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이 언급하신대로 성인 아스퍼거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아스퍼거 중에서도 공부 잘하고 똑똑한 사람들도 많아서 맞춤법이나 백치미는 다른 문제지만, 대화 맥락을 잘 이해 못해서 엉뚱한 말을 하는 건 대표적인 아스퍼거 특징입니다. 따라서 공부를 한다면 백치미는 고쳐질 수 있지만, 대화 맥락을 이해 못하는 건 선천적인 부분이라 고치는 게 어렵습니다.
이 사연 주인공 남자분은 단순히 맞춤법 틀리는 백치미 있는 사람이 아니라 아스퍼거나 경계성 지능장애가 의심돼요. 대화의 맥락 파악과 소통 자체가 안 되고 혼자 계속 딴 얘기하고 겉돈다는 걸로 미루어봤을 때 단순히 백치미 있거나 자기 얘기만 하고싶은 사람으로 치부하기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병원 가서 진단받아보세요
남편분을 보면 무식하다라는 느낌보다 지능적인 부분이 아이 수준에서 멈춰있는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대화할때 저런식이거든요 5살 정도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 아이라고 생각하면 지금 남편의 대화가 이해가 되실겁니다 따로 검사를 받은게 아니라서 장애등급을 받은건 아니지만 검사를 해보면 유아 수준에 머물러 있지않을까 싶어요 그렇기 때문에 순수한거 같습니다 아이라고 생각하시고 대하셔야해요 반려견이 사람으로 변했다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할겁니다 가끔 반려견이 말을 했으면 좋겠다고 느끼잖아요 사람이면 진짜 잘해줄텐데 싶기도하고 이렇게 나만 바라보는 사람이 있을까도 싶고 남편도 반려견처럼 주인인것마냥 아내만 바라 볼거같긴합니다 유기하지 마시고 잘키워보세요ㅠㅠㅠ 말하면서도 이게 맞나 싶지만 딱히 답이 없내요ㅠㅠㅠ
20초반때 외모 잘생겨 만났는데 네를 내라고 쓰고 왜를 웨라고 쓰는게 정떨어져 헤어졌는데.ㅋ 사연자분 심정은 이해가 되나 나쁜 남자만 만나서 지금 남편은 순수해서 좋았다면서요. 남자가 폭력적이고 일을 안하는거면 이혼을 응원하겠는데. 장점도 많잖아요 ㅎㅎ; 아내에게 한결같고 자기 일도 하시니깐. 오히려 그렇게 순수하고 착한분이 나중에 아내 나이들고 아프면 이혼하자 하거나 아내한테 몹쓸짓은 안할듯. 바람피고 아내에게 상처주는 남자들도 많아요. ㅎㅎ
제 친구도 그런 애가 있는데(대화 맥락이 끊기는 타입) 첨엔 저도 황당해하고 고쳐 줄라고 지금 그 얘기 하는거 아니고 라고 세세히 얘기도 해주고 화도 내봤는데 안고쳐져요ㅜㅜ 하지만 그런걸로 친구를 손절 할 수는 없잖아요~ 그거 말곤 좋은 친구거든요;; 근데 한 20년 넘게 보다보니 적응되서 이젠 그러려니해요ㅋㅋㅋ😅😅
남편이 눈치를 보면 좋게 좋게 말하시고 다둑여서 최소한 기죽진 않게 해주셔야죠 남편이 착하신데 이렇게 방송에까지 제보를 하신다는건 이런 문제로 더 이상 못살겠다 마음이신지 ㅠ 사람이 다 잘하고 완벽할순 없어요 부족한건 현명한 아내분이 채워주시고 아내분이 좀 심하다 싶으신건 남편분이 부드러움으로 풀어주시고 서로서로 그러시면 좋을것 같아요 부부라는 이름으로 맺어지신 인연이니 끈끈하게 행복한 부부로 즐겁게 사시길 바랍니다.
