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면서 눈물이 나는데 참았습니다. 울면 무니를 동정하는것같고 미안할것 같아서요. 마지막의 엔딩은 너무 충격적이고 어쩌면 끔찍했습니다. 디즈니랜드가 바로 코앞인데 페허에서 놀던 아이들...이런 아이러니한 비극이 또 있을까요... 이 영화는 영화의 의미와 미학의 최고점에 도달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좋은 작품이 일부의 영화관 (예.cgv 아트관) 등에서만 개봉했어요. 작품 특성상 어쩔 수 없다는 건 알았지만 참 아쉬웠어요. 개인적으로는 더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하는 영화 탑5에 속하는 수작이었습니다. 몰랐는데 라이너님도 리뷰 하셨었군요. 아직 안보신 분들은 꼭 보시길 추천드려요. 개인적 취향이긴 하지만 쓰리 빌보드보다도 전 이 영화가 더 완벽했네요~
처음 이 영화를 극장에서 봤을 때, 엔딩크레딧이 올라갈 때 까지 멍하니 앉아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미시적으로 보면 아이들의 시선과 어른들의 사정을 병치해서 적나라한 리얼리즘을 표현하지만 가장 머리를 싸매게 만든 장면은, 아동국의 인사들이 나와 무니를 핼리에게서 떼어놓으려 하는 장면이었습니다. 무니에게 있어 '좋은 것'은 핼리를 비롯해 스쿠티와 젠시 등, 그리고 보라색 페인트가 칠해진 모텔에서만 존재할 수 있는 것인데, 아동국 사람들은 계속해서 '좋은 곳', '좋은 가정' 어쩌고 하며 자신들의 잣대를 들이밉니다. 물론 핼리는 범죄자가 되었고, 핼리를 조사하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과정이었지만 이들은 타인의 행복을 완전히 부정하고, 자신들의 기준만으로 상황에 개입하여 '좋은 것'을 주입하려 합니다. 누가 누굴 보호한다는 건지.. 그런 생각을 들게 했던 것 같네요. 분노하며 질색하는 핼리와 울먹이며 소리치는 무니를 번갈아 보여주는 것도 자신들의 세계를 파괴하지 말라는 한 섞인 고함같았습니다. 또, 영화의 마지막 장면인 젠시가 무니의 손을 잡고 디즈니월드로 뛰쳐나가는 장면에서 러닝타임을 통틀어 유일하게 배경음악이 나옵니다. 그리고 입장료를 내어야 할 터인 디즈니월드에 아이들은 그냥 뛰어 들어가버립니다. 이게 마치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나타내는 장면같아서 더 가슴아팠네요. 음악이 깔리고, 아이들이 디즈니월드로 가는 것은 그저 상상일 뿐인..
플프는 영화가 보여줄 수 있는 최선의 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 라이너님 때문에 보게 되었는데 제 인생 유일하게 10점 만점을 주고 싶은 영화가 되었네요. 감히 영화, 문학 통틀어서 올타임레전드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값싼 신파로 얻어지는 눈물보다 훨씬 무거운 먹먹함이 있습니다. 꼭 보세요 아니 우리나라 영화감독, 문학작가들이 많이 보았으면 해요.
처음에 개인적으로 영상미가 아름다워서 보기시작했는데 어느순간 제가 무니와 핼리를 걱정하게되고 몰입하고 있더라구요... 전 눈물이 많은 편인데 이영화는 비극을 너무 사실적이고 담담하게 풀어내서 눈물이나기보다 마음이 너무 아픈 영화였어요ㅜㅜ 정말 대단한 영화네요!!! 오늘도 리뷰 잘봤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봤으면 좋겠다.. 왜 이게 히트를 치지 않았는지 정말 의문이다... 처음엔 그저 포스터가 너무 예뻐서 보기시작했는데 정말 시작하자마자 나를 끌어당겼다.. 그냥 걸어다니니기만하는데도 눈을 뗄수가 없다 영화가 시작하고 무니와 스쿠디가 지루한표정으로 앉아있는 장면이 나오는 순간부터는 이제 이 영화를 멈출수없다.. 정말 나를 영화 속으로 깊숙히 당긴다... 아름다운 외면 속 어두운 내면.. 정말 완성도 100%.. 전문가가 아니라 잘알지는 못하지만 그저 하나의 관객 입장에서는 정말 완성도 100%고 한번 보고난 후 부터는 가끔 일상을 보내다가 문뜩 떠올라 갑자기 생각에 잠기게 만든다.. 헬리는 정말 좋은 엄마였다 무니에게 있어서는 정말 좋은 엄마.. 헬리가 사랑하는 딸에게 해줄수있는건 그저 맘껏 뛰어놀게 해주는것뿐.. 헬리는 최선을 다했다 생각한다 정말 그 지옥같은 삶에서 단한번도 울지 않고 늘 강한이미지로 무니가 의지할수있게 작은 기둥이 되어준다... 