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급공지 채널에 제 부계정인 척 하는 사칭이 나타났습니다.. 전 제 부계정으로 여기 댓글 안 달고 부계정으로 댓글 활동을 하더라도( 지금 안함 ) 저인걸 절대 밝히지 않을 겁니다! 사연이 들어올 때마다 스토리를 이어가며 영상을 만들 계획입니다. 즉 사연이 들어오지 않으면 이야기는 영원히 미궁 속으로 들어가게 되죠… 사연은 이 영상에 달아주시거나 영상에 기재된 인스타 아이디 디엠으로 부탁드립니다. 이상하게도 채디오 사무소의 모든 일들은 극비라고 합니다.. 🔐
익명/공포, 친구, 고민 안녕하세요? 올해 6학년 된 13살 여자입니다. 음, 일단 저는 7살때부터 9살되던 해 12월까지 외국에 살았어요! 이제 외국에 살면서 국제학교에 다른 친구들보다 1년 일찍 초등학교에 입학했어요. 하지만 낯선 영어를 쓰면 다양한 인종의 친구들, 선생님 그리고 처음 겪어보는 초등학교 생활에 적응하기가 어려웠죠. 티를 내지 않았지만요.. 다른 친구들과는 조금 다르다 보니 (아시아쪽 친구는 저뿐이였습니다.) 저를 놀리는 남자애들 무리가 있었어요. 정말 사소한 걸로 놀렸지만 저에겐 큰 상처였습니다. 예를 들어 목감기에 걸려 따뜻한 보리차를 싸간 날에는 오줌을 마시냐고 하고, 한국 간식을 가져와 먹으면 이상하다고 놀리고, 코 낮다고 놀리고, 얼굴이 종이 같이 평평하다고 놀리고.. 마음 고생이 심했지만 저를 좋아해주는 친구들, 심지어 남자친구들 (🤭) 덕분에 큰 탈 없이..천천히, 적응했어요. 근데 폭력의 수위는 점점 높아졌습니다. 제일 심한 건 두꺼운 유리문에 제 손이 낀 적이 있는데, 절 괴롭히는 남자애가 (무리가 있었으나 차차 한명만 절 괴롭혔습니다.) 절 보고도 예능 프로그램 보듯이 깔깔 웃고.. 이건 큰 문제였는데 절 때렸습니다. 그 친구도 7살이라 패진 않았지만 쉬는 시간, 운동장 한 구석에서 절 주먹으로 때렸습니다. 충격이 매우 컸던 저는 부모님께 드디어 학교 폭력에 대해 말씀드리고, 학년 부장 선생님과의 상담을 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저에게 어떻게 때렸냐고, 무슨 말을 했냐고 자신에게 똑같이 해보라고 하시자 7살 저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솔직하게 선생님을 제가 맞은 대로 때리면 일단 선생님이 많이 아파하실 것 같았고 절 괴롭히던 남자애가 절 더욱 괴롭힐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어찌저찌 일이 풀리고 비교적 원만한 8살 생활을 보냈어요! 파자마 파티도 하고,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도 많아지고, 고백도 받고..ㅎㅎ 그러다가 제가 살던 나라에서 코로나가 심해져서 온라인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이때가 8살 후반, 9살 때였죠. 이제 집에서 컴퓨터로 친구들, 선생님과 소통을 해야하니 거의 모든 친구들과 연락처를 교환했습니다. 심지어 그 학폭 가해자랑요. (3년동안 계속 같은 반이였어요..) 근데 그 학폭 저지를 애가요, 사이버 폭력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You ruin my life’ ‘Can’t you just die?’ 등.. 온갖 말을 들었죠. 너무 괴로웠어요. 그렇게 못 버티고..차라리 사라지고 싶다면서 욕조에서 3분인가 숨참고 있으면서 ㅈㅏㅅㅏㄹ 시도까지 했습니다. 이 사실, 가족 아무도 몰라요. 선생님께 매번 보고했지만 변화가 없었어요. 그렇게 시달리다가 드디어 코로나가 좀 물러나 학교에 다시 다니게 되었는데, 그때 다시 학폭이 줄어들고, 다시 한국에 오게 되었어요. 다행히 행복하게 떠났습니다. 한국에 와서 자가격리를 하던 중, 가해자한테 문자가 왔어요, 잘 지내냐고요. 갑자기 말투가 상냥하길래.. 아무것도 모르는 9살 저는 똑같이 상냥하게 대해줬어요. 근데 걔가 엉청 긴 사과문을 보내는 거예요..진짜 길었어요. 감동받아서 사과를..받아줬어요 🥺 그렇게 시달렸는데.. 그러다가 갑자기 걔가 저한테 고백..을 하는 거예요? 와..허헣 좋아해서 그랬다고, 관심 받고 싶었다고. 어이가 털려요.. 저의 반응은 생각나지 않아 스킵 할게요. 13살이 된 지금, 학교에서 학폭 사건이 많이 일어나고 있어요. 트라우마 때문에 공포에 떨며 지내는 중입니다. 옆에 일진이 손만 들어도 때릴까봐 공포에 시달리고요 너무 힘들어요.. 어떡하죠? 트라우마를 이겨낼 방법이 있을까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름 : 소희 종류 : 공포 . 새벽에 가족들이 다 자고 있어서 불을 켜둔 곳이 없었는데 평소에 제가 겁이 많은 편이라 새벽엔 방 구석에서 잘 나가질 않거든요? 