지적해도 화내지 않고 사과하는 것은 심성이 착한 것이군요. 나는 요리할테니 당신은 청소 좀 하라고 했더니, 계단에도 화장실에도 먼지가 그대로 있길래, 잘 가르쳐 주려고 나와서 어떻게 하는지 보라고 하니, 화내고 있는대로 소리지르는 배우자도 있어요. 장애이려니 하고 안고 살아야지요. 이혼은 더 해로운 길이니 저 사람 수준이 저 멀리 아래 떨어져 있구나 하면서, 그냥 좋은 부분만 보면서 성숙한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무식한게 아니라 모자른 거예요. 결혼전엔 아마 내 얘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으로 보였을 걸요? 휴...살다보면 사례자 외로울 겁니다. 생각의 깊이가 초등학교 저학년 같아서 인생 대소사 머리 맞대고 의논할 수준도 안되고 그러다보니 성인 남자로도 안 느껴지고 애 없으면 관계 정리도 생각해 봄이 어떨지...근데 저런 사람들 특징이 착해서 남이 보기엔 흠 잡을 데 없는 남편으로 보인다는 거...
다른 설명 없이 유용한 팁 하나 드릴게요. "되"가 말 끝에 오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러니까 말 끝에 쓸 때는 '되'가 맞는지 '돼'가 맞는지 고민하지 마시고 그냥 '돼'를 쓰세요. 예를 들면, * 축구 해도 돼? * 응, 라면 먹어도 돼 * 친구에게 그렇게 말하면 안 돼
@@뭉지-x5v 아, 일부러 말씀드리지 않았는데 쉬운 방법이 하나 있어요. 앞의 분도 말씀해 주신 건데요. 되를 써야 하는지, 돼를 써야 하는지는 되/돼를 하/해로 바꿔보는 거에요. '하'가 어울린다면 '되'를, '해'가 어울린다면 '돼'를 쓰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축구해도 돼요 or 되요?]라는 말을 하고 싶다면 돼 또는 되를 하 또는 해로 바꿔보는 거죠. 1. 축구해도 하요? 2. 축구해도 해요? (전체적으로는 둘 다 이상하지만 ^^;) 해요라는 말은 있지만 하요라는 말은 없으므로 '해'를 쓰는 게 맞겠죠? 그렇다면 '돼'를 써야 맞는 상황인 거죠. 즉, 올바른 표현은 [축구해도 돼요?] 다른 예를 들어, [그렇게 하면 안 됩 or 됍니다.]라는 말을 하고 싶은 경우라면, 1. 그렇게 하면 안 합니다. 2. 그렇게 하면 안 햅니다. 이 경우에는 '해'가 아니라 '하'가 어울리기 때문에 '되'를 써야 맞는 상황인 거고요. 즉, 올바른 표현은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무지 복잡한 것 같지만 머릿속으로 살짝만 정리하면 엄청 간단합니다. 화이팅하세요~~
남편이 사람은 착한가여? 그럼 그냥 살아요 대인관계 지장없을 정도의 기초상식 은 부인이 내 자식 가르친가 생각하고 가르쳐요 ㅋㅋㅋ 좀 무식해도 이해하고 살아야 부부 아닌가요 😊 마마잃은중천공 듣고 빵터쟜어요 웃겨요 ㅋㅋㅋ 남편 분 의외의 유머감각(?)재밌어요 저라면 웃겨서 쇼파서 굴러다니며 웃었을 거 같아요 심각하게 받아들이기 보단 내 남편은 이런 사람이다 생각하면 단순해집니다그리고 남 말하는데 딴 소리는 주의력 장애 즉 “병” 일 수도 있습니다 남편 분 데리고 성인 ADHD 정신상담센타 한번 같이 다녀보세요 안간다고 고집부리고 버티면 오랏줄에 묶어서 당나귀에 실고 끌고 가보세요 흐흐흐😅 요즘 그런 사람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아스퍼거로 보입니다. 자폐의 일종인데 지능이 정상이거나 높은 경우요. 이해하기 쉽게 예를 들자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우영우가 아스퍼거죠. 세계 최고 부자 일론머스크도 아스퍼거고요. 아스퍼거가 아니라면 '사회적 의사소통 장애'라는 게 있는데 그쪽일 수도 있겠네요. 사회적 맥락을 잘 못 집는것이 단점인데요. 장점이라면 거짓말을 잘 못하고 순수하다는 것이 장점이겠습니다.
