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았지만, 유독 귀티가 나는 사람들의 특징들이 있다. 하단에 내가 만나보고 좋은 인상을 받았던 사람들의 특징들을 정리했다. 나 또한 이런 점을 되세기며 스스로를 개선하려 노력한다. (사실 제가 보려고 만들었습니다☺️) 1. 특정 상황에서의 처신 상황이 좋을 때는 누구나 좋은 사람이다. 평소에는 사람 좋은 가면을 쓰는 것이 어렵지 않다. 그러나 상황이 안 좋을 때, 사람의 진정한 성격이 드러난다. 갈등 상황에서 어떻게 처신하느냐가 그 사람이 가진 인격을 보여준다. 식당 종업원 등의 서비스직 종사자들을 존중으로 대한다. 직업이 다르다고, 나이가 어리다고 태도가 달라지지 않는 사람. 스스로가 귀인이 될 때 자연스레 귀티가 느껴진다. 2. 정중한 말투 말의 내용만큼 톤 또한 중요하다. 허세가 있거나 난폭한 말투, 비하 용어를 사용하면 절대 귀티가 느껴지지 않는다. 조금은 정제된, 정중하고 친절한 말투에서 품격이 느껴진다. 장황하게 설명하는 것보단 간결한 말투, 명확한 발음이 좋다. 사실 상대방의 말을 주로 경청하는 것이 제일 호감이 간다. (제가 가장 노력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3. 외견 관리 윤기나는 피부, 정돈된 헤어스타일, 화려함보단 단정한 패션을 추구한다. 관리된 눈썹 손톱은 깔끔함이 느껴진다. (내가 관찰한 결과, 청담동 사람들은 대체로 패턴이 적은 은은한 무채색 위주로 입는다.) 과시하지 않는 것에서 오히려 귀티가 느껴지는 듯하다. 저희 함께 귀티를 만들어가요✨️
월급,국민연금 퇴직연금을 받아도 건보료 납부하면,남는거 없어요.너무 심각한것은 폭탄 건강보험료 입니다.건보료의 심각한 문제점을 말씀드립니다.한국 국민의 건강보험료 인상하지말고,확대하지 말고,한국에 거주하는 수십만명 중국인의 건보료를 대폭 인상해야합니다.한달에 적은돈을 내고,한국사람과 동일하게 병원 의료혜택을 받고 있어요.중국에 있는 친척이 한국에와서 병원진료를 받는다고합니다.중국인 건보료는 적자입니다.다른나라 건보료는 흑자입니다.한국에서 중국인 투표권은 꼭없애야 합니다.은퇴하고 연금으로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건보료를 적게받아야합니다.
제가 그 청담동 포함 택배를 2000년 초중반부터 10년을 강남쪽에서 했는데요 .... 그냥 그것 뿐이예요 친절함뿐.... 물한잔 대접받은적 거의없음 그냥 상냥함만 있을뿐 있는사람일수록 100원어치도 남에게 쉽게 배풀지않음 그리고 택배 아저씨라고 하지마시고 기사님이라고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 귀티가 더 나실겁니다^^
웃어서 귀티가 보인다기보다 항상 웃으며 인사할수있는 그 여유가 귀티가 나보이는거죠 제 지인 친척만봐도 경제여유가 있는 사람은 항상 친절하고 뭔가 알수없는 여유가 느껴지는데 비교적 경제적으로 힘든분들은 항상 인상을 쓰고 인사는커녕 쳐다본다고 안좋게생각하고 생각자체가 다른거같아보이더라구요 마음의 여유가 없는거겠지요
@@덕분입니다-b4b정확히 보셨군요 아크로비스타 사는 올케 , 명품으로 발끝까지 차리고 고급 보석에 , 그러나 시댁 식구하고 연 끊고 산지 40 여년 왜죠 ? 겉치레에 만족하고 특등 의식 쩔어서, 그녀의 친정은 옛날 흑석동 동네시장 빈지짝 두쪽의 아주작은 점포에 포목 두루말이 몇개 놓고 팔던 영세상인 이었죠 이런자들이 남편이 능력있어 잘 살게 되니 특권 의식 쩔어!
귀티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여유로운 분위기와 웃는모습이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분이 귀해보여요 눈요기가 되는 패션과 장신구 보다 따뜻한 눈으로 상대를 바라봐주고 먼저 웃으며 인사하는 세련된 마인드가 더 매력적으로 보이죠 돈도 인품 따라간다 라는 말 괜히 생긴말은 아닐듯 ~ 개인적으로 내 돈 아닌건 관심없고요 먼저 인사를 밝게 건낼 수있는 마음이 따뜻하고 지혜로운 어르신들이 많은 곳에서 아이키우며 살고싶네요 세상 험악하니 아이 안전에 민감해지네요
@@써나-y3e 외국에 살아본 게 뭐 대단해서 가 아니라 경험을 공유하는 겁니다. 모르는 불특정 다수에게 웃는 것은 우리 고유 문화는 아니에요. 우리는 아는 사람에게 특별한 편이지요 우리는 한반도에서 비교적 고립되어 살아와서 아직도 나와 다른 사람과 공존하는 게 서유럽이나 미국 대도시에서와 같이 일상화 되어있지 않지요 아마 그들도 모르는 사람도 미소로 대하는 게 결국 유리하다는 걸 오랜 경험으로 깨달아서 그러는 걸 겁니다. 선진국이 아닌 외국은 좀 다르구요.
사람 나름이겠지요 위에 댓글 말대로 그냥 주변 사람한테 본인 이미지나 입장이 있어서 관리 하는 경우도 있을것이고 여유로워 보여야하고 교양있어 보여야 하기 때문에? 그러다가 본인 혼자 당연하다생각하는 대우를 못받거나 손해보는 상황생기면 돌변하는 경우도 많을꺼예요. 너무 다양한 경우가 있는 얘기.. 그럼 못사는 사람이 먼저 미소 지으며 인사하면 귀티 난다 할까? 그건 뭐라그럴껀지 없이 살아도 티없이 밝다 할껀가 ;;ㅎㅎ 사람 나름 같음
뉴질랜드 사는데, 모르는 사이에 인사도 많이하고, 미소도 많이 띄어요~ 심지어 수다도 떨어요~^^ 고립된 섬 안에서 서로 싸우면, 아무도 남아나는 사람이 없으니까 서로 친절할 수 밖에 없었겠죠... 이유야 어쨌든 삶의 여유로움이 느껴집니다..저도 마음부자가 된 것 같아요~ '나 오늘 정말 심심했는데, 지나가다 너라도 만나서 반갑고 행복하고 즐거워~' 그런 느낌?
