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순우리말 명사) + '빛'(순우리말 명사) = '잔딧빛'(종속 합성어) '잔디+빛'의 원칙적인 발음은 [잔디빋]이겠으나 많은 사람들이 [잔디삗]으로 읽는다. 이는 두 명사로 이루어진 합성어 사이에서 'ㅅ' 소리가 덧나는 사잇소리 현상이 일어나고 이것이 음절의 끝소리 규칙에 의해 'ㄷ'으로 교체된 후 뒤의 'ㅂ'에 영향을 줘 된소리되기가 일어난 결과다. 이를 정당화하기 위해 잔디와 빛 사이에 사이시옷을 첨가하고 이를 표기에도 반영하여 '잔딧빛'이라 적는다. 이에 따르면 '잔딧빛'은 [잔디삗]이라고 발음되는 것을 정당화하기 위한 것이므로 [잔디삗]이라고 발음하는 것이 원칙이다. 그런데 이번엔 사람들이 이를 글자 그대로 읽어 [잔딛삗]이라고 원칙에 어긋나게 발음한다. 이를 다시 한 번 정당화하기 위해서 [잔딛삗]이라고 읽음도 허용한다. 결론: '잔디빛' (x) '잔딧빛' (o) [잔디삗] (o) [잔딛삗] (o) [잔디빋]도 틀린건 아니지만 이렇게 발음하면 '잔딧빛'이 아닌 '잔디 빛'을 가리키는 것임. 다행이도 '잔딧빛'이 종속 합성어라 큰 상관은 없음.
사이시옷은 표기와 발음 사이에 괴리가 있다면 넣으시면 됩니다. 가령 '잔디'와 '빛'이라는 두 단어를 그대로 합쳐 '잔디빛'으로 쓴다면 발음은 [잔디빋]이 되어야 하지만 실제로는 [잔디삗]이라 발음합니다. 따라서 사이시옷을 넣어 이 괴리를 줄여야합니다. 이상 3수생 언매 선택자였습니다. 반박 시 님 말이 맞음
3:23 마인크래프트에는 “윤나는” “매끄러운” “깎인” “부드러운“ “조각된” 등등 많은 것들이 있죠
아ㅋㅋㅋㅋㅋㅋ
"수상한 벌레 먹은 밀랍칠한 금 간 윤나는 매끄러운 약간 녹슨 깎인 조각된 황금이 박힌 흑암 벽돌 계단"
그 긴거
@@졸지마그거 진짜 있는 블록 이에요?
@@성명-z3g 아니요 짬뽕한 거에요
2:20 상자 2개 이어붙인 걸 열었을 때, 좌측 상단에 큰 상자라고 나옴 (화면 상단 말고 상자 인벤토리 창 상단)
꽁꽁 언 얼음 맞출때 채팅창에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나오는거 겁나 웃기네ㅋㅋㅋㅋ
4:53 숨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8 하지만 눈을 없애는 팬 맵에서는 다른 취급을 했었죠?
4:19 아마 히트박스 뜨는 것 보고 구분하라 한 게 아닐까요 (서바이벌 기준)
방벽 - 커서 대면 히트박스가 보임(뜸)
공기 - 안 보임
구조 공허 - 블록보다 아주 작게 보임
이번에도 신박한 컨테츠로 가져오셨네요!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2:02 상자 열면 상자 창 왼쪽위에 이름 적혀있는데 그 상자가 작으면 이름이 상자고 크면 큰 상자라고 적혀있답니다
4:13 tmi:방벽의 🚫 는 파티클에 해당하며 방벽 자체는 진짜 투명하다. 그래서 설정에서 파티클을 최소로 하면 크리에이티브에서도 방벽을 볼 수 없다.
4:50 꽁꽁 언 얼음 위로 MOMO가 걸어다닙니다
4:50 '꽁꽁 언 얼음'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아니라 왠 강아지 한마리가 걸어다닙니다"
꽁꽁꽁꽁꽁 '깡!"
꽁꽁 언 얼음 위로 모모가 걸어다님니다
"꽁꽁 얼어붙은 얼음 위로 꽁끼낑강낑꽁깡깡..."
ㅋㅋㅋㅋㅋㅋ
3:23 ???: 이거 무슨 숫자게
???:3
3삼
3암
4암
1:30 이끾끼 조약돌
이끾끼
뭔가 이 채널에서 마크가 아닌 다른 사이트가 나온 게 굉장히 이질적이다.. 물론 마크 관련 사이트지만 그래도 뭔가 다른 방송 보는 거 같음..
