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초엘리트들은 여기 모여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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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6 июн 2024
  • 🌍 박선 선생님 인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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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6 тыс.

  • @Sean-yv4ek
    @Sean-yv4ek Месяц назад +6030

    기초과학을 이렇게 천대하는 나라에서 이정도 발전도 정말 대단한듯

    • @user-zo5yb9bv5s
      @user-zo5yb9bv5s Месяц назад +89

      다른나라도 미국도 다 응용과학으로많이감 애초에 돈이 응용이 더 잘벌리는데 그저 미국이 인재빨아들이는데 넘사라 응용못가는 밀려나간 국제인재들이 기초과학가서그렇지

    • @user-ed4hg6nm5o
      @user-ed4hg6nm5o Месяц назад +36

      이제 나락갈듯? 똑똑한 사람들 미국에 유학가고 일할때 귀화하고 그러던데

    • @yhj891
      @yhj891 Месяц назад +145

      박정희 대통령이 과학쪽 엄청 서포트 해서 카이스트 등 그때 생긴것 아닌가?
      우크러시아 전쟁보면 최신식 무기 등 과학의 중요성.
      멀리 미래 생각한다면 의대보다 공대를 중시해야
      미래투자 위해 세금으로 과학계를 서포트했으면..

    • @user-fc9eb3te2t
      @user-fc9eb3te2t Месяц назад +80

      기초과학 분야 투자했더니 예전 교수들이 연구비를 슈킹한적이 많아서 보수적으로 예산주는 것도 있는듯 한국인은 해먹어야지가 탑재된득

    • @user-ki7el7ig3q
      @user-ki7el7ig3q Месяц назад +15

      성장할때는 뭘 새로 만들기보다는 응용과학이 더 효율적이었죠 지금이야 기초과학 필요성이 높아졌지만

  • @user-ts1mm2zu5t
    @user-ts1mm2zu5t Месяц назад +4157

    지금도 설대 물리학과중에 의대 보지도않고 가는 애들 있음. 찐천재들.

    • @recon61th92
      @recon61th92 Месяц назад +519

      안타까운건 그 찐 천재들을 키워줄 사회가 점점 퇴화되는거 같아요.
      저는 사업하는 사람이고,
      아들이 초6인데 학교나 학원에서도 학업성적이나 태도가 아주 우수하다고 하고,
      오늘도 새벽5시반에 지가혼자 일어나서 2시간 공부하더니 아빠깨워서 "아빠 나 이 문제 풀었어!!" 하고 방방뜨던데,,
      저의 속마음만 해도, 아이가 천문학이나 물리학같은거에 꽂히지않길 바라거든요 ,,
      "찐천재들은 진짜 따로있다."
      "일반인들이 범접할수없는 영역"이라고도 아이한테 말해줬었구요
      아이가 아무리 공부를 잘해져도,,
      무난한 진로를 가길 바라네요
      만약 선진국이였다면.. 공대를 추천했으려나요 ..

    • @minjae92
      @minjae92 Месяц назад +37

      ​@@recon61th92외국 학교도 상당히 좋습니다

    • @user-cv7tv4pc2k
      @user-cv7tv4pc2k Месяц назад +47

      +서울대 수리과학부

    • @user-cm3xm4yp2l
      @user-cm3xm4yp2l Месяц назад +8

      @@recon61th92공감되네요

    • @user-py8fs4zk8x
      @user-py8fs4zk8x Месяц назад +112

      맞아요. 서울대만 그런게 아니라 의대 가고싶어 하는 애들이링 물리힉 좊아히는 애들 성향이 다르죠.

  • @user-fu1tk1hb7l
    @user-fu1tk1hb7l Месяц назад +4989

    80년대엔 진짜 천재들은 자연대(물리학, 수학, 화학, 생물학) 갔지요...

    • @perth0301
      @perth0301 Месяц назад +77

      이제는 옛날 얘기

    • @Taestostaron
      @Taestostaron Месяц назад +154

      한국의 천재들이 해외로 유출되면 국가는 망해가는거죠...

    • @dykim3793
      @dykim3793 Месяц назад +68

      요즘은 전체적으로 그런 분위기라기보단 영재고, 과고에 한해서만 그런듯요. 주변에 영재고 다니는 친구들 물어보면 전교권애들이 서울대 자연계 쓴대요

    • @user-lh1jb2xm3z
      @user-lh1jb2xm3z Месяц назад +43

      이건 좀 잘못된 이야기인게 물리학이랑 전자가 의대보다 커트라인 살짝 높았던거 사실인데, 의대는 200명 뽑고, 물리학 70명? 전자는 50명정도 뽑았어요. 만약 그렇게 많이 똑같이 뽑았으면 의대보다 훨씬 컷 라인이 낮았을거에여. 다만 국가장학생 등은 물리로 많이 간건 사실에요. 국가 발전 이미지도 있고

    • @user-bd3hh1kv9r
      @user-bd3hh1kv9r Месяц назад +7

      ​@@user-lh1jb2xm3z신빙성이 있네요

  • @jaep2381
    @jaep2381 Месяц назад +1828

    우리 아부지 친구중에 물리교수분 계신데 맨날 ‘아 공부좀 대충해서 의대갈껄’이거 입버릇처럼 말하고 다니심 ㅋㅋㅋㅋ

    • @user-bu3cp2gd9l
      @user-bu3cp2gd9l Месяц назад +169

      81학번인데 의대가는 친구들보다 공대ㆍ이과대에 성적 더 좋은친구들이 많이 갔습니다 유능한 인재들이 기초과학이나 공학 분야에 진출해야 나라가 비젼이 있게됩니다

    • @givedog9824
      @givedog9824 Месяц назад +13

      ​@@user-bu3cp2gd9l? 무섭네요 이민을 꼭 해야되는 이유를 할아버님께서 이야기해주시니...
      게다가 나라 망친 주범이 젊은 세대만 있는게 아니라는게 윗물이 다 근간만들었다는게 더욱 확실해졌네요

    • @user-vz2hg1mb5v
      @user-vz2hg1mb5v Месяц назад +53

      ​​@@givedog9824 갑자기 뭔 개소리냐?

    • @norio7893
      @norio7893 Месяц назад +49

      ​@@givedog9824넌 걍 이민 가라..

    • @user-jx1sn6fz3z
      @user-jx1sn6fz3z Месяц назад +27

      ​@@givedog9824 중궈인?

  • @huhhuhiy2599
    @huhhuhiy2599 Месяц назад +2166

    고듵학교 물리선생님
    서울대 물리학과
    찐 천재의 향기를 내뿜으며 교직에 있었지만 얼마나 따분하셨을까 싶기도 하네요

    • @hylee6857
      @hylee6857 Месяц назад +218

      물리교육과 셨을듯.
      담임샘이 서울대물리학과로 소문나셨는데, 성인되서 책낸거보니 서울사대셨음.

    • @user-zq4fg6rn8f
      @user-zq4fg6rn8f Месяц назад +15

      ​@@hylee6857 물리교육과가 물리학과보다 낮은편인가요?

    • @lxazsu8833
      @lxazsu8833 Месяц назад +103

      @@user-zq4fg6rn8f낮긴 하지만 서울대는 서울대라 연고대보다 쎕니다

    • @chopa647
      @chopa647 Месяц назад +20

      물론 자연대나오고 교대원코스도 많이 타는지라 무엇보다 아니땐 굴뚝에 저런 소문도 안남 ㅋㅋ

    • @user-ev5uh8zo6j
      @user-ev5uh8zo6j Месяц назад

      장충고?

