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Day by Day)`II.문정동성당 파밀리앙`2024.06.15.(토).오후 6시 미사 묵상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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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0 сен 2024
  • `2024.06.15.(토). 문정동성당의 오후 6시 미사에서 성가정클래식
    기타앙상블(Sancta Familia Guitar Ensemble) '파밀리앙'성가대가 영성체 후 묵상곡으로 연주한 `날마다 숨쉬는 시간마다(Day by Day=Carolina Sandell Berg시/Oscar Ahnfelt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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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롤리나 산델 버그(Carolina Sandell Berg)는 1832년 생으로 스웨덴 루터교 교회 목사의 딸로 태어나 많은 복음 찬송가를 지은 유명한 작가입니다. 캐롤리나(Lina/리나)는 26세 즈음에 아버지와 함께 스웨덴의 어느 호수를 건너는 도중 갑자기 배가 심하게 흔들리게 되고 곧이어 익사한 아버지를 눈앞에서 목격하는 극도의 고통과 비극을 겪으며
    하느님은 예측할 수없는 경험을 사용하여 우리의 믿음을 더욱 깊게 하신다는 진리를 채득했습니다.
    `Day by Day`는 이 체험을 통한 명 싯구로 지어져 전 세계 전 세대를 아우르며 지금도 널리 불려지고 있습니다.
    Lina Berg의 찬송 가사는 단순하면서도 미려한 문맥으로 더욱 인기가 높았으며, 스칸디나비아 전역에서 기타를 연주하고 찬송가를 불렀던 `Oscar Ahnfelt`에 의해 곡으로 탄생했습니다. Lina는 Ahnfeld가 자신의 노래를 "사람들의 마음 속으로" 불렀다고 극찬하기도 했습니다. Lina는 그녀의 구세주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 찬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650곡이 넘는 찬송시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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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내 앞에 어려운 일 보네"
    "주님앞에 이 몸을 맡길때
    슬픔없네 두려움없네"
    "주님의 그 자비로운 손길
    항상 좋은 것 주시도다"
    "사랑스레 아픔과 기쁨을
    수고와 평화와 안식을"
    성모님! 파밀리앙을 돌보소서!
    (촬영.편집/글: 한영미우르슬라.송주섭프란치스코 지휘자 /이승형벤자민)
    ※ 보물창고운영(고성숙베로니카총무): `파밀리앙sskoh61`

Комментарии • 2

  • @hi-sq8gu
    @hi-sq8gu 3 месяца назад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benjamin81eve6
      @benjamin81eve6  3 месяца назад

      부족한 연주 잘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자주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