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위로 전투기 날아가는 씬에서 지붕이 들려 움직이는 건 세트인 게 그대로 보이기 때문에 원래 예정된 건 아니였는데 찍을 기회가 한 번밖에 없어 영화에 그대로 담겼다. 애초에 배우가 직접 서 있을 예정도 아니었지만 에드 해리스가 이런 기회가 또 언제 있겠냐며 한 번 서 본게 너무 멋있게 나와서 그대로 갔다고 함
내가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 : 위 댓글처럼 감독, 연출 모두가 최고를 만들기위한 과정에서 나오는 옥의 티마저 작품의 디테일로 승화시켜버리는 '상황적인 부족함이 되려 결과를 더 멋지게 만들어주기도 하는 경우가 존재'하기 때문에. 결론. => 진짜 급.......나게 멋있다ㅠㅜ
솔직히 예고도없이 이영화 명장면 올려준 원뷰에게 놀랐음.. 이 장면부터 시작 오프닝까지 진짜 최고라고 말할수밖에 없었음... 파라마운트 로고뜰때 종소리며 1편에서 탔던 가와사키 오토바이와 입던 점퍼까지... 진짜 초반부터 몰입감 이끌고 후반까지 지루할틈없이 2022년 해외영화중 가장 재밌게본영화 그리고 유일하게 5회차한 영화가 탑건 매버릭..
이 영화는 액션도 스토리도 정말 좋았지만 다시 한번 보니 아날로그 감성에 대한 존중도 포함되어 있음 지금 이 장면에서는 최신예 실험기 다크스타였지만 중반부터는 현역기 슈퍼 호넷 마지막에는 퇴역한 톰넷 전투기 그리고 엔딩에서는 매버릭 개인이 소유한 머스탱 비행기로 마무리지음
에드 해리스 그 분은 탑건 매버릭에서 단역으로 나오시기는 했지만 톰 크루즈 조차도 함부로 하지 못하는 카리스마에 특히 다크스타가 날아오르는 부분에서는 비행기가 이륙하는 모습을 똑바로 바라보다가 흙먼지를 뒤집어쓴 모습으로 다크스타가 날아가는 모습을 뒤돌아보는 부분에 다크스타 비행관제실에 진짜 몇 안되는 대사와 표정과 눈빛만으로도 진정한 카리스마가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 부분은 진짜로......... 그 부분은 미드 웨스트월드에서도 제대로 보여주셨지요. 특히 웨스트월드 시즌 4의 1화에서 잠깐 나오셨지만 소름이 돋을 정도로 무시무시한 카리스마를 보여주신 부분은 진짜로........ 진짜 그 부분은 무시무시합니다. 대사와 눈빛만으로 말 그대로 모두를 휘어잡는 모습은............
4DX 3번, 일반 2번, 돌비 1번 관람했지만, 몇 번을 봐도 경이로웠습니다. 이 영화는 영화관이 계속 존재해야 하는 이유와, 무인비행기가 실용화 되어도 유인비행기가 계속 존재해야 하는 이유를 증명하고 대변(代辯)해 주는 2022년 최고의 영화들 중 하나 입니다. 오프닝 데인저 존, 도그파이트 훈련, 해변 풋볼, 저고도 침투 시뮬레이션 성공, 항공모함에서의 주 작전 준비 밑 시작도 업로드해주세요! 마하 1 = 340m/s
여러 명장면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 이 장면이 가장 최고인듯.... 0:30, 1:18, 3:58 매버릭이 어떤 인물인지, 1:40 '그 나이 먹도록 진급 못(or 안)하고 뭐하냐'는 소리 들으면서 까지 왜 비행을 고집하는지, 2:30 구스라는 인물이 매버릭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전작을 안본 사람도 단번에 알 수 있게 한장면에 표현함.
