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위해서..."라는 말이 참.. 저도 가장인데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말이었죠. 직장 상사분과 술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나온말... 그렇게 살다가 니 손에 아무것도 없다면.. 건강조차 없을 때 너는 누군가에게 기대서 살 자신이 있나..라는 말을 삶의 선배에게 듣다보니 내 미래인가 싶더군요. 그래서 와이프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제 자산을 갖기 위해 제 자금은 제가 굴리고 있습니다. 확실한건.. 내 마음의 여유가 생겼다는 겁니다. 화이팅하세요.
@@c5sc5s 결혼은 "나는 살면서 내 앞의 이 사람 보다 더 좋은 사람은 못 만날 것 같다." 라는 생각으로 한 것이고. 그것에 후회는 없습니다. 빨대라는 표현도 잘못 표현 하신 것 같아요. 제 배우자는 현재 두 아이의 어머니자 사회인이고 아이들이 3살 터울이라 7년의 경력단절만 있을 뿐 전문직에 종사하고 있어요. 다만 저는 제가 받는 급여의 10%정도를 "제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고요. 실제로 외식이나 경조사등 사용하는 비용은 제외하구요. 그럼에도 제 수중에 몇십만원 밖에 없다는 생각를 하며 살다보니 내 머릿속의 그림마저 작아지더군요. 그래서 이런 생각을 이야기했고 처음엔 반대를 겸한 우려를 했지만 믿어주기로 한겁니다. 결혼은 스스로의 선택이고 함께 맞춰가는 것입니다. 누군가의 희생을 강요한다면 그것의 피해자는 조선시대 노비생활이겠지요. 저는 그렇게 생각한 적 없고 배우자 또한 그런 생각은 아닐거라 믿습니다. 그저 결혼 초반의 저는 아이들의 보호자이자 사회적 격리를 당한 배우자의 보호자여야 했고 당연하다고 생각한 것이며 그 기간동안의 인내와 노력에 후회는 없습니다. 오히려 알아주고 배려해주는 현명한 사람과 인생을 같이 살아간다는 것에 또 감사하죠. 초선이 님의 성별은 모르겠지만 결혼에 대해서 무조건 극단적으로 보시지 마시고 정말 진심으로 사랑해도 후회하지 않을 사람을 만나시길 기원합니다.
@@세상좋네폰으로달도땡 글쎄요.... 이 남의 가정사 함부로 씨부리고 그러면 안되는데, 건강한 가정 같지는 않네요.... 사회생활 힘들죠.... 그래도 가장 믿고 의지 하고 기댈곳이 가정아닐까요? 귀하 글을 읽어보면 가정에 속한 사람 이라기 보단 향후 내 살길 내 알아서 하겠다 인것 같은데요? 와이프 분이 믿어주기로 하셨다 했는데..... 진심이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와이프 분 입장이면 서운할것 같아요 머릿속 그림은 가족과 같이 그리세요 혼자그리지 마시구요 ㅎㅎ 아니라고 생각하실지 모르나 그저 내가 선택한 의무로서 결혼생활 하시는것 같아서요😅
@@fw5272 그러시군요.. 귀하의 가정과 귀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정상적인 가정의 기준은 사회적 평균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의식주가 해결된 후의 이야기이며 자식들 또한 곧 있으면 성인이 될 나이기 때문에 결정한 생각입니다. 아직 와이프나 저나 일을 그만두려면 20년의 세월이 남았습니다. 많은 시간이고 해나아가야 할 일도 많은 시간이지요. 살아오는 동안 여러 몹쓸 경험들도 하고 보고 듣다보니 철없는 가장의 넋두리였다 생각하시고 이런 사람도 있구나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나는 내가 대리운전 부르는 입장인데 비슷한 나이나 아버님 세대들 보면 항상 조언아닌 조언을 구함 경제 얘기부터해서 늘 듣고 그 사람의 삶을 얘기하다보니 어느덧 그 사람들 얘기를 듣고 경청해주는 입장이 됐음 매번 그럼... 그러다 보면 나도 어느샌가 이 분들의 삶이 참 치열하고 열심히 사는구나를 느끼고 항상 차에 두는 보유 현금 5마넌 짜리를 꺼내서 하나씩 드리곤함ㅋㅋ 다른 사람들은 내가 호구라고들 하는데 나는 내가 그 기사님 얘기를 들었을 때 정말 좋은 얘기면 나에게 도움이 되는 얘기면 그에 맞는 값을 치룬다 생각함 안그래도 어려운 현 경제시대 다들 화이팅
나보다 힘들 것이라는 건 일반화의 오류 경력좀되고 머리좀 돌아가는 고수들은 상당히 고수입이라고 들었음 그런분들은 일반직장인보다 훨씬 많이 번다고 함 일단 옷 정장필로 깔끔하게 입고다니는 분들은 중견기업이상의 법인차원 고단가콜도 많이 타고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고수입자들일 확률이 높다고 함
@@love-co7oc 비싼 아파트 사서..자식들 자사고 보내 놓고.. 애들 예체능교육 시키느라 대기업 중견기업 다니면서 투잡뛰는 분들 많이 봤고 제 후배도 나이가 있어 직급좀 있는 공무원이라 월급 괜찮은데도 투잡뜁니다 물론 요즘 매출 힘든 자영업자나 공인중개사분들이 많이 하시는데 그분들도 어려운 분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음에도 매장 유지, 적자방지를 위해 하시는 경우도 많구요..대기업 중견기업 경찰 소방관 일반공무원 가릴것 없이 대리 뛰는 분들 꽤 많은데 당뇨 등 건강상의 이유로 돈벌며 걷기 운동 하시는 분도 봤어요 제가 대리호출하면 한번씩 물어보기도 하고 후배중 공무원 중에도 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압니다. 후배들 전부 수도권 쓸만한 아파트에 살고있구요 다만 최근 산재 고용보험 적용으로 전산화 돼서 공무원 겸업금지에 노출되기 때문에 많이 그만두긴 했지만 그래도 하는 친구들 있어요 그친구들 본업 부업 월 총 실수령 7~8백정도 됩니다. 물론 천태만상 여러가지 다양한 사례가 있겠죠
예전에 28~30 까지 대리 투잡했는데 여자손님이 20% 정도 됐었음... 보통 손님한테 대리 부르셨어요? 하고 나면 거의 놀라셨음 어려서그런가... 그리고 20대 여성분들은 거의 말 안 걸었고 30대,40 누님들은 진짜 말 오지게 걸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취해도 걸고 안 취해도 걸음... 그리고 진짜 가끔씩 20대 이쁘장한 손님이 요즘말로 플러팅이라 하나 그런 거 날리는데 기분 좋았음 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남자 손님보다 여자 손님이 더 좋았네요 ㅋㅋㅋ 하...추억이다...