2:50 잔디빛이 아니네....
4:50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모모의 적이 걸어다닙니다.
4:50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40 주의: 갑자기 선긋지 마시오.
4:08 여기 그었네요
@@이3ㅋ
4:21 히트박스줄
대한민국에서는 사이시옷을 인정하기에 '잔딧빛' 이 맞네요. 반면 북한에서는 사이시옷을 인정하지 않아서 만약 마플님이 북한에 계셨다면 정답을 맞출 수 있으셨을 겁니다.
북한으로 갑시다
0:12 이게 뭡니까 엔더 차원문인줄 알앗는데요
엔더 차원문 틀
엔드
@@Laezfkdpwm ㅏ
명언
"마인크래프트에는 조각된, 깎인, 매끄러운, 윤나는, 부드러운 등등..."
-마인애플
2:45 사이시옷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잔디'(순우리말 명사) + '빛'(순우리말 명사) = '잔딧빛'(종속 합성어)
'잔디+빛'의 원칙적인 발음은 [잔디빋]이겠으나 많은 사람들이 [잔디삗]으로 읽는다. 이는 두 명사로 이루어진 합성어 사이에서 'ㅅ' 소리가 덧나는 사잇소리 현상이 일어나고 이것이 음절의 끝소리 규칙에 의해 'ㄷ'으로 교체된 후 뒤의 'ㅂ'에 영향을 줘 된소리되기가 일어난 결과다. 이를 정당화하기 위해 잔디와 빛 사이에 사이시옷을 첨가하고 이를 표기에도 반영하여 '잔딧빛'이라 적는다.
이에 따르면 '잔딧빛'은 [잔디삗]이라고 발음되는 것을 정당화하기 위한 것이므로 [잔디삗]이라고 발음하는 것이 원칙이다. 그런데 이번엔 사람들이 이를 글자 그대로 읽어 [잔딛삗]이라고 원칙에 어긋나게 발음한다. 이를 다시 한 번 정당화하기 위해서 [잔딛삗]이라고 읽음도 허용한다.
결론:
'잔디빛' (x) '잔딧빛' (o)
[잔디삗] (o) [잔딛삗] (o)
[잔디빋]도 틀린건 아니지만 이렇게 발음하면 '잔딧빛'이 아닌 '잔디 빛'을 가리키는 것임. 다행이도 '잔딧빛'이 종속 합성어라 큰 상관은 없음.
사이시옷은 표기와 발음 사이에 괴리가 있다면 넣으시면 됩니다.
가령 '잔디'와 '빛'이라는 두 단어를 그대로 합쳐 '잔디빛'으로 쓴다면 발음은 [잔디빋]이 되어야 하지만 실제로는 [잔디삗]이라 발음합니다. 따라서 사이시옷을 넣어 이 괴리를 줄여야합니다.
이상 3수생 언매 선택자였습니다.
반박 시 님 말이 맞음
오늘 영상도 재밌군요 마플님!
라고 하면 마플님이 좋아하시겠지
잔딧빛은 잔디와 빛이 합쳐진 합성어이며 빛의 ㅂ이 울림소리 뒤에서 된소리 되기가 되었기 때문에 사잇소리 현상입니다. 따라서 사이시옷을 표기해서 '잔딧빛' 이라고 표기합니다.
사이시옷 때문에....ㅋㅋㅋㅋㅋㅋㅋㅋ
4:50 ㅋㅋㅋㅋㅋㅋㅋㅋ
베드락 에디션에는 "부드러운" "다듬은" "조각된" 등등에 많은것들이 있죠
4:26 무하한 ㄷㄷ
아시는구나!
오 마플님 이런거 하시는거 처음본다
꽁꽁언 얼음하니깐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ㅋㅋㅋㅋㅋ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마플이 지나갑니다
169.9를 던져봐도 끄떡없습니다
썸넬 저거 맞는거아냐?
딧빛
잔딧빛 이래요....
잔딧빛
최종보스: 사이시옷
@@산바람 잔디빛은 이상하긴 하지..
이거 다음에 한 아는데 이름은 모르는 물건들이 진짜 개웃겼는데ㅋㅋㅋㅋ
응 내가 맞췄쥬 4:24
4:51 ㅋㅋㅋ
1:23
얶까?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누구냐ㅋㅋㅋㅋㅋㅋ
저 블록 퀴즈는 건축 하시는 분들을 위한걸수도....
