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하는 범죄자한테 그럴 수 밖에 없었다는 면죄부를 주면 안됩니다. 핑계없는 무덤은 없습니다. 모든 일에서 자신의 안에서 어떻게 소화하느랴에 따라 다른겁니다. 부모는 약자일 수 밖에 자식에게 그러면 안됩니다. 저건 가스라이팅 범죄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부모는 선택한거지만 자식은 선택한게 없으니까요.
11월 10일 개봉한 영화 쇼츠 영상입니다. 리뷰 영상도 있어요. 스토리편 분석편 두 편으로 나누어져있는데.. 한번 보시면 더 잘 이해되실 거 같습니다. ruclips.net/video/M0sFWVnvd8w/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mmmAv1-6IwM/видео.html
나의 부모와 너무 똑같다... 제발 사과 한마디만 해달라고 빌었는데. 그렇게 나를 죄인으로 만들고싶냐 이년아. 힘들어서 화풀이 할곳이 너밖에 없었다 나 불쌍한건 생각 안하냐라는 소리듣고 그대로 20살에 연을 끊었죠. 지금 너무 행복하긴한데 일주일에 서너번은 악몽을 꿉니다...죽을때까지 벗어나지 못할것 같아요
@@jjc8704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아주 행복하게 잘 살고있어요.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그늘 따위는 느껴지지 않는 사람이 되자는 생각으로 살아요. 꿈꾸는 것 까진 어떻게 할수 없는 부분이라, 악몽을 꾼 날이면 오늘 하루는 기분이 나쁘니 점심에 꼭 맛있는걸 먹어야지! 라고 털어내고요.ㅎㅎ 그런데 6년이 지났는데도 제가 그런 꿈들을 꾸는게 마치 아직 벗어나지 못했다는 반증 같아서 아주 가끔은 좌절감이 생기기도 해요. 악몽까지 병원에서 고칠 수 있는지 몰랐는데. 나아질 수 있는거였군요... 꼭 병원 상담 받아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리뷰만 보았지만... 보면서 딸도 답답했어요 뭐든 스스로 도전할 시도조차 하지 않는 딸이요 그런데 이렇게 자존감이 낮은 이유도 엄마의 사랑을 받지 못해서겠죠 너무 마음이 아파요 감자는 맛있기라도 하지 젖줄까? 넌 왜 철이 안 드니 왜 너만 이렇게 유난이야 같은 무심하지만 내 심장을 후벼파는 말들 엄마는 장난이라며 내게 하는 말이 나는 속상해 눈물이 나요 암마랑 딸은 자석이에요 둘 다 다른데 꼭 붙어요 자꾸만 붙어요 떨어지고 싶어도 그게 안 돼요 맛있는 거 먹으면 생각나는 게 엄마고 예쁜 거 있으면 사다 주고 싶고 그런데도 우리 둘은 너무 달라서 서로를 그렇게 미워하고 이해를 못해요 몇년을 봤는데도 안 맞아요 그게 나는 죽도록 슬퍼요 나도 엄마랑 잘 지내고 싶어... 저는 엄마한테 맞은 건 아니지만요 엄마랑 성격차이로 많이 싸웠어요 엄마는 꼭 저렇게 다혈질에 늘 와락가락하는 여자였지요 그도 그럴게 자식 키우는게 보통일인가요 일하고 피곤한 몸 끌고오면 집은 개판에 딸 둘은 매일 싸우지 제가 생각해도 엄마는 참 힘들었을 거예요 울엄마 뿐만 아니라 모든 엄마 특히 워킹맘은 참 힘들겠죠 그렇다고 딸을 때리고 딸을 분풀이로 대해도 된다는 소리는 아니지만... 많은 딸들이 엄마의 분을 받아보았겠죠 영화가 너무 현실적이라 가슴이 먹먹하네요
오랜만에 다시 봤는데... 아이를 가질 준비가 되지 않은 사람들 아이를 낳을 마음이 없고 자신이 없고 가족보다 내가 더 중요하고 내 취미가 더 행복한 사람들 그런 사람들은 아이를 낳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가지면 그 책임 만큼 아이를 대하는 법과 자신도 성숙해지는 법을 배우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게 어른이죠... 차 안에서 딸을 퍽퍽 때리는 장면은 진짜 PTSD 오네요 아직도 영화를 못봤는데 조만간 시도해봐야겠네요
내가 느낀건 저 엄마는 딸을 다른 인간으로 전혀 생각안했기때문에 속옷이라는 기본적이고 예민한 것을 전혀 배려 해주지 않은 것 그러니 딸의 내밀한 감정따위는 더더욱 신경쓸 이유도 없다 딸은 그냥 부수적인 것 내가 살면서 나필요한 것만 사고 그걸 같이 쓰는것만 허락한 그런 관계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푸는 대상으로 이용하고 그걸 거부하면 가스라이팅하는 식으로 딸을 일단 인간으로 존중자체를 안하는데 팬티를 사줄리가 없는거임 사과? 너따위가 감히? 이런 마음이니 저 상황은 어떠한 변명도 다 필요없고 엄마가 범죄를 저지른거고 가해자고 딸은 피해자인 상황 가슴이 찢어진다 딸이 또 딸을 낳아서 절대로 그러지 않으려면 그건 평범한 사람의 몇배가 넘는 노력과 성찰을 해야한다 그 고통은 그때부터 평생 오롯이 다 그대로 나만의 것이다 평생을 그 시간 속에서 고통 받을수 밖에 없다 그걸 되새기고 절대로 똑같이 안하기위해서 뼈를 깎는 노력을 해야한다 치료받는 것과 별개로 진짜 내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어린시절 주양육자의 학대가 한 인간을 얼마나 괴롭히는지 그걸 잊지 않아야 한다 나를 성찰하면서 딸을 키우는 지금도 고통받는 나를 생각하면 절대로 같은 짓을 내 딸에게는 할수 없다 가난은 못끝내도 이 학대의 되물림은 여기서 내가 끝낼수 있다
제목 의미가 뮐까 했는데 말씀처럼 다른 인격으로의 존중없음이 적절한 것 같아 무릎을 쳤네요 정말 필요한것만 해주는..나르시시스트 수경에게서 사랑은 본인을 위한 수단처럼 보였어요. 애인은 욕구를 채워줄 도구고 양딸에게 잘보이려는 것도 본인 안위를 위한 수단이고 친딸에게의 행동도 최소한의 범위로 양육하면서 부모대접 받으려는 거고.. 현실적이라 소름끼치는 내용이지만 배우 연기에 잘 봤네요
자식이 거대한 고통? 지한테 낳아달라고 했나? 지가 ㅂㅅ같은거랑 몸굴리다 애를 갖게 된 걸 누구 탓을 하는지. 물론 영화지만 저런 부류의 엄마들 진짜 많이 본 것 같다. 유독 딸한테만 모진. 지가 제대로 된 인간이면 정상적인 남자 만나 행복한 가정을 꾸렸겠지. 모자른건 지 자신인데 그걸 모르고 자식에게 학대라니. 악마에게 아기를 보낸 삼신할매란 존재는 역시 존재하지 않는듯.