  • @user-qv4mv2ly8q
    @user-qv4mv2ly8q Месяц назад +5359

    그 당시는 서울대 물리학과, 전기전자공학과가 의대보다 높았죠.
    그게 정상인 나라인데, 지금은 의대가 높아진 이유는
    한국에서 과학기술자들에 대한 지원이 약해지고 대우가 낮아지니 죄다 미국으로 가게되면서 결국 남은 사람들은 의대로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과학기술이 미국이 선도하다보니 당연한 결과겠지만, 그 사람들이 한국으로 돌아오지않는다는게 문제입니다.

    • @ok-ft7ob
      @ok-ft7ob Месяц назад +156

      님이 빨아주는 미국도 상위권 학생은 메디컬 스쿨 가는 걸 최고로 치는데

    • @xxxilmz
      @xxxilmz Месяц назад

      ​@@ok-ft7ob뭔 개소리세요 ㅋㅋ 방구석 도라이 새퀴님 ㅋㅋㅋ

    • @user-jw4bf6qr5d
      @user-jw4bf6qr5d Месяц назад +11

      ​@@ok-ft7ob 페이가 크니깐 어쩔 수 없지ㅋㅋㅋ

    • @user-ir1di8pr4w
      @user-ir1di8pr4w Месяц назад +190

      ​@@ok-ft7ob 뭔 소리임 ㅋㅋㅋㅋㅋㅋ

    • @badass4993
      @badass4993 Месяц назад +307

      @@ok-ft7ob ..? 아닌데요..상위권 대학은 공대나 의대나 비슷하다보니 본인 선호대로 갑니다.

  • @user-fz1wv1kw3k
    @user-fz1wv1kw3k Месяц назад +1418

    고1때 심심해서 시간때우기용이라고 대학 공업수학 풀던 선배있었는데
    물리학하더라...

    • @user-uc9tl1ek9i
      @user-uc9tl1ek9i Месяц назад +25

      그런 사람들이 천재의 자격을 갖춘 사람들이죠

    • @user-xo9ml7sm4i
      @user-xo9ml7sm4i Месяц назад +16

      고1 때 공업수학은 ㅁㅊ...

    • @lilillilllilil
      @lilillilllilil 29 дней назад +9

      상미분 라플라스 선형대수를 고1때..?

    • @user-wm5mi2ku4k
      @user-wm5mi2ku4k 14 дней назад

      쓰니가 고1이고 선배라니까 고2~3인 거 아님?

    • @user-vega201
      @user-vega201 13 дней назад

      물리학이 잼있음...고딩땐 지겨웠지만...나이먹으니 물리학보다 재밌는게 없음...철학에서 뻗어나온거라 철학도 알게되고

  • @napoleon2628
    @napoleon2628 Месяц назад +1730

    그리 어렵게 물리학과 갔는데
    물리학 첫 수업에서
    전공가능자와 불가자가 또 갈림,
    교수는 알아듣는 그 소수만 데리고
    외계어로 수업함.
    절망한 애들은 외우기로 버틸 수 있는 의대, 치대로 갈아탐.
    물리학과는 특히 서울대 물리는 넘사벽임.

    • @user-dj2nd2co9b
      @user-dj2nd2co9b Месяц назад +198

      1학년때가 제일 고비인게 영재고애들은 이미 대학1학년 내용을 다 배우고옴 ㅋㅋㅋㅋㅋㅋㅋ

    • @kungkwangdaejima
      @kungkwangdaejima Месяц назад +40

      근데 그 천재라는 사람들 다 물리학과 가서 뭐했음? 노벨상 따긴함?

    • @DieWeltalsWilleundVorstellung
      @DieWeltalsWilleundVorstellung Месяц назад +384

      @@kungkwangdaejima노벨상이 늬 엄마 이름임?

    • @user-dj2nd2co9b
      @user-dj2nd2co9b Месяц назад +121

      @@kungkwangdaejima 서울대 물리학과 최대아웃풋 필즈상 있눈데

    • @user-eh9mu2hh4n
      @user-eh9mu2hh4n Месяц назад +19

      @@user-dj2nd2co9b그래서 중국 일본 대만 다 따는데 왜 한국만 못따냐고

  • @user-zz9eg3ki6k
    @user-zz9eg3ki6k Месяц назад +63

    91학번인데요,
    천재들은 물리학, 전자공학 전공했다.
    문과는 법대, 경영학과 였고.
    당시 교회형은 340 만점에 290점대로 연세대 의대 합격했고, 사촌형은 318점으로 서울대 전자과 떨어졌다.

  • @ziziziczic
    @ziziziczic Месяц назад +880

    전 70년대생인데 실제로 저 고등학교때 공부잘한 천재가 서울대 물리학과 갔습니다. 영상보다 갑자기 생각나네요.

    • @user-vc2gh3dp4g
      @user-vc2gh3dp4g Месяц назад +26

      70년대생이라면 아실수도 있을텐데 잠깐 서울대 항공우주학과가 반짝하던시절이 있었습니다. 짧지만 압도적인 입결로 다른 학과를 씹어먹던 시절이었는데 이유는 아직도 모르겠네요

    • @user-bj2qx1om2f
      @user-bj2qx1om2f Месяц назад +1

      ​@@user-vc2gh3dp4g서울대 항공우주과가 다른서울대입결을 씹어먹을정도면 1점대 초반임?

    • @user-vc2gh3dp4g
      @user-vc2gh3dp4g Месяц назад +15

      @@user-bj2qx1om2f 그때는 내신도 수능도 아닌 학력고사 점수로 대학가던 시절이었습니다. 80년대 중반정도로 기억합니다. 그냥 배치표(현재의 입결표)에서 서울대 물리학과에 그림자를 드리운 유일한 학과였습니다.

    • @user-mu8hs2vf4d
      @user-mu8hs2vf4d Месяц назад +28

      80년대 학력고사 전국1등이 설대 물리학과에 많이 갔고 tv인터뷰에서
      우리나라는 기초과학이 뒤쳐져 있다고
      과학자가 되어 우리나라가 기술강국이 되는데 이바지 하겠다는 애기를 많이했었지,

    • @jjyy1716
      @jjyy1716 Месяц назад +8

      92학년도 서울대 세부 성적보니
      자연계 최상위권 590명중 20%정도만
      의대, 치대 가고 나머진 이공대 갔음.

  • @jihojio2118
    @jihojio2118 28 дней назад +28

    물리학은 타고나야 함
    유난히 수학 물리에 강한 사람이 따로 있고.. 그런류의 사고와 호기심이 강한 사람이 있음

  • @y7116
    @y7116 Месяц назад +147

    맞아요. 물리가 의대보다 높았죠..

  • @iphuck22
    @iphuck22 Месяц назад +109

    이휘소선생... 언젠간 제 2의 이휘소 선생님이 등장하길 바랍니다.

  • @silverarrowmtb
    @silverarrowmtb Месяц назад +1022

    서울대 물리학과는 각 지역에서 탑만 갈수 있었음.한학교 전교일등만으로 못감..그 지역에서 그것도 대도시급 1등정도만..그 당시 의사 돈 많이 버는것도 사람들이 다 알고 있었음..각 지방유지가 의사가 많았음.지금보다 더 벌음.하지만 자존심이 먼저인 시대였음..돈보다는 프라이드와 의리가 중요한 낭만의 시대였음.