나 수능 국어 1등급이었고, 한 때 논술강사로도 일했었는데, 솔직히 맞춤법에 집착하는 사람들 이해 안감... 맞춤법이 그렇게도 중요한건가?? 물론 의사소통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각하면, 그건 문제가 되겠지만, 그 정도가 아니라면 그렇게 집착할 만한 일인가 싶기도 한데..... 결국 '언어'라는건 '의사소통을 위한 도구'일 뿐인거고, 그 안에 담긴 내용이 중요한거지.... 왜 그렇게 형식에만 집착하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무식하다고 무조건 어리석은건 아니고, 유식하다고 무조건 현명한것도 아님... '지적이게 보이는 것' 이 중요한게 아니고, 그 사람이 진짜로 인생의 동반자로서 인생에 당면한 과제를 함께 현명하게 해쳐나갈 수 있느냐 없느냐 그 본질이 중요한건데... 뭐 그래도 본인이 정 못봐주겠다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겠지만
원래 어쭙잖게 아는 사람들이 자기가 아는 그 한정된 지식으로 우쭐거리며 남 지적질을 해대는 것임 지극한 경지에 달한 사람은 그런 거에 신경 안씀 맞춤법 틀렸다고 지적하면서 논점은 몰라 토씨 하나 안틀리는 대신에 문맥에 맞지 않게 뻘소리 하는 사람들도 봤고 4개 맞춤법 틀린 사람 3개 지적하고 나머지 1개는 맞춤법 틀렸는지 어쨌는지 모르면서 맞춤법 잘쓰라 가르치는 사람도 봤고 맞춤법 지적하면서 본인도 맞춤법 틀리게 쓰는 사람도 봤고 여러가지 경로로 맞춤법이 틀리게 쓰여진 경우를 유추해내지 못해 상대를 맞춤법도 모르는 사람으로 비웃으며 가르쳐들려는 사람도 봤고 여러 군상의 인간들을 다 봤음 유형이야 다 다르지만 그들의 공통점은 어쭙잖게 안다
여자분 혼자 사세요 서로 피곤하게 왜 그러는지 어차피 다른 남자 만났어도 질리면 단점이 보이니 이건 맞춤법 문제 아님 걍 질린것임 예) 신민아 문맹이여도 결혼 가능 여자들은 반대로 생각하세요 현빈 원빈 방탄복 이렇게요 걍 질려서 싫어진걸 콩깍지 끝나니 길게도 사연 보냈구나
ㅋㅋㅋㅋㅌㅌㅌㅌㅌ교수님 말씀이 더 웃겨 ㅋㅋ 중천공이라는 중국사람이 마마(엄마)를 잃었나????
저도 교수님 말이 더 웃겼어요
하나도 안웃긴데? 나이먹으면 이런게웃기나??
ㄴ그냥 사람차이인듯요 ~^^
샵화 그리시는분 정말 디테일하신듯
벽에 티비도 사건반장으로
삽화가 쉽게 접근하게 해서 좋아요
결혼 하기 전에 이걸 몰랐다는게 놀랍네요. 역시 결혼은 시간을 두고 사람을 좀 오래 보다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경계선지능이네요. 안타깝게도 경계선 지능은 자신이 부족한 걸 거의 모릅니다. 심지어 똑똑하다고 까지 생각하더라구요. 대화가 전혀 안됩니다.
교수님이 언급하신대로 성인 아스퍼거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아스퍼거 중에서도 공부 잘하고 똑똑한 사람들도 많아서 맞춤법이나 백치미는 다른 문제지만, 대화 맥락을 잘 이해 못해서 엉뚱한 말을 하는 건 대표적인 아스퍼거 특징입니다.
따라서 공부를 한다면 백치미는 고쳐질 수 있지만, 대화 맥락을 이해 못하는 건 선천적인 부분이라 고치는 게 어렵습니다.
제 베프도 딱 이런데 아스퍼거에요 ㅎㅎ 고치려고 하시면 본인이 더 힘드실걸요...어쩌겠어요 태어난게 이런데 그래도 사람은 좋으니 베프죠.
저 정도는 아니지만 간혹 나도 저런 적 있는데 ㅋㅋ😂😂 데리고 살아주는 배우자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맞아요
대화의 절반은 맞장구~~
이 사연 주인공 남자분은 단순히 맞춤법 틀리는 백치미 있는 사람이 아니라 아스퍼거나 경계성 지능장애가 의심돼요.