근데 그날따라 목도 너무 타고 화장실도 가고싶어서 몸을 잔뜩 움츠린 채 거실을 지나고 있었어요, 부엌에 있는 냉장고에서 물통을 꺼내 빈 컵에 물을 따르고 있었는데 부엌과 붙어있는 화장실에서 물 소리가 들리는 거 있죠.. 당시 깨어있는 사람은 저 밖에 없었고 그날은 여행 후 귀가한 당일날이라서 가족들 모두 피곤해 집 화장실을 사용하지 못한 채 바로 잠들었기 때문에 화장실에서 물방울이 똑똑 떨어질 일은 없었는데 말이에요. 여행 가기 전에도 수도꼭지를 똑바로 잘 잠근 걸 확인한 후 떠났거든요 전 순간 온 몸에 소름이 쫙 끼쳤고 물을 다 마시지도 못한 채로 자고 있는 오빠를 깨웠어요. 같이 화장실 확인 좀 해줄 수 있냐고. 오빠는 결국 같이 화장실에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확인하러 갔고, 몇분 뒤 오빠가 겁에 질린 표정으로 눈물을 글썽이며 제 앞으로ㅠ다가왔습니다. 오빠에게 무슨 일인지 물었더니 화장실 불을 몇번이고 켜봐도 켜지지 않아서 화장실을 뚫어져라 쳐다보니 어떤 검은 물체가 찢어질 듯 웃으며 침을 줄줄 흘리고 있었대요. 전 그게 무슨 소린가- 하며 오빠의 말을 믿지 않았습니다. 근데 ㅇ오빠는 정말 그게 사실이라는 듯 횡설수설 제게 설명하기 시작했어요. 그 소리에 부모님이 깨셨고 저와 오빤 부모님께 자초지종을 설명해드렸습니다. “ 오빠가 화장실에서 이상한 걸 봤대, 웃으면서 침을 질질 흘리고 있었다던데? ” 부모님은 의아해 하시면서 저희와 화장실에 같이 가주셨습니다. 그런데 오빠의 말은 사실이었죠. 불을 몇번이고 딸깍거려도 켜지지 않았어요. 결국 아빠께서 가져오신 손전등을 비춰보니 구석에 시커먼 옷을 입고 잔뜩 젖어있는 머리를 풀어헤친 여자가 웃는지 우는지 모를 얼굴로 침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그 여자의 침이 떨어지는 소리는 제가 물을 마시며 들은 소리와 같았어요. 저희 가족 모두는 너무 놀라 여자에게 “ 왜 이곳에 계신건가요? ” 하고 물었더니 여자는 펑펑 울며 저희에게 말했습니다. “ 갈 곳이 없어. ” 그러자 여자는 곧장 집을 뛰쳐 나갔어요. 그 여자가 어떻게 우리집에 들어왔는지, 어떤 사연이 있는건지 궁금한게 너무 많지만 알 수 없네요. 그 여자의 말투, 표정, 얼굴, 목소리까지 수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잊을 수 없습니다.
익명,친구 안녕하세요 ! 이번에 액괴라디오를 처음 적어보는 익명입니다. 저는 고민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친구 때문이죠. 친구는 덕질을 해요 그것도 아이브,투바투..덕질이요. 동시에 두 아이돌을 덕질하는 게 신기할 뿐더러 며칠전에 저와 친구와 함께 롯데몰을 갔는데 친구가 앨범을 사달라는 거 있죠? 그래서 저는 니 돈으로 사 ,, 이랬는데 친구가 아 갚을게 !! 사주는 것도 안되냐? 라고 하면서 오히려 화를 냈던거예요,, 그래서 저는 어떤 앨범 살건데? 라고 물어보자 친구는 투바투 앨범과 아이브 앨범이란 앨범은 모조리 다 바구니에 쓸어 넣었어요 ,, 그래서나온 돈은 얼마냐구요? 10만원 ,, 나왔습니다 ... 그래서 결국 쇼핑을 하려고 왔던 롯데몰엔 앨범을 사러 온 거죠 결국 .. 그것도 제 앨범이 아니라 자기 앨범을 !!.. 그 돈,어떻게 햇냐구요? 안 돌려줬어요 ,, 제가 얼른 돌려달라고 하자 그 친구가 손절하자고 하는거 있죠? 그리고 며칠 뒤에 친구무리에 속해있던 아이들은 그 소문을 듣고 손절하자고 했나봐요.. 그리고 전 속이 다 시원했죠,, 며칠 뒤, 친구가 돈 4만원을 들고온거예요,,? 그 친구는 저에게 다시 친구 하자며 울고불고 난리를 쳤는데, 이런 친구 어떻게 해야할까요?
익명 / 병맛,공포 /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학생인데요 요즘 벌래가 나오는 꿈을 많이 꿉니다 거의 매일매일 꿈을 꾸는데 벌래가 나올 때마다 소리를 지르며 깨어나는데요 꿈에서 깨면 벌래 실루엣이 조금 보이는데 요즘에는 벌래꿈을 꾸면 실제로 그날 똑같은 벌래를 봐요 진짜 저는 벌래를 극혐하기 때문에 그럴 때마다 너무너무 싫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ㅇ?
{ 익명 / 친구, 고민 } 안녕하세요 요즘 고민이라 해야할지… 어쨌든 고민 때문에 고생 중인 학생입니다. 저에게는 한 친구가 있는데요, 그 친구가 자꾸 저에게 집착하는 기분이 듭니다 솔직히 그 친구랑 제가 그렇게 친하지도 않고 약간 비즈니스 관계? 인데 매일매일 연락하고 딴 애랑 놀면 자꾸 끼려 그러고 먹을 거 사면 한 입 계속 뺏어먹고.. 너무 힘듭니다 그 친구와 선을 제대로 긋고 싶은데 다음날 되면 자꾸 모르는 척해서 뭘 할수도 없고… 이 친구에게 제대로 선을 긋고 돌아설 방법이 있을까요?
