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아빠 돌아가셨을때 고3이였는데 울만큼 다울고 기운빠져잇을때 평소에도 맹한 친구가 와서 절하는데 절할때마다 패딩에 달려잇는 모자가 씌워지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 한번하고 일어났는데 모자씌워져서 다시 내리고 ㅋㅋㅋㅋ 다시한번 하고 일어나는데 모자 또 씌워지고 ㅋㅋㅋㅋㅋ 그러고 우리랑 마주보고 절하는데 진짜 나랑 내동생 그때 인생 최대 웃음참기레벨이였다 휴 ..ㅋㅋㅋ
고1때 담임이 친구 어머니가 돌아 가셨으니 니들이 가서 외롭지 않게 같이 평소처럼 웃어 주고 오라고 그렇게 말했다 처음엔 당연히 눈물도 나고 안아주고 위로하다가 선생님 말대로 상주인 친구와 함께 평소처럼 이야기도 하고 웃기도 했다. 그랬더니 상주가 웃는다고 거기 있는 어른들이 엄청 뭐라 했었다는…. 박장 대소도 아니고 그냥 중딩 티를 갓 벗은 아이들이 조금 웃은걸로 어찌나 타박을 하던지… 다들 뻘쭘해져서 상주와 길게 있어 주지 못하고 나온 기억이…
*물론 보는 시각에 따라서 기본 예절도 모른다 할수도 있지만 장례식 경험 안해본 분들 특히 20대 분들은 저런 경우가 흔합니다. 의외로 연세 있으신 분들도 장례식 안가보셨거나 하면 저러세요... ㅎㅎ 하지만 그래도 괜찮아요 바쁜 시간 내서 멀리까지 와주신것 자체가 너무 감사하죠. 특히 모든거 다 내팽개치고 곧장 달려와서 발인 끝날때까지 옆에 있어주고 웃게 해준 지인들 친구들은 정말 두고두고 고마움이 남아요. 서툴러도 됩니다 그 마음이 고마운거예요 ㅎㅎ*
1.부조금을 접수처에 내고 이름을 적습니다(금액 안적어도 됩니다..) 2.유족들과 가볍게 인사를 나눕니다(절 안해도 됩니다..) 3.꽃이 있다면 고인의 영정사진앞에 올려두시고 분향은 촛불에 향을 태운다음 입으로 후 불어서 끄는게 아니라 손으로 끄시면됩니다(상남자식으로 손으로 잡아서 끄는게 아니라 살짝 흔들거나 바람을 일으켜서 끄는겁니다) 4.절2번을 올린뒤 가볍게 목례합니다. 5.다시 유족들에게 목례를하며 인사를 합니다. 6.술이나 밥이 나오니 적당히 드시고 나오시면됩니다.(가끔 무의식적으로 건배하는 경우가 있는데 장례식은 경사가 아니니 특별히 상주가 그러라고 하는게 아니면 건배나 잔 털기 같은건 하지마십쇼) 7.학생은 교복,직장인은 검은 양복,군인은 군복을 입으시면됩니다.(신발은 벗어야 함으로 양말색도 어둡게 해주세요 넥타이도 가급적 안하시거나 하실거면 검정색으로 매시면됩니다)
20대 초반에 친구 할아버지 돌아가셔서 난생 처음 장례식장 친구들이랑 갔었는데 애들이 다 처음이니까 ㅋㅋㅋㅋㅋㅋ 절을 몇번 해야되는건지 모르는 상태로 절하다 보니까 한번절 할때마다 서로 절한 상태에서 눈치보고 거의 5초동안 눈치보다 못일어나고 ㅋㅋㅋ 그때 상주하는 친구도 그거보고 나중에 ㅅㅂ넘들아 니네들 때문에 웃음참느라 뒈질뻔했다고 뭐라한적 있었는데…
20대 초반에 아버지 돌아가셧을 때 친구들이 와줬는데 기독교라 절안하고 향도 안피웠는데 친구들 다 당황해서 서로 눈치보고 뻘쭘하게 서 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슬펏는데 피식하고 웃은 기억이 나네요 와준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했어요!! 오히려 장례식은 사람들와서 슬플틈도 없고 집와서 남은 경조사일 쉴 때가 제일 슬픈 기억이 나네요..!
