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시절부터 저런 수비스타일이더라. 지금은 아마 걍 본능적으로 나갈거임. 민재한테는 저런 스타일이 뮌헨까지 갈 수 있게 해준 성공방식임. 성공한 사람일수록 자신을 지금의 위치에 있게 해준 방식을 버리기가 어려움. 게다가 나이도 있으니 솔직히 드라마틱하게 바뀌는건 별로 기대는 안됨. 투헬이 센터백들 지도에 세계적인 명장이지만 이번시즌까지만 감독한다고 하니 참 아쉬움..
@@for-h3b 저 부분을 얼마나 조절할수 있는지가 빅클럽에서 주전으로 뛸수 있는 중요한 부분일듯. 솔직히 센터백이 저렇게 본인 공간 비워두고 달라붙어버리는 리스크 있는 수비방식 선호할 감독이 스팔레티 말고 몇이나 있을지 모르겠음. 영상 보니까 스팔레티 수비구조가 진짜 신기해보이네
@@for-h3b 다시 말하면 저게 잘 못된 방법도 아니라는 거죠 저 공격적인 룰을 안 쓰고 벤치로 내렸다가 하필 챔스에 레알전에서 갑자기 다시 쓰면서 안 뛰다가 갑자기 다시 뛰니까 팀 동료들이 커버하지 못한 것도 분명히 있죠 한 시즌 계속 그렇게 뛰면서 연습해서 동료들과 김민재가 전술에 녹아들게 만들었어야 했는데 골 몇 번 먹히고 경질 확정되면서 팀을 만들기를 포기해버렸으면 그냥 변형 포메이션을 쓰거나 처음부터 아예 저런 룰을 안 줬어야 했어요 특히나 챔스에 레알전 같은 중요한 경기에서는 더더욱이요 이런 경험이 결국 김민재를 더 성장하게 만들 테고 김민재라면 저런 단점도 곧 메꾸겠지만 문제는 뮌헨은 리그 1위 팀이고 지금은 당장이 중요한 챔스라는 거 저런 어려운 상황을 김민재에게 다 부담시켜버린다고 하더라도 2골에 직접 관여는 너무 치명적이였어서 가슴이 아프네요
@@creemB 저는 처음에 투헬이 민재 원한다고 했을때 3백 스토퍼로 생각하는 줄 알았음. 민재 더리흐트 우파 3명 동시기용. 근데 계속 부상으로 한명씩 이탈해서인지 3백을 안쓰더라고요. 민재같은 스타일은 페네르바체에서처럼 스토퍼로 쓰면 훨씬 요긴하게 쓸텐데 그게 좀 아쉬움. 뤼디거 업그레이드 해놓은거처럼 남은 기간동안 조언 좀 많이 해줬으면 좋겠음
김민재는 로메로나 뤼디거의 플레이를 본받아야함. 이 둘도 김민재와 같이 먼저 나와서 공을 짤라주는 파이터형 수비수들이지만 공이 상대선수의 소유권을 넘어가는 시점에서 좋은 타이밍으로 치고나와서 커트해줌. 심지어는 로메로는 김민재보다 발이 빠른것도아니지만 그런 장면에 있어서는 군더더기가없는 플레이를 보여줌. 김민재의 저런식으로 공격수에게 끌려나가서 과감한 경합으로 공격수를 밀어내는 플레이는 성공하면 과감한것이지만 사실 저런 플레이는 공격수들이 수비수를 어떻게 유도하고 공간을 창출해낼까? 하는 가장 베이직한 오프더볼 러닝 중 하나임. 한마디로 수비수라면 기피해야하는 플레이고 공격수라면 저런 상황을 유도해야 좋은 선수라는거고... 무지성으로 올라가서 "난 듀얼에 자신있어" 하고 라인을 깨트리고 경합도전을 하는건 투헬의 말대로 이기적이고 욕심적인 플레이임.. 혹여 김민재 플레이는 성공하면 사전에 공격을 차단하고 상대를 계속해서 압도할수있어! 니들이 김민재 커버를 안해줘서 실점한거야 라고 이기적으로 생각하는 분들은 생각을 고쳐먹기 바람.
근데 하나 의문점이 이번에 비니시우스에게 첫골 먹힌 장면 먹히고나서 키미히한테 엄청 화를 냈어요. 분명 팀동료와 이런 사전얘기와 훈련을 한거같은데 이 영상과 다르게 뮌헨 수비진은 김민재가 나가는 순간 공간 커버가 한 두발 느리더라구요. 팀동료들과 다 얘기한데로 움직인거같은데, 커버쳐주지않았던 뮌헨 수비진. 이거 김민재만 욕먹는게 맞는걸까요? 만약 혼자만의 생각으로 움직였다면 모를까.. 얘기를 한후 움직임이라면...
나폴리시절 경기를 보면 김민재 대단하다라는 식으로밖에 안봤는데 지금 다시 보니 엄청나게 조직적으로 수비전술이 이루어지고 있었던 것이었네요 그리고 한 경기 내에서 같은 스타일로 계속 리스크가 드러나는 수비방식을 사용하면 월드클래스의 팀은 당연히 그 리스크를 이용하는 경기방식으로 나올 것이고 김민재도 거기에 대응해서 조금은 자신의 스타일을 적절하게 수정해서 판단하는 것이 더 성장할 필요는 있어보이네요.
전북에서부터 지금까지 그렇게 수비해와서 세리에 시즌베스트까지 먹었음. 그렇기에 오랫동안 해온 수비스타일과 자존심이 있어서 변화에 거부감이 있는것도 이해됨. 근데 이제 세계 최고 레벨의 선수들과 붙는 위치면 팀과 상대에 따라 변화하는것도 필요함. 민재뿐만이아니라 다른선수들도 수정하고 진화해서 지금까지 살아남은거임. 부디 민재도 한단계 더 성장해서 이 위기를 잘 극복해내길
내가 다른 영상에 이거 말해주니까 또 남탓,팀탓 한다고 댓글달리던데 ㅋㅋ. 나폴리는 팀 전체가 유기적으로 서로를 위해 뛰었고 또 백업에 백업을 잘하던 팀이고. 뮌헨은 선수 개개인 프라이드가 강함. "니가 뭔데 뛰쳐나가고 내가 그 공간 벡업하게 해?" 심리가 있음. 그래서 왜 그렇게 하냐고? 김민재는 속도가 있고 체력도 그게 되니까. 토트넘 판더벤이 김민재랑 비슷한 선수라고 칭찬 많이 하지. 근데 판더벤은 그렇게 뛰니까 햄스트링 부상 옴. 김민재는 그런 플레이를 나폴리때 풀타임으로 했음. 상대적으로 체력소모가 덜한 센터백이 저렇게 뛰어주면 상대 공격수는 부담을 느끼고 빌드업을 생각처럼 못하지. 야생마 같은놈이 계속 공 따라서 전력질주를 90분 내내 하니까. 김민재가 옳고 뮌헨이 잘못됐다가 아님. 뮌헨 선수들이 나폴리처럼 안되면 어쩌겠어 감독이 김민재 중심으로 수비 전술을 다시 짜든. 김민재가 수비스타일을 바꾸든 해야지
와 내가 ㅋㅋㅋ 댓글 달았던거 그대로 말씀해주시네요..ㅋㅋㅋ 나폴리땐 지금 김민재 스타일을 보완해주는 주변 선수들이 많았고.. 지금은 옆에 다이어에 풀백에 키미히, 알폰소 같은 수비력보단 공격적인 성향이 강하고 활동량 많거나 정통 수미도 없고.. ㅋㅋㅋ 그래서 지금 뮌헨 스쿼드에선 튀어나가는 빈도수를 줄여야 하긴 함..
바이언이 김민재를 위해 희생해야 하는 팀인가??? 나폴리랑 바이언은 아예 클럽의 위상 자체가 다른디???? 치사해도 민재가 팀한테 맞춰서 희생도 하고 헌신도 해야지… 근데 김민재보다 신체 조건 안 좋은 라모스도 예전에 가출하고 안 돌아왔었는데 많이 맞고 참으면서 견뎌내서 월클 센터백 됨. 김민재도 그동안은 너무 승승장구만 했지만 이제 성장통 겪고 다시 스텝업 할 때가 됐음. 이걸 이기면 월클 가는거고 감독 탓하고 동료 탓하면서 나폴리 시절만 생각하면 딱 그 수준 이하가 되는거임.