음 저는 제 친구 이름인 지안/ 연애고민/ 제가 새로 들어온 영어학원이 있어요! 근데 완전 제 이상형인 애가 있어요😍 친해지고 싶기도 하고 좋아하는것 같은데 처음 들어왔다니 보니, 말도 못 걸고 친하지도 않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예요..그리고 잘생긴 편이라 이미 2명은 얘를 의식하더라고요ㅠㅠ
( 익명 / 공포 ) 안녕하세요, 올 해 12살이 되는 13 년생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요즘 컴퓨터를 볼 때마다 뒤에서 인기척이 느껴져요. 뒤에 인형이 없는데... 그리고 전 천주교란 말이에요. 천주교라서 집에 귀신이 들어올 리도 없고.. 그리고 뒤에 사람도 없어요. 뭐죠? 그리고 또 제가 공포 영상을 볼 때마다 느껴져요. 기분 탓 인가요? 지금도 뒤에서 느껴지네요. 대체 뭘까요?
익명으로 해주세요/고민/친구/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5학년이 됐어요 저는 3학년때 왕따를 당한적이 있어요.전 A라는 친구에게 많이 믿고 또 3년지기라 많이 의존했는데 제가 어느날 발목이 다쳐서 약 한달동안 학교를 가지 못했어요 그리고 다 낫고 나서 학교에 갔는데 같이 놀려고 A와 같이 있는 친구들 사이에 들어갔어요 근데 A가 절 째려보는거예요. 약간 나가라는 눈빛으로 그래서 며칠동안 계속 그랬는데 전 너무 힘들어서 다른 친구들과 한 학기동안 보냈어요 근데 A 와 친구들 중 한명이 저에게 A가 제 뒷담을 깠다고 말했어요.그리곤 전 힘든 하루들을 보냈어요.그래서 전 부모님에게도 말해봤는데 왜 이렇게 안했냐,왜 그랬냐 등등 너무 속상했어요.. 물론 다 절 위해서 해주시는 말씀이지만 전 너무 힘들었어요. 이제 5학년이 돼는데 3학년보다 더 힘들까 너무 두렵고 울음이 나와요..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익명 부탁드릴게요 !! /친구/ 친구들이랑 요즘 묘하게 갈등도 많이 일어나고 한 친구가 저를 뒷담을 까고 다닌데요 그래서 뒷담을 까냐 말 했더니 깐데요 그냥 걔는 뒷담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저에게도 뒷담을 까는데 정말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 내용으로 짜증난다 이런 식으로 하더라고요 그게 맞나 싶고 제가 항상 응 이라며 받아주고 하니까 제가 이렇게 저를 뒷담 까는 애의 뒷담을 받아주는게 맞는걸까요
려원/고민+연애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중2인 여학생입니다 저에게는 제가 1년 조금 넘게 사귀고 있는 남친이 있는데요, 예전에는 그 남자애를 볼때마다 설레는 마음이였고, 걔랑 같이 있을때면 늘 행복했는데, 예전엔 선톡도 하고 칼답이었던 남친이 요즘에 들어 저에게 연락도 안하고, 연락도 무시하고, 인사도 무시하더라고요 사실 예전에도 이와 같은 일로 싸웠던적이 있는데 그때는 바빴겠구나 했지만 요즘엔 인스타 현활할때도 제 톡을 안보더라고요. 걔를 1년 조금 넘게 사랑한 만큼 저에게는 상처가 크게 남더군요. 예전엔 집착도 없던 남친이 집착도 없던 남친이 집착도 생기고, 그래서 그런지 사랑하는 마음도 조금씩 사라지더군요. 역시 헤어지는게 저에겐 맞겠죠? 사실 헤어지자는 말을 여러번 했었는데 그때마다 다신 자기가 안그러겠다, 자기가 다 잘못했다, 등등 계속 붙잡아서 기회를 또 주면 그대로이고. 1년을 조금 넘게 한 사랑을 이일 하나때문에 깨고 싶지 않고, 어떡해 하면 좋을까요?
닉네임 : 처키 / 연애 안녕하세요 올해 초 6으로 올라가는 초 5 여학생입니다 ! 이번에 졸업하는 초6중 짝남이 있어요 . 졸업식날에 고백을 하려고 하는데 고백 하기 전에 조금이라도 더 친해지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ㅠㅠ 연락을 해도 말투는 착한데 질문하면 씹혀서 ( 그냥 뭐 새해복 많이 받아라 같은 마침표형 ?? 문장은 받더라구요 ) 그 오빠에대해 잘 알지도 못하겠고 😢 그리고 그오빠 주변에 여사친이 너무 많아서 질투가 나욤 .. 어떡해야 할까요 ㅠㅠ ??