나도 감정쓰레기통이었어서 나는 안그래야지 했는데 어느새 남자친구테 또는 친한친구테 감정쓰레기통 취급을 하고 있었음. 그래서 나는 결혼도 안할꺼고. 절대절대 애낳을 생각도 안할꺼임. 혼자 살다 죽을꺼임. 내가 내행복을 위해서 결혼하고 애를 낳는다면 남편이든 자식이든 나로인해 망가진 인생을 살테니까.
같은 속옷을 입는다는 것은 둘이 같은 개체처럼 생각한다는거죠. 엄마에게 딸은 거울이었을 겁니다. 그것도 싫고 보고싶지 않은, 미운 모습만 보여주는 그런 거울이요. 그러니 깨부수고 싶었을테지요. 딸에게의 학대는 그렇게 나타나는 것이고요. 아동학대는 자기자신이 너무 싫은 부모가 자식에게서 자신의 모습을 투영해서 일어난다고 하더군요. 외적으로 타인에게 행하는 학대가 사실은 자기학대에 기반을 두고 있다는... 딸도 스물 후반에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무기력하고, 전혀 독립할 생각을 못하고 있죠. 학대속에서 자라지 못했기 때문일 겁니다. 자기 속옷도, 약도 하나 스스로 사지 못하고. 못견뎌 뛰쳐 나갔다가도 다시 되돌아오고야 마는. 왜 그 나이까지 독립하지 않았냐는 직장동료의 질문에 좀 더 안정된 상태로, 준비가 덜 되어 그렇다는 대답을 하죠. 준비가 덜 된 것은 비단 경제적인 문제 뿐이었을까요? 정서적인 문제가 더 커 보입니다. 내밀한 사안(속옷)까지 공유하며 붙어있었는데... 떨어지면 큰 문제가 생길것만 같은 불안감. 샴쌍둥이 수술처럼요. 이 친구는 자기 자신으로 살아 본 적이 있을까요? '나'로서의 존재가 뚜렷하지 못하기 때문에 홀로 설 시도조차 못한 것이겠지요. 안타깝습니다. 사람들 간의 정서적 문제는 너무 가까워서 생긴다고 합니다. 혼자서 살 수 없는 인간은, 아이러니하게도, 각자가 스스로 올곧게 설 수 있어야 다른 사람을 받쳐줄 수 있지요. 人(사람 인)이라는 글자처럼요. 독립이라는 의미에 대해서 다시 한번 되새기고 갑니다. 영화소개와 리뷰 잘 봤습니다.
엄마랑 몇년전까지 속옷 같이입은적 있는데.. 이게 이상한거구나 몰랐음 지금은 따로입음.. 영화에서 엄마가 딸한테 염색도와달라는게 있는데 보면서 흠칫함 엄마가 염색도와달라그래서 했더니 제대로 못한다고 쌍욕먹음 그런적이 몇번 반복되고 그뒤로는 절대 염색안도와줌 신체적으로 막 맞고 그러진않았지만 언어폭력과 정신적 고통이 생각나서 괴롭네요
음 잘봤습니다. 소녀처럼 한참 사랑을 원하는 엄마와 엄마의 사랑을 원하는 딸 너무 빨리 엄마가 되었다고 말할수없을정도로 엄마는 엄마들의 나이만큼 이미 성장해버렸고 딸은 사랑을 제대로 받지못해 여전히 아이처럼 주변을 맴돌고 덜성장해버렸고 서로를 이해해 달라고 분노와 갈애가 서로 싸우고 있군요 분가하셔야겠네 엄마는 엄마원하는대로 살고 딸은 독립해서 성장해야겠네 둘이 같이 붙어살면 머리카락 다빠지겠어요
애한테 기대고 애한테 자기 감정 풀고 애가 그걸 이해해주길 바라는 사람들은 제발 애 좀 낳지 말아라 실수로 낳았으면 차라리 고아원에다 버리거나 애초에 피임을 목숨걸고 해라 제발 저런 쓰레기같은 엄마 밑에서 자랄 바에야 차라리 고아원이 훨씬 나음 똑같이 맞아도 덜 서럽고 똑같이 욕 먹어도 덜 아픔
스토리편과 분석편 잘 보았습니다. 이런 주제의 영화를 볼때마다 항상 생각하지만… 우리는 가족이라는 이름 하나로 많은 것을 지우며 살아가는 거 같습니다. 가족 이전에 인간이고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과정 중 첫번째가 생명의 탄생과 가족이라는 걸로 인간의 삶이 시작되죠. 물론 부모의 양육과 책임감은 당연한 것이지만 원초적인 인간관계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면 가족이라는 특별한 타이틀로 부모가 자식에게 투영하는 경우가 많은 거 같습니다. 내 배로 낳은 즉시 타인이라는 걸 인지해야 하는 과정이 필요한 거 같습니다… 좋은 영상 소개해주셔서 감사하고 개봉했으니 저도 보러가야겠어요. 결말이 참 궁금하네요.