이번 영상으로 사람들이 장례 예절에 대해 많이 알아갈 것 같네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최근에 부친상을 치렀는데 정말 가관이더군요. 부고문에 답장도 부의도 하지 않은 사람, 자꾸 전화하는 사람, 사망사유에 대해 계속 묻는 사람 등등 너무 많았습니다. 이번 계기로 한 평생 얽메이며 살아왔던 인간관계 싹 다 정리했습니다. 심지어 정말 친한 친구라고 생각했던 사람 중 하나는 부의를 고작 3만원을 했더군요. 저는 친구 조모상에 10만원을 했는데 말이죠. 아예 부의를 안한 사람들도 있었구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그동안 쌓아왔던 관계가 아무것도 아니었구나, 나만 그들에게 진심이었구나 싶어서 제가 살아온 인생 자체에 회의를 느꼈으며 제 아버지께도 너무 죄송했습니다. 부의금을 안냈어도 위로의 문자 한마디가 정말 감사했던 사람이 있었고, 부의금 삼만원을 했어도 장례식장에 찾아와줬다는 것만으로 큰 위로가 된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정말 아끼던 사람들이, 저 또한 당연히 그들에게 아끼는 상대일 것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부의금조차 보내지 않았거나 찾아오지도 않았을 때 그 배신감은 형언할 수 없습니다. 절대 용서할 수가 없어요. 반대로 3시간 넘게 걸리는 먼 곳에서 찾아와 준 친구도 있었고, 화환을 보내준 친구도 있었습니다. 그들은 제가 평생 아끼고 보은해야 할 친구들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례문화 모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가까운 지인이 상을 당하거나 장례식장에 가야할 일이 생긴다면 꼭 인터넷 검색이라도 해서 알아보려는 노력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랑 제 친구들도 비슷한 실수 했는데요 20대때 손절해서 1년 가까이 연락 안하던 친구가 갑자기 연락와서 아버지 돌아가셨다길래 망설임 없이 한명도 빠지지않고 바로 조문을 갔어요 저희 다들 장례식장은 첨이거나 한두번 가봤는데 친구아버지가 목사셔서 기독장이라길래 찾아보고 묵념할 준비 하고 갔는데 갑자기 저희 앞에서 휠체어 타신분이 휠체어에서 내려서 절을 하시는데 당황 저희끼리 야 어떻게해 묵념아니고 절하는건가본데? 하고 웅성 웅성 하다가 그래 친구 아버지니 그냥 절하자 하고 갑자기 절로 바꾸면서 멘붕터져서 다른분이 이미 헌화 하신 꽃을 거꾸로 되돌려놓고 상주한테 두번 절하고 다들 난리가 났지요 근데 거기서 그친구가 영상처럼 알려주는것도 아니고 밥먹는데 와서 와줘서 고맙다 근데 니네 왜 우리엄마한테도 두번절하냐고 우리 부모님 두번 죽인거라며 개정색 하더니 다른 테이블가서 술 주거니 받거니 웃으며 떠들더라고여 그러고 장례식이후 두달동안 아무 연락도 없길래 먼저 친구들이 연락해서 우리가 실수는 했지만 이런사이인데도 한걸음에 달려갔더니 서운하다 했더니 너희한테 진심이 안느껴져서 연락하기 싫었다고ㅋㅋ 그래서 다시 손절했지요 혹시라도 조문객이 실수해도 상주가 알려주거나 너무 머라하지 말고 너그럽게 이해해줍시다
20살 때 친구 어머니께서 돌아가셔서 그 소식 듣고 바로 옷 차려 입고 장례식장으로 가는데 가면서부터 눈물이 조금씩 나더니 도착해서 절하고 상주인 친구 보자마자 눈물이 터져서 친구 안고서 '힘들지 고생한다'고 말해주면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너무 생각보다 많이 울어서 이때 생각해보면 친구한테 민폐였을려나요...?
웃으면 안되는데 저기 있었음 웃을듯 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 진짜 저도 ㅠㅠㅋㅋㅋ
진지충이지만 실제로저러면 웃긴 상황이 아니고 예의가 존나 없는거임.. ㅋㅋ 모르면 검색이라도 해보고 가야지
@@안녕-g5r9d 와준것만해도 고마울것같은데 뭔 검색까지하고감
@@현우-p3k 상주는 그렇게 생각해도 가는사람들은 그러면 안되는거지. 그딴논리면 결혼식에 흰옷입고 장례식에 탈색머리+문신충+반팔반바지 쳐입고 가도 고맙다하지 왜?