무작정 사랑하는 모녀를 떼놓은건 큰실수다.. 중요한건 무니의 의견인데 그 어른들은 단 한번도 무니에게 선택권을 주지 않았다 진정 그게 아이를 위한 것이였을까 마지막에 아동부가 헬리에게 아이를 타일러달라했을때 헬리가 내새끼 빼앗게 도와달라는 말이냐고 할때 그 내새끼 라는 말이 참 찡했다.. 헬리에게 이제 무니가 없다면 헬리는 무엇을 바라보고 살수있을까 그냥 헬리한테 죽으라는 소리아닌가 싶다.. 그리고 다들 영화내에 중요한 포인트가 있는데 찾지를 못한듯한데 영화 속 장면 중 무니와 잰시 대화 중에 이런게 있다 무니가 잰시에게 “내가 왜 이 나무를 제일 좋아하는지 알아?” “왜?” “쓰러졌는데도 계속 자라서..” 이게 중요한 포인트인데 사실 영화 해석같은건 전혀 할줄모르는 그냥 관객이라 뜻은 정확히 설명하기는 어려운데 그냥 보면 느낌 오는게 있는데 누가 댓글에 정확히 해석 부탁... 어찌됬건 최고라는 그 어떤 영화를 봐도 난 어느 토요일 5시 경 거실에 앉아서 아무생각 없이 봤던 플로리다 프로젝트가 내 인생 최고의 영화다 앞으로 어떤 영화가 나올지는 모르지만 플로리다 프로젝트만큼 최고의 영화는 찾기 힘들것같다..
영화비평 잘 보고 있습니다. 이런 보석같은 영화를 라이너님 덕분에 이제서야 보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댓글을 쓰고 싶을 만큼 훌륭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내용에 동의하고, 많은 댓글도 보았습니다. 하나만 나누고 싶습니다. 영화의 댓글 중에 '핼리가 좋은 엄마인가' 하는 질문에 저는 결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핼리는 무니의 '좋은 친구'임에 틀림없습니다만, 결코 '좋은 엄마'는 아니라고 봅니다. 대마초나 성매매, 폭력 때문이기보다, 함께 구걸하고 함께 사기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살아도 된다고 가르치기 때문이며, 결정적으로 화재사건이 일아날 때 무니가 전혀 그랬을 리 없다고 생각하는 무지와 무관심 때문입니다. 부모는 좋은 친구 이전에, 아이의 일상을 제대로 파악해야 하는 사람이며, 좋은 보호자여야 하고 좋은 선생이어야 합니다. 핼리는 그저 좋은 친구일 뿐이지요. 그래서 더욱 안타깝고, 잘만든 영화라고 생각하지만요..
매불쇼에서 추천하는거 보고 별생각없이 찾아봤습니다. 최근 본분들 꽤 있으실듯? 정말 재밌게 봤구요. 명작이네요. 왜 이걸 놓쳤지? 그리고 작품에 대해서 좀 찾아보다가 위키에서 이런 대목을 발견했는데.. 정말 빡치네요 ㅋ " 물론 아이들이 디즈니월드에 그냥 입장할 수 없기 때문에 이 장면은 판타지다. 정성일 평론가는 이 결말을 두고 무니의 미래를 암시하는 장면이라는 말을 했다. 이 영화는 엄마를 본 적이 없는, 할머니 밑에서 자란 젠시가 모텔 퓨처랜드(미래의땅)에서 이사오고 무니와 절친한 사이가 되면서 시작되는데, 이는 곧 젠시가 무니의 미래와 이어지는 아이임을 암시한다는 것이다. 만약 무니가 헬리의 밑에서 자랐다면, '함께 불장난을 하고 도망치는' 스쿠디같은 아이를 만나 젠시같은 딸을 낳아 똑같은 미래를 맞게 되었으리라는 것. 무니와 젠시가 무니와 엄마 헬리만큼이나 절친한 관계라는 것도 이와 대구를 이룬다. 하지만 '이제 못만날지도 몰라'라며 우는 무니를 젠시가 먼저 손을 잡고 진짜 매직캐슬로 뛰어가는 장면은 위탁가정에 맡겨짐으로써 무니가 다른 미래를 맞닥뜨릴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 하 .. 이런게 평론가를 해먹고 있으니 참..
스포일러가 있다는걸 뻔히 알면서도 리뷰를 끝까지 본건, 이 영화를 찾아볼 수 없을 것 같아서였다. 어쩜 이리도 우리네 삶과 같단 말인가. 우니와 우리는, 그렇게 헤어나올 수 없는 가난에 괴롭힘당하다 결국 말 없이 사라져간 수많은 빈민들처럼, 그렇게 소리없이 죽고 마는 것인가. 그리고 우린 그걸 해결할 방법이 아예 없는 것인가. 이런 명작들이 나에게 주는 감흥은 절망이었다. 너무도 잘 만들어졌다는 걸 알면서도, 난 앞으로도 이런 작품들을 차마 볼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유튜버들에게 욕이 자자한 블록버스터들이나 보게 될 것이다. 현실의 그 누구도 주지 못했던 희망이, 거짓으로나마 거기에 있기 때문이다. 진정한 비극은, 명작조차도 절망으로 만드는 현실에 있다.