진짜 2를 그 집에서 구매해서 봤는데 (영화관을 갈시간이없었어요 ㅠㅠㅠㅠ일하느라..) 영화가 보는내내 몇십년만에 나온 후속작에 대해서 설명도 꾸준히 해주고 1에서 빠진내용 계속 더 나오고 사실 플롯이나 그런거 별거없긴한데 왠지 간지나 그런것도 맘에들음..올해 최악의 짓이 뭐냐고 물어보면 탑건 메버릭을 안보고 다른걸 본 내가 잘못임..
특히 에드 해리스 그 분이 스컹스 윅스 연구원이 '예산 삭감은 무슨!' 하면서 웃으니까 말 한마디 없이 단번에 째려보는 부분과 톰 크루즈가 결국 사고를 칠 때 '진짜 배짱 하나는 두둑하군. 그거 하나만은 인정해주지.' 하는 부분에서 진짜 메소드 배우의 연기가 이것인가 하는 느낌이 들었다고나 할까요?
이 장면 직전 나오는 부분이 그거죠. 계속 교신하고 체크하며 이륙준비까지 딱 들어간 순간 케인 소장이 프로젝트 중지 시키려고 왔다며 "지금이라도 그만해도 돼, 친구. 여기서 강행하면 어떻게 될 지 알잖아." 매버릭은 "지금 안하면 다들 어떻게 될 지 알지" 라고 맞받아치잖아요. 이 때 깔리는 브금도 뭔가 망설이고 멈추는듯한 분위기에서 다시 제대로 힘차게 시작하는 느낌으로 갑니다. 브금까지 디테일 주는 영화.... 굿입니다.
매버릭이 작중 해머 소장한테 ‘우린 무인기들에게 대체될지도 모르지만, 오늘은 아닙니다.’ 라는 투로 말했고 결국 작전을 성공하면서 그걸 증명했듯이, 탑건 매버릭은 넓어지는 OTT 시장에 영화관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를 이 장면 하나로 증명해냈음
갠적으로 2나온 김에 1도 재개봉 해줬음 하는 아쉬움이 있었져
@@reconsas4051 ㅇㅈ
@@samchanil 그만한 시간 투자할 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ㅋㅋㅋㅋㅋ 누나분 부럽네요 ㅋㅋㅋ
진짜 현실에서도 적용되는 명언인듯
+ 많은 것들이 점점 cg로 대체되는 상황에서 배우가 실제 현장에서 직접 몸으로 연기하는 것의 가치를 증명해냄.
추락한 뒤에 레스토랑에 가서 사람들에게 "여기가 어디죠?"라고 물어보자 아이가 "지구요"라고 답한 장면도 되게 인상깊었죠 ㅋㅋㅋ 정말 예술성과 유머성, 작품성을 모두 겸비한 명작인 듯 하네요
우리는 잘모르지만 그 가게가 미국 남부의 어느 시골 주의 모습처럼 보였는데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이륙장에서 거기까지 저렇게 짧은 시간에 갔다는 것도 미국인들에게는 잘 와닿았을듯
@@Hwangmilk 미국 남부는 아니고 로키 산맥 근처에서 떨어졌는데, 캘리포니아와 제일 가까운 곳으로만 따져서 콜로라도, 뉴 멕시코 주에 있는 로키 산맥 어딘가에 떨어졌다 해도 대충 2000km 가까이 날아간 셈이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 그씬 탑건에서 젤 좋아하는 씬
@@OPBook10 마하 10이면 초속 3.6킬로미터니까 뭐...
@@OPBook10 아이언맨 3편에서 토니가 몇시간이나 기절한채로 순항한 거리가 3000키로인걸 생각해보면 ㅋㅋ
2:28 일몰 후 이륙했지만 자전속도보다 빨라져서 태양이 보이며 과거로 가는듯한 장면. 그리고 구스를 향한 대사
오 탑건 네번 봤는데 요건 몰랐네요 👍
와 그런 뜻이 있었네요 미쳤다ㄷㄷ
이 댓글이 잊혀지질 않는다 진짜……
@@jiinbro ㄹㅇ 댓글 읽고 보니까 감성이 더 확 오는듯
마하 1.5때 자전속도는 진즉에 뛰어넘음
1:23 이 장면이 매버릭의 캐릭터성을 제일 잘 나타내준 장면일듯ㅋㅋㅋ
1:40 여기부터 깔리는 잔잔한 브금이 세상을 뚫어버릴듯한 초음속으로 가는 장면이랑 묘하게 잘 어울린다
이 장면 너무 좋아서 잊혀지지가 않음
저는 톰 크루즈가 롯데 시네마에서 저 부분을 보는 것을
바로 옆에서 봤습니다.
