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원주택 사는 건 최악 자살행위. 딱 4가지로 정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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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전원주택 구입이 최악일 수밖에 없는 4가지 이유.

Комментарии • 1,8 тыс.

  • @user-xo5fc9yw1v
    @user-xo5fc9yw1v Год назад +403

    부부가 전원주택 들어가면 제일 문제가 둘중 한사람이 사망하면남은 한사람은 여자는 우울증 걸리고 남자는 폐인됩니다.자식들과 다시 살수도 없고 전원주택 팔고 도시로 나오면 들어가기전보다 몇단계 낮은 환경에서 살아야 합니다.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Год назад +46

      네, 정말 깊이 생각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hmgh3656
      @hmgh3656 Год назад +43

      네 전원주택에 살고 있는데, 특히 남자가 먼저 가면 ᆢ.
      그래서, 나이가 들어선 나홀로 주택은 피하는게~~^^
      그런데, 요즘시대에 나이 들어서 자식들한데 들어갈 수가 있을까 싶네요.

    • @user-yl7dp6by9t
      @user-yl7dp6by9t Год назад +44

      전원에살면 얻어지는게 많아요 사랑방이있어서 황토방에모여 한가지 먹을거 들고와서 제철 과일이 넘쳐나요 전원이라고 산중턱에 혼자 사는게 아니라 농협 파출소 우체국 면사무소 보건소 등등 있을건 다있어요 열대야 없구요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Год назад +35

      @@user-yl7dp6by9t 앞으로가 더 문제인 것 같습니다. 동네에 아이들이 점점 없어지고, 젊은 사람은 직장을 찾아 떠나고, 노인들만 있는 지방은 지금 당장은 몰라도 향후 빈집으로 남겨질 가능성이 높고, 사람이 없어지면 주변 인프라도 없어질 것이라서 사람이 살기 어려운 도시로 변화되는 것이 우려된다는 취지입니다.

    • @user-yl7dp6by9t
      @user-yl7dp6by9t Год назад +59

      @@어나더마인드 선택지가 문제지요 도시가 가까운 적어도 대학병원이 가깝고 요즘 도시와 농촌이 붙어있어요 말이 농촌이지 차가지고 이삼십분만가면 큰 도시가 세군데 이상 있으니까 크게 불편을 안느끼지요 몰론 아이들이없어 페교가 늘어나지만 그건 오래전부터 있었구요 나이들어 은퇴후 귀촌은 생활비 절약되고 손자들이 할애비집에 주말에와서 시골 체험을 할수 있다는것이 장점입니다 웰빙의 진정한 의미는 소비를 줄이며 사는것이지요 애들이와서 개구리잡아 놀다 놔주고 심지어 지렁이도 안무서워하고 노는거보면 내가 귀촌을 잘왔다는걸 피력하는겁니다 내나이 76세지만 이곳에서는 청년입니다 잔디마당을 맨발로 뛰어노는 애들을 볼때 자연친화를 배우는 애들을볼때 귀촌은 축복이라고 생각해요 귀촌을 마치귀향처럼 말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나같은 사람은 천국으로 생각하고있으니까 생각의 차이가 있는걸 피력한겁니다

  • @user-xg9xd6gg8x
    @user-xg9xd6gg8x Год назад +876

    인생관의 차이입니다. 세상만사를 금전적인 측면에서 보면 그냥 성냥갑 아파트에서 살다가 대학병원에서 눈 감으면 됩니다. 반면에 어지간히 사회생활 끝낸 사람들은 각자의 기호에 따라 읍내에서 가까운 지역 중심으로 귀촌에 도전해보는 것도 매력적입니다. 너무 외진 곳에 덩그러니 홀로 있는 것보다는 기반시설이 왠만큼 갖춰져 있는 읍 단위 주변이 여러모로 편리합니다. 귀촌 4년차인 저로서는 종종 기차를 타고 수도권엘 가는데 창밖으로 끝없이 펼쳐지는 아파트 숲이 애처롭습니다. 본인들이야 우리를 불쌍하게 여길지는 몰라도 아무튼 그렇습니다. 죽을 때 돈 가지고 갈 것 아니고 인생이 백 년 넘어가지도 않습니다. 너무 돈 돈 따지는 건 아닌 것 같아요.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Год назад +59

      네, 인생관의 차이도 맞는 말씀입니다.

    • @Km12345kmg
      @Km12345kmg Год назад +65

      그렇기는 하네요.. 여유가되면 전원생활도 좋은데 너무 하고싶네요.. 현실에 벽이 너무 높은것같이 느껴집니다. 나무 태우면서 살고싶은데 해보지는 않았지만.. 아궁이앞에서 그러면서 살고싶네요.. 아파트가 너무 답답하네여..

    • @dajaba
      @dajaba Год назад +111

      하지만 나이들어 몸이 하나둘 아프기 시작하면 답이 없죠. 전원생활을 하고 싶다면 은퇴후가 아니라 아주 젊을때 해야 합니다.

    • @user-yl7dp6by9t
      @user-yl7dp6by9t Год назад +89

      나도 십년전쯤 경남 의령군에 귀촌왔어요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우선 내가먹는 야채를 농약 비료 안치고 순수 유기농 음식을 먹을수있고요 언제든 바구니들고 텃밭에가면 슈퍼마켓 다녀온듯 해요 고추 가지 상추 마늘 파 일일이 나열하기도 힘드네요 풀도뽑고 운동도 겸해서 움직이니 건강도 따라오네요 귀촌은 생명 연장입니다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Год назад +14

      @@dajaba 공감합니다

  • @ahnsj0012
    @ahnsj0012 Год назад +436

    전원주택을 투자의 수단으로 삼으니 그렇지 진짜좋아하면 사세요. 건강합니다. 대신 몸을 움직이길 싫어하는 사람은
    가지마세요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Год назад +1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asdfasdf3
      @user-asdfasdf3 Год назад +16

      맞는말씀

    • @user-ed4yf7iw7l
      @user-ed4yf7iw7l Год назад +13

      늙을수록 병원이 가까운 도시에 사는것이 맞는것같네요

    • @happytiger5239
      @happytiger5239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어떻게 투자 관점에서 생각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중산층 수준에서는 노후에 자산 관리 잘못하면 빈민층으로 떨어져서 말년에 고통받다가 죽을 수 있으니 부유층이 아닌 한 투자 관점에서 생각할 수 밖에 없지요.

    • @jmLim_
      @jmLim_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게맞지

  • @darkani5665
    @darkani5665 Год назад +188

    전원 주택에 살기 전까지 나는 몰랐다.
    1. 우리 나라에 이렇게 많은 종류의 초대형 벌레들이 있다는 것을
    2. 잡초라는게 원래 이렇게 빨리 자란다는 것을
    3. 도시가스와 지역 난방 공사는 자선 사업 단체였다는 것을
    4. 집 앞에 산이 있는 것보다 병원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5. 차 조심해라라는 말이 뱀 조심해라라는 말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을
    6. 층간 소음보다 끔찍한 건, 하루종일 짖는 옆집 개라는 것을
    7. 가로등 없는 밤길이 얼마나 위험하다는 것을
    8. 군대 있을때 이후로 이토록 눈 오는게 끔찍한 적이 있었던가

    • @lhy6923
      @lhy6923 Год назад +15

      시골은 정말 게으른사람은 생활이 어렵습니다 무던하게 즐기는분은그나마 괜찬죠 고생하시는것 같네요 그냥 텃밭하시면서 즐기세요

    • @user-xz9fd3uq4l
      @user-xz9fd3uq4l Год назад +27

      격하게 공감합니다
      전원주택으로 이사간 지인이
      3년만에 관절에 물이차서 병원에 다녀야하는데
      병원이 멀어서 너무나 괴롭다고 해요
      매일 눈뜨면 마주치는 마당너머 이웃은 악다구니를 만나서
      서로 소 닭 보듯 사니 그것도 스트레스고
      도시에서 살던분들이라 더 힘든가 봅니다

    • @ming5319
      @ming5319 Год назад +13

      솔직한 조언의 말씀이세요 ~ 감사합니다!!!

    • @kyung-wankim7048
      @kyung-wankim7048 Год назад +11

      크 .... 배우고갑니다 😅

    • @user-gz5on6dn9g
      @user-gz5on6dn9g Год назад +7

      🐕 들이 항상 문제

  • @user-gt8se1uk9w
    @user-gt8se1uk9w Год назад +285

    현재 전원주택 직접지어서 산지 10년차입니다.
    경기도 일산.파주권이고요 아이 저학년 두아이
    키우며 행복하게 잘 살고있습니다
    물론 거주목적이라 아파트값 요동칠때 신경 전혀 쓰이지 않았습니다. 장단점이 당연히 있지만
    완전 게으른 저였기에 첨엔 쉽지않았습니다
    하지만 점차 살아가며 관리해야되는것들을 최소화 하니 저에게는 지금도 장점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일단 주차 신경전혀 쓰이지않고 아이들 뛰지말라는 소리전혀 하지않고등등. 이 2가지만으로도 다른거 다 필요없이 저는 만족합니다.
    주택 살아본저는 집을 짓고 사실려는 분에게는 일단 잔디 최소화. 나무데크는 사용을
    자제하고 옥상은 박공지붕으로 하고. 샷시는 1군을 사용하면 스트레스 받고 주말만되면 관리해야되는 일들이 많이 줄어들거라 말씀 드립니다.
    농사지을게 아니면 덧밭은 조그마하게 하고 그해에 고추.방울토마토 등등 소소하게 키우고 따먹으며 아이들과 매우 만족스러운 삶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아이들 학교는 10분이내 거리에 있기에 괜찮지만 도심권처럼 아이들 하교후 학원가나 체육관등 교육적인것은 부모의 동선활동에 시간을 좀더 투자해야하는 다소 불편함은 있지만 다른 장점이 다 커버해주어 저는 만족하며 살고있습니다.
    앞으로 아이들이 커가면서 교육에 대한 걱정이 있으시다면 너무 외곽보다는 도심에서 너무 많이 먼곳이 아니라면 괜찮을것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원주택이 거주목적이라면
    매물이 많건 적건 시세가 변동이 있건 없건
    상관하지 않으며 내땅에 자기집 짓고 사는건
    당연히 최소한의 관리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Год назад +8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사람사는집
      @사람사는집 Год назад +16

      많은 부분에서 공감합니다. 영상 올리신 분은 지방 외곽의 전원 지역의 매물의 특징에 무게를 더 두셨고, 댓글님은 도심지 주변 단독주택 생활 경험을 나눠주신 듯 해요. 금전적인 여유만 있다면 도심지 단독주택이 아무래도 제일 좋지요.^^

    • @user-ns4bv8tu8x
      @user-ns4bv8tu8x Год назад +18

      이분말에 동감합니다 투자 목적 아니라면 아파트 살기 싫고 여러모로 주택이 마음이 편한분은 집을 짓던 매입하든 잘선택 해서 행복하게 사시면 된다 봅니다

    • @user-kc7ws5fk4y
      @user-kc7ws5fk4y Год назад +16

      저도 10년차 전원주택생활중입니다
      공감백배입니다

    • @emptyroom2290
      @emptyroom2290 Год назад +2

      당연하죠. 서울에 집 있으면 관리 안해도 된답니까. 너무 부럽네요.

  • @jaeyh.9775
    @jaeyh.9775 Год назад +316

    김포 귀촌 5년차인 난 전원생활을 위해 농업전문대도 나왔습니다. 나무키우며 개키우며 정원가꾸며 잘 살고 있지요. 아파트 층간소음으로 혈압오를 일 없어서 난 만족.

