하고자 2000명 증원하는거다
의사만 전문직으로 0.6프로 인가
다른 전문자격사는 어떻게 살아 가는가
너무 우위감 에 뽕에 차 있다 이제는 뽕을 뺄때가 되었다
의료환경은 특수성은 고려않고 사촌이 고생해서 땅사니 배아픈 민족성...ㅉ
결론은 돈... 의대로 싸그리몰리니까 한번 부실때가 되었습니다. 진정 사회를 생각하는건지 의사라는 집단을 지키고싶어하는건지 묻고싶네요. 건보와 면허로 어거지로 만든 보상체계가 정상적으로 보이시나요?
동네 의사 수입은 엔지니어나 과학자 수입 약간 아래 정도가 적당합니다. 바이탈은 2-3배 정도를 처 주면 서로 윈윈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결론은 돈이죠 내가 돈도 못벌고 내 돈 들여서 알아서 병원차려서 봉사해주고 과실 없이도 배상해주기를 바라는데 그런거를 강요하는 사회가 무너지기를 바라는건 당연한 것 아닌가요? 의사가 앵벌이를 해주는걸 당연시하는 사회라면 이미 병든 것 같네요
병원은 전문직 자영업인데…. 첨 알았나요????? 사업자대출받아 병원 오픈하고…… 다른 자영업이랑 다른건 면허의 허들이 있을뿐!! 근데 개원비용이 많기하죠…. 요즘 대세는 무자본창업이긴한데.. 무인사업이 대세고…. 다들 리스크는 안기는 싫고 내가 일하긴 싫고,,,
@@토깽-z1m누가 지금 봉사하는 줄 알겠네요
아플때 결국 마지막까지 지켜줄 사람은 정부가 아니라 의사인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어차피 의사 다들 안할거라 금방 그리 됩니다
그냥 말씀대로 끝난거 아닐까요? 자본주의 노동시장에 스트레스만큼 보상이 없다면 도태되고 다른인력이 들어오겠지요
저는 이번에 의사분들 차례라 생각합니다
다른직장인들도 그렇게 살아가고 있거든요
의사가 어떤 스트레스 받는지도 모르고 돈 많이 버니까 우리랑 달라 너희도 힘들어봐라 하는 전형적인 거지마인드
다른직장은 그만둬도 잘돌아가지만
의사는 그만두면 국민들이 피해보니 정부에서 잘해줘야하는거아닌가요
@@윤형석-p9l
의사가 어떤 스트레스 받는지 ?
그걸 내가 왜 알아야하죠 ?
다른 직업군 파업할때 의사들은 나와서 공감하고 자리라도 함께 해줬나요 ?
같이 일하는 간호사들 법개정 할때는
무엇을 하고 있었나요 ?
관심 없으셨죠?
남들 다 관심 없습니다.
말하고 싶은게 먼지 모르겠는데
피해의식 오지시네요
의사가 얼마 벌든 저는 상관없어요
공부한 만큼 계획한 만큼 성과가 안나오고 정부 정책으로 더 힘들어져서 그만두고 싶으면 그만두면 됩니다.
얼마나 많은 직업군이 바스러졌는데요 그냥 이제 의사라는 직업 차례가 온거에요
그때 의사한명이 포도농사 할꺼라 하던데
그렇게 다른일 찾으시면 되죠
취업센터 잘되어 있어서 문의하시면
정부 지원받아 학원도 다닐수 있고습니다.
취업에 길은 열려 있습니다.
@@KKUKKA-k7p
그 부분에 공감하는 국민들이 정치권에 참여해서 뜻을 이루어야죠
여론만으로는 원하는바 힘들테니 움직여야죠
현실 인지도 똑바로 못하고 행동 ㅋㅋㅋㅋㅋ ㅎㅇㅌ
돌려서 돈야기하네 ㅉㅉ.
돈의새라 그럼 ㅋㅋㅋ
머리는 좋으니 어리숙한 사람들 돌려서 애기하면
그렇게 믿거든요
한국은 자본주의입니다. 북한으로 가세요
돈 당연히 벌어야죠 그게 싫으심 모두들 돈 안받고 무료 봉사하심 되죠. 사장과 직원이 월급이 같을 수 앖겠죠 하는 일과 지고 있는 책임감이 다르니까요. 그게 싫으심 그냥 전국민 동일 월급 받자고 호소해주세요
한학기 등록금 600을 6년간 내고 인턴.레지던트 월급 300~400. 12년을 쎄빠지게 공부하고 당직서고 일하고도 택배기사보다 못버는데 돈얘기 안하겠니?
ㅋㅋㅋ 돈 많이 벌기 싫은 사람이 어딧음. 자본주의 사회에서 ㅋㅋ 당연한거 아님? ㅋㅋ
생명에 직접 관련하는 메이저 전공에 혜택 + 지방 병원에 취직하는 의사들에게 혜택 + 의사들을 법적으로 보호
이게 답 아닌가? 의대 증원 2천 명 해봤자, 죄다 돈 되는 과 가려고 하지. 누가 힘들고 어려운 전공을 택함?
근데 돈 되는 과가 과포화 상태가 되면 비인기과로 갈 수 밖에 없지 않나요? 정치적인 견해를 떠나서 증원 인원이 다 인기과로만 몰리면 굶어죽을꺼 같은데 먹고 살기 위해서라도 비인기과로 상식적으로 갈 수 밖에 없지 않나요.
그냥 돈되는 자영업 병원 특히 미용등...경쟁시켜 소득 급감 시키는게 목적입니다....저 병원들이 때돈을 벌고있으면 필수과 선생들 만족시키는건 불가능합니다...더 문제는 수가 최대한 억제해도 의료비 지출이 매년 8%이상 증가중이라는 우울한 현실
비인기 필수과는 현재 시스템에선 할수록 적자나고 여러위험이 따르는과라 다들 기피 하는건데 증원한다고 안가요 다른길을 택하지 이번사태로 필수과는 더욱 기피할것임
@@djjskkawi 밑빠진 독에 왜 구멍을 안 막고 물을 붓냐는 거지요. 대표적인 예가 간호사 입니다. 간호사 증원 수도 없이 했는데 그 결과가 뭔가요? 대학병원에서는 늘 간호인력 부족으로 간호사들 힘들어 죽습니다. 신경외과? 소아과? 대한민국에서 인구당 전문의 수 이미 충분합니다. 위험하고 일자리도 없고 삶의 질도 떨어지고 진료 보는 것 자체가 적자가 나기때문에 신경외과 전문의가 머리까고 수술을 안하는거고 소아과 전문의가 소아를 안보는 겁니다. 전문의 딴 해당과 의사들은 이미 충분히 많아요. 그 사람들이 자기 전공을 살릴수 있게 지원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성형외과 피부과 못가서 필수과 오는게 대한민국 의료기술이 후진하고 있다는 거죠… 소수정예 고급인력이 대우받으며 필수의료계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수련할 수 있어야 훗날 나나 내 가족이 아파도 믿고 맡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두분 선생님들 말씀은 잘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의료대혼란을 예상하고도 집단행동하는게 인간으로서 더더욱 의사들이 할 짓인가요?
