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레미야애가 읽기 : 1장에서 5장 - 언택트 교회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예레미야 #성경읽기 #소리내어
    1. 예레미야애가 읽기 :1장에서 5장
    안녕하세요? 언택트 교회 성경 읽는 시간이다.
    월요일이다. 힘차게 시작하셨는지 모르겠다.
    날씨가 조금 추워지고 있다. 코로나 확진자도 많아지고 있으니 여러모로 조심해야 할 것이 많다. 이때 우리는 성경을 읽으므로 영적인 힘도 얻고 육신의 건강도 챙기시기 바란다.
    화면 배경이 바뀌었는데 어떻는지 모르겠다. 토요일 날 하루 종일 앉아서 여러 개를 작업했다. 오늘 보니 전에 보다는 색깔이 더 좋은 것 같다.
    나홀로 예배와 성경 읽기, 경제독서포럼을 다르게 배경을 만들었다.
    여러분이 보시기에 조금 더 세련되었으면 좋겠다.
    지난주에는 예레미야를 읽었고 오늘은 예레미야애가를 읽겠다.
    예레미야 애가는 “예레미야의 슬픈 노래”라고 보면 된다.
    기록연대는 B.C. 586년의 예루살렘 멸망 이후와 예레미야가 죽기 전의 B.C. 580년경 사이에 기록했을 것으로 본다.
    이미 하나님은 선지자들을 통하여 죄악에서 돌아오라고 했고, 돌아오지 않으면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 것을 예고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징계와 심판으로 남 유다의 패망을 선포해왔다. 결국 남 유다는 패망했고 그 패망한 남 유다의 처참한 고통과 슬픔을 보면서 애가를 짓게 되었다.
    그리고 애가를 지음으로 예레미야는 세 가지를 목적으로 두었다.
    하나는 절망에 처한 남 유다 사람들을 위로하고, 두 번째는 후대의 세대들에게 경고를 주기 위함이고 세 번째는 비록 패망과 처절한 고통을 당하지만 하나님의 언약은 이루어짐을 교훈하고자 애가를 지었다.
    애가의 핵심 단어는 ‘애통’과 ‘소망’이다.
    사실 이 두 단어는 어울리지 않는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상황을 보면 이 두 단어가 이해간다.
    하나님의 선지자 예레미야는 지금 눈물로 호소하고 있다. 이방인 바벨론에 의하여 무너진 예루살렘 성전과 백성들의 고통을 한 가운데서 목격한 인물이다. 자신도 그 고통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 최악의 상황이었고 최악의 고통이었다. 하지만 그 고통을 해결하는 길은 오직 하나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이었다. 이때 절망과 애통이 소망으로 변한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이다. 가장 고통스러울 때 하나님께로 돌아가라. 그리하면 소망의 날이 가까워진다.
    성경 읽기 전에 기도하자.
    애가1장은 바벨론의 말발굽 아래 망해 버린 예루살렘의 참혹한 참상을 보면서 예레미야가 탄식하는 장면이다. 우리도 이러한 날이 이르기 전에 빨리 하나님께 돌아가야 한다.
    애가2장은 예루살렘에 임한 참상을 설명하고 있다.
    예루살렘의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의 이야기일 수 있다.
    애가3장은 예레미야는 유다 백성들의 고통을 마치 자신의 고통인 것처럼 묘사하고 있다. 나중에는 이 고난이 하나님의 사랑의 채찍임을 깨닫는다.
    애가4장은 예루살렘 멸망 후의 모습이다. 지도자들이 타락하면 백성들도 타락하는데 그 우매한 지도자를 따르는 백성들에게도 책임이 있다.
    애가5장은 애가를 마무리하면서 회개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자비를 호소하고 있다.
    오늘 설교 없는 나홀로 예배 어떠했나?
    저는 참 좋았다. 설교를 준비하지 않아서 좋은 것이 아니라 성경을 읽는 것만으로도 최고의 설교이기 때문에 좋았다. 이제 여러분들은 이러한 설교를 들을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
    오늘 저에게 뜻 깊은 선물을 해 주신 분이 계신다.
    성함을 밝히지 않도록 하겠다.
    이분은 최근에 성경을 일독하셨다.
    전에 성경을 일독하면 삼전우 주식 한주를 선물하시겠다 하기에 하지 말라고 했는데 오늘 후원계좌 통장으로 보내어 오셨다.
    그래서 매수했다는 보고를 드리겠다.
    *이미지
    65,000원을 보내어 주셨는데 62.000원에 샀다. 3,000원은 팁으로 생각하겠다.
    선물보다 더 기쁜 것은 이 분이 성경을 일독했다는 것이다. 이제 100독까지 함께 가야 한다. 꼭 가기를 바라고 삼전우 적금방에도 많은 활동을 해주시기 바란다.
    제게 주식을 선물한 1호가 되신 것 축하드린다.

Комментарии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