    • @user-yl7dp6by9t
      @user-yl7dp6by9t Год назад +37

      맞아요 시골살면 생활비도 얼마 안들더라구요 우리 애들도 주말이면 손자들 데리고 오면 숫불구이 파티가 벌어지고 너무 행복 합니다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Год назад +2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misomam25
      @misomam25 Год назад +44

      지금 전원 주택을 사면 안 되는 이유 가장 첫번째는 거품이라서 임. 뭐,, 6억, 7억에 사서 2억, 3억이 되도 안 팔고 늙어 죽을때까지 살면 되겠지만, 살다가 80대가 되어서 자동차 면허증 반납 할 나이인데 한달에 병원 10번씩 다녀야 하는데 2시간씩 버스, 지하철 대중교통 갈아 타고 과연 다닐 수 있느냐가 문제죠. 그때 팔고 서울의 대형 병원 옆 아파트로 이사 가려면 똥 값에 팔아야 함.

    • @user-yl7dp6by9t
      @user-yl7dp6by9t Год назад +27

      @@misomam25 택시 부르면 총알처럼 달려 옵니다

    • @user-tp1sj6lh9r
      @user-tp1sj6lh9r Год назад

      @@user-yl7dp6by9t 돈 많은가봐요 장거리 택시비 우와~~

  • @user-dw3qz2xe3j
    @user-dw3qz2xe3j Год назад +96

    전원주택의 인기가 줄어드는 가장 큰 이유는 경제적 여유가 없어진 겁니다. 전원 생활은 말 그대로 화초나 가꾸며 여유로운 노년 보내기 위함인데 지금은 그럴 경제적 여유가 없습니다. 노년에도 돈을 벌어야 생활이 되니 전원주택에서 한가로이 여유로운 말년을 보내기엔 노년의 자금이 부족한 것입니다.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Год назад +5

      네, 그렇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lsldjc
      @lsldjc Год назад +4

      @@어나더마인드 그리고 중년이하 젊은이들이 여행과 캠핑은 다녀도 전원적 생활에는 관심도 줄어드는 것 같아요. 집은 아파트 주말에는 차끌고 캠핑....결국 교통지옥...

  • @minkyungkim6125
    @minkyungkim6125 Год назад +101

    전원주택 22년차입니다
    20년동안 남이건축한 주택에서 살아왔고
    현재 중목구조 집을 지어 살고있습니다.
    집 건축하는 1년동안 근처 아파트에서 살았었는데
    다시는 아파트생활을 못할것 같았습니다.
    층간소음때문에 ㅜㅜ
    그리고 저층이라 하수구 악취와 물이 잘 안내가는 문제때문에 말입니다.
    오히려 이번에 건축한 복층 주택이 층간소음이 없어서
    저희는 한집에 있어도 핸드폰으로 통화를 해야합니다.
    위 아래가 뚫려있는데도 말입니다.
    물론 제가 잠시 살았던 아파트가 부실시공 탓이겠지만, 이동네 사는 엄마들한테 물어보니
    어느 아파트고 대부분 층간소음이 있다고 하더군요.
    무튼 인간다운 삶을 살기를 원하다면
    주택에 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윗집 가래침뺃는 소리며 소변보는 소리까지 들리는 욕실,
    핸드폰 진동 울리는 소리까지 들으며 사는건 아닌것 같더군요.
    주택에 살려면 적당한 노동은 있습니다.
    만약 그러고 싶지 않으면 마당에 콘크리트 까시면 됩니다.
    텃밭도 없애고요.
    손볼곳 없는 주택으로 만드면 됩니다.
    징크지붕에 오염없는 벽체마감에 데크없이 타일이나 시멘트 깔고
    그런 집을 도심인근에 짓고 사시면
    집 파실때도 수월하게 파실 수 있고
    집값 떨어질 걱정도 덜할듯 싶습니다.
    물론 아파트만큼 오르지는 않겠지만(부실시공 투성이 아파트가 위치좋은곳에 있다고 미친듯이 가격이 올라가는 미친 나라)
    이건 우리나라만의 이상한 현상이고요.
    집 매매가 잘 안되는 지역과 잘못된 건축으로 인해 전원주택 사지 말라는 말라는 말로 들려서 안타깝습니다.
    인간이 적당한 노동을 해야 무병장수에 도움도 되고요.
    어나더 마인드님 말처럼
    제대로 지은 주택에서 산다면
    아파트에서 사는것보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훨씬 좋은것 같습니다.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Год назад +5

      말씀에 공감이 됩니다. 많은 분들이 각각의 주택이 주는 장점과 단점을 잘 헤아리시고, 로망이 아닌 현실에서 자신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jbparkthree
      @jbparkthre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제 친구도 경기도 이천 근처에 전원주택 지었고 잘 했다고 칭찬받고 있다고해요. 저보고 놀러와서 견학하라던데요.

    • @user-cp2yr3mf1y
      @user-cp2yr3mf1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기 마련..생각 나름 입니다

    • @oklimlee8553
      @oklimlee855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완전 싸구려 부실아파트 살았나보네요😅😅

  • @user-mb7nc9ln5u
    @user-mb7nc9ln5u Год назад +58

    전원 주택은 젊은사람이 살기좋아요.
    늙으면 제몸 돌보기도 버거운데 집을 잘 돌봐가며 살기가 어렵지요...그때는 집이 짐이 되는듯...

  • @user-co4tb3jd3k
    @user-co4tb3jd3k Год назад +171

    아휴ᆢ전원주택 살던 저의 지인들은 전부다 후회 하고ᆢ있어요! 나이 들수록 시내권 에서 대형마트 병원 재래시장ᆢ가깝게 살아야지ᆢ전원 주택 살려면 젊어야 유지 할수가 있겠더랍니다ᆢ세컨 하우스 라면 모를까ᆢ힘든건 사실 입니다ᆢ직접 들은말 입니다ᆢ사실적 말씀에 백퍼 공감 합니다ᆢ응원 합니다ᆢ

    • @hongseo0037
      @hongseo0037 Год назад +11

      저도 전주에 살다가 남해군으로 이사왔는데 병원 마트등 물가도 너무 비싸고 오히려 도시보다 물가등이 부담이 많이 되고있어요

    • @user-hl4no2ek3w
      @user-hl4no2ek3w Год назад +6

      세컨하우스도 생각을 잘해 보셔야 할듯요
      평소 비워두고 있다가 주말이나 휴가철에만 가있는 경우는
      그 집관리에 힘들 듯ㅡ
      별장지기를 둔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으나ㅡ

    • @똘고래-t2w
      @똘고래-t2w Год назад +4

      인간이라면 기본이 아주가까운 곳에 내가 보호밭을수있는시설들이 필수 그러치안구 청정지역 은 이차문제

    • @user-li2kc2qp4n
      @user-li2kc2qp4n Год назад +1

      @@user-hl4no2ek3w 100평대지나농지에 10 평미만 복층 소형이면 좋아요 요즘 전기온수기 상시 외출 셋팅 하면 동파도없고 비용도 저렴하고요단열 2 급이상으로시공요 텃밭 3 ~ 4평미만 나머진 창고및 바비큐및 식탁 그외공간 애들 수영장ㆍ 스카이콩콩 기타사용 금산 적벽강에 분양받아 시공햇어요 ㆍ

    • @user-ib4qh7wn2i
      @user-ib4qh7wn2i Год назад +3

      투자로 오시면 절대 자산가치 보존 안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떨어집니다. 자산 가격이 유지되면 그나마 다행 입니다.
      그리고 홀로 외딴 곳에 계시면 힘들어요. 전원주택 단지로 가셔야 하고, 주위 인프라 나름 있고 역과 가까운 곳이면 최고입니다. 특히 토목설계가 잘 되어 있는 곳을 찾아야 합니다. 이건 팁인데 단지 내에 전봇대 전선들이 없는 땅을 고르면 됩니다. 업자가 양심이 있고, 기본적 토목설계가 나름 잘 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닌 곳은 살다보면 슬럼화를 불러오고 한집 두집 들어서면서 전봇대 전선들 때문에 하늘뷰 거리뷰도 나오지 않고, 답답해지고, 미관 경관 관리가 되지 않습니다. 최소한 이런 기준에 부합하는 단지로 들어가시면 자산가치 보존이 어느정도 됩니다. 삶의 질도 높아집니다. 이웃간 분쟁도 줄고요...

  • @user-du4ok1ly4k
    @user-du4ok1ly4k Год назад +19

    영상에서 나열한 모든 항목들을 이미 초월한 사람들에게 전원주택 생활은 여전히 꿈입니다.
    다 누리고 다 가지려하지 않고 오로지 전원생활에 포인트를 맞추고 거기서 오는 불편함마저
    삶의 일부로 포함시킬 마인드가 준비된 사람들에겐 행복한 보금자리 입니다.
    좋은 맛, 나쁜 맛이 아니라 이런 맛, 저런 맛의 음식처럼 ,,,집이란 것도 그러합니다.
    전 전원생활이 아주 행복합니다. 무엇보다 조용하고 조용해서 참 좋습니다.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Год назад

      네, 공감합니다. 하지만 모든 항목을 초월해야 한다는 것이 쉽지 않을 것 같네요.

  • @chopadaddy
    @chopadaddy Год назад +279

    저는 작년에 산청으로 귀촌했는데 너무 만족하며 지내고 있어요. 귀촌하기 전 3년을 알아보면서 신중히 집을 구입했어요. 지금은 여기서 일자리도 구하고 행복합니다.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Год назад +15

      그렇군요. 행복한 귀촌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TV-bu8bt
      @TV-bu8bt Год назад +5

      일자리가 있나요? 어떤 집을 잡으셨나요?

    • @user-ni1tl7ej1b
      @user-ni1tl7ej1b Год назад +7

      같은 산청ᆢ반가워요^^

    • @user-wp9se8ky7y
      @user-wp9se8ky7y Год назад +12

      전10년째인데요 너무너무 행복해요 매일매일일이. 다른풍경

    • @user-hd3eh1go4f
      @user-hd3eh1go4f Год назад +4

      저도 지리산에 살고싶어요

  • @user-xo8yc6tn1h
    @user-xo8yc6tn1h Год назад +11

    간단함
    도시에서 돈벌다가 은퇴하는 사람들이 고향인 시골 전원주택으로 내려가서 살던건 60대이상 노년층임,이미 내려갈사람 내려가고 살사람 사고 다들 그러고있는거고,그세대의 귀농러시를 받처줄 뒷세대는 고향이 첨부터 도시임,도시에서 태어나서 크고 자랐는데 은퇴하고 도시에서 살지 첨가보는 시골에 갈까?????전원주택은 이미 수요가 끝난거임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Год назад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ara4446
      @ara4446 Год назад

      나도 늘 전원주택 알아보다가
      얼마전부터는 관심 끊었어요.
      어디 집나가기도 귀찮은 판국에 짐덩어리나 되고 그러다 골치덩어리 암덩어리될까봐서요

  • @gpark9133
    @gpark9133 Год назад +78

    바로 집을 짓기보다는 일단 땅만 정비 해놓고, 전기, 수도시설 같은거 간이로 만든 다음에 캠핑카나 컨테이너 주택두고 살다가 생각과 다르면 옮기는게 그나마 무난한 방법일 거 같아요. 그렇게 하면 건축비도 덜 들고, 처분하기도 좋으니까요.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Год назад +7

      네, 너무 서두르지 않고 신중하게 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 @user-mz2gh8io3p
      @user-mz2gh8io3p 3 месяца назад