대화의 맥락 파악과 소통 자체가 안 되고 혼자 계속 딴 얘기하고 겉돈다는 걸로 미루어봤을 때 단순히 백치미 있거나 자기 얘기만 하고싶은 사람으로 치부하기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병원 가서 진단받아보세요
그러네요
공감력부족이네요
독서교육의 중요성
양원보 기자 완전 재밌어요. 멋짐!
생각하기나름 가르치고 바꿀마음없이 싫으면 그만 살아야지
아놬ㅋㅋㅋㅋ 교수님 진지한 얼굴로 어머니 상을 당한 중천공이라는 사람이라닠ㅋㅋㅋㅋㅋㅋ 눈물나게 웃었어요 진짜 ㅋㅋㅋㅋㅋ😂😂😂
ㅋㅋ그니까요 게다가 진중하고 젊잖으신 교수님이 저렇게 진지하게 말하시니 그게 킬포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겧음
진짜 저 말이 뭔말인가 하긴했음
하... 내 주변에도 저런사람이 있어서 기분 공감된다 얘기하면 동문서답하고 재미도 없고 대화의 맥락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저런 사람들이랑 대화하다보면 내가 가장 많이 하게 되는 말 "네.. 하하;;.."
의외루 요즘 저런사람 많음~~~~~~~~~~
남편분을 보면 무식하다라는 느낌보다
지능적인 부분이
아이 수준에서 멈춰있는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대화할때 저런식이거든요
5살 정도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
아이라고 생각하면
지금 남편의 대화가 이해가 되실겁니다
따로 검사를 받은게 아니라서
장애등급을 받은건 아니지만
검사를 해보면 유아 수준에
머물러 있지않을까 싶어요
그렇기 때문에 순수한거 같습니다
아이라고 생각하시고 대하셔야해요
반려견이 사람으로 변했다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할겁니다
가끔 반려견이 말을 했으면 좋겠다고
느끼잖아요
사람이면 진짜 잘해줄텐데 싶기도하고
이렇게 나만 바라보는 사람이 있을까도 싶고
남편도 반려견처럼 주인인것마냥
아내만 바라 볼거같긴합니다
유기하지 마시고 잘키워보세요ㅠㅠㅠ
말하면서도 이게 맞나 싶지만
딱히 답이 없내요ㅠㅠㅠ
세상만사 요령인데 그분한테 맞는 대화법을 찾으며 되는데 그리고 남과 다르다고 기죽이시지 말길 우린 모두 다르고 그게 매력이고 태어난 이유 일지도 모르니까
연애할때 다 나타나는데ㅜㅜ콩깍지 씌어줘서ㅜㅜ다 내탓이로다
오~ 박변호사님 처방 딱입니다 ^^
🐕 18 사랑은 마음과 마음이지 먼 상대 단점보냐? 여자 정신머리가 문제인 듯
그리고 우리가 정말 자주 틀리는 거 한 가지.. '몇 일' 이 아니고 '며칠'입니다.
0:51 아니 잠만 ㅋㅋㅋㅋㅋㅋㅋ뒤에 사건반장ㅋㅋㅋㅋㅋㅋ
착하신걸로만족하시고요 자기기준에맞추면 힘들어서 못살고 말길알아듣는사람 찾아서 글쎄 그사람 보다 착하다? 그냥 나랑은 다른사람이구나 하고 맞추면서 살면 잘살것 같은데요.
세상,,,사랑이 중요 하지..햐..인간아..좀 따질걸 따져라
20초반때 외모 잘생겨 만났는데 네를 내라고 쓰고
왜를 웨라고 쓰는게 정떨어져 헤어졌는데.ㅋ
사연자분 심정은 이해가 되나 나쁜 남자만 만나서 지금 남편은 순수해서 좋았다면서요.
남자가 폭력적이고 일을 안하는거면 이혼을 응원하겠는데.
장점도 많잖아요 ㅎㅎ; 아내에게 한결같고 자기 일도
하시니깐. 오히려 그렇게 순수하고 착한분이 나중에
아내 나이들고 아프면
이혼하자 하거나 아내한테 몹쓸짓은 안할듯.