나폴리에서 김민재가 잘 한건 알았지만 플레이 내용은 잘 몰랐는데 이 정도일 줄은 몰랐네요. 가뜩이나 대표팀에 수비형 미드필더가 없어서 난린데 이 참에 새로운 포지션에 도전 해보는건 어떨까 싶을정도에요. 근데 김민재가 그런 플레이를 할 수 있었던건 그런 플레이를 이해하고 이용할 줄 알았던 나폴리 감독이었기에 가능했던거 같네요. 근데 모든 감독이 그런 플레이를 이해하고 전폭적으로 지원하길 바라는건 쉽지 않을거 같아요. 김민재도 감독의 전술 스타일과 동료 수비수들의 성향을 고려해서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을 조절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지금은 골키퍼의 빌드업 가담이 일반적이지만 2002년때 김병지가 드리블 하다 뺏기는걸 보고 히딩크 감독이 대노해서 교체됐던것처럼 감독의 성향에 반하는 플레이를 하다 주전에서 밀릴 수도 있는거니까요.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나도 김민재 편을 들고 싶지만... 나폴리와 뮌헨의 경험으로 비추어볼때, 현재 김민재는 탑티어급 팀의 공격수에게 까지 지나치게 자신감있는 전투적 수비를 하면 매우 큰 단점을 가지고 있다. 세상은 넓고 전나 빠른 선수는 많다.... 스스로 해결해야 할 단점...ㅎㅎ
난 이게 바로 김민재라고 생각한다. 공격적인 수비. 그게 아니면 김민재는 존재의 의미가 없음. 지금의 김민재가 존재하는 이유가 바로 자신만의 공격적인 수비방식인데. 난 김민재의 수비방식에 의문을 품은 적이 없다. 난 김민재가 검투사 같다. 그래서 좋아. 두려움이 없으니까. 점프 뛸 땐 이에로나 히피야, 스크르텔이 떠오르고, 몸빵으로 상대선수 날려버릴 땐 페페가 떠오르지. 김민재는 그런 선수. 힘내세요!!!
그렇다기엔 오늘 첫번째골 실수는 너무 아마추어임 이미 수비 미드 라인잡고 있었는데 갑자기 혼자 튀어나가버리면 뒷공간 통짜로 내주지 당연히.. 걍 앞으로 튀어나가는거 자체를 줄이고 개인 수비능력보단 팀으로 유기적으로 수비하는 버릇을 들여야된다 혼자 막겠다고 튀어나가버리면 다른 팀원들만 개고생하는거지
Your analysis is excellent. It's what I've been saying for a few hours now, that it wasn't entirely Kim's fault (it was on the penalty tho) but that of Bayern's defensive staff and Tuchel; for not playing Kim enough games to allow him to understand Bayern's defensive system because those outings on the striker are what made him a great defender at Napoli and that's why Bayern brought him in.
@@spectator00700다이어 오기전까지 김민재 극찬하다가 다이어 온후로 전술도 바뀌고 갑자기 다이어 극찬모드 다이어가 뮌헨 오기전에 자신의 전성기는 아직 오지 않았다고 했을때 영국팬 한국팬들은 모두 조롱하고 비웃었음(그때 당시 뮌헨 이적설 뜨지도 않았을때임) 그후로 뮌헨 이적설 뜨고 진짜 이적함 6개월 단기계약. 추후 실력여부에 따라서 계약연장 협상이었는데 다이어 첫출전후 절대 최전방에서 내려오지 않던 케인이나 윙백들이 내려와서 같이 협력수비를 해줌 김민재 선발이었을땐 그딴거 없음.
상대팀이 우선 나폴리와 뮌헨을 대하는 입장이 많이 다름. 정상을 향해 달려가는 팀과 최정상을 유지해야만 하는 팀의 큰틀에서의 운영방식이 아예 다르니. 소위 챔스 우승팀들은 상대팀으로부터 엄청난 전술파훼와 공략을 일상적으로 당하는 팀들인데 김민재의 수비방식은 상대팀에게 좋은 공략지점이 되어버림. 세리에와 분데스리가라는 리그수준의 차이도 있고 더군다나 나폴리에서는 그런 방식의 커팅이 가능했을지라도 오늘처럼 레알수준의 팀을 만나버리면 역시나 약점이 되어버리것임.
뭐가 됏던가 저때 나폴리 경기가 그냥 ㅈㄴ재밋엇음.. 물론 이기고 지는것도 중요하지만 민재가 저렇게 수비압박하고 뒤에서 받쳐주고 공이 빠르게 왓다갓다하는게 재밋엇다고ㅠㅠㅠ 그리고 라흐마니가 민재 진짜 잘 받쳐줫음 라흐마니 부상이거나 경고누적돼서 못나올때 위험한 장면 꽤 나왓음 다이어한테 라흐마니같은 역할 바랄순 없음..감독 바뀌면 모르겟지만 민재가 행복축구할려면 팀을 옮기던지 본인이 받아드리고 적응할수밖에 ㅠㅠ
김병지가 왜 히딩크한테 잘렸나 생각해봐라. 2002 월드컵 안 본 아가들은 뭔 소리인지 모르겠지. 수비수의 1차적 목표는 안정적인 수비다. 과감하고 저돌적인 커팅과 빌드업이 아니다. 칸나바로, 네스타, 전성기 라모스, 키엘리니, 존 테리, 티실, 퍼디난드 같은 선수들이 계속 튀어나가는 수비를 했냐????
교수님이 패스줄곳 찾는데 튀어나간건 자만심이지. 앞에 같은팀 2선이 두명이나 있는데. 세계 최고의 패스마스터와 스프린터를 상대로 튀어나가다니.. 생각없이 습관처럼 했다고 봐야지. 키미히도 교수님이 패스줄곳을 찾으니까 뒤로 빼는데. 다이어도 벨링엄 마킹중이고. 절대 나가면 안되는 상황. 모든 상황이 김민재 잘못임.
이탈리아가 괜히 수비축구의 나라라는 명성을 얻게 된 것이 아니죠. 리그 자체가 모든 선수들의 철저한 수비마인드를 기반으로 합니다. 저런 상황에서 스팔레티 감독은 김민재 선수에게 더욱더 공격적인 수비를 요구했었어요. 그 결과 유럽최고의 수비수 평가를 받았죠. 독일리그는 그렇지 않은 리그이고 투헬이라는 감독도 이런 김민재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능력은 없었다고 봅니다. 이번 위기를 통해서 김민재 선수가 한층더 성장할 수 있길 바랍니다. 내려앉아야할 때와 공격적으로 나가야할 때를 가리는 눈을 갖추게 되길 기대합니다. 다이어처럼 스피드 자체가 없어서 내려않을 수 밖에 없는 한계가 뚜렷한 수비수는 공격적이 되기는 불가능하지만 김민재처럼 가공할만한 스피드/민첩함을 갖고 있는 수비수가 내려앉는 수비를 하는 것은 어렵지 않죠. 멘탈 단단히 부여잡고 이번 위기를 잘 넘기길 바랍니다. 아인트호벤에서 지옥을 경험했던 박지성이 한단계 더 도약했던 것처럼 말이죠.
라이브로 보지 못해서 다시보기로 보니 시원 시원한 수비와 열심히 하는건 좋은데 가끔씩 오버페이스 하는 모습이 아쉬울 때가 많습니다 양날의 검 느낌 상대편도 이제 김민재 선수를 분석하고 나올텐데 그걸 잘 이용한거 것 같기도 해요 그래도 이번을 계기로 잘못된 점은 수정하고 원래 가지고 있던 장점은 보여주는 김민재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나폴리때는 팀전체가 김민재를 중심으로 전략을 수립하였기에 빛을 발한거지만 그런 특수한 상황이 뮌헨에서도 똑같이 통할거라고 생각한것이 김민재 선수의 가장 큰 패착같네요. 팀문화도 그렇고 감독의 철학도 그렇고 나폴리때와는 전혀 다른 상황인데 민재 선수가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김민재는 현재 체력이 바닥으로 올시즌 회복이 힘들것 같다. 아시안컵때 단기간 체력을 그리 갈려 썼고, 그 여파로 소속팀에서 몇번 실수하며, 벤치행. 극성스런 빅리그 언론에 정신적으로 힘들었을것이고, 이런 경험이 없어 컨디션 조절 실패했지.. 이 상황에 뮌헨의 수비수들 나가떨어지며, 나오긴 했는데.. 떨어진 체력에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무뎌진 감각으로 경기중 계속 잔실수가 계속나오고, 차라리 하프타임 정도 몇 경기 뛰면서, 체력과 감각을 유지하는게 좋은데 그게 될리 있나.. 수비수의 한번의 실수는 크게 부각될 수 밖에 없고.. 그건 동료 선수들의 믿음이 줄어들게 되니 협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고.. 올 시즌은 부상없이 마무리 해주면 잘 한거라 보며 응원해 주자. 체력적으로 힘드니 예측수비도 조금씩 타이밍이 늦는것 같고.. 힘내라 민재. 작년 나폴리의 민재는 국대 차출 거의 없었잖아... 이 또한 본인이 경험쌓이면 이겨내겠지만.. 뮌헨이 민재를 잘 케어해서 사용 하지 못하는건 있지만, 민재가 체력적으로 회복한다면 몬스터 모드의 그를 당해내긴 힘들거야.. 단지 앞으로 월드컵등 국대 차출도 계속될텐데, 스스로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든, 장기적으론 민재나 흥민이를 포함한 해외진출 선수들에 대한 방안 마련도 필요애 보인다.
