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 시티는 아담해서 서울이랑 비교하면 절대 안되구요. 그리고 보통은 시티 주변에 살지 않고 시티에서 다 떨어진 주택가에서 살아요. 보통 주택가는 말그대로 주택밖에 없어서 할게 그냥 집에서 티비보고 가족들과 시간보내는거밖에 없어요. 상점들도 어짜피 오후 5시만 되면 다 문닫아서 차 타고 갈데도 없구요. 한국처럼 문 밖만 나서면 빵집, 미용실, 슈퍼 다 있는 곳 상상하시면 안되요. 생활은 불편하지만 반대로 그래서 가족들과 더 시간을 보낼수 있고 일찍 잔다는 장점은 있어요. 저희집은 오후 8시면 다 잡니다. 저 빼고. ㅎㅎㅎ 그래서 보통 이민온 한국분들은 호주 살면서 많이 심심해 하세요. 한국에 비하면 심심한게 맞지만, 자연과 느림의 미학, 가족위주의 삶을 중시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나라이지요. 블레어도 다이나믹한 한국이 좋아서 호주 안 돌아오는게 아닐까 싶어요. ㅎㅎㅎ
브리즈번 오면 안 되는 사람: 여름 싫어하는 사람. 모든 재밌는 일은 밤에 일어난다고 생각하는 사람. 유럽식 유동인구 많은 핫플레이스에서 시간 보내길 선호하는 사람. 낚시 수영 레저스포츠등 야외활동 싫어하는 사람. 브리즈번 오면 딱인 사람: 겨울 싫어하는 사람. 바다 수영, 서핑, 캠핑 원없이 즐기고 싶은 사람. 시골 풍물시장과 트레킹 좋아하는 사람. 일찍 자는 사람. 평일 낮에 야외에서 골프 연습 하고 싶은 사람.
내친구집보면 "남자들끼리 오니까 좀 그렇다, 남자들끼리 오면 안되는데" 이런 소리가 계속 나오는데, 이런소리는 말이 안될뿐더러 (실제로 남자들끼리 잘만 가고 있으면서), 전세계 몇억명이나 될 양성애자/동성애자들을 모욕하는 말입니다. 왜 남자들끼리 오면 그런가요? 보기만 좋지 않나? 연인이 아니라 친구들끼리라도?
BeginagainKorea 비긴어게인코리아 헨리 레전드 무대(Henry's songs)best 👉1회 Youngblood 👉 6회 Believer 👉10회 Faded 👉 9회 Savage Love 👉4회 Dance Monkey+Attention 5회 Despacito+Mission Impossible 2회 대구의 밤 (원곡: 한강의 밤) 7회 He's a Pirate (캐리비안의 해적) 8회 The Way You Make Me Feel +Uptown Funk 4회 속초 낮바다 (원곡: 여수 밤바다) 6회 Intro+Smooth Criminal 7회 Por Una Cobeza+Havana 5회 I Don't Want to Miss a Thing 💖And Henry Duet, Henry FOCUS ※헨리편곡:9회 Perfect Duet (with수현)
![[내친집][호주 편 EP.4-2] 사탕가게 앞에서 동심으로 돌아간 친구들♥ (The Homecoming)](http://i.ytimg.com/vi/IbMUQPvCfdI/mqdefault.jpg)
![[내친집][호주 편 EP.4-2] 사탕가게 앞에서 동심으로 돌아간 친구들♥ (The Homecoming)](/img/tr.png)
진짜 내친집 볼 때마다 알베 진국이다… 존경스러울 정도.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속이 넓고 배려심 깊고 남에게 잘 맞춰주면서 즐겁게해줄 수 있지 진짜 존경스럽다 알베 짱 ㅜ
시드니나 멜버른처럼 복작복작(?)하지 않고,
작으면서 있을거 다 있는 도시가 딱 브리즈번이에요! 날씨도 일년내내 너무 좋고, 정말 축복받은 도시죠 ✨ㅎㅎ
알고리즘으로 끌려와서 신나게 보고 브부심 부리고 갑니당 🐨 🤟🏻ㅋㅋㅋ
호주 사시나봐요ㅠㅠㅠㅜ부럽ㅠㅠㅠㅠ 질문이 있는데 호주 벌레가 그렇게 왕크고 많다는데 진짜인가요..??
벌레 싸이즈가 남달라요. 전 벌레 안무서워 하지만 우리 신랑 메뚜기 보고 기겁해서 점프 일미터는 거뜬히 하더라구요.
하모하모 ㄷㄷㄷ사이즈가 남다르다니.... 모기나 개미도 맨손으로 못잡는 벌레찌질인데.... 호주워홀 가려고했었는데 생각해봐야겠네욬ㅋㅋㅋㅋ큐ㅠㅠ 해외에서 코로나 때문에 힘드실텐데 화이팅이예요!! 행복하세용
russian bot 그렇군요~~ 정보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조심하세요~
살기 정말 좋은곳이긴하죠
브리즈번 정말 좋죠~호주 모든 스테이트가 닉네임이 있는데 선샤인~이 닉넴이에요 그만큼 날씨가 너무 좋아요!!저도 호주 처음올때 날씨만 보고 지역을 정햇더라지요 ㅎ
왜 블레어 볼때마다 톰홀랜드가 생각나지 🥰
오늘 시험인데 이걸올리면;
뭐 봐야지
알베는 친구들진짜 잘챙겨준다
브리즈번 그립다...
