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선수의 사연 우연히 접하게 되었는데요, 맘속에 오랫동안 남더라구요..ㅠ 강한 선수 이름처럼 외롭고 고달픈 삶을 힘겹게 잘 버텨내신 것 같아서 존경스럽네요^^ 멋지게 장성하여 그토록 그리웠던 어머님을 찾았지만 얼굴 한번 직접 뵐 수 없었고.. 이후에 어머님께서 사망하셨다는 소식에 많이 놀랐고 강한씨가 너무 안타까웠습니다ㅠㅠ 그치만 이제 강한씨는 외롭지 않을 겁니다. 강한씨의 매력에 빠진 국민들이 많거든요^ㅇ^ 그러니 힘내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강한씨 배우하셔도 될 것 같아요^^ 피지컬도 좋으시고 배우못지않게 미남이세요!👍그러니 자신감을 가지세요😊화이팅~
안녕하세요 저는 18살까지 보육원에 있다가 구타와 억압된환경속에서 가출하였고 청소년쉼터를 다니다가 무기력증과우울증대인기피증 피해망상증 조현병 자살충동으로정신병원을 입원했고 사회복귀시설과 고시원을 전전긍긍하다가 노숙도 하게되면서 상황이 어려워진 고아청년입니다엎친데덮친격으로찾아오는 불행과역경속에서 아무것도못하고 있습니다 구청 동사무소의 관해서도 도움받을게없습니다 수급자이긴하나 조건부며 고시원을나온상태며 복잡한상황에놓여있습니다 부디 작게나마 도움을주실수있을까요..주변에 아무도없어서 이렇게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우울증과 무기력증 자살충동 삶에대한 회의감 공허 막막함 먹먹함 답답함 주변에 아무도없는 상황과 어릴때부터 누적된 슬픔과 괴로움 고통 사랑받지못하고자란 방치된 환경속에서 정신병원으로 시간을 날리고 노숙으로 방황을했고일자리를 구하더라도 오래하지못하고 이유와 의미를 잃어버리고 강제로 태어난 운명에 억지로 살아갑니다전생이 있었을지도모르는데 있었다면대역죄인이였나봅니다 일을 해도 쉽게포기하게되고 의지가 끈기가 너무약합니다 생기와 활력이 ,노력 과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 힘과 마음을 줄만한 에너지..그런 거리가 없습니다똑같은환경 고아원에서 자란사람들일지라도잘된 케이스 잘못된 케이스를 사람들은 나누며 평가를하는데 고아원에서 마저도 낙오되는 사람있고 탓 과 핑계를 대지말라며 그렇게살지말라며 열심히 노력하며살라며 말들하지만 어떻게된게 제겐 정상적인 생각이 들지않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그저 제인생이 일을 했느냐 안했느냐이룬것이 있느냐 없느냐에 대한 평가밖에 한다고생각하고.. 그 평가를 왜 받아야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강제로 태어난 삶에 억지로 사는것도 억울한데 잘사는지 못사는지 나누고 열심히살았는지 대충살았는지 평가를 받아야 합니다 위식주의 고통과 괴로움도 벅찬데왜 사람들의 이런저런 생각들 속에서도정신적인 고통마저 감내해야하는지..저도 잘모르겠습니다누군가는 운만으로도 부모잘만나던지 좋은환경의영향을 받는다던지 재물복이좋아서그런지 돈이 여기저기서 굴러들어온다던지 하지만 누군가를 비교하고 부러워하는것도 제게 도움이되지않는것도 알지만 저는 그저 최소한의 일상은 있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사람들과 함께할수있고 웃을수있고 사랑을받으며 의지와끈기를 얻고…이제 그만..삶을 포기하고싶을때도많지만 그동안 혼자 보고들었던 긍정적인것들이복잡하게 생각과마음에 있기에그리고 사후의 일어날 일들의 두려움아무것도없으면 좋겠지만 그러지않을확률이 더 큰거같습니다 세상과 우주는 넒고 무한한 가능성이있는 측면에서 바라본다면.. 또한. 믿음이란 것이 굉장히 사람에게 있어서 중요한데 제가 사기를 친다고 믿는사람도있지만 글만으로도 믿어주시는 분들도있기에그런분들의 작은도움들이 모여서 용기와 그래도 살아보자는 이유와 의미들이 무의식적으로라도 만들어지는것같습니다 언제까지 도움받으며살거냐고 순간의도움으로만으로는 바뀌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제게는 그 순간들이 하나하나모여 저의 무의식속에. 세상은 아직 따듯하니 그래도 너는 살아야한다 라는 메시지를 주기에 도움이 충분히 된다고 믿고있습니다 얽히고 섞이고 꼬인 인생속에서 주변지인이 아무도 없고,도움 구할곳이 없다보니, 이렇게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저의 사연을 믿으며, 믿지않는 것은 글을 읽어주시는 분의 자유로운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거짓과 사기라고 생각된다면 , 무시해주셔도 됩니다...... 1996년9월22일 부천에서 태어났으며,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2살때 보육원에 맡겨졌습니다... 