손님이랑 노래방서 양주도 까보고 팁도 겁나 받아보고 일 접고 인생얘기 한 적도 있고 집 구경 시켜주는 사람도 있고 교통편 없다고 집에서 자고 가라하시는데 돈 벌어야 된대니깐 콜 잘나오는데 술 안드신 사모님이 차 태워주시고 좋은 고객 많아요 반대로 기사 중에는 안좋은 썰이 많네요 들은건데 아줌마 기사가 고객한테 15받고 술 같이 마셔준다느니 셔틀버스 막차 지나가는거 보고 저거 타야된다고 그 자리에 차랑 고객 버리고 가버리고 대체로 답없는 기사는 왜 아줌마들인지 ㅇㅅ ㅇ
어우 저도 예전에 저희집에서 아는 형누나 친구동생이랑 술먹다 동생 아는 여자애가 와도 되냐해서 상관없다 했는데 와서 신축 아파트여서 여기 처음 들어와본다고 집구경 해도 되냐해서 집구경 해도 된다 하니까 집둘러보고 술먹고 이제 다들 술어느정도 취하니까 다들 담배 피러 나갔는데 갑자기 양말벗고 쓰러지더니 오줌마렵다고 마루바닥에 볼일볼려고해서 화장실 데려다주니까 저 있든 없든 바지내리고 볼일보더니 갑자기 자기 자기 거리고 자기 먼저 씻는다 그러고 제손 잡아서 자기 가슴으로 가져가고 침대로 밀치고 막 손 깍지 끼고 비비고 엠병 하는데 무슨 힘이 그렇게 쎈지 걍 꺼지라고 지인들오자마자 애 많이 취했으니 이만 마시자 하고 집 보낼려니까 택시도 취객 안 태운다고 거절하고 자기 차 미니타고 간다고 차키들고 시동 걸려고 하길래 걷지도 못하면서 무슨 운전이냐고 차키 뺏어오고 아는형 불러서 대신 운전좀 해달라 해서 보냇는데 소름 돋는게 자기집 공동현관 앞에오니까 정상적으로 걷고 말하고 했다네요 그래서 진짜 못걸을 정도로 인사불성 된 애 맞냐고 물어보더라고요 회사동생은 그거 듣고 형 잘못했음 집 뺏길뻔했네 이러고 ㅋㅋㅋㅋ
전에 대리했을 때 생각나네요. 남자 손님인데 만취해서 내 손잡더니 손등에 뽀뽀한 손님도 있고 대리기사왔는데도 30분 잡아두더니 대리비 더 줘서 미안해서 더줬나 했더니 다음날 다시 받아가는 손님도 있고...고생한다며 팁을 많이 주는 손님도 있고 벤츠 s클이라고 쌔게 밟으라는 손님도 있고ㅋㅋㅋ다양했죠ㅋㅋ
나 예전에 대리 할때 내 어깨에 계속 기대며 사타구니에 손넣었던 여손 " 에효 손님 왜 이러십니까? 정신차리세요'' "왜요 내가 아저씨 잡아 먹을까봐요'' '' 아니 손님 그게 아니구요 지금 운전하는데 놀랬잖아요" 그날 목적지 도착후에도 돈 안주고 엉겨 붙는데 겁나게 진땀 뺏네요 ㅋ
"누구를 위해서..."라는 말이 참.. 저도 가장인데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말이었죠. 직장 상사분과 술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나온말... 그렇게 살다가 니 손에 아무것도 없다면.. 건강조차 없을 때 너는 누군가에게 기대서 살 자신이 있나..라는 말을 삶의 선배에게 듣다보니 내 미래인가 싶더군요. 그래서 와이프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제 자산을 갖기 위해 제 자금은 제가 굴리고 있습니다.
확실한건.. 내 마음의 여유가 생겼다는 겁니다.
화이팅하세요.
맞습니다~그게 맞지요
그럼 결혼 왜함요.
날 위해살려면 결혼은 미친짓이죠
결혼이 하고 싶으면 날 포기하고 돈버는 기계가 됐다가 기계고장 나면 버려지는거고
이나라에서 결혼현실은 남자는 노답입니다.
여자는 필수고요..빨대꽂는거니까
@@c5sc5s 결혼은 "나는 살면서 내 앞의 이 사람 보다 더 좋은 사람은 못 만날 것 같다." 라는 생각으로 한 것이고. 그것에 후회는 없습니다.
빨대라는 표현도 잘못 표현 하신 것 같아요. 제 배우자는 현재 두 아이의 어머니자 사회인이고 아이들이 3살 터울이라 7년의 경력단절만 있을 뿐 전문직에 종사하고 있어요.
다만 저는 제가 받는 급여의 10%정도를 "제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고요. 실제로 외식이나 경조사등 사용하는 비용은 제외하구요.
