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배심원들 보면 감탄만 나옴 ㅋㅋㅋㅋ 찰리채플린의 아이를 낳았다며 양육비지급소송을 제기한 여자가 있었는데, 문제는 아이의 혈액형검사를 보면 찰리채플린의 아이일 수가 없음 ㅋㅋㅋㅋ 그러나 애엄마는 ‘당신들의 선택에 우리 아이의 인생은 망가질 수 있다’며 눈물을 흘렸고, 12인 중 10인이 여자로 구성된 배심원단은 아이가 찰리채플린의 아이라고 판결내림 ㅋㅋㅋㅋㅋㅋㅋㅋ 흑인스타 OJ심슨의 살인혐의 재판 당시에 형사사건에서는 배심원단 절대다수가 흑인이라 무죄판결, 그러나 백인인 유족들이 제기한 손해배상소송은 절대다수의 백인 배심원단이 심슨에게 380억 배상명령내림 ㅋㅋㅋㅋㅋㅋㅋ 개판도 이런 개판이 없음 ㅋㅋㅋ 둘 다 유죄던가 둘 다 무죄던가 해야지
개봉했을때 기대하나도 안하고 박형식때문에 갔는데 진짜 생각이상으로 수작이라 놀랐었네요..... 넘 여운이 깊어서 한번더 보고왔는데 진짜 이거 잘만든만큼 안알려져서 너무 속상했는데ㅠㅠㅠㅠㅠ 더 알려지고 국민참여재판이 더더더더욱 활성화됐음 좋겠네유ㅠ 이렇게 진짜 누명써서 들어가신 분들도 계실텐데....
최근에 사회시간에 이 영화 봤는데 저희 반 애들 다 울더라고요😭 진짜 보면서 피고인의 입장을 다시 살피게 돼고 배우분들의 연기가 진짜 마음에 박혔습니다 😢 강두식 피고인이 할머니를 구하려고 신고하고 계단을 내려갈떼 진짜 감동했거든요😢😢진짜 너무 재밌고 꼭 다시 보고 싶어서 리뷰로라도 봅니다....😢😢
생각없이 봤다가 문소리에 반했고.. 영화내용도 너무 재밌어서 네 번은 봄ㅜㅜ 문소리 정말 최고...건조할 수 있는 역할을 어떻게 저렇게 찰떡같이 연기하는지 마지막 장면은 진짜 너무 최고였다ㅜㅜ 가끔 혼자 문득 생각나면서 소름돋음ㅋㅋㅋ저 침묵의 순간은 정말... 요약본 영상이라 그런거같은데 실제 영화에서 저 침묵의 순간이 꽤 김. 그 순간이 뭔가 벅차고 막 가슴두근두근하고ㅜㅜ 정말정말 좋아하는 영화...
법은 사람을 처벌하지 않기 위해 있는 것이다. 억울하게 누명을 쓸 수도 있는데 그래서 사람을 함부로 처벌 못하게 하려고 처벌 기준을 세운것이 법이다라.. 처벌기준을 세운것이 법이라고 하지만 그 처벌기준 누가 만드나요. 정작 법에 대해 잘 아는 법조계가 아니라 개정여부는 국개가 하는건데.. 과연 개정 판단 기준은 뭔지 궁금..
저는 이번 영화를 보고 생각하게 돼었습니다.법은 나쁜짓을 처벌할려고 있는것이라 생각했는데 사실은 그뿐만이 아니라 사람을 처벌하지 않기 위해 법을 정해놓고 그법을 어기지 않아야 피해보는 사람들과 절도,납치 그리고 살인또한 최대한 일어나지 않는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법이 있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살인이 일어나지 않아야 사람이 살아가고 살아가는 사람덕분에 새 생명이 태어나서 그생명또한 평화로운 삶을 만들어줄수 있는 선한 사람은 당연히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의사나 판사는 고등학교때 시험문제 잘푼다고 잘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사람의 목숨이나 인생이 자신의 판단이나 노력으로 결정될 수 있다는 건 일반적인 사람이 버티기힘든 일이고 그게 일상인 사람이 된다는건 보통의 정신력으론 버티기 어렵다. 공부만 잘하는 놈들 거기 갖다놓으면 그냥 괴물 되는거다.