아직 안봤지만, 요새 이런 패턴의 한국 독립영화도 꽤 나오는게 좀 좋게만 보이진않음. 사실상 인 구조인데, 이게 의심을 들게함. (1만원을 낼만큼 )진폭이 큰 감정을 견인해가는 실력이없는 감독이, 진폭이 작은 소재를 어설프게 마무리해버리는 손쉬움으로도 보임. →디아더스의 결말과 비교해보면 이런류의 독립영화느낌 영화의 실력이 여실히 드러남. +학생들에게 주접떨자면, 이런 패턴을 체화하진 말라는거임. 자칫 본인의 부족한 견인력을 예술이라는 보호막뒤에 숨는 버릇이 듦. 처음부터 큰감정 진폭의 소재를 치밀하게 결말까지 끌고가는 걸 훈련해야지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했던 영화입니다 처음봤을땐 너무 충격적이었고 열댓번은 다시 본 영화에요...최고의 영화였고 이영화 이후 텐져링도 보았어요 이감독 제스타일이 맞네요 이토록 따듯한 시선이라니...따듯하기만 했다면 그런류의 영화려니 하겠지만 정말 날카로워요 신랄하다는 표현이 맞겠네요 모골이 송연했다는 말에 매우 공감해요 정말 추천하는 영화에요
너무 담백하게 묘사하고 있어서 헬리의 삶이 그렇게 비극적이게 보이지 않을 정도였죠. 딸하고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해 보이고 친구처럼 웃으면서 같이 놀고 그래서 더 슬펐던 것 같습니다
디즈니랜드->LA
디즈니월드->올랜도
플로리다 프로젝트-수작이죠
극한직업 바비...
우리나라로 치면 고시원 총무? ㅋ 이런 느낌
보는내내 내가 바비인듯 뭔가는 해야하고 해주고 싶은데 그게 무엇인지 답은 없고... 고구마 입속에 한가득 물고 있는 느낌
공감 x100000000
미국의 민닟..
아역들 연기력 ㅎㄷㄷ 뭔가 짠함... 그리고 플로리다에 사는데 진짜 저래요..
플로리다에 사는 한국인? 와우
애기들연기가 우리나라아이돌 한트럭데려와도 죄다씹어먹을듯
저도 대학교 플로리다여서 진짜 더운데 애들 뛰어다니는것도 고생스럽겠다 싶었어요..
후반에 핼리가 울지 않았다고 말씀하셨지만 사실 친구를 때리고 나서 화장실에서 토하고 힘겹게 우는 장면이 있어요! 그런 장면도 들어가서 더욱 현실적이었던 것 같아요.
영화를 보면서 눈물이 나는데 참았습니다. 울면 무니를 동정하는것같고 미안할것 같아서요. 마지막의 엔딩은 너무 충격적이고 어쩌면 끔찍했습니다. 디즈니랜드가 바로 코앞인데 페허에서 놀던 아이들...이런 아이러니한 비극이 또 있을까요...
이 영화는 영화의 의미와 미학의 최고점에 도달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죠.미학의 정수를 보여준..
플로리다에 실제로 저 모텔과 동네가 있어서 놀랬어요.
이거보고 너무 슬퍼서 핼리랑 무니 행복하게 살앗으면 좋겟어서 심즈에 만들어서 최대한 풍족하고 행복하게 플레이함,, ㅠㅠㅠㅠㅠㅠ 하,,, 거기서라도 행복해야해 하는 심정으로ㅜㅡㅜ 진짜,,, 덤덤하게 풀어서 더 먹먹햐ㅜㅠ
이 좋은 작품이 일부의 영화관 (예.cgv 아트관) 등에서만 개봉했어요. 작품 특성상 어쩔 수 없다는 건 알았지만 참 아쉬웠어요. 개인적으로는 더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하는 영화 탑5에 속하는 수작이었습니다. 몰랐는데 라이너님도 리뷰 하셨었군요.
아직 안보신 분들은 꼭 보시길 추천드려요. 개인적 취향이긴 하지만 쓰리 빌보드보다도 전 이 영화가 더 완벽했네요~
지금 재개봉 해서 보러 갑니다
처음 이 영화를 극장에서 봤을 때, 엔딩크레딧이 올라갈 때 까지 멍하니 앉아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미시적으로 보면 아이들의 시선과 어른들의 사정을 병치해서 적나라한 리얼리즘을 표현하지만
가장 머리를 싸매게 만든 장면은, 아동국의 인사들이 나와 무니를 핼리에게서 떼어놓으려 하는 장면이었습니다.