    • @user-lh1jb2xm3z
      @user-lh1jb2xm3z Месяц назад +17

      물리학과는 70명정도 뽑았고 의대는 200명 정도 뽑았어요~ 적게뽑으니 컷라인이 높은거죠

    • @user-qm4wi5vg6m
      @user-qm4wi5vg6m Месяц назад +91

      @@user-lh1jb2xm3z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는건가? 단순히 정원이 적으니 커트라인이 높다? 세상에나

    • @weirdalice
      @weirdalice Месяц назад +15

      ​@@user-lh1jb2xm3z 의대 3000명 치대 600명 뽑습니다

    • @user-lh1jb2xm3z
      @user-lh1jb2xm3z Месяц назад +2

      @@weirdalice80년대 학번 당시에요

    • @user-lh1jb2xm3z
      @user-lh1jb2xm3z Месяц назад

      @@user-qm4wi5vg6m 네

  • @user-gg8hq8fh8b
    @user-gg8hq8fh8b Месяц назад +98

    진짜 찐천재들은 자기 적성대로 가서 세상을 바꾼다
    그럴 자신감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 @user-hd1mp1oy2i
    @user-hd1mp1oy2i Месяц назад +161

    의사는 생명을 살리지만
    공학과학은 국가를 살림..

  • @iS2JokerS2i
    @iS2JokerS2i Месяц назад +264

    사실 물리학이 배우는 공부난이도 단계가 제일 어렵다고 했지 인류상 천재들이 물리학 전공했지.... 폰노이만 아인슈타인...

    • @user-xr7ez8mz7h
      @user-xr7ez8mz7h Месяц назад +16

      유체역학은전설임

    • @user-gj6yg7xg3e
      @user-gj6yg7xg3e Месяц назад +14

      ㄹㅇ 천문학과 물리학과는 배우는 학문의 결이다름
      과목하나하나가 레전드급임

    • @user-lh1jb2xm3z
      @user-lh1jb2xm3z Месяц назад +9

      순수학문이니까 그런듯하네요.

    • @user-cc7se2xp3j
      @user-cc7se2xp3j Месяц назад +1

      폰노이만의 전공은 화학

    • @bestick9587
      @bestick9587 Месяц назад +5

      그분은 전공이 의미가 있나?​@@user-cc7se2xp3j

  • @user-ci4hb4po7i
    @user-ci4hb4po7i Месяц назад +19

    심지어 저 시대에 현 아마존 창립자 제프베이조스도 물리학과 출신이였는데 너무 자기보다 뛰어나고 똑똑한 애들 많아 현타 느끼고 컴공과로 전과했다하죠 심지어 그는 유대인 출신입니다😂

  • @yunna8460
    @yunna8460 Месяц назад +129

    그 시절은 낭만이 있던 시절이었고... (신념과 이념을 위해 젊음을 목숨을 바친다는게 얼마나 낭만적이냐) 지금의 시대는 그 낭만의 종착지를 목격하고 있는 시대여서 그렇다고 생각해요. 결론적으로 의대를 갔던이들은 나이들어도 누구한테 아쉬운 소리 할 필요없고 먹고사니즘 걱정없이 그럭저럭 사니까.

    • @user-mw3df4qb7p
      @user-mw3df4qb7p Месяц назад

      근데 지금이 우리나라가 더 잘살긴 하잖아요 취업률 이런게 떨어지고 대기업도 구조조정하긴 하지만 그래도 국민소득이나 이런건 더 높아졌는데 왜 그시절에 비해 낭만이나 신념을 좇는 분위기가 사라졌을까요?

    • @ezj1694
      @ezj1694 Месяц назад

      ​​@@user-mw3df4qb7p 천문학자는 가난하고 의사는 떵떵거리며 사는걸 이미 배워버렸으니까요 ㅋ 절대 소득은 의미 없어요 전국민 모두 조선시대 왕보다는 잘 살고 있는걸요? 낭만과 신념의 대가가 가난과 불합리함의 결과로 이어진걸 미리 아는 세대가 뭘 하길 바래요?

    • @ezj1694
      @ezj1694 Месяц назад +2

      ​@@user-mw3df4qb7p최소한 몇천억 사기치고 몇천만원 벌금내면 장땡인 나라는 아니여야 신념과 정의, 낭만이 바보 취급 당하지 않을까요

    • @kyj894
      @kyj894 Месяц назад +1

      ​@@user-mw3df4qb7p신념과 이념 이전에 먹고 살아야 해서요

  • @user-wr7me8um9v
    @user-wr7me8um9v Месяц назад +514

    이과 수석은 항상 물리학과 가던 시절. 우리반에도 좀 또라이 같은 녀석이 있었슴. 수학시간에 혼자 대학수학, 대학물리 가져와서 공부하던녀석. 그해 학력고사 몇개 틀리고 설대 물리학과 갔지.
    아마 충북 1등인가 그랬지.

    • @user-yr2bn4nb6v
      @user-yr2bn4nb6v Месяц назад +4

      슴=>음
      제바알.......

    • @user-qe8os7es6h
      @user-qe8os7es6h Месяц назад

      ​@@user-yr2bn4nb6v니엄마

    • @user-tp2ys3qw8b
      @user-tp2ys3qw8b Месяц назад +57

      @@user-yr2bn4nb6v그냥 슴은 몰라서 틀린게 아니라 음슴체인건데 뭐가 또 그리 또또 불편하니

    • @John_Horace_Kim
      @John_Horace_Kim Месяц назад +24

      최초의 수능 만점자인 오승은 씨도 서울대 의대가 아닌 서울대 물리학과에 입학했죠.

    • @user-yy2nm7im8n
      @user-yy2nm7im8n Месяц назад +19

      @@user-yr2bn4nb6v제바알이 아니라 제발
      제발……….

  • @biff2440
    @biff2440 Месяц назад +106

    이상윤... 서울대 물리학과출신.. 크...

    • @newhsk1421
      @newhsk1421 Месяц назад +11

      외모까지 다가졌네요

    • @user-kn8lr6tt6m
      @user-kn8lr6tt6m Месяц назад +2

      그런데 370점임. 그당시 의대 가려면 380 넘겨야 함

    • @user-no7rc4xh8g
      @user-no7rc4xh8g Месяц назад

      😮

    • @지뽕
      @지뽕 17 дней назад +1

      찐천재는 카이스트에요...

    • @user-yk9nh3mu9i
      @user-yk9nh3mu9i 13 дней назад +2

      @@지뽕 서울대 떨어지면 가는곳. 카이스트 물리과 교수 들여다 보면, 2명 제외하곤 전부 서울대 물리학과 출신...

  • @user-dd7np9kf4y
    @user-dd7np9kf4y Месяц назад +13

    그 시절 서울대 물리,천문학과 교수님들은 얼마나 천재신건가요??ㅠ

  • @lifeispicnic7509
    @lifeispicnic7509 Месяц назад +281

    물리학과는 뇌가 천재들이 가는 과이고...
    의학과는 외우는 뇌가 용량이 커야 가는 과이다...
    즉,지능 보다는 많은 분량을 외우는걸로 끝장을 보는 과임..

    • @user-tk7rm6ng8r
      @user-tk7rm6ng8r Месяц назад +124

      물리학자는 의사가될수있는데
      의사는 물리학자가 못됨 ㅋㅋ

    • @Fgjfddhhcgh4553
      @Fgjfddhhcgh4553 Месяц назад +21

      ​@@user-tk7rm6ng8r 오..이 분이 정답.

