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는 분들이 저만 빼고 다 매물도에 계셨군요. 부럽습니다. 윤선장님 부부, 김선장님 부부, 이선장님 부부도 계시네요. Seaman-ship을 듬뿍 느끼셨겠어요. 싱글핸드로 세일링 하시면서 점점 자신감이 붙어 가는 모습 너무 멋집니다. 저도 어제 날씨가 너무 아까워 혼자 안목 바다에서 음악들으며 세일링 했습니다. 선장님의 영상이 많은 분들에게 희망과 소망을 불어 넣어 주고 계시네요. 중년이 어떻게 놀아야 하는지, 제대로 보여주고 계십니다. 강릉에서 박수를 보냅니다. ^~^
솔로 세일링, 바람으로만 세일링(저때 모노헐 가진 분들만이 느끼는 스릴), 축범하지 않고 풀범장 세일링, 엔진끄고 음악 볼륨 올리기(이건 뽕이겠네요 몰랐네요... 요트 생활을 해봐야 할 또 다른 이유 한가지를 알았습니다), 고즈넉한 곳에서의 앵커링, 커피 한잔, 그리고 계류... 모험가의 DNA를 가지셨습니다, 모험이란, 처음 해 보는것의 다른말~ 세계일주 항해 자격이 차고 넘치시네요~ 길을 잘 닦으십시요, 따라 가겠습니다~~
이번 세일링의 느낌을 고스란히 함께 해 주셨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예전 요트에서는 음악을 콕핏에서 들을 수 없었는데 새요트에서는 가능했고 이번에 처음 들어봤습니다. 이거 완전 대박입니다!! 엔진 끄고 바람으로 세일링하는데 자연의 소리와 음악, 주변 사람에게 피해주지도 않고 오롯이 우리만의 시간이라 더 좋더라구요~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해주시고 응원 부탁드립니다^^
혼자서 저렇게나 달리셨다니, 풍상으로 치고 올라가시는 모습 같은데, 전도윈치와 오토파일럿을 갖춘 럭셔리 요트라 가능하겠죠. 그래도 혼자는 넘 조심스럽네요. 뽕커벨님이 그리워지는 영상입니다. 그러고 보니 그간 그래도 뽕커벨님의 역할이 크셨다는 걸 느끼게 하네요. 세일링중 모자 고정끈은 필수라고 느낀 경험이 있습니다. 돌아올때는 혼자서 크로스홀딩~ 조용한 범주를 혼자 즐길줄 아시는 피털팬님~! 노래도 저희 세대 보다는 뙤끔 올드하지만 ㅋㅋㅋ
앵커링은 해도 해도 어려운 것 같아요... 바닦 지형도 알아야 하고 바닦에 모래인지 뻘인지 암석인지 다 알아야 하고... 바람 해류 신경쓰고.... 특히 제주도에서는 암석이 많아서 앵커링 할때에는 앵커에 보면 있는 구멍에 샤클 하나 끼고 거기에 줄을 달고 펜더 하나 달아서 물위에 펜더가 보이도록 앵커링 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만약에 앵커가 바위에 걸리면 펜더에 있는 줄을 당겨서 앵커와 앵커줄을 살릴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ATEEZ(에이티즈) - [GOLDEN HOUR : Part.2] Preview](http://i.ytimg.com/vi/X4PfgRPBUVo/mqdefault.jpg)
엔진끄고 바람을 맞으며 달리는 모습에 반해 몇년전 저도 배를 샀죠. 음............... 세상 공짜가 없다했나..............일년에 몇번 그걸 즐기기는 하지만............감당해야하는 것들도 많죠. ㅎㅎㅎ
덕분에 많은 것을 보고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역시 짝꿍이 있어야 할듯요
대리 만족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아내 없었으면 여기까지 못왔을 거 같네요