무니에게 있어 '좋은 것'은 핼리를 비롯해 스쿠티와 젠시 등, 그리고 보라색 페인트가 칠해진 모텔에서만 존재할 수 있는 것인데,
아동국 사람들은 계속해서 '좋은 곳', '좋은 가정' 어쩌고 하며 자신들의 잣대를 들이밉니다.
물론 핼리는 범죄자가 되었고, 핼리를 조사하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과정이었지만
이들은 타인의 행복을 완전히 부정하고, 자신들의 기준만으로 상황에 개입하여 '좋은 것'을 주입하려 합니다.
누가 누굴 보호한다는 건지.. 그런 생각을 들게 했던 것 같네요.
분노하며 질색하는 핼리와 울먹이며 소리치는 무니를 번갈아 보여주는 것도
자신들의 세계를 파괴하지 말라는 한 섞인 고함같았습니다.
또, 영화의 마지막 장면인 젠시가 무니의 손을 잡고 디즈니월드로 뛰쳐나가는 장면에서
러닝타임을 통틀어 유일하게 배경음악이 나옵니다.
그리고 입장료를 내어야 할 터인 디즈니월드에 아이들은 그냥 뛰어 들어가버립니다.
이게 마치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나타내는 장면같아서 더 가슴아팠네요.
음악이 깔리고, 아이들이 디즈니월드로 가는 것은 그저 상상일 뿐인..
영화를 보는 내내 생각하게 되는건 "준비되지 않은 사랑에서 온 선물이 때로는 너무 아픈 선물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영화보고 눈물 흘렸어요 너무슬퍼요 무니와엄마핼리가 헤어질때울때 미칠뻔했어요.
역시 좋은 영화를 리뷰할 때 더 빛나시네여
다시봐서 더 좋았습니다ㅎ
플프는 영화가 보여줄 수 있는 최선의 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 라이너님 때문에 보게 되었는데 제 인생 유일하게 10점 만점을 주고 싶은 영화가 되었네요. 감히 영화, 문학 통틀어서 올타임레전드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값싼 신파로 얻어지는 눈물보다 훨씬 무거운 먹먹함이 있습니다. 꼭 보세요
아니 우리나라 영화감독, 문학작가들이 많이 보았으면 해요.
포스터 색감보고 힐링무비 인줄 알고 봤다가, 하루종일 먹먹하고 여운이 너무 길게 남았던 영화였습니다. 지금은 포스터만 봐도 가슴이 먹먹해요
올랜도에서 6개월간 산 적있습니다. 빈부격차가 정말심하더라구요 제가 살던집에서는 위험하다고버스도 타지못하게하시고 20분남짓걸리는 등교길도 걸어가지도못하게하셨습니다. 이곳이 어떤곳인지 체험하고 영화를보니 너무마음이 아팠어요. 화려하고 예쁜도시이지만 한쪽에서는 식빵한조각으로 한달을 사는사람들이 함께살아는곳.
식빵한조각으로 한달요? ㅠㅠㅠ
우리나라는 아동 보호국 처럼 부모 같지도 안은 사람들에게서 실질적으로 보호할 권한도 기관도 없죠
미국은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동 보호국에서 부모 자격없다고 판단되면 강제로 경찰이랑 직원들이 가서 부모랑 자녀 격리시키고 자녀들은 부모 자격요건 갖춘 가정에 입양을 보내지요
마자용..
작년에 본 영화 중 최고의 영화입니다. 연출, 연기,사운드 3박자가 완벽하고 특히 마지막에 무니가 울먹이면서 말하는 연기는 제 마음을 뭉클해지게 만들더군요. 어린아이들이 주인공이지만 이 영화는 성인들을 위한 영화라 안보신 분들은 꼭 강추!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데 있어서 정부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어떤 지원을 해도 사각지대는 늘 있기마련입니다. 최소한의 기본소득과 한부모가정에 대한 지원 등등 보편적 복지가 절실합니다.
이 영화....정말 영화가 끝난 뒤 저를 10분동안 가만히 앉아서 멍하게 있게 만들었던 영화였죠...
공감.지금또봤는데요 영화끝나고 자막길게나오는데 한번도 화면사라질때까지 안본적이없었던거같아요.
좋은영화에 좋은리뷰.....간만에봐도 좋네요
넷플릭스 사용하시는분들중에 못보신분 있으시면 찿아보세요
영화를 보고 리뷰를 보든 리뷰를 보고 영화를 보든 감동이실꺼에요
황금종려상받은 나다니엘블레이크나 기생충과 비슷한 주제의 영화죠. 개인적으로는 왜 이 영화가 황금종려상을 받지못했을까싶습니다. 그정도로 좋아하는 영화예요~
살짝지루해서요
칸영화제는 지루한거는 신경 안쓰던데
하나도안지루한데..
하나도 안지루하던데....
우연히 ocn에서 하던걸 본적이 있죠...다큐멘터리라고 일시적으로 착각할 정도로 사람들의 연기가 리얼했는데 무엇보다도 아이들의 연기가 아니라고 착각할 정도였습니다. 연출도 백미이고, 근래 본 영화중 얼마 안되는 여운이 남는 좋은 영화였습니다.