진짜 톰 크루즈 본인도
저 때의 모습을 보면서 왠지 모르게 뭉클한 얼굴을 하는 것을 보니까
저도 모르게
맬랑꼴리한 기분을 느꼈다고나 할까요?
머리 위로 전투기 날아가는 씬에서 지붕이 들려 움직이는 건 세트인 게 그대로 보이기 때문에 원래 예정된 건 아니였는데 찍을 기회가 한 번밖에 없어 영화에 그대로 담겼다. 애초에 배우가 직접 서 있을 예정도 아니었지만 에드 해리스가 이런 기회가 또 언제 있겠냐며 한 번 서 본게 너무 멋있게 나와서 그대로 갔다고 함
내가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 : 위 댓글처럼 감독, 연출 모두가 최고를 만들기위한 과정에서 나오는 옥의 티마저 작품의 디테일로 승화시켜버리는 '상황적인 부족함이 되려 결과를 더 멋지게 만들어주기도 하는 경우가 존재'하기 때문에.
결론. => 진짜 급.......나게 멋있다ㅠㅜ
와 드디어 이걸 하시네 ㄷㄷㄷㄷ 난 아직도 남돌비에서 의자에 진동울리고, 화면과 온 사방의 스크린에서 빵빵하게 울리는 다크스타의 부스터와 엔진음을 아직도 잊지를 못한다.....무려 네번이나 봤는데도 전혀 질리질 않아 ㅠㅠ
돌비시네마 처음이었는데 다크스타 엔진 켜질때 느껴지는 진동을 잊질 못함..
돌비시네마 보러갈껄..후회되네요
@@user-te3mq8wh7e 돌비 재개봉해요~!
@@young5510 혹시 언제 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young5510 헐 4D는 안할까요… 진짜 또 보고싶은데
20세기에서 21세기로 온 매버릭을 가장 잘 표현한 장면
그것도 90년대 00년대도 아닌.. 80년대와 20년대 ㅋㅋ
2:20 내 최애 장면... 브금부터 밖으로 보이는 배경까지
완벽한 장면 소름이 돋죠
'일몰 한 후에 이륙했지만 해가 지는 속도보다 더 빨라서 시간이 거꾸로 가는 연출' 이라는 댓글이 있던데 진짜 최고네요...
그리고 톡투미구스까지가 한 세트
잊을 수 없는 4DX 경험...
진짜 올해 2022년 모든면에서 100% 만족했던 영화입니다.
4DX로 본 건 정말 최고의 경험이었습니다.
솔직히 예고도없이 이영화 명장면 올려준 원뷰에게 놀랐음..
이 장면부터 시작 오프닝까지 진짜 최고라고 말할수밖에 없었음... 파라마운트 로고뜰때 종소리며 1편에서 탔던 가와사키 오토바이와 입던 점퍼까지... 진짜 초반부터 몰입감 이끌고 후반까지 지루할틈없이 2022년 해외영화중 가장 재밌게본영화 그리고 유일하게 5회차한 영화가 탑건 매버릭..
전 돈이 부족해서 3회차밖에 못함 ㅠㅠ돈이 더 있었으면 저도 5회차 이상 할 수 있었을텐데 시간도 없고 돈도 없고해서 3회차로 만족했네요...재개봉하면 꼭 용아맥에서 볼 겁니다
저는 영구소장함...ㅋㅋ
저는 3회차요 ㅎㅎ 영화관 3회차는 처음
1:03 엔진 바꾸는거 지린다..설정 디테일해
탑건1을 보지 않고 2를 보러 간 사람들에게 매버릭이 어떤 사람인지 가장 명확히 보여주는 장면 중 하나라고 생각함
말 그대로 2022년 최고의 영화
진짜.