말만 곱게 썼지 마인드는 ㅉㅉ
다 같이 그만두고 싶은거니까 집단행동이 아니라
토론안에 내용이 있어요~
정부에서 파업 예상 했다던데요? 다 대책이 있을겁니다
일단 집단행동 아니고, 정부가 의료 대혼란을 예상하고 정책을 냈습니다. 오히려 그걸 노린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흠 ,, 다른 직업군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한마디 하자면
의사만 고생하고 열심히 하는데 인정 못받고 있는거 아닙니다..
의사들은 다른 직업군의 전문 성과 가치를 잘 인정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솔찍히,,
의사만 본인 직업에 청춘 갈아넣고서도 인정 못받고 있는거 아닙니다....
환자의 생명을 다루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입에서 '가성비' 얘기만 나오고 있다니..
의사가 왜 되고싶어하는지부터 고려해보시길. 제일 대한민국에서 똑똑한 상위만 의대갑니다. 왜? 자기 미래를 위해서 ㅎㅎ 환자를 위한다는거도 어느정도 맞겠지만 본인이 가장 중요합니다. 님은 아닌가요? 대기업에서 돈 더주면 의사 안하고 대기업가겠죠. 의사가 되려면 최소 20년인데 대기업 들어가려면 같은 노력이면 5년이면 되거든.
@@K레스 난 그래서 "안" 갔는데. 적어도 최소한의 사명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ㅋㅋ
@@K레스 적어도 "나를" 위한다고 환자를 버리는 짓거리는 하지 말았어야지
@@kdoctorisdevil 나라가 국민을 버리는데 의사가 환자 버리는건 왜 안되노
ㅋㅋㅋ `안`갔다고 자위하는 놈있네. ㅋㅋㅋ 수능점수 까봐라 ㅋㅋㅋㅋㅋ
정부를 길들이는거지. 자기네 밥그릇은 사람 목숨과 바꿀수 있다는 대단한 자신감을 갖고 있다는거지.
여기서 못배운, 안배운 티 내시면 안됩니다. 그것이 현정권이 노리는 노림수...
사짜 직업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게 변호사와 의사죠. 변호사는 좋은 로펌에 들어가지 않는 이상 영업능력이 곧 본인의 수익이 되기에 불안정 하지만, 의사는 전문의 따고 실력이 고만고만해도 크게 사고를 치지 않는다면 예상 가능한 월급 예상 가능한 미래가 있기에 안전빵을 원하는 요즘 젊은 친구들한데 더 인기가 많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최근한 10년? 정도 됐나. 공부로 최상위권을 달리는 학교에 5~10손가락 뽑히는 애들이 지방국립대라도 가서 의사 하려고 하는거 봐서는 더 늘어나면 늘어났지 줄어들진 않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근데 필수 의료과에 사람이 없다는건 그만큼 베네핏이 없는게 아닐까요..
예전에 고 이선균씨가 출현 했던 드라마 골든타임에서 처음 이선균씨는 딱 의사 라이센스만 따고 한의원에서 일하는거로 나오죠. 저라도 저런 기회가 일찍 오면 전문의 안 하고 편하게 한의원에서 일 할것 같네요.
소아과는 공단+환자부담금 해서 한 명 진료보면 1만원이랍니다..요즘 밥값보다 싸죠? 근데 소아는 진료보기 최상인거 알죠? 거기다 보호자갑질..멱살잡이.소송 등 단순히 아이가 좋아서 지원했다가 도망가고 소아과 개원했다가 접는답니다. 그리고 필수과는 건강보험공단에서 지급하는 급여 부문이 많아서 시장경쟁 체제에 제외된다고 봐야해요..전국 어디나 진료비는 동일..그리고 피부미용성형(비급여가 많아서 돈 범)처럼 비급여가 별로 없어요. 그리고 공단에서 필수과. 특히 수술하는 건보료를 원가의 80프로만 준다고 합니다.수술 할때마다 20프로씩 손해나는 과입니다 그러니 병원장들이 필수과 샘들을 많이 뽑지 않는다네요. 필수과 샘이 많을수록 병원이 적자가 나니깐요 그러니 필수과 샘은 병원장이 의사를 안 뽑아주니 소수인원으로 빡세게 일하고 계시는 겁니다..단순히 환자 살리는 그 맛으로 일하는데 노동환경은 최강..병원에서 손해나는 과..그리고 소송에 무지 걸리고(법원에서 무과실이지만 몇억씬 배상주라고 판결함).보호자 갑질 등 진료환경이 극악이니 전공의들이 지원을 비필수과(수술 안 하는 과, 생명에 지장은 없는과)에 몰리는 겁니다.