매불쇼 소개 영상보고 찾아 봤는데, 5년이 넘은 영화였었네요 ㅎㅎ;;
항상 천진난만하던 무니가 심각해지면서 부터 저도 펑펑 울었네요. ㅠㅠ
처음에 개인적으로 영상미가 아름다워서 보기시작했는데 어느순간 제가 무니와 핼리를 걱정하게되고 몰입하고 있더라구요... 전 눈물이 많은 편인데 이영화는 비극을 너무 사실적이고 담담하게 풀어내서 눈물이나기보다 마음이 너무 아픈 영화였어요ㅜㅜ 정말 대단한 영화네요!!! 오늘도 리뷰 잘봤습니다~
제목과 포스터만 보고 가족 영화인줄 알고 봤는데 보고나선 그냥 정신이 멍해지네요
소아성애자가 등장할 때 얼마나 가슴을 졸였는지 몰라요ㅠㅠ 바비 아저씨가 내쳐주실 때 아.. 그래도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 싶고 아찔하고ㅜ 이 영화는 미쳤습니다 생각만 해도 눈물이 고입니다
영상 1분쯤 보다가 대작의 느낌이 나서 얼른 보고왔는데, 진짜 엔딩 인상깊네요..
연기들이 다들 미쳤어요...
'안으로는 곪을 만큼 곪았지만 겉으로는 알록달록하게 치장한 미국사회의 현실' 이라는 말에서
스톱 누르고 나간다.
한때는 마르쿠제를 보면서 비웃었던 적이 있었는데... 이제는 공감할때가 더 많아진다.
처음엔 미소지으며 보다가, 점점 불안해 지고, 눈물이 고이는 영화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봤으면 좋겠다..
왜 이게 히트를 치지 않았는지 정말 의문이다...
처음엔 그저 포스터가 너무 예뻐서 보기시작했는데 정말 시작하자마자 나를 끌어당겼다.. 그냥 걸어다니니기만하는데도 눈을 뗄수가 없다
영화가 시작하고 무니와 스쿠디가 지루한표정으로 앉아있는 장면이 나오는 순간부터는 이제 이 영화를 멈출수없다.. 정말 나를 영화 속으로 깊숙히 당긴다...
아름다운 외면 속 어두운 내면.. 정말 완성도 100%.. 전문가가 아니라 잘알지는 못하지만 그저 하나의 관객 입장에서는 정말 완성도 100%고 한번 보고난 후 부터는 가끔 일상을 보내다가 문뜩 떠올라 갑자기 생각에 잠기게 만든다.. 헬리는 정말 좋은 엄마였다 무니에게 있어서는 정말 좋은 엄마.. 헬리가 사랑하는 딸에게 해줄수있는건 그저 맘껏 뛰어놀게 해주는것뿐.. 헬리는 최선을 다했다 생각한다 정말 그 지옥같은 삶에서 단한번도 울지 않고 늘 강한이미지로 무니가 의지할수있게 작은 기둥이 되어준다... 무작정 사랑하는 모녀를 떼놓은건 큰실수다.. 중요한건 무니의 의견인데 그 어른들은 단 한번도 무니에게 선택권을 주지 않았다 진정 그게 아이를 위한 것이였을까
마지막에 아동부가 헬리에게 아이를 타일러달라했을때 헬리가 내새끼 빼앗게 도와달라는 말이냐고 할때 그 내새끼 라는 말이 참 찡했다.. 헬리에게 이제 무니가 없다면 헬리는 무엇을 바라보고 살수있을까 그냥 헬리한테 죽으라는 소리아닌가 싶다..
그리고 다들 영화내에 중요한 포인트가 있는데 찾지를 못한듯한데 영화 속 장면 중 무니와 잰시 대화 중에 이런게 있다
무니가 잰시에게
“내가 왜 이 나무를 제일 좋아하는지 알아?”
“왜?”
“쓰러졌는데도 계속 자라서..”
이게 중요한 포인트인데 사실 영화 해석같은건 전혀 할줄모르는 그냥 관객이라 뜻은 정확히 설명하기는 어려운데 그냥 보면 느낌 오는게 있는데 누가 댓글에 정확히 해석 부탁...
어찌됬건 최고라는 그 어떤 영화를 봐도 난 어느 토요일 5시 경 거실에 앉아서 아무생각 없이 봤던 플로리다 프로젝트가 내 인생 최고의 영화다 앞으로 어떤 영화가 나올지는 모르지만 플로리다 프로젝트만큼 최고의 영화는 찾기 힘들것같다..
영화내에서 그무엇도 가슴아프거나 삶은 슬프다고 하지 않지만 그냥 가슴이 저며지는 영화
너무 가슴아파서 휴우증이 너무심해요...