2:21 하지만 틀렸죠?
2:44 우리나라 맞춤법 상 사이시옷을 인정하고 있으나 북한은 인정하지 않습니다.
혹시...?
이끾끼색 아닌가요….?
4:50 꽁꽁 얼어붙은 한강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ㅋㅋㅋ 채팅창
2:13 이 상자를 열어보면 왼쪽위에 큰 상자라고 돼어 있어요
2:56
3:12
3:26
마플님 자바는 좋은 업데이트 되는데 베드락 에디션은 그 새로생긴 망친가 있지도않고; 자바와 베드락에디션의 차이를 좀 찍어주세요.
망치가 아닌 철퇴입니다.
이게 또 역덕 마추기가 기깔나죠! 왜냐고요? 제가 만들었으니까 기깔나죠
엔더 포탈 프레임이었다고?
예전에 디버그로 얻으면 블럭에 이름없이 '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사이시옷은 어렵습니다
솔직히 글 쓰는 사람도 헷갈림
철퇴 나오면 얼음 콩콩이로 15칸 점프 해주세요
2:45 참고로 잔딧빛으로 안적고 잔디빛으로 적으면 북한식 표기 방법 입니다만... 익숙한 표기방법으로 적고 싶으시다면 뭐...
마플은 그런거 아니다
...!
마플은.. 북에서.. 넘어온..조선인민공화공 출신.. 메모메모 나무위키에 박제해야지
큰 상자는 열면 gui 위에 큰 상자 라고 떠서 저렇게 되어있는듯?
다음엔 마크 조합법 맞추기 해주면 좋겠다
썸네일보고 마인애플이 IQ가169.99인것이라는것을 알게되었다
마추기 아이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잔딧빛 개구릿불이 아니죠
이거만 맞으면 50인데...
생각해보니 매끄러운 윤나는 깎인 부드러운 조각된 이런 거 진짜 많긴하네ㅋㅋㅋㅋ
당신 누구야 우리 마쁘리는 마크만 올려
처음꺼 엔더포탈 아니였냐고ㅋㅋ
흑요석이 네더포탈이 아니듯...
잔딧빛 개부리불이 왜 맞죠? (마인크래프트)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 다닙니다ㅋㅎㅋㅎㅋㅎㅋ
아니 저걸 어떻게 알아요ㅋㅋㅋㅋ
-마플님 영상을 하나도 빠짐 없이 본 시청자분들은 살얼음 아시지 않을까..??-
packed_ice 위로 마플이 지나다닙니다
2:32 비난은 하지 말라고 ㅋㅋㅋㅋㅋ
형 사랑해
얼음 나오니까 바로 그냥 걸어다녀버리네
꽁꽁 언 얼음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아 저때 큰 상자는 집단으로 맢님을 틀렸다고 놀렸던....
무한의기어가 있는데 기어가 169개 이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뭐지?
그 시험 생성기 베드락 번역은 체험판 생성기고 시험 키는 체험판 키 임
저거 사람이 만든 거라서 똑바로 쓴 정답도 오답 처리되는 ㅋㅋㅋㅋㅋㅋㅋ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방벽은 선 넘었다
세상에 방장이 마추기 아이오를 하다니
생일생일생일생일생일생일
윤나는데매끄러우면서부드러운조각된밀랍칠한약간녹슨깎인구리반블럭
금고 털기
운터빛 개구리불이라 할 수는 없으니까...!
상추빛 개구리불
올라왓다 내 사과
아 밀람칠한 약간 녹슨 깎인 구리 반블럭이 없네
시청자가 만든 맵인줄 알았는데 사이트였다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왔다 내 저녁밥
이끼 낀 돌은 뭐였지
이거 능지테스트
드디어 떴다!!!
어떻게 이름이 시련 생성기 ㅋㅋㅋ
첮번째 임니다.
"그 긴거"
와중에 거의 다 맞춘 게 신기하네
살얼음 진짜 처음 봐.. ㅇㅁㅇ
차가운인첸트
마크 블록 진짜 많네 ㅋㅋㅋㅋ
잔딧빛 이었어?
마크가아니야... 근데마크야...
’잔딧빛‘
처음에 마크인줄
난 왜 초록빛 개구리 볼로 알고 있었지?
나만 윤나는 현무암이 원목처럼 보이나
저 베드락인데 왜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