익명 / 친구관계 / 제목 :내가 학폭 가해자라고? /제가 싫어하는 친구가 있거든요? 근데 그 애가 막 저한테 제 물건 주라고 하고 계속 자기가 왕이고 저랑 제 친구들은 하인인듯 대했거든요.. 그래서 그 애랑 절교하고 잘 지내고 있는데 또 그 애랑 같은 반이 된거에요! 그때는 이미 전교에 그 애가 성격이 이상하다는 소문이 다 퍼져서 걔는 고개 못 들고 다니고 있는데 어느날 걔가 저한테 다시 친구 될 수 있냐고 물어보는 거에요. 저는 싫다고 대답했죠, 하지만 그 애가 자기도 뒷담 까이는거 싫다고 매달렸어요.. 제가 " 너는 니가 한 행동에 대해서 뒷담을 받는거야. 자업자득이잖아? " 이러고 갔는데 다음날에 그 애가 이거 학폭 걸 수 있다고 했어요. 이게 진짜 학폭 걸 일인가요? 헛소문도 아니고 직접 당사자들이 뿌린건데... 그 애랑 화해하기는 제가 너무 쌓인게 많고.. 그렇다고 학폭위 불려간거 나중에 기록 남기는 또 싫어요..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혜린/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예비중인 여학생입니다. 곧 중학교 입학으로 자잘한 고민이 있어요. 여학생이라면 관심있을법한 화장인데요, 저와 같은 나이인 채빈님 외에 제 친구들도 화장을 조금씩 해요. 저는 평소 로션과 립밤만 바르고 다니는 스타일이라 화장법도 잘 모르고 해보고는 싶은데 화장품을 고르는것도 어려워요🥲 가능하다면 제게 맞는 화장품을 추천해 주실 수 있을까요..? (약간의 톤업이 되는, 피부에 트러블이 나지 않을 연한 화장품? 또는 파우더도 좋구요, 얼굴에 나는 기름을 잡아주는 화장품이면 좋겠어요!_❤)
익명 부탁드려요 / 고민, 친구 /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6학년이 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종업식 하기 일주일 전부터 저희 무리 애들이 따를 시키죠 저는 이 사실을 부모님께 말했습니다 그걸 들은 어머니가 담임 선생님께 말하였죠 그리고 저희 무리아이들과 저를 불렀습니다 그리고 복도로 나갔죠 그리고 각자 단톡방으로 이야기 한걸 보고 대충 끝냈어요 조금 찝찝했지만 이야기 하고 다음 교시가 영화보기 였어요 친한친구끼리 앉아도 된다길래 저는 무리에서 따를 당햇으니 혼자 있었죠 그런데 무리애들이 저와 함께 보고 싶다 하였습니다 그래서 같이 보았고 화해를 풀었습니다 그리고 방학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종업식날 저를 포함해 무리아이들은 5명이에요 그중 1명이 빠져 종업식날 못 푼 상태에요 그런데 걔는 저를 엄청 싫어해요 어떻게 해야 저희무리가 행복할수 있을까요 ..
아영, 친구 자세히 보기에 사연을 넣었습니다. 저는 전학년부터 친하게 지내오던 3명의 친구들과 저 포함 4명이 있는 무리가 형성 되었어요(참고로 저는 올해 4학년입니다) 짝수 무리라서 저는 걱정 없이 두루두루 친하게 지낼 수 있다 생각하고 3~5월은 별 사건 없이 넘어갔어요 근데 9월 부터 지금까지 저희 무리 중 얼굴이 이쁜 친구가 있어요. 근데 그 친구들을 A, B, C라 할게요 앞에서 말한 이쁜 친구는 B입이다 A와 저는 2학년 때 같은 반이여서 친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A가 B한테 엄청 친한 척..? 친하긴 하지만 B에게 엄청 들이대고 저와 C를 조금 소외 시키는 것 같았습니다. 10월에서 11월쯤 저와 A, B의 관계는 예전보다 괜찮아 졌어요. 하지만 저와 A, B는 갈등이 잦게 있어서 그런지 사이가 무리 초반보다 너무 나빠졌어요.. 그래서 다시 그 사이를 회복하려 해봐도 항상 메세지로 싸우는 것으로 끝납니다. 사과도 항상 제가 먼저하구요. 그리고 이번에 또 A와 같은 반이 되었는데 A가 다른 친구를 사귀지 말고 A, B, C와만 친구를 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저는 새학기에 새로운 친구를 만나는 것을 좋아해서 그러는 행동이 전혀 이해가 되지 않아 말을 계속 하다 또 싸워서 제가 먼저 사과를 했습니다. 사실 A와 연을 끊고 싶어요. 하지만 B와 C는 너무좋은 친구여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 긴급공지
채널에 제 부계정인 척 하는 사칭이 나타났습니다.. 전 제 부계정으로 여기 댓글 안 달고 부계정으로 댓글 활동을 하더라도( 지금 안함 ) 저인걸 절대 밝히지 않을 겁니다!
사연이 들어올 때마다 스토리를 이어가며 영상을 만들 계획입니다. 즉 사연이 들어오지 않으면 이야기는 영원히 미궁 속으로 들어가게 되죠… 사연은 이 영상에 달아주시거나 영상에 기재된 인스타 아이디 디엠으로 부탁드립니다. 이상하게도 채디오 사무소의 모든 일들은 극비라고 합니다.. 🔐
익명/공포, 친구, 고민
안녕하세요? 올해 6학년 된 13살 여자입니다. 음, 일단 저는 7살때부터 9살되던 해 12월까지 외국에 살았어요! 이제 외국에 살면서 국제학교에 다른 친구들보다 1년 일찍 초등학교에 입학했어요. 하지만 낯선 영어를 쓰면 다양한 인종의 친구들, 선생님 그리고 처음 겪어보는 초등학교 생활에 적응하기가 어려웠죠. 티를 내지 않았지만요.. 다른 친구들과는 조금 다르다 보니 (아시아쪽 친구는 저뿐이였습니다.) 저를 놀리는 남자애들 무리가 있었어요. 정말 사소한 걸로 놀렸지만 저에겐 큰 상처였습니다. 예를 들어 목감기에 걸려 따뜻한 보리차를 싸간 날에는 오줌을 마시냐고 하고, 한국 간식을 가져와 먹으면 이상하다고 놀리고, 코 낮다고 놀리고, 얼굴이 종이 같이 평평하다고 놀리고.. 마음 고생이 심했지만 저를 좋아해주는 친구들, 심지어 남자친구들 (🤭) 덕분에 큰 탈 없이..천천히, 적응했어요. 근데 폭력의 수위는 점점 높아졌습니다. 제일 심한 건 두꺼운 유리문에 제 손이 낀 적이 있는데, 절 괴롭히는 남자애가 (무리가 있었으나 차차 한명만 절 괴롭혔습니다.) 