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상황적으로 힘들고 여유가 없어졌고 그에 반해 의존적이었던 저에게 지쳐 이별을 말했습니다. 이별 후에 상대는 크게 힘들어 보이지 않는데.. 헤어지고 한달 뒤 상대의 생일에 전화를 걸어서.! 그동안 저의 연애 문제+ 해결채 , 미안한점과 고마운마음을 전달했습니다. 다만 상대가 아직도 바쁘다고 하여 재회를 제안하기보다는 힘들 때 연락해라~,, 로 마무리를 짓게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시갼을 가지는 것이 최선일까요? 헤어진지 시간이 지날수록 재회가 힘들어지진 않을지 고민입니다. 또한 한번은 만나는 시간이 온다 하셨는데 그 약속은 어떻게 만들 수 있는디 궁금합니다
음 상대방이 바쁘고 여유가 없을수록 마음의 여유도 없을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시간을 갖는게 지금당장은 최선일 것 같습니다 ㅠ 상대방이 상황이 조금 더 여유가 생긴다면 그때 사연주신분이 생각이 난다면, 마음이 아직 있다면 그때 연락올것같아요 바쁘고 여유가 없을수록 의존적인 성향에게 연락을 다시 하는 이유가 둘의 관계가 얼마나 깊었는지 연애기간이 어떻게 됐는지가 중요할 것 같아요… 지금 당장은 기다리는게 맞습니다 기다리시면서 사연주신분의 삶을 잘 지내고 계시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안녕하세요, 마음떠났을땐 돌아올사람은 돌아오니까 보내주라는 말을 너무 믿고싶었어요.. 근데 6개월이 지나도 아무런 소식도 없네요.. 정말 짧은 단기연애였고 상대가 제게 이성적 설렘을 잃어서 헤어지게됐어요 마음식은게 납득이 안될정도로 그전까지는 절 좋아해줬던 잘해줬던 진심으로 다가왔던 모습때문에 헤어짐을 받아들이기 너무 힘들었어요 헤어질때도 거의 손절하듯이 떠난게 충격으로 남았고요 이런경우도 있는건가요..? 제가 무슨 잘못이라고 할만한것도 없었어서 더욱 잡을 명분도 없네요.. 헤어짐의 상황에서 상처도 받았지만 그래도 아쉬움이 많이 남아서 차라리 이런 미련을 털어버리기 위해서라도 연락을 해보고싶어요.. 생각이 많아져서 의견한번 듣고싶어서 이렇게 구구절절 댓글을 남겨보네요..!
에고ㅠ 만남의 기간이 어느정도됐고 어떤 만남들이 있었는지 다 알지는 못하기 때문에 그분마음이 왜 그렇게 됐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이렇게 단면적으로만 봐서는 재회의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갑작스럽게 설렘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고 하신다면 다른 이유들의 가능성도 있기때문에 조금더 자세한 상담 원하시면 연락주세요ㅠㅠ!
![연두쌀롱 [연애고민 상담소]](http://yt3.ggpht.com/_w1vbG6K_6YU515mbkQeOF0DbmRVl7x0ZBZJKNX2G_N-YjOB4lkGLtsK5MdlyXBmI0Z1qwiF=s48-c-k-c0x00ffffff-no-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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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상황적으로 힘들고 여유가 없어졌고 그에 반해 의존적이었던 저에게 지쳐 이별을 말했습니다.
이별 후에 상대는 크게 힘들어 보이지 않는데.. 헤어지고 한달 뒤 상대의 생일에 전화를 걸어서.! 그동안 저의 연애 문제+ 해결채 , 미안한점과 고마운마음을 전달했습니다. 다만 상대가 아직도 바쁘다고 하여 재회를 제안하기보다는 힘들 때 연락해라~,, 로 마무리를 짓게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시갼을 가지는 것이 최선일까요? 헤어진지 시간이 지날수록 재회가 힘들어지진 않을지 고민입니다. 또한 한번은 만나는 시간이 온다 하셨는데 그 약속은 어떻게 만들 수 있는디 궁금합니다
음 상대방이 바쁘고 여유가 없을수록 마음의 여유도 없을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시간을 갖는게 지금당장은 최선일 것 같습니다 ㅠ 상대방이 상황이 조금 더 여유가 생긴다면 그때 사연주신분이 생각이 난다면, 마음이 아직 있다면 그때 연락올것같아요 바쁘고 여유가 없을수록 의존적인 성향에게 연락을 다시 하는 이유가 둘의 관계가 얼마나 깊었는지 연애기간이 어떻게 됐는지가 중요할 것 같아요… 지금 당장은 기다리는게 맞습니다 기다리시면서 사연주신분의 삶을 잘 지내고 계시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Just-do-it-yeondoo 답변 정성스럽게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러면 기다리면서 명절 안부인사나 간간히 연락을 보내는 것도 하지 않는 것이 좋겠죠..?
@@lynny8890 네 저의 생각은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바쁘면 그 연락도 부담으로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아서요 ㅠㅠ!
안녕하세요, 마음떠났을땐 돌아올사람은 돌아오니까 보내주라는 말을 너무 믿고싶었어요..
근데 6개월이 지나도 아무런 소식도 없네요.. 정말 짧은 단기연애였고 상대가 제게 이성적 설렘을 잃어서 헤어지게됐어요
마음식은게 납득이 안될정도로 그전까지는 절 좋아해줬던 잘해줬던 진심으로 다가왔던 모습때문에 헤어짐을 받아들이기 너무 힘들었어요
헤어질때도 거의 손절하듯이 떠난게 충격으로 남았고요
이런경우도 있는건가요..?
제가 무슨 잘못이라고 할만한것도 없었어서 더욱 잡을 명분도 없네요.. 헤어짐의 상황에서 상처도 받았지만 그래도 아쉬움이 많이 남아서 차라리 이런 미련을 털어버리기 위해서라도 연락을 해보고싶어요..
생각이 많아져서 의견한번 듣고싶어서 이렇게 구구절절 댓글을 남겨보네요..!
에고ㅠ 만남의 기간이 어느정도됐고 어떤 만남들이 있었는지 다 알지는 못하기 때문에 그분마음이 왜 그렇게 됐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이렇게 단면적으로만 봐서는 재회의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갑작스럽게 설렘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고 하신다면 다른 이유들의 가능성도 있기때문에 조금더 자세한 상담 원하시면 연락주세요ㅠㅠ!
@@Just-do-it-yeondoo 네.. 이만큼이나 기다려보니 오지않을 사람인걸 저도 이제야 완전히 깨달았나봐요.. 따듯한 댓글 감사해요☺️
@@user-lg2sj5hf2v
많이 힘드실 이 시기가 어서 지나가길 바랄게요 ㅠㅠ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그 전에 서로 연인이 없었나요?
이별기간 말씀하시는걸까요?!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