@@안녕-g5r9d 이런 친구는 사귀지 말아야겠다
상주로 있어봤던적 있습니다. 저렇게 몰라도 괜찮습니다. 그냥 찾아와준게 너무 고맙고 바쁜 친구들이 달려와준게 너무너무 고마웠고 그때 와 준 친구들은 어떻게든 챙겨주고, 항상 고마워합니다. 진짜 와주는것만으로도 너무 고마워요.
마인드가 너무 좋으십니다 👍 👍 복 많이 받으세요!
헉
저도 동감합니당
맞아요 옷차림도 신경안쓰이고 와주신거에 감사하죠
맞아요.할머니 장례식때 밝은색 양복 입고 오신분 계신데.일터에서 얘기듣자마자 달려와서 복장 못 갖췄다고 굉장히 무안해하시는데
오히려 바로 와준게 너무 고마웠어요.
ㅋㅋㅋㅋ 상주 입장에선 찾아와 준 것만으로도 고마움..
ㅎㅎ 맞아용 ㅇㅈㅇㅈ!
상주 입장에선 와서 깽판치는게 제일 싫고 그 다음이 아무도 안오는거니까. 와주는것만으로도 고맙지.
그춍
@@gawomu5330 깽판치는건 상주아니어도 다 싫어함
@@알꼬르세요 상추밭에 깽판치는건 돼?
장례식장 밥 존맛 ㅇㅈㅋㅋㅋ
앜ㅋㅋㅋ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니 근데 존맛인디 거기에서 3일동안 똑같은 음식만 먹어서 개빡쳤음;;
@@sunflower9393 전 3일 동안 삼시세끼 겁나 잘 먹었어요. 음식 해주시는 아주머니께서 왜케 잘 먹냐고 칭찬하심
난 맛있는거 없어서 수육만 오지게 먹었는데
@@user-ck8jh8ls8t 3일동안 먹었다는건 본인이 상주나 가족이라는거에요.. 상객이 아니고
나중에 치뤄보시면 아시겠지만 3일장 치르는거 보통일 아니에요 입맛 없어도 삼시세끼 잘 챙겨야해요.. 3일내내 감정소모에 손님 받고 새벽에 장지가려면..
우선 지갑에서 돈 꺼내주는 것 자체가 기본이 안됐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맞아요 ㅠ 그래도 마음은 👍...ㅠ
봉투에 담아 줘야 하는건 아는데 혹시 지갑에서 꺼내주는 행동은 무례한 행동인가요?
부의금은 봉투에 담아서 내는게 맞는데 경상도에서는 장례식 하는 쪽에서 조문객들에게 차비 챙겨줘요
@@김현우-p2f7f 잘 아는 사람이니까 이 친구가 몰랐거나 급해서 준비된 봉투가 없었던걸 이해하겠지만 일반적으로는 무례한 상황이죠
@@김현우-p2f7f 원래 남한테 주는 돈은 봉투에 담아주는게 예의에여 머 조카나 동생같은 아랫사람한테 용돈주는게 아닌이상.. 가뜩이나 장례식장인데..
저정도면 상주도 웃겠네
앜ㅋㅋㅋ 실제로 저런일있었는데 웃었어요
예전에 아빠 돌아가셨을때 고3이였는데 울만큼 다울고 기운빠져잇을때 평소에도 맹한 친구가 와서 절하는데 절할때마다 패딩에 달려잇는 모자가 씌워지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 한번하고 일어났는데 모자씌워져서 다시 내리고 ㅋㅋㅋㅋ 다시한번 하고 일어나는데 모자 또 씌워지고 ㅋㅋㅋㅋㅋ 그러고 우리랑 마주보고 절하는데 진짜 나랑 내동생 그때 인생 최대 웃음참기레벨이였다 휴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상상만해도 웃김
평생에 남을 기억이네요
근데 진짜 장례식에서는 오셔서 식사 맛있게 먹고 편하게 있다가 가주세요 오히려 오셔서 식사 하시고 같이 웃고 해주시니 그 웃음 소리가 위로가 되더라구요
와… 정말 아이러브유님같은 마인드가 이영상에 정답이라고 생각해요…😊👍
@@oohnaup 아이고 .. 그렇게 느껴 주셔서 감사합니당 ㅎㅎ
고1때 담임이 친구 어머니가 돌아 가셨으니 니들이 가서 외롭지 않게 같이 평소처럼 웃어 주고 오라고 그렇게 말했다
처음엔 당연히 눈물도 나고 안아주고 위로하다가
선생님 말대로 상주인 친구와 함께 평소처럼 이야기도 하고 웃기도 했다.