    • @user-ns1cj7bk4k
      @user-ns1cj7bk4k Месяц назад +35

      맞는 말 같아요. 물리학자 수학자 등은 일 자체가 계속 새로운 지식을 갈구하교 연구하는 학문이니 계속 머리를 쓰는데..의학쪽도 새로운거 발견하는 분야도 있겟지만 의사들은 대부분..있는 지식에서 환자에게 맞는 진단을 찾아내는 직업인듯해요. 머리쓰는 방식이 다른듯해요.

    • @user-lh1jb2xm3z
      @user-lh1jb2xm3z Месяц назад +8

      @@user-tk7rm6ng8r 의학물리학자라고 둘다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 물리학자는 의사가 될수있고 의사도 물리학자가 될수있습니다.

    • @user-lh1jb2xm3z
      @user-lh1jb2xm3z Месяц назад +3

      @@user-ns1cj7bk4k 이게 정답이죠~ 진료는 사람을 눈코입귀로 관찰하고 사회구조 문화도 보면서 하는것입니다

  • @ErzardJ
    @ErzardJ Месяц назад +14

    확실히 어렸을 때 듣기로는 서울대 물리학과 수재, 천재들이 간다고 했었고, 의대는 수재, 천재라기보다는 공부 잘 하는 애들이 간다고 했었던 것 같음.
    의대야 항상 탑 순위권에 있는 학과 였지만 물리, 화공, 컴공은 그 시대의 흐름에 맞춰서 인기학과가 되었음.

  • @user-tu3ny2hl2x
    @user-tu3ny2hl2x Месяц назад +66

    저때라고 공학자 대우가 좋은 게 아니었는데 SNS 시대가 되면서 모든 가치가 돈으로 줄세우기가 된듯. 나도 IST 나와서 취직한 사람😢

    • @OIlllIII
      @OIlllIII Месяц назад +1

      물리학 수학 천재가
      대통령 한번 해야되는디.
      카이스트 포항공대 상승좀 해야하는디

  • @user-sk7vq8cm5e
    @user-sk7vq8cm5e Месяц назад +246

    우리 아빠 서울대 물리학과 88학번인데 지금 서울대 물천 교수하시는중…공부는 엄청 많이 하셨는데 국립대라 그런가 연봉이 너무 짬 ㅠㅠㅠㅠ

    • @lifeispicnic7509
      @lifeispicnic7509 Месяц назад +125

      존경합니다...아버님이 세계10대 강대국 이나라의 기둥이십니다...

    • @user-ok4di9vz4g
      @user-ok4di9vz4g Месяц назад +65

      와 엘리트시군요 ㄷㄷ

    • @user-xi7vm2cx5m
      @user-xi7vm2cx5m Месяц назад +33

      훌륭하세요

    • @vmffkdnj02
      @vmffkdnj02 Месяц назад +28

      오..존경합니다.. 혹시 가정에서 아버지로서의 모습은 어떠신가요??? 인생에대해 말씀해주실때 물리역학을 예로들어서 말씀해주시나요??

    • @user-sk7vq8cm5e
      @user-sk7vq8cm5e Месяц назад +62

      @@vmffkdnj02 ㅌㅋㅋㅋㅋㅋㅋ아뇨...제가 물리를 안해서 이해를 못하는지라...그리고 물리얘기하면 제가 질색해요ㅠㅠ인생조언은 현실적으로 해주세요 예를 들어 대학졸업하고 미국가서 석사따라...돈이 전부는 아니다...이런식으로요

  • @k-spade6
    @k-spade6 Месяц назад +100

    미국은 입시 비리가 한국보다 더 많지만 그래도 지원자들이 대학의 타이틀보다 본인이 원하는 전공 따라 분산되는 게 ㄹㅇ 좋음. 존스홉킨스 의료공학보다 프린스턴 물리학과 경쟁률이 더 높은데 이게 괜히 그런 게 아님

    • @Kim-kk2lm
      @Kim-kk2lm Месяц назад

      입시비리 ㅇㅈㄹ ㅋㅋㅋ에휴 프사보니 끄덕여지네

    • @bjc9418
      @bjc9418 Месяц назад +12

      ​@@Kim-kk2lm 우리나라에서 아빠 엄마 추천으로 대학이나 직장 가면 입시비리 아닌가? 미국같은 나라는 추천이 기본이니 한국사람이 보면 비리긴 하지.

    • @sha_lala
      @sha_lala Месяц назад +30

      ​@@Kim-kk2lm 미국 사회 학연지연혈연 더 심한 사회예요

    • @k-spade6
      @k-spade6 Месяц назад +7

      @@Kim-kk2lm 음..애니 좋아하는 입장에 프사로 뭐라 하시면 할 말이 없긴 한데 제 당장 옆 학교에서도 어떤 애 아빠가 하버드에 2억 기부해서 들어간 경우도 있고 이렇게 기부입학 하는 애들이 많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이젠 하버드를 안 좋게 봐요. 뿌리부터 백인 우월주의에 썩은 돈 밝히는 귀족학교라서요. 하버드 갈 시력 되면 스탠퍼드 mit 프린스턴 지원해요. 미국 입시를 일단 해보시고 지적을 하세요; 그리고 요즘 미국인들 사이에서 케이팝만 인기 있는 게 아니라 일본 애니도 인기 ㅈㄴ 많아요^^

    • @user-lh1jb2xm3z
      @user-lh1jb2xm3z Месяц назад +3

      존홉 의대는 합격률 6.3프로인데, 물리학 학부를 말하시는건지 대학원 과정을 말하시는건지.. 미국에서는 의대 경쟁률이 가장 높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물리학이 의대보다 높은시절 물리학은 70명정도 의대는 200명정도 뽑았어요. 커트라인 점수는 매우 살짝이었고요. 평균 따지면 지금이나 예나 의대가 가장 어렵습니다.

  • @theres3284
    @theres3284 13 дней назад +8

    저희반 담임쌤이 서울대 물리학과 나오셨는데 저희반 내신 4등급대 친구가 물리학과 가려는거 보고 속상해하심 ㅋㅋㅋ 요즘 물리학과 너무 낮아졌다고 하시면서,, 충분히 공감이 가는,,,,

  • @user-jz6rh7nc4p
    @user-jz6rh7nc4p Месяц назад +28

    당시 물리교육 전공하신 아버지 어머니 친구분이 계셨는데 진짜 괴짜셨음..
    음악 미술도 천재의 재능을...
    학교내 미술대회(?)에서 미대생을 다 제치고
    1등함.. 중3때 전국 물리 경시 대회나간다고
    선생님 집에가서 잠시 배운적이 있었는데
    발명왕 에디슨 저리가라 였음..
    본인 피셜 우리나라에 상대성 이론을
    완벽하게 이해한 사람이 5섯명쯤 되는데
    그중에 한 명이 자기자신이라고 하심.
    여튼 천재가 맞긴 했음
    뭐든 내가 알고 있는것과 다르게 딱 한문장으로 모든 문제를 설명하셨음.

  • @smy374
    @smy374 Месяц назад +147

    내 동생 서울대 전기공학과ㅡ천문학과 석사ㅡ물리학 박사과정했는데 진짜 똑똑함.

    • @user-wn2dk2tq2q
      @user-wn2dk2tq2q Месяц назад

      ㅋㅋㅋㅋㅋ​@@user-xc2gr5xh6z

    • @Kfoodporn
      @Kfoodporn Месяц назад

      그래서 넌? ㅋ

    • @user-lb9if6hu6h
      @user-lb9if6hu6h Месяц назад

      본인은 그보다 못해서 의사 된거죠?