갑자기 급가속을 해나가는 엔딩과 아이들의 슬픈 뒷모습👍
요즘은 참 좋은듯 1200원만 주면 이런 영화를 집에 앉아서 편하게 시청할 수 있다니
인플레와서 이제 1500원임 ㅜ
19년도 들어서 라이너님이 평가한 영화중
가장 최고인 영화가 아닐까 싶네요.
리뷰보고 봤습니다.어린이들의 연기가후덜덜하더군요
이런 작품성 쩌는 영화를 이제서야 리뷰해주시다니용ㅎㅎ
이 영화 감독이 진짜 대단합니다~!!
라이너님의 리뷰를 모두보고있습니다. 감사하게 보고있습니다. 오류가 있는것 같아 몇자 적습니다. 무니가 시소타는장면과 핼리가 우는장면이 영화에서 잠깐이지만 나옵니다. 다른 구독자들이 오류없는 영상을 접하는게 좋을것같아 몇자 남깁니다. 앞으로도 리뷰 기대하겠습니다.
시소 탔는데...무니랑 젠시..
맞습니다 게다가 젠시는 할머니가 키우고 있었죠 자기 딸이 15세에 사고쳐서 났다고... 리뷰에 약간의 오류가...
정말 시사하는 바가 많네요. 잘 정리된 리뷰 감사합니다.
정말 영상미가 화려한 만큼 가슴아프네요...
아. 제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인데.
리뷰 감사합니다:)
이 영화를 5번정도 본 것 같은데... 볼때마다 점점 가슴이 아프고 슬퍼집니다. 무니야 ㅠㅠㅠㅠㅠㅠㅠㅠ
혹시 돈키호테를 죽인 사나이 리뷰해주실수 있으신가요?
전 보고나서 깊은 여운이 남았는데 평가가 마냥 좋지만은 않아 라이너님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동정하지 않아서 좋았다는 부분 너무 공감되요!
영화비평 잘 보고 있습니다. 이런 보석같은 영화를 라이너님 덕분에 이제서야 보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댓글을 쓰고 싶을 만큼 훌륭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내용에 동의하고, 많은 댓글도 보았습니다. 하나만 나누고 싶습니다. 영화의 댓글 중에 '핼리가 좋은 엄마인가' 하는 질문에 저는 결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핼리는 무니의 '좋은 친구'임에 틀림없습니다만, 결코 '좋은 엄마'는 아니라고 봅니다. 대마초나 성매매, 폭력 때문이기보다, 함께 구걸하고 함께 사기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살아도 된다고 가르치기 때문이며, 결정적으로 화재사건이 일아날 때 무니가 전혀 그랬을 리 없다고 생각하는 무지와 무관심 때문입니다. 부모는 좋은 친구 이전에, 아이의 일상을 제대로 파악해야 하는 사람이며, 좋은 보호자여야 하고 좋은 선생이어야 합니다. 핼리는 그저 좋은 친구일 뿐이지요. 그래서 더욱 안타깝고, 잘만든 영화라고 생각하지만요..
좋은 의견입니다. 완전 동의해요~ 안타깝지만 그래서 힘든 영화이기도 하구요. 배우지 못해서 가르칠 수 없고 그러한 삶을 대물림할 수 밖에 없는..ㅠ
영화의 중간중간에 나오는 헬리콥터는 무엇인가요?? 헬리콥터가 의미하는 게 뭘까요?
표면적으로는 최상위층들이 자식과 헬기로 디즈니랜드 놀러오는 상황이고, 그와 동시에 주변의 소외된사람들을 봤음에도 그냥 외면하고 가버리는 냉혹한 현실을 담은게 아닐까요?
헬리콥터가 지나갈 때 소음이 엄청나죠. 그만큼 좋지 않은 환경에서 지내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하나의 요소라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free.sophia 다른 댓글에선 범죄가 많은 지역이다 보니 수시로 헬기가 뜬다고 추측하셨는데, 그러면 저녁에 더 많이 헬기가 떠야는데 헬기가 뜨는 시간대는 해 쨍쨍할때 디즈니랜드로 놀러가기 좋은 시간대죠
시끄러운 헬기소리, 연보라 페인트 칠로 어두운 현실을 덮으려는 것이라고 해석하신 분도 있더라구요
볼까하고 지나쳤던 영화였는데 라이너님 리뷰뜬거보고 넷플릭스로 보게됐어요 ㅜㅜ감사합니다 보고나서 한동안 멍했던 영화 ㅜㅜ
매불쇼에서 추천하는거 보고 별생각없이 찾아봤습니다. 최근 본분들 꽤 있으실듯?
정말 재밌게 봤구요. 명작이네요. 왜 이걸 놓쳤지?
