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로버 속초 고성 여행 | 속초해변 | 대포항 튀김골목 | 바다향기로 | 청간해변 | 아야진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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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 안녕하세요~ 떠돌이가족이에요~
차박과 캠핑카 주차를 많이 금지하고 있는 동해..
주차장마다 현수막이 걸려있어 쉽지않았던 동해 캠핑카여행..
다행히 속초해변이 가능해 차박도 하고
대포항 튀김골목도 가서 맛있는 튀김과 오징어순대, 새우강정 천혜향주스까지~
고성으로 넘어가 고성 바다도 보고 별도 보고 돌아왔어요~~
짧아서 아쉬웠지만 가족이 함께라 행복했던 여행이었어요~
[엄마떠돌이가 추천하는 대포항 튀김골목 맛집]
튀김옷 얇은집 - 이번에 떠돌이네가 다녀온 집인데요, 대체적으로 맛이 괜찮았어요~
다른집에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매운소스가 튀김이랑 찰떡이더라구요!!
지영이네 - 새우강정 제일 맛있어요~ (속초중앙시장 포함 저는 지영이네가 가장 맛있더라구요~)
여행자의집 - 튀김옷이 가장 얇더라구요~ 노랗지않고 하얀튀김~
희정이네 - 오징어순대 맛집인데 이번에 가보니 튀김골목에서 대부분 누룽지 오징어순대로 판매해서 오징어순대는 거의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되요~
희정이네는 작년에 많이 갔던곳이에요~
구독과 좋아요, 알림 큼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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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양양
#고성
korea camping
영상 재미있게 잘보고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꾸밈없는 영상 너무 좋아요..즐겁게 보았어요..동해는 상황이 조금 나은편이에요..서해는 대부분이 국립공원이라 더심하네요..대신 화장실은 동해는 여름 시즌만 개방하고 서해는 사계절 개방한다는 점이 있어요..떠나기전 미리 체크하시고 떠나셔요..3종 선물 드리고 가네요..🥰🥰💕💕
감사합니다^^그동안 가본 서해는 좋은기억이 많았는데 서해도 쉽지 않나보네요 ㅠㅠ
저도 주말에 양양 속초 강릉해서 다녀왔는데 물치항 화장실 근처에는 차박족도 있으시고 주차비(?) 4만원이라고 플래카드도 걸려있더라구요? 같은 주차장에 저쪽에는 캠핑카 차박 금지라고 써놓고는.. 이래저래 펜션이나 민박집들 입장에선 달갑지 않을테고 거기에 몰지각한 캠핑족들의 비매너도 한몫했을테구요. 캠핑키 주차하고 어닝펴서 고기 구워먹고 이런거는 캠핑징에서만 하고 주차장 차박때는 조용히 했으면 빌미는 안줬을텐데 말이죠. 뭐 7번국도 따라 내려가면서 보니 캠핑장에는 캠핑카랑 카라반 꽉꽉 들어차 있더군요.
맞습니다 ㅠㅠ 공감해요.. 매너가 절실하죠 여행가면 그 지역에서 먹거리도 사고 식당도 이용하고.. 이용하는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깨끗하게 잘 사용해야겠지요.. 저희도 다니다보면 눈살이 찌푸려지더라구요 ㅠㅠ
한 2주만에 영상 올리시는듯 하네요..기다렸는데..ㅎㅎ
떠돌이 가족 하면...딱떠오르는게...
우중캠핑..그리고...물웅덩의자에 앉아있던..아빠님..그걸본 엄마님의 한마디...