저도 외국생활 중인데요. 제 아이가 다니는 학교는 4살 부터 절대 모르는 사람과 인사하지 말라고 가르치고, 모르는 사람이 말걸면 대답하지 말라고 가르쳐서. 저도 부모가 서로 알고 소개한 사람만 인사하라고 학교방침에 따라 가르칩니다. 저렇게 인사하는건 한동네 오래살아서 서로 다 잘 알고지내는 상황일때겠죠. 동네 아이들이 동네학교 같이 다니녀서 친하고 부모들도 서로 잘 알때. 부티가 나는 거랑은 좀 다른 해석이라 봄.
미화가 좀 있네요 ㅎㅎ 사람사는 동네는 똑같아요. 어느동네든 예의바른 사람들, 무례한 사람들 반반입니다. 인간의 진짜 본성이 드러나는 지점은 똑같아요. 그것보다는 표정에서 드러나는 여유, 피부과로 단련된 깨끗한피부, 오랫동안 부를 누리기 위해 관리된 체형, 몸에 휘두른 명품등에서 나오는 자신감에서 나오는 암묵적으로 합의된 교양이죠. 마음속으로 우월감이던, 남을 깔보는 마음이던, 드러내지 않을 뿐입니다. 우리는 서로 겉모습만 보지만 대부분의 진짜는 내면에서 일어 나거든요. 평범한 우린 내면이 깊고 넓은 도인 같은 사람을 오랫동안 벗으로 두고 겪어보지 않으면 알아 볼 능력이 없지만, 화려한 겉모습과 교육된 교양을 가진 사람은 몇번의 만남으로도 참 괜찮은 사람이라고 귀결시켜 버리죠. 그게 인간입니다 ㅎㅎ
맞아요. 강남 부자 아파트에서 택배가 젤 감사했어요.무시하겠지 생각했는데 아니였어요. 감사해해주시고 엘베 사용함도 이해해주시고ㅠㅠ 진짜 삶에 여유가 있으니 배려심도 여유가 넘쳐남을 느꼈어요. 아이들 뿐 아니라 대학생인데도 인사를 정중히 하고 가시는것 보고 가정교육을 어찌 시켰길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도 청담은 아닌데 강남 대단지 아파트에 살때 확실히 분위가 좋았었음.서로 인사하는게 너무 너무 당연했고 경비분들도 입주민을 젊은사람이라 편하게 대하는게 아니라 먼저인사하시고 굉장히 친절하심.상가에 가도 문잡아주는게 당연한거고 서로서로 친절함. 그 후에 신도시로 이사갔는데 분위기가 완전 달랐음.인사하면 날아나?하는 표정이고 ㅎ
저 대학시절에 기숙사에서 계속 살려면 학점순서로 입실이 결정되었는데 2학년2학기 때 입실이 탈락되어서 짐을 챙기고 나오다가 기숙사 사감님이 잠깐 좀 보자고 하시더니 계속 기숙사에 남아도 된다고 해서, 왜 그런가 궁금했었는데, 사감님이 학교 갈 때와 올 때 항상 인사하는 학생은 저 밖에 없었다고 규정을 어기고 저를 기숙사에 남도록 해주셨었던 기억이…^^;; 저도 인 청담동 할수 있는거죠 ? 🤣🤣🤣
살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았지만,
유독 귀티가 나는 사람들의 특징들이 있다.
하단에 내가 만나보고
좋은 인상을 받았던 사람들의 특징들을 정리했다.
나 또한 이런 점을 되세기며 스스로를 개선하려 노력한다.
(사실 제가 보려고 만들었습니다☺️)
1. 특정 상황에서의 처신
상황이 좋을 때는 누구나 좋은 사람이다.
평소에는 사람 좋은 가면을 쓰는 것이 어렵지 않다.
그러나 상황이 안 좋을 때, 사람의 진정한 성격이 드러난다.
갈등 상황에서 어떻게 처신하느냐가
그 사람이 가진 인격을 보여준다.
식당 종업원 등의 서비스직 종사자들을 존중으로 대한다.
직업이 다르다고, 나이가 어리다고
태도가 달라지지 않는 사람.
스스로가 귀인이 될 때 자연스레 귀티가 느껴진다.
2. 정중한 말투
말의 내용만큼 톤 또한 중요하다.
허세가 있거나 난폭한 말투, 비하 용어를 사용하면
절대 귀티가 느껴지지 않는다.
조금은 정제된, 정중하고 친절한 말투에서 품격이 느껴진다.
장황하게 설명하는 것보단 간결한 말투, 명확한 발음이 좋다.
사실 상대방의 말을 주로 경청하는 것이 제일 호감이 간다.
(제가 가장 노력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3. 외견 관리
윤기나는 피부, 정돈된 헤어스타일,
화려함보단 단정한 패션을 추구한다.
관리된 눈썹 손톱은 깔끔함이 느껴진다.
(내가 관찰한 결과, 청담동 사람들은 대체로
패턴이 적은 은은한 무채색 위주로 입는다.)
과시하지 않는 것에서 오히려 귀티가 느껴지는 듯하다.
저희 함께 귀티를 만들어가요✨️
옳은말씀 입니다
좋은이야기많이많이들려주셔서감사합니다❤
운과 복을 부르는 사람들의 특징입니다.
좋은말씀깊이새겨
행동에옮기면서
살겠습니다
멋은 여유에서 나온다.