바람피고 아내에게 상처주는 남자들도 많아요. ㅎㅎ
남아1언중천금을
마마잀은중천공
이라니
너무웃겨
무식하네
ㅋㅋ
제 친구도 그런 애가 있는데(대화 맥락이 끊기는 타입) 첨엔 저도 황당해하고 고쳐 줄라고 지금 그 얘기 하는거 아니고 라고 세세히 얘기도 해주고 화도 내봤는데 안고쳐져요ㅜㅜ
하지만 그런걸로 친구를 손절 할 수는 없잖아요~ 그거 말곤 좋은 친구거든요;; 근데 한 20년 넘게 보다보니 적응되서 이젠 그러려니해요ㅋㅋㅋ😅😅
댓글작성자님 참 이해심 넓은 분이신 것 같아요 새삼 반성하게 되네요. 😀 우정 오래 가시길 응원합니다 👍
▶️ 16:08
" 제일 좋은 방법은, 남 얘기하는거 반복해서
애기하는 겁니다. 맞장구를 쳐주면 됩니다. "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을 딱 똑같이 짚어 주시네요.
저도 이런 남친이 있었는데 ᆢ마음씨가 착해서 용서하려했어요 근디 카퇴 맞춤법이 매일 다 틀리고 너무 틀리게 써서 무슨말인지 모를때가 많았어요 그래서 그만두었읍니다
저정도는 아니지만...저도 사회물정 넘몰라서 이혼할때 남편이 말하기를...바보...멍청이..몰라도너무모른다...
같이살때 절 넘무시해서 제가더 불편해서 대화하기싫었는데 딴사람한테는..대화가 안된다능...
저한테꼭했던말이...속에서 천불이난다!
성격이 남편은 불이고 저는 물이었으니깐요...
ㅋㅋㅋㅋㅋ너무 무식해도 어디 여행가거나, 평상시 살거나, 아무데나 어디가거나 할때도 무식하면 고생한다!!! 삶의 질도 잼없고~~~~~
마마를 왜 잃어 ㅁㅊ
에어컨 실례기... 에어컨에다 시원하게 쏴아아~
에어컨 실외기에요
그건가보다 하고 살아야지 사람 바꾸려면 못살아요....ㅠㅠㅠ
네이트판 레전드중에 똑같은 케이스가 있어서 오랜만에 그 얘기 생각이 났네요 경계성 지능장애로 보입니다
마마잃은중천공이라뉘,,,,,모르면 쓰지를 말아야 되는데 ㅋㅋ
정답 그냥 지능이 떨어지는 거임 다른 이유없음 끝
마마잃은중천공... 나도 왕실의 어떤 왕족이 어마마마를 여의셨구나... 이렇게 생각했음.. ㅋㅋㅋㅋ 대박이다
adhd아닌가? 내 주변에도 딱 이런사람 있는데..
아스퍼거 증후군 당사자는 행복합니다 옆사람이 죽어나가죠
물에 사랑해라는 말이 좋은 결정체가 형성된다는게 과학적으로 증명된 겁니다
남편이 눈치를 보면 좋게 좋게 말하시고 다둑여서 최소한 기죽진 않게 해주셔야죠 남편이 착하신데 이렇게 방송에까지 제보를 하신다는건 이런 문제로 더 이상 못살겠다 마음이신지 ㅠ 사람이 다 잘하고 완벽할순 없어요 부족한건 현명한 아내분이 채워주시고 아내분이 좀 심하다 싶으신건 남편분이 부드러움으로 풀어주시고 서로서로 그러시면 좋을것 같아요 부부라는 이름으로 맺어지신 인연이니 끈끈하게 행복한 부부로 즐겁게 사시길 바랍니다.
충격적인 맞춤법을보았다..
"마마잃은중천금"
ㅎㅎㅎ 어느정도인거야
방송이라 점쟎게 백치미라고 말하지만
저건 눈치도 없는 그냥 똥멍청이..
ㅋㅋ 지는 얼마나 배웠다고 ㅋㅋ 웃음 코드를 다큐코드로 받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마마잃은 웃겨요'~~~😂
중천공 검색해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계선 지능 요즘많다던데ㆍ아스퍼거는아님
강아지 하나더키운다 생각해라😊 평강공주
ㅋㅋ 내가 이거때매 전남친 정이 뚝떨어진적이 있지
경계성지능장애 일수도..