정말 살기 좋은 곳인데
매일 걷던 거리인데 이렇게 보니 너무 그립고 감회가 새롭네요 ㅠㅠㅠㅠㅠㅠ
사우스뱅크 라군에서 수영하면서 스크린영화 정말 쥑이는데 ㅠㅠㅠ
브리즈번 시티는 아담해서 서울이랑 비교하면 절대 안되구요. 그리고 보통은 시티 주변에 살지 않고 시티에서 다 떨어진 주택가에서 살아요. 보통 주택가는 말그대로 주택밖에 없어서 할게 그냥 집에서 티비보고 가족들과 시간보내는거밖에 없어요. 상점들도 어짜피 오후 5시만 되면 다 문닫아서 차 타고 갈데도 없구요. 한국처럼 문 밖만 나서면 빵집, 미용실, 슈퍼 다 있는 곳 상상하시면 안되요. 생활은 불편하지만 반대로 그래서 가족들과 더 시간을 보낼수 있고 일찍 잔다는 장점은 있어요. 저희집은 오후 8시면 다 잡니다. 저 빼고. ㅎㅎㅎ 그래서 보통 이민온 한국분들은 호주 살면서 많이 심심해 하세요. 한국에 비하면 심심한게 맞지만, 자연과 느림의 미학, 가족위주의 삶을 중시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나라이지요. 블레어도 다이나믹한 한국이 좋아서 호주 안 돌아오는게 아닐까 싶어요. ㅎㅎㅎ
우리나라도 브리즈번처럼 친환경 에코정책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 너무 좋아 보여용
아닠ㅋㅋㅋㅋㅋㅋ좀 입을 줄 알아서 코칭해주는건 줄 알았는데 밀리터리모자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레어 가족도 만나구 넘 즐거워보이네요 제가 다 흐뭇ㅎㅎ 행복한 대가족이라 블레어도 밝은것같아요 앞으로도 건강하구 행복하게 지내요❤
호주 뉴질랜드는 진짜 살고싶음...여행가보고 바로 얼마 후에다시갈정도로 너무너무좋음 기후도좋고..ㅜㅜ 능력이안되어서너무슬퍼
그리운 브리즈번 ㅜㅠ너무좋은곳
와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집인데
왜..~
알베랑 다니엘 너무 귀여워요ㅠㅠ
부럽습니다. 이곳 토론토는 11월부터 이듬해 4월 말까지 야외 테니스는 문닫습니다. 몸에서 열불나는 사람한테는 천국입니다.
싸뱅 그립당 ㅜ
오 재미있다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부럽다
벌레도 함께 커진답니다~!!
호주 넘 이쁘다
싸뱅보다 마이어쪽에서 많이 놀았는데 ㅋㅋㅋ 에이플러스마트 , 붐붐 김치찌개 핫팟 ㅋㅋㅋ
약속의장소 헝잭앞.. 아 그립다
싸뱅에 살고 놀기는 마이어 ㅋㅋ
에이플러스 없어졌다는 사실...
블레어..새삼 말랐네요.. 장위안 옆에 있어서 그런지
타쿠야키크네
좋아요 눌렀습니다 즐감할께요^^
블레어 톰과제리 나오는 제리 친구 조그마한 쥐 같음
4:10 잘 생겼다
한반도도...DMZ는 개발 하지 않고.........평화 통일이 되어도 그냥 그대로.....두었으면............
맥스브레너... ㅠㅠ 그립다 블번
브리즈번 오면 안 되는 사람: 여름 싫어하는 사람. 모든 재밌는 일은 밤에 일어난다고 생각하는 사람. 유럽식 유동인구 많은 핫플레이스에서 시간 보내길 선호하는 사람. 낚시 수영 레저스포츠등 야외활동 싫어하는 사람.
브리즈번 오면 딱인 사람: 겨울 싫어하는 사람. 바다 수영, 서핑, 캠핑 원없이 즐기고 싶은 사람. 시골 풍물시장과 트레킹 좋아하는 사람. 일찍 자는 사람. 평일 낮에 야외에서 골프 연습 하고 싶은 사람.
1:01 호주 유세윤 등장
역시 호주 선진국은 다르긴 다르다
다니엘 모자.......
빨리 코로나가 끝났으면 ㅜㅜ
알베 넘 진국
내친구집보면 "남자들끼리 오니까 좀 그렇다, 남자들끼리 오면 안되는데" 이런 소리가 계속 나오는데,
이런소리는 말이 안될뿐더러 (실제로 남자들끼리 잘만 가고 있으면서), 전세계 몇억명이나 될 양성애자/동성애자들을 모욕하는 말입니다.
왜 남자들끼리 오면 그런가요? 보기만 좋지 않나? 연인이 아니라 친구들끼리라도?
이런 쪽에선 서양이 한국보다 훨씬 보수적인 듯. 뭐만 하면 게이냐고 하고... 유럽, 북미 선진국들 마초 문화가 강해서
애초에 여자가 껴있어야 한다는 말 자체가...ㅋ
씹 별게 다 불편하네 예능 다 망친 시에미네ㅋㅋㅋ
뭔 또 모욕이야 ㅋㅋㅋ 에휴
BeginagainKorea 비긴어게인코리아
헨리 레전드 무대(Henry's songs)best
👉1회 Youngblood 👉 6회 Believer
👉10회 Faded 👉 9회 Savage Love
👉4회 Dance Monkey+Attention
5회 Despacito+Mission Impossible
2회 대구의 밤 (원곡: 한강의 밤)
7회 He's a Pirate (캐리비안의 해적)
8회 The Way You Make Me Feel
+Uptown Funk
4회 속초 낮바다 (원곡: 여수 밤바다)
6회 Intro+Smooth Criminal
7회 Por Una Cobeza+Havana
5회 I Don't Want to Miss a Thing
💖And Henry Duet, Henry FOCUS
※헨리편곡:9회 Perfect Duet (with수현)
정말 잼있고 좋은 친구들 나와서 폭풍 몰입 중인데 장위안 좀 안나오면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