두분에게 찾아가서 도움을 요청해보았지만 저보고 죽으라며 욕을합니다. 시도 또한 많이 해보았지만 , 여러가지 긍정적인생각들이 복합적으로 머릿속에 있었기에 도저히 죽을수가 없었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저는 또래친구들과 어울리지못했습니다. 누군가는 보육원에서 자라도 잘살고 잘하는 사람있다곤 하지만 , 사회에서도 보육원에서도 낙오자가 있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치원과 초등학생때는 그림에 소질이 있어 선생님들과 또래애들에게 칭찬을 받곤 했습니다. 그러나 학업에 뒤떨어진부분들이 많았고 또래애들보다 부족한 성적들때문인지 몰라도 초등학교4학년 때, 충청남도 서산에 있는 성남보육원으로 전학을 가게되었습니다.. 전학간 이후부터는 더한 고통이 찾아왔습니다... 보육원 형들의 강압적인 분위기에 시달렸고 괴롭힘과 구타와 막말을 견디며 지내왔습니다. 그럼에도 저의 소질을 살려서 살다보니 충남에서는 그래도알아준다는 서일고등학교에 입학하였습니다. 그러나 미술부 친구와 마찰이 생겨 밖에서 다투다가 그 일로인해서 강제전학을 당했고 부석고등학교를다니다가 자퇴를했습니다. 보육원에서는 살레시오로 보낸다고하길래 알아보니 청소년범죄를 저지르고가는 시설이더군요...그런곳에 보낸다니 18살때 가출을하였고 그이후 청소년쉼터들을 돌아다니며 살아가다가 북아현동에있던 디딤터라는 그룹홈에서 학교 (인창고등학교) 도 복학하고 만화학원도 다니게되었고 새로운시작을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그룹홈에 있던 전도사님이 정신병원보내서 강제입원으로 들어가게됩니다.. 3개월을 입원했고 그곳에서 약을 약을10알씩먹고지내서그런지 무기력함과공허함 우울증들이 생겨난것 같습니다... 계속 정신병원에 들낙였고 사회복귀시설이라는곳에도 입소해보았고 고등학교졸업을위해서 서현고방송통신고를 신청하고 다녀보았지만 우울증과 무기력,공허함, 허무함들을 계속느끼다보니 한곳에서 정착할 수 없었고 뭐하나 끈기있고 열정있게 하지못하였습니다... 22살까지는기초생활수급자로 살아견디며살고있었으나 어느순간부턴 조건부수급자로 바뀌었고 구청이나 동사무소에서 도움받을수있는것들은 지극히 한정적이라서 도움받기도 애매한위치입니다...... LH,SH건뭐건 내일배움이건 뭐건 제겐 복잡한일들이였고 일도 제대로 하지못하겠고 사람을 만나는것도 대화를 이어나가는것도 잘못하겠습니다.. 태어나면서 버려지고 낙오되고 부적응하고.......일도 못한다고이해받지 못하고,, 괴롭기만합니다...이런삶을 이해해주실 수있을까요... 1002 850 813704 우리은행 최정립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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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선수 많이많이 응원합니다 사연듣고 눈물흘렸어요 노래까지 잘하네 맛있는밥 해주고싶어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강한씨! 너무 멋져요
항상 응원 할테니
용기 잃지 말고 당당하고 웃음 가득한 행복한 사람
되세요❤
진심 내아들이고 싶네요 너무너무 잘 자라준 강한씨 응원합니다
너무 잘 커서….. 아들이나 남친 삼고 싶은 사람 많은데ㅜㅜ 너무 사랑을 주고싶은데ㅜㅜ 본인은 정작 항상 가슴이 뻥 뚫린 채로 결핍된 채 살아가다니 너무 슬픔
강한군 잘생기고 긍정적 사고의 예뿐 청년 응원합니다
💛💛💛👍👍👍
강한씨 너무 잘 생기고 멋있는데 운동에서 이젠 노래까지 너무 잘 하네요 멋지게 지금 처럼 행복하게
살아가요. 세상엔 강한씨 혼자만 있는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강한씨를 응원하고 행복해지기를
소원 합니다.늘 힘내세요~♡
강한선수 항상 응원합니다 엄마를 그리워하는 맘이 넘아파서 한참을 울었습니다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나서 강하고 남들보다 더 많이 행복해졌면 바라고 바랍니다 앞으로는 누구보다더 행복하세요 바라는데로 이루어지는것이다
강한씨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
진짜 훌륭한
청년 구가대표
행복한일만 있으시기를
열열히 응원합니다
이리 잘생기고 멋지고 다재다능한 아들 !!너무 멋져요~
강한 선수의 사연 우연히 접하게 되었는데요, 맘속에 오랫동안 남더라구요..ㅠ
강한 선수 이름처럼 외롭고 고달픈 삶을 힘겹게 잘 버텨내신 것 같아서 존경스럽네요^^
멋지게 장성하여 그토록 그리웠던 어머님을 찾았지만 얼굴 한번 직접 뵐 수 없었고..