김민재도 상대 라인에 속아서 따라가는 등 실수가 있었죠... 물론 실수가 굉장히 커서 잘못한게 맞지만 이것도 결과론적인거고 중간 상황에서의 대처들이 아쉽다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동시에 투헬도 이상한게 저번에는 풀백으로 쓰고 하더니 이번에는 센터백으로 쓰는걸 보니 김민재 성격 죽이기를 한다는 생각도 들더군여... 오히려 투헬이 진짜 다이어 더리흐트 조합이 좋았다면 이렇게 중요한 경기에서 1옵션은 당연 다이어 더리흐트고 여태 보여준걸 봐도 맞은데 아무리 더리흐트 부상이었다 해도 최근 경기를 많이 뛰지는 못해서 만전이 아닐 김민재를 내세운다? 물론 우파메카노보다는 경기에 보여서 김민재 쓰는게 맞는거 같지만 이렇게 실수하고 김민재를 모두 욕하게 하는걸 보면 투헬 감독도 약간 악취미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원래 김민재나 우파메카노나 장점으로 평가받던 것들이 있는데 그 탤런트를 다 자르고 뮌헨에 정형화된 수비에 맞추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리고 김민재 선수도 실제로 주눅 들어가는거 같고 이대로 계속 실수에만 스포트라이트 받으면 중국 튀르키예 이탈리아에서 인정받던 센터백으로서의 장점을 잃고 그저그런 선수가 될거 같네요.... 저 또한 김민재의 독특한 수비들에 반감도 있고 패배에서의 키가 되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런 방식으로 김민재 선수랑 투헬 감독과의 눈치싸움 여론전에 가까운 모습으로 김민재를 다듬는건 원하지 않았어서 굉장히 아쉽네요.
@@끼루룩끼룩 그런 이야기가 아닙니다. 물론 하시고자 하는 말씀도 이해가 됩니다만 그저 김민재도 김민재 나름 부진의 이유가 있을거라는 이야기죠. 그리고 저는 풀백 투입에 대한 안좋은 이야기는 크게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저도 재밌는 시도라고 생각하지만 김민재는 스스로 센터백 자원이라고 생각하고 여태 센터백으로 쓰여서 익숙한 상태인데 챔스 8강에서 그것도 여태 안 해본 풀백으로 기용되었으니 분명 김민재 선수도 당황했을거라는 의도에서 쓴 말입니다. 좋은 지적해주셔서 저도 추가로 적어보네요 ㅎㅎ 이런 생산적인 토론이라면 저도 즐거우니 그저 축구를 좋아하는 팬의 의견 중 하나로 이해해주시면 좋을거 같네여 ㅎㅎ 파이팅!
김민재는 나폴리시절 수비를 언제까지 울궈먹을래? 너의 뒷공간은 이미 파해됐다. 나폴리아닌 다른팀에서는 최후방센터백을 그렇게 앞선 수비로 내버려두지 않아. 뮌헨에서 본인의 장점이 치명적인 리스크인 걸 알고 있을텐데 여전히 나폴리시절 영광을 누리고 싶은건가? 너무나 불안하다. 다이어에게서조차 느끼지 못하는 불안정감....
이래서 강팀을 만나면 좋은 경험이 되는 겁니다. 언제 비니시우스 같은 공격수를 만나보겠습니까? 김민재 선수는 좋은 경험했다 생각하고 항상 상대 공격수를 연구하고 분석해서 대비해야 합니다. 상대에 따라서 유연하게 감독에 따라서 전술적인 부분도 맞쳐가면서 실력발휘를 해야 더 높은 클라쓰의 선수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예측수비 좋고 , 커팅좋고, 몸싸움 좋고, 스피드 좋고, 축구지능도 괜찮고. 볼컨트럴 괜찮고, 오버래핑 괜찮고, 공격가담 또한 좋은데, 그로인한 공격포인트도 괜찮게 쌓았고...게다가 아주 적극적이고,,, 게다가 미드필더한테 중요한 신체 밸런스까지 좋으니까, 그냥 이쯤이면 수미로 포변하는것도 괜찮을거 같은데..,ㅎㅎ 센터백은 안정감때문에, 튀어나가거나, 너무 적극적이면, 욕을먹기는 해요. 그게 한번 뚫리면 골키퍼와 1:1 상황이 될수있으니까... 근데 수미로 포변을 해서, 좀더 위로 올라가면, 튀어나가거나 적극적이어도 욕을 별로 안먹음. 원래 수미는 그렇게 하는거니까 ㅎㅎ 행여나 뚫린다 하더라도, 뒤에 센터백이 있으니, 골키퍼와 바로 1:1 상황은 오지않기때문. 김민재의 공격성향과 활동반경, 그리고 신체능력들을 봐도, 수미가 더 어울리는 포지션인거 같음. 게다가 킥력이랑 빌드업도 괜찮으니 한번 고려해볼만 하지않을까? 센터백에서만 뛰기엔, 그 신체능력과 수비능력, 공격적인 적극성이 오히려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중앙을 다 휘어잡아줄거 같은데 ㅎㅎ 박진섭을 센터백으로 내리고, 김민재가 수미로 올라가는것도...
이탈리아가 괜히 수비의 나라가 아니네. 팀원들과 더 많이 이야기하고 남은 시즌 잘 마무리하고 내년엔 더 완성도있는 팀으로 발전하고 민재도 거기에 녹아들었으면 좋겠다
팀옮기는게 답인듯 나폴리 선수들은 뭔가 끈끈한 팀워크들이 잇었지만 뮌헨은 죄다 고액연봉자들이 넘치고 곤조가 강해서 민재 스타일대로 될리가 없다
@@문요다그많은 연봉을 줄팀은???
민재는 이제 나폴리때처럼 자신이 주인공이 아니라는걸 깨달아야한다 아무도 자신을 맞춰주지않는다 그러니 나폴리때보단 안정적으로 수비해야한다 누구도 자신의 공간을 커버해주지 않으니까 커버해줄수도없고 이제 변해야산다 나폴리때처럼하면 바로 나락이다
이게 맞는듯. 나폴리의 수비전술을 바이언이 펼칠 필요는 없으니까. 그리고 김민재 스타일을 상대팀이 분석해서 콕집어서 김민재가 두고나온 공간 노리라 지시했을수도
연세대 시절부터 저런 수비스타일이더라. 지금은 아마 걍 본능적으로 나갈거임.
민재한테는 저런 스타일이 뮌헨까지 갈 수 있게 해준 성공방식임. 성공한 사람일수록 자신을 지금의 위치에 있게 해준 방식을 버리기가 어려움. 게다가 나이도 있으니 솔직히 드라마틱하게 바뀌는건 별로 기대는 안됨. 투헬이 센터백들 지도에 세계적인 명장이지만 이번시즌까지만 감독한다고 하니 참 아쉬움..
@@for-h3b 저 부분을 얼마나 조절할수 있는지가 빅클럽에서 주전으로 뛸수 있는 중요한 부분일듯. 솔직히 센터백이 저렇게 본인 공간 비워두고 달라붙어버리는 리스크 있는 수비방식 선호할 감독이 스팔레티 말고 몇이나 있을지 모르겠음. 영상 보니까 스팔레티 수비구조가 진짜 신기해보이네
@@for-h3b 다시 말하면 저게 잘 못된 방법도 아니라는 거죠 저 공격적인 룰을 안 쓰고 벤치로 내렸다가 하필 챔스에 레알전에서 갑자기 다시 쓰면서 안 뛰다가 갑자기 다시 뛰니까 팀 동료들이 커버하지 못한 것도 분명히 있죠 한 시즌 계속 그렇게 뛰면서 연습해서 동료들과 김민재가 전술에 녹아들게 만들었어야 했는데 골 몇 번 먹히고 경질 확정되면서 팀을 만들기를 포기해버렸으면 그냥 변형 포메이션을 쓰거나 처음부터 아예 저런 룰을 안 줬어야 했어요 특히나 챔스에 레알전 같은 중요한 경기에서는 더더욱이요 이런 경험이 결국 김민재를 더 성장하게 만들 테고 김민재라면 저런 단점도 곧 메꾸겠지만 문제는 뮌헨은 리그 1위 팀이고 지금은 당장이 중요한 챔스라는 거 저런 어려운 상황을 김민재에게 다 부담시켜버린다고 하더라도 2골에 직접 관여는 너무 치명적이였어서 가슴이 아프네요
@@creemB 저는 처음에 투헬이 민재 원한다고 했을때 3백 스토퍼로 생각하는 줄 알았음. 민재 더리흐트 우파 3명 동시기용. 근데 계속 부상으로 한명씩 이탈해서인지 3백을 안쓰더라고요. 민재같은 스타일은 페네르바체에서처럼 스토퍼로 쓰면 훨씬 요긴하게 쓸텐데 그게 좀 아쉬움. 뤼디거 업그레이드 해놓은거처럼 남은 기간동안 조언 좀 많이 해줬으면 좋겠음
나폴리가 김민재를 위한 팀이였다면 뮌헨은 자기역할 다하면 그만임 이기적인 플레이
김민재 플레이에 할말 많지만 그 팀에 갔음 그팀에 성향을 맞추는게 맞다고 봅니다
내가 이러한 선수다라고 하는건 오만인거 같고 똑똑한 플레이 이기적으로 플레이 해야할거 같아요
지난 시즌 나폴리 거의 모든 경기를 보며 얼마나 즐거웠는지.. 참..
그래서 인지 민재 선수에게 더욱 맘이 갑니다.
비록 고난의 시기를 겪고 있지만..
분명 단점을 보완하고 한 단계 더 성장할 꺼라 예상해봅니다!
정답입니다.