그럼에도 제 수중에 몇십만원 밖에 없다는 생각를 하며 살다보니 내 머릿속의 그림마저 작아지더군요. 그래서 이런 생각을 이야기했고 처음엔 반대를 겸한 우려를 했지만 믿어주기로 한겁니다.
결혼은 스스로의 선택이고 함께 맞춰가는 것입니다. 누군가의 희생을 강요한다면 그것의 피해자는 조선시대 노비생활이겠지요. 저는 그렇게 생각한 적 없고 배우자 또한 그런 생각은 아닐거라 믿습니다.
그저 결혼 초반의 저는 아이들의 보호자이자 사회적 격리를 당한 배우자의 보호자여야 했고 당연하다고 생각한 것이며 그 기간동안의 인내와 노력에 후회는 없습니다. 오히려 알아주고 배려해주는 현명한 사람과 인생을 같이 살아간다는 것에 또 감사하죠.
초선이 님의 성별은 모르겠지만 결혼에 대해서 무조건 극단적으로 보시지 마시고 정말 진심으로 사랑해도 후회하지 않을 사람을 만나시길 기원합니다.
@@세상좋네폰으로달도땡 글쎄요.... 이 남의 가정사 함부로 씨부리고 그러면 안되는데, 건강한 가정 같지는 않네요.... 사회생활 힘들죠.... 그래도 가장 믿고 의지 하고 기댈곳이 가정아닐까요?
귀하 글을 읽어보면 가정에 속한 사람 이라기 보단 향후 내 살길 내 알아서 하겠다 인것 같은데요? 와이프 분이 믿어주기로 하셨다 했는데..... 진심이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와이프 분 입장이면 서운할것 같아요 머릿속 그림은 가족과 같이 그리세요 혼자그리지 마시구요 ㅎㅎ
아니라고 생각하실지 모르나 그저 내가 선택한 의무로서 결혼생활 하시는것 같아서요😅
@@fw5272 그러시군요.. 귀하의 가정과 귀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정상적인 가정의 기준은 사회적 평균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의식주가 해결된 후의 이야기이며
자식들 또한 곧 있으면 성인이 될 나이기 때문에 결정한 생각입니다.
아직 와이프나 저나 일을 그만두려면 20년의 세월이 남았습니다. 많은 시간이고 해나아가야 할 일도 많은 시간이지요. 살아오는 동안 여러 몹쓸 경험들도 하고 보고 듣다보니 철없는 가장의 넋두리였다 생각하시고 이런 사람도 있구나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누구를 위해서?" 인생의 고단함이 느껴지는데, 목소리는 밝고 웃음소리도 호탕하시네... 화이팅하세요!!!
이분도외로운분이네 누구를위해서 ~~~이런분들 있다 있어 ~~❤❤기사님 화이팅하세요
힘든분들 많네 누나 힘내요
대리님 잘참았어요ㅋㅋㅇㅋㅋ 그담날 쇠고랑 참..
이걸 보고 환상을 가지시는 사회초년생분들 새겨들으세요 초면인 사람이 친절을 베푼다면 그게 아주 소박해도 목적이 있기 마련입니다..
"네가 행복하면 좋겠어. 그게 내 목적이야."
목적없이 친절하고, 평소에 서로서로 사랑하는 것.
그곳이 바로 하나님 나라고 부처들의 서방정토입니다.
이 사바세계에서 어쩔 수 없다는 것 잘 압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는 그 마음 잘 유지하십시오. 나는 선하고 싶다는 그 마음 유지하십시오.
마음을 빼앗기지 마십시오.
개방적이게 저런 만남도 좋은거 같아요 이상한 목적이 느껴질때 그만하면 그만이라
씨~발 답글 이게 한국에 현 정서인가 내가 이상한건가 한놈은 뻘소리하고있고 한놈은 종교 전파하고있고 한놈은 언어영역 1점이였냐 아니면 걍 대가리 꽃밭인거야 아오 ..
목적만 일치하면 되는거 아닌가?
나는 내가 대리운전 부르는 입장인데 비슷한 나이나 아버님 세대들 보면 항상 조언아닌 조언을 구함
경제 얘기부터해서 늘 듣고 그 사람의 삶을 얘기하다보니 어느덧 그 사람들 얘기를 듣고 경청해주는 입장이 됐음 매번 그럼... 그러다 보면 나도 어느샌가 이 분들의 삶이 참 치열하고 열심히 사는구나를 느끼고 항상 차에 두는 보유 현금 5마넌 짜리를 꺼내서 하나씩 드리곤함ㅋㅋ
다른 사람들은 내가 호구라고들 하는데 나는 내가 그 기사님 얘기를 들었을 때 정말 좋은 얘기면 나에게 도움이 되는 얘기면 그에 맞는 값을 치룬다 생각함
안그래도 어려운 현 경제시대 다들 화이팅
세상에 가장 무서운 무기는 경청입니다. 경청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큰 선물을 줄겁니다.
@ENTP-zs6hg 설령 구라라고 해도 그 안에 탁! 하고 떠오르는 얘기들이나 도움도 많음.
왠줄암? 실현 못할 행위를 구라로 감싸 나를 화려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행위를 내가 직접 했고 내 사업에 크게 도움됌.
신빙성 있는 구라는 못믿다가도 경청한다는 뜻임
인생교육비 멋져요😂
@@인생퍼스트무버처럼그래서 님 지금 뭐하고 있음?
@@papaplay4495 종합청소업체 대표입니다
대리운전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2잡일 경우가 높고~그만큼 열심히 사시는분들이 많으심.그래서 대리 부를때마다 나도 어른일 경우나 나이가 어린분들한테도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어본다.나보다 힘들게 사는 분들이라 지금 내가 힘든건 아무것도 아니라는걸 합리화 시키기도함.
