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에 선적되어 왔다면 아래쪽 컨테이너 핸들링을 위해 기항지마다 중간중간 내리기도 했을듯합니다. 데크위에 쌓여있는거 말고 배 안쪽 홀드공간에도 10층정도로 컨테이너가 선적되거든요~ 물론 최소화 하는 방향으로 stowage plan을 짰을테지만 아쉽습니다. 킬 높이는 아무리 봐도 쉘로우킬로 보이는데요. 2미터 오버로는 보이지 않아요~ (빨간옷입은분 키가 2미터는 아니겠지요) 제부도는 올해부터 클럽하우스 공사도 들어가고 바닷길을 30-50센티미터정도 올리는 공사를 해서 조금 더 좋아질것 같아요. 다만 말씀하신 스탠다드 킬이라면 저조때는 출항을 못하시겠네요. 앞쪽 입구가 대사리때 1.3미터 정도 나옵니다~ 밴드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그런거 다 필요없고 배 멋집니다. 즐기시죠~ 🎉🎉
맞습니다. 저희도 최대한 조선소에서 가능한 옵션은 설치했습니다. 워터메이커, 발전기, 태양광, 그리고 연료통도 200L 추가했고요. 요트가 클 수록 많은 것을 다 담을 수가 있는데 50피트 이상은 되어야 충분할 거 같기는 합니다. 아직 설치는 않했지만 한국에서 준비하면서 추가 태양광패널과 조력발전기 고려 중입니다.
창원이 완성될때까지 통영에서 세일링을 즐기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통영 영운리에 한산마리나말고 어촌계에서 운영하는 계류장이 작년중순에 완성해서 괜찮아요. 통영 금오마리나기준 차로 7분정도 더 걸립니다. 단 클럽하우스 없어요, 전기/수도는 좋고요, 클럽하우스등이 필요하면 건너 한산마리나도 괜찮습니다. 통영은 매물도, 욕지도 등 주변 섬들에 계류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바다환경도 세일링 하기엔 여기가 최고 입니다. 해외 입출국도 통영서 가능합니다.
@@windy1973 그냥 네이버지도에서 산양면 영운리 검색하면 한산마리나만 보입니다. 한산마리나도 한번 검색 해보십시오(그러면 영운리(항) 여건을 알 수 있을 것 같구요 ! 건너편에 위치한 이운방파제 옆에 어촌계에서 운영하는 곳이라 검색에는 나오질 않을 겁니다. 현재는 카타마란 5대 , 모노 40피트이상급 2대(45,44피트) 있습니다. 선석은 조금은 여유가 있어 보입니다.
저희동네 마리나를 보고 가셨네요.
진해 용원쪽도 횟집등이 매우 많고 부산 도심과도 멀지 않아 좋아요.
웬디가 오면 구경하러 가겠습니다. 축하드려요 ^^
포장이 아쉬웠지만 배는 너무 멋있네요. 축하합니다. 부럽부럽
두 분 스타일 갓벽❤벨님 코트 넘 이뻐요
축하
축하!!!!!!!!!!!
새요트 축하드립니다.....기대됩니다.....세계여행이.....
🎉와우~~~멋있어요^^ 항상잘보고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저두 73인데...멋있게 사시네요.응원하겠습니다.
드디어 도착 했군요. 다음 영상은 조립이겠네요 기대 됩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합니다 !
드디어!!축하드립니다~
드디어 도착 했군요 !!! 축하 드립니다~~ 진수식 하셔야죠. 다음엔 바다 위에서 멋진 모습 보여주시길 기대합니다.
축하드려요~~
세컨하우스의 한국입성을 감축드립니다!
올 여름이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Dream comes true!!!
와~~ 얼마전에 남편이랑 첨으로 단 둘
부산에서 일박하고
남해 통영 거제 다녀왔어요
해금강에 요트 떠있는거 보고
잠깐 두분 얘기했네요
대단한 부부라고 ㅎ
세일러 박 ㅎㅎㅎㅎ쿵짝이 너무 잘 맞으십니다.
축하합니다~~~~
요트 멋지네요 즐거운 세일링 되시길😊
응원합니다
항상잘보고 있습니다 배좋네요
배 맨위에 선적 되어 왔던데요!하역하다 랩핑이 벗겨진거 아니구요~~~~~안전하게 슬링바로 하역 했습니다ㅎㅎ
형님!!! 누님!!!
격하게 축하드립니다 😊
항상 안전 항해 하세요^^
고마워요👍
우와..요트는 바닥 아래가 저렇게 길게 생겼군요. 부럽습니다. 요트..ㅋ
해운대 기장 얘기들 기대됩니다
새것의 페인트 냄세가 전해지는듯 하네요
배 진수식
뽕커벨님의 힘챠게 던지는
샴페인 모습도 보고 싶어요😅
ㅎㅎ 진수식은 좀 멋지게 해보려고 합니다~ 샴페인도 던져보고요
요트는 살때 행복하고 팔때 진짜 행복하다고 하던데...부럽다.
첫 요트 살 때 행복했고 첫요트 팔 때 아쉬웠는데 다시 새요트 사게 되어 정말 기쁘네요^^ 당분간은 만족하며 즐겁게 탈 거 같습니다. 아마도 쭈욱~~
멋지다..!!
맨위에 선적되어 왔다면 아래쪽 컨테이너 핸들링을 위해 기항지마다 중간중간 내리기도 했을듯합니다. 데크위에 쌓여있는거 말고 배 안쪽 홀드공간에도 10층정도로 컨테이너가 선적되거든요~ 물론 최소화 하는 방향으로 stowage plan을 짰을테지만 아쉽습니다.