꼭 청담동부자들이 아니라도 맘이 여유로운사람들은 표정으로도 인사합니다😊
인격이 포근해요ㅡ
월급,국민연금 퇴직연금을 받아도 건보료 납부하면,남는거 없어요.너무 심각한것은 폭탄 건강보험료 입니다.건보료의 심각한 문제점을 말씀드립니다.한국 국민의 건강보험료 인상하지말고,확대하지 말고,한국에 거주하는 수십만명 중국인의 건보료를 대폭 인상해야합니다.한달에 적은돈을 내고,한국사람과 동일하게 병원 의료혜택을 받고 있어요.중국에 있는 친척이 한국에와서 병원진료를 받는다고합니다.중국인 건보료는 적자입니다.다른나라 건보료는 흑자입니다.한국에서 중국인 투표권은 꼭없애야 합니다.은퇴하고 연금으로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건보료를 적게받아야합니다.
금적적 여유가 있으니 마음도 여유로워지고 말도 여유로워지고 그런거같아요
그건 맞죠 ㅎ
그게 선진국의 공중예절을 배우고 실행하는 차이 입니다.
울 나라가 동방예의 지국 이라는 말도 있지만 그건 과거 신분사회때의 예의이고 아마도 청담도 부자들이 유학파가 많은거 같다
진정한 인성이 부자 입니다
동감..
ㅋ 너의 사고의 한계이다.
여유를 가지면 부자 입니다.
없는 동네 살아도 눈이 마주치면
살포시 웃는 사람들은 모두 이미 부자 입니다🎉
없는 동네 살면 거지 근성 나옵니다
그 여유가 돈에서 나오니 차이가 발생하는 거죠ㅋㅋㅋ
@@giantpengtv1 근데 거니는 수천억이 있어도
천박함이 감춰지지가 않네요
@@chocookieland
너라고 다를까?
정치병이구나!@@chocookieland
원래 갑질은 가진사람이 하는게 아니라
가진거 없고 대우받아본적 없는 인간들이 갑질을 더함
삶에 쪄들면 미소가없어지고 짜증난 얼굴로 다닌다. 여유가있는 사람들은 급하지가않고 항상 미소가있다.
엘베 올라가려다 누군가 뛰어와 타려고 해서 열림 버튼 눌러주고 기다렸다 올라가면 탄 사람이 최소 목례라도 하면 좋으련만 당연하다는듯 앞만 바라보는 사람들 그외에 최소 뒷사람 배려 문이라도 잡아주면 기본 매너 짧은 목례ㆍ미소 필요함.
한국인은 목례는커녕 엘베 내리기전에 먼저 안들어오면 다행임 민도수준이 처참함
내가 사는 아파트는 1층 엘베에서 뻔히 사람 탈려고 하는거 보이는데도 문닫고쌩하고 올라가버림 참고로 20년 된아파트 노인거주자가 대다수 내가사는 동네지만 지역과 아파트브렌드는 무시못하는건 인정 그게곧 이런소소한 매너와직결됨
@@박지희-o1z
같잖아
아유 맞아요..목례라도해주면 좋을것같아요.. 바라고한건아니지만..ㅎ
열 사람중 두세분은 기다려 주시고 예닐곱 년놈들은 쌩하고 올라가더이다!
제가 그 청담동 포함 택배를 2000년 초중반부터 10년을 강남쪽에서 했는데요 .... 그냥 그것 뿐이예요 친절함뿐.... 물한잔 대접받은적 거의없음 그냥 상냥함만 있을뿐 있는사람일수록
100원어치도 남에게 쉽게 배풀지않음
그리고 택배 아저씨라고 하지마시고 기사님이라고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
귀티가 더 나실겁니다^^
ㅇㅈ
버스에서 아주머니 두분이서 얘기하시는거 들었는데 (아마도 가사도우미이신듯) 냉장고에 과일이랑 넘쳐나서 썩어나가도 절대 그거 한번 먹으란 말 안한다고 정말 무섭다고..
대한항공
땅콩이 생각나게 하네요
@@쪼꼬미-s4i 한번 드리니까 이후부턴 혼자 꺼내 드시기 시작하더군요. 그 상황에서 뭐라 지적하면 치사하다고 뒤에서 욕할거 뻔하겠죠. 배려가 계속되면 나중엔 권리로 착각하니까요. 그냥 썩어나가도 첨부터 안주는게 맞습니다.
Nice
진정한 부자들은 정말 기본예의는 정말 좋으심. 그러나 본인의 금전적인 손해나 이익에 있어서는 돌변하고 아주 철저함.
기본 매너 좋음에 그사람 인성이라고 평가하면 절대 안됨.
그때 상황이 큰 손해도 아니었는데ᆢ 금전적 손해나 이익 앞에 굉장히 전투적임을 느껴서 놀랐었던 기억이 있어요. 한편으론 어쩌면 그 분은 부자레벨이 아니었는지도 모르겠네요..ㅎ
겉으로의 매너는 좋아요
하지만 좀더 알게되면 자기들끼리의 급이 있네요
딱 거기까지인겁니다
맞아요. "돌변"에 한 표.
부자 찬사 그만합시다.
돈 있으면 여유롭고 왠만한 일에 너그럽겠죠. 쫒기는 거 없이. 그러나 부자도 누군가들을 착취해야 쥐어짜야 이익이 창출됩니다. 아시죠? --이상 가난한 사람이--
알랑달랑 인두껍 밑 속알은 천하에 거렁뱅이
빙고~~
정말 있는 분들은 여유로워서 차분하고 미소가 가득함..또는 졸부가 된 사람은 자기가 갑인줄 알고 틱틱됨
맞아요. 없는것들이 더. 더. 땍땍거리고
가르쳐주면 땍택거리고
가난해도. 겸손하면 도와주고싶은데
없는것들이 더. 땍땍거리는거보면. 기가차죠
웃어서 귀티가 보인다기보다 항상 웃으며 인사할수있는 그 여유가 귀티가 나보이는거죠
제 지인 친척만봐도 경제여유가 있는 사람은 항상 친절하고 뭔가 알수없는 여유가 느껴지는데 비교적 경제적으로 힘든분들은 항상 인상을 쓰고 인사는커녕 쳐다본다고 안좋게생각하고 생각자체가 다른거같아보이더라구요 마음의 여유가 없는거겠지요
네 청담동이 아니더라도. 이웃에서도. 그런분들은 보게될때. 마음이 따뜻해요
저도 배우게되요
편할 때는 여유있고
불편할 때는 여유로운
마음이 생길 수 없는것이라 생각해요.