어느 여자 연예인은
아침부터
전립선 부근이 뻐근하다라고 친구에게 말했다고 함.
우리도 소리 나는 대로 언어를 사용 하지 만 남들이 알아 듣잖아요 심각 하게 생각 하지 마세요 ㅎㅎㅎ 좋게. 생각 해서 잘 가르쳐 주세요
마춤법 털리는 사람들 실드라 거게 남편이면 드 실지 안거럿나요
대화능력은 연애시절에 파악할 수있는것 아냐?
아내분이 더 문제같음. 결혼전에 몰랐다는건 말도 안되고 그땐 그런것조차 장점으로 봐놓고
결혼후 단점으로 부각되어 못살겠다니 오히려 남편한테 이혼하라고 하고싶네..
약간의 장애가 있는듯
우리 어릴땐 어떻해 라고 썼는데 어떡해라?요즘은
어떻게 / 어떡해
결국엔 지금은 사랑하지않는건가...
충격적인 맞춤법들보면 웃기다가..초등학교때 뭘 했나싶음..젤우낀거 에어컨 시레기..ㅋㅋㅋㅋ
진짜 우리 말 좀 잘좀씁시다. 너무 유행어에 치우치지말고요.
자영업자......역시......
박지훈 변호사님의 슬기로운 조언을 좀 따르시면 관계개선에 좋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그래서 여우와는 살아도 곰이랑은 못 산다는 말이 있는듯
결혼전 마음처럼만 지내면 문제 없지 않을까요
예전에도 저랬을거 아니에욯
자도 잘 모르는 사람이지만 ㅋㅋㅋ 중천공이라는 학자가 ㅋㅋㅋㅋㅋㅋ 개웃곀ㅋㅋ
자도 X , 저도 O
안타깝지만 공부시켜야죠 그래도 사랑해서 결혼한거아냐.
대화가 안되면 좀 답답하긴 하겠다..
근데 다정하고 착한 남편이면 그 자체가 큰 장점이기도 하지
경계지능이면 좀 걱정이긴한데 그게 아니라면 착하고 나한테 잘한단것 만으로 참고 살만할듯
사람다 좋은데 뭘 이런걸로 이혼까지 생각하냐
지적해도 화내지 않고 사과하는 것은 심성이 착한 것이군요. 나는 요리할테니 당신은 청소 좀 하라고 했더니, 계단에도 화장실에도 먼지가 그대로 있길래, 잘 가르쳐 주려고 나와서 어떻게 하는지 보라고 하니, 화내고 있는대로 소리지르는 배우자도 있어요. 장애이려니 하고 안고 살아야지요. 이혼은 더 해로운 길이니 저 사람 수준이 저 멀리 아래 떨어져 있구나 하면서, 그냥 좋은 부분만 보면서 성숙한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떻이랑 되는 진짜 백만보 이해해서 헷갈릴 수 있다고 치자 근데 외랑 얘기는 선 넘었다
뭐… 10년차 인데.. 밑에 를 및에로 톡 보냈다고 비웃음 당함.. 창피하면 공부해야죠…
저도ㅠ❤
마마잃은중천공... ㅋㅋㅋㅋㅋㅋ 아 ㅠㅠ 웃기네 ㅠㅠ 책 좀 읽어라...
백치미가 아니라 멍청한 거임... ㅡㅡㅋ
무식한게 아니라 모자른 거예요. 결혼전엔 아마 내 얘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으로 보였을 걸요? 휴...살다보면 사례자 외로울 겁니다. 생각의 깊이가 초등학교 저학년 같아서 인생 대소사 머리 맞대고 의논할 수준도 안되고 그러다보니 성인 남자로도 안 느껴지고 애 없으면 관계 정리도 생각해 봄이 어떨지...근데 저런 사람들 특징이 착해서 남이 보기엔 흠 잡을 데 없는 남편으로 보인다는 거...
맞춤법 어렵다..
저런 사람들 대부분이 초중고 교육울 대충해서 그래요. 자기가 고쳐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주변에서 뭐라 안하니 계속 된거예요.제가 겪어 봤는데.. 같이 말 하기 피곤함...
혹시 전남편분 o형남자?
o형 남성분들이 좀 그런거같아요.