지금 나이가 전성기가 그뒤로는 떨어지는데 발전은 없을듯
뮌헨에서 더이상 경쟁하는건 의미가 없다고 본다
나폴리의 수비가 굉장히 조직적이고 유기적으로 움직였었군요
전시즌 나폴리 수비조직은 정점이었다 할 수 있죠. 그에 비해 현 뮌헨의 수비는 한참 뒤떨어진듯 보입니다
@@ys5584 뮌헨은 유럽에서 톱을 다투는 팀인데 나폴리보다 수비가 떨어진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고갑니닼ㅋㅋ 국뽕도 적당해야지 ㅋㅋㅋ
이제 수비조직탓을하고있네ㅋㅋㅋ
다이어는 그럼 왜 잘하는데요ㅋㅋㅋ
나폴리는 쓰리백. 뮌헨은 포백.
나폴리에서는 김민재 튀어나가서 수미처럼 빌드업에 적극관여해도 뒤에 커버해줄인원이 둘이나있는데, 뮌헨은 한명밖에없을뿐더러, 뮌헨에서는 김민재역할을 더 잘하는 수비형미들이 있는데, 지금 김민재는 자기본분을 완전히 망각하고있는거임. 다이어가 병신이라 뒤로 빠지는수비를 하는게아님. 본인이 수비력이 떨어지는걸 너무나잘알고 뒤로빠지면서 다른 선수들 들어올 시간을 버는거임ㅋㅋ 다른선수들이 김민재만 안도와주는게 아니라, 도와주러 내려올틈도없이 골을먹히는거임
다이어? 심지어 미들출신이고 수치상으로도 볼간수 볼배급이 김민재보다 뛰어난수비수임. 그런애가 욕심안부리고 수비에전념함. 축구는 혼자하는게 아님ㅋㅋ
@@오아시S 수비는 잘하는데 개인기략으로 막는 느낌
@@ys5584그냥 저때 나폴리 전술이 김민재한테 잘 맞아서 그런거아님?
김민재는 로메로나 뤼디거의 플레이를 본받아야함. 이 둘도 김민재와 같이 먼저 나와서 공을 짤라주는 파이터형 수비수들이지만 공이 상대선수의 소유권을 넘어가는 시점에서 좋은 타이밍으로 치고나와서 커트해줌. 심지어는 로메로는 김민재보다 발이 빠른것도아니지만 그런 장면에 있어서는 군더더기가없는 플레이를 보여줌.
김민재의 저런식으로 공격수에게 끌려나가서 과감한 경합으로 공격수를 밀어내는 플레이는 성공하면 과감한것이지만 사실 저런 플레이는 공격수들이 수비수를 어떻게 유도하고 공간을 창출해낼까? 하는 가장 베이직한 오프더볼 러닝 중 하나임. 한마디로 수비수라면 기피해야하는 플레이고 공격수라면 저런 상황을 유도해야 좋은 선수라는거고...
무지성으로 올라가서 "난 듀얼에 자신있어" 하고 라인을 깨트리고 경합도전을 하는건 투헬의 말대로 이기적이고 욕심적인 플레이임..
혹여 김민재 플레이는 성공하면 사전에 공격을 차단하고 상대를 계속해서 압도할수있어! 니들이 김민재 커버를 안해줘서 실점한거야 라고 이기적으로 생각하는 분들은 생각을 고쳐먹기 바람.
세계 최고의 팀들간의 경기에서 우리나라 선수가 실수도 있었지만 한편으론 압도적인 수비도 보여줬다는게 그래서 무조건적인 단점이 아니라 나름 설왕설래하며 화제에 오른다는게 신기하기도 합니다 ㅎㅎㅎ 김민재 화이팅!!!
안통하면 스타일을 바꿀필요가 있다. 계속 나가는게 안통한다면 이젠 적절히 섞어가면서 해야지 그래야 롱런한다
가지고 있는 스타일이 워낙 뛰어나서 바꾸면 오히려 경쟁력에서 밀리죠. 나폴리때처럼 수준이 맞는 팀원과 손발을 맞추며 안정화를 가져가야함
님의 걸음걸이는 님만의 것입니다.
세군가가 그 걸음걸이가 세련되지 않다고
바꾸어 보라고 하면 바꿔지나요?
그런겁니다.
오늘날의 김민재가 5대리그 탑탑서 뛰는건 지금의 김민재 스타일로 간겁니다.
주둥이로 축구하면 성공하고 주둥이로 공부하면
사시도 단기간 합격 가능하죠.
그냥 존중하고 응원해주는게 어떨지
@@2timekeeper 뭐냐이 기습손뽕은손흥민 맡은 감독 하나같이 감독욕존나쳐먹는데 손민못쓴다고
@@ADSAD-g4y무관왕 팀이 그렇죠 뭐 케인 다이어 손 이 셋뽕은 마약임ㅋㅋㅋ
@@tiempo-so5iw메시의 공격은 어떤 전술에서든 메시가 곧 전술임
민재 관련 영상 나올때마다 팬으로써 마음이 아프다..
프로니깐 이겨낼꺼라 응원한다…
그래..나폴리랑 뮌헨하고 너무 심하게 다름.. 민재도 상황이 다른걸 인지하고 바뀌어야함.. 아니면 팀옮기던가...뮌헨이 악수라고 생각안했지만..참..
그걸 이제 알게 될까요
뭘 옮겨 아직 첫시즌이구만 손흥민도 적응못하고 나간다는거 겨우말려서 이렇게된거임 일단 1차전으로 멘탈갈렸을텐데 담시즌까지는 봐야지
근데 하나 의문점이 이번에 비니시우스에게 첫골 먹힌 장면 먹히고나서 키미히한테 엄청 화를 냈어요.
분명 팀동료와 이런 사전얘기와 훈련을 한거같은데 이 영상과 다르게 뮌헨 수비진은 김민재가 나가는 순간 공간 커버가 한 두발 느리더라구요.
팀동료들과 다 얘기한데로 움직인거같은데, 커버쳐주지않았던 뮌헨 수비진.
이거 김민재만 욕먹는게 맞는걸까요?
만약 혼자만의 생각으로 움직였다면 모를까.. 얘기를 한후 움직임이라면...
@@리오네레메씨감독이 직접 아니랬잖아요
지혼자 한 독단행동이고
투헬이 그래서 전반끝나고 락커룸에서 ㅈㄹ함
댓글로 유튜버 칭찬 잘 안하는데 . 진짜 인정한다. 요즘 잘 나간다는 축구 유튜버중에 이렇게 세세하게 분석해서 보여주는 컨텐츠 없다. 뭐 어떤 데는 축구 컨텐츠인지 예능 컨텐츠인지 알수도 없는데가 있지만. 이번편 보고 페노는 인정 한다.
이제 뮌헨 1년차..유럽 3년차...생각해보면 아직 성장할 여지가 있는 선수입니다..튀어나오는 수비수들이 다 그랬듯 어려운 시기가 온것같은데 꼭 극복하리라 믿습니다 화이팅!
스팔레티가 김민재를 ㅈㄴ 잘썼지 원래 선수들은 감독 잘 만나야됨.. 다음시즌에 기대해본다
한국인 라이벌 외국선수가 저랬으면 그냥 맹목적인 비난 퍼부었을건데 한국선수가 저러니까 스리슬쩍 감독이나 전술쪽으로 화제를 돌리는 게 너무 추하다 ㅋㅋ
@@iconjdy그래서 너는 한국인이야 일본인이야 중국인이야 외계인이야?
@@bigchoi8643한국인 외국인이 뭔상관이야;;;
@@iconjdy아닌데? 혼자 주접떨고 있네 ㅋㅋ
@@iconjdy니가 이딴 똥글 쓰는게
더 추해 ㅋㅋㅋㅋㅋㅋㅋ
벤투가 김민재 튀어나가면 고래고래 난리친 이유가 있었네.
철벽의 민재 다시보고싶네 요즘 자신감 떨어졌는가 실수가 많이 나오네요
현실을 직시하고 실수를 줄여라.
어젠 너무 자신만만했던거같음 ㅋㅋ
다이어도 그렇게 욕쳐먹고 토트넘에서 쫓겨나듯 왔는데 이겨내고 잘하고 있는거 보면, 민재도 이겨내고 잘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함!
민재 쉴드치느라 다이어 열폭하더니 갑자기 다이어 교과서 취급 ㄷㄷ 대환장이네 ㅋㅋ
@@iconjdy대환장은 무슨 ㅋㅋㅋ너 손까지? 제발 한국 있는팀 안보면안됌? ㅋㅋㅋ
그렇지ㅎㅎ 차라리 이번기회에 다른 성향의 수비도 배우고 장착할 좋은기회라 생각.
김민재의 수비방식은 터키에서부터 크게 달라진게 없다고 생각되는데, 현재는 감독이랑 너무 안맞는게 가장 큰 문제같음. 가장 큰 장점을 단점으로 만들어버림.
감독탓.....멈춰
그냥 챔스에서 우승팀급 강팀을 안 만난나본거지
세계최고의 수비수는 무결점에 가깝지 장단점이 뚜렸하지않음
이걸 감독탓하기에는...
@@Yuta-6678이게 왜 감독 탓이냐. 서로 궁합이 잘 안 맞는다는 얘긴데. 그리고 충분히 그럴 수 있는 거잖아.
좋은 경험이 되었을듯.. 비니시우스같은 탑클래스 선수는 단지 몇번의 수비수의 움직임을 학습하고 역이용한다는 것을...