11월 10일 개봉한 영화 쇼츠 영상입니다. 리뷰 영상도 있어요. 스토리편 분석편 두 편으로 나누어져있는데.. 한번 보시면 더 잘 이해되실 거 같습니다. ruclips.net/video/M0sFWVnvd8w/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mmmAv1-6IwM/видео.html
11월 10일 개봉한 영화 쇼츠 영상입니다. 리뷰 영상도 있어요. 스토리편 분석편 두 편으로 나누어져있는데.. 한번 보시면 더 잘 이해되실 거 같습니다. ruclips.net/video/M0sFWVnvd8w/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mmmAv1-6IwM/видео.html
11월 10일 개봉한 영화 쇼츠 영상입니다. 리뷰 영상도 있어요. 스토리편 분석편 두 편으로 나누어져있는데.. 한번 보시면 더 잘 이해되실 거 같습니다. ruclips.net/video/M0sFWVnvd8w/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mmmAv1-6IwM/видео.html
이 영화는 너무 피상적이다 혹은 예술적이다. 수정은 가족과 사랑, 생활 그 어느 하나도 온전치 못했다. 우리다 불온전하다지만 저건 범죄자 수준의 무지라고 생각된다. 이기가 먼저인지 무지가 먼저인지 뭐가 어찌됐든 깊어지면 사회악이 된다. 범죄자에게 서사 따위 필요없다. 보는 내내 역겨웠다. 너무 역겨운 나머지 피해자도 피해자처럼 안 보임. 싫든 좋든 우리 모두 각자의 역할이 있다. 그걸 밀어내기만 하면 다 나락가는거지 뭐. 저걸로 위로를 받을까싶다. 우리는 어쩌면 단 한번도 저 위치에 처한 사람에 대해서 제대로 생각해 본 적이 없을지도 모른다. 아마 위로 받는 자는 저런 악한 여자들일 거다. 이 놈의 사회는 늘 피해자가 투명인간 인듯.
부모가 저런가요? 성인 이시면 관계를 멀리 하세요. 사람은 달라자지 않아요. 주인공이 엄마한테 계속 사과 하라고 하죠? 사과 안해요. 사과할줄 아는 엄마였으면 애초에 저렇게 안살았겠죠. 기대하지말고 멀리 하세요. 저런 부모 특징이 뭔줄 아세요? 자기들이 늙고 힘없으면 더 기대고 바랍니다. 아예 기회를 주지 마세요. 제가 저런 경우의 딸이고 40대 넘어서 이걸 깨닫고 손절했습니다. 미리 알았다면 더 좋았을텐데요.
@@mydog_suni 여기가 아프리카도 아니고 대한민국 복지가 그렇게 허술하지 않아요. 님 말대로라면 부모에게 관심 못 받는 자녀는 20살 넘어도 사람구실 못 한다는 시각이 있는것같아요. 저런 상태라면 부모가 대학교수건 부잣집이건 계속 엄마한테 관심타령할거에요. 20살 넘으면 자급자족해야죠. 어렸을적 낡은 앨범 굳이 꺼내와서 사과라는 싸인 받아서 어디다 쓰나요. 엄마는 엄마, 나는 나죠. 그게 독립된 성인이죠.
영화자체를 이해못했네.. 마지막장면에 딸이 난생처음 속옷가게가서 자기 사이즈도 모르는 장면이있는데 그냥 엄마가 딸 성장기때 속옷도차 챙겨주지 않으니 딸이 성인이 되서도 엄마속옷을 입었던거. 기본적인것임에도 불구하고 배운적이 없으니 그게 당연한거라 생각하고 돈 몇천원의 문제가 아니라. 그리고 가난이라는 건 정도가 없는데 그런 무지한 말은 좀 하지말길;
@CR 영화 자체를 이해하고 싶은 마음 자체가 없어요. 애초에 감독이 '같은 속옷을 공유하는 모녀가 주변에 많다.'라는 어거지스러운 소재에서 시작했다는 점에서 불쾌하기 그지없어서 뒷 내용 볼 생각조차 안했습니다. 10대도 아니고 20대 초반도 아닌 20대 후반의 정상적인 여성이 과연 엄마가 기본적인걸 가르쳐주지 않았다고 20대후반이 될때까지 저렇게 자신에 대해 무지할 수 있을까요? 지적장애가 있지 않고서야 부모가 아니여도 학교, 친구, 주변인들로 배울 기회는 충분했을겁니다. 남의 댓글에다 영화를 이해못했니 마니 무지하니 마니 하지마시고 개인적 감상 다실거면 영화게시글에 댓글 다시고 갈길 가셔요^^;
와 가족폭력범들은 다 똑같은 패턴이구나
어릴때 당한 폭력때문에 가슴속에 칼 품고 컸는데 커서 사과하라 하니까 자기 그때 힘들었던 얘기 줄줄줄 하는거… 어른의 사정을 왜 아이가 이해해주면서 맞아줘야하나요
토닥토다... 마음으로 공감하고 갑니다.
자기가 임신때부터 힘들었던걸 딸 욕심탓?ㅋㅋㅋ 가스라이팅하는 학대범 주제에 무슨 수경의 입장.. 이래서 범죄자한테 서사 주는거 아니라고 하나봐요. 분석까지 잘 보고 갑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동학대하는 범죄자한테 그럴 수 밖에 없었다는 면죄부를 주면 안됩니다. 핑계없는 무덤은 없습니다. 모든 일에서 자신의 안에서 어떻게 소화하느랴에 따라 다른겁니다. 부모는 약자일 수 밖에 자식에게 그러면 안됩니다. 저건 가스라이팅 범죄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부모는 선택한거지만 자식은 선택한게 없으니까요.
독립해서 의절하고 사는게 답이다
사람은 바꿔쓰는게 아니기때문에...
11월 10일 개봉한 영화 쇼츠 영상입니다.
리뷰 영상도 있어요.
스토리편 분석편 두 편으로 나누어져있는데..
한번 보시면 더 잘 이해되실 거 같습니다.
ruclips.net/video/M0sFWVnvd8w/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mmmAv1-6IwM/видео.html
사람은 안 바뀐다죠
주인공이 감금되어있는거도 아니고 직장이 앖는거도 아니고 20대 후반인데도 속옷 하나 살 생각이 없다는거 자체가 정신적으로 자라지 못한 상태라고 생각됨.. 그게 안타깝다,,
나르시스트 소시오패스는 자녀를 낳으면안됨
나의 부모와 너무 똑같다...
제발 사과 한마디만 해달라고 빌었는데.
그렇게 나를 죄인으로 만들고싶냐 이년아.