2022년 마블영화도 비비지 못할듯
@@RAY-jj3ih 솔직히 요즘 마블은 pc가 문제가 아님 항상 안좋은 리뷰보면 pc보다는 그냥 재미없다는 말밖에 없음
@@user-wl2mq1pu4w 맞음 특히 닥스2, 토르4에서 엄청 실망했음ㅠ
곧 아바타2가 뒤집을듯
이 영화는 액션도 스토리도 정말 좋았지만 다시 한번 보니 아날로그 감성에 대한 존중도 포함되어 있음 지금 이 장면에서는 최신예 실험기 다크스타였지만 중반부터는 현역기 슈퍼 호넷 마지막에는 퇴역한 톰넷 전투기 그리고 엔딩에서는 매버릭 개인이 소유한 머스탱 비행기로 마무리지음
정말 신과 구의 연결고리 그 자체였음...
@@qwerty-lp5my ㄹㅇ
여주가 타는 포르쉐911도..
그러네 정말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네요
올해 본 외화 중에서는 이게 최고라 생각합니다. 전작을 뛰어넘은 속편 중 하나죠.
진짜 아바타와 그래비티, 엔드게임 이후로는 극장에서 가슴 벅찬 감동을 느끼고 손을 덜덜 떠는 일이 별로 없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이런 일을 겪게 되니....
비행장면인데 눈물이 찔끔 나오던...ㅎㅎ
왕의귀환 개인적으로 추가...ㅎㅎ
0:17 이부분 엔진 소리랑 사운드트랙이랑 피치 똑같아지는 거 개좋다
개봉 둘째날 아이맥스로 관람했었는데 살면서 처음으로 영화 끝난 뒤에 관객들이 앉아서 박수치는걸 본 작품.. 포드v페라리 처음 봤을때의 그 감정이었음.
캬..포드V페라리도 너무 좋았는데
@@Mybronaldo 포드 페라리 명작이지
OTT가 유행하는 시대에 극장의 필요성을 알린 영화
클리셰를 아주 잘 활용한 영화
팬서비스를 아주 잘 활용한 영화
마스터피스
3:49 이 영상 제일 아찔한 순간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하10 찍어놓고 못참아서 내리막길 타는걸로 더 가속하려는 매버릭 성격이 잘 드러나서 좋았어요
시사회당첨되서 보러갔을때.. 별 기대도 안하고 갔는데 진짜 말이안나올정도로 완벽했음 뭔가 올해 영화들을 보면서 이정도까지 재밌던적은 없어서 꽉 막혀있었는데 뭔가.. 아주 정석적인 할리우드영화를 기가막히게 봐서 너무 좋았음
클리셰가 괜히 클리셰가 아니라는걸 여실히 보여준 영화.앞으로도 클리셰 부순다고 ㅈ1ㄹ하지말고 정석대로 만든 영화가 많아졌음 함.
매버릭의 전투기의 대한 열정을 표현하면서 시각적 효과까지...내 최애 장면 중 하나였음
전투기에 대한
@@user-ih1pm6hm1y 네
0:32 이 장면 영화관에서 지렸음
솔직히 거의 모든 히트작들이 그렇듯 후에 나온 후속작들은 똥작이 되는것처럼 될줄 알았지만
작품성은 유지한채 기적같은 명작으로 돌아왔다..
1:45 뭔가 여기 연출이 평화로우면서도 속도감 느껴져서 심신이 편안해짐
마하 7부터 마하 10찍을 때까지 음악과 분위기 모두 다 완벽했습니다 볼 때마다 소름돋을 정도로 멋있고 웅장합니다
진짜 마하 9 넘어가는 장면부터 숨 죽이면서 봤어요
2:30 “알려줘 구스”와 더불어 2:57에 압도적인 영상미까지..