오늘 경기로 김민재가 또 한번 성장할수있을꺼라 생각함.
나락 위기인거같은데...
@@yyy900727둘다 맞음 성장하면 기회이고 못하면 나락이고
@@yyy900727근데 나락이어도 5대리그 중상위권 팀에서는 오라고할 것 같음ㅋㅋ
@@yyy900727 나락간데도 맨유,리버풀급은 됨
@@세상살이-i4n 매과이어보다 아래임...
나폴리시절 경기를 보면 김민재 대단하다라는 식으로밖에 안봤는데 지금 다시 보니 엄청나게 조직적으로 수비전술이 이루어지고 있었던 것이었네요
그리고 한 경기 내에서 같은 스타일로 계속 리스크가 드러나는 수비방식을 사용하면 월드클래스의 팀은 당연히 그 리스크를 이용하는 경기방식으로 나올 것이고
김민재도 거기에 대응해서 조금은 자신의 스타일을 적절하게 수정해서 판단하는 것이 더 성장할 필요는 있어보이네요.
전북에서부터 지금까지 그렇게 수비해와서 세리에 시즌베스트까지 먹었음. 그렇기에 오랫동안 해온 수비스타일과 자존심이 있어서 변화에 거부감이 있는것도 이해됨. 근데 이제 세계 최고 레벨의 선수들과 붙는 위치면 팀과 상대에 따라 변화하는것도 필요함. 민재뿐만이아니라 다른선수들도 수정하고 진화해서 지금까지 살아남은거임. 부디 민재도 한단계 더 성장해서 이 위기를 잘 극복해내길
이탈리아는 확실히 수비에 치중을 하기 때문에 저게 통하는데 뮌헨은 자기 자리 지키는게 더 중요한 축구같다. 녹아 들어야하고 업그레이드 해야된다. 잘 하리라 믿는다. 화이팅
머리가 유연해져야한다
이런상황이 올시즌 계속되는데
선수본인이 이러한걸 인정하고 받아들여야하는데, 이걸 인정하지 않는다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강하지만 유연한 대나무 같은 선수"로
변모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내가 다른 영상에 이거 말해주니까 또 남탓,팀탓 한다고 댓글달리던데 ㅋㅋ. 나폴리는 팀 전체가 유기적으로 서로를 위해 뛰었고 또 백업에 백업을 잘하던 팀이고. 뮌헨은 선수 개개인 프라이드가 강함. "니가 뭔데 뛰쳐나가고 내가 그 공간 벡업하게 해?" 심리가 있음. 그래서 왜 그렇게 하냐고? 김민재는 속도가 있고 체력도 그게 되니까. 토트넘 판더벤이 김민재랑 비슷한 선수라고 칭찬 많이 하지.
근데 판더벤은 그렇게 뛰니까 햄스트링 부상 옴. 김민재는 그런 플레이를 나폴리때 풀타임으로 했음. 상대적으로 체력소모가 덜한 센터백이 저렇게 뛰어주면 상대 공격수는 부담을 느끼고 빌드업을 생각처럼 못하지. 야생마 같은놈이 계속 공 따라서 전력질주를 90분 내내 하니까.
김민재가 옳고 뮌헨이 잘못됐다가 아님. 뮌헨 선수들이 나폴리처럼 안되면 어쩌겠어 감독이 김민재 중심으로 수비 전술을 다시 짜든. 김민재가 수비스타일을 바꾸든 해야지
명분석 잘 봤습니다. 👍👍
레알마드리드 가 김민재선수의 단점을 정말 날카롭게 파고들어서 비긴경기라고 생각해요
안첼로티 세리에A 전문가
탑클라스 선수들에게는
몸을 낮추고 수비를 해라
비닐이가 살살해야지 민재 잘못이 아니라 비닐이가 잘하는거임
@@user-Griezman 비닐이 탑크라스 축구 지능 인정하고 민재는 탑팀 1년차 인정하고 배우는 자세로 해라
양날의 검이라고 봄.
와 내가 ㅋㅋㅋ 댓글 달았던거 그대로 말씀해주시네요..ㅋㅋㅋ 나폴리땐 지금 김민재 스타일을 보완해주는 주변 선수들이 많았고.. 지금은 옆에 다이어에 풀백에 키미히, 알폰소 같은 수비력보단 공격적인 성향이 강하고 활동량 많거나 정통 수미도 없고.. ㅋㅋㅋ 그래서 지금 뮌헨 스쿼드에선 튀어나가는 빈도수를 줄여야 하긴 함..
결론은 김민재가 잘하는 것도 맞지만 나폴리 때 월클정도의 수준을 보여준건 감독이 그냥 김민재 맞춤형 전술을 짜서 그랬다는거네 이제라도 이런점 인지하고 이제 고쳐나가야할 듯...
맞는 말씀입니다. 예측수비는 경기감각과 몸상태가 100%였을때만 하는걸로 하고 약간의 냉정함과 노련함도 갖춰야 뮌헨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어요. 아무리 포장해도 안됩니다. 바이에른 뭰헨이예요. 김민재가 적응을 해야죠.
ㄹㅇ 외국은 지국선수들 잘 까는데 우리나라는 뭐만 하면 쳐 감쌈
@@agag1312 외국도 똑같은데 뭔 ㅋㅋ 자네 못해도 독일인들도 감싸는 팬, 비난하는 팬 많음 ㅋㅋ 그냥 국뽕에 반감 갖어서 외국에 환상을 갖으시는거지
나폴리 감독, 선수들이 정말 잘 서포트 해줬고, 김민재도 너무 잘했고 낭만이 넘치던 팀 이었네요
실수할수도 있고 폼 떨어질수도 있다
김민재 난 믿는다
바이언이 김민재를 위해 희생해야 하는 팀인가??? 나폴리랑 바이언은 아예 클럽의 위상 자체가 다른디???? 치사해도 민재가 팀한테 맞춰서 희생도 하고 헌신도 해야지… 근데 김민재보다 신체 조건 안 좋은 라모스도 예전에 가출하고 안 돌아왔었는데 많이 맞고 참으면서 견뎌내서 월클 센터백 됨. 김민재도 그동안은 너무 승승장구만 했지만 이제 성장통 겪고 다시 스텝업 할 때가 됐음. 이걸 이기면 월클 가는거고 감독 탓하고 동료 탓하면서 나폴리 시절만 생각하면 딱 그 수준 이하가 되는거임.
뮌헨에서는 윙백들이 수비 잘안해서.... 스타일을 바꿀필요가있어보님 팀에서 맞춰줄것같지않음
아니 당연한거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팀 전체를 김민재를 위해서 전술 짜고 김민재 하고싶은대로 하게 둬야함?당연히 선수가 팀에 맞춰 바꿔야지 그게 좋은 선수지. 지 꼴리는 대로만 할거면 왜 선수함
@@이원준-k8eㄹㅇ ㅇㅈ이 한국 사회 문제네
투헬은 뭔헨으로 리그 우승 못 함
이게 의미하는거 전술이 별로 라는거임
지가 월클인 줄 아나.. 뮌헨이 왜 김민재한테 맞춰야함? 오히려 투헬은 튀어나가지말라고 프리시즌부터 시즌 내내 요구 하고 있음, 그걸 무시하고 튀어나가면서 다른 선수들한테 오히려 자기 뒷공간까지 전가하는게 김민재고
진짜 국뽕들 정신병 많다..... 당연히 김민재가 플레이를 바꿔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윙백이 수비를 안한다니... 키미희 이번시즌 중반부턴 풀백으로 계속 나오는데 키미희 풀뱁수비 유럽 탑이다;;
뭔헨 감독이 바뀌면 김민재 선수는 다시 빛난다.❤
최종수비수가 저런 습관이 있는건 안 좋음... 수비형미들도 아니고 최종수비수는 항상 자기뒤에 없다고 생각하면서 안전하게 플레이 해야 됨
그래도 이겨낼거다
힘내라 김민재!!!
응 방출
니 인생이나 걱정해라 ㅋㅋ
@@효뚜뚜으 지겹다 ㅋㅋㅋ그냥 한국선수뛰는거 보지마라 제발~
앞으로의 김민재가 어떨지 기대가 많이 됩니다 ㅋㅋㅋ수비의 재미를 알려준 민재님 홧팅^^
감독이 공개적으로 얘기할 정도면 사적으로는 수도 없이 지적해줬을건데... 말을 안들어처먹으니 뭐 할 수 있나... 지가 알아서 살아남아야지 이젠 우리도 실드쳐주기 질렸다
감독 전술지시를 안들어 쳐먹었음 교체했겠지 왜 계속 썼을까는 생각을 안하니?
@@서한님-t9n 더리흐트 부상이라 할수없이 쓴건데..? 너가 생각을안하는듯 ㅋ
주전수비가 부상이니까
나폴리와 스팔레티 감독이 김민재를 엄청 챙겨준 거였구나.. 그냥 거기 있지... 그야말로 후방전술의 중심이었네...
그러게..ㅜ
스팔레티감독이 떠나는데 거기있음 뭐함?
또 새로운감독 오면 전술도 달라지고
김민재를 잘쓸지도 모르는데...
게다가 전시즌에 우승컵 들었으니
조금만 못해도 또 욕받이됨
그냥 지금 뮌헨에서도 투헬 나갈때까지
버텨야지
연봉이 넘 낮아서 나폴리 떠날 수밖에 없었던 거임. 주급 최소 2억만 줬어도 남았다.