썬크림 꼼꼼히 바르시고
5시간마다 덧바르세요~
멋진풍경과 음악까지힐링하고 가요
응원합니다❤~
넘 멋진 엔딩이네요~~
뽕커벨없는 피털팬님의 슬픔이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멋진 힐링 해주셔서
엔딩까지 봐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마음을 담기는 했습니다 ㅎㅎ
저 아는 분들이 저만 빼고 다 매물도에 계셨군요. 부럽습니다. 윤선장님 부부, 김선장님 부부, 이선장님 부부도 계시네요. Seaman-ship을 듬뿍 느끼셨겠어요. 싱글핸드로 세일링 하시면서 점점 자신감이 붙어 가는 모습 너무 멋집니다. 저도 어제 날씨가 너무 아까워 혼자 안목 바다에서 음악들으며 세일링 했습니다. 선장님의 영상이 많은 분들에게 희망과 소망을 불어 넣어 주고 계시네요. 중년이 어떻게 놀아야 하는지, 제대로 보여주고 계십니다. 강릉에서 박수를 보냅니다. ^~^
짧았지만 밤 깊도록 즐거운 대화의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아침 일찍 배웅 나와 줄 잡아 주신 김선장님 부부께 '환대'가 무엇인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세일링 관련해서는 더 많이 배우고 경험해야 하는데 시간이 부족하네요ㅜㅜ
아무에게도 피해를 주지않고, 바람을 맞으며 혼자 오롯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점이 참 매력적입니다
좋은데요~ 마지막 이문세 노래에 맞춰 ㅎㅎㅎ 뱃사람 같은 몸짓
멋진 모습이 배머슴으로 변신하셧네요
담에 두분이 함께하는 모습 뵈요
우와 멋지다요 항상 대리만족하면서 보고있네요 혼자서도 잘하네요 홧팅 언제 함태워주실려나 ㅋㅋㅋㅋ
통영버스터미널에서 같은 버스타고 왔는데 두분다 비쥬얼이 넘 좋으셔서 깜놀했어요😮😮
솔로 세일링,
바람으로만 세일링(저때 모노헐 가진 분들만이 느끼는 스릴),
축범하지 않고 풀범장 세일링,
엔진끄고 음악 볼륨 올리기(이건 뽕이겠네요 몰랐네요...
요트 생활을 해봐야 할 또 다른 이유 한가지를 알았습니다),
고즈넉한 곳에서의 앵커링,
커피 한잔,
그리고 계류...
모험가의 DNA를 가지셨습니다,
모험이란,
처음 해 보는것의 다른말~
세계일주 항해 자격이 차고 넘치시네요~
길을 잘 닦으십시요,
따라 가겠습니다~~
이번 세일링의 느낌을 고스란히 함께 해 주셨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예전 요트에서는 음악을 콕핏에서 들을 수 없었는데 새요트에서는 가능했고 이번에 처음 들어봤습니다.
이거 완전 대박입니다!!
엔진 끄고 바람으로 세일링하는데 자연의 소리와 음악, 주변 사람에게 피해주지도 않고 오롯이 우리만의 시간이라 더 좋더라구요~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해주시고 응원 부탁드립니다^^
뽕커벨님은 오디 수확하러 가셨군요. 떨리시다고 하시면서 잘 하시는데요 . 트레블리즈 분들도 만나셨군요. 콜라보도 기대 하겠습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남해 세일링 정말 멋집니다. 저도 내년에 서해에서 남해로 가보고 싶네요❤❤❤
저희가 짧지만, 서해, 제주도, 남해 세일링을 다 해봤는데
세일링은 제주도가 가장 좋고
남해는 섬투어와 아기자기한 맛이 있습니다.