그랬더니 상주가 웃는다고 거기 있는 어른들이 엄청 뭐라 했었다는…. 박장 대소도 아니고
그냥 중딩 티를 갓 벗은 아이들이 조금 웃은걸로
어찌나 타박을 하던지…
다들 뻘쭘해져서 상주와 길게 있어 주지 못하고 나온 기억이…
@@prdkdud100 그것도 그것대로 이해도 되고 짜증도 나네요
난 웃으면 짜증나던데
얼마에요가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넘 재밋어용 화이팅!
ㅋㅋ감사합니다 화이팅!!
ㅋㅋㅋ재밌어용
즐겁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물론 보는 시각에 따라서 기본 예절도 모른다 할수도 있지만 장례식 경험 안해본 분들 특히 20대 분들은 저런 경우가 흔합니다. 의외로 연세 있으신 분들도 장례식 안가보셨거나 하면 저러세요... ㅎㅎ 하지만 그래도 괜찮아요 바쁜 시간 내서 멀리까지 와주신것 자체가 너무 감사하죠. 특히 모든거 다 내팽개치고 곧장 달려와서 발인 끝날때까지 옆에 있어주고 웃게 해준 지인들 친구들은 정말 두고두고 고마움이 남아요. 서툴러도 됩니다 그 마음이 고마운거예요 ㅎㅎ*
앜ㅋㅋㅋㅋㅋ 연기 잘 하시네욬ㅋㅋㅋ 장례식 밥 맛있으면 고인분께서 잘 가셨다는 말이 있어서 맛있다고 느껴도 죄책감 갖지 말라는 소릴 들었어욬ㅋㅋ
와… 이거진짜 몰랐어요 완전 좋은 예절과 생각 알려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
와 그런 깊은 뜻이....ㅠ
오호 ㅠㅠ
그냥 다 지어낸거 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ㅋ방심하다가 마지막 겁나 터졌네ㅋㅋㅋㅋㅋㅋㅋ
잘보고갑니다ㅎ
앜ㅋㅋㅋㅋ 오늘도 즐겁게 시청해줘서 고마웡😊
미친다..ㅋㅋㅋㅋㅋㅋ
근데 뭔가 이게 더 진심으로 느껴진다...
물론 예절이 있고 그렇겠지만 이 영상에선 아무런 감정 없이 그렇게 해주는게 아니라 정말 걱정해주고 함께 슬픔을 공감해주는게 느껴지네 흑흑
모든 댓글을 통틀어서 저희가 표현하고자했던 의도를 제일 정확한 포인트를 짚어주시네요… 알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그니까, 상주는 웃참하고있는데 친구는 영상내내 슬퍼하고있음
새벽 늦은 시간에 3시간 걸려서 와준 작은아빠 작은엄마가 그냥 너무 감사했죠.
코로나도 있고 가족간 사이도 별로 안좋던 터라
5년가까이 못뵀었는데 아직도 너무 감사합니다.
위로하러 찾아주시는 것만 해도 정말
오래 기억 남을만큼 감사합니다.
1.부조금을 접수처에 내고 이름을 적습니다(금액 안적어도 됩니다..)
2.유족들과 가볍게 인사를 나눕니다(절 안해도 됩니다..)
3.꽃이 있다면 고인의 영정사진앞에 올려두시고 분향은 촛불에 향을 태운다음 입으로 후 불어서 끄는게 아니라 손으로 끄시면됩니다(상남자식으로 손으로 잡아서 끄는게 아니라 살짝 흔들거나 바람을 일으켜서 끄는겁니다)
4.절2번을 올린뒤 가볍게 목례합니다.
5.다시 유족들에게 목례를하며 인사를 합니다.
6.술이나 밥이 나오니 적당히 드시고 나오시면됩니다.(가끔 무의식적으로 건배하는 경우가 있는데 장례식은 경사가 아니니 특별히 상주가 그러라고 하는게 아니면 건배나 잔 털기 같은건 하지마십쇼)
7.학생은 교복,직장인은 검은 양복,군인은 군복을 입으시면됩니다.(신발은 벗어야 함으로 양말색도 어둡게 해주세요 넥타이도 가급적 안하시거나 하실거면 검정색으로 매시면됩니다)
군복이 흰색인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Rootsky_01 그게뭔소리야
@@Rootsky_01 해군 정복인것같은데 장례식이라고 무조건 검정색이 아닌 단색이면 상관없고 정복의 경우도 상징적 의미라 딱히 입으셔도 상관없습니다.
@@Rootsky_01 흰색 정복이면 흰색 정복 입고 가시면 됩니다.