역시 감독을 잘 만나야 한다...그래도 언제나 그랬듯이 민재는 이겨내고 한단계 성장 할거라 믿고 응원한다 민재 화이팅!!
정말 리뷰 수준이 후덜덜합니다!!!
뮌헨과 스타일이 맞지 않는다는게 맞는거 같아요. 나폴리때는 김민재가 공격적으로 나가면 나폴리 미드필더들이 그 공백을 매꿔졌는데 뮌헨 미드필더들은 그냥 지켜만 보고 있다는게 차이에요
나폴리 미드필더들은 듣보도 많았는대 뮌헨은 다들 월클이니 민재에 맞추려하지않겠져
나폴리가 특이한거지;; 중앙수비수가 저렇게 튀어나가는 수비수를 본적도 없음
@@asd236678able감독이 전진을 엄청 요구했음.
@@asd236678able 특이해서 우승, 뮌헨은 2위도 불안
나폴리 스팔레티 감독자체가 김민재를 중심으로 수비를 짰기 때문에 가능한 움직임입니다. 뮌헨에 왔으면 뮌헨에 맞춰서 해야 되는거에요
나폴리는 이런 팀이고 뮌헨은 저런 팀이다. 당연히 팀마다 다르지 감독에 따라서도 달라지고. 지가 그렇게 해왔다고 그냥 감독 말 따윈 개무시하고 쌩까고 지꼴리는대로만 할거면 그 선수는 어떤 팀에서도 못뜀 아니면 지가 감독하고 구단주하고 지 입맛에 맞게 선수 구성해야지 뭐
음바페는 어딜가든 구단이랑 감독이 맞춰주긴 함
민재하수급 음바페 신급 비교불가
나폴리 감독은 민재의 수비 스타일을 이해해주고 그에 맞춰서 수비 전술을 짜주었지만~ 뮌헨은 그걸 안해주는데 그걸 고려안하고 자기 스타일을 밀어붙이다가 결국 상대팀에게 간파당해서 이런 결과가 나온것이죠~
팀이 맞춰주지 않으면 본인이 팀에 맞게 변해야 오래가죠~
아시안컵에서도 골은 먹지 않았지만 그런 실수가 여러번 있었죠. 결국 그런 스타일이 읽힌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나폴리 시절을보니 김민재가 수비형 미드필더 같이 보이네요
김민재 선수 국대서 수비형미들로 한번 써봤으면 하는 1인입니다.
진짜 수비형 미드로 쓰자는 애들은 진짜 축알못이다.. 현실 축구 한번도 안해보고 이해도가 없는게 티가 남
방향전환은 좋을거 같긴한데 탈압박 능력이 있는지는 ㅎㅎ .. 잘 모르겠네용
@@어쩌다한국인튀어나가는 수미는 수비수 이상의 재앙일뿐더러 김민재 발밑은 좋지도 않음. 절대 불가능
수미 얘기하는건 진짜 축알못..
김민재 응원하지만 요새 수미에 요구되는 탈압박, 전방으로의 전개 등 아무것도 안됨.
빅클럽에서 수미에게 요구하는 역량이 옛날과 다름.
나폴리에서 김민재가 잘 한건 알았지만 플레이 내용은 잘 몰랐는데 이 정도일 줄은 몰랐네요. 가뜩이나 대표팀에 수비형 미드필더가 없어서 난린데
이 참에 새로운 포지션에 도전 해보는건 어떨까 싶을정도에요. 근데 김민재가 그런 플레이를 할 수 있었던건 그런 플레이를 이해하고 이용할 줄
알았던 나폴리 감독이었기에 가능했던거 같네요. 근데 모든 감독이 그런 플레이를 이해하고 전폭적으로 지원하길 바라는건 쉽지 않을거 같아요.
김민재도 감독의 전술 스타일과 동료 수비수들의 성향을 고려해서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을 조절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지금은 골키퍼의 빌드업 가담이 일반적이지만 2002년때 김병지가 드리블 하다 뺏기는걸 보고 히딩크 감독이 대노해서 교체됐던것처럼
감독의 성향에 반하는 플레이를 하다 주전에서 밀릴 수도 있는거니까요.
키미히도 공격 성향이라 서로 보완관계가 안됨. 키미히 고인물이라 양보없음
지금까지 모든팀에서 김민재는 수비 핵심이 아닌적이 없음
그러다보니 모든 수비전술이 본인 중심으로 하니 능력이 극대화 되었지만
뮌헨에선 주인공이 아님
그걸 알아야되는데 이번기회에 많이 깨달았겠지...
부디 잘 극복하고 뮌헨이 레알을 꺽고 결승전에 올라가서 비판이 사라지길 빕니다..
비난이 사라져야죠
진짜 무조건 이겨야 됨 지면 민재 범인 지목된다.. 생각보다 레알이 약해서 충분히 가능
기회가 없을듯요 2차전은...
투헬감독이 민재 대놓고 씹던데 감싸질 않음
@@bbhan4774레알팬인데 기분 나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알 홈에서 시타랑도 난타전 했는데 레알 홈와서 진지하게 이길수 있다고 생각함? 뮌헨 홈에서 시티 홈경기 처럼 중원 장악한것도 아니고 뭔 자신감임?????
이젠 계속 부진하니까 불쌍하다. 세리아 올해의 수비수 어디갔냐. 민재야. 뭔가 뮌헨오고 계속 꼬이는거 같은데 올해 어찌저찌 잘 버티고 내년에 화이팅하자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나도 김민재 편을 들고 싶지만...
나폴리와 뮌헨의 경험으로 비추어볼때, 현재 김민재는 탑티어급 팀의 공격수에게 까지 지나치게 자신감있는 전투적 수비를 하면 매우 큰 단점을 가지고 있다.
세상은 넓고 전나 빠른 선수는 많다....
스스로 해결해야 할 단점...ㅎㅎ
3:18 ㅋㅋㅋ 김민재 뒤에 11명중 9명이있네 원래도 이정도로 전진수비했었구나
나폴리정도 팀에선 김민재위주로 전술을짜고 김민재를 위한 동료들의 움직임이 많을진 몰라도
뮌헨정도의 팀에선 그렇게 안해주니 김민재 선수 스스로 바꿔야 할거같네요
손흥민도 토트넘정도 팀이니 손흥민위주로 공격짜서 톱보냈다가 윙어보냈다가 하지 맨시티에서 뛴다하면 손흥민위주로 안쓰겟죠
김민재보다 다른 선수들이 자기 역할의 수비를 안하니까 김민재 실책인 것처럼 되었다고 분석한 전문가 있는데 그 분석이 맞는 것 같아요.
김민재 너무 다 하려고 하지 말고 더 영리하게 경기하다가 얼른 경기 스타일 맞는 팀으로 이적하셈
난 이게 바로 김민재라고 생각한다. 공격적인 수비. 그게 아니면 김민재는 존재의 의미가 없음. 지금의 김민재가 존재하는 이유가 바로 자신만의 공격적인 수비방식인데. 난 김민재의 수비방식에 의문을 품은 적이 없다.
난 김민재가 검투사 같다. 그래서 좋아. 두려움이 없으니까. 점프 뛸 땐 이에로나 히피야, 스크르텔이 떠오르고, 몸빵으로 상대선수 날려버릴 땐 페페가 떠오르지. 김민재는 그런 선수. 힘내세요!!!
계속 저런수비로 처먹히는데 퍽이나 좋겠수 민재때매 케인트로피 망할삘임ㅡㅡ
민재 어떡해든 살아남쨔
민좨 퐈__이팅 응원해요오❤
그렇다기엔 오늘 첫번째골 실수는 너무 아마추어임 이미 수비 미드 라인잡고 있었는데 갑자기 혼자 튀어나가버리면 뒷공간 통짜로 내주지 당연히.. 걍 앞으로 튀어나가는거 자체를 줄이고 개인 수비능력보단 팀으로 유기적으로 수비하는 버릇을 들여야된다 혼자 막겠다고 튀어나가버리면 다른 팀원들만 개고생하는거지
옆에 같은편 선수숫자랑 위치파악하고 튀어나갔던거 같은데 생각대로 않풀려요.
@@Happymom58 앞에 미드 두명 있었고 슈팅각 나올때만 붙어주면 되지 볼을 잡은것도 아닌데 왜튀어나감..
Your analysis is excellent. It's what I've been saying for a few hours now, that it wasn't entirely Kim's fault (it was on the penalty tho) but that of Bayern's defensive staff and Tuchel; for not playing Kim enough games to allow him to understand Bayern's defensive system because those outings on the striker are what made him a great defender at Napoli and that's why Bayern brought him in.
그러게요.. 저렇게 쓸거면 굳이 또 김민재를 왜 데려온건지..
@@spectator00700다이어 오기전까지 김민재 극찬하다가 다이어 온후로 전술도 바뀌고 갑자기 다이어 극찬모드
다이어가 뮌헨 오기전에 자신의 전성기는 아직 오지 않았다고 했을때
영국팬 한국팬들은 모두 조롱하고 비웃었음(그때 당시 뮌헨 이적설 뜨지도 않았을때임)
그후로 뮌헨 이적설 뜨고 진짜 이적함
6개월 단기계약. 추후 실력여부에
따라서 계약연장 협상이었는데 다이어
첫출전후 절대 최전방에서 내려오지
않던 케인이나 윙백들이 내려와서
같이 협력수비를 해줌
김민재 선발이었을땐 그딴거 없음.