힘들어서 화풀이 할곳이 너밖에 없었다 나 불쌍한건 생각 안하냐라는 소리듣고 그대로 20살에
연을 끊었죠. 지금 너무 행복하긴한데 일주일에 서너번은 악몽을 꿉니다...죽을때까지 벗어나지 못할것 같아요
병원 가보세요
약도 먹고
ㅠㅠ
진지하게 전문가와 상담을 권유해봅니다.. 참 잘 버텨왔어요..상담은 생각 했던 것 보다 훨씬 더 마음을 편하게 해줄거예요..꼭 해보시길 제가 다 걱정되네요
@@jjc8704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아주 행복하게 잘 살고있어요.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그늘 따위는 느껴지지 않는 사람이 되자는 생각으로 살아요.
꿈꾸는 것 까진 어떻게 할수 없는 부분이라,
악몽을 꾼 날이면 오늘 하루는 기분이 나쁘니
점심에 꼭 맛있는걸 먹어야지! 라고 털어내고요.ㅎㅎ
그런데 6년이 지났는데도 제가 그런 꿈들을 꾸는게
마치 아직 벗어나지 못했다는 반증 같아서
아주 가끔은 좌절감이 생기기도 해요.
악몽까지 병원에서 고칠 수 있는지 몰랐는데.
나아질 수 있는거였군요...
꼭 병원 상담 받아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늘 따위는 느껴지지 않는 사람이 되려는 게 본인을 더 괴롭힐 거에요 .. 전문가 상담으로 마음 치유 하시고 어릴 때 상처에서 벗어나고 진짜 내면적으로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
근데 엄마역활 하시는 배우 진짜 리얼하시네요.... 와..소름
연기상 타셨어요 ㅎㅎ
너무 리얼해서 열받는
항상 현실은 영화보다 더 무섭죠. 어디선가는 저 것보다 더 심한 일이 벌어지고 있을 거라는게 더 무섭네요
맞아요...
그런 현실이 씁쓸하죠..
저정도는 아니지만 70프로 비슷하게 겪었었는데 독하게 미러링방법으로 개선된 상태입니다. 제일 먼저할것은 독립이예요.본인의 수입을 만들 구조를 무조건 1순위로 두세요. 무조건 해결될께예요
자기를 진짜 사랑하는 사람은 자식에게 저렇게 안해요…
리뷰만 보았지만... 보면서 딸도 답답했어요 뭐든 스스로 도전할 시도조차 하지 않는 딸이요 그런데 이렇게 자존감이 낮은 이유도 엄마의 사랑을 받지 못해서겠죠 너무 마음이 아파요 감자는 맛있기라도 하지 젖줄까? 넌 왜 철이 안 드니 왜 너만 이렇게 유난이야 같은 무심하지만 내 심장을 후벼파는 말들 엄마는 장난이라며 내게 하는 말이 나는 속상해 눈물이 나요 암마랑 딸은 자석이에요 둘 다 다른데 꼭 붙어요 자꾸만 붙어요 떨어지고 싶어도 그게 안 돼요 맛있는 거 먹으면 생각나는 게 엄마고 예쁜 거 있으면 사다 주고 싶고 그런데도 우리 둘은 너무 달라서 서로를 그렇게 미워하고 이해를 못해요 몇년을 봤는데도 안 맞아요 그게 나는 죽도록 슬퍼요 나도 엄마랑 잘 지내고 싶어...
저는 엄마한테 맞은 건 아니지만요 엄마랑 성격차이로 많이 싸웠어요 엄마는 꼭 저렇게 다혈질에 늘 와락가락하는 여자였지요 그도 그럴게 자식 키우는게 보통일인가요 일하고 피곤한 몸 끌고오면 집은 개판에 딸 둘은 매일 싸우지 제가 생각해도 엄마는 참 힘들었을 거예요 울엄마 뿐만 아니라 모든 엄마 특히 워킹맘은 참 힘들겠죠 그렇다고 딸을 때리고 딸을 분풀이로 대해도 된다는 소리는 아니지만... 많은 딸들이 엄마의 분을 받아보았겠죠 영화가 너무 현실적이라 가슴이 먹먹하네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긴 댓글도 감사하고요.
리뷰 영상이다보니 영화의 전부를 보여드릴 수는 없었어요.
영화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옥같은 대사들이 훨씬 더 많답니다.
꼭 보시기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오랜만에 다시 봤는데... 아이를 가질 준비가 되지 않은 사람들 아이를 낳을 마음이 없고 자신이 없고 가족보다 내가 더 중요하고 내 취미가 더 행복한 사람들 그런 사람들은 아이를 낳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가지면 그 책임 만큼 아이를 대하는 법과 자신도 성숙해지는 법을 배우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게 어른이죠... 차 안에서 딸을 퍽퍽 때리는 장면은 진짜 PTSD 오네요 아직도 영화를 못봤는데 조만간 시도해봐야겠네요
10대도 되기전에 가출하는 아이들은 부모가 저런식으로 문제가 있기때문임
분석편도 있습니다.
ruclips.net/video/mmmAv1-6IwM/видео.html
미쳤네....
5종세트29만원 사입을돈으로
한세트에 만이천원짜리 열개사서
둘이 나눠 입어....
세상은 넓고 도라이는 많은게 참 트루네..
모든 엄마라고 모성애가 다있는건 아닙니다.
케바케듯이 다 사이즈가 다르죠..
어제 일때문에 끝까지 못봤는데 지금 다시 완주했습니다 다시봐도 좀 가슴이 답답하네요
좋은 리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나도 여자이지만 엄마랑 속옷 공유한단 소리 넘 충격적;;;;
그러시군요~
저는 딸이 셋인데 같이 못 입게 합니다.양말도 따로 사줘요.
그만큼 정서적 경계가 무너진 건강하지 않은 관계를 의미할 거 같아요
속옷은 정말 아닌것 같다 충격이다 윽 ...!