@이인재 정장같은거 한두벌쯤은 있으실테니 그냥 입고가시면됩니다. 그런데 그냥 평상복도 요즘엔 굳이 엄청나게 화려하지만 않으면 입어도 딱히 상관없는것같아요.
ㅋㅋㅋㅋㅋㅋ사회 초년생이면 모를수 잇음... 그래서 요즘 장례식장엔 앞에 장례 예절같은거나 방법같은거 적어놨드라구요.... 갈때마다 읽어봄...ㅋㅋㅋㅋ
꽃을 왜 거기다꽂아ㅋㅋㅋ
어른들 장례식장 분위기 ㄹㅇ 어지럽긴함
첨왔을때 도박판 술판 놀자판인데
시간지나면
가족들만 남아서 ㄹㅇ 울고만있음
근데 진짜 장려식장 가서 저런 실수하기 싫어서 자꾸 남들이 하는 거 보고 따라하는데도 살짝살짝 실수함
진짜로 장려식장에서 저러면 안되는 거잖아
👍 👍
근데 이거 영상이라 이렇게 포장할수 있는거지 실제로는 그냥 방안 구석에서 미친듯이 울고있음,,할아버지 보고싶네
장례식장에선 오랜만에 친구도 보고 웃고 떠들고 하는게 큰 위로가 됨 ㄹㅇ.
20대 초반에 친구 할아버지 돌아가셔서 난생 처음 장례식장 친구들이랑 갔었는데 애들이 다 처음이니까 ㅋㅋㅋㅋㅋㅋ 절을 몇번 해야되는건지 모르는 상태로 절하다 보니까 한번절 할때마다 서로 절한 상태에서 눈치보고 거의 5초동안 눈치보다 못일어나고 ㅋㅋㅋ 그때 상주하는 친구도 그거보고 나중에 ㅅㅂ넘들아 니네들 때문에 웃음참느라 뒈질뻔했다고 뭐라한적 있었는데…
장례식장에서는 진짜 웃게 해주는 사람이 너무 위로가 됨..
맞습니다 공감해요ㅁ
저 정도면 오히려 귀엽고 웃기고 고마울듯 ㅋㅋㅋㅋ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해용♡
20대 초반에 아버지 돌아가셧을 때 친구들이 와줬는데 기독교라 절안하고 향도 안피웠는데 친구들 다 당황해서 서로 눈치보고 뻘쭘하게 서 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슬펏는데 피식하고 웃은 기억이 나네요 와준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했어요!! 오히려 장례식은 사람들와서 슬플틈도 없고 집와서 남은 경조사일 쉴 때가 제일 슬픈 기억이 나네요..!
아하 기독교는 향도 안하는군용 👍 👍 👍
의도하지 않은 진상짓 ㅋㅋㅋ
ㅋㅋ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장례식장 갔을때 음식 개꿀맛이였음…
ㅋㅋㅋ.. 못 멈추지.. ㅇㅈ..
이게 장례식도 조금씩 지역마다 차이가 있어서 어르신들도 많이 헷갈려해요ㅋㅋㅋ
상주 입장에선 돈이 많고 적고 알고 모르고 친하고 안 친하고를 떠나 오는 것 자체가 굉장히 고마운 일 입니다.
이번 영상으로 사람들이 장례 예절에 대해 많이 알아갈 것 같네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최근에 부친상을 치렀는데 정말 가관이더군요. 부고문에 답장도 부의도 하지 않은 사람, 자꾸 전화하는 사람, 사망사유에 대해 계속 묻는 사람 등등 너무 많았습니다. 이번 계기로 한 평생 얽메이며 살아왔던 인간관계 싹 다 정리했습니다. 심지어 정말 친한 친구라고 생각했던 사람 중 하나는 부의를 고작 3만원을 했더군요. 저는 친구 조모상에 10만원을 했는데 말이죠. 아예 부의를 안한 사람들도 있었구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그동안 쌓아왔던 관계가 아무것도 아니었구나, 나만 그들에게 진심이었구나 싶어서 제가 살아온 인생 자체에 회의를 느꼈으며 제 아버지께도 너무 죄송했습니다. 부의금을 안냈어도 위로의 문자 한마디가 정말 감사했던 사람이 있었고, 부의금 삼만원을 했어도 장례식장에 찾아와줬다는 것만으로 큰 위로가 된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정말 아끼던 사람들이, 저 또한 당연히 그들에게 아끼는 상대일 것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부의금조차 보내지 않았거나 찾아오지도 않았을 때 그 배신감은 형언할 수 없습니다. 절대 용서할 수가 없어요. 반대로 3시간 넘게 걸리는 먼 곳에서 찾아와 준 친구도 있었고, 화환을 보내준 친구도 있었습니다. 그들은 제가 평생 아끼고 보은해야 할 친구들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례문화 모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가까운 지인이 상을 당하거나 장례식장에 가야할 일이 생긴다면 꼭 인터넷 검색이라도 해서 알아보려는 노력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얼마에요에서 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즐겁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친구들아
양말 빵꾸난거 신지 마라.
