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에 태풍으로 수해가 나서 철원으로 이주를 해서 조성된 곳이 근남면 마현리인 것으로 압니다.(정확하게는 김화군이었는데 분단이 되었지요.) 울진은 지금은 경상북도 지만 원래 강원도 였습니다 . 영동 달리 말하면 관동지방입니다. 문화가 삼척 강릉 속초와 연결되어 있지요. 춘천의 강원도청이 너무 멀어 1박2일 걸리자 주민들이 진정을 하여 대구와 가까운 경북이 되었지요. 관동별곡에도 울진이 등장합니다 방송에서 경상도를 이야기 하는 것은 행정구역상을 말하는 것이며 큰 의미가 없지요. 그리고 휴전선 부근의 마을(일종의 전략촌)을 조성하기 위해 제대군인들이 참여하기도 했었지요 . 우연의 일치인지 이분들이 원래 살던 곳도 울진 근남면이었던 것으로 압니다.
내가 군대생활(81년7월-84년 2월) 할때 마을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언젠가 한번 가보고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제가 83~85년까지 근무한 미현리 RCN.
주민중 친했고 성실하셨던 용하석님이 그립습니다.
건강하신지... 천국에 계신지...
눈빛만 봐도 통했던 순박한 주민들...
존경힙니다. 부디 건강들 하세요.
잘 보고갑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93년 5월 1일부터 95년 7월 6일까지 철원군 김화읍 학사3리에서 근무를 했습니다
좋은 정보입니다 ㅎㅎ
난 문혜 1리 ㅎㅎ
울진에 태풍으로 수해가 나서 철원으로 이주를 해서 조성된 곳이 근남면 마현리인 것으로 압니다.(정확하게는 김화군이었는데 분단이 되었지요.)
울진은 지금은 경상북도 지만 원래 강원도 였습니다 . 영동 달리 말하면 관동지방입니다. 문화가 삼척 강릉 속초와 연결되어 있지요.
춘천의 강원도청이 너무 멀어 1박2일 걸리자 주민들이 진정을 하여 대구와 가까운 경북이 되었지요.
관동별곡에도 울진이 등장합니다
방송에서 경상도를 이야기 하는 것은 행정구역상을 말하는 것이며 큰 의미가 없지요.
그리고 휴전선 부근의 마을(일종의 전략촌)을 조성하기 위해 제대군인들이 참여하기도 했었지요 .
우연의 일치인지 이분들이 원래 살던 곳도 울진 근남면이었던 것으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