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급 선수들이 난타전을 한다면

2019년 9월 1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린
김현진 선수와 심승빈 선수의 4라운드 복싱 시합입니다.

[@user-mc6qi7en8f]

두선수 모두 황소같은 체력에 맷집이 대단합니다.
청코너 김현진선수는 옛날 웰트급의 강자 황준석선수의 신인 시절을 보는 것 같습니다.
원래 심판은 한 각도의 관중이라도 시선을 막지 않게 계속 링을 둥글게 맴돌며 진행해야 하는데...뚱보심판의 배려없는 진행에도 불구하고 베트리가 방전될 때까지 촬영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화이팅!

[@user-kg7qe6te9e]

와 진짜 재밌는경기 김현진선수 스타일 너무 멋있네요

[@_bucketlist3939]

김현진선수 압박이 정말 무섭습니다 ㄷㄷㄷ

[@user-jp4qm7wk9r]

두 선수분들의 투지 멋있습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