절 할때 방구끼지마라.
얇은 양말 영혼까지 끌어 신지 마라.
어쩔 수 없었다면 맨 뒤로 가주라 제발..
절 의미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1: 명절이나 결혼식 할때 올림
2.5 : 두번 반 고인에게 올리는
3: 신께 올리는 절
너무 좋은 깔끔한 정리 👍
순수한 친구네…ㅋㅋㅋ 저런친구있으면 고마우면서 웃겨서 기분 조금이라도 풀릴듯
친구 아버님 관을 나랑 친구들이 들었는데 친구가 내내 슬픈인상만 쓰다 납골당에서 우는게 너무 마음아프더라
진정한 친구네요…🥹
얼마엨ㅋㅋ욬ㅋㅋㅋㅋ
ㅋㅋ재밌게 즐겨주셔서 감사해요
전에 외할아버지 돌아가셔서 장례식에 3일정도 들렸었는데 밥 진짜 맛있었음 3일 동안 밥은 거의 다 거기서 먹었던걸로 기억함 할아버지께서는 10년을 말도 잘 못하시는 상태로 요양원에 계시다가 돌아가셔서 저희 가족들은 그냥 슬퍼하지 않고 마음 편히 보내드렸어요
마인드가 너무 좋으시네요 !! 융님.
죽음을 대하는게 마냥 슬프지만 않은것같아용~ 외할아버지는 더 편한곳으로 가셨을거라고 생각됩니당 👍 👍
와. 저희집 상황이랑 완전 비슷하네요 저희도 그랬었는데
상주 입장되면 그냥 와 주신거 자체로 뭐든 고마움.
저 사람도 복 받은 사람이네 자기 주변 사람에게 장례식이 일어나는 일이 저 나이가 될만큼 없었단 거니깐
아닠ㅋㅋㅋㅋㅋㅋ 꽃좋아한다고 거따가 꽃ㅋㅋㅋㅋㅋ
즐겁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oohnaup 헤헤 답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아앙
@@ing00614 저두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
지인 소식 듣고 가면 은근 저런 상황도 괜찮은데 가족 소식 듣고 가면 잠도 안오고 그 3일 동안 행복이라는 감정이 없어짐 ㄹㅇ.
진짜 맞네요 ㅠㅠ 소중한 감정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얼마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즐겁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마에요 듣고 개웃었음
원래 장례식 가면 웃고 떠들어야됨....
그래야 죽은 사람 편하게 갈수 있다고
👍 맞아요
앜ㅋㅋ 개웃기네
즐겁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장례식장에선 가끔 저렇게 웃겨주시는 분도 고마워요
상주 입장에선 슬프지만 다들 웃어주시면 기분이 좋거든요
착하지만 약간 모자란 친구...?
ㅎㅎㅎ
저렇게 모르고 처음인데도 와준거보면 오히려 웃기고 더 고마울듯
우나형님 진짜 결말 예상이안가네 ㅋㅋㅋ
😉
몰라도돼...고마울따름...저번주에 상주였어서 와주는것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한지 깨달음...😢
본질을 알아주고 고마워해주시니… 마리님을 알고있는 주변 친구들이 너무 부러워요 ㅠㅠ
장남으로 가면 3일정도 가만히 있을 수 있음
진짜 가만히..
의외로 보쌈이랑 오징어랑 망고 맛있고
음료수도 무한이라 슬픈데 기쁨
그리고 분위기가 생각보다 밝음
조의 와주신 분 중에 부부였는데 절을 앞을보고 안하고 맞절하려고 하셔서 진짜 두분 무릎 바닥에 닿기 전에 '어ㅓ어러ㅓ어ㅓ,.,.,,,!!! 앞에 보고 하셔야돼요,,,!!' 이러면서 뜯어 말린 적도 있음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4살 청년입니다.