절 보고도 예능 프로그램 보듯이 깔깔 웃고.. 이건 큰 문제였는데 절 때렸습니다. 그 친구도 7살이라 패진 않았지만 쉬는 시간, 운동장 한 구석에서 절 주먹으로 때렸습니다. 충격이 매우 컸던 저는 부모님께 드디어 학교 폭력에 대해 말씀드리고, 학년 부장 선생님과의 상담을 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저에게 어떻게 때렸냐고, 무슨 말을 했냐고 자신에게 똑같이 해보라고 하시자 7살 저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솔직하게 선생님을 제가 맞은 대로 때리면 일단 선생님이 많이 아파하실 것 같았고 절 괴롭히던 남자애가 절 더욱 괴롭힐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어찌저찌 일이 풀리고 비교적 원만한 8살 생활을 보냈어요! 파자마 파티도 하고,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도 많아지고, 고백도 받고..ㅎㅎ 그러다가 제가 살던 나라에서 코로나가 심해져서 온라인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이때가 8살 후반, 9살 때였죠. 이제 집에서 컴퓨터로 친구들, 선생님과 소통을 해야하니 거의 모든 친구들과 연락처를 교환했습니다. 심지어 그 학폭 가해자랑요. (3년동안 계속 같은 반이였어요..) 근데 그 학폭 저지를 애가요, 사이버 폭력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You ruin my life’ ‘Can’t you just die?’ 등.. 온갖 말을 들었죠. 너무 괴로웠어요. 그렇게 못 버티고..차라리 사라지고 싶다면서 욕조에서 3분인가 숨참고 있으면서 ㅈㅏㅅㅏㄹ 시도까지 했습니다. 이 사실, 가족 아무도 몰라요. 선생님께 매번 보고했지만 변화가 없었어요. 그렇게 시달리다가 드디어 코로나가 좀 물러나 학교에 다시 다니게 되었는데, 그때 다시 학폭이 줄어들고, 다시 한국에 오게 되었어요. 다행히 행복하게 떠났습니다. 한국에 와서 자가격리를 하던 중, 가해자한테 문자가 왔어요, 잘 지내냐고요. 갑자기 말투가 상냥하길래.. 아무것도 모르는 9살 저는 똑같이 상냥하게 대해줬어요. 근데 걔가 엉청 긴 사과문을 보내는 거예요..진짜 길었어요. 감동받아서 사과를..받아줬어요 🥺 그렇게 시달렸는데.. 그러다가 갑자기 걔가 저한테 고백..을 하는 거예요? 와..허헣 좋아해서 그랬다고, 관심 받고 싶었다고. 어이가 털려요.. 저의 반응은 생각나지 않아 스킵 할게요.
13살이 된 지금, 학교에서 학폭 사건이 많이 일어나고 있어요. 트라우마 때문에 공포에 떨며 지내는 중입니다. 옆에 일진이 손만 들어도 때릴까봐 공포에 시달리고요 너무 힘들어요.. 어떡하죠? 트라우마를 이겨낼 방법이 있을까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와 옛 액괴시절로 돌아간것 같아서 넘 조아요♡ ❤
이름 : 소희 종류 :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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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가족들이 다 자고 있어서 불을 켜둔 곳이 없었는데 평소에 제가 겁이 많은 편이라 새벽엔 방 구석에서 잘 나가질 않거든요? 근데 그날따라 목도 너무 타고 화장실도 가고싶어서 몸을 잔뜩 움츠린 채 거실을 지나고 있었어요, 부엌에 있는 냉장고에서 물통을 꺼내 빈 컵에 물을 따르고 있었는데 부엌과 붙어있는 화장실에서 물 소리가 들리는 거 있죠.. 당시 깨어있는 사람은 저 밖에 없었고 그날은 여행 후 귀가한 당일날이라서 가족들 모두 피곤해 집 화장실을 사용하지 못한 채 바로 잠들었기 때문에 화장실에서 물방울이 똑똑 떨어질 일은 없었는데 말이에요. 여행 가기 전에도 수도꼭지를 똑바로 잘 잠근 걸 확인한 후 떠났거든요 전 순간 온 몸에 소름이 쫙 끼쳤고 물을 다 마시지도 못한 채로 자고 있는 오빠를 깨웠어요. 같이 화장실 확인 좀 해줄 수 있냐고. 오빠는 결국 같이 화장실에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확인하러 갔고, 몇분 뒤 오빠가 겁에 질린 표정으로 눈물을 글썽이며 제 앞으로ㅠ다가왔습니다. 오빠에게 무슨 일인지 물었더니 화장실 불을 몇번이고 켜봐도 켜지지 않아서 화장실을 뚫어져라 쳐다보니 어떤 검은 물체가 찢어질 듯 웃으며 침을 줄줄 흘리고 있었대요. 전 그게 무슨 소린가- 하며 오빠의 말을 믿지 않았습니다. 근데 ㅇ오빠는 정말 그게 사실이라는 듯 횡설수설 제게 설명하기 시작했어요. 그 소리에 부모님이 깨셨고 저와 오빤 부모님께 자초지종을 설명해드렸습니다. “ 오빠가 화장실에서 이상한 걸 봤대, 웃으면서 침을 질질 흘리고 있었다던데? ” 부모님은 의아해 하시면서 저희와 화장실에 같이 가주셨습니다. 그런데 오빠의 말은 사실이었죠. 불을 몇번이고 딸깍거려도 켜지지 않았어요. 결국 아빠께서 가져오신 손전등을 비춰보니 구석에 시커먼 옷을 입고 잔뜩 젖어있는 머리를 풀어헤친 여자가 웃는지 우는지 모를 얼굴로 침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그 여자의 침이 떨어지는 소리는 제가 물을 마시며 들은 소리와 같았어요. 저희 가족 모두는 너무 놀라 여자에게 “ 왜 이곳에 계신건가요? ” 하고 물었더니 여자는 펑펑 울며 저희에게 말했습니다. “ 갈 곳이 없어. ” 그러자 여자는 곧장 집을 뛰쳐 나갔어요. 그 여자가 어떻게 우리집에 들어왔는지, 어떤 사연이 있는건지 궁금한게 너무 많지만 알 수 없네요. 그 여자의 말투, 표정, 얼굴, 목소리까지 수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잊을 수 없습니다.