의사나 판사는 인류가지금까지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어 만들어낸 가장 보편적이고 현대사회에 적합한 법과 정의라는 심오한이론을 공부해야만 할수있다 멍청한 너같은 국민들이 그런건 하나도신경안쓰고 지금까지살아온 나경험이만든 도덕이 가장 옳다고생각하여 집행하면 인류가 실패해온 그 경험은 허무해진다 너같은놈들이 재판하면 인류가 해왔던 짓을 똑같이할거고 결국에는 법이필요하다는걸 알게될거고 판사는 인간의 보편적인감정,특히 자신의감정이아니라 인류가 실패를통해 발전해온 법이라는 체계를 궁극적인 정의로여기고 행하는거다 너같은 친구가 1차원적으로밖에 생각을 못하는데 너같은친구들이 재판을 하면 디스토피아가 미래다
냥온님과 밑에 강아지털님의 말이 둘 다 맞는 말인 것 같네요. 높은 지식과 정의로우려는 열정이 없이는 정말 힘든 일이겠죠. 높은 지식은 측정이 가능하나(시험) 정의로움, 선함 등은 측정하기 어려우니... 지금의 검찰과 판사들이 욕을 많이 먹는 것이겠죠. 하지만 지식, 지혜가 없는 힘도 폭군과 다를 바 없죠. 오히려 더 부패하고, 무능할 수 있으니. 둘 다 경계해야겠습니다. 참 판사, 검사. 변호사등 법을 다루는 직업은 참 중요한 직업인 건 맞는 것 같습니다.
@@꼭하고말거야 이해를못하네 판검사는 행위자가아니라 단순히 적용자일뿐임 “선”해야하는사람은 그 판사가 적용하는 메뉴얼을 만드는 국회의원이고 국회가 돌아가는 꼬라지는 무지한 국민때문이다 애초에 이런글 싸지르는글에 이성이란걸 모르는 돼지들이 얼마나 환장하는지만봐도 왜 이사회가 이꼴인지는 이 사회를 탓하는 놈일 확률이 가장크다
때로는 배운사람보다 배우지 않은 사람이 담백하개 오직 법전에만 충실하기도 하죠 법전않에 들은것이 법 그자체 이기만 배웟다는 것들이 이렇개저렇개 비틀어 해괴한 구형과 판결이 수도없이 나오고 국민들은 그려려니하는 판국에 초졸 전태열 열사가 법전을 옆에끼고 기름을 부어버린 분노가 새삼 이해가 돼는 시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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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이네...명언이다...아무런 손해도 이익도 없는 사람들이 배심원이라는 말...그리고 그게 힘을 가진다는 것
미국 배심원들 보면 감탄만 나옴 ㅋㅋㅋㅋ 찰리채플린의 아이를 낳았다며 양육비지급소송을 제기한 여자가 있었는데, 문제는 아이의 혈액형검사를 보면 찰리채플린의 아이일 수가 없음 ㅋㅋㅋㅋ 그러나 애엄마는 ‘당신들의 선택에 우리 아이의 인생은 망가질 수 있다’며 눈물을 흘렸고, 12인 중 10인이 여자로 구성된 배심원단은 아이가 찰리채플린의 아이라고 판결내림 ㅋㅋㅋㅋㅋㅋㅋㅋ
흑인스타 OJ심슨의 살인혐의 재판 당시에 형사사건에서는 배심원단 절대다수가 흑인이라 무죄판결, 그러나 백인인 유족들이 제기한 손해배상소송은 절대다수의 백인 배심원단이 심슨에게 380억 배상명령내림 ㅋㅋㅋㅋㅋㅋㅋ 개판도 이런 개판이 없음 ㅋㅋㅋ 둘 다 유죄던가 둘 다 무죄던가 해야지
명작입니다~^^ 법은 사람을 처벌하기위해 있는게 아니라 처벌받지 않도록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만든것이라고....