신 공
동서남북이 왜 있겠어요
부산돌려차기
웃긴다 ㅋ
아스퍼거 특징이에요
전세계적으로 배우기 쉬운????
adhd 아닌가??
맞춤법 없이 취직이 가능합니까??
헤어져라~~ 무식은 답이없다
니 가정 아니라고 헤어지라고 하냐?
근데 영상 나오는 저형사도 말의 맥락 잘 못짚음 비슷한수준임 이영상 자주보신분들 알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떡해^^ 나도 몰랐음. 돼? 되? 매번 고민하는 나...살아주는 우리남편한테 고맙구만
다른 설명 없이 유용한 팁 하나 드릴게요. "되"가 말 끝에 오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러니까 말 끝에 쓸 때는 '되'가 맞는지 '돼'가 맞는지 고민하지 마시고 그냥 '돼'를 쓰세요.
예를 들면,
* 축구 해도 돼?
* 응, 라면 먹어도 돼
* 친구에게 그렇게 말하면 안 돼
되/돼는 하/해로 바꿔서 말 되는걸로 고치면 된다고 합니다. 하가 어울리면 되, 해가 어울리면 돼... ex)하자,한다,하다=되자,된다,되다 했다,해=됐다,돼
돼는 되어에 준말임 그래서 돼를 쓸땐 되어로 해도 되는지만 보면 됨 되어는 돼 되는 그냥 되
@@wonjoony 그러면 만약에 뭐뭐해도 되요? 돼요? 둘 중 돼요 가 맞는건가요??
혹은 뭐뭐해도 돼지???는 아닌것같고 되지?? 라고 하는게 맞죠?????
@@뭉지-x5v 아, 일부러 말씀드리지 않았는데 쉬운 방법이 하나 있어요. 앞의 분도 말씀해 주신 건데요.
되를 써야 하는지, 돼를 써야 하는지는 되/돼를 하/해로 바꿔보는 거에요. '하'가 어울린다면 '되'를, '해'가 어울린다면 '돼'를 쓰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축구해도 돼요 or 되요?]라는 말을 하고 싶다면 돼 또는 되를 하 또는 해로 바꿔보는 거죠.
1. 축구해도 하요?
2. 축구해도 해요?
(전체적으로는 둘 다 이상하지만 ^^;) 해요라는 말은 있지만 하요라는 말은 없으므로 '해'를 쓰는 게 맞겠죠? 그렇다면 '돼'를 써야 맞는 상황인 거죠.
즉, 올바른 표현은 [축구해도 돼요?]
다른 예를 들어, [그렇게 하면 안 됩 or 됍니다.]라는 말을 하고 싶은 경우라면,
1. 그렇게 하면 안 합니다.
2. 그렇게 하면 안 햅니다.
이 경우에는 '해'가 아니라 '하'가 어울리기 때문에 '되'를 써야 맞는 상황인 거고요.
즉, 올바른 표현은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무지 복잡한 것 같지만 머릿속으로 살짝만 정리하면 엄청 간단합니다.
화이팅하세요~~
남편이 사람은 착한가여? 그럼 그냥 살아요 대인관계 지장없을 정도의 기초상식 은 부인이 내 자식 가르친가 생각하고 가르쳐요 ㅋㅋㅋ 좀 무식해도 이해하고 살아야 부부 아닌가요 😊 마마잃은중천공 듣고 빵터쟜어요 웃겨요 ㅋㅋㅋ 남편 분 의외의 유머감각(?)재밌어요 저라면 웃겨서 쇼파서 굴러다니며 웃었을 거 같아요 심각하게 받아들이기 보단 내 남편은 이런 사람이다 생각하면 단순해집니다그리고 남 말하는데 딴 소리는 주의력 장애 즉 “병” 일 수도 있습니다 남편 분 데리고 성인 ADHD 정신상담센타 한번 같이 다녀보세요 안간다고 고집부리고 버티면 오랏줄에 묶어서 당나귀에 실고 끌고 가보세요 흐흐흐😅 요즘 그런 사람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아스퍼거로 보입니다. 자폐의 일종인데 지능이 정상이거나 높은 경우요. 이해하기 쉽게 예를 들자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우영우가 아스퍼거죠. 세계 최고 부자 일론머스크도 아스퍼거고요. 아스퍼거가 아니라면 '사회적 의사소통 장애'라는 게 있는데 그쪽일 수도 있겠네요. 사회적 맥락을 잘 못 집는것이 단점인데요. 장점이라면 거짓말을 잘 못하고 순수하다는 것이 장점이겠습니다.