    • @ywkim2382
      @ywkim2382 Месяц назад +12

      @@Kfoodporn 넌 바보잖아 흔한 동네 바보

    • @Kfoodporn
      @Kfoodporn Месяц назад

      @@ywkim2382 너 1년 연봉이 내 한달 세금 정돈 되는거 같아 ㅋ 고졸 쿠팡 상하차 평생 잘 뛰거라 ㅋ

  • @user-kd5kn1lk2o
    @user-kd5kn1lk2o Месяц назад +19

    저희 삼촌이 대구 경신고 나오셔서 서울대 물리학과 나오셨습니다. 왜 물리학과 갔냐고 했다가 나중에 알았습니다.

  • @user-lo9gh1qh9v
    @user-lo9gh1qh9v 29 дней назад +9

    전국수석은 당연히 서울대 법대나 물리학과에서 나왔고 간혹 서울대공대에서도 나왔지만 의대에서 전국수석 나온건 거의 못 본 듯

  • @Huri0301
    @Huri0301 Месяц назад +8

    고딩때 물리쌤이 저때 설대 물리학과였는데 애들 얼굴 한 번만 보고 이름을 다 외워서 소름돋음

  • @user-hr8nd7lx7j
    @user-hr8nd7lx7j Месяц назад +516

    천재가 수학물리나 공학하는게 정상적인 사회..

    • @tbc3623
      @tbc3623 Месяц назад +5

      왜? 수학물리하면 뭐가 정상인데? 난 우리 가족 아플때 치료 받는게 훨씬 더 중요한데ㅋ넌 물리나 해라ㅋ

    • @user-yg1np9qz1o
      @user-yg1np9qz1o Месяц назад +81

      대댓글은 그 의료기술의 바탕이되는게 과학이라는 걸 모르나

    • @user-hr8nd7lx7j
      @user-hr8nd7lx7j Месяц назад +35

      @@tbc3623 인류 수명을 가장 극적으로 늘린게 냉장고다. 그리고 아플때 먹는 약이나 주사는 누구 만드냐? 공부좀 해라 ㅋㅋㅋㅋㅋㅋ

    • @Mohamed_Salah_Ghaly
      @Mohamed_Salah_Ghaly Месяц назад +18

      @@tbc3623 생명과학도 과학인거 모르냐 ㅋㅋ 진짜 이런애들때문에 대한민국이 망하지 으휴 ㅜ

    • @tbc3623
      @tbc3623 Месяц назад +2

      @@Mohamed_Salah_Ghaly 그니까~~의대 안가고 공대가면 뭐가 좋은데?ㅋㅋ

  • @gogosnfl
    @gogosnfl Месяц назад +86

    학문의 난이도가 높으니 천재가 가야하지만, 투자 대비 성과가 적으니 보상도 낮죠..의사 대비.

  • @user-zl9zt7dn1m
    @user-zl9zt7dn1m Месяц назад +88

    낭만 + 지성 + 재력 돼야 가는 과지

    • @user-qo3tv8xm6m
      @user-qo3tv8xm6m Месяц назад +3

      울 막내 남동생은 낭만과 지성은 갖췄지만 재력은 달려서 장학금으로 끝까지 마쳤지요
      카이스트 물리학박사인데
      그 아이가 얼마나 대단한지는 나도 나이 들어서야 깨달았답니다
      지금도 형제들 모이면 어려운 말도 어찌나 재밌고 쉽게 하는지 헤어지고 집에 오면서도 감탄을 하네요 ㅎ
      문과적인 소양도 넘사벽이어서 과학도서 번역도 많이하고 아이들을 위한 과학도서도 쓰지요
      이 영상을 보니 생각나서 동생자랑 한번 해봤습니다
      데헷 ~
      +맏이인 제 입장에서는 막내라 아이라고 표현했지만 지금은 나이 지긋한 신사랍니다

    • @golength
      @golength 25 дней назад +1

      @@user-qo3tv8xm6m 오오 자랑스러우시겠어요

    • @user-qo3tv8xm6m
      @user-qo3tv8xm6m 25 дней назад

      @@golength 자랑하고 나서 괜히했나 약간 후회도 했는데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당~

  • @LONG100B
    @LONG100B Месяц назад +609

    만문학자는 도대체 얼마나똑똑한거냐

  • @koredu18
    @koredu18 Месяц назад +8

    솔직히 요즘 대학은 대학 그 자체의 본질을 상실했다도 봄... 이 나라가 기형인지는 몰라도 대부분이 최소한 남들한테 무시당하지 않으려고, 취업하기 위해 대학을 가지, 불과 몇 십년 전 낭만있던 시절의 서울대 물리학과와 같이, 물론 그 당시의 상위권 인기 학과여서 그럴 수도 있지만, 그때처럼 순수 학문에 대한 지적 호기심으로 가는 이들이 얼마나 될까 싶다... 솔직히 순수 자연, 인문 계열 학과 이외 학과 중 대학에 왜 있는지 이해가 안 가는 과가 있을 때가 있음...

  • @user-lm6ju6pe1t
    @user-lm6ju6pe1t Месяц назад +13

    마져요
    전 81년대생인데 제 때만해도 순수과학에 대해 의사보다는 훨 동경이 있었어요 ㅎㅎㅎ
    의사는 카이스트 아래였는데

    • @user-yk9nh3mu9i
      @user-yk9nh3mu9i 13 дней назад

      카이스트가 그 정도 인적은 없는걸로 기억합니다. 서울대라면 모를까. 과학고 나오면 왠만하면 그냥 들어갔음. 과학고에서도 서울대나 의대는 가기는 어려웠음

  • @gegegec
    @gegegec Месяц назад +46

    천재들은 어차피 한국에서는 의대 안가면 평생 조리돌림 당하니 외국 가서 인류를 위해 힘쓰는게 맞을듯.

  • @dandelionn1844
    @dandelionn1844 Месяц назад +7

    고등학교때 지구과학 쌤이 설대 물리학과인가 물리교육과인가 나오셨었는데 되게 단호하고 인간미 1도 없으셨던 기억이... 애들끼리 저 쌤은 너무 똑똑해서 살짝 멍청한 우리 학생들이 이걸 왜 이해 못하는지 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다고 얘기했던 기억이 나네요ㅎ

  • @user-jv4zi6dk9i
    @user-jv4zi6dk9i Месяц назад +17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자리에 있는 비싼 수강료를 내고 온 학생들중에 천문학자 부모님을 둔분은 거의 없을듯...ㅠ

    • @Location_vacances
      @Location_vacances 13 дней назад

      나는 자식 있다면 그애가 천재라면 천문학 추천할거 같아요 세상에서 가장 신비로운 학문중 하나라 생각함😅

    • @user-jv4zi6dk9i
      @user-jv4zi6dk9i 13 дней назад

      @@Location_vacances 천문학도 좋지만 요즘엔 우주항공학과 이런것도 좋은것같아요

  • @pansimi
    @pansimi Месяц назад +12

    세상의 중심은 수학이다

  • @user-os5er8rz5r
    @user-os5er8rz5r Месяц назад +7

    의지를 뿜어져나오는 물줄기라고 생각해보면, 그 물줄기가 나오는 구멍은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소위 천재들은 일반인보다 특정 구멍의 크기가 훨씬 큰거죠. 욕망이 그쪽으로 기우는건 당연합니다. 심한사람은 아예 4대욕구처럼 느끼겠죠

  • @MIKETYSON9908-u7
    @MIKETYSON9908-u7 Месяц назад +11

    제 친구 서울대 의대 포기하고 서울대 천문학과를 갔다던데 후회 없다더군요

  • @cybong9616
    @cybong9616 Месяц назад +37

    우리학교 전교1등이 서울대 물리학과 갔고. 지금 서울대에서 교수하고 있음. 똑똑한거 인정.