공감합니다 모든것이 내 마음에서 나옵니다 굳이 청담동이 아니더라도 내 마음 다스리기 나름입니다.
지인 목사분이
부자들은 화낼 일 있어도 속으로 참고
겉으론 우아하게
말하고 행동한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사람나름
부자들 깁질하는 사람들도 많고
반포동 자주 가는데
엘레베이터에서 인사하는 사람들
거의 못 봤어요
@@부애순 저도 그러고 싶네요.
서울거주하는 찐부자와 졸부들 차이를 적으셨네요, 강남 반포등 지방에서 빚내서 교육때문에 올라와서 논현동이랑 강남 물 흐리는 부류 많아진지 오래, 청담은 아직 성역 찐부자들 많음
네 찐부자들은 반포 잘 안 살더라구요
젊은부자들은 아이 교육때메 반포로 좀 오지만요
@@gatesmelissa9421
논현동은 뭔가 신림 상위버전이더라구요 신림 소주 4000원 논현동 5000원 이런 느낌입니다.
인사 안하면 혼내는 게 아니라,
인사하도록 알려주고 잘하면 칭찬해주면
아이들은 금방 배우고 몸에 익히게 된다~
신림동에 사는 학생입니다 웃으면서 먼저 인사하니깐 또라이로 봅니다 이것또한 어느동네에서 하는지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ㅎㅎㅎㅎㅎ귀여우심. 맞아요동네도중요함😢
아직은 마음만 부자일지라도 잘사시고 있으시네요~
나는 대학동 고시촌 살아요
ㅋㅋㅋㅋㅋ 😂
이 것 또한 팩트 귀여우신 분이네요
청담동에 살아서가 아니라 그 사람이 그런거겠죠.. 저는 강남에 사는 분들을 많이 만나면서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강남에 산다고 하면 이제는 멀리해요.. 그들은 그들만의 우월감이 있어요.. 안 겪어보면 모르죠..
저는 반대 경우입니다
우월감이 있다기 보다는 있는척할때 나오는 행동이긴하죠.
그사람들 지금은 부자소리 듣겠지만 과거는 여러면으로 각박하고 메마르게 살았을 확률이 높아 인성, 지성이 부족한 껍데기부자가 정확할겁니다.ㅎ~
@@덕분입니다-b4b정확히 보셨군요
아크로비스타 사는 올케 ,
명품으로 발끝까지 차리고 고급 보석에 ,
그러나 시댁 식구하고 연 끊고 산지 40 여년
왜죠 ?
겉치레에 만족하고 특등 의식 쩔어서,
그녀의 친정은 옛날 흑석동 동네시장 빈지짝 두쪽의 아주작은 점포에 포목 두루말이 몇개 놓고 팔던 영세상인
이었죠
이런자들이 남편이 능력있어 잘 살게 되니 특권 의식 쩔어!
어디서 부자인척 하는 사람들만 만나서 대인관계 다시 하셔아겠네요
맞아요 그냥 그 문화에 맞춰 살면 되는거 같아요 기품이라는걸 설명해주시고 싶으신거 같은데 기품이 없어도 착한 성품으로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성품을 갈고 닦으면 태도에 기품이 뭍어나요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
청담동 안살아도 부모가 인사 잘하면 자녀들도 인사 잘합니다 하루에 몇번씩봐도 인사한 우리애들 칭찬자자했어요 인사는 진짜 가정교육,부모본보기👍👍
😊😊😊
😂 부모가안하니까 자식도
똑같이 안함 111동 606 호
어른들도-- 과거 각박하게 살았든 사람은 냉정스런 표정이있고 인사도 잘안하고 남에대한 배려심이나 칭찬 할줄도 모름.
@@hjwwinner
ㅋㅋㅋㅋ
자영업38년 ㆍ저분말 정말 공감합니다 ㆍ
그냥 서로의 품위유지를 위한 친절이지... 같은 부자니까... 그 사람들이 다른 지역에 있는 아파트를 타도 같은 미소를 보낼까? 아니...
모두가 다그렇지는 않지만 확실히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예의도 바르고 주변사람들한테 잘함
원래 못 된 사람이 인사도 할 줄 모르고, 못살다가 어쩌다 돈 좀 벌어서 살게되니까 온 세상이 다 제 것 처럼 보이는 겁니다. 잘 산 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잘 산다는 것은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것입니다.
제가 청담동 사는데 다들 경제적능력은 기본으로 꽤 잘살고 그집부모님들이 집안이 좋거나 알만한 기업가 자제거나 전문직이여도 집안자체가 의사집안 법조인 집안이 많이 사니까 다들 조심해요. 어느 신도시 맘카페처럼 모임도 잘 없음
몸이 아프면 웃을수가 없어요~말 못하고 아픈 사람들도 있어요
으헝헝 공감 그리고 자식걱정까지 있으면 얼굴이 그냥 무표정됨
그래도 마음 다독이고 하다 보면 점점 밝아져요
여유가 있어야 인사가 되더라구요. 요즘은 점점 어려울수록 서로 모르고지나려고 하니까 더 확연히 느껴집니다.
있으면 마음이 넉넉 합니다 ` ~ 마음이 너그럽고
여유가있습니다 ~ 가난은 마음도 병들지요 ~
귀티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여유로운 분위기와 웃는모습이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분이 귀해보여요 눈요기가 되는 패션과 장신구 보다 따뜻한 눈으로 상대를 바라봐주고 먼저 웃으며 인사하는 세련된 마인드가 더 매력적으로 보이죠 돈도 인품 따라간다 라는 말 괜히 생긴말은 아닐듯 ~ 개인적으로 내 돈 아닌건 관심없고요 먼저 인사를 밝게 건낼 수있는 마음이 따뜻하고 지혜로운 어르신들이 많은 곳에서 아이키우며 살고싶네요 세상 험악하니 아이 안전에 민감해지네요
좋은것 배워야지
미소짖고 인사하는게좋지
인사만잘해도 출근길이산뜻
외국 생활한 영향이지요
타인을 바라보는 눈초리가 험악하면 안된다는 걸 배워서지요
우리는 아무 생각 없이도 모르는 사람에게 매우 불친절한 얼굴 보여줄 때 많아요
외국안살아본 사람은 싼티가 풀풀 나나요? 댓글이 참..