      좋은생각이네요

    • @horang-j3u
      @horang-j3u 5 дней назад

      현명하시다

  • @luvehem
    @luvehem Год назад +17

    전원주택 팔려고 내놔도 시간이 걸리겠지만. 제 생각을 말씀 드리면 유튜버님 말씀이 맞아요. 단지형에 사는데. 인간사회 제대로 보실거예요. 이웃끼리 즐겁게 지내야지 뭐하고 있어? 하고 강요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사람들이 주위 괴롭히는 주범과 추종자들이라고 아시면돼요. 생각해보세요. 30대 40대 인생의 숙제들하느라 얼마나 바빠요? 그런데 그렇게 강요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놀겠어요? 무리짓고 괴롭히고. 탈출은 지능순이예요. 우리 마을에서 살던 야무진 사람 얼른 팔고 나갔어요. 좋은 이웃들과 헤어져서 아쉽다며 ㅎㅎ 땅사서 이좋은 자연에 애써 집짓고 좋은 이웃인데 이사를 간다구요?
    그럼에도 배운게 엄청 많아요. 인간들의 모습을 직시했고 알게 되었고 무엇에 집중할지 내 인생을 어떻게 꾸려갈지 제대로 배웠어요. 재산을 갖다 바치고 온갖 깡패들 다 겪고 배운거예요.
    우리마을 여자 깡패가 아이 이름 걸고 유튜브하던데 아름다운 전원생활을 담아서. 위협하고 협박해야 본인이 살아남는다고 생각하고 더한 깡패 앞에서는 기는 그 못되고 불쌍한 여자가 우리사회 보통 수준이란걸 여기와서야 알았네요. 돈이 아무리 궁해도 뻔뻔스럽게 유튜브라니. 그것도 아름다운 자연을 모티브로. 어떤 사람인지 아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Год назад +3

      저도 전원마을 단지에서 딸 이름으로 너튜브 하는 여자를 아는데 혹시 같은 분을 말씀하시는 것 아닌가 싶네요. 정말 저런 인간도 있구나~!싶을 정도죠. 영상 공감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주택문제 잘 해결되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user-be8pb6yk4m
    @user-be8pb6yk4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7

    현실성있는 말씀이예요
    다 맞는말이예요
    제 친구도 전원생활 했었는데
    주변에 생활인프라가 없어서 병원 마트 교통 은행등 불편했고 대중교통이나 자차로 시내가서 볼일보면 교통비나 기름값도 장난아니고요
    겨울엔 춥고 난방비도 많이 들어가고 매매도 안되고요
    자산의 손실이예요
    차라리 가끔 차몰고 캠핑이나 하면서 힐링하는게 더 효울적이예요
    특별하게 암이라도 걸렸다면 자연속에 푹 파묻쳐 살아간다지만 그게 아니라면
    나이들수록 병원가까이 사는것이 좋죠
    지방인구소멸로 빈집이 증가하는데
    아무리 잘지으진 전원주택이라도 안팔려요
    차라리 월세주고 일년이나 한번 살아보는것도 강추죠

  • @user-hp5zm5zw6v
    @user-hp5zm5zw6v Год назад +12

    귀촌 15년차 에요
    전 이제 도시에 가서는 못살듯
    귀촌을 희망하시는분들 너무 겁 먹지 마세요
    농촌도 사람사는 곳이에요
    모두 자기 하기 나름 이거든요
    자재값 인건비 많이 올랐어도
    아파트 값 보다 훨씬 싸고 ~~
    누가 투자하려고 귀촌 하나요?
    자연과 함께 힐링하며 살려고 귀촌 하지않을 까요?
    돈이 부족 하면 형편에 맞는집 찿아 살면 되겠죠 ^^
    15년차 귀촌 강추 합니다.
    일단 도전
    어디든 사람사는 곳 이에요~~~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Год назад +1

      행복한 전원생활 하세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MKimID
    @MKimID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정말 공감이 가는 내용입니다. 전원 주택에 어울이는 사람은 (1) 혼자서도 잘 노는 사람 - 은둔형 (2) 집관리에 관심이 무척 많고 부지런한 사람 - 어느 정도 DIY 가 가능한 사람 (3) 자연을 무서워 하지 않는 사람 - 벌레와 동물을 정말 무서워 하지 않을 사람, 등등이 아닐까 싶어요.
    정말 고민이 되긴 합니다, 새로 하나 지을려고 하니 5억 정도는 쉽게 들어가고... 가가 유지보수가 가능한 20-30년 정도를 고려한다면... 재산가치가 거의 없어서 감가상각이 일년에 1500-200만원정도인데요.. 도시권도 아닌 상황에 이정도는 정말 쉽지 않은 결정 같습니다. 어나더마인드님 덕분에 정말 여러번을 심사숙고하게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원생활은 정말 많은 고민이 필요합니다.

  • @대견한왕아빠
    @대견한왕아빠 Год назад +151

    다른건 다 견뎌도 악마같은 이웃... 이건 절대 바꿀수 없는 사실이네요.
    마을마다 한둘 꼭 있어요. 정말 징글징글합니다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Год назад +15

      네, 맞습니다. 둘 중 하나 이사가기 전까지는 바꿀수 없습니다.

    • @jihyunpartan4868
      @jihyunpartan486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맞습니다. 정말 징글징글해서 저희도 손해보고 팔고 나왔습니다.@@어나더마인드

    • @user-wv3yx9kn1p
      @user-wv3yx9kn1p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아파트는없음?

    • @Sane--Dule
      @Sane--Dul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user-wv3yx9kn1p 그러게요 층간소음으로 살인사건이 해마다 벌어지는데

    • @user-wv3yx9kn1p
      @user-wv3yx9kn1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Sane--Dule 요즘은 아파트서 음식도 냄새난다고 민원이 들어온다는데 정신병자들이 참 많아요ㅋㅋ

  • @user-kk7ku7fs7r
    @user-kk7ku7fs7r Год назад +122

    나는 7년 전에 귀촌했는데 공기좋고 물좋고 동네 분들 인심좋고 항상 싱싱한 야채와 먹거리에 너무행복한데 세상을 돈으로만 가치를 따지는 분들이라면 귀촌은 하면 안됩니다 도시에서 늘 경쟁 하는 삶에서 벗어나 이평화로운 귀촌에 삶은 정말 힐링 그자체입니다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Год назад +1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yb4jg1kk2k
      @user-yb4jg1kk2k Год назад

      어디 지역인가요?

    • @JL-fq1cn
      @JL-fq1c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gb2ww8ii7d자꾸 텃세운운하는데 들여다보면 열에아홉은 귀촌한사람 문제이더만
      뭔놈의텃세타령??

    • @user-mk2nk9os6e
      @user-mk2nk9os6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의 로망이네요

    • @michibld7763
      @michibld776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각박한 도시생활 ㅎㅎ 도시사람들이 훨씬 매너좋다는걸 시골에가면 깨닫게 될거임

  • @jidam2022
    @jidam2022 Год назад +44

    지금의 전원주택은 예전와 많이 다르게 바뀌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산속이나 인적이 드문곳에 전원주택을 짓고 생활하다보니 식생활 문제나 문화시설 혜택 받기가 힘들어 많은 이들이 전원생활의 로망이 현실과 다르다는것을 알게 된것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건축비용과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전원주택을 짓는다는게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단순비교 하자면 거품이 많은 아파트에 비하면 아직도 전원주택이 저렴합니다.
    단, 전원주택 부지가 과거의 산속이나 인적이 드문곳이 아니고 문화시설과 병원 등 도시 인근이라면 그 주택의 가격은 오히려 아파트보다 비싸게 매매가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는 주택이나 아파트를 주거 목적이 아닌 투기나 투자 목적으로 구입한다는게 문제입니다.
    전원주택을 짓고 나중에 팔려고 전원주택을 짓나요?
    평생 죽을때까지 살려고 짓고 사는것인데 재산가치로 평가한다면 안된다는것입니다.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Год назад +6

      본 영상은 단독주택에 대한 아파트 비교 영상이 아니라
      전원에 있는 전원 주택에 대한 영상입니다.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 @user-xg9xd6gg8x
      @user-xg9xd6gg8x Год назад +8

      조목조목 핵심을 잘 정리해주셨네요. 전원주택 제대로 구입하거나 지으려면 만만치 않습니다. 웬만큼 금전적 능력이 되는 사람만이 시도할 수 있죠. 작고 단단하게 지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적하는 병원 문제는 저같은 경우 안양 평촌에 아파트가 따로 있으므로 여차하면 가면 됩니다. 아직은 신체 건강하여 읍내까지 10분 거리의 호젓한 곳에서 귀촌생활 즐기고 있습니다. 지금의 이 전원주택은 내가 잘 이용하다가 나중에 아이들에게 물려줄 생각입니다.

  • @hmgh3656
    @hmgh3656 Год назад +8

    네 영상 잘 봤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현재 전원주택에 살고 있습니다. 끄덕여지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다른 생각도 있네요. ^^
    저는 돈 측면에서만 생각지 않습니다. 매일 숲속에서 눈을 뜬단건 결코 돈으로 살 수 없는 거지요. 암을 겪어서 그런가 더더욱 좋습니다. 결코 양보 할 수 없네요. ~^^
    전원주택, 부정적(?) 부분도 있겠지만 바람직한 전원주택 고르는 법을 찾아봄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저의 경험입니다.'
    신축을 구매하십시오. 구축은 보수 수리가 끝이 없습니다.
    조금씩 떨어진 단지를 선택하십시오.
    읍내와 10분 이내 거리에서 찾으십시오.
    마당은 150평 내외가 좋습니다. 후회를 안하실 겁니다.
    너무 큰 건물은 피하십시오. 빈공간이 반드시 생기게 됩니다. 자식들요? 일년에 한 두 번 밖에 안옵니다.
    정원은 과실수 심지 마세요. 관리에 힘만 듭니다. 정원수만 추천드립니다.
    가급적 대출은 적게 하십시오.
    평지 전원주택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원주택에 왜 삽니까? 자연! 입니다.
    마을은 피하십시오. 주변 2키로 안에 축사도 피하십시오. 이웃에 사는 이들과는 눈인사만 하십시오. ~~
    수도권에서 조금만 더 멀리가면 땅값이 낮기 때문에 훨씬 더 넓고 좋은 주택을 많이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
    사람은 각각, 특히 연령에 따라서 새로운 가치관을 갖게 됩니다. 자연에서 산단건 이미 어마어마한 가치를 누리는 것입니다. 단순히 아파트? 그것 이상 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는 겁니다.
    저는 매일 눈을 뜨면 산속 공기와, 산내음, 아름다운 자연 광경, 새소리를 듣습니다. 이것은 돈 이상의 가치입니다.
    병도 나았습니다. 저는 소음, 주차 골치, 이웃간의 마찰 ᆢ생각만해도 오히려 내삶을 잃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Год назад +1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조건은 예전 영상에 내용과 흡사해서 공감이 갑니다.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hmgh3656
      @hmgh3656 Год назад +2

      @@어나더마인드 감사합니다. 전원주택에 사는 것, 솔직히 살면서도 늘 한 편으론 고민도 있습니다. 결국 버릴건 버리고 취할걸 취하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이미 사파트는 살지 못할것 같습니다. ㅎㅎ 편안한 주말 오후 되십시오.

    • @user-grand1
      @user-grand1 Год назад

      혹시 사는곳이 어디신지..

    • @hmgh3656
      @hmgh3656 Год назад

      @@user-grand1 저요? 강화 입니다.

  • @user-op8tb8qp8v
    @user-op8tb8qp8v Год назад +22

    요번 수해를 보니 산자락이나
    강가등은 피해야겠네요
    언제 어떻게 재해를 입을지
    모릅니다.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Год назад +1

      네, 주택의 위치와 주변 환경 정말 중요합니다.

  • @user-yt4yq1xj9i
    @user-yt4yq1xj9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도시 아파트 살고 있습니다
    저도 전원주택이 로망이였는데 영상 첫머리에 말씀하셨듯이 이젠 간접경험으로 알 수 있는게 많아지다보니 로망은 로망으로 갖는게 낫다 싶습니다
    전 부지런하지도 않기에 전원주택은 절대로 맞지도 않고 아파트를 팔고 전원주택을 빚없이 산다고 해도 나중에 배우자가 없다고 생각하니 정말 생각만해도 까마득합니다 그 큰집에서 혼자 살 생각만해도... 이런 영상이 현실적이고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네,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특히 배우자가 먼저 떠난다는 것은 상상하기도 싫은 상황입니다.