영화 후반부도 물론 재미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초반 장면이 제일 감미롭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 영화는 앞으로 후세대에도 인정받을 예술작품이다.
탑건 1이 아니라 2부터 본 사람들에게 메버릭이란 어떤 인간인지 5분 남짓한 시퀀스로 바로 이해시킨 장면
나이든 매버릭의 젊었을 때의 그 패기와 객기가 어캐 남아있을지 궁금했는데 이 첫장면부터 나이만 먹었지 고대로라는걸 바로 보여줌ㅋㅋㅋㅋㅋ
3:51 솔직히 매버릭보다 저 직원이 더 노빠꾸네ㅋㅋㅋㅋㅋ
예산 삭감은 무슨..
진정한 상남자
개웃기네
처음 보고 영화관에서 나올때 가장 기억이 남은 장면
바로 영화 몰입되는 장면.. 처음 그때 그 감정 다시 느끼고 싶다.
시작할 때는 팀을 위해서 희생하려고 비행기 타는 줄 알았는데 걍 지가 빠르게 날고 싶어서 그런 거였음
아 ㅋㅋ 마하 10을 어떻게 참냐고 ㅋㅋ
아니 근데 남자인 이상 저걸 어케 참음 ㅋㅋㅋㅋㅋㅋㅋ
온뷰님 하이라이트영상을 너무나 기다렸습니다. 마지막 행맨의 하이라시트도 좀 올려주세요😍
영화관에서 영화다보고 집에왔을때 마하10찍는장면 다시 보고 싶었는데 영상이 없어서 보지못했었는데 드디어 이런영상이 ㅠㅠ
설마 이게 올라올거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이러시면 정말 감사하죠
1편 보고간거 진짜 신의 한수였음 걍 영화 보는 내내 와아아아 허어어어엉ㅠ 와아아아 허어어어엉ㅠ 이거 ㅈㄴ 반복함ㅋㅋㅋㅋㅋ 2회차 관람한거 진짜 좋은 선택이었다..
허어ㅓㅓㅇㅇㅇㄴㅇ ㅇㄴ ㅈㄴ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드 해리스 그 분은
탑건 매버릭에서 단역으로 나오시기는 했지만
톰 크루즈 조차도 함부로 하지 못하는 카리스마에
특히 다크스타가 날아오르는 부분에서는
비행기가 이륙하는 모습을 똑바로 바라보다가
흙먼지를 뒤집어쓴 모습으로
다크스타가 날아가는 모습을 뒤돌아보는 부분에
다크스타 비행관제실에
진짜 몇 안되는 대사와
표정과 눈빛만으로도
진정한 카리스마가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 부분은 진짜로.........
그 부분은 미드 웨스트월드에서도 제대로 보여주셨지요.
특히 웨스트월드 시즌 4의 1화에서 잠깐 나오셨지만
소름이 돋을 정도로 무시무시한 카리스마를 보여주신 부분은 진짜로........
진짜 그 부분은 무시무시합니다.
대사와 눈빛만으로
말 그대로 모두를 휘어잡는 모습은............
드디어 탑건 업로드!!
이건 진짜 영화관에서 봐야함
엔진켜지고 날아오를때나 스크램제트로 교체하고 가속하기 시작할때 그 엔진의 떨림이 몸으로 느껴짐ㄷㄷ
'매버릭'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매버릭 보고 나서 가장 기억에 많이 남던 장면은 초반 이 씬이었음.
브금부터 분위기 대사 전작에 대한 예우 등등 너무 좋았고 기억에 참 많이 남는듯
와 이게 올라왔네요. 완전 좋다!!!!!!
요새 생각날때마다 이 장면 찾아봅니다
탑건 인트로 영상도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가장 인상깊은 인트로 중 하나
보기전에 1편 요약보고 갔었는데
이 장면부터 감동받고 울컥했음…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고요한 극장안.... 눈물 울컥 ㅠㅠ
4DX 3번, 일반 2번, 돌비 1번 관람했지만, 몇 번을 봐도 경이로웠습니다. 이 영화는 영화관이 계속 존재해야 하는 이유와, 무인비행기가 실용화 되어도 유인비행기가 계속 존재해야 하는 이유를 증명하고 대변(代辯)해 주는 2022년 최고의 영화들 중 하나 입니다.