@@abc123b 그렇게 되면 저도 찬성인데..이런 이상적이면서 정상적인 선택을 하게 되면 건보료 상승이 불가피하거든요. 이러니 어떤 정부에서도 건보료 상승하면 표 떨어지니깐 이제까지 묵살했던 거구요.. 이참에 의료수가나 전공의의 시급1만원에 주88시간,100시간 근무환경을 많이 알려졌으니 또 건보료 올리면 어떨까 싶은데..ㅋㅋㅋ 그런 일을 윤정부가 할 리가 없겠죠..ㅋㅋㅋㅋ 지금도 극악의 환경인 필수과 전.문.의.는 많아요 다만 그들이 극악의 환경에 못 견디고 폐업하거나 다른 일을 해서 없어지는거죠. 환경이 개선이 되지 않고서는 수술 안 하는 의사들은 계속 늘어나고 수술을 해야 하는 의사들은 점점 줄어들게 되죠. 그리고 이번 정부에서 수술하고 생명을 다루는 의사는 공공재라고 밝혀서 그들의 자유는 억압해도 된다는 기막힌 발언을 한 덕분에 지금 mz세대인 의료인들과 의대생들은 더 더...필수과를 안 가겠죠. 한마디로..획기적인 일이 없는한..........답이 없죠 뭐.. 5년뒤가 건보료 파탄 나는 시점이라고 하는데...영국처럼 공공의료+민영의료로 갈지..미국처럼 전면 의료민영화를 갈지..아니면 건보료 폭탄으로 세금 내면서 지내던지 그렇게 되겠죠..그리고 필수과 수술하는 의사샘들도 나이가 드니 현장에서 떠나시게 되고 후임은 없는 사태가 벌어지겠죠. 갑갑합니다. 그래서 저는 정부의 막무가내한 진행을 반대합니다. 흙수저이고 나이도 많이 먹어가는데........병원비 폭탄 감당할 자신이 없네요 ㅜ.ㅜ
@@온유한삶 정말 1만원인지 진료비 영수증부터 까보실래요? 이거 구라치는게 하루이틀이 아니라서 ㅋㅋ
@@온유한삶 그래서 폭탄 안 터뜨리려고 개원가 수가 조정 부터 하는 거 아닌가요? 의사 평균은 소득이 어마어마 하게 높다는게 팩트 아닌가요 ㅋㅋㅋㅋㅋ
@@온유한삶 (환자를 버리며) 자유를 억압한다는 이상한 타령 좀 하시지 말래요? 원래 기본권이라는 건 애초에 헌법 37조 2항에 따라서 얼마든지 제한 가능하거든요 ㅋㅋㅋㅋㅋㅋ 생명권보다 우위에 있는 의사의 직업선택의 자유라는 말도 안되는 주장은 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주수호 의협 언론대응 위원장이 과거에 뻔뻔하게 사람 죽여놓고도 거짓말 했는데 당신들이 왜 진실을 말한다고 일반인들이 믿어야 하나요? ㅋㅋㅋ
'밥그릇'싸움이 본질
무식이 자랑이 아니다
걍 니가 의사해라 그럼 되겠다 ㅋㅋㅋ
니가 생각이라는걸 포기했구나? 뭐가 문젠 좀 재대로 보고 오던가.. 니가 의사해..
니 밥그릇도 깨질 거라는 게 본질
정원늘리면 의사 질적 어쩌구하는데ᆢ
실력에 따라 살아남고 도태되겠죠
로스쿨 ㅡ변호사가 좋은 예죠
그리고 어느나라에서 의사들 허락받으며 의대인원 늘리는지요?
설령 그런나라가 있다고해도 의대인원 늘린다는 이유로 국민들 목숨ㆍ건강을 담보로 지금같은 사태를 만듭니까?
정부가 의사협회에 반박하는 말에 대해 정확하게 의문점없이 답 했다고 생각하는지요?
박정희대통령때가 정원 더 많고 그분들한테 배운거ᆢ
몇십년동안 절대 안되는데 도데체 언제 인원 늘려도 되는지요?
세계에서 연봉 제일 많은것에 대해 아니라고는 안하시는군요
삼성에서 사원수 늘린다고 직원 허락받고 해야하나요?
그건 경우가 다르다? 과연요?
월급은 정해져있으니 어쩌고 ?
아래에서 치고 올라오면 실력과 능력없음 명퇴 되는거죠
예전에도 파업으로 권력 돈 잘 지켜냈으니. 이번도 될꺼다라는 믿음
솔직히 의사들이 의사늘리는거 반대하는이유가 국민 건강 의사능력 수준 때문인가요?
그렇다면 비뇨기과ㆍ응급의학과 기타 타 전공자들 전공의사들 성형외과 피부과 할수 있는건 왜 그냥 두시는지요?
설마 의대 다니면 다 배워 똑같다 세미나 가서 다 배워온다라고 합리화 시킬껀가요?
질 능력 따질려면 그것부터 못하게 했어야죠
페이닥터 두고 어깨넘어로 배우다 고객 (성형ㆍ피부)하나 랜덤으로 잘 못 뽑혀서 마루타시키고 잡돌이 의사는 그렇게 연차 실력쌓아가는게 더 큰일아닌가요?
진짜 몰라서 묻는건데. 선진국에서도 이렇게 병원할수있나요?
그냥 당신들은 힘들게 남들보다 몇배 시간 돈들인거 보상받아야한다고 생각하며
의사 수 늘어나서 경쟁하고 수입 줄어드는게 싫은거예요
4억벌던 집단들이 반토막나는거 싫어서 고고한척하는겁니다
윤대통령 지금까지 유일하게 잘한일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정부가 문제 해결을 할려고 하는 의지는 있는지 의심이 가네요. 현장의 의사 선생님들 목소리를 왜 외면하는지?~
우리나라 의료는 세계적으로 인정하는 나라 아닌가요?
정부가 답답합니다. 무슨 집착인지 2000에 매몰되어 앞을 못보네요.
빨리 원점으로 돌려 함께 의논해서 합리적인 결과 기다립니다.
정부가 이러는건 뒤로 이권결탁한거죠뭐.... 국민생각으로 저러는거 아닙니다.. 아님 총선용이거나 파업을 예상했는데 사직을 할줄 모른거죠... 글구 표가 중요하지 문제 해결이 정부에게 중요한거 아닙니다
@@하루-e6r당신은 또 무슨 근거로 120억입니까?
서결이의 정치쇼 ㅋㅋ
근데 의사 입장에서 문제 해결하려고 뭘 했어요??? 응급실 뺑뺑이에 지역에 안가려고 하는 문제를 의료계 스스로 무슨 노력을 했어요???? 그리고는 의사는 개고생해서 이룬 결과라서 밥그릇 지켜줘야해요? ㅋㅋㅋㅋㅋ 원래 무한경쟁입니당 정신채려욧
지방에 자영업자 안가는걸 자영업자들이 노력해야되냐?ㅋㅋㅋ 무한경쟁이니까 건보나 없애달라고~ 진짜 무한경쟁 좀 해보게 ㅋㅋㅋ
의사파업 없던 2019년 코로나도 없던 시절 저희 어머니 뇌출혈로 응급실 구급차로 가셨는데요 수술할 의사가 없어서 7시간 이곳저곳 병원 돌다가 돌아가셨습니다 의사 늘려야됩니다
의사 늘린다고 뇌출혈 봐줄 신경외과 전문의도 늘어나진 않습니다.
내.외.산.소 흉부.신경은 더 안갈겁니다. 구멍가게 차리기 쉬운 피부 성형만 늘어나죠.
밑도끝도없이 개고생 했으니 보상받아야한다....이유설명좀했으면 좋겠습니다 의사는 돈만보고 직업하기엔 적절하지않다고생각합니다 돈+@사명감없이는 힘든직업인거같아요 사람이 많으면 1시간보단 더 잠잘수있을거같은데요 국민들이 쉽게 이해할수있게 풀어서 설명좀해주세요
의사가 많다니깐요.