    • @jeenakim5081
      @jeenakim5081 Месяц назад +1

      실례지만 그 학교는 어디죠?

    • @cybong9616
      @cybong9616 Месяц назад

      @@jeenakim5081 지방의 이름없는 공립고 입니다.

  • @user-zp1co7ue5e
    @user-zp1co7ue5e Месяц назад +8

    그 사람들 대우가 의사보다 안 좋아서 의대가 높아진 겁니다.

  • @computermathbiology
    @computermathbiology Месяц назад +40

    학교 교수님 중에 서울대 물리학과 → 서울대 법학 석사 → 옥스퍼드 법학 박사인 분도 봄

  • @user-fk1iy1cx2b
    @user-fk1iy1cx2b Месяц назад +5

    의대등 수능은 노력의영역이고...물리학은 천재의영역이지..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니지 물리학은

  • @nanina3923
    @nanina3923 Месяц назад +10

    서울대 철학과에 문과 수석들이 지원했었다

  • @user-dl6eb2yz4r
    @user-dl6eb2yz4r 29 дней назад +4

    난 90학번이고 울 오빠 87학번인데
    이때 천재 소리 듣고 전교 1등 하는 애는 서울대 물리학과 갔고,
    전교 10등 안에 드는 애들 순수과학 쪽 과로 많이 갔음.

  • @user-px8iu7qd7e
    @user-px8iu7qd7e Месяц назад +19

    지금도 천재만 가요
    의대는 약간 머리. 좋은애들이 가요

    • @angel-fj4sy
      @angel-fj4sy Месяц назад

      그머리좋은애들이 자꾸 사기만치고 사람만죽인다;;;큰일이다.

    • @baaksungjune7834
      @baaksungjune7834 Месяц назад

      입시 점수는 의대가 더 높지 않나요?

    • @user-pk7xz6rf7z
      @user-pk7xz6rf7z Месяц назад

      ​@@baaksungjune7834돈 쉽게 많이 버니까 가죠
      입결높은게 어려운 학문은 아님..

    • @controlmind-wn2ft
      @controlmind-wn2ft Месяц назад +1

      신기하군요
      학교에서 전교 1~2등하는 사람들이 그저
      약간 머리좋은 사람들인거면
      본인은 어느정도의 위치에있길래
      그런 거만하고 오만한 발언을 할수있는것인지
      궁금합니다
      당신은 어디서 무얼하는 사람인가요?

    • @user-nv4zu8bl7l
      @user-nv4zu8bl7l Месяц назад

      ​@@controlmind-wn2ft 머리가 좋든 나쁘든 노력에 따라 다르지요.. 그 사람들이 한 노력을 칭찬하는게 맞지 딱히 오만한건 아닌것 같애요

  • @777fok
    @777fok Месяц назад +8

    우리가 중국 일본을 무시하지만 기초과학이 탄탄한 중국과 일본을 넘으서려면 앞으로 20년은 빡세게 지원해야함.

  • @user-nt3hr5qy6u
    @user-nt3hr5qy6u Месяц назад +4

    울오빠 설대 물리학과 나오고 교수하고 퇴직해서 지금도 집서 책만 봄
    내가 아는 오빠 친구들은 공부못해서 다른대학들 의대가서 다들 강남 건물주 되고 자식들 의대보내고;;

  • @user-yj4mp9wn8g
    @user-yj4mp9wn8g 3 дня назад +1

    우리학교 물리쌤 서울대 물리학과인데 진짜 천재같음,,, 뭔가 범접할 수 없는 그 느낌이 존재,,,,

  • @user-lw1yc7yj4j
    @user-lw1yc7yj4j Месяц назад +25

    서울대 89학번입니다.
    당시 입결 성적배치도에 따르면 물리학,전자공학,컴공학이 최상단 1급간이었고, 화학,무기재료학,제어계측학이 2급간이었고, 의예는 2또는 3급간에 배치되던 시절이었죠.
    하지만, 자연계열, 공학계열 졸업생들이 국내에서든 외국에서든 박사 학위까지 따고 돌아와도 국내에선 마땅히 갈 만한 곳이 없었고, 그러다 보니, 미국에서 공학박사를 딴 사람이 갈데가 없어서 대치동에서 과외를 해야만 할 정도로 국가 차원에서 인재들을 챙기지를 못 했죠. 그러다가 lMF가 터졌고, 그 후론 보다 안정적인 고수입이 가능한 의대로 인재들이 집중하게 됐습니다.
    암기식 공부라고 비난아닌 비난도 많이 받았지만, 그 때의 인재들이 오늘날 대한민국을 IT강국으로 만드는 초석을 이루었죠. 의대에 인재 집중 이후로 지금은 성형강국이 됐다라고 자조하곤 합니다.

    • @user-lw1yc7yj4j
      @user-lw1yc7yj4j Месяц назад +3

      @@user-xc2gr5xh6z 그 때까지만 해도 국내로 돌아와서 연구를 이어가고픈 마음들이 많았죠. 그러나 국내엔 자리가 없다보니 점점 그 후론 그냥 외국에 눌러 앉은 경향이 만연하게 된 겁니다.

  • @user-zi3jq8me6j
    @user-zi3jq8me6j Месяц назад +18

    그 시절에 과학고 가서 카이스트 박사한 제 친구
    의사 하고 있습니다.
    1년만 더 하면 군대 면제 였던 상태에서 때려치고
    재수해서 의대 다시 가서 보건의 3년 하고
    의사 하고 있음.
    대세는 거스를수 없어요.
    그 친구 초1때부터 꿈이 과학자였던 녀석이었는데...
    얼마나 ㅈ 같았으면 29살에 의대를 다시 갔을까...
    카이스트에서도 손 꼽히는 루키였는데...
    박사 과정 때려치고....의대 감...

    • @kjthekilojuliet2408
      @kjthekilojuliet2408 Месяц назад +6

      의사 공급을 틀어막으니 보상이 압도적이라
      몰릴수 밖에 없죠
      경제학적으로 당연히 돈 많은 곳에 능력있는 사람들이 몰리죠 시간이 지날수록

  • @RobertLee-qx7dv
    @RobertLee-qx7dv Месяц назад +3

    지금 의협회장놈 그 당시 공대갈 정도의 학력고사 점수였음

  • @haerinloveee
    @haerinloveee Месяц назад +2

    할아버지가 연대 물리학과 출신이신데 진짜 말도 안되는 거였구나..

  • @happyhan608
    @happyhan608 Месяц назад +16

    80학번 입니다. 찐 천재들이 물리대 갓엇죠. 요즘은 이공계를 예산도 괄시 하는 세상이 ㅜㅜ

  • @jyb9387
    @jyb9387 Месяц назад +8

    천재ㅡ
    하늘이 내려준
    재능

  • @q751025
    @q751025 Месяц назад +3

    세상에 저시대 서울대 물리학과 박사까지하신분 정말천재였는데..
    미국에서 포닥만 몇년째하고 교수안되어 미국대학 박사 학위 다시하고 교수되었음
    알고보니 미국은 서울대 박사는(국내박사) 미국에서 인정안해줘서 다시 미국박사함..
    완전 천재였는대 40대 중반에 겨우 교수됨..

