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리야.. 안녕? 나른한 일요일 아침인지 점심인지 영심이 원더키드와 함께 했던 추억이 떠오른다. 난 이제 아줌마가 되어 그때의 나보다 더큰 자녀들을 두고 있어... 그땐 길동이 아저씨가 너무나 미웠는데 이젠 너보다 길동이 아저씨 마음이 더욱 이해가 되는 동심이 사라진 사람이 되어버렸다. 도우너 두치 이제는 친구들 이름도 가물 가물해져 버렸구나... 보고싶다^^ 넌 아직도 그대로인지 우리 저멀리 무지개 너머에서 꼭 다시 만나자
우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에 많이 신경 쓰신게 보일정도 마지막에 브릿지가 끝나고 다시 코러스 들어올때 둘리엄마가 둘리를 안으면서 다시 둘리가 있던 곳으로 보낼려고 하고 둘리는 떠나기 싫어하면서 서로 점점 멀어져가고 아ㅠㅠㅠㅠ 보자마자 너무 눈물이 났네요 250님 엘범 다 듣고 좋아서 보컬분 어떤분인지 궁금해서 찾던중에 이렇게 알게 되었네요 잘 듣고 갑니다.!!
박자 최대한 맞춰보려 했는데 잘 어울리나요?!!
곡은 250의 앨범 [뽕] 의 수록곡입니다✨
좋습니다
87년생인데요 앨범 끝까지 듣다가 갑자기 눈물이 흘러서 이게 갱년긴가 했습니다만은... 생각해보면 대충 삼사십년 살아온 회고같아서 그랬나봐요
뽕 앨범중에 가장 좋아하는 곡.. 이 곡 들으면 행복했던 학창시절이 주마등 처럼 지나가요
아기공룡 둘리 오프닝곡이 묘하게 슬펐던 건 나 혼자만이 아니었나보다
둘리의 사연 탓인지 아련하게 닿을 수 없는 어떤 슬픔같은게 있었는데
250은 그걸 극대화시켜서, 심지어 이승원님을 수소문 끝에 찾아내서 이런 노래를 만들었다
정말 대단하다. 노력하는 천재.
오승원님이예용 ㅎ
@@son1212sjsj 헉....
평범한 이센스 팬으로 시작해서 바나 명예 직원까지…흔센은 전설이다…
둘리야.. 안녕?
나른한 일요일 아침인지 점심인지 영심이 원더키드와 함께 했던 추억이 떠오른다.
난 이제 아줌마가 되어 그때의 나보다 더큰 자녀들을 두고 있어... 그땐 길동이 아저씨가 너무나 미웠는데 이젠 너보다 길동이 아저씨 마음이 더욱 이해가 되는 동심이 사라진 사람이 되어버렸다.
도우너 두치 이제는 친구들 이름도 가물 가물해져 버렸구나... 보고싶다^^ 넌 아직도 그대로인지 우리 저멀리 무지개 너머에서 꼭 다시 만나자
내 친구 둘리야 잘 지내지? 난 너무 늙어버렸어. 보고 싶다.
??? : 아이싯팔
둘리 지금 보면 개 민폐임
이노래를 듣고 많이 울었습니다.
굿샵에서도 이곡으로 뉴진스 영상으로 한편의 영화와같은 뮤직비디오를 만들어봤습니다
유튜브에서 봐요 뭘 신파를
찍을려고그래
@@iddqd225떨한대 할래?
울고싶었는데 콧물 질질 흘리며 잘 울었습니다..감사합니다
그 때 우리는 함께 눈이 부신 5월의 숲 길을 걷고 있었지
함께 가자 약속했던 사려니 숲
바람이 불면 너의 웃음소리 초록 길 사이사이 마다 피어올라 포롱 포롱
가사가 너무 아름다워
노래가 둘리 일당이 타락하기 전 순수했던 시절을 나타내는 것 같아 인상깊네요
???: 아이~씻팔!!! 초능력 맛 좀 볼래?
@@strongest-hyuk "(좃같은도마뱀새끼)"
02년도 가을에 아파트놀이터에서 첫사랑과 첫키스했던 돌아오지않을 추억으로만있는 장면들이 떠올라요. 아련하고 슬프고 살짝추워요.
둘리에서 영감 받은 곡이어서 그런지 휘날레가 더 애달프게 들리네요🥹 영상이랑 잘 어울려요
3년을 수소문 할 가치가 충분한 보컬,,,
최고의 뮤비에요 ㅜㅜㅜㅜ 울었다
둘리 엔딩송
우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에 많이 신경 쓰신게 보일정도 마지막에 브릿지가 끝나고 다시 코러스 들어올때 둘리엄마가 둘리를 안으면서 다시 둘리가 있던 곳으로 보낼려고 하고 둘리는 떠나기 싫어하면서 서로 점점 멀어져가고 아ㅠㅠㅠㅠ 보자마자 너무 눈물이 났네요 250님 엘범 다 듣고 좋아서 보컬분 어떤분인지 궁금해서 찾던중에 이렇게 알게 되었네요 잘 듣고 갑니다.!!
휘날레가 진짜 앨범 마지막을 장식하는 곡으로 제목부터 전체적인 곡 분위기도 너무 잘 어올림
없던 향수도 느끼게하는 노래
노래 듣자마자 둘리 생각났었는데
둘리랑 합친 영상을 실제로 보게 될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ㅎㅎ
이 노래 듣고 어디선가 들어본 목소린가 했더니 둘리 오프닝 부르신분 노래였구나..우는사람 이해 못했는데 왜 나도 울고있냐 ㅠㅠ 곧 마흔입니다
둘리 너무 귀여웡
너무 잘 만드셨다.. 와..