@@cinemontand 아무리 할 말이 없어도 그러시군요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할말이 없으시군요~
내가 느낀건 저 엄마는 딸을 다른 인간으로 전혀 생각안했기때문에 속옷이라는 기본적이고 예민한 것을 전혀 배려 해주지 않은 것 그러니 딸의 내밀한 감정따위는 더더욱 신경쓸 이유도 없다
딸은 그냥 부수적인 것
내가 살면서 나필요한 것만 사고 그걸 같이 쓰는것만 허락한 그런 관계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푸는 대상으로 이용하고
그걸 거부하면 가스라이팅하는 식으로 딸을 일단 인간으로 존중자체를 안하는데
팬티를 사줄리가 없는거임
사과? 너따위가 감히? 이런 마음이니 저 상황은 어떠한 변명도 다 필요없고 엄마가 범죄를 저지른거고 가해자고 딸은 피해자인 상황
가슴이 찢어진다
딸이 또 딸을 낳아서 절대로 그러지 않으려면 그건 평범한 사람의 몇배가 넘는 노력과 성찰을 해야한다
그 고통은
그때부터 평생 오롯이
다 그대로 나만의 것이다
평생을 그 시간 속에서 고통 받을수 밖에 없다
그걸 되새기고 절대로 똑같이 안하기위해서 뼈를 깎는 노력을 해야한다 치료받는 것과 별개로
진짜 내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어린시절 주양육자의 학대가 한 인간을 얼마나 괴롭히는지 그걸 잊지 않아야 한다 나를 성찰하면서 딸을 키우는 지금도 고통받는 나를 생각하면 절대로 같은 짓을
내 딸에게는 할수 없다
가난은 못끝내도 이 학대의 되물림은 여기서 내가 끝낼수 있다
스토리편 분석편 두 편으로 나누어져있는데..
한번 보시면 더 잘 이해되실 거 같습니다.
ruclips.net/video/M0sFWVnvd8w/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mmmAv1-6IwM/видео.html
제목 의미가 뮐까 했는데 말씀처럼 다른 인격으로의 존중없음이 적절한 것 같아 무릎을 쳤네요
정말 필요한것만 해주는..나르시시스트 수경에게서 사랑은 본인을 위한 수단처럼 보였어요. 애인은 욕구를 채워줄 도구고 양딸에게 잘보이려는 것도 본인 안위를 위한 수단이고 친딸에게의 행동도 최소한의 범위로 양육하면서 부모대접 받으려는 거고..
현실적이라 소름끼치는 내용이지만 배우 연기에 잘 봤네요
자식이 거대한 고통? 지한테 낳아달라고 했나? 지가 ㅂㅅ같은거랑 몸굴리다 애를 갖게 된 걸 누구 탓을 하는지. 물론 영화지만 저런 부류의 엄마들 진짜 많이 본 것 같다. 유독 딸한테만 모진. 지가 제대로 된 인간이면 정상적인 남자 만나 행복한 가정을 꾸렸겠지. 모자른건 지 자신인데 그걸 모르고 자식에게 학대라니. 악마에게 아기를 보낸 삼신할매란 존재는 역시 존재하지 않는듯.
일부로 들이박았으니 사과를 못하지ㅋㅋ
진짜 실수였어봐 바로 사과하지...
영화로 더잘알게됨
능력없거나 배운거 없으면 애낳지 말고 혼자사시길
나도 감정쓰레기통이었어서 나는 안그래야지 했는데 어느새 남자친구테 또는 친한친구테 감정쓰레기통 취급을 하고 있었음. 그래서 나는 결혼도 안할꺼고. 절대절대 애낳을 생각도 안할꺼임. 혼자 살다 죽을꺼임. 내가 내행복을 위해서 결혼하고 애를 낳는다면 남편이든 자식이든 나로인해 망가진 인생을 살테니까.
잘 생각 했네요.
그 소신 끝까지 흔들리지 않기를
너의 선택 존경한다
엄마 배우가 울 엄마랑 넘 닮아서 영화 보는 내내 섬뜩하다. 때리진 않았지만 말로 감정을 조지는데 세상 그 누구보다 탁월한 재능이 있었는데... 끔찍하다. 할망구
같은 속옷을 입는다는 것은 둘이 같은 개체처럼 생각한다는거죠. 엄마에게 딸은 거울이었을 겁니다. 그것도 싫고 보고싶지 않은, 미운 모습만 보여주는 그런 거울이요. 그러니 깨부수고 싶었을테지요. 딸에게의 학대는 그렇게 나타나는 것이고요.
아동학대는 자기자신이 너무 싫은 부모가 자식에게서 자신의 모습을 투영해서 일어난다고 하더군요. 외적으로 타인에게 행하는 학대가 사실은 자기학대에 기반을 두고 있다는...
딸도 스물 후반에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무기력하고, 전혀 독립할 생각을 못하고 있죠. 학대속에서 자라지 못했기 때문일 겁니다. 자기 속옷도, 약도 하나 스스로 사지 못하고. 못견뎌 뛰쳐 나갔다가도 다시 되돌아오고야 마는.
왜 그 나이까지 독립하지 않았냐는 직장동료의 질문에 좀 더 안정된 상태로, 준비가 덜 되어 그렇다는 대답을 하죠. 준비가 덜 된 것은 비단 경제적인 문제 뿐이었을까요? 정서적인 문제가 더 커 보입니다. 내밀한 사안(속옷)까지 공유하며 붙어있었는데... 떨어지면 큰 문제가 생길것만 같은 불안감. 샴쌍둥이 수술처럼요.
이 친구는 자기 자신으로 살아 본 적이 있을까요? '나'로서의 존재가 뚜렷하지 못하기 때문에 홀로 설 시도조차 못한 것이겠지요. 안타깝습니다.
사람들 간의 정서적 문제는 너무 가까워서 생긴다고 합니다. 혼자서 살 수 없는 인간은, 아이러니하게도, 각자가 스스로 올곧게 설 수 있어야 다른 사람을 받쳐줄 수 있지요. 人(사람 인)이라는 글자처럼요. 독립이라는 의미에 대해서 다시 한번 되새기고 갑니다.
영화소개와 리뷰 잘 봤습니다.
저도 스무살후반이고 가족과 함께 사는게 좋지만 가끔은 개인적인 공간이 필요하다고 느껴요
결국 인간은 독립된 인격체니까요..
공감합니다.
양말복 배우님에게서 전도연 배우가 보였어요. 정말 인상깊은 연기였습니다.
연기 잘하시더라고요. ^^
엄마랑 몇년전까지 속옷 같이입은적 있는데.. 이게 이상한거구나 몰랐음 지금은 따로입음.. 영화에서 엄마가 딸한테 염색도와달라는게 있는데 보면서 흠칫함 엄마가 염색도와달라그래서 했더니 제대로 못한다고 쌍욕먹음 그런적이 몇번 반복되고 그뒤로는 절대 염색안도와줌 신체적으로 막 맞고 그러진않았지만 언어폭력과 정신적 고통이 생각나서 괴롭네요
그런 일들이 있으셨군요...