어제 친구 어머니가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오늘 휴무일 바꾸고 장례식장가기 3시간전인데
기본예절을 알고 싶어서 왔는데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틀린것만 보고 알아주시면 .. ㅎㅎ
저런거 처음가보면 진짜 모르겟더라,, 지인 조부모님 일때문에 갔었는데 같이 간 사람이 눈치껏 다들 처음와보는거같아선지 알려줘서 알았음
뭔가 장례식장 가면 밥 먹는거 열중하면 괜히 눈치보이는데
밥이 너무 맛있음....
우나UP 웃음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엇!?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처음갔으면 제발 어른들한테 여쭤보거나 검색이라도 하고가라
아 진짜 ㅋㅋㅋㅋㅋ 한참 웃고 가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게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당 +_+ 슬기님 😃
이거는 그냥 상식이 없는거잖아
얼마에요에서 터졌다 ㅋㅌ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당 ㅎㅎ
혹시나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을 해서 상심에 빠진 유족분들 마음에 누가 될까봐 괜히 긴장 완전 하게됨
상주로 있었는데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 절도 할 줄 모르고 향 뭉태기로 집어서 생일초 꽂듯이 향로에 팍하고 꽂는데 진짜 화남.
나이 불문하고 모르면 인터넷이든
뭐든간에 최소한에 예의는 갖췄으면 함.
정말 찾아와줬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돌아가신 우리 가족분도 외롭지 않을 것만 같고 너무 힘이 된다
ㅅㅂㅋㅋ 저럴까봐 가기전에 가면서 장례식 예절같은거 검색하면서 같던 기억이ㅋㅋ
장손으로 상주로써 있었는데 그때 할아버지 장례식에 가장 먼저 찾아와 준 손님이 제 고등학교 친구였습니다. 확실히 고맙고 좋더라구요
장례식장은 가주는것만으로 가서 밥이라도 맛있게 먹어주기만 해도 엄청 고마워 하더라구요…
완전 맞는 포인트입니다 😊👍
진짜 가족이었으면 대성통곡 했었음ㅠㅠㅠㅠ
진짜 예의 없었네… 민폐
저렇게 모르는게 오히려 더 좋은 것...
ㅋㅋㅋㅋㅋ 아닠ㅋㅋ 진짜 개웃기네 ㅋㅋㅋㅋ
앜ㅋㅋㅋ 조마조마했는데 다행이다 😊
와줘서 고맙다 덕분에 많이 웃었다 가 상주 솔직한 심정이지..
맞습니다 ㅠ
얼마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진짜 저런친구오면 고마우면서도 웃길듯ㅋㅋ
진짜로 장례식장 음식 개맛있음ㅋㅋㅋㅋㅋㅋㅋ
즐겁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뭔가 보는데 조마조마 한느낌...
ㄷㄷ근데 재밌어요 ㅎㅎ
처음엔 누구나 다 서투르니까 😊
아니 이런 건 처음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상식이 없는 거 아님? 이런 사람 있다는 거에 충격...
조금만 알아보고 오지..ㅋㅋㅋ
맞아요 그래도 좀 부족하더라도 찾아와준 친구 마음씨😊
오지가 아니라 가지고 실제로 간게 아니라 컨셉
아진짜 이모할머니 돌아가셨을때
겁나정신없이 꿀떡이랑 편육이랑 김치랑 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꿀떡 ㄹㅎ 공감되네용!