둘리야~~
정말, 추억 돋는다.
오승원 가수 휘날래 최고요♡
바나 명예직원 흔센세다운 작품이네요.
ㄹㅇ 마케팅ㅋㅋㅋ
40대 입니다. 왜 눈물이 나죠(실제로) 이해가 안되네요. 노래 듣고 울긴 처음 이네요. ㅠㅠ
갱년기입니다. 저도 40대인데 몽글몽글 합니다
엄마가 그려준 크레파스로 그려준 둘리 그리운 엄마 둘리 내 어린시절 슬픔
어릴땐 몰랐는데 아이낳고보니 둘리랑 엄마랑 헤어질때 엄마마음이 얼마나 찢어졌을까ㅜㅜ
감사합니다 내가 어린이일때를 생각나게 해주셔서
그리고 둘리야 정말 사랑해 넌 나의 유아기의 유일한 친구야
분위기 추억돋는다.. 👍
뮤비로 써도 되겠닼ㅋㅋㅋㅋ
끝부분에 공실이 울면서 달려올때 진짜 너무 슬프다…… ㅠㅠ
이렇게 아련하고 , 이렇게 후한의 감정이 들수가 있구나.
94년도가 생각나네요. 다시는 갈수 없는 내 어린시절…
와 진짜 이렇게 잘 맞을 수가...
아 이건 너무 하잖아
아침부터 눈물 한바가지 ㅜ ㅜ
워우..... 앨범 첫곡부터 돌려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형님!
보고싶다 또치야ㅠㆍ
너무 좋아요 진짜 ㅠㅠㅜㅜ
나도 모르게 울컥 터지는 눈물을 겨우 참았네 모든게 아름다웠던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나의 그 시절
눈물나요
영상 소리 예술이네..
강물에 흘러간 빛조각처럼 스르르 사라져간 지난 시간들이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는다. 멈춰 있는 그 기억 속의, 나의 소중했던 순간들...
이 글을 쓰는 동안에도 시간은 끊임없이 흐르는데, 새삼스레 흘러간 시간들이 얄미우면서도 다시 찾아보게 된다.
그러고 보니 둘리 노래 갬성과 휘날레 감성이 같네요.. 둘리세대라 아련합니다. 아쉽지만 이건 뉴 둘리네요 ㅎㅎ
아... 기억이 조작당한 것 같다... 분명 둘리의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그렇게 눈물 흘리지 않았던 것 같은데, 지금은 왜 이리 눈물이 날까...
너무 좋다
게다가 이 곡 작사한 분이 무려 양인자 선생님 !!!!
양인자가 누군데요 설명좀
@@코노맨 7-80년대에 전성기를 누리며 당대 최고의 음악가들과 3천곡을 넘게 작업한 무려 1945년생 작사가
@@코노맨 킬리만자로의 표범 작사
@@코노맨한국 최고의 성인가요 작사가중 한분
비도오고 흐린데 기분이 왠지 촉촉 해진다~☺️
왜 슬프지ㅠㅠ
와 정말 잘어울린다 최고!
한국사람 엄마는착한브라키오사우루스에 얼음별대모험 합성한 영상을 꽤 인상깊게 봤는데 휘날레도 매우 잘어울리네요
ㄱㅅ합니다
디테일 좋아요
01년생인데 뭐랄까..
어렸을적 유치원에서 자주 틀어줬었던..
참 시간 많이흘렀나봅니다..
학창시절 너무 그립네요
지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와 미쳤다
이게 타임머신이 아닐까
올해의 바나 우수사원 상 (바나나1KG)
250 당신은 대체..
둘리 그냥 엄마랑 살게 내비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잇
이오공이 뽕 받게 하자나
아이 씻팔 ㅠㅠ
눈물난다
깐따비야
눈물터질까봐 영상을 똑바로 못보겠다 ㅠㅠ
너는 여전히 아기 공룡인데 나는 아니구나
와 나랑 똑같은
생각한사람있네
딱듣고 이건 둘리사운드다
왠지 느껴지는
유치원시절 향수같은거있었는데
소오름
ㄷㆍ
실제로 둘리 주제가 부르신 분이 참여하셨어요!
아! 그렇군요.
한바탕 꿈을 꾼것같다.
꿈에서 깨어나면
어머니 된장찌개 냄새에 이끌려
우리 네가족 오손도손모여
식사하고 저녁이면
거실에서 형이랑 이불뒤집어쓰고
토요명화보던때를
감성직인다 ㅋㅋ
오 며칠전 사려니숲 갔는데!! 아 비자림 숲이구나.
대박 ❤ 🫶 🥳
왜 우냐.ㅜㅜ
개인적으로 후레쉬맨 주제곡 불렀던 어린이친구도 찾아서 같이 작업 해서 2집 내주셨으면 합니다 ㅠ
와...ㅅㅂ 내 유아기 시절 추억 ㅜㅜ 미쳤다..
바나에서 월급 안 주나요? 이정도면 ㅋㅋㅋ
뭔가 디토 뮤직비디오가 생각나기도하네요
바나보다 일 잘함😂
구독자 4.44 만명 좋아요 444 라서 차마 좋아요를 누를 수가 없읍니다.
싸패공룡놈 세탁 이게 되네...
핑크색 둘리도 있구나
큰 핑크둘리가 엄마고 작은 핑크둘리가 여자친구일걸요...?!!
@@HHSC2 오 그렇군요 ㅋㅋ
엄마녹색 여친 핑크
공실이
나좀 키워줘요
뮤비 한번 가요... 너무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고길동집 정봉이집보다 더 좋음
3
자막 없으면 더 좋을듯
캡이예요 ♡♡♡♡♡
작년 연말 참 많이 들었다
눈물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