나보다 힘들 것이라는 건 일반화의 오류
경력좀되고 머리좀 돌아가는 고수들은 상당히 고수입이라고 들었음
그런분들은 일반직장인보다 훨씬 많이 번다고 함
일단 옷 정장필로 깔끔하게 입고다니는 분들은 중견기업이상의 법인차원 고단가콜도 많이 타고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고수입자들일 확률이 높다고 함
@@user-qx-p5v 대리운전자분들 대부분이 힘든 형편에 있는 건 맞습니다. 그렇지 않은 분들도 더러는 계시지만요.
@@love-co7oc 비싼 아파트 사서..자식들 자사고 보내 놓고.. 애들 예체능교육 시키느라 대기업 중견기업 다니면서 투잡뛰는 분들 많이 봤고 제 후배도 나이가 있어 직급좀 있는 공무원이라 월급 괜찮은데도 투잡뜁니다
물론 요즘 매출 힘든 자영업자나 공인중개사분들이 많이 하시는데 그분들도 어려운 분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음에도 매장 유지, 적자방지를 위해 하시는 경우도 많구요..대기업 중견기업 경찰 소방관 일반공무원 가릴것 없이 대리 뛰는 분들 꽤 많은데 당뇨 등 건강상의 이유로 돈벌며 걷기 운동 하시는 분도 봤어요
제가 대리호출하면 한번씩 물어보기도 하고 후배중 공무원 중에도 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압니다. 후배들 전부 수도권 쓸만한 아파트에 살고있구요
다만 최근 산재 고용보험 적용으로 전산화 돼서 공무원 겸업금지에 노출되기 때문에 많이 그만두긴 했지만 그래도 하는 친구들 있어요
그친구들 본업 부업 월 총 실수령 7~8백정도 됩니다.
물론 천태만상 여러가지 다양한 사례가 있겠죠
연봉8천넘는데 회사동생들 대리알바함
@@user-qx-p5v제네시스 타면 찐부자라는 거랑 비슷한거임 ㅋㅋ
잘하셨어요. 과한 친절이나 친한척은 분명 목적이 있습니다.
?
분명 목적은 뭐고 ㅋㅋ 대리기사님한테 감사 하니 친절한거지
에효.. 친절이 언제부터 목적이 되었나. 이런 사람은 제발 내 주변에 없었으면 좋겠다. 카악 퉤!
? 뭔 개소리지 이건 ?
꼭 그렇진않다 시간과 행동으로 쓰는 친절은 진심쪽에 가깝고 물질이나 말로만 쓰는 친절은
꾀임에 가깝다라고본다. 일단 사람 조심하라는건
백번 맞는 말이다.
저도 대리운전 기사 인데 별에별 손님 이 많죠 남자 입장 에서는 여성 손님 분 들이 제일 무서움 자기들이 손대고 신고 할까봐서ㅠㅠ진짜 겁이날때 있답니다
건드리면 바로 구속, 합의금 ㅋㅋㅋ
합의봐도~~
벌금은 별개로
내야 되고,
5백 더하기 5백,ㅋㅋㅋ
영포티들은 그래도 함 ㅋㅋㅋㅋ
건드려도 좋다고 안 했는데 당연히 건드리면 구속이지 새끼야
아 진짜요? ㅎ
녹음 돌리고 있으면 방어가능
저 누구를 위해서? 라는 말이 왜 이렇게 아리냐
댓글보는데 왜 눈물날라하죠
내가 아닌 누군가를 위해 살아봤거나 살고있는 책임감이 있는 남자이기에..
거의 미드아리
니가 뭉클울컥해대는 영포티라서 그럼
결혼했는지 물어보는거같은데? 안했으면 같이 놀려고
누구를 위해서? + 마지막 닫고나올때 혼자 남겨진 처량한 모습.. 이게 영화다
나도 취하면 기사님이랑 대화하는게 좋던데 귀차나하시는거보면 나혼자 마상 입고 그냥 잠ㅋㅋㅋ
귀여워서 놀아줄듯ㅋㅋ
😂😂😂😂😅😅😅
대화 잘만 받아주고 오히려 사족 열심히 붙여가면서 말이어가던데 역으로 내가 귀찮을정도😅
귀엽다 이 누나❤
남자여 ㅋㅋㅋㅋ
ㅎㅎ 세상이 힘들때 술한잔 했나봅니다.대리기사님도 힘든 일 하시는군요.투잡ㅡ그래도
행복하게 사세요
여성분 정말 술이 더 먹고싶은데 당장 먹을사람이없으니 쓸쓸해서 같이 갈까요 한거라고 생각은 합니다...
가느다란 선 하나를 앞에 놓고 넘을까 말까를 고민하는 게 인생이다. 그 선이 누군가에게는 실 한 줄이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태산이다.
환상 갖지 마세요. 대리 하면서 여성분의 저런 오픈마인드는 정말 1년에 한번 만나기도 힘든 경우임.대다수의 여성분들이 경계 태세임.
님이 훈남이 아니라서 확률이 낮은거에요!!
헤픈분인가요? ㅋ
성범죄가많아서
환상을누가가져 아줌만데ㅡㅡ
당연한걸. 첨보는 사람 경계 안하는게. 비정상
대리손님 중 가장 무서운게 여성 손님입니다 한순간 돌변하죠
모든 서비스직에서 다 그럼 여성 손님이 젤무서움 진상도 젤 많고
돌변충들 레알 개무섭긴해 ㅋ
너한테는 안그럴껄 아무리 여자라도? ㅋㅋ
조심해라 미친년들 많다 절대 사법부는 남자말 믿지 않는다
저건 진상이 아니라 꿀아닌가.
가끔 텐션 이빠이 올라간 동생이 아닌 귀여운 조카뻘 손님들이
기사님~ 노래 뭐 좋아하세요? 추천곡 틀어줄께요!!
