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오승환, 돌부처 입증? “AV 안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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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 [TV리포트=조혜련 기자] 야구선수 오승환이 돌부처임을 입증했다.
14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지난주에 이어 이대호 오승환 정준하가 함께하는 ‘이 대(vs) 오’ 특집 2탄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오승환은 일본 생활에 대해 “집에 있을때는 스마트폰을 한다. 핸드폰으로 게임 등을 한다”고 말했다.
이에 MC 윤종신은 “일본에 재미있는 게 많지 않냐”라고 물었고, 오승환은 “그래서 밖에 주로 나가 있거나 한다”고 답했다.
MC 김구라는 굴하지 않고 “일본에 AV문화가 발달해 있는데”라고 재차 물었고, 오승환은 “나는 원래 그런 걸 안 좋아한다. 그런거 TV로 보는 것 별로 안 좋아한다”라며 포커페이스를 유지했다.
어떤 질문에도 당황하지 않는 오승환의 모습에 ‘라디오스타’ MC들은 “(오승환이) 정말 돌부처다”고 감탄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