우아 이런거 보니까 옛날 생각나고 좋네요ㅎㅎ열심히 활동 하세요❤
익명,친구
안녕하세요 ! 이번에 액괴라디오를 처음 적어보는 익명입니다.
저는 고민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친구 때문이죠.
친구는 덕질을 해요
그것도 아이브,투바투..덕질이요.
동시에 두 아이돌을 덕질하는 게 신기할 뿐더러
며칠전에 저와 친구와 함께 롯데몰을 갔는데
친구가 앨범을 사달라는 거 있죠?
그래서 저는 니 돈으로 사 ,, 이랬는데
친구가 아 갚을게 !! 사주는 것도 안되냐? 라고 하면서
오히려 화를 냈던거예요,,
그래서 저는 어떤 앨범 살건데? 라고 물어보자 친구는
투바투 앨범과 아이브 앨범이란 앨범은 모조리 다
바구니에 쓸어 넣었어요 ,,
그래서나온 돈은 얼마냐구요? 10만원 ,, 나왔습니다 ...
그래서 결국 쇼핑을 하려고 왔던 롯데몰엔
앨범을 사러 온 거죠 결국 .. 그것도 제 앨범이 아니라 자기 앨범을 !!..
그 돈,어떻게 햇냐구요? 안 돌려줬어요 ,, 제가 얼른 돌려달라고 하자
그 친구가 손절하자고 하는거 있죠?
그리고 며칠 뒤에 친구무리에 속해있던 아이들은 그 소문을 듣고
손절하자고 했나봐요..
그리고 전 속이 다 시원했죠,,
며칠 뒤, 친구가 돈 4만원을 들고온거예요,,?
그 친구는 저에게 다시 친구 하자며 울고불고
난리를 쳤는데, 이런 친구 어떻게 해야할까요?
익명 / 병맛,공포 /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학생인데요 요즘 벌래가 나오는 꿈을 많이 꿉니다 거의 매일매일 꿈을 꾸는데 벌래가 나올 때마다 소리를 지르며 깨어나는데요 꿈에서 깨면 벌래 실루엣이 조금 보이는데 요즘에는 벌래꿈을 꾸면 실제로 그날 똑같은 벌래를 봐요 진짜 저는 벌래를 극혐하기 때문에 그럴 때마다 너무너무 싫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ㅇ?
{ 익명 / 친구, 고민 }
안녕하세요 요즘 고민이라 해야할지… 어쨌든 고민 때문에 고생 중인 학생입니다. 저에게는 한 친구가 있는데요, 그 친구가 자꾸 저에게 집착하는 기분이 듭니다 솔직히 그 친구랑 제가 그렇게 친하지도 않고 약간 비즈니스 관계? 인데 매일매일 연락하고 딴 애랑 놀면 자꾸 끼려 그러고 먹을 거 사면 한 입 계속 뺏어먹고.. 너무 힘듭니다 그 친구와 선을 제대로 긋고 싶은데 다음날 되면 자꾸 모르는 척해서 뭘 할수도 없고… 이 친구에게 제대로 선을 긋고 돌아설 방법이 있을까요?
라이언 진짜 명곡이죠..
이름: 이모티콘 / 연애 고민 / 저는 새학기 그니까 바로 전날에 친구들이랑 놀았어요 그때 제가 남자애한테 반해버렸어요 그리고 몇개월을 짝사랑하다가 7월쯤에 저희반 남자애인데 제가 좋아하는애랑 엄청 친해서 제가 걔 좋아한다고 말했는데 이어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 .. 그래 이런식으로 댜충 넘어갔는데 12월달에 제가 고백을..했어요! 편지로 근데 제가 그 남자애를 피하는 습관?이 있어서😢 왠지는 몰르겠어요.. 아무튼 고백편지를 줄때 이어준다는 남자애가 와서 대신 전해줬고 또 남자애는 오케이 했어요 그래서 인사도 하고 방학식 전전날에 소소한 간식 줄려고 찾아가서 나오라고 손짓을했는데 못본건지..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저랑 친한친구한테 대신 전해달라고 했고 소문이 났더라구요😅 제가 걔 좋아한다고 그랬더니 자기 입으로 사귀는 사이래요..\\ 그래서 남친반 애들 다 알아버렸고 방학실 전날에 남친이 간식준다고 내려왔어요 이어준다는 남자애랑 같이. 그리고 끝이났고 이번주 그니까 1월달에 한번 놀았거든요 남자애들10명이랑 여자 2명 .. 말도안되는 비율로 놀았는데 경도릉 했어요..! 제가 남친이랑 사귀는거 알고 도둑팀 붙여주고 , 따로다닐때도 남친이랑 둘이서 다니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단 둘이같이 다녔어요 거기서 둘이서 누구 잡혔다,술래 온다 등등 거기서 제일 설랬던 말은 내가 대신 죽을태니까 너가 살아 ..라고 한거// ㅎㅎ 아무튼 제 고민은 남친이랑 친하게 지내는법 알려주세요 입니다.. 남친 핸드폰도 없고 연락해봤자 이어준다는 남자애한테 전화를해서 연락을 해야해요..ㅜㅜ 도와주실수 있나요?
음 저는 제 친구 이름인 지안/ 연애고민/ 제가 새로 들어온 영어학원이 있어요! 근데 완전 제 이상형인 애가 있어요😍 친해지고 싶기도 하고 좋아하는것 같은데 처음 들어왔다니 보니, 말도 못 걸고 친하지도 않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예요..그리고 잘생긴 편이라 이미 2명은 얘를 의식하더라고요ㅠㅠ
우왕 해리포터 센스 대박이에요ㅋㅋ
익명/공부/요즘 공태기가 온듯 공부를 너무 안하게 되고 할려고는 하는데 계속 전자기기 붙잡고 있어요오😢 이제 내년이면 고딩인데 공태기 대처법 있을까요??