오프닝 데인저 존, 도그파이트 훈련, 해변 풋볼, 저고도 침투 시뮬레이션 성공, 항공모함에서의 주 작전 준비 밑 시작도 업로드해주세요!
마하 1 = 340m/s
와 ㄷㄷ 드디어 올라오네 탑건 진짜 재밌었다
케인 제독 위로 다크스타 지나가는거 진짜 개간지다..
여러 명장면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 이 장면이 가장 최고인듯....
0:30, 1:18, 3:58 매버릭이 어떤 인물인지, 1:40 '그 나이 먹도록 진급 못(or 안)하고 뭐하냐'는 소리 들으면서 까지 왜 비행을 고집하는지, 2:30 구스라는 인물이 매버릭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전작을 안본 사람도 단번에 알 수 있게 한장면에 표현함.
IMAX,SCREEN X,4DX 다 가서 봤는데 진심 개지렸음.만약에 IMAX랑4DX둘이 같이 보는거 나오면 이거 재개봉 해줬으면 좋겠음
새벽처럼 고요한 비행인데도
되게 두근거리고 감명깊었다
2:25 마하를 올려가면서 찬란하게 비추는 햇빛
한스짐머라 그런지 그냥 우주처럼 느껴지기까지 했음
브금 너무좋아ㅏㅏ
3:50 제독 엿먹임과 동시에 해리슨 표정이..와 압도당하네..
와 탑건이 올라오네 심지어 다크스타씬..지렷다
첫장면부터 가슴이 웅장해지는 영화..
0:33 저거 건물 뚜껑열리는거 원래 NG인데 감독이 그냥썼다고ㅋㅋㅋㅋ
이장면 최고에요ㅜㅠ
1편을 못봤어도 매버릭이 어떤 캐릭터인지 알수있게 해주는 장면
”명작은 그 전개와 결말을 알고 있어도 찾게된다“
내 인생영화가 된 탑건 매버릭.. 드디어 올라오는군요!!!
무인기의 시대에 유인기가 줄 수 있는 마지막 낭만과
OTT의 시대에 시네마가 줄 수 있는 마지막 낭만이 교차하네요
진짜 2를 그 집에서 구매해서 봤는데 (영화관을 갈시간이없었어요 ㅠㅠㅠㅠ일하느라..)
영화가 보는내내 몇십년만에 나온 후속작에 대해서 설명도 꾸준히 해주고
1에서 빠진내용 계속 더 나오고
사실 플롯이나 그런거 별거없긴한데 왠지 간지나 그런것도 맘에들음..올해 최악의 짓이 뭐냐고 물어보면
탑건 메버릭을 안보고 다른걸 본 내가 잘못임..
진짜..살면서 인생영화에 손꼽힘..이영화는..
이 영화 봤을떄 그 전율이 잊히지가 않는다...초반 다크스타에다가 그 이후는 말할것도...ㄷㄷ
와 쪼맨 핸드폰 화면으로 보는데도 전율이 ㄷㄷㄷ
극장에서 또 보고싶다
노을지는장면 보면서 Talk to me goose 할때 얼마나 뭉클하던지...
역시 애드 해리스는 군인 배역이 잘 어울림
특히 에드 해리스 그 분이
스컹스 윅스 연구원이
'예산 삭감은 무슨!'
하면서 웃으니까
말 한마디 없이
단번에 째려보는 부분과
톰 크루즈가
결국 사고를 칠 때
'진짜 배짱 하나는 두둑하군.
그거 하나만은 인정해주지.'
하는 부분에서
진짜 메소드 배우의 연기가 이것인가 하는 느낌이 들었다고나 할까요?