전체 의사는 많은데 바이탈과만 없다구요. 이게 이해가 안가세요?
힘들어서 내외산소 안하니 전공의가 모자라고 그러니 남은 사람들을 갈아 넣는거에요.
의대생이 많으면 된다구요? 지금까지는 뭐 의대생 배출 안했나요?
널리고널려있는게 유툽영상있으니 함 보셈.
@@saitda
의사가 많은게 아니죠.
나이가 들어 그만 두어야 되는 의사들이
끝까지 하니 의사가 증가 한거죠.
개원들 보면 공부안하고 간단한 진찰만
하면서 돈 벌려는 의사 많아요.
@@chanshappy 지금 개원한 의사가 문제인가요? 바이탈과 의사 모자란게 문제인데 뭔 개원의 얘기를?
바이탈과 전문의 많아요. 그들이 수술하고 진료할 병원이 없어서 바이탈과 전공의와 전문의가 모자라다는 거에요. 그게 이 사태의 원인이구요. 나이 많은 의사들이 퇴직해도 의사는 많습니다. 그 많은 의사 중에 내외산소 의사는 턱없이 부족한 현실이구요. 그 원인은 이 영상과 댓글들이 다 설명하고 있구요.
@@susungha7101 필수과 수가가 왜 낮은지 아십니까?
건강보험 만들 박정희대통령 시절에 나라와 국민에게 돈이 없으니 의사들에게 박리다매와 약간의 혜택을 주면서 떠 넘겼죠.
그런데 시간이 흐르며 혜택은 여기저기로 나눠주었는데 수가는 여전히 수술과 진료에 드는 비용보다 적게 줍니다. 그걸 병원들이 알아서 감당하게 만들고 있는 거죠.
그로인해 비급여 항목을 만들어 적자를 보존하게 되었고, 대학병원에서 돈만 집아먹는 내외산소 인력은 최소로만 유지하고 있어요. 그러니 전공의들이 내외산소에 지원하지 않는 것이구요. 돈만 알아서 피부과로 빠진다기보다 바이탈과 전공해도 취직할 대학병원이 없으니 살길 찾아 빠진 것이고 수요가 되니 사람들이 몰리니 피부과가 돈을 잘 버는 것인데(무려 거긴 비급여) 그것도 의사가 돈만 알아서 그런거라고 이렇게 욕을 하네. 피부과처럼 자유경쟁 시장을 왜 욕해요? 거긴 무한경쟁이라 살아남으려면 치열해요. 가격 내려가는거 보세요.
수고 많으세요
늘 의사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미국 수련 병원에 전공의가 10%인 이유 특히 top hospital일 수록 전공의 숫자가 적은 이유가 있다.
미국의 의료는 대단히 비싸고 의사들의 진료 수가가 상당히 비싸게 책정되어 있다. 특히 수술 /시술이 진료 수가가 상당하다. 한국에서 슬관절 치환술 의사 수가가 20만원 정도인데 미국의 사보험(실비보험)의 경우 $5000 수준이니 알만하다.
또 미국의사들 즁 아주 우수한 외과의 경우 이런 수술을 보통 1-2시간내에 skin-skin 으로 마무리하니 (심지어 담낭절제술을 40분만에 끝내는 경우도 많다) 어떨 땐 하루에 6-8 명 수술하는 수도 흔하다. 이럴 경우 병원에선 그 의사를 받들어 모실 수 밖에.
물론 의사는 병원에 고용된게 아니라 병원에서 수술 할 수 있는 자격을 받은 사람일 뿐. 환자는 병원에서 받는 청구서와 여러 전문 과목 의사들에게서 청구서 받는다.
이러니 의사들은 수련의를 가르치려 하지 않는다. 잠재적 경쟁자를 왜 배출하겠는가?
또 수련의들이 환자 진료에 관여하면 1시간에 끝낼 수 있는 수술이 2-3시간 걸리게 되고 의료과오(medical malpractice)의 확률이 높아지니까 굳이 수련의가 있는 병원에서 환자 진료하지 않으려 한다.
따라서 수련병원은 전공의 숫자를 가급적 줗이려 한다.
사정이 이러니 미국 정부는 수련받는 전공의가 없어 질꺄봐 장려책으로 미전역의 전공의 쟌임의 월급을 100% 보조헤준다. 병원은 이게 하급 노동력이지만 자기 돈 한 푼 안들이는 공짜라서 수련 과정을 유지한댜.
갚싼 노동력이 아쉬워서가 아니라 이렇게 정부 방침에 협조하면 연방 보조금을 받을 확률도 높아지기 때문.
미국의 최고 명문 사립대는 모아 놓은 학교 돈이 엄청 많다.
Harvard 의 경우 이게 금융자산만 40-60조 쯤 된다.
돈이 전혀 아쉽지 않으니 병원해서 돈 번다는 생각은 전혀 없다. 따라서 병원을 더 짓는다는 발상도 전혀 없다.
한국의 사립의대는 돈 벌려고 혈안이 되어 있고.
내가 한때 사립의대에 교수로 있었기 때문에 너무 잘 안다.
정말 치사하게 의사들 밀어부친다.
전공의 한 명당 연방정부에서 연 백만불씩 지원 합니다.
결론은...보상을 받을생각에 의대에 있는거다...???의료필수과가면 돈이 적으니 그래서 사업이나 돈되는곳으로 결국가는거다?? 그게 의사임?????
이거 도움하나도 안되는 영상이라 생각드네요...돈이라는 보상때문에 그러는거라고 직접 말씀해주시는데 누가 어느국민이 이해해주겠어요 지금까지 의협주장에 돈이다 밥그릇싸움이다 말들이 제일 많은데 지금 불난집에 기름부은격...
그리고 궁금한거 있는데요 왜 19년동안 의대증원 해본적도 없으면서 왜 무작정 안된다고만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전공의 2배가 늘기전에는 왜 의대증원절대 안된다고 드러누워가면서 파업했는지 궁금한대요??
사명감도 돈에서부터 나온다
의사든 뭐든 슈바이처 빼놓고 모든 직업은 사명감+ 월급입니다
필수과가서 수억의 소송과 강도높은 노동으로 평생을 살아야한다면 그리고 이제는 의사를 악마화시키는데 님같으면 계속 남아있겠어요?
누가 감히 남에게 희생을 강요하죠?
보상없이 일하는 사람도 있었나요?
@@lovelyj9836 그렇다고 모든의사들이 그렇진않습니다. 그렇게따지면 국경없는 의사회분들은 뭐때문에 그돈받고 고생해서 일하시는건지 묻고싶네요 이국종선생님도 그러면 보상을 바라고 일하셔야 했겠네요? 그분들은 보상을 바라고 일하지 않아요..보상보다는 사명감으로 진심으로 환자살리고 싶어서 일하시는거지 근데 영상속 대화는 그런얘기들이 있던가요? 그냥 보상때문에 그런다는식아닌가요?