그냥 땅바닥에 앉아...그때 그영상보고..구독한듯 한데..그런 재밌는..영상 기대합니다 ㅎㅎㅎㅎㅎ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중캠핑 ㅎㅎ 정말 저희도 많이 웃었던 날이었어요~~😆
얼마전에 속초를 다녀왔는데~ 이 영상을 보고 있으니 또 가고 싶어지네요 ㅎㅎㅎㅎ 전 잠시였지만 이렇게 캠핑카로 가게 된다면 그 느낌은 두배겠죠~? ㅎ
속초는 언제나 좋은거같아요~~ 캠핑카로 가니 바다앞에서 바로 자서 좋더라구요😄
점점 가는곳마다 반기질않으니 걱정이 앞서네요
클린캠핑이 절실해보이네요..ㅜㅜ
저희 인천같은경우는 주차도 못하게하는곳이 대부분이라.. ㅜㅜ
속초쪽도 막히기전?에 가봐야겠네요~ 튀김도 먹고 ㅎㅎ
저희동네도 갈 수있는곳이 한정적이에요 ㅠㅠ 속초해변은 그래도 눈치안보고 스텔스모드 가능하고 고성도 위쪽으로 올라가면 차박이 가능한걸로 알고있어요~ 튀김은 필수에요 😁
이번주에속초다녀왔는데ㅠㅡㅠ튀김을못먹었네요~또 가야겠네요 ㅋㅋ
튀김 꼭 먹어야합니다 ㅎㅎㅎ 속초 은근 맛집이 많은거같아요~~😁
단순주차 못하게 하는건 불법일듯요 행정재판가야함
아.. 그렇군요!!
주차 못하게 하는데는 펜션이나 주변 캠핑장 사장들이 선동해서 저렇게 합니다, 법이고뭐고 그냥 버러지같은 쓰레기들일 뿐입니다, 천하게 사는 것들이라 여차하면 칼도 들이밀고는 하죠, 지자체와 경찰에 신고하고 블랙박스로 찍어서 유치장에 보내는것만이 답입니다
어디가 사람 같은지 전혀 연상이 안 되는 걸 보니 전 너무 많이 늙어 동심이 아얘 메마른 모양입니다 살짝 슬프네 ㅎ
하하 저도 모르겠어요🤣🤣
사실 비매너도 문제고 그런 문제로 인해서 선입견이 더 강하게 자리 잡은거죠.
그냥 멀쩡히 있어도 눈꼴 시리고 반갑지도 않은겁니다.
이를테면 허가 내고 푸드트럭 하는 사람들을 바라보는 건물 임대로 식당 운영하는 자들의 시선같은겁니다.
아무런 하자가 없는데도 뭔가 이유를 만들어서라도 눈앞에서서 사라지게 만들고 싶은거죠.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네요.. 반기지 않는 지역에 가면 눈치가 괜시리 보이는거같아요😭
서울과 제주를 오가며 제주에 13년 째 살고 있는 서울 사람인데요. 캠핑카 주차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랍니다. 제 제주집은 시골 항구의 조용한 어촌 마을인데요. 언젠가부터 제주 캠핑카 살기가 유행하며 전국 캠핑카가 제주에 내려온 듯 허가 되지 않은 항구나 바닷가 주변, 한라산 숲, 공원 곳곳 등.. 당췌 저길 어떻게 들어갔나 싶은 곳들 까지 주차를 하고 노상에서 밤에 고기 굽고 술마시고.. 그리고는 홀연히 떠난 자리에 고장난 팝업텐트 같은 대형 쓰레기나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고 갑니다. 일부 캠퍼라고 하기엔 그 양이 상상초월입니다. 마을 공용 화장실에 온갖 쓰레기와 아이를 세워놓고 세면대에서 씻기고..ㅠ 유료 캠핑 야영지에 자리가 남아 있는데도 자기가 세우는 곳이 야영지라는 인식은 정말 아니죠. 역지사지로 생각해 보면 답이 쉽습니다. 어느날 내 집 아파트 주차장과 주변 길에 온갖 캠핑카가 몰려와 노상 술판에 쓰레기 투척하고 홀연히 떠나도 선입견 없이 참을 수 있을까요. 예전에 뉴질이나 캐나다, 알래스카 등등 한달 이상씩 캠핑카 여행하고 다녀봤지만 아무도 허락되지 않은 곳에서 차박이나 야영 안 합니다. 벌금도 있지만 이건 캠퍼들의 매너 의식이 아닌가 싶어요.
@@thename2588 공감합니다.. 저희도 다니다보면 곳곳에 쓰레기나 난민촌처럼 살림살이를
늘어놓고 장박하는 모습, 주차장에 텐트를 치고 다른차량 주차도 방해하는등 많이 봐왔기때문에 주차금지를 하는게 한편으론 이해가 되더라구요 ㅠㅠ 차박족도 캠핑카도 늘어가는 상황에 시민의식이 필요한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