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페지오가 이렇게 가벼워도 됩니까? 이렇게 벙글벙글 입가에 미소가 번져도 되는겁니까? 대체 슈베르트의 어디에 이런 즐거움이 베어있었나요? 푸르니에 당신이 행복한 사람이라고 이렇게 사람을 즐겁게 만드는건 반칙입니다. 그래서...전 푸르니에 연주가 참 좋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담백한 기분좋음이~~
레오나르도의 다락방 채널은 순수하게 음악과 연주만 소개하다보니 유튜브의 정책에 따라 구독자 수 증가에 따른 수익이나 광고 수익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채널 운영에 필요한 비용은 저희 채널을 방문해주시는 여러분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운영됩니다. 후원계좌: IBK 기업은행 337-121237-01-010 강석호 입니다. 감사합니다.
@@LeonardosAtticKang 맞습니다. 로스트로포비치 첼로 연주 브리튼 반주보다 템포가 좀 빠르지요. 각각의 첼로 음색도 차이가 있읍니다. 이 연주는 마치 피아노 5중주곡 A장조 송어를 듣고있는것 처럼 빠르고 경쾌하게 연주하여, 저는 즐겨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르페지오가 이렇게 가벼워도 됩니까?
이렇게 벙글벙글 입가에 미소가 번져도 되는겁니까?
대체 슈베르트의 어디에 이런 즐거움이 베어있었나요?
푸르니에 당신이 행복한 사람이라고
이렇게 사람을 즐겁게 만드는건 반칙입니다.
그래서...전 푸르니에 연주가 참 좋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담백한 기분좋음이~~
푸르니에가 이 곡의 밝고 경쾌한 면을 이끌어내 해석한 덕분이죠.
I like very much this sonata,and I remember with pleasure Fournier and Fonda live in concert in my town, Torino...both very kind,al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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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envious that you heard this combination play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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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다소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명연주임에는 틀림없읍니다.
아버지와 아들의 반주로 함께 하는 연주. 노년의 행복이겠죠.
공유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푸르니에의 해석이 좀 남다르긴 하죠. 빠른 템포의 밝은 연주니.
@@LeonardosAtticKang 맞습니다. 로스트로포비치 첼로 연주 브리튼 반주보다 템포가 좀 빠르지요. 각각의 첼로 음색도 차이가 있읍니다. 이 연주는 마치 피아노 5중주곡 A장조 송어를 듣고있는것 처럼 빠르고 경쾌하게 연주하여, 저는 즐겨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