와 정말 눈물나서 혼났네요 ㅜㅜ 엄마를 살리기 위한 모습이 살해한 모습으로 보였다니,,,
이영화는 진지하게 서너번봤고 요약본은 열번도더봤음.박형식씨의 연기력도넘좋았고 문소리님의소리없는연기와 정의의소중함을느낀영화. 배심원들의 순수함이 까칠한법을 서서히 녹여가는점또한 감사한마음으로봤습니다.감동적인이영화를전 소리없이부는 황야에서 흔들리는갈대밭을본것같은~~싫어요라고 소리치는박형식씨와 첨이라잘하고싶다는 평범한아줌마의조용하면서낮은 소리가넘좋았어요.문소리님 역시쵝오.이 영화는 두고두고보고싶은 제 맘속의 최고의영화입니다.
16:15 전 이장면이 맘에 들더라고요. 엘리티시즘에 빠져있던, 잘나가던 사람마저 다른 전문가 의견을 맹목적으로 추종만 하기 보다는 자기 생각을 말하기 시작한다는게..
19:30 '법은 국민의 상식이어야 한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필요한 말인 듯 싶습니다.
진정 국민의 상식 맞을까요?
지금 대한민국이?
전과4범이 200석 야당대표가 또 되었는데...
국민이 맞나요?
개봉했을때 기대하나도 안하고 박형식때문에 갔는데 진짜 생각이상으로 수작이라 놀랐었네요..... 넘 여운이 깊어서 한번더 보고왔는데 진짜 이거 잘만든만큼 안알려져서 너무 속상했는데ㅠㅠㅠㅠㅠ 더 알려지고 국민참여재판이 더더더더욱 활성화됐음 좋겠네유ㅠ 이렇게 진짜 누명써서 들어가신 분들도 계실텐데....
영화보고 엄청 울었는데... 다시 생각나 리뷰보니 또 눈물 나네요... ㅠㅠ 가난한 어머니의 모성에 정말 많이 울었네요
기대 없이 봤다가 정말 감동받은 기억.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확실하게 전달된. 모든 연기자들 모두 훌륭한. 이런게 영화지! 👍🏼
문소리의연기를보고 감탄하지않을수가없네요정말...
진심 잘하네요. 딕션도 너무 좋네요.
눈물나네 어머니가 얼마나 자책했으면 가족포기각서에서 전부 자기때문이라고 적었을까...
박형식 대박 ..
소중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응원합니다.
대단하다.
배심원분들.
법은 국민의 상식이다..이말에 공감 합니다
법은 상식의 선 안에 있어얀다는데 공감하며 국민들도 상식이 있어야..
사람이 사람을 죽이기도 살리기도 하네요. 법은 법일뿐 결정은 사람이 한다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영화관에서 울었는데 여기서도 울고감
요즘같은 힘든 시기에 충분히 있을수있는 내용이라서 슬프네요
시간이 얼마나 지나야 이힘든 시기가 지날까요? 그래도 그런날이 오겠죠
최근에 사회시간에 이 영화 봤는데 저희 반 애들 다 울더라고요😭 진짜 보면서 피고인의 입장을 다시 살피게 돼고 배우분들의 연기가 진짜 마음에 박혔습니다 😢 강두식 피고인이 할머니를 구하려고 신고하고 계단을 내려갈떼 진짜 감동했거든요😢😢진짜 너무 재밌고 꼭 다시 보고 싶어서 리뷰로라도 봅니다....😢😢
국민참여재판이 더 활성화 되길 바래봅니다.
저희 집도 사기당하고 전재산 삼대에걸친 재산70억을 사기당했습니다
그건물은 멀쩡히 사기꾼손에들어 갔고요
정말 누가들어도 황당한 판결에 그렇게 한가정은 파탄났습니다
글쎄 저런식으로 좋게 제대로
판단해서 도와주면 굿이겠지만
자기 멋대로 생각하고싶은데로
판단해버리는것들 수두룩하다
당장 유튜브 댓글들만 봐도
매장 시킬려고 발악하는것들 개많지
국민참여라는게 취지는 좋긴한데
자기 생각하고싶은대로
멋대로 판단해버리는 사람들이있으면
더 꼬이기만할껄
국민참여 있음 근대 안먹힘
국민참여재판은 좋은점도 있지만 지극히
감성적입니다....