이러면 도착지까지 즐겁게 갑니다 ㅋ
지랄같지만.....합의로 빠 ㅇㅇ 하고...술깨고 당한것 같다는 여심이 작동하면.....바로 합의금 압박이 들어옴.....그때 진심으로 즙 짜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괴기함....급하게 사무장급 법조인의 조언을 들어보면...강간아래 화간이라고 있는데...결국 남자가 불리한 정황이라고 하더라....아무거나 먹으면 탈남 (경험자)
빡굴의가 사전합의된 음성녹음이 있다면?!
@@성과이름-f8u 사전합의 계약서 녹음 기타등등 있어서 무죄판결 받을 수는 있는데 소송진행하면서 소송비용도 스트레스고 성범죄로 소송당했는데 대리일 할수 있겠음? 다니던 회사도 잘릴수도 있고 소문도 좆같이 남 걍 피하는게 상책
녹음 있으면 괜찮고 저런경우 여자가 신고하는 경우 0.0001% 실제로 성폭행도 신고율 1% 정도랍니다 그런데 본인이 발정나서 빠구리 해놓고 신고를 하는 경우가 확률적 계산이 가능해보임?
@@안라무복 여자가 술먹고 발정나서 해도 나중에 신고 하고 술먹어서 기억 안난다고 하면 큰일납니다
저여자 인생 마니 힘듬. 누구를 위해서? 그말 참 쉽지는 않다.
올
레알
ㄴㄴ 의도적으로 물어본거임... 먼저 누구를 위해서? 근데 가족 얘기가 안나옴...아 결혼안했구나? 그래서 여성이 같이놀자고 한거일수도 거기다 혼자산다고까지 말했음 ㅋㅋ
@@South_KOR 이거지 ㅋㅋㅋㅋㅋㅋㅋ
@@South_KOR 더 살아봐요 ㅠ
외롭게 사는 사람들끼리는 서로 마음 맞으면 좋게 만날수있고 즐길수도 있는거지.암컷 수컷이 만나는게 자연스러운거지. 문제는 다른남자한테도 수시로 저짓하는거니까 오래만날수는없겠지.
어떻게든 한번 하고 싶어서 집 도착전까지 쇼부치는 누나 하지만 실~~패~~~!!!ㅋㅋㅋ
초반에 목소리 하이톤이랑 마지막 작업실패로 급다운된 목소리(됐어요 됐어요) 존나 웃겨
꽃뱀 공사 실패 ㅋㅋㅋ
같이 놀면 무조건 각이고.. 혹시 모를 상황을 위해 녹음은 다 하고.. 만약 둘다 가정 없고 인생 파도가 많다면 서로 위로가 될 것이고..
아 나 뭔 개소리냐..
ㅋㅋㅋ 혼자 사시는 거예요? 물어보니 눼~! ㅎㅎㅎㅎㅎㅎ 대답하는데 기대가 묻어있엌
예전에 28~30 까지 대리 투잡했는데 여자손님이 20% 정도 됐었음... 보통 손님한테 대리 부르셨어요? 하고 나면 거의 놀라셨음 어려서그런가... 그리고 20대 여성분들은 거의 말 안 걸었고 30대,40 누님들은 진짜 말 오지게 걸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취해도 걸고 안 취해도 걸음... 그리고 진짜 가끔씩 20대 이쁘장한 손님이 요즘말로 플러팅이라 하나 그런 거 날리는데 기분 좋았음 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남자 손님보다 여자 손님이 더 좋았네요 ㅋㅋㅋ 하...추억이다...
라는 꿈
ㅈㄹ하네ㅋㅋㅋㅋ
영상 끝부분에 "이대로 넣을게요 넣을게요 세울게요" 라는 말이 인상적입니다.
이대로 넣으면 질벽에 닿아요
종니웃기네 ㅋㅋㅋㅋㅋ
세우고 넣어야지
아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터치만해도큰일납니다.바로신고할겁니다.조심하세요
누구나 힘들고 쓸쓸할때가 있죠
그냥 순수한 마음으로 넘기시죠
세상이 너무 각박하다지만
요즘이 어떤 시대인데!ㅎ집 따라 갔다가 골로 갑니다요~명심!
킹인정
집에 안가면 되지
손님이랑 노래방서 양주도 까보고 팁도 겁나 받아보고 일 접고 인생얘기 한 적도 있고 집 구경 시켜주는 사람도 있고 교통편 없다고 집에서 자고 가라하시는데 돈 벌어야 된대니깐 콜 잘나오는데 술 안드신 사모님이 차 태워주시고 좋은 고객 많아요
반대로 기사 중에는 안좋은 썰이 많네요 들은건데 아줌마 기사가 고객한테 15받고 술 같이 마셔준다느니 셔틀버스 막차 지나가는거 보고 저거 타야된다고 그 자리에 차랑 고객 버리고 가버리고 대체로 답없는 기사는 왜 아줌마들인지 ㅇㅅ ㅇ
저도 40초반에 대리운전 했었는데....
스킨쉽하는 여자분들 간혹있어요.
쇼핑 호스트 였는데 뽀뽀까지 당해봤네요...
팁주셔서 참았다는...여자의 유혹 많은데
잘못 될까봐 조심했었죠. 항상 여자조심하세요.
꽃뱀 많아서 꼬리치고 신고당할수 있어요.
심각하네
뽀뽀 당하시니까 기분은 좋았죠?ㅎ
이런거에 호되게 당한사람 주위에도 있어요 인생 한방에 훅😂
막상 저러면 당황스럽긴할듯 ~ 한편으로는 잘까?하다가도 꽃뱀아닌가 싶기도할거고 워낙 성에 관련된사고는 남성의말보다 여성말이 신빙성이 있다고 두는 나라라
녹음하면서 하면 증거 입증돼서 괜찮은데 줘도 못먹네
누나 술드시고 용기 내신거에요 이쁘게 봐주세요^^
부안에서 유튜버 김맨발 진심 응원합니다
운전자님 멋지십니다 프로세요 질척대는사람 확날러버려야함
마지막에 싸늘함이 느껴진다.