나 수능 국어 1등급이었고, 한 때 논술강사로도 일했었는데, 솔직히 맞춤법에 집착하는 사람들 이해 안감...
맞춤법이 그렇게도 중요한건가??
물론 의사소통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각하면, 그건 문제가 되겠지만, 그 정도가 아니라면 그렇게 집착할 만한 일인가 싶기도 한데.....
결국 '언어'라는건 '의사소통을 위한 도구'일 뿐인거고, 그 안에 담긴 내용이 중요한거지....
왜 그렇게 형식에만 집착하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무식하다고 무조건 어리석은건 아니고,
유식하다고 무조건 현명한것도 아님...
'지적이게 보이는 것' 이 중요한게 아니고, 그 사람이 진짜로 인생의 동반자로서 인생에 당면한 과제를 함께 현명하게 해쳐나갈 수 있느냐 없느냐 그 본질이 중요한건데...
뭐 그래도 본인이 정 못봐주겠다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겠지만
그냥 글언현이 하세요
옷타 말구 마춤법 작구 틀리면 신경이 쓰지 앉아요?
원래 어쭙잖게 아는 사람들이 자기가 아는 그 한정된 지식으로 우쭐거리며 남 지적질을 해대는 것임
지극한 경지에 달한 사람은
그런 거에 신경 안씀
맞춤법 틀렸다고 지적하면서
논점은 몰라 토씨 하나 안틀리는 대신에 문맥에 맞지 않게 뻘소리 하는 사람들도 봤고
4개 맞춤법 틀린 사람 3개 지적하고 나머지 1개는 맞춤법 틀렸는지 어쨌는지 모르면서 맞춤법 잘쓰라 가르치는 사람도 봤고
맞춤법 지적하면서 본인도 맞춤법 틀리게 쓰는 사람도 봤고
여러가지 경로로 맞춤법이 틀리게 쓰여진 경우를 유추해내지 못해 상대를 맞춤법도 모르는 사람으로 비웃으며 가르쳐들려는 사람도 봤고
여러 군상의 인간들을 다 봤음
유형이야 다 다르지만
그들의 공통점은
어쭙잖게 안다
세종대왕님이 통고카신다 웨 마춤뻡이 안중뇨해
박변호사님 현답이세요
답답하겠다 생각만 했지
반복
좋습니다
오히려 남편쪽에서 이혼하자
해야하는거 아닌가?
아내가 좀 너무한데..
남편이 아플거란 생각은 안하나?
웃기네 ㅋㅋ
아내는 맞춤법 확실히 쓰고
논리 완벽한 대신 소패 경향이 있어 주위 사람 피폐하게 만드는 사람 겪어봐야 모자라도 착한 사람이 그나마 낫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임
무식해도 잘만산다.....
좀 튀는 성격
여자분 혼자 사세요 서로 피곤하게 왜 그러는지 어차피 다른 남자 만났어도 질리면 단점이 보이니 이건 맞춤법 문제 아님 걍 질린것임
예) 신민아 문맹이여도 결혼 가능
여자들은 반대로 생각하세요 현빈 원빈 방탄복 이렇게요
걍 질려서 싫어진걸 콩깍지 끝나니 길게도 사연 보냈구나
이 여자는 맞춤법 완벽하게 구사하고 논리 끝판왕인 소패를 만나 멘탈이 탈탈 털려봐야 남편이 그나마 낫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임
본인 탓이지... ㅋㅋㅋㅋ 나쁜 남자만 만난 게 아니라 본인이 나쁜 남자를 좋아하는 거네 ㅋㅋㅋㅋㅋ 남편 같은 스타일이 질린 거지 이제 ㅋㅋㅋ
알고도 좋아 결혼했으면서 지금에 와서 왜 ㅈㄹ 그리고 무식해도 마누라가 남,편을 감싸줘야지 ㅡㅡ 여자가 권태기인듯
와... 대책 저 남자는 어떻해 결온했누??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