배심원들 의견은 판결에 영향을 못미쳐서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의미 없어요 그냥 재판 시간만 길어지지
박형식보려고 봤는데 생각이상으로 재밌었음 인물이 다 기억날정도로 특징적이여서 좋았고 많은사람이 봐줬으면함ㅠㅠㅠㅠ
우리가 국민 배심원입니다.
대통령 정말 잘 뽑아야 합니다. 말로만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는 똑똑한 대통령
국민들이 질문하면 어버버 하고 다른사람에게 답변 넘기는 이런 사람 절대 뽑으면 안됩니다.
그런 대통령이면 억울한 국민들이 너무 많이 생깁니다.
감동적이네요
이걸 보면서 영화라 그런줄 알았는데..판사도 어렵고 힘들겠지만.. 정말 그런줄 알았다..
현장검증과 증거가 있어야 한다.국민의 상식이 있어야 된다.
윤성여씨 남은 삶이 정말 행복했으면 합니다
국민참여 재판을 활성화 해야합니다ㆍ
재밌게 봤어요
욕없고 깡패없고 자극적이않고 담담했던 영화로 기억합니다
생각보다 안알려져서 아쉽네요
예전에 시간이나 때우자 하고 아무 정보 없이 봤다가
와.. 이런 영화도 있었구나 하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던 영화.
재밌게 잘 봤고 구독하고 갑니다.
생각없이 봤다가 문소리에 반했고.. 영화내용도 너무 재밌어서 네 번은 봄ㅜㅜ 문소리 정말 최고...건조할 수 있는 역할을 어떻게 저렇게 찰떡같이 연기하는지 마지막 장면은 진짜 너무 최고였다ㅜㅜ 가끔 혼자 문득 생각나면서 소름돋음ㅋㅋㅋ저 침묵의 순간은 정말... 요약본 영상이라 그런거같은데 실제 영화에서 저 침묵의 순간이 꽤 김. 그 순간이 뭔가 벅차고 막 가슴두근두근하고ㅜㅜ 정말정말 좋아하는 영화...
실제 재판과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
비상식적인 판결을 내리는 한국의 판새들...
12인의 성난사람들 좋아하는데 이영화도 좋네요!!
많은 영화리뷰 유투버들이 낚시성으로 제목을 쓰는게 일반화되다 보니
전혀 기대를 안했는데, 정말 재미있게 봤네요. 편집도 잘 하셨고~
고맙습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
이 영화를 볼 때 저도 기대 안하고 봤는데 정말 재미있고 의미 있는 영화라 생각 했어요. 다시 리뷰 보니까 새록새록.
제말이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형사재판을 다룬 미국 고전영화인 '12 Angry Men'과 유사한 플롯이군요. 거기에서도 어린 죄수의 유무죄에 대히 12명의 배심원간의 심리적이고 논리적인 대결이 볼만 했죠.
법은 국민의 상식이어야 한다.
이 시대에 많은걸 생각하게 한다.
너무 슬퍼서 울었네..
이런세상이 보고 싶다
이거 재밌었는데 다시요약해서보니 더 좋네요
학교에서 영화 틀어준다길래 자려다가 너무 흥미진진해서 결국 끝까지 봤던 영화....
연기도 좋고 내용도 감동적입니다.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ㄹㅇ 배우들 짱짱한거좀 보소...ㄷㄷ
학교에서 공부시간에 이거 봤는데 꿀잼!
어머니가 투신자살이라는게 놀랍다
인권변호사님 또 한명의 억울한 생명을 구하셨네요.ㅠ
이렇게 어렵게 살면서도 용기를 잃지않는 사람들도 있는데 내가 용기를 잃으면 안되겠다는 생각도 들게 하네요, 저 스스로 용기 잃지않고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화가 이렇게 감동적인 영화였다니..
좋은 영화 잘 보고갑니다
넘 잼나게 본 영화
개봉당시 논란이 많이 안타까웠던 영화였어요 논란만 없었어도 더 잘 될 수 있었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1:28 이러니까 우리나라가 욕먹지 가해자 처벌을 줄이고 피해자만 힘들게 하니까
좋은 영화 많이 리뷰해주셨네요.. 흥미가 가지 않아서 그냥 지나친 영화들이 많은데 생각보다 좋은 영화들이라서 볼 걸 후회하네요
요즘은 OTT 서비스가 워낙 잘 돼 있어 언제든지 손쉽게 영화를 볼 수 있죠 ㅎㅎ
풀버전으로 보시면 더욱 좋으실 거예요.