서해는 여러 환경이 힘들어요 ㅜㅜ 그래도 연습은 많이 됩니다 ㅎ
저도 이렇게 살아보고 싶은 욕망이❤ 구독하고 갑니다
멋진영상 잘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One hand sailing, 많은 준비와 장비요건들이 필요하죠. 낭만과 외로움이 함께하는 멋진 세일링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노래와 함께 세일링하는 기분입니다..너무 좋습니다~~ㅎㅎ
콕핏에서 바로 오디오 켜고 컨트롤할 수 있는지 이 번에 처음 알았네요 ㅋ 이전 요트는 안됐었거든요. 바다에서 세일링할 때 음악 크게 틀어 놓고 들으면 다른 사람 피해도 없고 조용한 자연의 소리와 어우러져 너무 좋네요
@@windy1973 네~~최고죠~~^^ 늦은밤에 노래틀고 따라불러도 보고..ㅎㅎ
멋지십니다 😊 세일링의 맛이 느껴지는 영상입니다 돛도 멋지고 ..뽕커벨님이 없어 좀 서운하지만 ..저희도 모자를 수도 없이 바다에 선물했어요😅 요티분들과 만남도 부럽습니다
이번 솔로세일링 때 바람이 적당히 불어서 요트 테스트하기 좋았습니다. 확실히 좀 더 크니 더 안정적이더라구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요티분들의 환대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혼자가 멋지십니다🎉🎉🎉
세일링 중 음악듣는건 어떤기분일까요? 잠시 상상해 봅니다❤ 담엔 뽕커벨 언니랑 함께가셔요ㅎㅎ
혼자서 저렇게나 달리셨다니, 풍상으로 치고 올라가시는 모습 같은데, 전도윈치와 오토파일럿을 갖춘 럭셔리 요트라 가능하겠죠. 그래도 혼자는 넘 조심스럽네요. 뽕커벨님이 그리워지는 영상입니다. 그러고 보니 그간 그래도 뽕커벨님의 역할이 크셨다는 걸 느끼게 하네요. 세일링중 모자 고정끈은 필수라고 느낀 경험이 있습니다. 돌아올때는 혼자서 크로스홀딩~ 조용한 범주를 혼자 즐길줄 아시는 피털팬님~! 노래도 저희 세대 보다는 뙤끔 올드하지만 ㅋㅋㅋ
이번 세일링 아주 좋았습니다. 강한 바람도 타고, 여유로운 바람도 즐기고~
전동윈치라서 그나마 힘이 좀 덜 들기는 했지만 역시 아내의 빈자리는 크더라구요~
아내 농번기 끝나면 여름에는 멋지게 함께 세일링 해보겠습니다.
트레그리즈 가족이 한국 도착했군요
고국에서 편하게 쉬고가길 바래요
세일링중 음악감상 너무 부럽네요. ^^
뽕커벨님은 농장에서 노가다 하시고😢
피털팬님 혼자 바람 쐐러 가셨군요😅
접안 때, (아직 배 못 받으신ㅋㅋ)익숙한 목소리가 들리네요 ㅎㅎ 신기합니다
와우 태킹 신세계군요
ㅎㅎ 익숙한 목소리시군요~ 저희 요트 이웃 선주님이시죠~ 아직 배 못 받으신 ㅋ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매물도는 요트 타고 가기에 정말 좋은 곳입니다. 가게 여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이장님도 좋으세요~
멋있네요👍
멋있어요~~~~~~~~~~
세일링의 재미는 말로 표현 하기 힘들죠 ❤
힘들어도 이 맛을 알아버려 멈출 수가 없네요 ㅎㅎ
@@windy1973 30년전에 레이저,470 , 펀보드많이 탔습니다 ㅎ 완전 중독
우리뽕커벨님이 뽕여사시라 바쁘시군요
한가한 제가 도와드리러 가고 싶네요
얼굴이 더 좋아보입니다!!! ㅋㅋㅋ
벨님 안계셔서 뭔가 허전 하실듯 ㅎㅎ그래도 양상 감사 합니다❤❤❤
화이팅!....................
멋있네요
혼자하는 세일링도 매력있네요
인생이 그렇듯이 온전히 혼자일때 보이는 나..
전 지난주말 첨으로 캠핑을 다녀왔네요
바다만 다니다가.. 산속에서 떨어지는.. 비멍 불멍 다 념 좋았어요
세일링은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
산속에서 즐기는 푸르른 멍도 좋죠~
저희도 한 동안 차박, 바이크 캠핑에 빠져 돌아다녔었네요.
그런데 지금은 집이 이동하는 세일링에 빠져서 ㅎㅎ
훌륭하네요. 혼자세일링 너무 멋져요. 자주 보여주세요❤❤❤❤❤
베네토가 자뉴를 인수해서인지 이번에 나온 베네토도 워킹라인이 좋아졌더라고요.. 트레블리즈 가족들하고 만나셨군요 ^^
아 이번에 나온 배네토 디자인이 바뀌었나보죠~ 예전 배들이 튼튼하고 나무질은 더 좋은 거 같은데 공간 디자인은 신형이 좋은 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평소 정박은 어떻게 하나요?
정말 멋져요.