  • @ccwbros
    @ccwbros Год назад +133

    시골생활, 텃밭농사 좋아하고, 그 집에서 평생 살 마음이면 전원주택이 최고인 건 맞아요. - 봄, 여름, 가을은 잡초와 전쟁, 겨울은 추위와의 전쟁인 건 안비밀이지요.^^

    • @misomam25
      @misomam25 Год назад +16

      평생 사신다구요???? 젊었을때만 사세요.
      살다가 늙어서 자동차 면허증 반납 할 나이되면 한달에 병원 10번씩 다녀야 하는데 2시간씩 버스, 지하철 대중교통 갈아 타고 과연 다닐 수 있느냐가 문제죠. 그때 팔고 서울의 대형 병원 옆 아파트로 이사 가려면 똥 값에 팔아야 함.

    • @ccwbros
      @ccwbros Год назад +10

      @@misomam25 50년 후에 그럴 거 같은데, 그 때는 수원 우리집에서 지내려구요.^^ - 그리고 평생 건강 유지해서 병원 안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시골 환경은 건강에 좋으니, 많이 유리하겠지요.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Год назад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ql1yv4sp3x
      @user-ql1yv4sp3x Год назад +32

      ​@@ccwbros왜들 병원갈 생각들을 할까 병원도 가는사람이 가지 안가는 사람은 평생 안가요 병원가는것도 습관성 전원생활은 건강할라고 하는거 아닌가요 우린 70인데 왕성하게 활동합니다 새벽3시에 일어나서 강가에가서 한시간 운동하고 맑은공기마시며 하루를 시작하죠 이런 공기는 어데가도 없을거라

    • @ccwbros
      @ccwbros Год назад +10

      @@user-ql1yv4sp3x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얘기하면 꼭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분들이 있어서, 표현을 그 분들 관점으로 맞췄네요.^^

  • @user-qf9im8rx4z
    @user-qf9im8rx4z Год назад +28

    이제 돈 파티는 끝났다.
    전원주택 쏱아져 나오는것 봐라.
    1년 지나면 반값에 라도 사달라고 사정사정 할꺼다.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Год назад +6

      지금도 찾는 사람이 없습니다.

    • @sya2546
      @sya2546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원주택 싸게 내놓지 말고 자녀들에게 물려주면 되겠지 . 별장처럼 쓰라고

    • @user-qf9im8rx4z
      @user-qf9im8rx4z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대출받은거 이자+원금 갚아야지.
      은행은 이자+원금 안들어 와도 부처님처럼 기다리는 곳이 아니다.

  • @user-ch7ki9po2m
    @user-ch7ki9po2m Год назад +33

    지금 도 안팔리고있는데 앞으로 더 문제군요,,그런 생활 해보지않던 사람들이 전원주택에 왓다가 병원 약국 시장 볼일이 한번만 생기면 당장 돌아갈 생각 할거같음.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Год назад

      네 그런 것 같습니다. 많은 정보를 보고 잘 판단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 @user-yl7dp6by9t
      @user-yl7dp6by9t Год назад +1

      요즘 시골농협가면 감기약 설사약 처방없이 살수있는 상비약 얼마든지 있어요 면단위면 잔디축구장 잘해놔서 운동하기도 좋고요 산꼭대기에 외롭게 사는건 좀 그렇지요 면 소재지 정도면 귀촌 최곱니다

    • @sya2546
      @sya2546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얼핏 보면 전원 생활 해보신 것 처럼 써 놨는데 자세히 보면 전원생활 안해보고 그냥 추측만 해 본 글이네요

  • @yschoi4020
    @yschoi4020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아! 그렇군여 '전원주택' 요즘 깊이 생각 좀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정나미가 뚝 떨어지내요 편리한 시내에 살면서 지금의 좋은점을 잠깐 망각한것 같습니다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악마같은 이웃' 이것은 도시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런 경우는 그악마에 맞서서 끝까지 물리쳐야 합니다 그외는 방법이 없습니다 어떤경우엔 주위의 무리들이 같이 다구리를
    치기도 하지만 마냥 당할수만은 없지요 ㅋ , 구독과 좋아요 때렸습니다.

  • @KMJf_art
    @KMJf_ar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시골에 주택을 구입 할 때 제일 중요한 것은 주변 이웃들이 정말 중요하죠. 과수원 근처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네, 이웃 정말 중요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xe3nd1nt8f
      @user-xe3nd1nt8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옛날에 배과수원했는데 1년에 농약을 13번 칩니다.사과도 비슷하고요..
      밭이나 논은 농약을 얼마나 치는지도 알아야하고 비료도 퇴비를 쌓아놓을땐 그 냄새도 엄청나고... 해마다 정화조 청소차 불러서 인분을 밭에다 뿌리는 사람도 있어요...축사가 근처에 있는지도 봐야하고...냄새가 아주 멀리멀리 퍼집니다.

    • @horang-j3u
      @horang-j3u 5 дней назад

      @@user-xe3nd1nt8f축사냄새 장난아니죠

  • @user-ic2mi2kt1b
    @user-ic2mi2kt1b Год назад +92

    정말로 속세를 떠나서 자연인으로 살고 싶다면 시도해 볼만은 하다. 단, 마을발전기금등등을 내라는 공갈집단이 없다는 전제하에서 말이다..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Год назад +1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Km12345kmg
      @Km12345kmg Год назад +1

      마을 발전기금은 1년에 어느정도나 내라고 하나여? 안내면 어떻게 되나여??

    • @user-ic2zi7vy3z
      @user-ic2zi7vy3z Год назад +4

      그것을 요구하는곳은 아마도 집성촌이나 벼농사를 하는 그런 지역이 대부분 이겠죠? 저는 농막을 가져다놓고 시골에 왔는데 그다지 까탈스럽다는 느낌은 들지않습니다 오히려 외지인인 제가 쫌 잔소리(?)를 하는편이죠 ㅋㅋ

    • @user-yl7dp6by9t
      @user-yl7dp6by9t Год назад +9

      발전기금 낸적없고요 마을사람들이 환영해줘서 아무탈없이 십여년간 잘 지내고 있습니다

    • @user-xz9fd3uq4l
      @user-xz9fd3uq4l Год назад +5

      아무나 내라고 하지는 않고
      마당등을 가꾸고 자꾸 땅을 확장하는등
      돈좀 되는 사람한테
      권합니다
      안내면 왠지 불이익 받을까봐
      낸다고 하더라구요

  • @misomam25
    @misomam25 Год назад +16

    전원주택을 사면 안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젊었을땐 살만한데, 나이 먹고 늙어서 내 손으로 운전하기 힘들어 지면 정기 검진도 많아지고, 노환으로 약도 타러 병원 자주 가야 하는데~ 2시간씩 대중교통 갈아 타며 다녀야 하는 상황이 돼. 그거 불가능해서 서울 대형 병원 옆으로 이사 하려고 해도 집이 안 팔려서 이사를 못 가.
    전원주택 살려면 24시간 풀 가동으로 일해야 함. 여름엔 여름대로 겨울엔 겨울대로 할 일이 엄청 나게 많은데,,,,
    집이 노후 될수록 손은 점점 더 가는데,
    문제는 나도 늙어. 집 안, 팍으로 할 일이 천지로 넘처 나!
    나이 먹을수록 그거 감당 못하면 풀떼기 자라서 밖에서 보면 폐가 같고 사람 부르면 다 돈이고,,,
    집 안은 바닥 닦는것만 언 쉬고 해도 3박 4일 걸림.
    안 살아 본 사람들은 정말 모른다니까~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Год назад +1

      네, 전원주택은 현실이죠. 말씀 감사합니다.

  • @dr58ubhkpm
    @dr58ubhkpm Год назад +39

    대기업이 지은 브랜드 아파트 조차도 부실공사로 난린데... 😑

  • @user-gh1zb4tr7x
    @user-gh1zb4tr7x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너무 부정적인요소만 부각하시기보다 전원생활의 긍정적인 요소도 같이다뤄 주셨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군요

  • @naeringol
    @naeringol Год назад +60

    귀농, 귀촌 (전원생활) 공인중개사가 조언하는 말씀
    1. 전원주택과 마트가 걸어서 갈 정도로 가깝지 안으면 부부 각각 1차량 필요 (차량 1대 경우 한 사람이 나가면 한 사람 고립됨)
    2. 부부 둘 중 한 사람이 먼저 돌아가시면 한 사람이 지속적으로 살 지를 결정 (특히 남성이 돌아가실 경우 제고)
    3. 전원주택 생활을 하는 사람은 반드시 온 도회지로 갑니다. 투자를 적게 해서 본전이라도 팔고 갈 만큼 투자 해야 함
    4. 농지는 60대에 소화 할 수 있는 면적을 사면 10년 농사짓고 70대가 되면 농지는 그대로 있고
    농업경영능력(힘)이 부족하여 과 부하로 일하기 때문에 골병 들어 무슨 병인지 모르게 한순간에 무 너 집니다.
    5. 귀농,귀촌 전원생활은 농촌에 와서 붙박이로 사 실 분이나 , 도시에서는 도저히 살 수 없는 분이 귀농, 귀촌을 해야 합니다.
    간략히 적었습니다. 신중히 생각하여 귀농 귀촌 하세요^^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Год назад +7

      특히 4번은 주변에서 많이 보게 됩니다. 한순간에 무너지는 분들...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parkherenow
      @parkherenow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보여준 처음 전원주택지가 폐가촌이 되었네요?

  • @TV-sp5wk
    @TV-sp5wk Год назад +85

    월세로 체험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전세도 빠져나오기 힘듬.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Год назад +9

      네, 저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omyo3522
      @omyo3522 Год назад +4

      맞음
      보증금 잘 파악하고

    • @lilacisbeautiful
      @lilacisbeautiful Год назад +1

      저도 주위에 자연이 가까이 있는 동해 쯤 어디에
      아파트 렌트에 관심이 있읍니다.
      지금은 고국을 떠나 있지만
      앞으로는 주위환경 즐길수 있는곳을 찾을것 같습니다.

    • @user-fe3us4ok5l
      @user-fe3us4ok5l Год назад

      @@lilacisbeautiful 창원시 자은3지구 추천합니다. 아파트 단지들인데 마치 국립공원에 와 있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마을 중간에 1급 수 계곡이 흐르는데 왜가리, 흰뺨 검둥오리 서식하는 공짜 물놀이장이 있고, 뒷산 산책로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들었습니다. 도로들 개통을 앞두고 있어서 사통팔달 편리하게 발전 중이고요.
      저도 캐나다에서 카우보이를 한 적이 있어서 전원주택 로망이 있는데 한국의 현실에서 제 로망에 가장 부합하는 곳이 이곳이더군요. 강추합니다.

  • @12월의정여사
    @12월의정여사 Год назад +63

    맞는말씀입니다
    저도 전원주택 사볼려고 몇군데 다녀봤는데 대부분 조립식인지 목조주택인지 잘모르겠는데 그런것들인데 10년전후로 지어진전원주택 매물들은 집 사자마자 몇년못갈것같더라구요
    그래서 적당한가격대를 못찾고 포기했답니다 잘지은집은 또 비싸더라구요

  • @user-km1mo6vh4i
    @user-km1mo6vh4i Год назад +22

    지인이 전원주택 사서 이사갔는데 몇년 살지도 못하고 도시 병원으로 오다가 죽었어요 병원만 가까웠어도 살았답니다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Год назад +3

      안타깝고 슬픈일입니다. 응급 상황에서 전원은 위험요소가 많습니다.

    • @user-kc7ws5fk4y
      @user-kc7ws5fk4y Год назад +2

      인명은 제천입니다
      전원생활이 절대적 원인일수는 없습니다

    • @ara4446
      @ara4446 Год назад +4

      병원이 멀다는 게
      최대 단점 ㅜㅜ

    • @wanyi722
      @wanyi722 Год назад +4

      ​@@user-kc7ws5fk4y심혈관이나 뇌혈관 질환의 골든타임이 30분이라는건 알고 말씀하는거죠? 그래서 나이들면 종합병원 15분거리에 살아야한다고 의사들이 말하는거죠?

