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북부 소도시 여행 | 핏사눌록 나레수안 왕의 로얄팰리스 너무 멋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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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1

  • @charlschung2046
    @charlschung2046 Год назад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 참 건강하시고 멋지게 사시네요 . 응원 합니다 !

  • @angelpalm486
    @angelpalm486 Год назад +1

    왜 다른사원이나 유적지에 사람이 없냐면 왓 프라 시 랏타나 마하탓 워라마하위한 (Wat Yai)에 모셔진 Phra Buddha Chinnarat(태국 최고 아름다운 불상)으로 인해 그 주변은 사람들의 발길이 없답니다. 그리고 관광지 유적지외 사람들이 많이 가는곳은 선생님이 안가고 계셔서 그런듯합니다. 머무르시는 호텔 근방 난강 일부 주변만 다니시면 핏사눌록의 진 면목을 못보시고 떠니실듯 해요. 정말 이 지역은 특별한게 많은곳인데..그리고 핏사눌록에서 수코타이로 거치는 사람들은 거의 외국 관광객이고요. 태국 현지인은 펫차분으로 어마어마 무시하게 많이 갑니다. 터미널만 가도 당일표가 없을정도로 입석 만차로 가는 태국인의 여행지.

    • @ksunset
      @ksunset  Год назад

      핏사눌록이 알수록 중요한 도시더군요. 선방문 후공부 스타일이라 결국 핏사눌록은 다시 방문해얄 것 같아요. 교통도 요지라 북부 쪽을 가다보면 들를 수밖에 없겠고요. 아쉬움이 서서히 새로운 기대로 바뀌겠지요.

  • @evergreen_lee5736
    @evergreen_lee5736 Год назад

    아유타야, 나콘사완, 핏사눌록이 모두 비슷한것 같으면서도 약간씩 다른 분위기를 느끼게됩니다. 태국도 자신들만의 유구한 역사와 아름다운 불교문화를 가졌음을 알게되었습니다. 충분한 휴식과 운동을 즐기시면서 건강한 여정을 지속하시길 바랍니다 ^^

    • @ksunset
      @ksunset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 @딴따귀
    @딴따귀 Год назад

    법륜(바퀴)이 유적으로 있는걸로 봐서 동남아 초기불교 유적지로 보입니다~
    초기 동남아 소승불교는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개인의 해탈을 우선시 하였기
    때문에 부처라는 형상을 모시는것이 아니라 바퀴(부처님의 말씀을 상징)를
    조형화하여 부처님의 말씀을 새기며 수행을 하였습니다.(기원후 1세기~5세기정도)
    탑들이 많은것은 부처님의 말씀을 새기면서 탑돌이를 하던 초기불교시대의
    대표적인 의식행사여서 그렇습니다.(부처형상의 조각 대신 탑돌이와 법륜을
    상징으로 불교의식을 하던 시대)
    탑의 원래의미는 "스투파"라는 인도 불교범어를 한자화하면서 탑이라는 발음으로
    바뀌것이고 부처님의 다비(화장)후 유골을 나누어 모신 무덤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초기불교 탑들은 마치 무덤의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의 형상인데 머리만 코끼리인것은 인도 힌두교의 3대 신중의
    하나인 "시바"신의 아들인 가네샤 입니다. 행운과 부를 가져다 준다고 하여
    태국의 민간에 널리 퍼져있는 신중의 하나입니다. 태국이 불교국가라고
    하지만 일반민중들의 마음속에는 힌두교 신들을 많이 믿고 있습니다.
    태국국왕의 이름이 "라마"(현재는 라마 10세 국왕임) 인것도 힌두교신인
    "비슈누"가 현실세계에 나타난 화신(아바타)중의 하나가 바로 "라마"입니다.
    수완나폼 국제공항에 가면 아직도 인도 힌두신화인 영생불멸의 묘약을
    구하는 우유바다 휘젓기 조형물이 크게 만들어져 있습니다.(비슈누신을 상징)

    • @ksunset
      @ksunset  Год назад

      아우 엄청 해박하시네요. 잘 배웠습니다. 법륜이 늘 궁금했어요.

  • @딴따귀
    @딴따귀 Год назад

    개인의 엄격한 고행과 수행을 거친후 깨달음을 얻는 초기 소승불교와 다르게
    인간은 누구나 부처가 될수 있다는 대승불교화 되고 중국의 도교사상과 융합되어
    미륵불,관세음보살,지장보살등등 점점 신격화하면서 기복신앙화(기도를 하면
    소원을 들어주고 복을 내려준다)되어 간것이 현재의 불교라고 봅니다.
    부처님의 말씀가운데 "나에게 기도하고 복을 빌면 소원을 들어준다"는 말씀은
    어디에도 없습니다.후대에 신격화하면서 만들어진것일 뿐입니다.

    • @ksunset
      @ksunset  Год назад

      그렇죠. 불교 공부도 좀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