사명감도 돈으로부터 나온다면 그건 환자를 돈으로 본다는 이야기로밖에 안들리는데요?
물론 제의견과 다를수도 있겠지만 의사들이 왜 선서를 하고 사명감을 가지는데요 선서할때도 사명감은 돈으로 나온다 그러던가요.?
그리고 환자가 왜 사망하는데 애초부터 의료실수를 하지말던가 실수해서 환자잘못되면 과실없다 아무문제없었다 그냥 우기는것도 문제아닌가?문제생겨도 차트보여줄수없다 수술실cctv 설치는 절대안된다. 그러면 언제 과실인정하고 사과할건데?? 그 잘난 뉴스에 보도되신 많은 의사분들 사과있었나요? 처음부터 과실인정했던가요?안했잖아 문제없었다면서 그래서 책임없다고 말해서 진짜 진실알고자 보호자들이 소송하는거잖아 솔직히 몇십억 그래 난 그거 왜 내는지 모르겠고 사람목숨같고 돈으로 보상받는거 꼴뵈기 싫음 ..근데 인정할건 인정하는건 좀 어때..???
@user-yj9do2yj4g 근데 과실밝혀지면 사과는 하나요???진심 궁금해서요 소송까지 걸어야 그제서야 사과하시지않나요???
그거죠!
주80시간 힘들게 일하고 전문의 되는건데 수입이 보장되지 않는 위기가 느껴지니깐 그런거잖아요~ 의대정원 늘리다니깐 그것뿐이에요!
억울하면 미국, 뉴질랜드, 호주로 가세요!
간호사 해외로 가잖아요!
왜 ? 열악한 처우와 급여 1인당 환자수! 때문에요!
그런데 해외로 가는 의사는 없었어요!
해외로 정말 많이 나가요. 근데 지방의대쪽 보다 서울쪽 의대 애들 해외 많이 나가요
해외로 겁나 많이 나가는데요..ㅋㅋㅋ
내가 왜 억울해야함? 생각하는 수준 ㅋㅋ
모르면 댓글달지마세요 의사들 외국마니 나갑니다.이젠 그것조차도 정부가 못가게 막을려고하죠.
당신도 상식적으로 회사로 따지면 전공의 즉 회사기준 인턴만4년하고 나가라 나가서 자영업해라는 현구조에 인턴4년할 임시직 배로 늘이자 하는건데 이게 굶어죽는게아님뭔가요 ㅠㅠ
ㅋㅋㅋ 우리나라 헬 조선이니까 이민 가세요! 국적 바꾸세요! 랑 뭐가 다름. 니는 왜 안 바꿈? 너부터 좀 바꿔줬으면 좋겠는데
그냥 이 나라는 국민들이 원하는 대로 증원 5000명 하고 지금 전공의랑 교수 다 면허취소 시키고 PA 간호사한테 의사 면허 주고 빅5 병원 포함 대학병원 전부 줄도산 하고 건보 바닥나면 의료민영화 하는 게 딱입니다^~^ 국민 수준에 맞는 정책을 해야죠 국민수준에 맞게요^^
0.6%인데 굶어죽는게 더힘들지 않을까요
삼성가 사람 하나도 굶어죽지 않았나?
4억벌던 사람이 3억번다고 굶어죽는다 징징징 거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국민 99.9%가 굶어죽겠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ㄹㅇ굶어죽는다는뜻을 모름 항상 유복하고 공부만쳐한애들에다가 의사되고 돈까지버니 힘든삶을모름 굶어죽는다는게 어떤건지예상도못하는것들이 짖거리고잇네 ㅋㅋ
뉴스에 안나와서 그렇지 파산하고 자살한 사람들 많음
의사가 부족하지 않은데 왜 한시간씩 자면서 갈아넣어야하나요? 설명좀😢
그러니까요
이건 현재 우리 의료시스템을 이해해야 함~ 님이 공부하세요~ 그리고 왜 필수과 전공의가 줄어들고 안가는지 의사들이 주장하는 필수의료수가인상과 소송문제에.대해 알게됨
소아과가. 없어진다 잖아! 다 소아과 안갈려고 한다는 소릴 듣지 못하는거니?
일반인에 비하면
현장직 보다는 사무직 가려고 하고
중소보단 대기업 가려고 하잖아!
취준생은 많은데 중소기업에 안가잖아
중소기업에 사람이 없다잖아..
왜 안가겠어 힘드니까 안가는거지
@user-mw1kq1of3u 댁은 의대 공부는 할 수 있고? 매해 유급될거다 ㅋ
의료수가가 낮아서 대학병원에서 의사를 안뽑아요...전공의 헐값에 쓰는거임
밥그릇 싸움이죠
매년 2천명이 더 나오는데 밥그릇에 밥이 줄죠
예전에는 판검 안하고 변호사해도 큰문제 없었지만 지금은 판검사하려는 열망더 크죠
미달나는 바이탈과도 인원충원 더 쉬울것이고 이참에 의료수가도 그에상응하게 올린다면 지원율 올라가죠
급격한 노령화로 의료 수요는 기하급수적으로 늘껀데 이대로가면
명의찾아 수술하는게 아니라 수술된다면 수술하는 비참한 미래뿐이죠
그렇게 간호대 증원해서 지금 장롱면허가 몇명이죠?
@@2b4b 그나마 그정도 뽑있으니 간호사인력이 있는겁니다
의료 수요 늘어서 그거 맞춰서 공급늘리면 그돈은 니가내요? 일할사람도 자원도 없는나라가 고령화되면 노인은 자연히 치료 못받고 죽는거에요 무슨 만수르신가
@@이뀨룻 고령화되서 노인이 죽는다라?
어떻게 죽는가가 중요하지 . 치료잘받고 천수를 누리고 죽는거랑 의료인력이 없어죽는거랑 비교가되냐
생각좀하자.
억울하면 의대 전공의 때려치우고 공대가서 반도체나 이차전지쪽으로 가세요.