    • @user-kg5cd8sz6t
      @user-kg5cd8sz6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갈사람은
      바로 옆병원두고도 저세상가요.
      접시물에도 가고요.
      꼭 사람들은 좋은점보다 나쁜것에
      더 빡히죠..
      뭐 이것저것 따진다면 내일일이 어찌될줄알고 사는지..ㅎㅎ자동차는 어찌 몰고다니는지. .ㅎㅎ

  • @user-zg6bz6nf1z
    @user-zg6bz6nf1z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8

    전원생활 너무 좋아요
    산책도 하고
    싱싱한 채소도 마음껏 먹고
    너무 행복한 생활을 할수있어요,,,,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gik8421
      @ugik842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이곳저곳 아프기 시작해도 그런말을 하실건가요? 그 후에 벌어질 얘기는 왜 않는거죠?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ugik8421 전원생활 하는 분들 중에는 지금 당장만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세요.

    • @user-kw3os6or5g
      @user-kw3os6or5g 4 месяца назад

      @@ugik8421 생각보다 시골사람들 건강하게 오래사십니다.
      기본이 90넘고 건강하세요.

  • @ej7314
    @ej7314 Год назад +17

    도심 신축빌라랑 아파트도 제대로 분양 안되는 현실에 전원주택을 누가 살려고 할까요? 기존 대출금 갚느라 허리 휘어지고 못 갚아서 경매까지 현실!

  • @user-kj9kt8cw6z
    @user-kj9kt8cw6z Год назад +36

    집은 인서울 아파트로 산다음 전세주고 전원주택은 월세살이로 사는게 답인데.. 전원주택 매수는 미친짓이다.

  • @widetec33
    @widetec33 Год назад +59

    살려고 짓는 집을 재산가치로 여기고 나중에 팔걸 걱정하면 아예 전원주태 짓고 살려고하는게 이상한거 아닌지. 내가 살집이면 잘짓고 잘관리하고 죽을때까지 살아야 하는게 아닐까요.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Год назад +5

      네, 말씀처럼 이상적인 삶을 살면 좋겠지만, 경제활동을 하고 소비활동을 하며 살아가는 사람들 대부분은 자신이 소비하는 비용의 가치를 따지면서 살아갑니다. 전원주택이 예외가 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 @user-cy6lz9by1j
      @user-cy6lz9by1j Год назад +10

      전원주택 짓고 살아가는 분들이 어떤 생각을 가졌나가 중요한 것이지 나중에 집을 팔겠다는 생각까지 미친다면 그냥 대도시 아파트에서 살면 되겠지요
      저도 지금 어머니께서 사시다가 떠나신 후 고향집을 비워놓기가 그래서 왔다갔다 그러면서 밭작물도 좀 가꾸고 그러고 있는데 이 시골살이가 그래요
      은근 중독성이 있는지 몸은 고달프고 힘든데 마음은 넘 편하고 좋다는 것입니다
      볼일도 있고 일도 있어 잠시 아파트가 있는 집으로 가보면 답답한 것이 몇일을 못 있겠더군요
      그래서 볼일 끝나면 바로 시골집으로 내려옵니다
      어머니 간병을 하느라 시골집에서 2년을 보냈습니다
      이제는 한겨울 빼고는 이곳에서 살아야 할 것 같네요
      시골에 집을 지어도 넘 크게 짓지말고 아담하니 짓고 산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골살이 재미붙음 헤어나지 못해요ㅋ

    • @Km12345kmg
      @Km12345kmg Год назад +4

      @@user-cy6lz9by1j 서울5일 시골2일을 꿈꾸고 있는데 마냥 부럽네요.. 그런 공간을 가지고 계신다는것이 많은것을 바라는것은 아닌데 그냥 주말에가서 놀고 쉬다가 저녁에 바베큐한번해먹고 오는것인데요.. 언젠가는 꿈을 이룰날이 오겠죠? 간접체험하러 집에 놀러가보고 싶어요..^^

    • @user-ur4mm8ld9v
      @user-ur4mm8ld9v Год назад +5

      인생에 나중이 어떻게 될지 아나요?
      재산의 상당부분이 주택인데
      재산가치가 제로에 수렴한다면 선택하면 안되는 거지요
      인생의 가치는 전원에만 있는게 아닙니다.

    • @user-yl7dp6by9t
      @user-yl7dp6by9t Год назад +7

      은퇴후 삶을 시골에서 산다면 최고의 삶입니다 전원주택을 꼭 그림같이 지어 살려는 마음부터 고치면 전원생활이 아름다워집니다 십년정도 살고 있지만 최고의 삶입니다 맑은공기는 돈으로 살수없는 귀한것입니다

  • @user-le5zm4qu6y
    @user-le5zm4qu6y Год назад +17

    전원생활을 많이 동경하고 시간이 지남 저렇게 살아야지 했건만
    인구소멸에 생활편의시설도 없고 대형병원과 로켓 배송 생활권과 교통등
    이제는 그냥 서울 살이 버티는게 답일수도 있음.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Год назад +2

      앞으로는 더 심해 질 것 같습니다.

    • @ara4446
      @ara4446 Год назад +1

      이 말이 정답 ㅋㅋ

  • @user-fs7or6le2x
    @user-fs7or6le2x Год назад +30

    세컨하우스로 왔다갔다 하면 힘들어요
    주말에 쉬로 와서 일만하고 가야 됩니다
    정착해 살면서 날마다 조금씩 일하면서 몸도 움직이고 가꾸는 재미를 느끼며 살아가는게 조아요

  • @wyrot
    @wyrot 4 месяца назад +3

    근데 지금은 전원주택만 추락하는게 아니라
    아파트도 같이 추락중입니다.
    인구절벽에 아파트는 끝도 없이 지어대니 부도나는 건설사까지 나오는 상황이죠.
    서울 수도권 아파트들만 인기 있지 ,
    기타 다른 지방은 아파트 거래량 폭망입니다.
    몇 억씩 하는 아파트 쥐고 세금만 내면 뭐 합니까.
    팔리지를 않는데.
    앞으로 집은 투자가 아닌 거주가 목적으로 바뀌어야 할 시대입니다.

  • @boolta
    @boolta Год назад +25

    말그대로 생각의 차이인듯합니다 60평이상은 직영으로 건축할수가 없어요 ㅎㅎ 어차피 종합건설과 계약할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저역시 종건과 계약하고 건설중인데 건축비가 상승할수밖에 없네요 하지만 나는 너무 만족합니다 평생 아파트에 갇혀지내다가 신세계뷰가 펼쳐지고 아침엔 새가 잠을깨주고 저녁엔 별보고 잠드니 이또한 무릉도원입니다 너무 만족만족 대만족입니다~~~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Год назад +2

      네, 생각의 차이, 경제력의 차이, 지식의 차이 등 많은 차이들이 존재합니다.

    • @user-il4ob5wq1c
      @user-il4ob5wq1c Год назад +4

      그생각이 얼마나갈지 ㅋㅋㅋ

    • @evilsamsung-7026
      @evilsamsung-7026 Год назад +2

      겨울 난방비 낼 정도의 넉넉하신 분이시군요

    • @user-yl7dp6by9t
      @user-yl7dp6by9t Год назад +1

      나도 십여년간 살아오지만 최고의삶은 귀촌이라고 생각합니다

  • @user-ym7nb1ep1v
    @user-ym7nb1ep1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전원주택! 장난아닙니다. 고립되고 겨울에 9시면 캄캄하고 거리에 사람 찿아보기도 어렵고 문화생활이나 병원가기도 어렵습니다
    30분 차로 이동해 병원 접수하고 2시간 기다려 진료 받고 30분 걸려 집도착하면 피곤이 몰려오고 하루가 훅~가더라구요
    시골에 집은 비워두고 시내가까이 전세구해 나왔습니다. 운동도 원하는 시간에 할수있고 걸어서 병원가기 좋고 마트 가깝고 삶의 질이 높아 졌었요

  • @user-je1ig2le5c
    @user-je1ig2le5c Год назад +12

    - 악마같은이웃은 아파트, 전원주택 가릴것 없이 다 많습니다. 특히 못사는 동네일수록 그 확률이 높아지죠.
    - 경기도 근교의 전원주택은 가격이 어느정도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 사회생활로 인간들의 악마같은 성품을 많이 본 사람들은 나이들수록 자연인 생활과 같은 전원주택을 찾는 수요는 꾸준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 @user-yc4rn7ow5t
    @user-yc4rn7ow5t Год назад +20

    전원주택은 값이 좀 나가는 장난감입니다. 고가의 승용차가 결코 길지 않은 시간내에 가치가 0이 되는 것과 같은 이치죠.
    주택 자동차 생활비 줄여서 세컨하우스 하세요. 일가구이주택 그런거 걱정할거면 그냥 도시에서 다 움켜쥐고 사세요.
    분명한건 돈 따지면 전원생활 못합니다.

  • @user-oh3xr1hi3x
    @user-oh3xr1hi3x Год назад +27

    60대 은퇴자입니다
    😮오늘도 자연이 좋아 시골에 있습니다
    도시에서 살 만큼 살았습니다
    도시는 동물원 같습니다
    모두 야생으로 가야 합니다
    돈이 전부가 아닙니다

    • @SongJane
      @SongJane Год назад +5

      어머 부럽습니다. 저도 60대인데 이제 시골 전원주택으로 가려고 생각 중입니다. 서울에서 살다가 평택에 3년 또 살아가는 중인데
      고향인경북 지역이나 경남지역 전원주택 에 가고싶어요.

    • @user-xz3bk5te9c
      @user-xz3bk5te9c Год назад +1

      @@SongJane 경북 경남쪽이 공기도 좋고 좋죠. 경기도쪽은 미세먼지에 북한과 가깝고 좋을게 하나없는거같아요.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Год назад +2

      @user-oh3xr1hi3x 네, 내가 좋으면 그게 좋은 것이지요. 행복한 전원생활하세요.

    • @kaper6499
      @kaper6499 Год назад +6

      내년에 용인 양지 전원주택지로 갈 예정입니다...
      요즘 이런 전원주택이 안좋타는 유투브가 생각처럼 많군요..!
      도시 아파트안에서 살 사람은 닭장이 좋을 것이구요.
      요즘 아파트안에서 책만 읽고 소일하는데
      답답합니다...
      전원주택지에서 맘을 내려놓고 텃밭가꾸며 살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전원 생활이 좋지요..
      물론 투자 가치를 따진다면야 아파트가 좋겠지만
      이젠 길어야 30년 남은 생활 시골에 유유자적하고
      강아지들과 산책하면 살려구합니다...ㅋㅋㅋ😍
      미련한 인간들이
      투자해놓고 팔려니까
      누가 그걸 사주나"'하지만
      적게 20평 짓고 부담없이
      연금 백여만원 받으며 살면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집팔아서 저승에 가져갈것도 아니구...!!

    • @evilsamsung-7026
      @evilsamsung-7026 Год назад +4

      돈이 전부가 아닙니다
      겨울 난방비 폭탄은 돈 입니다. 연금많으신 분들이 가면 좋습니다

  • @지나리-h6m
    @지나리-h6m Год назад +37

    집짓다가 십년은 생명단축되요ᆢ업자들 반사기 치더라구요 ᆢ돈은 돈대로 깨지고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Год назад +3

      네, 사기꾼들 많아서 조심해야합니다. 면밀히 검토하고 체크해야합니다.

    • @user-zd4fx2cc4o
      @user-zd4fx2cc4o Год назад +1

      맞아요 진짜 업자들 빼먹을 때로 빼먹죠 봉잡은것처럼

  • @정인영-i3d
    @정인영-i3d Год назад +24

    지금살고 있는사람들은 가격방어를 위해 좋은점만 이야기하지만 팔고나온사람은 단점만 이야기하는게 전원주택!