  • @user-ue3rx6xs6o
    @user-ue3rx6xs6o Месяц назад +2

    학력고사시절.....수능 이전 세대들 물리,천문...찐초천재 맞음❤

    • @user-yk9nh3mu9i
      @user-yk9nh3mu9i 13 дней назад +2

      수능 최초만점자 99학번인가? 서울대 물리학과 갔었어요. 2000년 전까지는 의대보다 높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 @footbong
    @footbong Месяц назад +128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 세상을 보라.
    가장 좋아하는 말입니다. 여러분은 공대 넣으세요

    • @lenitive
      @lenitive Месяц назад +4

      그거 초천재셨던 뉴턴 공께서 하신 말 아닌가요?

    • @footbong
      @footbong Месяц назад +22

      @@lenitive 뉴턴이 인용하여 유명해졌지만, 뉴턴 본인이 처음으로 사용한 말은 아닙니다. 중세의 스콜라주의 학자들이 선학을 존중하는 마음을 담아 '거인의 어깨 위의 난쟁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면서부터 널리 쓰였습니다.

    • @user-km1rl6qv9y
      @user-km1rl6qv9y Месяц назад

      의대 갈래요

    • @user-qq2dl1xl5v
      @user-qq2dl1xl5v Месяц назад

      왜냐하면 의대 나와서 의사하다가 마음에 안들면 다시 공대 갈수 있지만 공대 나와서 직장이나 여러가지 현실이 맘에 안 든다고 다시 의대가기에는 경제적 시간적 리스크가 너무 크고 인생자체가 고독한 천재로 빛을 보지 못할 가능성까지 안고 가야함 만약 욕심을 버리고 컴공과 나와서 평범하게 직장이나 공직으로가서 청렴하게 살다갈 위인이라면 가능할 수도 있겠죠...허나 인간이 야망을 버리기란 그리 쉬운일도 아니죠 애초에 스카이나 카이스트를 못가고 그 이하 컴공과를 가버리면 그냥 또 현실을 받아들이기 수월한데...그래서 최상위권들이 포기를 못하고 취미로 수능을 계속 본다는 설이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계속 의치약대를 노리는 잠재적 N수생

    • @user-hx3nd7is2r
      @user-hx3nd7is2r Месяц назад +1

      @@user-qq2dl1xl5v​​⁠의사급과 동등한 공대라면 설카포 박사정도는 가야죠 그냥 학부 석사수준으로 다니고 마치는거라면 급이 안맞음 그렇게치면 의대하다가 나와서 공대다니는것도 쉽지가않지

  • @jie397
    @jie397 Месяц назад +3

    진짜 똑똑한 사람들이 물리학함

  • @user-ix3xz2kz1c
    @user-ix3xz2kz1c Месяц назад +47

    물리학이나 우주공학 등 공과계열 집단들이 강세해야 초격차기술을 가지고 선도함으로 경제가 돌아가는데 지금은 천재라는 대부분들이 사 짜 직업으로 향하니 경쟁력이 사라질 수 밖에ㅜ

    • @tetrisczar469
      @tetrisczar469 Месяц назад

      사실 우리나라 공과는 충분히 강세임. 기초과학이 필요한 시점임.

  • @piglet_jinnie
    @piglet_jinnie Месяц назад +7

    90학번인데 공대가 의대보다 높았어요 그전에도 수석은 다 물리학과 갔죠 공대 전자공학과 제어계측공학과 컴퓨터공학과 이런데는 다 의대보다 높았어요 근데 어느 날부터 의대가 높아지더라는..

  • @cmj7260
    @cmj7260 Месяц назад +75

    의대 - 공부 잘 하는 애들이 가는 곳
    자연 과학 -천재들이 가는 곳

    • @user-km1rl6qv9y
      @user-km1rl6qv9y Месяц назад +7

      이제 반대...

    • @MathFinalBoss
      @MathFinalBoss Месяц назад +4

      @@user-km1rl6qv9y지금도 톱은 설수리 설컴 설전정 이런데 감. 서울과고 같은곳에서 국제수학 올림피이드 상타는 애들은

    • @another-choi
      @another-choi Месяц назад +8

      ⁠@@user-km1rl6qv9y대학 와보니 아니더라 진짜 천재들은 자연 과학 하면서 서울대 다님..

    • @St__Y
      @St__Y Месяц назад +3

      @@MathFinalBoss반대 케이스도 널림... 의대가는 애들도 널렸다

    • @MathFinalBoss
      @MathFinalBoss Месяц назад +2

      @@St__Y 내가 국제올림피아드 메달리스트들 진로 딱
      대한 수학회 kmo 에서 죽 적어놓은거 봤는데 안 널림 대부분 자연대나 공대로 감

  • @user-pj2ur6dv9w
    @user-pj2ur6dv9w Месяц назад +3

    그당시 의대 안가고 천문학과 갔던 지인 사시패스.
    문이과를 넘나드는 천재들도 있더라는..

  • @trinity1203
    @trinity1203 Месяц назад +12

    서울대 의대는 붙어도 서울대 물리학과는 떨어지던 시절

  • @dkzldiak
    @dkzldiak 24 дня назад +1

    대부분 돈을 좇아가지만 특히 물리 수학쪽에는 낭만파 친구들이 많음. 멋있음.

  • @murraykim5183
    @murraykim5183 Месяц назад +3

    위의 강사님이 말씀해주신 1980년대와 1990년대 초반에 ...... 학력고사 전국석차가 이과 9등이었는데 서울대 물리학과 입학하니까 물리학과에서 입학 등수가 7등이었음

  • @user-br8cj9qm1u
    @user-br8cj9qm1u Месяц назад +5

    90학번
    이과에서 서울대 물리학과, 전자공학과가 최고였다.
    지방국립대의대가 서성한 화학공학과수준

  • @Great-357
    @Great-357 Месяц назад +6

    서울대 물리학과 못가서 카이스트 감. 의대가는 친구들한테 야 의대는 왜가냐. 반에서 칠팔등하면 의대 갔었음 의대 안간게 지금도 후회.

  • @user-er5sx8zq6t
    @user-er5sx8zq6t Месяц назад +3

    저 때가 정상적인 나라였지ㅋㅋㅋ

  • @dytpq09
    @dytpq09 Месяц назад +2

    80년대 서울대 물리학과 표어
    "잘 되면 아인슈타인. 못돼도 맥가이버"

  • @wjwnqkedkfk
    @wjwnqkedkfk Месяц назад +3

    애초에 물리학을 전공한거부터가 범상치 않은 사람이라는거임
    과학의 정점에 있는게 그 학문인데 머리가 어지간히 안좋으면 내용 자체를 이해 못하지

  • @chankyulee4852
    @chankyulee4852 Месяц назад +12

    물리학은 진짜 천재가 해야 되고
    의대는 그냥 족보만 암기하면 되는 수준임

  • @user-ko5ub5mg8u
    @user-ko5ub5mg8u Месяц назад +74

    진짜 천재들은 우주공학 가는게 맞긴함
    인류발전을 위해서 물론 본인이 가기 싫어하면 어쩔수 없지만
    물론 의대에도 천재가 없다는 말은 아님

  • @user-wz6oj8ve5j
    @user-wz6oj8ve5j Месяц назад +24

    지금도 집좀 사는 애들은 의대안감.. 의사는 부자들이 보기엔 그냥 백정이거든.. 사람 째고 피보고 꼬매고.. 집잘살고 똑똑한애들은 지금은 물론 대부분 유학가지만 서울대 물리학과가 탑이였음 수능 만점자들도 많이감