작업치네.
누구를 위해서 이렇게 힘들게 투잡까지 하느냐 이말이다
덧붙여서 본인아닌 가족을 위해서 힘들게 사는구나란 뜻도 포함
세상 외로운 이웃이 많아요.이세상누구도 없고
이러다 꼭 결말이 좋지도 않고요.😊
나만 이러한 생각을 하는건가.😊😊😊
누구를위해서 란 말이 귀에 맴돕니다...
결혼했나안했나 떠본거같은데.. 여친이거나
왤케 감성충들이 많냐? ㅋㅋㅋ 걍 술먹고 정신나간 여자가 한 말 가지고 무한감성에 빠져드는 새끼들 존나 많네 ㅋㅋㅋㅋ
@@Winterskim3883 자기인생을 되돌아보는것 가지고 감성충이라네 이걸 이해못하네
그린나이트 아시죠?
용감한 자만이 미인을 얻는다
40초반 대리했을때 여자손님이 뒤에서
자꾸말걸고 앞으로 오길래
위험하다고 차라리 제가 앞으로 오라해서
왔더니 잘생겼다고 몇번그러길래 그린라이트 생각했죠. 나이가 몇이냐 어쩌고
맘에 들어하는 눈치길래
제가 그럼도착해서 한잔하자고 했더니
첨에는 진짜로? 그러더니 같이 한잔먹고
즐거운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뒤로 한번더보고 끝.
어우 저도 예전에 저희집에서 아는 형누나 친구동생이랑 술먹다 동생 아는 여자애가 와도 되냐해서 상관없다 했는데 와서 신축 아파트여서 여기 처음 들어와본다고 집구경 해도 되냐해서 집구경 해도 된다 하니까 집둘러보고 술먹고 이제 다들 술어느정도 취하니까 다들 담배 피러 나갔는데 갑자기 양말벗고 쓰러지더니 오줌마렵다고 마루바닥에 볼일볼려고해서 화장실 데려다주니까 저 있든 없든 바지내리고 볼일보더니 갑자기 자기 자기 거리고 자기 먼저 씻는다 그러고 제손 잡아서 자기 가슴으로 가져가고 침대로 밀치고 막 손 깍지 끼고 비비고 엠병 하는데 무슨 힘이 그렇게 쎈지 걍 꺼지라고 지인들오자마자 애 많이 취했으니 이만 마시자 하고 집 보낼려니까 택시도 취객 안 태운다고 거절하고 자기 차 미니타고 간다고 차키들고 시동 걸려고 하길래 걷지도 못하면서 무슨 운전이냐고 차키 뺏어오고 아는형 불러서 대신 운전좀 해달라 해서 보냇는데 소름 돋는게 자기집 공동현관 앞에오니까 정상적으로 걷고 말하고 했다네요 그래서 진짜 못걸을 정도로 인사불성 된 애 맞냐고 물어보더라고요 회사동생은 그거 듣고 형 잘못했음 집 뺏길뻔했네 이러고 ㅋㅋㅋㅋ
ㅋㅋ 좀 넘어가주지
@@ssoon88542 그렇게 시작됨 퐁퐁 ㅎㅎ
일행들 잠깐 담배 끽연하러 나간 사이에 들이대서 눕히려고 하는 여자도 참 대단하네. 담배 끽연 타임 고작 길어야 이빨 좀 털면 10분 되려나?
뭔 생각으로 그랬을까? 아 생각이 없는 사람이라 그랬겠구나.
@@하늘늑대-o5c 남자나 여자나 욕구는 같음 티를 덜내는것뿐 여자가
우리 이제 끝내자. 글도 마찬가지.
대리운전 경험 조금있지만 비슷한 경험 한적이 있네요 지금은 추억이라 생각해요 ..
저런상황에 넘어가면 다음날쇠고랑차고있습니다.조심합시다
녹음기 켜놓으면됩니다.
상대방과 자신의 목소리가 같이들어가 있는
녹취는 합법입니다.
@@채가-f8m뭘그렇게까지하냐
안엮이면되지 에휴
@@채가-f8m저번에 녹취해도 불법이라고 검증이.안된다네요
ㄹㅇ 놀고나면 다음날 바로 경찰한테 체포당하거나,
몇달뒤에 성폭행고소장 날라옴.
@@user-rx6mh2zi8p불법 아닙니다 ㅋㅋㅋㅋㅋ
전에 대리했을 때 생각나네요. 남자 손님인데 만취해서 내 손잡더니 손등에 뽀뽀한 손님도 있고 대리기사왔는데도 30분 잡아두더니 대리비 더 줘서 미안해서 더줬나 했더니 다음날 다시 받아가는 손님도 있고...고생한다며 팁을 많이 주는 손님도 있고 벤츠 s클이라고 쌔게 밟으라는 손님도 있고ㅋㅋㅋ다양했죠ㅋㅋ
아줌마는 여자가 아니다.라고 생각하며 삽니다
그 아줌마가 암만봐도 30대로 보인다면....여자로 보입니다......보일꺼야... 보일껄?....보이겠쥬?
누구를 위해서??
라는말에 말초신경이 움찔하네요
우리는 다 나 자신 포함
누구를 위해서 열심히 살아가죠
마지막 힘없이 실망한 목소리ㅋㅋㅋ
안녕하세요 :-)🤍
(선플달기 챌린지)
보는내내 눈과 귀가 행복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잘 보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웃음만 가득한 하루 보내세용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택시나 대리는 여자가 맘에들면 오픈마인드임 맘에안들면 긴장하고 말도안검 혼자산다 친구가 안놀아준다 이건 오픈한거임 맘에 안들면 홋자산다고조차 안한다 무서워서
이런생각하는분들이 위험한거지 현실을 모르고 그냥 상상속으로 오픈마인드네 뭐네 헛소리하는거
술취하면 대화하는거에 50%가 헛소리인데 저걸 오픈한거라고 믿고 들이대면
담날 술깬 여자분에게 바로 고소당하고 강간범되는거 한순간이다 정신차리쇼..