진짜 영상미 미쳤다고 밖에 말할수 없는 ㅋㅋ
해변 장면 기대합니다ㅎㅎ
크 한스짐머 음악 진짜 찰떡이다
02:51 극 초음속 진입합니다 이 대사가 왜이리 좋은지...
저도 ㅋㅋㅋㅋㅋㅋㅋㅋApproaching high-hypersonic 발음 너무 멋있음
와 탑건영상 벌써 보여주네 나이스 단연컨대 남녀노소 가릴거없이 최고의영화다
난 이 영화의 감동은 그 누구도 잡을수없을거라고 생각한다
이왕 이 영화를 시작하신 김에.... "2분 15초" 장면 나올때까지 숨 참고있겠습니다 흡!
해외 유튜브영상가면 다 있어요 화질 최상인걸로
원뷰님 오프닝 때 "조종사들은 탑건이라고 부른다." 부분도 올려주세요 그 부분 보고 소름 쫙 돋았습니다
솔직히 파라마운트 로고나오는 부분부터 보여줘야함ㅋㅋㅋㅋㅋㅋ
03:57 아아.. 또 그 표정이 나왔어 ㅋㅋㅋㅋㅠㅠ
마하9는 1초에 3062m
1분에 183 km
1분만에 서울에서 전주 구미까지
모든게 완벽한 장면이었다..
프사 뭐에요?
이 영화는 진짜 영화관에서 봐야된다..
진짜 올해 지금까지 봤던 영화중 유일하게 시네마였던 영화ㅋㅋ
이 장면 직전 나오는 부분이 그거죠.
계속 교신하고 체크하며 이륙준비까지 딱 들어간 순간
케인 소장이 프로젝트 중지 시키려고 왔다며
"지금이라도 그만해도 돼, 친구. 여기서 강행하면 어떻게 될 지 알잖아."
매버릭은 "지금 안하면 다들 어떻게 될 지 알지" 라고 맞받아치잖아요.
이 때 깔리는 브금도 뭔가 망설이고 멈추는듯한 분위기에서
다시 제대로 힘차게 시작하는 느낌으로 갑니다. 브금까지 디테일 주는 영화.... 굿입니다.
0:32 존멋
그래비티
인터스텔라
위대한쇼맨
탑건
음향이 ㄹㅈㄷ 영화
저는 톰 크루즈가 롯데 시네마에서 저 부분을 보는 것을
바로 옆에서 봤습니다.
진짜 톰 크루즈 본인도
저 때의 모습을 보면서 왠지 모르게 뭉클한 얼굴을 하는 것을 보니까
저도 모르게
맬랑꼴리한 기분을 느꼈다고나 할까요?
3:50 흥분해서 진심이 나왔다가 진정하는 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스스로 사라질 때를 결정할 뿐.
노래 나오면서 평화롭게 비행하는 모습이 영화 포드페라리 장면 같다.... 마지막 사고까지 비슷...
0:16 돌비에서 본사람 여기서 지렸음
다크스타의 마지막 부품인 매버릭을 보여줘서 너무 좋았던...
1:46장면이 제일 예쁜거 같아요
난 2:55
전 1:39..탑건을 2로 처음 봤지만 도입부부터 와..저 장면이 노래가 딱 시작하면서 풍경이 크으으
1:45
마라톤 풀코스 뛸때 후반부쯤 생각나던 음악, 장면들..
지금도 그렇다
엔진 바뀌는 장면 미쳤음
탑건 ost에서 이 부분을 들었지만 이게 다크스타인지는 몰랐는데 이걸로 다시보니..이야..후우....
0:33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장면이다...이륙하는 다크스타도 멋있고, 비록 선역이 아니었지만 지붕이 들썩이는 바람에도 쓰러지지 않는 제독님 뒷모습도 그렇고...부족한건 제독님 모발뿐인 가슴벅찬 영화 시작에 어울리는 장면이 아닐까??
컴온!! 할때 순간 느낌은 미션 임파서블 같기도했음ㅋㅋ
1:57 이 장면을 잘보면 록히드 마틴이라고 적혀있는 고증을 볼수있음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