하나씩 하나씩 준비하는덧이 너무 버기 젛습니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이제 제주도 가서 다이빙 배워야 하는데요 ㅎㅎ
앵커링은 해도 해도 어려운 것 같아요... 바닦 지형도 알아야 하고 바닦에 모래인지 뻘인지 암석인지 다 알아야 하고... 바람 해류 신경쓰고....
특히 제주도에서는 암석이 많아서 앵커링 할때에는 앵커에 보면 있는 구멍에 샤클 하나 끼고 거기에 줄을 달고 펜더 하나 달아서 물위에 펜더가 보이도록 앵커링 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만약에 앵커가 바위에 걸리면 펜더에 있는 줄을 당겨서 앵커와 앵커줄을 살릴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맞습니다. 이 전 요트에서는 앵커에 라인 하나 더 연결해서 부이 띄웠었는데 서해에서 조수간만이 심해 부이가 잠겨버렸다는;;
앵커링 관련해서 몇가지 더 보완하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 반가워요
최고입니다 이벤트 언제 하세요
혼자 촬영하면서 세일링까지 대단하심
쉽지는 않더라구요. 중간에 과정들도 담고 싶었지만 바다가 거칠어서 포기했네요;;
농번기라... 올해도 얼리버드 오디 주문 하러 가야겠네요...
어흑... 1차 품절... 2차를 노려보겠습니다.
짝꿍이 없으니 먼가 슬퍼보여요 그게중요한게 아니고 영상 기다리다 거시기 빠지겠어요
체력이 진짜 남다르신가 봅니다~^^
체력이 그렇게 좋지는 않은데 열정은 좀 있습니다 ㅎㅎ
상남자네요 농번기에 가서 도와야 하는거 아닙니까? ㅋㅋ
ㅋㅋ 올 해는 상남자 되어 보겠습니다.
머찌세요🎉🎉🎉
고생을 사서 하는 홀아비같은 영상^^ 뽕커벨이 없으니 영~~~
헐 구독자 수 대박이네요~
내일 요트필기시험 치러갑니다~ 빠르면 다음달초에 요트면허 딸수있을것같네요 ㅎㅎ
화이팅입니다!
이번 영상은 공부가 많이 됐습니다.
앞으로는 세일링 경험 관련해서 정보 중심으로도 준비해 보겠습니다
⛵️⛵️⛵️⛵️👍
Walk around design= ergonomic cockpit design
뽕커벨이 어디갔어요 같이나와야재밌져😊
5,6월은 농번기라 엄청 바쁩니다;;
요트 가격이 얼마인가요?
새요트 구입가격은? 옵션 가격은 얼마? 피털팬과 뽕커벨이 선택한 자뉴 440 (2024년식) 소개. 대양항해 요트에 필요한 옵션은?
ruclips.net/video/vuz3HxJAYEs/видео.html
와 날 이벤트를 해서 아 재들 세명 타고 가면 좋을 때
아... 요트는 아내와 저의 공간이라서 아내가 동의하지 않으면 어렵습니다 ㅋ 이벤트는 커플 중심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편집은 직접 안하시죠?
저희 영상은 직접 편집하고 있습니다^^
혹시…, 두분 사이 건재하신거죠? 맨날 함께하시던 뽕커벨님이 안보이시고 피털펜님 목소리도 어딘가 힘이 없어 보이시고 ^^ 궁금해 하실 구독자분들(저포함)을 위해서 공지나 맨트로 어디가셨는지 언급해주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_^
영상 처음에 자막으로 올렸는데요 ㅎ
아내는 요즘 농번기라 엄청 바쁩니다. 5,6월은 그래서 주로 혼자 바이크 타고 세일링하곤 하죠.
@@windy1973 아...제가 그 부분을 못봤나보네요 ^^ 농번기에 일손 부족하시면 여기 구독자분들 모집하면 많을것 같아요 ㅎㅎ(저포함)
요트필기 합격했는데, 조금 공부했다고 알아듣는 용어가 많아졌어요. 영상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드려요.
세일링의 세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앞으로 유익한 정보 영상도 준비해보겠습니다 ^^
뽕꺼벨짝꿍 없어 쓸쓸해보이네요
아이들은 없나 보네요.
계신걸로 압니다… 이쁜 따님…
솔로 세일링까지 이제 척척이시네요!! 따봉
역쉬 혼자는 쓸쓸함 몰려와서 슬퍼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