  • @user-qf4ys7cm7j
    @user-qf4ys7cm7j Год назад +10

    시내근처는 비싸니까 저런곳에 가서 산다
    아파트도 여러가지문제로 앞날이 아주 어둡다는건 부정할수 없다
    외진곳에 거창하게 짓지말고 시내 가까운곳에 아담하게 자리잡는게
    핵심 포인트 !!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Год назад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vi3fj4db4m
      @user-vi3fj4db4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시내 근처 최고
      넘 좋아요~^
      소일거리 나무 꽃
      가족먹을 만큼 채소가꾸면서
      차 매연냄새ㅡ 나무향으로
      정화해주는것 같구요
      딸집 아파트 가면 평수가 넉넉해도 답답한 기분
      장단점있음

  • @user-rk1mx3hc7v
    @user-rk1mx3hc7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는 3년전에 귀촌 하였습니다. 전원주택 안좋다. 귀촌 하지마라 등 비관적인 내용이 요즘 넘쳐 나는데 저는 다른 생각입니다. 물론 각자 취향이 다르겠지만요!
    장단점을 생각 나는 대로 적어 볼께요.(은퇴자 기준임다)
    장점:1.생활비가 적게 든다 도시에 비해 절반임.(태양광 설치로 전기료 절감, 손만 뻗으면 반찬 꺼리 등)
    2.도시와 비교 할 수 없는 맑은 공기(아침저녁 마당을 거닐며 느끼는 청량한 공기, 돈주고도 못산다)
    3. 농업인이 될 경우 여러가지 혜택이 많다(건강보험료 50%경감, 농업직불금(연120만원), 농민수당(연60만원),국민연금 납입금 감액 등)
    4. 이불, 옷, 메트리스 등 마음껏 털고 쨍쨍한 햇빛으로 소독 할 수 있다(APT등에서는 도저히 느낄 수 없는 뽀송뽀송한 느낌이 정말 좋다)
    단점:1.원주민과 보이지 않는 벽이 있다.(3~4년 이상 주민들과 잘 어울려야 비로소 진정한 주민으로 인정하는 분위기)
    2.병의원 접근성이 떨어진다.
    3.집값이 안오르고 잘 팔리지 않는다.
    4. 외식이 쉽지 않고 매뉴 또한 제한적이다.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말씀하신 장점에 대한 개인 의견입니다. 저 또한 개인 의견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다른 분들도 각자 판단 하시면 될 것 같네요.
      1. 생활비 적게 들지 않습니다. 지방 물가 도시 대비 높습니다.
      경제적 논리로 봐도 상식적으로 수요와 공급이 부족한 경우 인건비와 모든 비용이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2. 도시와 비교할 수 없는 정도로 공기가 좋지는 않습니다. 황사, 미세먼지 등의 공기 오염 지수를 보세요.전국의 수치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비교가 안될 정도는 아닙니다. 물론 오지 또는 산골 깊은 곳에 숲으로 둘러싸인 곳이라면 비교가 안될 정도로 좋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지방 소도시에 거주를 하기 때문에 압도적으로 공기가 좋지는 않습니다.
      3. 현실은 전원생활하시는 분들의 절반 이상이 귀농이 아닙니다. 농업인 임업인이 아니지요. 그러니 혜택은 사실상 없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그나마 있던 혜택도 올해부터 축소돼서 언제 받을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4. 태양광 소독 좋은데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전원생활하는 분들도 외부에서 자연 건조 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오염 요소가 너무 많거든요. 송화가루, 꽃가루, 벌레, 먼지, 진드기, 새똥 그리고 시도 때도 없이 내리는 소나기 때문에 대부분이 실내 건조기를 사용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bf6gl2uz8t
    @user-bf6gl2uz8t Год назад +6

    전원주택 한때는 선망햇던사람들이 지금은 안산다
    왜냐 시골에 내려가면 너무불편한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일이년 내로 후회한다
    차가있어야 하고 생활 물품구입도 만만치않다
    구입가 반값에도 안팔린다
    나도3년살다 2억손해보고 그냥싸게주고 지금은 아파트 에살고있다
    이렇게 도심이좋은걸 한다
    시골은 사람구경도 어렵고 아무래도 농촌의 거름냄새 장난아니다
    또 외로워서도 못산다
    겨울엔 난방비 장난아니다
    이웃이 악마같은 인간 이 하나둘은있다
    나이먹어 풀뽑고하는짖도 장난아니다
    텃밭가꾸는것도 그냥되는일아니다
    거름사야돼고 잡풀뽑느냐고 더늙는다

  • @user-fs7or6le2x
    @user-fs7or6le2x Год назад +12

    나는 전원생활 5년차 60대 중반 인데 너무나 만족스런 생활하고 있습니다 요즘같이 뜨거운날도 낮엔 덥지만 해만지면 시원하고 밤되면 창문닫고 자야 될 정도로 쾌적해요
    여긴 양평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Год назад +1

      양평 좋은 곳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gik8421
      @ugik842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엉뚱한 소리를 하고 있군요 이곳 주인장은 앞으로 곧 닥칠 힘든 뒷날 얘기를 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아무말도 안하고?

  • @user-fn7dy9ot6d
    @user-fn7dy9ot6d Год назад +10

    두 다리 멀쩡하고 운전 가능할 때나 가능.. 아프기 시작하면 다시 대형병원 있는 도시로 갈 수 밖에 없음..그리고 지난 정부에서 집값 잡겠다고 주택 수에 잡아 버리니 보유세, 양도세 폭탄 때려 버리는데 누가 버틸까?? 그나마 괜찮았던 수도권 주말 전원주택부터 먼저 팔아버리니 이 시장이 죽는 건 당연 귀결..

  • @user-eo8uu8ot5s
    @user-eo8uu8ot5s Год назад +24

    전원주택이 돈이 않되는건 맞을거 같지만 좋아는 분들에겐 최고의 힐링공간이죠. 풀제거 하는게 노력을 해야하지만 꼭 괴롭다고 단정하긴 어려워요 뭐 개인성향마다 다르겠지요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Год назад

      네 맞는 말씀입니다. 개인에 따라 다를거라고 생각합니다.

    • @richthe160
      @richthe160 Год назад

      개키우면 개가 풀뜯어먹지않나요?

  • @boncha8933
    @boncha8933 Год назад +32

    사람이 사는 집을 왜 부동산 가치로만 판단하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전원 생활은 힐링입니다.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다 마지막엔 누구나 요양원으로 가는 길은 다 똑같아요.
    70대 넘어서면 돈에 개념을 잊고 살아야 합니다.
    장단점이 다 있지만 한번 살아보고 싶으면 살아도 괜찬습니다.
    오래 사는 것 보다 건강하고 젊게 사는 방법이 최고가 아닐까요?
    뭐 대학병원도 가깝고 대형마트도 가깝고 하면 최고죠~

    • @gyoungsookmoon4820
      @gyoungsookmoon4820 Год назад +3

      맑은공기 ㆍ맑은물ㆍ매일유기농텃밭으로 채소 공급ㅡ철마다 피는꽂들 ㅡ포기할수 없어요!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Год назад +2

      우리나라는 현재 빈곤 노인층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고령으로 갈수록 돈의 개념이 명확해야 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물론,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말씀처럼 살아도 될 것 같습니다.

    • @evilsamsung-7026
      @evilsamsung-7026 Год назад +3

      겨울 난방비를 안내보셨나요?

    • @user-yl7dp6by9t
      @user-yl7dp6by9t Год назад +2

      맞아요 지금은 아무리 산골이라도 노인들 살기엔 참 좋아졌어요 112나119콜하면 총알처럼 달려옵니다 노인들이 많이 살고있어 목욕봉사 차량까지 와서 도움을 주지요 귀촌은 웰빙이지요 돈도 안들고 바구니들고 텃밭 나가면 슈퍼마켓 다녀온 기분이 들지요 농약안친 안심 먹거리가 가득하니까요 귀촌해서 오가닉 채소 셀러드해서 먹으니 건강이 절로 나날이 좋아 지네요

  • @gentlemen4070
    @gentlemen4070 Год назад +21

    주변에 후회하는 사람이 거의 대부분이 먼저 전월세로 살아 보라고 하네요.
    그리고 작은집으로 짓고 가까운 곳으로 하되 편히 살 생각은 금물이라고 함.
    결론은 죽어도 불편함을 감수하고 집값 포기하고 조용히 감옥생활 수준으로 살려면 가능하다고 함.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Год назад +3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corporatedemocrat
      @corporatedemocrat Год назад +5

      전세도 위험
      월세로 살아봐야지

  • @bukug269
    @bukug269 Год назад +4

    제 지인도 남편이 60대 중반인데 돌연사함. 중소도시 단독주택 살았는데 남편 돌아가심과 동시에 집부터 내놓음ᆢ글고 본인은 대도시 사는 자식 집근처에 아파트구해서 이사함. 결국 혼자살아도 되는 집은 아파트란 결론이 .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Год назад +1

      도시 살던 분들은 혼자 남게되면 전원생활 버티기 힘듭니다. 저도 많이 봤습니다. 안타깝네요.

  • @parkkeunsu8643
    @parkkeunsu8643 Год назад +12

    공급과다도 문제겠지만
    수요가 줄어 드는게 문제의 근본..
    내 삶에 여유가 있을 때
    전원주택이나 주말농원을 계획하지
    일자리는 줄고 물가 세금은 늘고
    지금 집도 유지하기 간당간당한데
    앞뒤 재지않고 공급은 그대로고
    현시점에 유일한 해결책은
    돈 많은 만든놈이 거기서 살면 된다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Год назад +2

      네, 수요가 줄어드는 문제도 아주 심각합니다.

  • @dxbig958
    @dxbig958 Год назад +51

    아파트는 더 가망이 없습니다 닭장같은 아파트는 갈수록 가치가 떨어질겁니다 선진국서 아파트는 빈민가임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Год назад +4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디.

    • @user-yl7dp6by9t
      @user-yl7dp6by9t Год назад +1

      성냥곽 벌집 이건 행복한 삶이 아닙니다 노령년금으로도 충분한 생활비가 됄수있는 귀촌의삶 모르는 사람들이 아니라고 우깁니다

    • @user-iy3vs7ot7c
      @user-iy3vs7ot7c Год назад +8

      어느 선진국 아파트가 빈민가인가요?중국 아파트 말씀하시나...😢

    • @user-yl7dp6by9t
      @user-yl7dp6by9t Год назад +1

      그래요 당장은 편하겠지요

    • @yongmoonji146
      @yongmoonji146 Год назад

      품팔아서 먹고사는 사람들은 대도시를 떠나면 안됩니다.

  • @user-xr1cn2xk4i
    @user-xr1cn2xk4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자세한 설명을 듣고보니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user-ez5ni7lm9i
    @user-ez5ni7lm9i Год назад +43

    너무나 현실적으로 조언해주셔서 감사해요 구독 박습니다

  • @user-bg4ur4ny4x
    @user-bg4ur4ny4x Год назад +40

    집을 투기대상으로 보니 나라가 이꼴난거지 기호에 맞춰살자 제발

  • @user-ir8wt5je3t
    @user-ir8wt5je3t Год назад +15

    모든걸 부정적으로 일부를 전체로 생각하여 최악 자살행위라고 하시는 것에 공감하기 어렵네요.
    저도 5년차 전원 생활을 하지만 너무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도시에서 받은 스트레스가 시골에 내려와 아침을 맞으면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일부를 전체로 논리 전개하시는 것은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다만 전원생활에 너무 고가의 돈을 쏟는 것은 저도 동의하지는 않습니다만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Год назад +3

      현재 전원주택 선택의 문제가 될 만한 이유가 굉장히 많습니다.
      사람들의 의견을 대신 해서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 말씀드리고 싶어요.그러니 전체도 일부의 의견도 아닙니다.
      전원생활이 좋은 분도 힘든 분도 계시죠~ 객관적으로 따져 보면, 사실 문제가 될 요소들이 훨씬 더 많다는 건 사실이기 떄문에 그 것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것 입니다.