트라우마를 극복하실 수 있기를 바라요...
엥 속옷공유는 아주 기괴한 경우. 영화 속 엄마는 엄마와 딸 관계가 아니네.
엄마들 새치염색 집에서 하다 염색약레벨 모르고 잘못되서 뿌리만 밝게 나와서 밑은 까맣다가 다시 새치 커버 맞춰서 컬러 맞는 디테일은 진짜 디테일 그잡채..
^^
영화를 꿰뚫어보는 짜리몽땅님으 ㅣ분석영상을 보니 풀버젼을 꼭 보고싶은 영화입니다 감정선을 잘 표현한 수작이네요!!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빨리 결혼해서 집 탈출한게 인생의 전환점이었음.... 엄마아빠랑 계속 같이 살았으면 인생 더 조졌을 거 같음
저는 정신병이 걸려. 못나오고. 여러차례 가출후 온전히 30대에 나왔어요. 저런엄마 딸 착취하고 가해하는 것밖에 안해요 도망가도 또 찾아와서. 다양하게ㆍ 괴롭혀요
부모님이랑 속옷을 어떻게 같이 입어...
요즘엔 전혀 안그럽니다
속옷을 같이 입어....????
이곳 말고는 찾아보기 힘든영화 ..
정말 좋은 작품이죠 ^^
엄마랑 왜 같은 속옷을 입엌ㅋㅋㅋㅋㅋ 그런걸 들어본적이 없음
해주는건 없는데 바라는건 너무 많은 사람
그런 사람들이 있지요...
으앗 이거 내용 너무 궁금해요...! 하루 동안 어떻게 기다리죠😂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음 잘봤습니다.
소녀처럼 한참 사랑을 원하는 엄마와
엄마의 사랑을 원하는 딸
너무 빨리 엄마가 되었다고 말할수없을정도로 엄마는 엄마들의 나이만큼 이미 성장해버렸고
딸은 사랑을 제대로 받지못해 여전히 아이처럼 주변을 맴돌고 덜성장해버렸고
서로를 이해해 달라고 분노와 갈애가 서로 싸우고 있군요
분가하셔야겠네
엄마는 엄마원하는대로 살고
딸은 독립해서 성장해야겠네
둘이 같이 붙어살면 머리카락 다빠지겠어요
정말 많은 질문을 던지는 영화죠 ^^
성격파탄자가 애를 낳으면 안돼요안돼!!!
애한테 기대고 애한테 자기 감정 풀고 애가 그걸 이해해주길 바라는 사람들은 제발 애 좀 낳지 말아라
실수로 낳았으면 차라리 고아원에다 버리거나 애초에 피임을 목숨걸고 해라 제발
저런 쓰레기같은 엄마 밑에서 자랄 바에야 차라리 고아원이 훨씬 나음
똑같이 맞아도 덜 서럽고 똑같이 욕 먹어도 덜 아픔
스토리편과 분석편 잘 보았습니다. 이런 주제의 영화를 볼때마다 항상 생각하지만… 우리는 가족이라는 이름 하나로 많은 것을 지우며 살아가는 거 같습니다.
가족 이전에 인간이고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과정 중 첫번째가 생명의 탄생과 가족이라는 걸로 인간의 삶이 시작되죠. 물론 부모의 양육과 책임감은 당연한 것이지만 원초적인 인간관계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면 가족이라는 특별한 타이틀로 부모가 자식에게 투영하는 경우가 많은 거 같습니다.
내 배로 낳은 즉시 타인이라는 걸 인지해야 하는 과정이 필요한 거 같습니다…
좋은 영상 소개해주셔서 감사하고 개봉했으니 저도 보러가야겠어요. 결말이 참 궁금하네요.
우린 딸만 셋인데 속옷이 종종 바뀌어서 투덜되는데 ㅋ특이하네요
속옷설정을 상징적인 설치도구로 하는게
독특하네요
11월 10일 개봉한 영화 쇼츠 영상입니다.
리뷰 영상도 있어요.
스토리편 분석편 두 편으로 나누어져있는데..
한번 보시면 더 잘 이해되실 거 같습니다.
ruclips.net/video/M0sFWVnvd8w/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mmmAv1-6IwM/видео.html
이정이 분리되지 않은 게 아니라 엄마의 가스라이팅이 본질인 영화입니다
딸하나로 저렇게 무게감을 느낀다면 두아들 연년생 키운 나는 죽었겠네 보다가 혈압올라 죽겠네 아오 짱나
11월 10일 개봉한 영화 쇼츠 영상입니다.
리뷰 영상도 있어요.
스토리편 분석편 두 편으로 나누어져있는데..
한번 보시면 더 잘 이해되실 거 같습니다.
ruclips.net/video/M0sFWVnvd8w/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mmmAv1-6IwM/видео.html
내 정신적인 물리적인 부분까지 침범하는 불쾌함...
11월 10일 개봉한 영화 쇼츠 영상입니다.
리뷰 영상도 있어요.
스토리편 분석편 두 편으로 나누어져있는데..
한번 보시면 더 잘 이해되실 거 같습니다.
ruclips.net/video/M0sFWVnvd8w/видео.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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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부모들은 자식도 타인이고 엄연히 경계가 존재한다는 걸 아예 인정안하고 마구잡이로 침범하죠ㅠ
감독피셜 엄마랑 속옷을 같이 입는 사람들이 많다고? 이게 무슨소리임?
무슨 가방이나 패딩점퍼같은것도 아니고
사이즈도 다르고 위생적으로도 같이 어떻게 입음? 듣도보도못함
내말이...전하고픈 메세지가 뭔지는 알갰는데 드럽게 뭐여 오바이트 쏠려
관계를 맺는데 서툰 모녀 라는말 가슴아프네요 사랑받지못한 보상심리로 과한 의타심이 생기는건 당연한이치
나는 자식을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여기지 않나 반성해봅니다
반성과 자기성찰이 있다면 이런 일들이 훨씬 덜 일어나게 될 거라고 믿습니다.