  • @jinis8009
    @jinis8009 Месяц назад +3

    92학번인데 서울대 물리학과는 천재들만 갔음

  • @user-lr6hu8pw6q
    @user-lr6hu8pw6q Месяц назад +4

    친구 학력고사 전국 3등 서울대 물리학과

  • @sunghopark1390
    @sunghopark1390 Месяц назад +2

    한국만 그렇지, 외국은 지금도 끝까지 공부하는 사람 기준으로 보면, 일류대학 물리학 박사가 일류대학 의학박사보다 똘똘함. 의학박사를 받기위한 지적능력보다ㅜ물리학 박사를 받기뤼한 지적능력이 훨 높다고 봐야함. 한국은 물리학 박사가 가질수 있는 커리어가 뭐가 있는지 모르겠으나 미국은 거의 뭐든 다 할수 있음. 돈을 벌고 싶다면, 헤지펀드와 퀀트트레이딩 회사에서 엄청 돈을 주고 모셔감. 일류대 수학과 박사도 마찬가지. 한국에선 아마 의사가 돈을 더 버는듯 한데... 헤지펀드같은 곳에서 한국 평균 의사 수입 2-4배는 줍니다. 한국은 물리 수학 전공자처럼, 정말 천재들이 할수 있는게 별로 없어, 의대로 가는게 국가적으로 엄청난 손실임.

  • @user-xp7km2gp5r
    @user-xp7km2gp5r Месяц назад +1

    20년 전 대학 갈 때 우리 학교 이과 1등이 의대, 한의대 안가고 서울대 수학과 갔었는데... 근데 이 친구는 고등학교 야간 자습시간에 이미 정수론이라는 책 펼쳐 놓고 보고 있던 친구였음...

  • @hjkim6094
    @hjkim6094 Месяц назад +3

    80년대 천재들이 현재의 우리나라를 여기까지 이끌기는 했는데 앞으로가 걱정됨...외국가서 타이완(대만) 대학생을 만나면 열명에 아홉명은 전자공학과.....우리나라 공부잘하는 학생들은 전부 의대

  • @user-jj3en8ey7m
    @user-jj3en8ey7m Месяц назад +3

    90년대 수능만점자는 학사는 설대물리가서 그후 외국대학 테크탔었지

  • @helookscool
    @helookscool Месяц назад +2

    저 시대는 돈같은거에 딱히 휘둘리던 시대가 아니라서...지금 세대처럼 돈에 눈깔 돌아간 시대가 아녔음. ㅋㅋㅋㅋㅋㅋㅋ 적당히 해도 먹고 사는건 하던 시대니까 그랬던듯....

  • @jmy1482
    @jmy1482 Месяц назад +2

    천문학과는 그 정도는 아니었고, 서울대 물리가 미친 시절. 매해 수석이거나 그 근처 학생들이 갔음. 우리 때는 서울대>의대였음.

  • @hwachanlim
    @hwachanlim Месяц назад +3

    당시 의대보다 전자 공학이 더 셋다 그래서 삼성같은 기반이 된거다

  • @herogood4491
    @herogood4491 Месяц назад +14

    공무원이 열기가 식듯..
    의사의 열기도 언젠가는 식을듯..
    다만 의사라는 직업이 어떤부분에는 공직사회분위기가 다분한데
    또 어떤면에서는 개인사업이라서ㅇㅇ
    그래서 선택의 폭이 넓은편이라 본인의지에 따라서
    양쪽을 경험 가능하기에 아직은 열기가 바로식을 일이 없어보임

    • @user-lh1jb2xm3z
      @user-lh1jb2xm3z Месяц назад +2

      아직 식을 일이 없는게 미국도 전혀 식을 일이 없기떄문입니다.

    • @erty6127
      @erty6127 Месяц назад +3

      공무원이랑 의사랑 같냐..

  • @user-lb7rk6tl9u
    @user-lb7rk6tl9u Месяц назад +1

    고딩때 물리쌤이 연대였나 고대 물리학과 졸업에 LG 다니다가 교편을 잡으신 분이 있으셨음... 너무 지루하고 잠왔지만 그 열정에 감동해서 최선을 다해서 수업을 듣고자했지...만 매번 잠들었다... 선생님 죄송합니다

  • @sesamebread00
    @sesamebread00 Месяц назад +2

    근데 생각해보면 당연한게 의학보다 물리학이 비교도 안되게 어려운게 맞자나.. 똑똑한 인재들이 의대로 가는건 국가적, 전 인류적 손실일 수 있음

  • @sgchoe4806
    @sgchoe4806 Месяц назад +71

    이론물리, 천체물리, 천문학, 수학, 철학. 종교학. 진짜 천재들은 이쪽으로 가야죠. 그래야 과학과 기술이 발전하고, 경제가 발전하고, 마음이 건강해져 사회가 윤택해집니다.

    • @user-bj4ll7nt8n
      @user-bj4ll7nt8n Месяц назад +3

      진짜배우신분. 학문이란 무엇인가 건강한사회란 어떻게만들어지는가 아시는분.

    • @user-py9nh5ty3y
      @user-py9nh5ty3y Месяц назад +3

      철학 종교학 빼고 차라리 경영 경재 넣어야죠😅

    • @user-te7dl7yp9b
      @user-te7dl7yp9b Месяц назад

      너가 하면 되겠네 댓글쓸시간에 하면 충분히 하고도 남겠다

    • @user-yg7du7xf2t
      @user-yg7du7xf2t Месяц назад

      철학이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서그럼​@@user-py9nh5ty3y

    • @user-bj4ll7nt8n
      @user-bj4ll7nt8n Месяц назад +22

      @@user-py9nh5ty3y 철학의 중요성을 모르시네; 모든학문의 시초가 철학인데..

  • @user-tj6kh9rp9r
    @user-tj6kh9rp9r Месяц назад +15

    걍 여자만나서 놀아야겠다

  • @wildpig_hunter
    @wildpig_hunter 29 дней назад +1

    91학번인데 전교1등으로 설대물리과 간 친구가 해준 말
    코피 쏟으며 악착같이 공부하는데도 과동기들 못따라가겠더라고 했던게 기억나네😢

  • @Alicemaple-yw7yq
    @Alicemaple-yw7yq Месяц назад +1

    찐천재인 친구의 오빠를 보니 30살전에 서울대 최연소 천문학과 교수가 되었더라구요
    어릴때부터 천재소리 듣긴 했는데 서울대교수까지 될 줄은..^^

  • @Hoony_GyeongHye
    @Hoony_GyeongHye Месяц назад +7

    그 천재들을 박봉으로 대우하니 차세대 천재들이 의대로 빠지는거지...

  • @dh.k568
    @dh.k568 Месяц назад +3

    더 나아가서 그땐 법대가 의대보다 높던 시절임

  • @andrewyang8313
    @andrewyang8313 17 часов назад

    물리는 공부 이해 수준이 매우 높아서 의대보다 똑똑하지 않으면 소화하기 어렵더라고요. 물리, 컴퓨터, 수학과 등은 정말 수업을 들으면 수준이 굉장히 높았던 기억이 있어요.

  • @mckinseyand2022
    @mckinseyand2022 13 часов назад +1

    미국은 STEM(과학,공학,수학,통계,테크등등) 이 최고임. 그게 경쟁력 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