노래좋다. 누굴를 위해서 사냐..ㅜ
귀엽네 ㅎㅎ 같이 갈까요?
7년 전까진 외로운 손님이 술한잔 하자면 마실수도 있지. 근데 그 분 재림뒤부턴 절대로 해서는 안될 행동이 되버렸지. 말 섞는거 조차도 솔직히 위험. 그 때는 바디캠 달고 다니는 사람도 잘 없던 때라. 그냥 인생끝나는 거.
누구를 위해서? 이 질문은 고수 누님이 “너 유부남이냐?” 를 돌려 질문 한것입니다
와...
적어도 40대시네
젊은 남성들은 절대 이해 할수 없는
여성의 말..
@@yuyu-sy1ut뭘 이해할 수 없어 ㅋㅋ 눈치 있으면 다 이해함. 난 젊은데 바로 이해했는데
ㅂ ㅈ 냄새난다
@@머로하지-y1g 결혼 안했네
멍청한거 보니~ㅋㅋㅋ
매너좋네요
술주정부리는 여자는 일단사람으로 분류하면안됨
남녀노소불문이죠
저게 좋은게 아니야.... 여성손님 태울때 블박 손가락으로 한번 쳐주는 습관을 가져야해(잘 작동하는지) 양식은 탈 없어도 자연산 함부러 먹다 체하거나 탈나면 인생 답 없으.... 금융치료 진짜 쌔게 간다 조심들해
준비물: 잘생긴 얼굴
예전에 대리기사 할적에 주차하니까 여자고객이 하는말!!새벽인데 집에 어떻게 가세요?혼자 사니까 자기집에서 자고 아침에 가라고~눈 딱감고 그럴까 하다가 그냥 콜 잡아서 이동했음
잤으면 뭔일있었을듯
잤으면 님인생망가짐
회사취직도안됨 평생 폐인으로살아야함
자서 기억에 남게 씨개 눌러 줬어야지. 바보네.
여자집에서 자는건 강제성이 입증이 안되서 성폭행 강간 성립이 안 됩니다 그리고 아파트 현관에 cctv가 다 있죠 아무런 거부감 없이 여자가 문 열고 들어가니깐
대리 기사랑 노시려면 일당은 주셔야...ㅠㅠ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자식들을 위해 내 가족들을 위해~
대한민국 가장들 화이팅 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정작 돌아보니 나는 없더라...
인생 오십이 되어가니 사는게 뭔지 참...
여자 대리기사한테 남자 손님이 이렇게 했으면 바로 성희롱
대리타면서 노래 야생화 틀었는데 날아가~~클라이막스 부분 기사님이 콧노래로 흥얼거리는거 나한테 들킴 ㅋㅋㅋㅋㅋ 내가 먼저 시범보이고 기사님도 할수있어요 해보세요 했는데 부끄러워서 못하시더라 ㅋㅋ
멋진누나 인듯!👍🎶
제일 무서운 건, 따라가면 약 먹이고 장기 추출해 감.
조심하세요 술깨면 술취한여자 따라왔서 덥쳤다고 신고합니다
한문철 : 대리운전 기사분 이 분 어떻게 됐을까요? 이 분 사망하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감성에 너무 젖지마라 우울증온다
그냥 사는거지 하나하나 생각하다보면 비교아닌 비교에 자괴감.. 등 갑자기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다 정신모차린다..
쌉인정!! 👍👍👍
팩트 ㅠ
여자분이 마니 외운거 같은데 한번 뜨겁게 안아주지. 좋은일 하는거요. !세상에서 사랑만한게 어디있어 ?
크흐~ 미남이시라 역시 👍
담에 놀아요 누나 ㅇㅈㄹ 이러니 대리가 무시받는거야 ㅋㅋㅋㅋㅋ
저거 뭔지이해가는데 저러면서 같이놀래?
올라가서 같이놀자 그러는데 유혹조심..
50만원준다고해서 진짜 흔들렸는데
누님이 늙어서;; 이뻣으면 넘어갈수도
저런 낭만의 시대는 지났다
지금은 진술 단 하나만으로 인생 나락가는 시대다
서로을 위해서 살아가는거 아닐까요
서로 아껴주고 사랑사면서
20초 여자가 콜부르더니
토하고 난리나서
비닐봉지랑 물티슈로 수습해주고 목적지 갔는데
차에서 안내리고 잠자더라구요
나중에 뭔일날지 몰라서
그대로 경찰불러서 수습해서 집에 들여보내는거 보고 복귀한적이 있습니다
이런 거 보면 세상 참 많이 삭막해진 것 같습니다.
우리 예전엔 택시 기사님과 목적지까지 열띤 토론을 하면서 재미있게 그 시간을 보냈는데 이제는 서로를 못 믿어서 경계해야 하고 ㅋㅋ 씁쓸하네요.^^
ㅎㅎ
고생이많으십니다
저러다 몸에 손 닿으면 바로 신고각 합의금 뜯어냅
뜯겨도 개꿀
포상
저년이 나건들먄 역관광가능?
나 예전에 대리 할때 내 어깨에 계속 기대며 사타구니에 손넣었던 여손 " 에효 손님 왜 이러십니까? 정신차리세요''
"왜요 내가 아저씨 잡아 먹을까봐요''
'' 아니 손님 그게 아니구요 지금 운전하는데 놀랬잖아요"
그날 목적지 도착후에도 돈 안주고 엉겨 붙는데 겁나게 진땀 뺏네요 ㅋ
저여자는 누구를위해서도 살지않기 때문에.... 그것이 무슨의미가 있나 이런말로 들린다
마지막에
"세울까요?"