가족중에 성격파탄자있음 보통스트레스가 아니겠네
애초에 정상적이거나 평범한 가정환경을 그린게 아닌데, 누구에겐 상처가 될 수 있는 생각 짧은 댓글이 정말 많네요.
이럴거면 왜 낳았을까요
자식이 너무 불쌍해요 ..
아 너무 공감가는 영화네요....
리뷰 영상도 있어요.
스토리편 분석편 두 편으로 나누어져있는데..
한번 보시면 더 잘 이해되실 거 같습니다.
ruclips.net/video/M0sFWVnvd8w/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mmmAv1-6IwM/видео.html
작년에 저런 사람덕분에 시도했던게 생각나서 씁쓸하네요
엄마랑 속옷을 같이 입는 집이 있다는거에 충격먹음...
우리딸이있지만 속옷을공유한다니이해가안가네요ᆢ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동학대를 한 범죄자를 이해하면 안되죠.
어떤 핑계를 대던 범죄자의 변명이란게 가당키나 할까요?
이해와 마음읽기 공감병자도 아니고 말이죠.
자식한테 죽여버리고 싶다니... 그게 얼마나 큰 상처인데... 표현된 것만이 진짜 사랑.
젖줄까 철이없다라는 말
너는 욕심이 많아
내가 왜 너한테 그렇게 해야돼
남들 다 그렇게 살아
나한테 좀 잘해 니가 먼저 잘해
그래 그냠 안보고사는게 잘한거야
힐링되네요 영화가 치료되는 것같아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모든 인물의 상처와 갈망이 이해되어 난감하기 그지 없는 영화
앗 내일이 제 생일인데 제 생일에 개봉하네요~!!
축하해요
내 나이 48세 저 엄마는 그래도 속옷을같이라도 입는구나 우리엄마는 내가 크는 내내 속옷 한번 사준 적 업는데. . .
@07:36 왜 지만 이해받을려고 해 진짜 소름끼쳐
이 영화는 너무 피상적이다 혹은 예술적이다. 수정은 가족과 사랑, 생활 그 어느 하나도 온전치 못했다. 우리다 불온전하다지만 저건 범죄자 수준의 무지라고 생각된다. 이기가 먼저인지 무지가 먼저인지 뭐가 어찌됐든 깊어지면 사회악이 된다. 범죄자에게 서사 따위 필요없다. 보는 내내 역겨웠다. 너무 역겨운 나머지 피해자도 피해자처럼 안 보임. 싫든 좋든 우리 모두 각자의 역할이 있다. 그걸 밀어내기만 하면 다 나락가는거지 뭐. 저걸로 위로를 받을까싶다. 우리는 어쩌면 단 한번도 저 위치에 처한 사람에 대해서 제대로 생각해 본 적이 없을지도 모른다. 아마 위로 받는 자는 저런 악한 여자들일 거다. 이 놈의 사회는 늘 피해자가 투명인간 인듯.
이거 넷플릭스에 있어요?
11월 10일 개봉한 영화입니다.
영화관에서 보실수 있어요.
잉 엄마랑 같은속옷 안입어봐서 모루겠땅
모녀간에 같은속옷을 입는다고?
자식을 완전히 센드백으로쓰네 ㅋㅋㅋ 영화에서가아니라 현실에서도 저렇게밖에 못하는게 주현실이지 자식을 저렇게대하는건 절대잇어서는안되는일이고
저렇게 학대하면서 키울거면 애자체를 낳지를말앗으면 좋겟다
나엿으면 경찰에 폭행죄로 신고햇다
그렇게힘든데 애까지낳은걸까요왜 감정쓰레기통이필요해서그렇게힘들게낳은건가 비효율적이지않나
개념과 경계가 없다는 뜻인듯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옷이랑 장신구는 가끔씩 같이 사용하지만 팬티를 같이 사용한다고?
그런 분들이 있다고 하네요.
엥? 속옷공유 첨 들음...
^^
4:30절대 안하지 사과하는 순간 자백이 되니까
부모님이랑 겹치는 것이 있어서 같이 보러가고 싶은데 악순환일까요
부모님과 같이 보시고 이야기를 나누어보면 좋을 거 같긴하네요.
이야기가 잘 통해서 아연님의 마음이 전해진다면 좋을 거예요.
다만 부모님이 그렇게 받아들여주지 않을 가망성도 염두에 두셔야겠지요.
상처받지 않으시길 바래요.
절대 비추입니다 절대 절대 절대
@@내인생은아름다운은하 감사합니다ㅠㅠ
아 그럼 너는 엄마가 저딴 폐급으로 보였다는 소리니? 너 지금 나랑 장난해? 감히 엄마한테 이딴 영화 보여주고 너 지금 나한테 대드냐? 한번 해보자고?
부모가 저런가요? 성인 이시면 관계를 멀리 하세요. 사람은 달라자지 않아요. 주인공이 엄마한테 계속 사과 하라고 하죠? 사과 안해요. 사과할줄 아는 엄마였으면 애초에 저렇게 안살았겠죠. 기대하지말고 멀리 하세요. 저런 부모 특징이 뭔줄 아세요? 자기들이 늙고 힘없으면 더 기대고 바랍니다. 아예 기회를 주지 마세요.
제가 저런 경우의 딸이고 40대 넘어서 이걸 깨닫고 손절했습니다. 미리 알았다면 더 좋았을텐데요.
근데 저 딸이 20살이면 이해하지만 20대 후반이 되도록 저런 엄마한테 의존하면서 사는게 이해가 안 감
제대로된 교육을 받게 해줬을까요? 좋은 직장에 취직할 수 있게 기다려줬을까요? 버는 돈은 저금하게 뒀을까요? 정신적으로 독립할 수 있게 교육해줬을까요? 피해자 탓은 하지 맙시다
@@mydog_suni 그렇긴 하지만 엄마가 차로 치어서 죽이려고까지 한다면 편의점 알바를 하더라도 나와 사는게 맞다고 봄
돈이 없으면 같이 사야지
스토리편에서 독립하고 싶었지만 돈이 없어서 돈을 벌고 제데로 독립하고 싶었다고 얘기하는게 나와요..