    • @jbistlbs
      @jbistlbs Год назад

      전원주택은 4계절 에 따른 만족도 달라지는 거 같음. 겨울에 이사왔을때 집이 넘 춥고, 벌레 나오고, 눈 오면 고립 돼서 장도 못 보는 등, 배달 음식 안 되는 등, 난방비가 비싼 등등의 이유로 엄청 후회 했는데..요즘은 재밌네요. 집마당에서 세차하는 재미도 쏠쏠, 모기장 쳐놓고 바베큐 소고기 구워먹는 것도 넘나 좋음.

    • @재영장-v5v
      @재영장-v5v Год назад +2

      바베큐? 1년에 몇번이나?

    • @jbistlbs
      @jbistlbs Год назад +2

      @@재영장-v5v 며칠전에도 했음. 뭐가 어려움? 1 주일에 두번 할 때도 있음.

  • @user-vu1yl8wp2c
    @user-vu1yl8wp2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맞는말씀만하셔서 구독 좋아요 눌렀네요. 게다가 실컷 이삼십년살고도 건물가격다받지. 임야고 전이고 뭉뚱그려 대지값으로 계산하지. 도대체 상대하기싫어서 전원주택 마음에 있어도 안가고 있답니다. 어디 경우바른사람 만나면 그때가서 농사나 지을까 하는데 될지. ~~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시청해 주시고 구독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DK-mq9zf
    @DK-mq9zf Год назад +8

    아파트도 안 보러가는데 누가 전원주택을 볼까요? 돈이 있는 사람들이 사는 곳이죠.

  • @samuel8969
    @samuel8969 Год назад +10

    전새계적으로 베이비부머가 사라지는 시점에 자산구조조정으로 큰 문제가 되었다는 점을 곱씹어야할 듯

  • @1212kairos
    @1212kairos Год назад +7

    전원주택은 영원히 살 생각 아니면 사지 않아야 될 듯~
    점점 전원주택은 팔기는 쉽지 않아요 글구 일본처럼 유령지방마을화 되어가는 거죠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Год назад +1

      네, 이미 시작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evilsamsung-7026
      @evilsamsung-7026 Год назад

      아닙니다. 노인분들 지방으로 전원주택 사서 내려가게 해야됩니다. 그래야 수도권이 평화로워 질수 있습니다~~

  • @2000city
    @2000city Год назад +3

    주택은 자산이지만 가치는 가격으로만 따지는게 아닙니다.
    저희가족은 30대때 전원주택으로 가서 아이들 잘키우고 잘살고있습니다.
    무리하지 않는선에서 전원살이 좋습니다.

  • @user-vx3ip1hc8s
    @user-vx3ip1hc8s Год назад +3

    가장 중요한 것은 아직도 부동산 업자들이 장난질을 많이 한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양평 같은 경우는 거짓말 조금 보태서 70%가 매물로 나와 있습니다 5억 달라는 집 3억이면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부동산에서 자꾸 이간질합니다 절대 부동산 믿지 마십시오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Год назад +1

      네, 업자들 믿으면 안됩니다. 직접 점검하고 살펴야하죠.

  • @user-yl7dp6by9t
    @user-yl7dp6by9t Год назад +2

    나는 76세 귀촌 십년차 입니다 은퇴하고 농촌에 와서 새집지어 와서 살고 있어요 경남 의령군 칠곡면 면 소재지에 살고 있습니다 면소재지라 면 사무소 파출소 보건소 농협은행과 농협 마트 우체국 축구 잔디구장 오히려 도심지보다 편의 시설이 너무 잘되어 있습니다 진주시까지 30분 마산까지30분 대학병원이있어 진료받기 편합니다 시골이라고 아주 산속이라 생각하면 안되지요 또 이곳은 헌집이라도 내놓으면 바로 팔립니다 각 지방마다 다르겠지만 뭐 안팔리니 0원이니 그런말에 공감이 안가네요 귀촌과 귀농은 다른거지요 귀농은 농사지을 능력이있는 젊은 사람이 하는거고 귀촌은 흙을밟고싶은 은퇴한 노인이 하는겁니다 그러나 귀촌하면 안돼는 사람도 있습니다 작은 벌래라도 무서워 하는사람 은퇴했으나 생활 대책이 없는사람 땅값 시세차익을 노리는사람 게을러서 일하기 싫어하는사람 시골 촌노들 무시하는사람 이런사람들은 귀촌하면 절대 안됩니다 내가 마음을 먼저열면 상대가 누구든 그사람 마음도 열린답니다 사람 사는곳 가난하건 부유하건 어울렁 더울렁 살아가는것이 인생사 아닙니까 ?

  • @smoogh80
    @smoogh80 Год назад +28

    정말 핵심을 잘 설명하셨습니다. 아파트도 반토막 나는 시기에 전원주택의 가격은 오히려 올려 받고 있으니 신축 전원주택은 아예 엄두도 못내죠 말씀대로 재산가치가 거의 없는데 살리 만무하죠. 정말 각오가 되어 있거나 확실한 목적이 있지 않는한 전원주택 구매는 너무 위험한 것 같습니다.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Год назад +2

      네, 공감해 주셔서 감합니다. 전원생활이 로망인 분들이 많으신데 신중하게 생각해야 나중에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 @user-oj2ku6cp7u
    @user-oj2ku6cp7u Год назад +7

    우리나라는 직장근무시간이 워낙 많아서 시간적여유가 많지 않고 직장생활과 더불어 육아까지 병행하다 보면 육체적 에너지도 부족해서 전원생활을 즐기지도 못할뿐더러 관리조차 힘든게 현실. 전원생활은 시간적 금전적으로 여유 있으신분들이 하셔야 합니다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Год назад

      네, 경제적 여유가 없으면, 나이가 먹을 수록 힘들어 지는 것이 전원생활이죠

    • @user-k06gh7fp9z
      @user-k06gh7fp9z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전원주택 지을 돈이면 서울 어지간한 아파트 구매할수 있더군요. 돈이 없으니 전원주택에서 못사는 겁니다. 다음날 회사 출근 하려면 집과 회사 위치도 고려해야 하는데. 출근 할 필요 없는 사장님들은 그런 걱정 할 필요 없는거니깐요. 결국은 돈입니다.

  • @towerkim
    @towerkim Год назад +54

    제가 사는 마을은 수도권 동북부 쪽인데 7년 전에는 140평 토지에 건축비,세금까지 4억5천 안팎이면 집 짓는 것이 가능 했었는데 지금은 7~8억 이상 들어간다고들 합니다.
    아파트 값이 좋을 때 많이 손바뀜 되고 건축도 많았는데 지금은 찾는 사람들도 뜸하고 기존 소유 아파트가 안팔려서 토지만 매입하고 못 짓는 분들도 많습니다.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Год назад +7

      물가가 올라도 너무 올랐습니다.

    • @user-cj5ze5id3e
      @user-cj5ze5id3e Год назад +12

      그래서 더 황폐화되는거지요.
      빈집이 지천입니다

    • @user-on9wq1bm3u
      @user-on9wq1bm3u Год назад +7

      맞습니다
      귀촌한지 반 년 되었는데
      짓다만 집도 여러채 보았습니다
      빈 집도 많고요...
      꼬불꼬불 구석구석에 산 깍아 500평에서 700평
      영혼을 담은 집
      돈 발른 집
      웰빙 집
      인간의 욕심이 만든 집
      입니다

    • @클리어-x6e
      @클리어-x6e Год назад +7

      그집의 집값을 주인이 얼마들었다는 가격은 아무의미 엏음 4억이니 5억이니 이가격은 허공에 날리세요 나는 공짜로 줘도 거기서 안살아

    • @12월의정여사
      @12월의정여사 Год назад +10

      공짜로줘도 안사는사람도 있지만 매입해서 전원생활하시는분들도 많아요^^~

  • @woojinson5313
    @woojinson5313 Год назад +5

    도심에서도 단독주택 생활하시던 분들이라면 모를까...
    쭉 아파트 사시던 분들은 집수리나 인테리어 관련 종사자가 아니라면 힘들 겁니다

  • @user-gz8nf7rf2r
    @user-gz8nf7rf2r Год назад +5

    도시 근교의 면소재지를 중심으로 정착하시길 권장해요. 농협, 하나로마트, 보건소, 파출소 등 인프라가 갖춰져 있는지도 보고 결정해야죠. 물론 산골짜기 자연 풍광도 원한다면 그것까지 갖춰지면 더 좋고요

  • @Study-kp1fl
    @Study-kp1fl Год назад +19

    정말 다행스럽다. 전원생활 한답시고 나갔다가 고생만 하고 시간 낭비하고 ...
    그나마 다행스러운 건, 난 그나마 매수자 잘 만나서 내 본전 이상 본 벌어서 빠져나온 것만 해도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그 분들은 만족하고 살고 있는 지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스럽기도 하다.

  • @user-bp4iq8eb2k
    @user-bp4iq8eb2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건강해야 합니다. 전원 생활의 가장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그런면에서 주인장님도 항상 건강하십쇼.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맞습니다. 건강 너무 중요하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xz3pd8iy2j
    @user-xz3pd8iy2j Год назад +23

    저는 70대라서 손주 돌봄이 끝나면 시골에 가서 조용히 흙 만지면서 살고 싶었는데 많은 도움됩니다.감사합니다.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Год назад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wh7vs9fb3t
      @user-wh7vs9fb3t Год назад +1

      아파트 층간소음에 ㅡ몇백채에서 때는 보일러 매연 줄맞추어 주차하는 괴로움ㅡ 전기차충전곤란ㅡ도시소음 출퇴근 정체~ 끝도없어요

    • @misomam25
      @misomam25 Год назад +7

      쫌만 더 사시면 자동차 면허증 반납 할 나이인데~ 지금도 한달에 병원 몇번씩 다녀야 할 나이이신데요. 그 연세에 2시간씩 버스, 지하철 대중교통 갈아 타고 과연 다닐 수 있느냐가 문제죠. 그때 팔고 서울의 대형 병원 옆 아파트로 이사 가려면 똥 값에 팔아야 함.

    • @미니멀라이프-x5m
      @미니멀라이프-x5m Год назад +7

      제가시골사는데요.80되면명절음식도못할만큼 기력이떨어집니다.70대면너무늦었네요ㅠ

    • @user-jl2vs9ou8e
      @user-jl2vs9ou8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70대면 묘자리보러 다녀야죠..ㅎㅎ

  • @user-cm7ds2gb6f
    @user-cm7ds2gb6f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경기양평에 전원주택은 거의 입지가 강변이거나 산중턱골짜기 출입이 힘든 경사도가 심한곳인데 왜들 떳는지 나로서는 10년전부터 궁금했었다
    사람은 습기.음기를 피해야하는데 모두 건강에 좋치않은 물안개나 강바람속으로 찿아가니 이건 아니다 차량진입이 어렵고 햇볕도적은 음습한 산중턱을 왜 좋아하는지??
    가을단풍후 날리는낙옆들이 방옆까지 들어온다한다..또 난방에 취약해서 연료비도 많이든다
    다리힘 좋고 호흡기좋아서 습해도 좀 괜찮은 젊은이들에 맞는것같다..햇빛보러 찿아다니고 힘이 넘치는 젊은층은 괜찮을것같다 ..????

    • @user-cm7ds2gb6f
      @user-cm7ds2gb6f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전원주택 택지가격이 지금도 거품이많다..
      컨테이너 놓을자리는 약 20평이면 된다..평당20~만원이면 ....4~5백정도+컨테이너약300만원
      합이 7~8백만원이면 다시 좀 매매가 ????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집 터, 말씀처럼 정말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hi1yx8vo9p
      @user-hi1yx8vo9p 4 месяца назад

      가격에는 다 이유가 있음. 부동산 업자에게 울어보심 알거임.