이후에 어머님께서 사망하셨다는 소식에 많이 놀랐고 강한씨가 너무 안타까웠습니다ㅠㅠ
그치만 이제 강한씨는 외롭지 않을 겁니다.
강한씨의 매력에 빠진 국민들이 많거든요^ㅇ^
그러니 힘내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강한씨 배우하셔도 될 것 같아요^^
피지컬도 좋으시고 배우못지않게 미남이세요!👍그러니 자신감을 가지세요😊화이팅~
강한선수 너무멋지십니다 늘응원함니다 고맙습니다❤❤❤❤❤❤❤
너무멋져요 홧팅!!! 응원할께요 맘먹은데로ㅡ맞아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대박나시고 건강하고 지혜로운 아내 만나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좋은 기운 많이 받으셔요
강한. 너무 멋져요
행복한 길만 걷게 될꺼에요
멀리서 응원할께요
강한이 노래도 잘하네 강한 파이팅 힘내요
강한씨 응원합니다 세상은 가슴아픈 사련 너무많답니다 엄마언젠가는 만나게될것 입니다 그동안 행복만들며 사세요
강한 선수 늘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감동입니다~~
강한선수 목소리도 참 맑네요
2024년3월28일 강한선수 응원합니다 😊
아니 넘 잘생김 ㅠ
배우해도 될정도로 잘생김
강한 선수 응원합니다 화이팅!!
와 강한선수 노래까지 잘하네 멋있당 화이팅
강한선수 너무너무 멋져용 화이팅✌
강한선수 화이팅 하나님을 믿어요 좋은 일만 생길길 바람니다
멋진 마음 세상의 복이 그대에게
강한 박수.
와 노래 잘하네요 강한 화이팅
강한!
화이팅 ~^^
힘내
강 한선수 꼭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열심히살자❤❤❤❤
강한님 너무멋쩌요 👍❤️
화이팅 🎉
항상응원해요
강한씨~~
강한 씨
멋집니다
응원합니다
멋지다! 강한 선수
강한씨 부산이고
어머니 14살때 출산하셨다면
어머니는 부산에 산부인과에서 강한씨을 출산하셨을거예요
전그때 동생 출산때문에 병원에 있었는데
어린소녀가 남자아이을 출산했어요
아빠도 있엇고요
아머 아빠는 엄마보다
2ㆍ3살 많았을것같아요
어린소녀가 아이을 안고얼마나 행복해하던지
3일간 병원에 같이 있었네요
시기도 나이도
그시절의 강한씨인것같아요
병원은 ㅇㅇ 산부인과 맞을것같아요
건강하게 멋지게 잘 자랐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내새끼였으면❤️❤️❤️ 강한채고👍
잘사이소 힘!
강한군 노래도 잘하시네요 멋지다 어쩜 이렇게 잘부르시네요 노래가사처럼 잘살수있길 바래요 외로워마세요 힘내시고 사랑합니다
늘 응원하는 청년 강한선수.
뭐든 도전하구 즐기세요.