그리고 작품에 대해서 좀 찾아보다가 위키에서 이런 대목을 발견했는데.. 정말 빡치네요 ㅋ
"
물론 아이들이 디즈니월드에 그냥 입장할 수 없기 때문에 이 장면은 판타지다. 정성일 평론가는 이 결말을 두고 무니의 미래를 암시하는 장면이라는 말을 했다. 이 영화는 엄마를 본 적이 없는, 할머니 밑에서 자란 젠시가 모텔 퓨처랜드(미래의땅)에서 이사오고 무니와 절친한 사이가 되면서 시작되는데, 이는 곧 젠시가 무니의 미래와 이어지는 아이임을 암시한다는 것이다. 만약 무니가 헬리의 밑에서 자랐다면, '함께 불장난을 하고 도망치는' 스쿠디같은 아이를 만나 젠시같은 딸을 낳아 똑같은 미래를 맞게 되었으리라는 것. 무니와 젠시가 무니와 엄마 헬리만큼이나 절친한 관계라는 것도 이와 대구를 이룬다. 하지만 '이제 못만날지도 몰라'라며 우는 무니를 젠시가 먼저 손을 잡고 진짜 매직캐슬로 뛰어가는 장면은 위탁가정에 맡겨짐으로써 무니가 다른 미래를 맞닥뜨릴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
하 .. 이런게 평론가를 해먹고 있으니 참..
올랜도 디즈니월드 폐장전 50여분 이어지던 불꽃쇼를
실제로 봤는데..이 영화장면에선 그 불꽃쇼가 그렇게도 슬펐다는......
라이너님이 조타하니 저도 봣는데 러이너님의 따뜻함이전해집니다 착한사람착한영화🩵🎄💙🙏🏻
플로리다 프로젝트는 연출도 각본도 배우도 아름답지만 슬픈 영화
스포일러가 있다는걸 뻔히 알면서도 리뷰를 끝까지 본건, 이 영화를 찾아볼 수 없을 것 같아서였다.
어쩜 이리도 우리네 삶과 같단 말인가.
우니와 우리는, 그렇게 헤어나올 수 없는 가난에 괴롭힘당하다 결국 말 없이 사라져간 수많은 빈민들처럼, 그렇게 소리없이 죽고 마는 것인가.
그리고 우린 그걸 해결할 방법이 아예 없는 것인가.
이런 명작들이 나에게 주는 감흥은 절망이었다.
너무도 잘 만들어졌다는 걸 알면서도, 난 앞으로도 이런 작품들을 차마 볼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유튜버들에게 욕이 자자한 블록버스터들이나 보게 될 것이다.
현실의 그 누구도 주지 못했던 희망이, 거짓으로나마 거기에 있기 때문이다.
진정한 비극은, 명작조차도 절망으로 만드는 현실에 있다.
개인적으로 영화 리뷰는 라이너의 컬쳐쇼크의 영화 리뷰가 제일 최고인듯
이 리뷰 덕분에 영화 이해에 도움이 되었어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라이너님...
역시 당신의 추천은 언제나 제취향저격♡♡
윌렘데포의 독수리타자와 선한옆집아저씨역활이 좀 생경하긴했지만 ㅎㅎ
이번주 매불쇼 추천해주신 하양리본은 정말 재미나게 본건데 추천하셔서 역시 롸이나!! 햇어요♡♡
그어떤 영화보다 잔인했어요. 인생영화..
디즈니월드로 가는 엔딩씬이 왜이리 슬프죠..
아참 라이너님 모텔보다 더 하위 숙박시설이 inn.입니당~우리나라로치면 여인숙개념이에요..
힐링 영화라해서 중반부터 핼리 모텔 관리자로 취직해서 행복하게 사는 상상했다. 슈바.. 내 멘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작의 라이너, 빛나는 라이너.
아직 안봤지만, 요새 이런 패턴의 한국 독립영화도
꽤 나오는게 좀 좋게만 보이진않음.
사실상
인 구조인데, 이게 의심을 들게함.
(1만원을 낼만큼 )진폭이 큰 감정을 견인해가는
실력이없는 감독이, 진폭이 작은 소재를 어설프게 마무리해버리는 손쉬움으로도 보임.
→디아더스의 결말과 비교해보면 이런류의 독립영화느낌 영화의 실력이 여실히 드러남.
+학생들에게 주접떨자면,
이런 패턴을 체화하진 말라는거임. 자칫 본인의 부족한 견인력을 예술이라는 보호막뒤에 숨는 버릇이 듦.
처음부터 큰감정 진폭의 소재를 치밀하게 결말까지 끌고가는 걸 훈련해야지
"있잖아.... 말이 안나와"😭😭
재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명작리뷰는 리뷰도 명작입니다. 제취향의 영화는 아니지만 한번 꼭보고싶네요.