전 외국도 살아보고 한국도 살아봐서 서로 이해는 가요!
어느나라듯 장단점이 있듯 그걸 나쁜 다 좋다 평가할수 없죠~~사실 잘 사는 나라일수록 친절은 경계와 선이 있죠~
그래도 웃는 얼굴 ,인사 ,친절한 행동은 사람의 마음을 좋게 만들긴 하죠!
이말 공감요…저도 먼저 인사안하는 스타일인데 미국살다오고나서부터는 먼저 인사합니다 ㅋㅋㅋ습관이 되었어요 ㅋㅋ
@@써나-y3e 외국에 살아본 게 뭐 대단해서 가 아니라 경험을 공유하는 겁니다.
모르는 불특정 다수에게 웃는 것은 우리 고유 문화는 아니에요. 우리는 아는 사람에게 특별한 편이지요
우리는 한반도에서 비교적 고립되어 살아와서 아직도 나와 다른 사람과 공존하는 게 서유럽이나 미국 대도시에서와 같이 일상화 되어있지 않지요
아마 그들도 모르는 사람도 미소로 대하는 게 결국 유리하다는 걸 오랜 경험으로 깨달아서 그러는 걸 겁니다.
선진국이 아닌 외국은 좀 다르구요.
@@써나-y3e이렇게 뾰족하게 댓글다니 본인이 싼티가 나네요~본인은 절대 잘될 인생이 아닙니다. 불쌍하군요 쯧쯧..
어줍잖은 부자들이 메너가 보통 없고 진짜 알짜베기 부자들은 후광이 나요 메너 좋고 (설령 가식이라 하더라도 )
그거는 그 윗세대부터 교육을 제대로 받아서 인듯
맞아요. 대리운전 할 때 청담동에 손님 내려드리고 지나가는 분에게 교통편을 물어보는데 여느 동네보다 친철하다는 느낌이 기분 좋게 전해졌습니다.
찐 부자들은 진정 겸손하고 귀티가 말과 몸에서 배어나오죠 남들이 하찮게 대하는 분들에게 조차 배려와 공손함 앞뒤가 늘 똑같은 그게 찐 귀티가 나죠 품위있고 위트있고 겸손하죠,,,
공감합니다ㅡ
찐부자의 정의가 뭔지...?
@@espoir2942찾아봐~~~!!알려줘야하냐..
맞아요
진정한 부자이고
자존감 높은 사람들은
인성.예의 매너가 좋습니다
좋은부모아래 따듯한 환경에서 바른교육받은 아이들이 예의바르고 배려심있는 상냥한 사람으로 크겠지요~♡
@@덕분입니다-b4b / 집이 잘 살든 못살든 사랑받고 자란 사람들은 티가나요,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기운을 줌
내 중학교 3학년 때
급훈이 '인사를 잘 하자'였는데 ..
감사합니다❤
인사돌
여유가 있어서 그래요.
삶이 여유가 있으면 미소.
일상이 짜증이면 미소 지을 수 없거든요
근데 중요한 건. 부자들한테 잘 못 걸리면 더 혹독하고 치욕스럽게 당한다는 거. 부자가 아닌 서민들과는 서로 쌍욕하면서 싸울수라도 있으니 속이야 풀리겠지만, 부자들한테는 그러지도 못해서 홧병남.
진짜야... 친절하고..여유가 눈에보임!
청담동에서 20년전에 아르바이트 1년했었는데 한마디로 표현하면 여유와 배려였네요 전 부자들 인정합니다
아무래두 부자동네엔 위험요소가 적으니 모르는 사람에게도 친절 할 수 있을거 같음... 요즘은 낯선이에게 친절을 베풀었다 범죄에 표적이 되기도 하니 조심할 수 밖에 없는거지.. 이걸 인성의 차이로 보기엔 청담외의 동네에대해선 잘 모르고 논하는거다싶음...
결론은 무식한 사람이 제일 문제이고 문제를 일으키고, 사회에 피해를 끼친다. 무식한 사람이 적어지도록 하는게 국가의 의무이고 책임이다. 모두 젠틀하면 그곳이 천국일 것이다.
@@user-er3eo1xj2c 어떤 것이 무식일까요? 최강욱 전의원이 무식한 서울대 나온 사람 이야기 하던데.
@@여행자-s4y 학력만 말함이 아닌것입니다.
지성 교양 예의 매너 이 네 가지가 없으면 무식한 자 아닌가요.
지식보다 지성이 상위 개념입니다. 지식은 있어도 무식한 자가 많고요.
@user-er3eo1xj2c
그래서 무식한 사람보고 싸가지가 없다는가봐요.😅
사람 나름이겠지요
위에 댓글 말대로
그냥 주변 사람한테
본인 이미지나 입장이 있어서
관리 하는 경우도 있을것이고
여유로워 보여야하고 교양있어 보여야 하기 때문에? 그러다가 본인 혼자 당연하다생각하는 대우를 못받거나 손해보는 상황생기면
돌변하는 경우도 많을꺼예요.
너무 다양한 경우가 있는 얘기..
그럼 못사는 사람이 먼저 미소 지으며
인사하면 귀티 난다 할까?
그건 뭐라그럴껀지
없이 살아도 티없이 밝다 할껀가 ;;ㅎㅎ
사람 나름 같음
부자들은 겉치장이 아니라 마음에 여유가 느껴지더라구요
아파트 주민들한테는 그냥 서로 신경 안 쓰고 지내는 것이 편하던데, 인사를 먼저 하면 귀티가 나고 안 하면 안 나는 건 아닌 듯ᆢ
각박하게 살았는 사람들은 웃음도없고 인사도 않하면서
남탓은 단골임.
내가 먼저 웃고, 먼저 인사 하는것이 몸에 배이게되면 내마음도 부드러워 지고 즐거움과 여유도 밀려 오는데
잘 모르는 사람이랑 인사하는 건 대한민국 정서에는 안 맞는다고 샘각함.