감사합니다!
뭔지 모르고 봤다가 끝까지본 영화중 하나였죠
갓띵작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풀영상으로 보시길 추천드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러한 주제는 반드시 재조명 될 가치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윤성여님의 20년 억울함을 무엇으로 지울수 있을까요....
법은 사람을 처벌하지 않기 위해 있는 것이다. 억울하게 누명을 쓸 수도 있는데 그래서 사람을 함부로 처벌 못하게 하려고 처벌 기준을 세운것이 법이다라..
처벌기준을 세운것이 법이라고 하지만 그 처벌기준 누가 만드나요. 정작 법에 대해 잘 아는 법조계가 아니라 개정여부는 국개가 하는건데.. 과연 개정 판단 기준은 뭔지 궁금..
좋은 영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판사 검사..모두 엘리트라고 무조건 그들이 다 진실이고 옳은건 아니지;;;;;;ㅠㅠㅠ
영화 보다가 12명의 성난 사람들이 생각 났는데, 마지막에 역시나 나오네요.
현실에 문소리 같은 판사님이있을까.?
13:39 이거 명대사
박형식 잘생김때문에 영화에 집중하는데 힘들었음
재밌다 아주 재밌다.
잼께봤던 영화…리뷰만 봐도 눈물나네요ㅠ
영화 참 좋네요. 한국은 유독 법조계만 후집니다. 부디 법조계도 발전하기를 바라며.
저는 이번 영화를 보고 생각하게 돼었습니다.법은 나쁜짓을 처벌할려고 있는것이라 생각했는데 사실은 그뿐만이 아니라 사람을 처벌하지 않기 위해 법을 정해놓고 그법을 어기지 않아야 피해보는 사람들과 절도,납치 그리고 살인또한 최대한 일어나지 않는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법이 있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살인이 일어나지 않아야 사람이 살아가고 살아가는 사람덕분에 새 생명이 태어나서 그생명또한 평화로운 삶을 만들어줄수 있는 선한 사람은 당연히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와 .... 어머니가 베란다 위에서 몸 던지려 할때 진짜 울컥했다 ... 이런 영화도 있었네
감동이구먼
저런 판사가 대한민국에 없다는게 더 슬프다. 돈 받고 판결을 조작하는 판달들이 가득하지.. 법과 정의는 대한민국 개돼지들을 위해 없다.. 단지 도축축제가 있을 뿐...
의사나 판사는 고등학교때 시험문제 잘푼다고 잘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사람의 목숨이나 인생이 자신의 판단이나 노력으로 결정될 수 있다는 건 일반적인 사람이 버티기힘든 일이고 그게 일상인 사람이 된다는건 보통의 정신력으론 버티기 어렵다. 공부만 잘하는 놈들 거기 갖다놓으면 그냥 괴물 되는거다.
의사나 판사는 인류가지금까지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어 만들어낸 가장 보편적이고 현대사회에 적합한 법과 정의라는 심오한이론을 공부해야만 할수있다 멍청한 너같은 국민들이 그런건 하나도신경안쓰고 지금까지살아온 나경험이만든 도덕이 가장 옳다고생각하여 집행하면 인류가 실패해온 그 경험은 허무해진다 너같은놈들이 재판하면 인류가 해왔던 짓을 똑같이할거고 결국에는 법이필요하다는걸 알게될거고 판사는 인간의 보편적인감정,특히 자신의감정이아니라 인류가 실패를통해 발전해온 법이라는 체계를 궁극적인 정의로여기고 행하는거다 너같은 친구가 1차원적으로밖에 생각을 못하는데 너같은친구들이 재판을 하면 디스토피아가 미래다
@@개미핥기-l9l 적어도 너같은애가 의사판사가 되선 안된다는것은 알겟다
냥온님과 밑에 강아지털님의 말이 둘 다 맞는 말인 것 같네요. 높은 지식과 정의로우려는 열정이 없이는 정말 힘든 일이겠죠. 높은 지식은 측정이 가능하나(시험) 정의로움, 선함 등은 측정하기 어려우니... 지금의 검찰과 판사들이 욕을 많이 먹는 것이겠죠. 하지만 지식, 지혜가 없는 힘도 폭군과 다를 바 없죠. 오히려 더 부패하고, 무능할 수 있으니. 둘 다 경계해야겠습니다. 참 판사, 검사. 변호사등 법을 다루는 직업은 참 중요한 직업인 건 맞는 것 같습니다.