@@mydog_suni 여기가 아프리카도 아니고 대한민국 복지가 그렇게 허술하지 않아요. 님 말대로라면 부모에게 관심 못 받는 자녀는 20살 넘어도 사람구실 못 한다는 시각이 있는것같아요. 저런 상태라면 부모가 대학교수건 부잣집이건 계속 엄마한테 관심타령할거에요.
20살 넘으면 자급자족해야죠. 어렸을적 낡은 앨범 굳이 꺼내와서 사과라는 싸인 받아서 어디다 쓰나요. 엄마는 엄마, 나는 나죠. 그게 독립된 성인이죠.
요즘은 40살이 넘어도 결혼도 안하고 분가도 안하는 캥거루족 엄청나게 많음
캥거루족... 많이 이야기되고 있는 사회 현상이죠.
그냥 아동학대범 엄마의 자기합리화, 장성해서도 쓰레기 같은 부모에게서 독립하지못하는 딸도 답답하다.
속옷을 공유한단건 살아생전 첨듣는 말이다 우엑 ㅡㅡ
그러셨군요
속옷 같이 안 입는디요
ㅋㅋㅋㅋㅋ
똘기감독
나는 한번도 엄마랑 같은 속옷 입어 본적이 없는데
^^
감독의 주변에 몇몇이 공유한다 했다던데... 난정말 태어나 첨들어보는데.. 뭐.. 어쩌다 아주~~~~~ 어쩌다 어디놀러가서 빌릴수는 있지.. 그렇지않고서는 없지..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
저도 같은 생각이요.
세상 참 이상한 사람들도 많네요.
27살 큰딸 자기 손으로 자기 속옷한번 빨아본적도 없는데 ㅎㄷㄷ.
면펜티만대학졸업할때까지입던 딸래미
옷입는감각좀 키워주라고 애엄마한태말해주랬더니
한 날 딸래미왈~~~~
난 아빠 면난닝구 촉감이 좋아서
폴리나 나일론은 못입겠다던 어슈
암튼 가족은 그 울타리를 못벗어나는듯 합니다.
그래서 가족은 가족인가봅니다.
듣도 보도 못했다. 엄마랑 속옷 공유. 너무 억지다. 영화내용은 공감하지만 제목을 만든 이유는 좀 에바다
속옷 공유가 이상하다고 하는거 보고 지금 머리 한대 맞은 기분이에요. 몇년 전까지만해도 속옷 공유하고 입다가 지금은 반바지같은 속옷이 좋아서 따로 입고있는데.. 그걸 이상하다 생각한 적이 없었는데 기분이 이상하네요
영화에서 속옷은 모녀의 관계가 독립적으로 분리되지 않은걸 말해요. 결말은 모르지만..) 결국 딸은 마지막까지도 정신적으로 독립하지 못 한다는걸 보여주는 복선이 아니였나 싶네요. 이제 빤쮸는 각자 입는걸로ㅎㅎ 우리가 칫솔 같이 안쓰 듯 빤쮸도 같이 안입어요
@@묘묘-m7l 이렇게 보니까 저희 집이 정말...가족끼리 정신적 독립이 부족한 상태인걸 알게되었네요 ㅋㅋ..;; 머리가 띵..
잉?
엄마는 괜찮을지 모르지만
딸은?
옷도 나이대따라 취향이 있는데
딸 연령대나 취향에 맞게 입어야죠.
@@TV-rk3xz 그래서 지금은 제 취향에 맞게 입는데 이전엔 아무 생각도 없었네요 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정말 분리되지 못한 인간이었구나 싶은...
결국 철이 덜 든건 어머니였네요
영상이나 댓글 보고 충격... 모녀가 속옷을 공유하다니..
가난해도 정도가 있지.. 팬티 한장에 얼마라고...
영화자체를 이해못했네.. 마지막장면에 딸이 난생처음 속옷가게가서 자기 사이즈도 모르는 장면이있는데 그냥 엄마가 딸 성장기때 속옷도차 챙겨주지 않으니 딸이 성인이 되서도 엄마속옷을 입었던거. 기본적인것임에도 불구하고 배운적이 없으니 그게 당연한거라 생각하고 돈 몇천원의 문제가 아니라. 그리고 가난이라는 건 정도가 없는데 그런 무지한 말은 좀 하지말길;
@CR 영화 자체를 이해하고 싶은 마음 자체가 없어요. 애초에 감독이 '같은 속옷을 공유하는 모녀가 주변에 많다.'라는 어거지스러운 소재에서 시작했다는 점에서 불쾌하기 그지없어서 뒷 내용 볼 생각조차 안했습니다. 10대도 아니고 20대 초반도 아닌 20대 후반의 정상적인 여성이 과연 엄마가 기본적인걸 가르쳐주지 않았다고 20대후반이 될때까지 저렇게 자신에 대해 무지할 수 있을까요? 지적장애가 있지 않고서야 부모가 아니여도 학교, 친구, 주변인들로 배울 기회는 충분했을겁니다.
남의 댓글에다 영화를 이해못했니 마니 무지하니 마니 하지마시고 개인적 감상 다실거면 영화게시글에 댓글 다시고 갈길 가셔요^^;
진짜요??? 아니 엄마면, 태어날때부터인데 기저귀다음에 성인여성빤스를입진안을텐데
작가허언증.아닌가 ㅋ.ㅋ
모녀사이에아니자매사이도
속옷같이입는.사람이 있나???………,,소름
거의 7시쯤?
7시 15분 공개에요.
시간은 안나오나요?
@@cinemontand 아아 작게 아래 나오네요 ㅎㅎㅎ
피임의 중요성..
ㅇㄷ
:)
만18세 전까지는 자식은 부모의 말을
"어떤것이든"들어야한다.
건방지게 토를 다는거 아니다!!!!
반어법???
에휴 눈물난다
ㅠㅠ
영화는영화로 반드시표시요망
제목에 영화리뷰 분석편이라고 적혀있습니다.
먼개소리지? 속옷을 모녀가 깉이 입다니 ㄷㄷ평생 첨듣는데
스토리편 분석편 두 편으로 나누어져있는데..
한번 보시면 더 잘 이해되실 거 같습니다.
ruclips.net/video/M0sFWVnvd8w/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mmmAv1-6IwM/видео.html
저는 아버지 양말을 신었죠
ㅋㅋ
양말은 찐 그러게되는듯요 ㅋㅋㅋㅋㅋㅋ
무좀 옮기면 어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