김민재가 성장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이런 저런 경험을 하다보면 ... 이제 상대를 읽는 눈도 더 높아 지게 됩니다.
상대팀이 우선 나폴리와 뮌헨을 대하는 입장이 많이 다름. 정상을 향해 달려가는 팀과 최정상을 유지해야만 하는 팀의 큰틀에서의 운영방식이 아예 다르니. 소위 챔스 우승팀들은 상대팀으로부터 엄청난 전술파훼와 공략을 일상적으로 당하는 팀들인데 김민재의 수비방식은 상대팀에게 좋은 공략지점이 되어버림. 세리에와 분데스리가라는 리그수준의 차이도 있고 더군다나 나폴리에서는 그런 방식의 커팅이 가능했을지라도 오늘처럼 레알수준의 팀을 만나버리면 역시나 약점이 되어버리것임.
상대 팀에서 수비 패턴 공략을 다 짜고 나온 느낌. 아마 나폴리에 잔류했어도 공략 당했을 가능성이 큼. 이제는 단순히 피지컬로 수비하는 걸로는 살아남기 힘들 듯.
나폴리 역습당할 때 다들 뛰어가는거 인상깊었는댕 ㄷㄷ
뭐가 됏던가
저때 나폴리 경기가 그냥 ㅈㄴ재밋엇음..
물론 이기고 지는것도 중요하지만 민재가 저렇게 수비압박하고 뒤에서 받쳐주고 공이 빠르게 왓다갓다하는게 재밋엇다고ㅠㅠㅠ
그리고 라흐마니가 민재 진짜 잘 받쳐줫음 라흐마니 부상이거나 경고누적돼서 못나올때 위험한 장면 꽤 나왓음
다이어한테 라흐마니같은 역할 바랄순 없음..감독 바뀌면 모르겟지만
민재가 행복축구할려면 팀을 옮기던지 본인이 받아드리고 적응할수밖에 ㅠㅠ
일단 김민재의 문제는 수비가 개 불안하다는 것이다. 지난번 아시안컵에서 김민재 수비할때 정말 볼때마가 개 불안했고 역시나 대량 실점으로 망함. 왜 수비를 잘 한다고 하는지 이해를 못 했음.
결국 감독이 원인. 스팔레티 감독이 제 2의, 제 3의 조직적 움직임까지 다 만들었기 때문에 김민재도 돋보였고 나폴리도 돋보였던거임.
투헬은 김민재를 본질적으로 모름. 김민재를 쓰는 법을 잘 이해하고 있지 못하는거다.
바이언이 미쳤다고 김민재 하나한테 팀을 맞춤? ㅋㅋ
하이덴하임 보훔 전에서 호러쇼한 건 생각도 못하나
역시 세심한 평가를 했다
국뽕에 취한 사람은 무조건 다른 수비수 시원찮다고 할건데
일침을 놓았습니다
요즘 다이어가 뮌헨의 주전 역활을 하는데 아직도 토트넘에서 부진을 기억하고
인정하지 않는것도 넌센스다
더 문제가 되는건 레알에 비니시우스 호드리고 벨링엄 토니크로스 발바르데 는 정말 김민재 혼자 못막는다. 어제 실수 2개 뺴고는 정말 최고의 수비수를 보여 주었는데
오히려 센터백보다 풀백이 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
뭔 풀백 타령이야. 풀백이 수비만하나 공격력도 준수하고 크로스도 좋아야하는데
차라리 김민재 스타일을 쓸거면 풀백이 아니라 수비숫자라도 많은 쓰리백에서 저런 유형이 쓸만하지
국밥으로 성공했는데 주춤한다고 분식집열라하네 ㅋㅋ
수미 어울릴듯
김병지가 왜 히딩크한테 잘렸나 생각해봐라. 2002 월드컵 안 본 아가들은 뭔 소리인지 모르겠지. 수비수의 1차적 목표는 안정적인 수비다. 과감하고 저돌적인 커팅과 빌드업이 아니다. 칸나바로, 네스타, 전성기 라모스, 키엘리니, 존 테리, 티실, 퍼디난드 같은 선수들이 계속 튀어나가는 수비를 했냐????
ㅇㅇ 라모스 튀어나가는 수비임
김민재는 유럽 축구 경험을 얼마나 했다고 예측해서 튀어나가는 수비를 ㅈㄴ 남발하냐ㅋㅋ 라모스 , 반다이크 보다 경험도 적으면서 레알이 ㅈ으로 보이나ㅋ 볼 ㅈㄴ 잘차고 빠르고 민첩한 공격수들 상대로 개썰린다니까
뮌헨에 맞춰야 산다
김민재 선수도 그소속팀에 맞추어 뛰시길
열심히 해봐야 얄아주지도 않는데 그냥 최선을 다하는. 방향으로
잘해봐야 욕먹으니 상황에 맞게끔 하는게 최고일듯
결국엔 감독 지시를 제대로 안 따르는 거네요
교수님이 패스줄곳 찾는데 튀어나간건 자만심이지. 앞에 같은팀 2선이 두명이나 있는데. 세계 최고의 패스마스터와 스프린터를 상대로 튀어나가다니.. 생각없이 습관처럼 했다고 봐야지. 키미히도 교수님이 패스줄곳을 찾으니까 뒤로 빼는데. 다이어도 벨링엄 마킹중이고. 절대 나가면 안되는 상황. 모든 상황이 김민재 잘못임.
이탈리아가 괜히 수비축구의 나라라는 명성을 얻게 된 것이 아니죠. 리그 자체가 모든 선수들의 철저한 수비마인드를 기반으로 합니다. 저런 상황에서 스팔레티 감독은 김민재 선수에게 더욱더 공격적인 수비를 요구했었어요. 그 결과 유럽최고의 수비수 평가를 받았죠. 독일리그는 그렇지 않은 리그이고 투헬이라는 감독도 이런 김민재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능력은 없었다고 봅니다. 이번 위기를 통해서 김민재 선수가 한층더 성장할 수 있길 바랍니다. 내려앉아야할 때와 공격적으로 나가야할 때를 가리는 눈을 갖추게 되길 기대합니다. 다이어처럼 스피드 자체가 없어서 내려않을 수 밖에 없는 한계가 뚜렷한 수비수는 공격적이 되기는 불가능하지만 김민재처럼 가공할만한 스피드/민첩함을 갖고 있는 수비수가 내려앉는 수비를 하는 것은 어렵지 않죠. 멘탈 단단히 부여잡고 이번 위기를 잘 넘기길 바랍니다. 아인트호벤에서 지옥을 경험했던 박지성이 한단계 더 도약했던 것처럼 말이죠.
이미 설명되긴했지만 나폴리때는 로보트카나 앙귀사가 김민재를 커버해줬기에 서로 시너지가 났던거고 김민재도 자신있게 수비할수있었는데...
뮌헨은 그런 구조가 아닌데 계속 그렇게하려고하니 이 사단이 나는거임.. 제발 뛰쳐나가지말라하면 안나갔음 좋겠음
상황과 평가는 감독 전술에 따라 좋아질 수도 나빠질 수도 있는 것. 지금 뮌헨의 수비가 작년 나폴리 수비보다 유기적이지 못하고 수준도 높지 않다고 생각.
라이브로 보지 못해서 다시보기로 보니 시원 시원한 수비와 열심히 하는건 좋은데 가끔씩 오버페이스 하는 모습이 아쉬울 때가 많습니다 양날의 검 느낌 상대편도 이제 김민재 선수를 분석하고 나올텐데 그걸 잘 이용한거 것 같기도 해요 그래도 이번을 계기로 잘못된 점은 수정하고 원래 가지고 있던 장점은 보여주는 김민재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민재는 레알 매를 단단히 맞음ㅋㅋ 더 보완해서 성장하길!
애초에 비니시우스 상대로 튀어나가면 바로 뒷빵 맞습니다.😅😅
심지어 크로스 모드리치라는 백전노장이 보조해주는 상황에서 도전적인 수비는 오히려 독이 됐네요
음 김민재가 잘했던 이유가 뒤에 도와주는 애들이 있어서 그런거였구나 역시 축구는 협력게임이지
맞는 팀 찾아갔으면 하네요
능력치에 비해 안 맞는 팀이니
너무 아쉬워요
감독이 빨리 바뀌든지
한단계 도약하느냐 마느냐 민재하기 나름이겠네요.
자신감은 좋은데 요즘은 그게 독이된듯요.
사람들이 의외로 잘 모르는데 이건 나폴리 뮌헨 스타일의 차이 문제도 있지만 김민재의 수비력이 그냥 안좋은겁니다. 이번 아시안컵에서도 김민재 수비력 솔직히 안좋았습니다. 튀어나간 김민재의 빈 뒷공간을 안정적으로 커버해준 나폴리에서의 환경이 특수한 환경이였을수 있습니다.