라고 하는데
뭘 세웠는지 확인이 필요함
투잡하시는거예요? 누구를 위해서? ㅋㅋㅋ 낭만있네
별거에 다 낭만을 느끼노 ㅋㅋㅋ
결혼했는지 은근히떠보는거죠
마지막 대리 부른게 거의 10년정도 됐은듯
술을 마셨기때문에 부른거지
취할정도는 안마시는데
대리기사님이랑 세상 살아가는거
말하면서 가는데
갈땐 친구처럼 이야기하는데
요즘은 술을 안좋아해서 아예 안마심
이대로 넣을까요?
세울까요?
순서만 바뀌었어도..
남녀간은 서로 붙게 만들었는데..서로 서로 경계를 하면 사람만 외로와지는거다... 진정한 자유는 찾을수 없고... 그렇게 살다가 늙어서 병나면 고독사하는거.. 자유를 찾기를 바란다.
재수없음 인생 한방에 훅간다. 절대 운전이외에 다른 생각하면 안됨! 예전에 저렇게 해서 독박쓰거나 인생 꼬인 기사들 진짜 많았어요.. 저영상보고 이야 대리운전하면 재미나겠네.. 하는 사람들은 꿈깨세요 ㅎ
옛날 생각나네 대리알바로 목적지 도착했는데 뒷자석 술취한 여자 손님이 안보임 순간 별생각 다남 운전석 문열고 뒷문 열어보니 여자분 뒷자석 밑에 일자로 뻣어서 자고있음 깨운다고 진짜 지금 생각해도 휴
저런 상황에 집드가서 붕가하면 녹음해도 처벌 받나요?
처벌받아도 손해고 처벌안받아도 손해에요 엮이는 자체가
다른 남자들은 잘모르겠고
난 여자가 술을 먹든, 안먹든 대놓고 직진해 오는건 반사적으로 거부감이 오더라.
예전에 옆동에 사는 마누라 친구가 들이대서 식겁한적도 있었슴.
근데 차안에 덩그러니 혼자 있는 아지매도 그림이 쓸쓸해 보이네
누구를 위해서? 책임감 있는 내 자신을 위해서~!
보람찬 하루였다
29살~ 32살까지 4년정도 대리했습니다(부업)
대리하면서 여자손님하고 손님집에가서 술마셔본적 네댓번됩니다. 뻥아닙니다 진짭니다. 집에안가고 중간에 술집서 술마신적도 있음 ㅋ 별별 사람 많음
가서 마신게 더 찐따같은데 ㄹㅇㅋㅋ
@@김풋살-q3w 왜 찐따? 범죄도 아니고 ㅋ 재밌게논건데?ㅋ 감주가서 같이한잔하시죠하거나 클럽가서 여자들 뒤꽁무니 쫓아다니는거게 더 찐따같은거아님? ㅋ 여자가 먼저 데쉬해온걸 받아주는게 왜 찐따?
@@김풋살-q3wㅉㅉ 여자라곤 엄마밖에없어서 배아픈가보네 ㅉㅉ
@@크리스티아누호날-w4r ㅋㅋㅋㅋ재밌겠다 어플로 대리 뛰신거에요?
첫줄만 진실 나머지 망상
대화 개섹시하네 ㄷㄷ
제가 넣을게요 이대로(깊숙히)넣으면 벽에 닿아요 여기서 세울까요? ㅎㄷㄷ
남녀입장 바뀌었어봐
제발 암것도 모르고 짠하니 뭐니
개삽소리들 좀 집어치워.
그리고 누구를 위해서가 유부남인지 아닌지를 물어보는거라 난 생각이 든다, 여자의 이후 발언들을 토대로...
암튼 기사님이 잘 대처하신거라 봅니다.
진짜 퍼커블한 여성이었다면 어땠을지 몰라도
서울말 너무 친근하고 친절하게들림ㅋㅋ 나만 그런가?
어디신데요?
@@p.e5794 경북이요
아줌마는 전라도 억양이고 남자는 충청도 억양입니다. 서울말 아니에요 ㅎㅎ
@@뮤즈-u8h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방에 살아서 올라가면 무조건 서울말인줄ㅋㅋ 알았네요
괜히 혹해서 저런거랑 잘못 엮였다간 진짜 훅간다.. 담날 성추행, 성폭행 혐의로.. 꽃뱀들
괜히 건들였다가 인생 꼬일수 있음 일만 하고 가야됨
전 그래서 합의하에 녹음 해도되냐하고 허락하면 감
@@JangGaSin 응. 술먹은 상태에서 그루밍 성폭행 당했다고 하면 녹음이고 나발이고 철컹철컹
@@Winterskim3883이새끼는어딜가나 개소리 짖어대노
맞음 걍 자기일만 하고 가는게 최고임
난 간만에 대취하고 기사분한데 농담이랍시고
하지만 기사분은 일상아다
오늘부터 대리운전 해바야겟네요
누구를위해서? 저여자는 말하지못하는 먼가있어 육체적
인건 둘째야 저여자는 누군가옆에있어주길 바라는거야
ㅋㅋㅋㅋㅋ 해야지...
@@fanmad알면서. ㅋ. 조심조심. ㅋ
@@빨파-k6c 인생 종치고싶음?ㅋㅋㅋ
대리해봐야지ㅎㅎ
안놀아주니까 마지막엔 정색하네 ㅋㅋ
먼저 들이댔을때 거절 당하면 자존심 상해서 저런 경우 많음ㅋㅋ
대리일 하다보면 여자들이 에프터도 들어오고 합니다
같이 놀자고 일당 준다면서 일당 준다는건 나이가 좀잇음 40~50대
연락해도 되냐 술한잔할래요?는 30대 대리 부르는 20대 여자는 거희 못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