( 익명 / 공포 )
안녕하세요, 올 해 12살이 되는 13 년생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요즘 컴퓨터를 볼 때마다 뒤에서 인기척이 느껴져요. 뒤에 인형이 없는데... 그리고 전 천주교란 말이에요. 천주교라서 집에 귀신이 들어올 리도 없고.. 그리고 뒤에 사람도 없어요. 뭐죠? 그리고 또 제가 공포 영상을 볼 때마다 느껴져요. 기분 탓 인가요? 지금도 뒤에서 느껴지네요. 대체 뭘까요?
익명으로 해주세요/고민/친구/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5학년이 됐어요 저는 3학년때 왕따를 당한적이 있어요.전 A라는 친구에게 많이 믿고 또 3년지기라 많이 의존했는데 제가 어느날 발목이 다쳐서 약 한달동안 학교를 가지 못했어요 그리고 다 낫고 나서 학교에 갔는데 같이 놀려고 A와 같이 있는 친구들 사이에 들어갔어요 근데 A가 절 째려보는거예요. 약간 나가라는 눈빛으로 그래서 며칠동안 계속 그랬는데 전 너무 힘들어서 다른 친구들과 한 학기동안 보냈어요 근데 A 와 친구들 중 한명이 저에게 A가 제 뒷담을 깠다고 말했어요.그리곤 전 힘든 하루들을 보냈어요.그래서 전 부모님에게도 말해봤는데 왜 이렇게 안했냐,왜 그랬냐 등등 너무 속상했어요.. 물론 다 절 위해서 해주시는 말씀이지만 전 너무 힘들었어요. 이제 5학년이 돼는데 3학년보다 더 힘들까 너무 두렵고 울음이 나와요..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스테이 / 연애+고민
저는 새학기 그니까 바로 전날에 친구들이랑 놀았어요 그때 제가 남자애한테 반해버렸어요 그리고 몇개월을 짝사랑하다가 7월쯤에 저희반 남자애인데 제가 좋아하는애랑 엄청 친해서 제가 걔 좋아한다고 말했는데 이어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 .. 그래 이런식으로 댜충 넘어갔는데 12월달에 제가 고백을..했어요! 편지로 근데 제가 그 남자애를 피하는 습관?이 있어서😢 왠지는 몰르겠어요.. 아무튼 고백편지를 줄때 이어준다는 남자애가 와서 대신 전해줬고 또 남자애는 오케이 했어요 그래서 인사도 하고 방학식 전전날에 소소한 간식 줄려고 찾아가서 나오라고 손짓을했는데 못본건지..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저랑 친한친구한테 대신 전해달라고 했고 소문이 났더라구요😅 제가 걔 좋아한다고 그랬더니 자기 입으로 사귀는 사이래요..\\ 그래서 남친반 애들 다 알아버렸고 방학실 전날에 남친이 간식준다고 내려왔어요 이어준다는 남자애랑 같이. 그리고 끝이났고 이번주 그니까 1월달에 한번 놀았거든요 남자애들10명이랑 여자 2명 .. 말도안되는 비율로 놀았는데 경도릉 했어요..! 제가 남친이랑 사귀는거 알고 도둑팀 붙여주고 , 따로다닐때도 남친이랑 둘이서 다니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단 둘이같이 다녔어요 거기서 둘이서 누구 잡혔다,술래 온다 등등 거기서 제일 설랬던 말은 내가 대신 죽을태니까 너가 살아 ..라고 한거// ㅎㅎ 아무튼 제 고민은 남친이랑 친하게 지내는법 알려주세요 입니다.. 남친 핸드폰도 없고 연락해봤자 이어준다는 남자애한테 전화를해서 연락을 해야해요..ㅜㅜ 도와주실수 있나요?
익명 부탁드릴게요 !! /친구/
친구들이랑 요즘 묘하게 갈등도 많이 일어나고 한 친구가 저를 뒷담을 까고 다닌데요 그래서 뒷담을 까냐 말 했더니 깐데요 그냥 걔는 뒷담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저에게도 뒷담을 까는데 정말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 내용으로 짜증난다 이런 식으로 하더라고요 그게 맞나 싶고 제가 항상 응 이라며 받아주고 하니까 제가 이렇게 저를 뒷담 까는 애의 뒷담을 받아주는게 맞는걸까요
려원/고민+연애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중2인 여학생입니다 저에게는 제가 1년 조금 넘게 사귀고 있는 남친이 있는데요, 예전에는 그 남자애를 볼때마다 설레는 마음이였고, 걔랑 같이 있을때면 늘 행복했는데, 예전엔 선톡도 하고 칼답이었던 남친이 요즘에 들어 저에게 연락도 안하고, 연락도 무시하고, 인사도 무시하더라고요 사실 예전에도 이와 같은 일로 싸웠던적이 있는데 그때는 바빴겠구나 했지만 요즘엔 인스타 현활할때도 제 톡을 안보더라고요. 걔를 1년 조금 넘게 사랑한 만큼 저에게는 상처가 크게 남더군요. 예전엔 집착도 없던 남친이 집착도 없던 남친이 집착도 생기고, 그래서 그런지 사랑하는 마음도 조금씩 사라지더군요. 역시 헤어지는게 저에겐 맞겠죠? 사실 헤어지자는 말을 여러번 했었는데 그때마다 다신 자기가 안그러겠다, 자기가 다 잘못했다, 등등 계속 붙잡아서 기회를 또 주면 그대로이고. 1년을 조금 넘게 한 사랑을 이일 하나때문에 깨고 싶지 않고, 어떡해 하면 좋을까요?
닉네임 : 처키 / 연애
안녕하세요 올해 초 6으로 올라가는 초 5 여학생입니다 ! 이번에 졸업하는 초6중 짝남이 있어요 .