행복하시구요.^^
이름처럼 강한 대한민국 선수로 국민으로 우리나라의 자랑이되어 훨훨날아 멋진 남자로 살아가길 강하늘 파이팅
응원해요 유튜브찾아보다가 오늘보게된거예요 ㅠ
온전히 신경 못받고 컸을텐데도 어쩜 저리 멋있게 크지 ❤ 와 대박. 유전자가 중요함을 느낌
너목보때보단 엄청 실력이 늘었네요
열심히살아온 강한씨~~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강한씨반듯이출세하세요.그래야살아가는게편해집니다.그래야모든걸이겨낼수있어요.그러구행복하세요😊😊😊😊😊😊😊
24년6월1일에 보고 갑니다.. 아들같은 강한 선수 항상 응원 하고 있으니 어떤 분야 에서든 잘 되길 바랍니다.. 봅슬레이 경기를 너무 좋아하는 1인
축복합니다 💕
강한 선수 노래도 잘하네 기회가되면 한번 만나고싶네요 강한 선수 응원할께요 힘내요 파이팅
배우해요~
배우하세요~
넘~잘 생겼어요.
응원함니다❤❤😂
강한나선수 응원하겠습니다
강한 사랑한다
안녕하세요
저는 18살까지 보육원에 있다가 구타와 억압된환경속에서 가출하였고 청소년쉼터를 다니다가 무기력증과우울증대인기피증 피해망상증 조현병 자살충동으로정신병원을 입원했고 사회복귀시설과 고시원을 전전긍긍하다가
노숙도 하게되면서 상황이 어려워진 고아청년입니다엎친데덮친격으로찾아오는 불행과역경속에서 아무것도못하고 있습니다 구청 동사무소의 관해서도 도움받을게없습니다 수급자이긴하나 조건부며 고시원을나온상태며 복잡한상황에놓여있습니다 부디 작게나마 도움을주실수있을까요..주변에 아무도없어서 이렇게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우울증과 무기력증 자살충동 삶에대한 회의감 공허 막막함 먹먹함 답답함
주변에 아무도없는 상황과 어릴때부터 누적된 슬픔과 괴로움 고통 사랑받지못하고자란 방치된 환경속에서
정신병원으로 시간을 날리고 노숙으로 방황을했고일자리를 구하더라도 오래하지못하고 이유와 의미를 잃어버리고 강제로 태어난 운명에 억지로 살아갑니다전생이 있었을지도모르는데 있었다면대역죄인이였나봅니다 일을 해도 쉽게포기하게되고 의지가 끈기가 너무약합니다 생기와 활력이 ,노력 과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
힘과 마음을 줄만한 에너지..그런 거리가 없습니다똑같은환경 고아원에서 자란사람들일지라도잘된 케이스 잘못된 케이스를 사람들은 나누며 평가를하는데 고아원에서 마저도 낙오되는 사람있고 탓 과 핑계를 대지말라며 그렇게살지말라며 열심히 노력하며살라며
말들하지만 어떻게된게 제겐 정상적인 생각이 들지않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그저 제인생이 일을 했느냐 안했느냐이룬것이 있느냐 없느냐에 대한 평가밖에 한다고생각하고.. 그 평가를 왜 받아야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강제로 태어난 삶에 억지로 사는것도 억울한데 잘사는지 못사는지 나누고 열심히살았는지 대충살았는지
평가를 받아야 합니다 위식주의 고통과 괴로움도 벅찬데왜 사람들의 이런저런 생각들 속에서도정신적인 고통마저 감내해야하는지..저도 잘모르겠습니다누군가는 운만으로도 부모잘만나던지 좋은환경의영향을 받는다던지 재물복이좋아서그런지 돈이 여기저기서 굴러들어온다던지 하지만 누군가를 비교하고 부러워하는것도 제게 도움이되지않는것도 알지만 저는 그저
최소한의 일상은 있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사람들과 함께할수있고 웃을수있고 사랑을받으며 의지와끈기를 얻고…이제 그만..삶을 포기하고싶을때도많지만
그동안 혼자 보고들었던 긍정적인것들이복잡하게 생각과마음에 있기에그리고 사후의 일어날 일들의 두려움아무것도없으면 좋겠지만 그러지않을확률이
더 큰거같습니다 세상과 우주는 넒고
무한한 가능성이있는 측면에서 바라본다면..