완전공감. 아무한테나 다 이사했다간 몇호야? 부터 시작하는 정보캐기;;;; 숟가락 갯수까지 알려고 파고드는 호구조사 지겨움
뉴질랜드 사는데, 모르는 사이에 인사도 많이하고, 미소도 많이 띄어요~ 심지어 수다도 떨어요~^^ 고립된 섬 안에서 서로 싸우면, 아무도 남아나는 사람이 없으니까 서로 친절할 수 밖에 없었겠죠...
이유야 어쨌든 삶의 여유로움이 느껴집니다..저도 마음부자가 된 것 같아요~
'나 오늘 정말 심심했는데, 지나가다 너라도 만나서 반갑고 행복하고 즐거워~' 그런 느낌?
속은 어떨지언정...겉으로는 예의와 매너가 있지. 솔직히 우리는 겉만 보고 살잖아. 그러니 겉으로라도 예의있게 하고 살자. 제발
걷도 매너없고 표독스럽고 속은 더 사악한게 한국인임
저 동네는 한다리 건너면 다들 엮이는 사이라 그래...정보력이 얼마나 빠른지 저 집 양반 외국계기업 이사다 이 집 양반 도산대로 성형외과 의사다...대충 안다니까...
맞아요.내가 강북아파트 회장하면서 1년을 잘해나가는데 30초 신혼.그리고 민주노총 뺨치는악질맘카페의 전투와 이기주의에 모든것이 무너지고.문을 굳게걸고 싸구려아파트로 선동회유에 지쳐 포기하고 무표정으로 산지4년이지나갑니다.
그동네 샵 직원으로 일했을때 초등생이 as받고 나가면서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했던게 잊혀지지않는다.
가지면 여유가 생긴다! 없어져 봐야 심정을 알지!
미국 남자분들이 그래요 제가 오산 미군부대 옆에 사는데 외국인들은 처음봐도 지나가면 미소짓고 좁은 길에서는 먼저 가시라고 하고 배려심은 한국사람하고 달라요
미국은 못사는 동네도 다 저러는데요?
전 남부살았는데 회사출근하면 직원이 많아서 100번정도 인사받고 저도 100번정도 인사했습니다. 그리고 저번에 평택역 근처 햄버거집갔는데 미군들이 햄버거 먹고 있다가 나 쳐다보더니 하이 이랬음
있는자의 여유라고 말하고싶네요
돈없고 삶이 힘들면 남을 볼 여유가없답니다 ㅠㅠ
우리 시골도 친절하고 미소가 좋습니다
저렇게 인사해봤는데 반은 같이 인사하고, 반은 나를 미친년으로 봄ㅋㅋㅋ
정답은 없다요.불필요한 문제가 생길 수 도 있더라고요.세상은 다양한 사람이 있으니 항상 조심조심 사십시다.
맞아요 저도 이게 정답은 아니라 봅니다, 뭐든 맹신하는순간 이상한 논리에 사로잡히는듯요
저도 외국생활 중인데요.
제 아이가 다니는 학교는 4살 부터 절대 모르는 사람과 인사하지 말라고 가르치고, 모르는 사람이 말걸면 대답하지 말라고 가르쳐서. 저도 부모가 서로 알고 소개한 사람만 인사하라고 학교방침에 따라 가르칩니다.
저렇게 인사하는건 한동네 오래살아서 서로 다 잘 알고지내는 상황일때겠죠.
동네 아이들이 동네학교 같이 다니녀서 친하고 부모들도 서로 잘 알때.
부티가 나는 거랑은 좀 다른 해석이라 봄.
@@M.V.Garden영상 내용을보세요!팩트체크.뭔 지얘기를 하고있어
맞는 말씀 같아요~ 인사만 잘해도 뭔가 여유로워 보이고 인성이 좋으면 아우라 자체가 다른것 같아요..
맞아요. 돈이 있으면 여유가 생기고 여유가 있으면 미소를 쉽게 지을수 있죠. 부모님이 여유가 있으면 자식들도 당연히 그럴거고.,
여유가 있어서 걱정이 없으니 그러죠
힘든데 엷은 미소가 나오겠습니까
평창동주민입니다. 부유층은 대체로 검소하고 청결하고예의가있어요~ 옷도깨끗하게 유행에휘둘리지않습니다. 명품도 탭을제거하고입습니다. 차도 오래소유하고 과시욕은없습니다.
아이고 세상박사 납셨네ㅋ
공감하는데...왜 그러시지..?
남을 챙길수 있으려면 본인이 당장 심적으로나 물질적으로 힘든게 없고 여유가 있어야 하는겁니다~
맞아요
맞아요. 대치동에서 일할때 처음보는데도 학생이나 아이돌은 먼저 인사를 하더라구요.
대치동 16년차 강사입니다. 케바케 아닐까 합니다.
부자동네 사람들이 경제적 여유가 있어서 그런지 심적으로도 여유가 있어요. 인사도 잘하고 다투는 일이 없고 동네가 조용해요. 식당에서도 서빙하는 아주머니에게 팁도 잘 챙겨주고요. 예전 반상회 있었을때는 돌아가면서 이웃집 방문하면서 지냈었어요
청담동에 중고 명품 매장이 몰려 있지만 이용하는 사람 대부분은 청담동 밖에서 사는 사람들입니다.
청담동은 하나의 비유고 마음이 부자인 분이 진짜 부자
보여주더라도 친절한게 좋다.
진심은 옆에 있는 사람한테 얻어라.
지나치는 사람에게 진실을 원하는 태도가
지나친거다.
태도의 중요성.
공감입니다 친절외에 뭘?더바란다는건지 ᆢ
겪어보니 꼭 그렇지는 않더라.
사람 개개인의 인성탓이지 청당동에 산다고 인성 좋은건 아니다 잘못된판단
다 그런건 아니지
확률의 문제
부자 동네가 미디어에서 악마화 한거와 달리 생각보다 인심 좋고
가난한 동네일수록 인심 더러운건 사실.
일단 없는 사람들은 상당히 뭐든 날카롭게 반응함.
맞아요.그런 품위와 친절,여유등은 경제적 여유에서부터 나오는 거지요.