킬 높이는 아무리 봐도 쉘로우킬로 보이는데요. 2미터 오버로는 보이지 않아요~ (빨간옷입은분 키가 2미터는 아니겠지요)
제부도는 올해부터 클럽하우스 공사도 들어가고 바닷길을 30-50센티미터정도 올리는 공사를 해서 조금 더 좋아질것 같아요. 다만 말씀하신 스탠다드 킬이라면 저조때는 출항을 못하시겠네요. 앞쪽 입구가 대사리때 1.3미터 정도 나옵니다~
밴드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그런거 다 필요없고 배 멋집니다. 즐기시죠~ 🎉🎉
새요트~
세계일주 브이로그 무척 기대됩니다~
그 날까지
파이팅~ 가즈아~❤
세계일주 브이로그 꼭 해보겠습니다. 응원해주시고 함께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하역하다 포장지가 찢어진것보다 컨테이너 특성상 항상 맨위에다 올려놔야 하는거라 아마 바람에 위해 찢어졌을거라 생각됩니다
세계여행을 하시는 분들의 요트를 보면 꼭 필요한 것이 워터메이커(해수 정수기), 발전기, 태양광 발전 혹은 풍력 발전기, 충분한 연료통과, 식수통이더라고요....
맞습니다. 저희도 최대한 조선소에서 가능한 옵션은 설치했습니다. 워터메이커, 발전기, 태양광, 그리고 연료통도 200L 추가했고요. 요트가 클 수록 많은 것을 다 담을 수가 있는데 50피트 이상은 되어야 충분할 거 같기는 합니다.
아직 설치는 않했지만 한국에서 준비하면서 추가 태양광패널과 조력발전기 고려 중입니다.
@@windy1973 그리고 피털팬님이 요트 주문한 후에 알았는데 워터 스러스트 말고 제트 쓰러스트란 것도 있는데 이게 훨씬 쎄더라고요... 가격도 비슷한 것 같고요... 만약 먼저 알았으면 비교해보시라고 추천 드렸을 텐데...
진해에도 요트 계류장이 들어서는군요
창원이 완성될때까지 통영에서 세일링을 즐기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통영 영운리에 한산마리나말고 어촌계에서 운영하는 계류장이 작년중순에 완성해서 괜찮아요. 통영 금오마리나기준 차로 7분정도 더 걸립니다.
단 클럽하우스 없어요, 전기/수도는 좋고요, 클럽하우스등이 필요하면 건너 한산마리나도 괜찮습니다. 통영은 매물도, 욕지도 등 주변 섬들에 계류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바다환경도 세일링 하기엔 여기가 최고 입니다. 해외 입출국도 통영서 가능합니다.
제일 첫요트를 보러 간 곳이 통영인데 좋더리구요. 서울에서 교통이 좀 문제이긴한데 창원 들어가기 전 정도는 좋을 거 같습니다.
영운리마리나로 검색하면 될까요? 통영도 자리가 없다고 들었었는데요
@@windy1973 그냥 네이버지도에서 산양면 영운리 검색하면 한산마리나만 보입니다. 한산마리나도 한번 검색 해보십시오(그러면 영운리(항) 여건을 알 수 있을 것 같구요 !
건너편에 위치한 이운방파제 옆에 어촌계에서 운영하는 곳이라 검색에는 나오질 않을 겁니다.
현재는 카타마란 5대 , 모노 40피트이상급 2대(45,44피트) 있습니다. 선석은 조금은 여유가 있어 보입니다.
@@windy1973 한산마리나 건너편 '이운항'인가 봅니다.
@@windy1973 네이버지도 위성사진으로는, 태풍 고려하면 바다쪽으로 많이 열려있네요. 방파제가 좀 더 보강되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집하고 가깝네요 담에 함테아주이소
한두푼하는 물건도 아닌데 포장이 랩핑한장이라니 넘 아쉽네요 포장뜯고 영롱하게 빛나는 상품을 만나는 기분이라는게 있는데ㅠ
실제 랩핑재질은 매우 두껍고 튼튼하더라구요. 아마도 어느 부분이 어떤 이유에서 찢어지면서 강풍에 계속 찢어진 거 같습니다. 기분은 안 좋았는데 다행히 선체 손상은 없었네요
고급진 두분의 외모에 다소 투덜스머프톤의 뽕터팬님과 차분한 피터팬님 넘 잘어울리네요..ㅎㅎ 카테고리 알림에 떠서 첨봤는데.. 넘 꽁냥꽁냥 이쁜 커플이네요. 홧팅
제가 아내에게 지어준 별명이 투덜이스머프에요 ㅋ 그래도 남편 사랑하고 말 잘 듣는 착한 아내죠^^
Hbs 요트인가봐요.
네~
우리나라도 이제 요트구입하시는분들 눈높이가 대단하시네요👍🥹
배를 걍 줘도 유지를 못함…ㅠㅠ..선착장은 1년게약인가요?얼마일까요?
제부도로 오실건가요?
가능하면 남쪽에 머무르려고 하고 있습니다. 자리 확정되지는 않았네요;;
마리나는 해운대가 좋은데...선석 권리가 비싸서 그렇지..
옥소리야?
와 드디어 왔군요
축하드립니다^^
근데 왜이렇게 다 뜯겨서 왔을까요
살때와 팔때가 제일 행복하다.
이전 요트를 사고 팔아봤지만 팔아서 행복하지는 않았습니다. 다시 사서 더 행복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