다이어 수미출신 아닌가? 수미 못해서 수비로 바꿨지만 엉뚱하고 극단적 전술 선호하는 감독이면
다이어를 앞에서 나대게 하고
발이더 빠른 김민재를 최종수비로 커버하게 하면 나쁘지 않을수도 있는데 김민재 나가서 뒷공간 뚫리면 다이어는 못막아
와... 선수들의 수 싸움에서 김민재의 패배 ㅠㅠ 일반인들은 어려운 내용을 잘 설명해줘서 감사합니다.
확실히 레알 수준이 높음을 알 수 있는 경기.
비록 잘하지 못했으나 이런 경험이 더 높은 성장으로 가는 길이 될 듯.
좋은 분석이다
나폴리때는 팀전체가 김민재를 중심으로 전략을 수립하였기에 빛을 발한거지만
그런 특수한 상황이 뮌헨에서도 똑같이 통할거라고 생각한것이 김민재 선수의 가장 큰 패착같네요.
팀문화도 그렇고 감독의 철학도 그렇고 나폴리때와는 전혀 다른 상황인데 민재 선수가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김민재는 현재 체력이 바닥으로 올시즌 회복이 힘들것 같다. 아시안컵때 단기간 체력을 그리 갈려 썼고, 그 여파로 소속팀에서 몇번 실수하며, 벤치행. 극성스런 빅리그 언론에 정신적으로 힘들었을것이고, 이런 경험이 없어 컨디션 조절 실패했지.. 이 상황에 뮌헨의 수비수들 나가떨어지며, 나오긴 했는데.. 떨어진 체력에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무뎌진 감각으로 경기중 계속 잔실수가 계속나오고, 차라리 하프타임 정도 몇 경기 뛰면서, 체력과 감각을 유지하는게 좋은데 그게 될리 있나.. 수비수의 한번의 실수는 크게 부각될 수 밖에 없고.. 그건 동료 선수들의 믿음이 줄어들게 되니 협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고.. 올 시즌은 부상없이 마무리 해주면 잘 한거라 보며 응원해 주자. 체력적으로 힘드니 예측수비도 조금씩 타이밍이 늦는것 같고.. 힘내라 민재. 작년 나폴리의 민재는 국대 차출 거의 없었잖아... 이 또한 본인이 경험쌓이면 이겨내겠지만.. 뮌헨이 민재를 잘 케어해서 사용 하지 못하는건 있지만, 민재가 체력적으로 회복한다면 몬스터 모드의 그를 당해내긴 힘들거야.. 단지 앞으로 월드컵등 국대 차출도 계속될텐데, 스스로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든, 장기적으론 민재나 흥민이를 포함한 해외진출 선수들에 대한 방안 마련도 필요애 보인다.
근데 이런 세계젹인 무대 경기에 한국선수 그것도 수비수가 이슈가 되었다는게 진짜 신기하다 ㅋㅋ 응원합니다
김민재가 튀어나가면 라흐마니가 바로 커버 들어갔는데
뮌헨은 그런게 없음. 키미히 다이어 그냥 제자리에 있었고 답답하긴 했을듯
근데 그게 전술이라면 김민재가 사리긴 했어야 하는건 맞음.
김민재도 상대 라인에 속아서 따라가는 등 실수가 있었죠... 물론 실수가 굉장히 커서 잘못한게 맞지만 이것도 결과론적인거고 중간 상황에서의 대처들이 아쉽다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동시에 투헬도 이상한게 저번에는 풀백으로 쓰고 하더니 이번에는 센터백으로 쓰는걸 보니 김민재 성격 죽이기를 한다는 생각도 들더군여... 오히려 투헬이 진짜 다이어 더리흐트 조합이 좋았다면 이렇게 중요한 경기에서 1옵션은 당연 다이어 더리흐트고 여태 보여준걸 봐도 맞은데 아무리 더리흐트 부상이었다 해도 최근 경기를 많이 뛰지는 못해서 만전이 아닐 김민재를 내세운다? 물론 우파메카노보다는 경기에 보여서 김민재 쓰는게 맞는거 같지만 이렇게 실수하고 김민재를 모두 욕하게 하는걸 보면 투헬 감독도 약간 악취미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원래 김민재나 우파메카노나 장점으로 평가받던 것들이 있는데 그 탤런트를 다 자르고 뮌헨에 정형화된 수비에 맞추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리고 김민재 선수도 실제로 주눅 들어가는거 같고 이대로 계속 실수에만 스포트라이트 받으면 중국 튀르키예 이탈리아에서 인정받던 센터백으로서의 장점을 잃고 그저그런 선수가 될거 같네요.... 저 또한 김민재의 독특한 수비들에 반감도 있고 패배에서의 키가 되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런 방식으로 김민재 선수랑 투헬 감독과의 눈치싸움 여론전에 가까운 모습으로 김민재를 다듬는건 원하지 않았어서 굉장히 아쉽네요.
중요한 말씀을 해주셨네여. 👍👍
엥.. 선수가 팀에 맞춰야지 팀이 선수에 맞추나요…? 그리고 풀백 투입은 저희같은 일반인보다 전문가인 투헬이 생각이 있으니까 투입한게 아닐까요?
@@끼루룩끼룩 그런 이야기가 아닙니다. 물론 하시고자 하는 말씀도 이해가 됩니다만 그저 김민재도 김민재 나름 부진의 이유가 있을거라는 이야기죠. 그리고 저는 풀백 투입에 대한 안좋은 이야기는 크게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저도 재밌는 시도라고 생각하지만 김민재는 스스로 센터백 자원이라고 생각하고 여태 센터백으로 쓰여서 익숙한 상태인데 챔스 8강에서 그것도 여태 안 해본 풀백으로 기용되었으니 분명 김민재 선수도 당황했을거라는 의도에서 쓴 말입니다. 좋은 지적해주셔서 저도 추가로 적어보네요 ㅎㅎ 이런 생산적인 토론이라면 저도 즐거우니 그저 축구를 좋아하는 팬의 의견 중 하나로 이해해주시면 좋을거 같네여 ㅎㅎ 파이팅!
추가 로 로보트카 까지 수비라인으로 들어와 포백을 형성할때도 있었죠
김민재는 나폴리시절 수비를 언제까지 울궈먹을래?
너의 뒷공간은 이미 파해됐다.
나폴리아닌 다른팀에서는 최후방센터백을 그렇게 앞선 수비로 내버려두지 않아.
뮌헨에서 본인의 장점이 치명적인 리스크인 걸 알고 있을텐데
여전히 나폴리시절 영광을 누리고 싶은건가?
너무나 불안하다.
다이어에게서조차 느끼지 못하는 불안정감....
이래서 강팀을 만나면 좋은 경험이 되는 겁니다. 언제 비니시우스 같은 공격수를 만나보겠습니까? 김민재 선수는 좋은 경험했다 생각하고 항상 상대 공격수를 연구하고 분석해서 대비해야 합니다. 상대에 따라서 유연하게 감독에 따라서 전술적인 부분도 맞쳐가면서 실력발휘를 해야 더 높은 클라쓰의 선수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예측수비 좋고 , 커팅좋고, 몸싸움 좋고, 스피드 좋고, 축구지능도 괜찮고. 볼컨트럴 괜찮고, 오버래핑 괜찮고, 공격가담 또한 좋은데, 그로인한 공격포인트도 괜찮게 쌓았고...게다가 아주 적극적이고,,, 게다가 미드필더한테 중요한 신체 밸런스까지 좋으니까, 그냥 이쯤이면 수미로 포변하는것도 괜찮을거 같은데..,ㅎㅎ
센터백은 안정감때문에, 튀어나가거나, 너무 적극적이면, 욕을먹기는 해요. 그게 한번 뚫리면 골키퍼와 1:1 상황이 될수있으니까... 근데 수미로 포변을 해서, 좀더 위로 올라가면, 튀어나가거나 적극적이어도 욕을 별로 안먹음. 원래 수미는 그렇게 하는거니까 ㅎㅎ 행여나 뚫린다 하더라도, 뒤에 센터백이 있으니, 골키퍼와 바로 1:1 상황은 오지않기때문.
김민재의 공격성향과 활동반경, 그리고 신체능력들을 봐도, 수미가 더 어울리는 포지션인거 같음.
게다가 킥력이랑 빌드업도 괜찮으니 한번 고려해볼만 하지않을까?
센터백에서만 뛰기엔, 그 신체능력과 수비능력, 공격적인 적극성이 오히려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중앙을 다 휘어잡아줄거 같은데 ㅎㅎ 박진섭을 센터백으로 내리고, 김민재가 수미로 올라가는것도...
뮌헨은 나폴리가 아니에요 시즌끝날때쯤인데 아직도 나폴리타령
팀이바뀌면 본인도 맞춰가야죠 감독이 싫다고 제발좀하라고
몇번이나 저격하는데 학습능력도없는 멍청이인가요?
왜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지 저건 결함이고 약점이자
상대팀입장에선 후벼파서 득점할수있는 기회가될수있습니다
나폴리타령좀 그만해요제발
페노님 성대 건강을 위해 조금 쉬셔야겠습니다.
바이에른같은 클럽에서 살아남을려면 경쟁은 필수고 전부 완벽해야됨. 어쩌겠냐 감당하고 이겨내야지..
그냥 너무너무 단순하게, 세리에라는 우물안 개구리였던 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당장 타 리그에서 배제되거나 노장인 선수들이 휴양겸 오는 리그로 전락한지 꽤 됐는지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