좋은 교육,마음의 여유가 배려로 이어지는거구요.
삶이 팍팍하면 상대적으로 그러기 쉽지 않아요.그사람들의 품격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좋은 조건에서 기인한 거지요.
말씀하실때 택배아저씨가 보다는 택배기사님께서라는 호칭을 사용하셨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미화가 좀 있네요 ㅎㅎ 사람사는 동네는 똑같아요.
어느동네든 예의바른 사람들, 무례한 사람들 반반입니다. 인간의 진짜 본성이 드러나는 지점은 똑같아요.
그것보다는 표정에서 드러나는 여유, 피부과로 단련된 깨끗한피부, 오랫동안 부를 누리기 위해 관리된 체형, 몸에 휘두른 명품등에서 나오는 자신감에서 나오는 암묵적으로 합의된 교양이죠.
마음속으로 우월감이던, 남을 깔보는 마음이던, 드러내지 않을 뿐입니다. 우리는 서로 겉모습만 보지만 대부분의 진짜는 내면에서 일어 나거든요.
평범한 우린 내면이 깊고 넓은 도인 같은 사람을 오랫동안 벗으로 두고 겪어보지 않으면 알아 볼 능력이 없지만, 화려한 겉모습과 교육된 교양을 가진 사람은 몇번의 만남으로도 참 괜찮은 사람이라고 귀결시켜 버리죠. 그게 인간입니다 ㅎㅎ
맞아요. 강남 부자 아파트에서 택배가 젤 감사했어요.무시하겠지 생각했는데 아니였어요. 감사해해주시고 엘베 사용함도 이해해주시고ㅠㅠ 진짜 삶에 여유가 있으니 배려심도 여유가 넘쳐남을 느꼈어요.
아이들 뿐 아니라 대학생인데도 인사를 정중히 하고 가시는것 보고 가정교육을 어찌 시켰길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엘베는 당연한거죠
@@1500가
택배하다보면 엘베짐 강제로 빼고 내리라는 분도 계시고 엘베 못타게 하시고 걸어서 올라가란 분도 계시고 그래요ㅠㅠ
당연하다 생각해주시니 감사합니다ㅠㅠ
일하다보면 그렇게 생각안하시는 분들도 많으세요ㅠㅠ
@@탕탕맘확실히 부자동네가 인성교육도 잘되있음.근데 임대아파트,빌라촌,조선족 밀집지역은 지나갈때도 시비조로 쳐다보고 싸우는 소리 하루에 한번씩 꼭듣고 길바닥 담배꽁초 천지임.
그래서 항상 부는 되물림 된다. 그들은 이미 삶속에 가난하지 않는 법을 몸에 가지고있다
맞아요 사우나에갔였는데
친절하게 옆에계신분이 다정하게 등좀밀어드린다며 친절하게 하시드라고요
절대로 잊을수없는 친절함을 느꼈습니다
프랑스에서 사는데 우리 아파트 안에서 서로모르는 사람이래도 마주치면 항상 인사를해요 그런점이 참 좋아요 ❤
여긴 한쿡 그러거 없음
@@샤넬-g7m
인사 열심히 잘했다가
이게 뭐지? 할때 있었어요
저는 여자인데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시죠?
특히 나이가 좀 있는 남성들은 인사하면 그냥 인사로 좀 받아들이세요
쌩하고 찬바람 불게하고 사는게 낫겠구나 하고 진짜 어이없고 난감한때가 있었습니다
@@user-balami-z7r
저두요 공감요ㆍ먼말씀인지 알거같아요ᆢ 갠히 인사했다가 민망ᆢ
@@샤넬-g7m
어디서 살길래요?..
울 아파트는 엘베에서도 모르는 사람이라도 탈때는 목례하고 내릴때는 안녕히가세요~ 아이들에겐 잘가요~ 하는데,, ㅎ~
나도 청담은 아닌데 강남 대단지 아파트에 살때 확실히 분위가 좋았었음.서로 인사하는게 너무 너무 당연했고 경비분들도 입주민을 젊은사람이라 편하게 대하는게 아니라 먼저인사하시고 굉장히 친절하심.상가에 가도 문잡아주는게 당연한거고 서로서로 친절함. 그 후에 신도시로 이사갔는데 분위기가 완전 달랐음.인사하면 날아나?하는 표정이고 ㅎ
자본주의에서 상대 보다는 가질만큼 가졌다는 여유일 뿐임.
더 많이 가진 사람들을 대하는가? 어떻게 생각하는가? 가 더 중요하지. 😢😢😢
마음의 여유죠~~
돈이 많으면 맘의 여유가 생기죠
요즘은 개나소나 다나와서 에효
이런거 왜하는거야
당연하죠
경제적인여유 무시못합니다
현실이 궁핍한데
그 미소가 나오겟어요
현실이 궁핍하다 핑계를 대는 인간들은 절대로 부자가 될수 없지요...그러니 평생 가난한 동내서 못벗어나는 거임...ㅋㅋㅋ
@@강민수-o7sㅇㅈ 입니다 ㅋㅋㅋㅋ
@@강민수-o7s 국어공부 다시하고 댓글다세요
핑계가 아니라 현실이 그런게 사실입니다
가진자의 여유인건지 동네 분위기 무시못함.
@@완두콩-e3v 못사는 동네는 술취한 아저씨가 눈만 마주쳐도 시비걸고 쓰레기 무단투기,노상방뇨,고성방가,전단지가 여기저기 어지럽게 널려있고 분위기도 우중충 하고 우울함.
청담동아니고 대전 엄마네 아파트도 인사를 다들하더라! 청담동에 국한시키지 마셈!ㅋ
그러게요~ ㅎ
인사가 무슨청담동과 므슨관계라? 청담동 티내고싶어 나온여자
진짜 맞아요 인천에서 겪은일임 꼭 인사를 하셔서 경비실에 물어보니 모기업에 회장님사모님이라 하드라 어린애 한테도
인사를 하드라 종교 어디십니까?라고 물으니 무종교라고 하시드라(깜짝 놀람)
무교자들이 더 좋은분들이 많은듯. 종교예수쟁이들 심각지경으로 싸이코나르가 많앗어요 😢
옛말에 인심은 곳간에서 난다했다. 정신적 여유도, 상냥함도, 사는게 고달프면 나오지않음. 선천적성향이 선하고 긍정적인사람은 제외
경제적여유가 마음도 여유있게 해주는거죠.