너무 눈물나는 영화. ㅠㅜ
영화 자체는 좋았는데 미국 현실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어서 결국 해설 찾으러 왔네요 ㅠ 깔끔한 리뷰 좋아요. 근데 왜 보조금이 끊긴건지 설명이 나왔나요? 놓친게 너무 많네요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했던 영화입니다 처음봤을땐 너무 충격적이었고 열댓번은 다시 본 영화에요...최고의 영화였고 이영화 이후 텐져링도 보았어요 이감독 제스타일이 맞네요 이토록 따듯한 시선이라니...따듯하기만 했다면 그런류의 영화려니 하겠지만 정말 날카로워요 신랄하다는 표현이 맞겠네요 모골이 송연했다는 말에 매우 공감해요 정말 추천하는 영화에요
님땜에 보게 됐는데
제 최애예여
옥수수루 20번 넘게 보구
또 다시 볼려구여
님 감사합니다
그린북두 감사해여~
늘 응원합니다
가히 제가 본 최고의 영화입니다. 너무 슬펐습니다 영화를 본 뒤에.. 저 요즘 한없이 힘든데 더 우울해졌습니다.
영화는 추천하지만 우울할때 보지마세요.
저는 오늘 하루를 날렸습니다
오늘 봤습니다 ㅠㅠ 가슴아픈 영화네요... 그렇다고 신파도 아닌 너무나 사실적인... 마지막 까지 조마조마 하면서 봤네요...
정말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짠 한 마음을 저만 그런 건가요? 넘 훌륭한 영화입니다 미국을 싫어 할수 없는 영화입니다 무니를 보고싶네요,,,
리뷰보기전에 영화보곤 집중하기 힘든 영화였는데 리뷰보고 소름돋던 영화 보고 난 후 더 여운있던 영화
저작권 문제로 삭제되어서 재업하시는 건가요?ㅋ 플로리다 프로젝트 GV 영상 풀로 다 보고 이 영상도 다 봤는데 ㅋㅋ 또 봐도 좋네용
영화 시작할 때 등장하는 건 친구’들’이 아니라 남자아이 한 명이에요. 그리고 잰시의 보호자는 엄마가 아니라 할머니예요 :)
아동을 위한 돌봄 시설이 갖춰지지 않아 보이는 건 맞지만 놀이터 장면은 등장하구요. 사소한 오류들에서 의아한 생각이 들어 몇 자 남깁니다.
와 진짜 제대로된 리뷰네요 지금까지 본것중에
리뷰 들어갑니다 까지 보고 나갑니다 ㅋㅋ 이 영화는 봐야겠네요
재미있었지만 애들 장난치는거 빡쳐서 머리 딱콩해주고 싶었음ㅋㅋㅋㅋㅋ
디즈니 월드입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시소는 탔었어요 라이너님 경찰들 올때 무니가 "우리집 무슨일 일어나거 같은데?" 라고 말하면서 탔었어요
한국에서 만든 영화였음 무늬 엄마 어릴적 슬픈이야기 나오면서 무늬 옆에서 울고 연기학원 양산형 연기 나오고 신파나오다가 끝났었겠지 ㅋ
와 영화 너무 비비드 하다 하고 으쓱으쓱
아무런 정보없이 봤다가
그런거 아냐 시키야
하고 누가 뒷통수 탁 치고 간 그런느낌의 영화
다시 봤는데두 👍 👍
안녕하세요. 수정 사항이 있어서 제보합니다.
플로리다 올랜도에 있는 디즈니 테마파크는 디즈니랜드가 아니라 4개의 디즈니 테마파크가 있는 디즈니월드입니다.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 위치한 디즈니 테마파크가 디즈니랜드입니다.
개인적으로 라이너 님 목소리 참 좋아합니다
착 감긴다고 해야하나....... 표현이 저급하다면 죄송해요ㅎㅎ
이게 10점이 아냐!? 영화 안 보고 리뷰만 봤어도 10점이 아닌 것에 놀랄 거 같은데!
...뭐 비난하려거나 하는 건 아니구요. 개인적으로 정말 울면서 본 영화였습니다. 9점도 높은 점수이긴 하지만 저는 10점 주고 싶네요.
월터의상상을 현실이된다 리뷰 부탁드립니다!
이건 늘 당신을 찾아옵니다
토이두
지는해 미국 지난 미국대선과 이번 코로나 대응을 보면서 더 확실해졌죠.
코다와 플로리다 프로젝트... 같은시기에 봐서 그런지 어딘가 묘하게 냄새가 비슷해요 ㅎㅎ
헬리콥터의 의미는 뭘까요?
헬리콥터가 지나갈 때 소음이 엄청났죠. 그만큼 좋지 않은 환경에서 살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요소 중 하나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 영화를 지인이 시사회에 초대해줘서 영화관에서 봤다는게 너무 고맙네요
이거 재업인가요? 예전에 본거같아요
네 영상설명란에 있듯이 재업입니다
이 리뷰만 봐도 너무 슬퍼요 ㅜㅠ 무니 엄마는 일하려 하는데... 일은 없고... ㅜㅠ
매불쇼 추천으로 오늘 봤네요
중간중간에 핼리콥터 소리가 매우 자주 나오는데 핼리콥터에도 어떤 의미가 있나요?
굉장히 자주 다시 본 영상인데 재업로드 되었네요.
비참하지 않아서 아름다운 게 이 영화의 미고 그 이상은 없다. 평면적인 비참만 있는 게 아니고.
내 인생영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