거기도 조져놨잖아요. 외국으로 이탈 중
R&D예산 삭감^^
거기 노예처럼 부려 먹으니 메디컬로 다들 건너왔더니 메디컬도 공대처럼 노예로 끌어 내려서 수준 맞춰 준다고 하는 꼴
인재들은 외국으로 탈출만이 답임
@@shinem5648 애초에 한국에서 어느 직업군이든 우수인재 이탈현상이 없는 필드가 있었냐? 그리고 영미권으로 인재유출현상은 한국뿐아니라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등 웬만한 1세계 어디라도 겪고있으니 그냥 구조적 열등함과 거시적 트렌드적인 부분이 있는것이라 생각하는게 맞지. 근데 내평생 그 유출현상 없는 필드 딱한곳봄 의사 ㅋㅋ 미국에서 의대나와놓고 한국에서 의사하겠다고 돌아오는걸 한두명본게 아님.
거기서 받는 돈의 1/10 받으면서 최저임금도 못받고 이공계 공부를 하겠어요?
지금 정확한 현실은 종합병원에 전문의가 부족하다. 개인병원 무리없이 돌아갑니다.
공인중개사 인원도 공인중개사 허락 맡고 뽑아야하고, 미용사 자격증도 미용실 원장님 허락맡고 뽑아야하고, 모든 자격증은 종사자 허락 맡고 뽑는게 맞습니다. 그게 정의이고 공정입니다. 정부가 말 안들으면 깽판쳐야죠
@@사르탁부동산도 직거래 가능 미용도 자기가 직접 짜르면 되니까 본인 수술도 본인이 직접하세요.
@@사르탁 공인중개사, 미용사 정부가 가격 정하나요? 어제 머리 자르고 17000원 나오는거 보고 어이가 없더구만 ㅋㅋ
미용사 머리 자르는 방법 정부에서 제한하나요?
의사는 새로나온 치료 있어도 정부에서 인정 안 하면 못합니다. 심지어 환자가 원해도 적응증 해당 안되면 임의 비급여, 삭감인데. 환자, 제약사, 의사가 원하고 치료 성공케이스 가져와도 나이가 해당 안되서 치료 못 받는 아이도 있어요.
의료만큼 통제 받는지 의문이네요
@@사르탁학교선생 사회복지사도요😢
@@Freedom-o8m 이거 윗분이 현상황을 비꼰건데 진지하게 받아들이시네요. ㅎㅎㅎ
결국엔 밥그릇 싸움이잖아 뭘 그렇게 다들 포장해서 본질은 어차피 돈이 문제인데 . 지금 의사들 사직쓰고 항의하는거 결국엔 거리에 노조들 항의하는거랑 똑같는 맥락이잖아 . 니들이 그렇게 하찮게 보던 집단들의 행동을 똑같이 하고 있는거야 착각하지 말길
어느집단이든 이런증원을하면 반발할수밖에없음
정부가 문제삼는 기피과 지방의료에 도움이 전혀안되는 이야기임
나가면. 건물마다 메디컬센타. 정부가 구조를 바꿔야지. 문제가 뭔지도 모르고~ㅠ
의사선생님들이 사는세상은 노력하고 열심히하면 합당한 보상받을받고 인정을받고 잘사는 세상인가보네요
노력을 한 사람들이 노력 안한사람보다 더 합당한 보상을 받는게 합리적인거아님?
노력 졷도안해놓고 공평하고싶으면 북한으로하셈ㅋㅋ
초등 고학년부터 잠못자고 못즐기고 35살까지 노력은 해봤어요? 적어도 25년 인생을 갈아넣어 3,4시간 자고 공부해보세요. 뭐든 될겁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의사일 자체가 힘들수도 있는데 좋은 거만 하려니 이런 문제가 나오는거죠.
의사뿐만아니라 모든일이 스스로 자정능력이 없으면 외부로부터 간섭을 받을수밖에 없어요.
싫으면 안하믄 그만
그러니까 안하겠다는데
정부는 왜그리 불만인지
절이 싫어서 중이 떠나겠다는데
나가면 죽인다하니
이게 맞는 행동인지
가겠다는 사람 보내주고
전문의들 월급 제대로 주고 사용해야지
환자들도 그에 맞는 의료비용 더 내야하고요
국민들은
돈은 더 내기 싫고
좋은 서비스는 받고싶고
진짜 못된 심보 아닌가
맞아요 안한다는데 왜 사직서수리는 안해주는 걸까요? 병원장이랑 정부에서 싼 노예들 놓칠수가 없어서 붙잡는거죠
환자와 의사는 피곤하다. 정부는 의료계 분탕질 사과해라.
의대정원이 문제가 아니고ㅠ 지방이나 응급의료인이 부족한거죠ㅠ 필수의료인들이 대접받을수있는 정책을해야 하는데ㅠ 장기화할까봐걱정이내요ㅠ
왜 부족한지 생각해 보셨나요?
응급환자가 아닌 사람들이 응급실로 몰려가서 정작 중증 환자들은 가지 못하고, 술취한 사람들이 와서 깽판치고,
또 지방 병원은 못 믿겠다고 서울로 서울로 몰려가고, 또 뭔가 문제 생기면 의사들 멱살 잡고 폭력쓰고 소송당하고
환자가 없으니 적자나고.. 그렇게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지방 도시에 서울 빅 5 같은 병원이 생겨야 하는건데,, 그런 것이 가능할까요 ?
그 적자는 누가 감당할 수 있을까요 ?
그게 바로 의대정원이 문제인거라고 합니다. 수도권 공급, 미용의료 공급을 채워야 지방이건 응급의료건 갈 수 있는거죠 .... 제발 말가지고 장난하지 맙시다.. 그게 바로 공급 부족이고 정원의 문제라고 하는거에요....
@@Namyoungkim-w5v
지하철 의자에 똥이 뭍어 있어요. 그럼 그 자리에 누가 앉을까요? 계속 사람이 더 타고 또 타도 그 똥 뭍은 자리에는 앉지 않고 다른 곳으로 몰리거나 차라리 서서 가겠죠. 님은 자리가 없고 밀린다고 그 똥 뭍은 자리에 앉을건가요? 인간의 본성을 이해하지 못하면 세상 살기가 힘들어집니다.
헐값에 손해보며 무한정 일해주고, 문제가 생겼을 때 무제한으로 책임져줄 노예가 필요한거죠.
@@Namyoungkim-w5v 뭔가 착각하시는거 같은데, 지방에 병원이 없고 의사가 없어서 서울로 가는게 아니라, 최고의 의료환경에서 치료받고 싶어서 환자들이 서울로 가는겁니다. 괜히 지방병원들 줄폐업 하나요? 계속 적자나니까 안되는거에요. 의대증원은 이런 환경을 개선을 하고나서 증원해야 의미가 있는겁니다.
연봉 1억5천정도 되면 진짜 의사 하고싶은사람들만 할것같아요 증원 대찬성!
지금부터 의사공부하셔서 의사되어주세요 ㅋㅋㅋ
정신줄 놓음?