  • @user-il4ob5wq1c
    @user-il4ob5wq1c Год назад +5

    전원주택 최대한 평수줄이고 적은금액으로 단열에신경쓰고 평생 살생각으로 지어야됩니다.귀농 꿈도꾸지마세요 돈안됩니다 읍면정도 일자리있는곳으로 한달 200백 벌어 살정도로요.

  • @김규훈-n8k
    @김규훈-n8k Год назад +17

    장기적인 경기불황에 따른 돈의 유동성이 막히게 된것도 한몫이고 내수시장불황 자영업자 줄도산 서민경제폭망 물기상승에 따른 건축자재 인건비상승으로 인한 복잡다난한 문제로 이젠 전원주택은 끝났다고 봅니다.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Год назад +1

      네,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 @김규훈-n8k
      @김규훈-n8k Год назад +3

      @@어나더마인드 저는 서울에서 중견기업과장하다가 회사생활에 염증을 느껴 회사그만두고 2017년도에 서울은평구 아파트 36평짜리 12억에 넘기고 내려와서 꼬막사업으로 귀향해서 55평짜리 철근콘크리트로 모든경비 3억5천 그당시 최고급자재로 지어서 지금까지 아무런 문제없이 지내고 있는데 요즘 전원주택 쓰레기들 많더군요 제 지인은 허물고 철근콘크리트로 다시 건축하더군요.
      전원생활하려면 철근콘크리트로 지어야지 자이가 어쩌고 저쩌고 모듈형 목조주택은 다 쓰레기임을 저는 많이 봤어요.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Год назад +1

      @@김규훈-n8k 네, 저도 다시 건축한다면, 철콘으로 하고 싶습니다. 선견지명이 있으셨네요. 꼬막 사업 대박 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김규훈-n8k
      @김규훈-n8k Год назад +1

      @@어나더마인드 네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도 하시는 일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 @user-cv7ee7gg8r
    @user-cv7ee7gg8r Год назад +3

    걍 빌라사세요
    늙어서 청소도힘든데
    넓은집 힘듭니다.
    병원 마트 지하철 가까운
    저렴하고 튼튼한 빌라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Год назад +2

      빌라에 엘레베이터 없으면, 생 지옥입니다. 엘리베이터 꼭 체크~!

  • @jjess1323
    @jjess1323 Год назад +5

    솔직한 방송이네요
    구독합니다. 알람 추가하고요.

  • @user-ok6qq5hl9j
    @user-ok6qq5hl9j Год назад +4

    출산들을 안하니 미래에 집들이 텅텅일꺼 같아요 저희는 5인가족 소형토지에 소형주택 자동차2대 들어갈 공간만 남기고 집짓네요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Год назад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축 응원하겠습니다.

  • @user-og3ee1qo8h
    @user-og3ee1qo8h Год назад +2

    전원주택 자체의 문제보다는
    주거 인프라 가 핵심이군요.
    인프라가 좋은곳의 주택은 비싸서 못사고
    인프라가 안좋은 곳은 점점 인기가 떨어지고.
    최신지은 주택은 살기좋은데 건축비용이 비싸고.
    아파트도 마찬가지 입니다.
    인프라가 좋은가 신축인가
    이에 따라서 가격차이가 커지죠.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Год назад

      네, 맞습니다. 인프라의 문제는 굉장히 큰 요소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issuepal2
    @issuepal2 Год назад +3

    시세차익, 집테크할거면 당연히 전원주택은 아니겠지.
    평생 살 생각이면 인프라 좋은 전원주택은 살만하죠.
    앞으로 인구는 더 줄어들거고 공급은 넘쳐나서 이제 아파트로 돈 버는것도 끝임.
    수도권에 20~100미터 간격으로 깔려있는 5G중계기는 WIFI수신기가 아닌 전파무기 용도로 개발된 것인데
    이거 아는 한국인들 별로 없쥬.
    다른 나라 국민들은 중계기 다 뿌시고 다니는데...
    이게 출력을 어떻게 내보내냐에 따라 곳곳에서 칼부림이 동시다발로 일어날 수 있는 일임.
    2025년 전에 전원주택으로 가는 사람들이 진짜 똑똑한거라고 생각합니다.
    무슨 음모론, 정신병같은 소리 지꺼리냐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아시게 될겁니다.

  • @user-gn1rq9bl1x
    @user-gn1rq9bl1x Год назад +8

    이제 알았어요~
    살아도 잃는 것이.....아주 많아.
    유지비도 장난이 아니고.

  • @boyold8909
    @boyold8909 Год назад +5

    그래요? 그런데 제가사는 강원도 전원마을 단지 내에 한주택은 부동산에 매매 내놓고 부동산에서 유튜브에 올려놨는데, 아마 3~7일만에 보러온 분이 곧 바로 매매 계약해서 새로 이사 오셨는데....참고로 저눈 50대 중반이고요, 조기에 전원생활하고 싶어 일찍 퇴사하고 서울을 떠나 강원도 한 시골로 정착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다시 도시로 가고 싶지가 않네요~ 제 아내도 처음엔 시골로 오는것을 탐탁치 않게 생각했는데, 막상 잔디마당이 있고, 푸른 나무와 숲, 각 종 새소리 특히 소쩍새와 뻐꾹새 소리를 매일 들을수 있어 다시 도시로 돌아가고픈 생각이 없답니다~ 단, 전원주택의 재산가치는 생각하지 않고, 그저 삶을 여유롭게, 자연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호흡함으로써 평온한 삶을 사는게 인생 최대의 행복이라 생각하지요~ 저는 제가 조금 이기적인 생각을 할 때가 있는데, 도시 분들이 더이상 이곳으로 안오셨으면 하는 미운 마음을 가지고 있기도 하지요~ 왜냐하면 이곳 시골 좋다고 인구유입이 늘어나면 한적하고 여유로움의 시골스러움이 약해 질듯 해서요~ 이런 제 마음이 이기적인 마음 맞겠죠!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Год назад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vilsamsung-7026
      @evilsamsung-7026 Год назад +2

      아주 좋습니다. 수도권으론 오지 마세요. 저도 안내려 갈께요. 그리고 산사태 조심하세요.

    • @user-yl7dp6by9t
      @user-yl7dp6by9t Год назад

      나도 경남 의령에 대지 500평사서 건평 27평에 황토방 따로지어 불때는 아궁이도 만들고 황토방 불때면 이웃과 모여앉아 과일도 깍아먹고 너무 행복해요 또 이웃에서 오시는분들도 홍시감이나 떡도 들고와서 나누어먹곤 하지요서로 따듯한 마음으로지내니 정말 좋아요

  • @먼훗날-g3r
    @먼훗날-g3r Год назад +4

    저는 시골에사는데 요즘은 시골에 전원주택을 신축하려고 땅을구입하려는 사람이 전혀없어요 ~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Год назад +2

      네, 주택도 땅도 모두 얼어붙었습니다.

    • @ara4446
      @ara4446 Год назад +1

      분위기가 확 바뀜.
      예전에는 너도 나도
      전원주택이 로망이었는데 다들
      로망이 노망이 되는 걸
      눈치 깜

  • @우짜다조로콤
    @우짜다조로콤 Год назад +10

    전원주택은 관리가 힘들어 겨울을 나고 나면 다 얼어터지는 경험을 하던지.. 지긋지긋한 추위와 난방비에 다 버려지게 되어있음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Год назад

      네, 관리가 생각처럼 낭만적이지 않죠~ 많이 힘듭니다.

  • @investorkorea
    @investorkorea Год назад +19

    전원주택이 1억짜리가 넘쳐도 아무도 관심을 안가짐
    경기도에도 1억대 경매가 넘쳐남

  • @Unknown_Guest1942
    @Unknown_Guest1942 Год назад +2

    부동산 투자할 때, 앞으로 오를만한데 혹은 매매 잘되는 곳 위주로 사는사람이 대부분이죠.
    그런곳은 대도시 아파트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부동산을 재산증식의 투자처로 보는 사람이 많은 사람이 많은 나라에서
    전원주택시장은 시장 구조 자체가 발전하기 힘들게 되어 있습니다.
    투자처로는 꽝이니 거들떠 보지도 마시길...
    본인 사는곳 안팔리고 가치 나락 가고 주변 다 폐가 되는데 그런데 살면서 허허 공기도 좋고 난 좋아~ ?? 그냥 정신승리라 봅니다.
    발전하고 주변 좋아지고 향후 가치도 보이고 그런데 살고 있어야 전원생활을 해도 행복한겁니다.
    장기적 관점으로 투자하신다면, 빈부 격차가 좀 더 벌어지는 10년~20년후쯤 슈퍼리치들이 좀 더 많이 생기면, 지방 초호화 전원주택단지가 여기 저기 생길 순 있습니다. 돈 많으면 그런곳을 한번 노려보심이...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Год назад

      네,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 @seoyun6298
    @seoyun6298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전원주택 분양광고에 속으면 안됨 전원주택은 오래고민하고 눌러살 생각이 확실히 들때 가는거지

  • @user-lr8ye8ve4d
    @user-lr8ye8ve4d Год назад +7

    나이들고 늙으면 병원가깝고 마트가껍고 친구랑매일 만날수 있는 시내가 최고 입니다.
    전원주택살다가 둘중 한명이 돌아가시면 혼자는 전원생활 못살아여..
    시골은 고령화 인구감소 소멸되가고 있습니다. 시내가 최고 입니다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Год назад +1

      말씀에 공감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leeknf6793
    @leeknf6793 Год назад +2

    지금 시골가면
    70년정도 된
    기둥이 썩어가는 집들이.최소
    4-5천합니다.
    잠자다가 지붕에 눌려져 비명횡사할 집들이 많아요.
    전선도 노후화되어 화재도 시골에 빈번하여 화재로 죽는 사람들 많아요.
    살만한 번듯한집은 시골도 최소2억이상합니다.
    근데 막상 도시로 되돌아오려면
    집이 안 팔립니다
    도시나 시골이나 매 한가지 지옥이지만
    가능한 읍단위 지역 아팥.나 단독주택으로 가셔야 나중에 다시 팔수라도 있지요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Год назад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ara4446
      @ara4446 Год назад +1

      어떤 이혼한 할줌마 한분이
      7000만원짜리 시골 한옥 사서 리모델링을 하다가
      집이 폭싹 주저앉은 영상을 봤어요. 조금 고쳐서 살까 했는데 새로 신축해야한다고
      탄식하더군요

  • @backsookim2483
    @backsookim2483 Год назад +89

    언제나 전원생활에 대한 냉정하고 진솔한 정보를 주셔 감사합니다! 전원주택에 도전해서 오래 버티는 사람이 없는거 같아요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Год назад +3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user-yl7dp6by9t
      @user-yl7dp6by9t Год назад +2

      의지가 문제입니다 전원에서 사는건 생명연장입니다

    • @evilsamsung-7026
      @evilsamsung-7026 Год назад +2

      자연인 출연했던분 산사태로 행방불명

    • @Winetree
      @Winetree Год назад

      13년차^^

    • @user-op9vf9bf3i
      @user-op9vf9bf3i Год назад +1

      사람 나름이지요 오래사는분들도 많이 있어요 넘 재미잇다고 하네요 남 한테 구애받지 않고 좋다네요

  • @mjsuk670
    @mjsuk67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전원주택을 주로 은퇴한 연배들만 원해서 문제 같아요.
    재택근무 가능자가 늘어나는데
    아이들을 전원에서 기르겠다
    혹은 딩크로서 전원을 즐기며 살겠다는 사람들이 늘어난다면
    전원주택도 전망이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런 날이 쉽게 오진 않을 거 같아요.
    불경기일수록 도시의 편리함이 생존경쟁의 삶에 유리하니까요

    • @어나더마인드
      @어나더마인드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그렇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