그럼 다 착해짐
맞습니다 ~ 압구정에서 32년전 짜장면 배달 해는데요
정말 격이 달라요
최곱니다 ❤❤❤
임대아파트,빌라,조선족 밀집지역은 컴플레인 진짜 심하고 양심이 없는 고객이 많은편 부자동네에서 일하는 게 스트레스 안받고 열심히 사는 원동력이 됨.
압구정도 원룸사는 애들이 많은데 뭔소리니?
부자들의 특징
얼굴과 행동에 여유가
느껴지고
기본 예의가 있어요
저는 서민이지만
부자들 존경합니다
그만큼 노력 했으니까요
잘사는 동네 일수록 먼저 인사하죠
맞는 말씀입니다.
부자라도 돈을 노력해서 버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 차이가 확연하게 다름ㅡ노력한 부자ㅡ겸손이 있고 ㅡ벼락부자나 그냥저냥 부자 된 사람들 자랑과 교만과 허세가 심하고 일단 명품으로 휘감음~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동감
부자여서가 아니라 풍족하고 마음에 여유가 있으니까 절로 미소가 나오는거야
가진게 많을수록 잃을 것도 많다
알려고만 하면 뭐하는 사람인지 알 수 있고 그래서 모든 몸가짐을 조심해야 하는 경우가 많죠
못살고 못난 인간들은 먼저 인사 안함...자존감이 높아야 저리 하지..
지금 잘산다해도 과거에 너무 힘겹게 살았으면 쓸줄도 베풀줄도 모르고 냉정함이 몸에 배여있슴. 언젠간 또 그 재물이 다 날라갈 가능성이 ,,,
어줍잖은 아파트에 부녀들 갑질 ᆢ웃겨요
일본이나 미국을 오랜기간 다녀오면 그 문화에서 말씀하신 청담동 부자가 사람들의 일상이예요. 늘 배워야한다는 생각이 들고 부럽더라고요. 작지만 나부터 실천하면 우리나라 사람들도 인정많고 빠르게 습득하는 장점이 있으니 전파될꺼라 생각합니다.
미국처음 이사왔을때(26년쩨살고있어요)
모르는이웃이 먼저 손을흔들고 인사를 하더라구요~그게 너무좋더라구요~
그러다가 한국가서 모르지만 끄덕인사하니깐 누구세요 하더라구요~~ ㅎㅎ
저 대학시절에 기숙사에서 계속 살려면 학점순서로 입실이 결정되었는데 2학년2학기 때 입실이 탈락되어서 짐을 챙기고 나오다가 기숙사 사감님이 잠깐 좀 보자고 하시더니 계속 기숙사에 남아도 된다고 해서, 왜 그런가 궁금했었는데, 사감님이 학교 갈 때와 올 때 항상 인사하는 학생은 저 밖에 없었다고 규정을 어기고 저를 기숙사에 남도록 해주셨었던 기억이…^^;; 저도 인 청담동 할수 있는거죠 ? 🤣🤣🤣
우리 딸이 그랬지.
여유 있는 친구들을 만나면 너무 좋다고. 절대 남에말 하지않고 자랑 하지 않고 좋은 얘기만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은 친구들을 만나면 남에 흉 보고 불평 불만이나 하고. 즐겁지 않은 시간을 보낸다고.
가진자의 여유로움이죠..부자도 가난한 사람 위취에 놓이게되면 똑같아요...내 주변 2명 알아요..
@@한채원-u2y 그건그락요
@@패트로귀네스진짜 환경과 상황이 사람을 그리 만드는거죠
@@패트로귀네스주변 2명이 잘살다 어려워졋나요?
그런 미소와 제스쳐는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감정이 다를 듯.
것과 속이 달라야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거네요
어려서 부터 속 마음을 숨기고 사는 법을 배우네요
외국 생활 10년 후에 길에서 복도에서 만나는 지인이나 모르는 타인에게 옅은 미소를 띄우면서 대하니 저여자가 나를 유혹하나? 저 사람은 이미지 관리하나 하고 뒷담화 하더니 세월이 지나 많이 변했나 봅니다. 이제 이런 걸 좋게 보내요
반은맞고 반은 틀림~
미소로 포장 위장된 교양도 있어요~
나부터시작해 주위를 보면 알자나요!
우리가 그러고 산답니다~^^
사람마다 틀려요.괜히 오해하고 이상한 생각하는 사람도 있으니 조심하면 좋아요.
못그러는건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그럽니다. 물론 물질적 여유와 상관없이 마음의 여유를 가지면 가장 최고죠. 우리 모두 서로간에 엷은 미소를 ....
저 경기도 사는데 제가 습관적으로 먼저 인사를 했거든요 그랬더니 인사 받는 사람이 반갑게 인사 하는거 거의 없구요 쌩까거나 본인이 인사를 받아 야하는 나 보다 높은 위치에 있다고 우월감 느끼고 으쓱 하기만 해서 저도 인사 안하게 되네요
여유러움과 바른예절교육이 있어 그럴것같아요
정말 맞아요
살짝 눈인사라도 ~~~
아주 여유있어 뵈고 세련된 매너에요^^
제가 강남에서백화점 문을잡아주엇을때모두다기분좋은미소르화답해주엇습니다
다른곳은표정없이획지나가ㅅ는분이더많앗구요
저는 감사 하다고 꼭 말을 합니다
압구정 현대백 에스컬레이터 탔다가 앞여자분 긴 목도리가 계단에 끼어 위험해보여 말해줬더니, 아무말 없이 목도리만 홱~ 돌리고 흥~ 하며 가던데요? 착장이 매우 비싸보이는 여편네였음^^ 뭐 서양애들 그렇듯, 일반으론 겉에 자연스럽게 익힌 에티켓이 확실히 더 나은건 인정.
@@jykim2203목도리로 에스컬레이터 청소중 이었나봐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