또한. 믿음이란 것이 굉장히 사람에게 있어서
중요한데 제가 사기를 친다고 믿는사람도있지만
글만으로도 믿어주시는 분들도있기에그런분들의 작은도움들이 모여서 용기와 그래도 살아보자는 이유와 의미들이 무의식적으로라도 만들어지는것같습니다
언제까지 도움받으며살거냐고 순간의도움으로만으로는 바뀌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제게는 그 순간들이 하나하나모여 저의 무의식속에. 세상은 아직 따듯하니
그래도 너는 살아야한다 라는 메시지를 주기에
도움이 충분히 된다고 믿고있습니다
얽히고 섞이고 꼬인 인생속에서
주변지인이 아무도 없고,도움 구할곳이 없다보니, 이렇게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저의 사연을 믿으며, 믿지않는 것은 글을 읽어주시는 분의 자유로운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거짓과 사기라고 생각된다면 , 무시해주셔도 됩니다......
1996년9월22일 부천에서 태어났으며,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2살때 보육원에 맡겨졌습니다...
두분에게 찾아가서 도움을 요청해보았지만 저보고 죽으라며 욕을합니다.
시도 또한 많이 해보았지만 , 여러가지 긍정적인생각들이 복합적으로 머릿속에 있었기에 도저히 죽을수가 없었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저는 또래친구들과 어울리지못했습니다. 누군가는 보육원에서 자라도 잘살고 잘하는 사람있다곤 하지만 ,
사회에서도 보육원에서도 낙오자가 있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치원과 초등학생때는 그림에 소질이 있어 선생님들과 또래애들에게 칭찬을 받곤 했습니다.
그러나 학업에 뒤떨어진부분들이 많았고 또래애들보다 부족한 성적들때문인지 몰라도 초등학교4학년 때, 충청남도 서산에 있는 성남보육원으로 전학을 가게되었습니다..
전학간 이후부터는 더한 고통이 찾아왔습니다...
보육원 형들의 강압적인 분위기에 시달렸고
괴롭힘과 구타와 막말을 견디며 지내왔습니다.
그럼에도 저의 소질을 살려서 살다보니
충남에서는 그래도알아준다는 서일고등학교에 입학하였습니다.
그러나 미술부 친구와 마찰이 생겨 밖에서 다투다가 그 일로인해서 강제전학을 당했고
부석고등학교를다니다가 자퇴를했습니다.
보육원에서는 살레시오로 보낸다고하길래
알아보니 청소년범죄를 저지르고가는 시설이더군요...그런곳에 보낸다니 18살때 가출을하였고 그이후 청소년쉼터들을 돌아다니며 살아가다가 북아현동에있던 디딤터라는 그룹홈에서 학교 (인창고등학교) 도 복학하고 만화학원도 다니게되었고 새로운시작을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그룹홈에 있던 전도사님이 정신병원보내서 강제입원으로 들어가게됩니다..
3개월을 입원했고 그곳에서 약을 약을10알씩먹고지내서그런지 무기력함과공허함 우울증들이 생겨난것 같습니다... 계속 정신병원에 들낙였고 사회복귀시설이라는곳에도 입소해보았고 고등학교졸업을위해서 서현고방송통신고를 신청하고 다녀보았지만 우울증과 무기력,공허함, 허무함들을 계속느끼다보니 한곳에서 정착할 수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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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까지는기초생활수급자로 살아견디며살고있었으나 어느순간부턴 조건부수급자로 바뀌었고
구청이나 동사무소에서 도움받을수있는것들은 지극히 한정적이라서 도움받기도 애매한위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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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면서 버려지고 낙오되고 부적응하고.......일도 못한다고이해받지 못하고,, 괴롭기만합니다...이런삶을 이해해주실 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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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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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정립이형 구라도 적당히ㅎㅎㅎㅎ 같이사는동안 형때문에 힘들었는데
강한씨! 달란트가 많이 잇네요
하고시픈일 하세요!
강한씨엄마빨리만나으면좋캤네요
윤대통령이 미역떡국 끓여 먹였던 청년이네
강한선수
교회나가서 예수님 붙잡고 기도하세요
외로울때 힘들때 어려울때 워로받고싶을때 기도하세요.예수님이 들어주신답니다
형 왜자꾸 메스컴에 나오는거야??? 형 학교폭력 가해자면서 아무것도 모르는척 떳떳하게 나오는 이유가 뭐야?
이 분은 피해자 쪽 아닌가요
허위사실로 고소하겠습니다
힘들얻던 시간 멀리하고 더 날수있는 미래를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