방법이 문제잖아요. 여러분에게 불만있는 누군가가 여러분 가족들 안전을 볼모로 대립한다면 무슨 생각이 들겠어요? 여러분 업장에서 손님이 불만이 있다고 값도 안치르고 배째라고 드러누우면 어떤 생각이 들겠어요? 문제가 있으면 해결하고 개선해야 되는데 방법이 문제라구요 성적은 상위 0.6%의 엘리트 소리 듣는 당신들이겠지만 지금 하는 일은 비인간성 상위 0.6%의 일이랍니다.
지금까지 교수와 펠로우는 많이 남아있었는데 아무런 협상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ㅇㅇ 이미 답 정해놓고 절대 타협안된다는데 무슨 온건파식으로 얘기를 하라 함? ㅋㅋ 지나가던 똥개가 웃겠네
그 볼모로 잡은것은 정부죠 그 어떤 협의도 앖다고 한게 정부입니다
ㅋㅋㅋㅋㅋ 그럼 뭐 계속 손해 보고 인생 갈아넣으면서 버텨야되나?? 언제까지? 의료개혁 시도부터 지금까지 몇년이 된지는 아시는지 모르겠네
네가 의사해서 헌신 좀 해줘라. 존경해줄게.
저분들이 분명히 답변을 했는데 제대로 안보시고 댓글을 다시나요? 몇십년간 그렇게 얘기를 했는데 변한게 없다잖아요? 게다가 지금 윤석열은 협의한번 없이 2천명 증원을 무대뽀로 밀어붙이고 있는데 대화를 할 수나 있겠습니까?
❤️❤️ 불굴의 의지로 환자를 내팽개 쳤으니 퇴사후 쿠팡맨이 되리라는 전공의의 굳은 결심을 존경한다. 국가는 쿠팡맨이 되겠다는 전공의 의견을 수렴하여 절차대로 면허정지, 취소 수순을 밟고 의료개혁을 적극 실천하라 ㅋㅋㅋ 💕💕
그리고 미국처럼 민영화로 빨리 갑시다
왜 니 배아픈 거 하나 해결하자고 한국의료 파국으로 가야한다고? 도랐나
바보가 왜이리 많은지
어느나라 의사도 환자를 버리지 않는다
차라리 썩어빠진 의사들보다외국의사들 데려오는게 낮다
어느 외국의사가 자기 나라보다 낮은 월급에 격무에 시달리는데 온답니까?
월급보다 소송비가 더 많이 나오고 감옥갈 확율이 더 높은데 왜 가야하나요?
외국의사에게. 꼭 진료받으세요
아프면 우리나라 의사한테 가지마세요~~~
@@마마-f8v 대한민국연봉 세계1위...억대연봉 외국에선 이보다 적게 받고 필수과일하는데????ㅋㅋㅋㅋㅋ
나라가 의사를 버리는데
의사는 환자를 버리면 안되는거야? ㅋㅋㅋㅋ
레전드
의사가 오랜기간 시간투자해서 얻을수 있는 자격증이긴 하지만 그래도
타 직종대비 너무 많이 가져간다고 생각하는거죠. 정부가 선거때문에 주장하는 2천명 증원은 터무니 없다고 보지만
몇백명이라도 증원해서 상방은 좀 낮춰야 되는게 많은 국민들 생각일거 같네요.
수출국가에서 의대쪽에서 이공계 자원파이를 계속 가져가는걸 조정할려면 어느정도 도려내야될 부분이 있는거 같습니다
타 직종? 이보세요 금융계, 언론계, 법조계, 국회의원, 정치인은 더 쉽게 돈 벌어요
아주 언론에서 의사들이 돈 많이 번다니까 진짠 줄 아시네
법조계 전관예우 어마어마하고 금융계는 진짜 지난 저금리 기간 동안 돈을 쓸어 담았어요
언론은 정계와 재계에 기생하면서 부를 쌓구요
의사는 진료 및 치료라도 하지
그 머리좋은 0.6 프로의 사람들이 의대에만 몰리는 것도 변해야하는데 너무 혜택이 좋으니깐 몰리겠죠.
너도 머리좋구 실력있는 의사한테 진료 치료받고 싶은거 아니냐?
넌 공공병원가서 수술받어. 암걸리면
@@yhyoo6383ㄹㅇㅋㅋ이런씹새끼들은 즈그들 혜택받는건 당연한거고 남이 노력에 따른 보상받는건 배알꼴려하는 새끼들임ㅋㅋ
@@yhyoo6383머리좋고 실력좋은 의사가 공공병원으로 안가는 이유는?
그래그래 네 말이 맞아. 그러니까 전국민을 의대에 입학시키자! 어때?
소신있는 발언 좋아요
이렇게 말할수있는 자신감 😮😊
그래서 의사들 대리수술하고 성폭행하고 알값리베이트 받는건 흐린눈하고모른척하고있죠?ㅋㅋㅋ
선택적 자신감!
@@오정환-f4n 의사이기 전에 사람이고, 인간의 본성을 이해하지 못하면 세상 살기 힘듭니다.
의사 증원한다고 진로선택하는 학생이 많아요 의사 증원한다고 그만둔다고 하면 그만 두세요 안 말려요 의사들 정신상태가 잘못 됫구요
다 망할꺼 뻔히 알고 들어오는데 누가 의사해요이제 의사 망했어요
들어오면 현실 알고 대부분 인턴 레지던트 안하고 바로 개원하겠죠... 그리고 한국 의과대학은 외국으로 나가는 의사를 양성하는곳이 될겁니다...
의사들이 제정신 차리고 있어서 계약 연장 안한거에요.
지금 전공의들 영어도 가능한거 아시나요? 외국으로 나가는 외과의들 의외로 많아요.
@@윤모씨-i3m 그게 만이천명인데 어떡합니까
무식이 쩐다 쩔어
공부 좀 해서 본인 능력 좀 쌓아라
의사들 돈 많이 버는게 배 아팠던 모양일세
어떤 연유로든 환자의 아픔을 못 느끼는 아니 그것보다 더 다른 것을 우선시 하는 자들은 의사가 아니다 그럴 사람들로 대체해야 한다 허준선생이 배출된 한국의 한 사람으로서 부끄럽다 이런게 세계 뉴스에 오르다니... 허준 스승께서는 아마 꿈도 못꾸실 일이지만 그 당시에도 그런 류는 얼마든지 있었다
맞아요 ! 이천명 증원하면 무조건 다 허준으로 뽑힐거거든요!
꿈속에 사시는군요
허준 선생님이 왜 어의를 하다가 감옥에 갔는지나 확인해 보세요.
