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한경일님 그렇게 왕성하게 활동했는데 돈도 못받고 오해는 오해대로 쌓고 한순간에 모든게 물거품된데다가 어머니는 알츠하이머시고 대출에 고정수입이 없는 삶을 어떻게 버티며 살아오셨을까요.. 생각만해도 너무 힘든데 그저 대단하기만 하네요. 근황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지십니다. 다시 꼭 재기에 성공하셨으면 좋겠네요!
신랑과 학교 동문이시라는 인연으로 저희 부부 결혼식에 축가 불러주셨습니다. 내 삶의 반, 김동률의 감사 불러주셨는데 부모님 인사 순서에도 안 울던 제가 감동해서 울뻔했습니다ㅜㅜ 신랑이랑 투닥거리다가도 그 노래 들으면 결혼식 때의 감정, 감동이 고스란히 떠올라 회개(?)하곤 합니다. 우리 가정의 평화지킴이ㅎㅎ 요즘 결혼식 많이들 하실텐데 축가가수로 적극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경일님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진심으로 응원드릴게요
가수 한경일.. 소속사 잘만나고 연예계쪽으로 운만 트였어도 충분히 레전드가수 찍고 돈도 많이벌고 유명해져서 지금쯤 부유하게 살고있을지도 모르는 비운의 가수.. 내 학창시절때 한경일의 내 삶의반은 진짜 전설 그 자체였다.. 오노방가면 밥먹듯이 불렀고 한경일이라는 가수가 본인이 말했듯이 그 가수 돈 많이 벌지않아? 라고 당연하게 생각할정도로 인지도가 장난아니였다.. 정말 연예인도 운명적인 무언가가 트여야 성공하는것 같다..
한경일님 저 대학시절 축제때 오셔서 학보 인터뷰에까지 응해주셨는데 너무 인상깊게 남아서 아직도 그때 기억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겨우(?) 학보인터뷰임에도 인터뷰내내 대답도 성의있게, 진정성 있게 해주셔서 내심 놀랐답니다. 총학들 사진요청에도 따뜻하게 대해 주셨던 기억이 있어요. 정말 선하고 착한 사람이라는 걸 본능적으로 느꼈고 이런 사람이야말로 더 잘 되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안보이셔서 궁금했었거든요. 오랜시간동안 우여곡절이 많으셨네요. 그럼에도 노래를 놓지 않으신 모습이 정말 멋있으세요. 제 진심을 담아 응원합니다.
힘들게 살았지만 인터뷰하는 모습은 그 살아온 힘든 시절에 비해 너무나 당당한 모습이다. 이분은 비록 돈은 못 얻었지만 그 시절이 이분한테 돈으로는 결코 얻을 수 없는 인생을 살아나갈 수 있는 영원히 지치지 않는 의지와 힘을 준 듯. 이분의 노래 제목 같이 이분 인생에서 절반 값진 반을 얻은 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 이런분들은 인생의 후반기가 정말 강한다. 이게 행복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이런 분은 이미 인생의 최악 시련을 겪었기 때문에, 이 후에 어떤 시련도 이런분의 삶에 대한 의지 꺾을 수가 없다.... 그냥 살아가는 그 자체가 행복인 것이다... 용기를 주려는게 아니라 원래 인생에는 균형의 법칙이 있기 때문에 이 기준에 말하는 것이다....
초등학생 때 부산에 공연 오셨었는데 크지 않은 장소이다 보니 직접 인사도 했었어요! 어린 저에게 존댓말로 공연와줘서 고맙다고 말씀하시곤 싸인도 해주셨었는데 한참 어른이 된 지금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때 연예인들은 다 친절하고 착한가보다 생각했어요ㅋㅋㅋ 꿈을 지켜가고 있는 지금이 너무 멋져요!!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아니 저렇게 활발히 활동하시고 유명하셨고 인기도 엄청 많았고 노래도 잘 하셨고 잘 생기기까지한 한경일님이 정산을 못받았다는게 정말 말도안되네요.. 너무 나쁜 사람들이 많네요. 저런 분도 이렇게 대접받았는데 덜 인기있고 무명인 분들은 어떨지.. 한경일님 당신을 기억합니다.