졸업식날에 고백을 하려고 하는데 고백 하기 전에 조금이라도 더 친해지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ㅠㅠ
연락을 해도 말투는 착한데 질문하면 씹혀서 ( 그냥 뭐 새해복 많이 받아라 같은 마침표형 ?? 문장은 받더라구요 ) 그 오빠에대해 잘 알지도 못하겠고 😢 그리고 그오빠 주변에 여사친이 너무 많아서 질투가 나욤 .. 어떡해야 할까요 ㅠㅠ ??
익명 / 친구관계 / 제목 :내가 학폭 가해자라고? /제가 싫어하는 친구가 있거든요? 근데 그 애가 막 저한테 제 물건 주라고 하고 계속 자기가 왕이고 저랑 제 친구들은 하인인듯 대했거든요.. 그래서 그 애랑 절교하고 잘 지내고 있는데 또 그 애랑 같은 반이 된거에요! 그때는 이미 전교에 그 애가 성격이 이상하다는 소문이 다 퍼져서 걔는 고개 못 들고 다니고 있는데 어느날 걔가 저한테 다시 친구 될 수 있냐고 물어보는 거에요. 저는 싫다고 대답했죠, 하지만 그 애가 자기도 뒷담 까이는거 싫다고 매달렸어요.. 제가 " 너는 니가 한 행동에 대해서 뒷담을 받는거야. 자업자득이잖아? " 이러고 갔는데 다음날에 그 애가 이거 학폭 걸 수 있다고 했어요. 이게 진짜 학폭 걸 일인가요? 헛소문도 아니고 직접 당사자들이 뿌린건데... 그 애랑 화해하기는 제가 너무 쌓인게 많고.. 그렇다고 학폭위 불려간거 나중에 기록 남기는 또 싫어요..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혜린/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예비중인 여학생입니다. 곧 중학교 입학으로 자잘한 고민이 있어요. 여학생이라면 관심있을법한 화장인데요, 저와 같은 나이인 채빈님 외에 제 친구들도 화장을 조금씩 해요. 저는 평소 로션과 립밤만 바르고 다니는 스타일이라 화장법도 잘 모르고 해보고는 싶은데 화장품을 고르는것도 어려워요🥲 가능하다면 제게 맞는 화장품을 추천해 주실 수 있을까요..?
(약간의 톤업이 되는, 피부에 트러블이 나지 않을 연한 화장품? 또는 파우더도 좋구요, 얼굴에 나는 기름을 잡아주는 화장품이면 좋겠어요!_❤)
혜린님의 소중한 사연이 채디오 사연으로 선정되어 영상이 업로드 되었습니다!
정성스럽게 제작한 영상인 만큼 사연상담이 도움되셨다면 좋아요 한번 꾹 눌러주십시오 💭💕
ruclips.net/video/Zb_3m_0DKVU/видео.htmlsi=u8pKXYIXhUyo7AmM
채빈님 혹시 '액괴 라디오'라는 사연을 듣고 영상 제작하는 그런 것을 참고해도 될까요?
액괴라디오는 제 영상이 최초가 아니여서 가능하다만 편집방식이나 라디오 사무소 같은 사소한 설정 등은 참고가 안됩니다!
익명 부탁드려요 / 고민, 친구 /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6학년이 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종업식 하기 일주일 전부터 저희 무리 애들이 따를 시키죠 저는 이 사실을 부모님께 말했습니다 그걸 들은 어머니가 담임 선생님께 말하였죠 그리고 저희 무리아이들과 저를 불렀습니다 그리고 복도로 나갔죠 그리고 각자 단톡방으로 이야기 한걸 보고 대충 끝냈어요 조금 찝찝했지만 이야기 하고 다음 교시가 영화보기 였어요 친한친구끼리 앉아도 된다길래 저는 무리에서 따를 당햇으니 혼자 있었죠 그런데 무리애들이 저와 함께 보고 싶다 하였습니다 그래서 같이 보았고 화해를 풀었습니다 그리고 방학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종업식날 저를 포함해 무리아이들은 5명이에요 그중 1명이 빠져 종업식날 못 푼 상태에요 그런데 걔는 저를 엄청 싫어해요 어떻게 해야 저희무리가 행복할수 있을까요 ..
아영, 친구
자세히 보기에 사연을 넣었습니다.
저는 전학년부터 친하게 지내오던 3명의 친구들과 저 포함 4명이 있는 무리가 형성 되었어요(참고로 저는 올해 4학년입니다)
짝수 무리라서 저는 걱정 없이 두루두루 친하게 지낼 수 있다 생각하고 3~5월은 별 사건 없이 넘어갔어요
근데 9월 부터 지금까지 저희 무리 중 얼굴이 이쁜 친구가 있어요. 근데 그 친구들을 A, B, C라 할게요 앞에서 말한
이쁜 친구는 B입이다 A와 저는 2학년 때 같은 반이여서 친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A가 B한테 엄청 친한 척..? 친하긴 하지만
B에게 엄청 들이대고 저와 C를 조금 소외 시키는 것 같았습니다.
10월에서 11월쯤 저와 A, B의 관계는 예전보다 괜찮아 졌어요. 하지만 저와 A, B는 갈등이
잦게 있어서 그런지 사이가 무리 초반보다 너무 나빠졌어요.. 그래서 다시 그 사이를 회복하려
해봐도 항상 메세지로 싸우는 것으로 끝납니다. 사과도 항상 제가 먼저하구요. 그리고 이번에 또 A와 같은 반이
되었는데 A가 다른 친구를 사귀지 말고 A, B, C와만 친구를 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저는 새학기에 새로운 친구를
만나는 것을 좋아해서 그러는 행동이 전혀 이해가 되지 않아 말을 계속 하다 또 싸워서 제가 먼저 사과를 했습니다.
사실 A와 연을 끊고 싶어요. 하지만 B와 C는 너무좋은 친구여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