@@꼭하고말거야 이해를못하네 판검사는 행위자가아니라 단순히 적용자일뿐임 “선”해야하는사람은 그 판사가 적용하는 메뉴얼을 만드는 국회의원이고 국회가 돌아가는 꼬라지는 무지한 국민때문이다 애초에 이런글 싸지르는글에 이성이란걸 모르는 돼지들이 얼마나 환장하는지만봐도 왜 이사회가 이꼴인지는 이 사회를 탓하는 놈일 확률이 가장크다
@@개미핥기-l9l정말 정확하게 말씀하시네요. 그나라 국민의 수준이 그모양 그꼴일 뿐입니다.
재미있겠내여
풀버전으로 보시면 더욱 재밌습니다.
샘플 제출하러 안간거 : 자신의 개인적인 이익보다 규칙을 중요시 여기는 것을 보여줌. 규칙에 부당함이 있음에도.
판사가 피고인이 던진 망치로 인해 다침 : 감정적일 수 있었지만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모습을 보여줌.
법은 국민의 상식이 바탕이 되어야지, 판사 몇 명의 아집이 아니라...
배심원 도입해라 꼭
배심원들 아니었으면 살인자였던거네. 법이 억울한 사람을 처벌하지 않기 위해 존재한답시고 죤니스트 자뻑에 취해서 주멍이 잘도 나불대는 연기가 진짜 헬조선 사법세금충들을 보는것 같네요.
진정한 탑클라스 배우십니다.
어디서봅니까 이런영화가있는 컨텐츠가 없네요. 대여섯군데 이름난 컨텐츠다 찾아봐도 왜 이런영화가 묻히는지 안타깝네요
.
좋은 영화네요
이거 홍보가 좀 아쉬움... 진짜 재미있는 영화고... 한국에서 이만큼 만든 법정영화 그리 많지않은데
이 영화는 꼭 봐야겠네.....
아 너무 슬프다 ㅠㅠㅠㅠㅠ
때로는 배운사람보다
배우지 않은 사람이 담백하개 오직 법전에만 충실하기도 하죠
법전않에 들은것이 법 그자체 이기만
배웟다는 것들이 이렇개저렇개 비틀어
해괴한 구형과 판결이 수도없이 나오고
국민들은 그려려니하는 판국에
초졸 전태열 열사가 법전을 옆에끼고 기름을 부어버린
분노가 새삼 이해가 돼는 시국 입니다
동철깝대지마라
@@user-nb8pn3ik1n
ㅋㅋㅋㅋ
무식하면 그냥 눈팅이나 해라
뭔소리가 하고싶냐?
한번 해보지?
똥박아지 뒤집어쓴 모지리새끼가
뭔 개소리 할지 기대됀다
극중 문소리씨 멋지네요.
국민은 입법 사법에 참여해야
진정 민주주의의 완성이지 않을까싶네요
역시 베심은 시민티야.....
이영화 꼭 봐주세요 ㅠㅠ
판사는 신?천재?가 아니고 일반인일뿐이다
나는 이 영화나 시리즈를 좋아한다.
좋은영화
좋은 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이영화 봐야겠다.
리뷰 잘봤습니다
영화 잘 만들었네
영화 좋으네요
문소리 판사역 되게 잘 어울린다 박형식도 굿
구독합니다. 마지막 부분이 정말 진하게 와 닿습니다.
추천해주셔 땡큐~
국민참여재판에 배심원 선정 되면 저딴 대우 받는건가?? 뭐 선정 될 일도 없겠지만..ㅎㅎㅎ 잘봤습니다~
눈물 나온 영화 ㅠㅠ
한무비님.. 리뷰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딸 너무 귀여우며 슬프다
정말좋은영화네요
Good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