허준은 의사가 아닌데요😅
우리나라 수천년 역사 중 허준은 한명인데 왜 현시대 모든의사한테 허준을 기대하시나요? 진짜 궁금ㅋㅋㅋㅋ
정부의 2천명 증원도 이해가 안가지만 지금까지 인턴을 갈아넣고 나중에 보상받는다는 시스템도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그 시스템을 조금만 건들여도 여지껏 반대하고 의사들 해결방안이 있다고 하는데 해결방안을 제대로 얘기하는건 본적이 없네요 6:52 지금까지 계속 얘기를 했다고 하시는데 뭘 얘기하셨는지 설명해 주셨으면 좋을거 같아요
전문의 면허 취득하고 그 동안의 보상은.. 금전적 보상이 주 일텐데 증원하면 개원가의 한정된 파이가 줄어드니 당연히 시간투입 대비 가성비가 전보다 떨어지겠죠..대학병원 계신 선생님들 사명감으로 힘들게 일하시는건 다 알지만 개원하신 분들은 어디까지 경영이 일순위니..
불과 20-30년전만해도 의사위치가 이정도 위상은 아니었음..서울대 공대가 왠만한 지방의대 보다는 성적이 높았으니까요...지금 한국의 과학발전은 20-30년전 대학입학한 공대생들에 의해 이루어졌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그러나 지금은 어떤가요?? 지방의대.치대까지 다 차고나서 서울대 공대가죠?? 이게 소득격차가 너무 커서 돈.돈 쫓아가는겁니다..그렇다면 우리나라 20-30년후 미래는 어찌될까요?? 자원하나 없는나라에서 공학발전이 안되고 동남아 국가와 동급으로 갈수밖에 없겠죠...의사와 일반인 소득격차 oecd국가중 한국이 1등입니다...소득격차를 줄이지않아서 인재가 의사쪽으로 쏠리면 우리나라 미래는 없습니다동..무조건 소득격차 개선 필요합니다..
한쪽을 망가뜨리면 다른쪽으로 인재 유입되겠지? 조선왕조시대 관료들이할수있는 요따우 생각이나 쳐하고
어짜피 의사와 공학박사 동급에 대우면 열에 아홉은 공학박사 선택해.... 사람 피보고 사람죽는거 접해야하고 메스처럼 루틴대로 살아가는 의사들삶 취향에 맞는사람 얼마나 있겠음?
@@유승호-o7h 망가트리는게 정상화하는겁니다. oecd 국가중 의사 소득격차가 1등입니다. 자원하나 없는나라에서 과학발전이 경제발전 전부인데 이현상이 맞다고 보이나요??
@@alan-mi5uy oecd 평균으로 필수과 수가 3~5배 올리면되는거?
@@alan-mi5uy 의료계 망가뜨리고 이공계 처우 거지같은상황 안바꿔도 이공계 살아난다고 생각하나?
경기도 6600병상 생겨서 직장은 있겠죠
밥그릇 보다 정부의 업무처리가 의사를 조롱하고 있는게 현실인것 같아요
(환자를 버리며) 조롱당했다
(환자를 버리며) 정부가 환자를 죽인다
이놈의 경기도 6600병상 타령 의새들이 조직적으로 하는거 같은데
어디 발인지 수사좀 해줬으면 좋겠따 ㅋㅋㅋㅋ
지들끼리 이런 댓글 항상 베스트 댓글에 있던데
할수 있는것을 안하는건 여러 형태의 의사들이지
역대 정부가 아닙니다...
아는사람은 알거예요. 조금만 이야기를 들어보면 의사분들 정말 대단하고 존경받을 만하다고 생각해요. 차라리 이번의 계기로 전공의 전문의 분들의 그동안의 희생으로 국민들이 저렴한 비용의 의료혜택을 받아온걸 알게 되었네요.
무조건 막말하는 국민성은 이번 기회에 좀 고쳐야 할듯요.
의사욕하고, 면허취소해서 우리에게 좋을게 뭐가 있나요?
전 아들이 전임의인데 사직하고 집에서 쉬고 있어요. 인턴정도 나이면 차라리 딴 직업 알아보라고 할텐데 전문의라서 다른거 하기도 그렇고. 그동안 쉼없이 달려왔으니 한달은 푹쉬고 페닥 알아본다고 하네요. 일이 수습되서 대학병원 돌아갔을때 또 공공이란 명목하에 염전노예처럼 될까 그것도 걱정이네요
왜 증원 반대하는지.....
의료민영화의 지름길입니다
건보재정을 가지고 의사들이 나눠먹고 있는데 더 많이 생기면 당연히 재정고갈은 더빨리나죠 변호사처럼 경쟁하면 가격을 낮출수 있는 구조가 아니에요 급여진료는요...
가격결정권이 없는 정찰제입니다
@@daniellee5808이대로 그냥 가면 건보료 고갈 해결 되나요? 어짜피 건보료 고갈시점도 나와있잖아요.. 몇년 안남았는데요..
@@daniellee5808의료 민영화되면 의사들이 돈을 못버나요?
건보재정 지금추세로 2028년쯤이면 마이너스됩니다.
마이너스라도 몇년은 더 버티겠죠.
건보료 올라살겁니다.
의사 더 늘이면 청구사 늘게되고 건보파탄이 앞당겨집니다.
그러면 민영화해야겠죠.
삼성, 현대, 흥국 등등 민간보험사에 가입하년
돈이 있으면 빠르고 양질의 의료를,
돈없고 가난하면 건보에 남아서 공공의료...느리고 떨어지는 의료를 받겠지요.
이제 의료도 양극화가 됩니다. 부익부빈익빈.
많이 뽑아서 이런 변화에 특히 공공의료에 완충제로 쓰려는 의도도 있겠죠
지방의료균형발전을 말하는
복지부가 수도권에 6600병상을 더 허락했습니다. 2027년부터 완공이시작됩니다.
안그래도 지방환자 서울로 가고, 지방은 인구줄고 환자빠져나가 누가 병원하면 망하기 쉬워지죠.
지방의료 생각하는 복지부라면 6600병상 그걸 허락했어야할까요?
2000명증원은 거기에 들어갈 전공의를 전공노(예)를 확보위한 것이겠죠.
필수의료살린다, 지방의료살린다는 정부말 못믿습니다. 말과 행동이 달라서, 거짓말을 많이해서 믿지 못합니다.
지금 무능하고 뻣뻣한 복지부관료들 유연하고 현장을 아는 의료인으로 바꿔야 합니다.
@@abc123b그럼 자유경쟁 할 수 있도록 민영화 해주시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