근데 저런 진지한데 가면 보통 찾아보지 않남 나만 그런가
전 찾아봐용~ ㅎㅎ
장례식장 처음 가봤을 때 예절 하나도 모르고 가서 진짜 많이 당황스러웠음
저두용 공감합니당 ㅎ
그냥 기본상식이 없는건데 저정도면 ㅋㅋㅋㅋㅋ
ㅋ앜ㅋㅋ
저랑 제 친구들도 비슷한 실수 했는데요 20대때 손절해서 1년 가까이 연락 안하던 친구가 갑자기 연락와서 아버지 돌아가셨다길래 망설임 없이 한명도 빠지지않고 바로 조문을 갔어요
저희 다들 장례식장은 첨이거나 한두번 가봤는데 친구아버지가 목사셔서 기독장이라길래 찾아보고 묵념할 준비 하고 갔는데 갑자기 저희 앞에서 휠체어 타신분이 휠체어에서 내려서 절을 하시는데 당황
저희끼리 야 어떻게해 묵념아니고 절하는건가본데? 하고 웅성 웅성 하다가 그래 친구 아버지니 그냥 절하자 하고 갑자기 절로 바꾸면서 멘붕터져서
다른분이 이미 헌화 하신 꽃을 거꾸로 되돌려놓고 상주한테 두번 절하고 다들 난리가 났지요
근데 거기서 그친구가 영상처럼 알려주는것도 아니고 밥먹는데 와서 와줘서 고맙다 근데 니네 왜 우리엄마한테도 두번절하냐고 우리 부모님 두번 죽인거라며 개정색 하더니
다른 테이블가서 술 주거니 받거니 웃으며 떠들더라고여
그러고 장례식이후 두달동안 아무 연락도 없길래 먼저 친구들이 연락해서 우리가 실수는 했지만 이런사이인데도 한걸음에 달려갔더니 서운하다 했더니
너희한테 진심이 안느껴져서 연락하기 싫었다고ㅋㅋ 그래서 다시 손절했지요
혹시라도 조문객이 실수해도 상주가 알려주거나 너무 머라하지 말고 너그럽게 이해해줍시다
헛 다시 손절하시다니.. 긴 글 감사합니다☆
ㅋㅋ 귀여워요
ㅋㅋ오 잘 모르는걸 귀엽게 봐주시 다니 넘나 좋으신 jj님
@@oohnaup 오프닝멘트 살짝 꺾이는것도 중독성 잇네요 ㅋㅋ
애는 착해...
앜ㅋㅋ 겁나 웃기네ㅋㅋ
참..
즐겁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살 때 친구 어머니께서 돌아가셔서 그 소식 듣고 바로 옷 차려 입고 장례식장으로 가는데 가면서부터 눈물이 조금씩 나더니 도착해서 절하고 상주인 친구 보자마자 눈물이 터져서 친구 안고서 '힘들지 고생한다'고 말해주면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너무 생각보다 많이 울어서 이때 생각해보면 친구한테 민폐였을려나요...?
전혀요. 친구는 많이 고마웠을거에요.
얼마에요는 심했자나 ㅠㅋㅋㅋ
ㄹㅇ 장례식장 밥 너무 맛있음..
ㅇㅈ... 맛있음..ㄷㄷㅋㅋ
얼마예요 미친ㅋㅋㅋㅋㅋㅋ
즐겁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할머니 장례식할때 주변사람들이 많이 와줘서 힘이 될수있었죠 오랜만에 할머니 생각나니 씁슬하네요
😭 힘내세용 👍
근데 원래 저런짓 다 민폐임
+부의금은 홀수로 드려야합니다
부의금은 직접주는게 좋습니다
아버지 돌아가시고 저는 대학생이라 이제 저희집은 벌이도 없는데 작은 아빠가 부의금을 자기 지인도 있으니 나누자는소리에 정말 기가 차더군요 평소에 제가 정말 좋아했는데
사람은 돈앞에서 바뀌나 봅니다
부의금은 유가족에게 직접 주세요
아 축의금은 그렇게 알고있는데 부의금도 마찬가지군요 😊
그 분도 받은 만큼 돌려드려야 하는데 나눠야하는거 아님?
최근6년간 친.외가 조부모님을 보내드렸는데 장례식에 옷차림은 딱히 보이지 않습니다...그냥 와주신게 감사하죠 거의 직장인분들은 퇴근과 함께 오시기 때문에 거의 일상복이 많죠....
아니...이건...처음가본수준이 아니라..멍청한거아녀...? 예의없는거고...
모르면 인터넷이든 뭐든 찾아보고라도 가는게 맞지....
모르고 갈수도 있지;;; 뭘 멍청까지냐 난생 처음 장례식장 간건데 별게 다 불편하네ㅉㅉ
@@spongebobmb1297 예의가 없는거죠...
찾아보고 갈수있는거아니에여?
인터넷에 검색하면 5분이면 되는건데
스스로 망가져서 유족들 조금이라도 마음 피게 만들어주는 칭구...
👍
ㅋㅋ 진짜 재밌네용
즐겁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장례식장의 검정옷은 일제의 영향을 받은거라고 우리나라는 장례치를때 하얀옷을 입었다고 함 그래서 하얀거 입고싶은데 사람들의 고정된 관념이 쉽게 떨쳐지는게 아니라서 아쉽움
절 3번은 ㅆ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부러 아니냐고ㅋㅋㅋㅋㅋ
앜ㅋㅋㅋ
슬픈장소긴 하지만 저런친구오면 살짝 웃기긴 하겠다 와줘서 고맙고 친구도 얼마나 당황했으면 어리바리해지겠어
그게 제일 중요한 포인트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