슈퍼스타K 나오셨을때 보다도 세월이 꽤 지나서 이제 그 흔적이 보이시기도 하네요. 선한 사람에게 왜 항상 악재가 드리우는지 모르겠네요. 한경일님 하고 팀이라는 가수분처럼 메가 히트곡으로 이름은 알렸지만 어떠한 상황으로 잊혀진 분들도 많은것 같습니다. 어머니 건강 좋아지길 바라고 아직도 한경일님 곡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은거 알아주시고 다시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열받네요 이렇게 착하시고 열심히 살았던분을 이용해먹은 전 소속사도 그렇고 참....사람이 너무 좋으면 이렇게 이용당하나봅니다 별거 아니고 읽혀지지 않을 글일수 있지만 혹시라도 이 댓글을 보신다면 한경일님 어릴때부터 너무 좋아했고 추억의 한켠속에 자리잡고 너무 좋아하고 응원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사실 잊지마시고 힘내시고 꼭 더더욱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yongwoonlee1663 저 당시 엔터들 깡패들이 많았음 기본적으로 행사 뛰면 거기서 엔터가 돈 가져가고 그나마 양심적인 엔터는 수익이라도 좀 주는데 양심 터진놈들은 엔터가 돈 떼가지 거기서 매니저가 또 돈 가져가지 ㅋㅋ 음원수익도 아마 말 하지도 않고 그냥 일만 시킨 듯 진짜 70~2005년대까지 엔터 어마무시했는데 김종국 터보도 수익 못 벌고 맞으면서 행사 뛰었다고 말했었잖아 그 정도면 다 한거지
지금 이분이 한경일 분이시라는게 놀랍다는건 뒷전으로 하고, 여러분이 가장 주목해야 될점은 불공정 계약이고 , 남자라면 지금 30대 40대를 살아가고 있는 남자라면 다 아는 한경일 노래 내삶의반 부터 시작해서, 처음부터너야 등, 이런거 불러서 얻은 수익이 없는거 자나요 요즘 흔희 말하는 열 정 페이 하..욕나오네 진짜 힘드셨겠습니다 유튜브로 나마 근황 알려주시는것에 용기 내주신점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 살아갈길에 행복만 꽃길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내 삶의 반" 한 때 친구들 싸이월드 들어가면 주구장창 흘러나오고, 당시 남자들 노래방가면 한 번씩은 불러봤고 PC방 게임 할 때 여기저기서 흘러 나왔으며, 소리바다 재생목록에 늘상 들어가 있었던 노래 중 하나 였습니다. 지금 들어도 전혀 질리지 않은 가사와 시원시원한 목소리는 한국 발라드곡 중 전설로 남은 노래 입니다. 한경일님은 누가 뭐래도 대한민국 발라드계의 혜성처럼 나타나 푸른 밤 하늘 시원하게 한 번 훑고 지나가신 전설 중에 큰 전설 이십니다.
경문고 도서부 2년 선배님이시네요 너무 오랫만에 뵈서 반갑네요 못뵌지가 20년도 넘었는데 고1축제때 고3이라 바쁘실때도 항상 후배들 먼저 챙겼던 그모습 아직도 안잊혀지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아직도 차안에서 내삶의반 엄청 듣고 있습니다 선배님 화이팅!!
2003년에 서프라이즈에 패널로 고정출연 하셨을때 팬이 되었습니다. 얼마안가 2집 발매되자마자 테이프랑 시디사서 비닐뜯던 설렘, 팬클럽 일인지애 가입, 2003년에 동덕여대에서 콘서트도 했었는데. 그게 벌써 19년전이라니 놀랍습니다. 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한경일 가수님의 목소리는 변함없습니다. 역시 명품보이스, 명품보컬입니다. 개인적으로 2집의 모든트랙이 다 명곡이지만 찜, 사랑하기좋은날 이 두곡이 정말 좋아요. 듣고있으면 애인이 없어도 마음이 부풀어 오르는 느낌입니다. 한경일 가수님 다시 그대 마음이 부풀어 오르길 기도하겠습니다. 근황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인지애. 한경일 화이팅 입니다.
몇년전 첫번째 팀으로서 축가를 하러 결혼식에 참석을 했는데 두번째 축가로 한경일님께서 계시더군요 한창 발성이든 노래 스타일이든 여러가지 고민이 많았던 대학생시절이라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한경일님께 인사드리고 이것저것 여쭤봤는데 정말 정성스레 이것저것 질문에 답해주시고 조언을 해주셨던게 기억에 남습니다. 지금은 비록 다른 직업을 택했지만 그때 좋은추억과 깊은 가르침을 주셔서 참 감사드립니다.
고등학교와 20대 초반 한경일님 노래 참 많이 들었던거 같네요 한경일님을 기억해 주는 것이 참 고맙다고 하셨는데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은 오히려 한경일님이 추억 한편에 남아 있는 것이 참 고맙다고 생각될겁니다 그렇게 힘들게 사셨다는건 처음 알게 되었네요 심성도 노래만큼 멋지게 빛나는 분이라 분명히 좋은 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가수로써 좋은 노래 많이 불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창 가수활동하실때 진짜 그당시 가수중에서도 손에꼽을정도로 가창력이 뛰어나셨는데.. 9년전에 슈퍼스타k로 깜짝 등장하시더니 조권한테 동네 노래방에서 흔히듣는 아마추어수준이다 소리까지들으신분.. 그러고 9년 또 자취를 감추시더니 이제 또 나오셔서 슈퍼스타k때 했던 똑같은 사연으로 나타나시네요 하.. 정말 너무 안타깝습니다..ㅠㅠ
가수 한경일로서 더 행복해지길 바래요. 응원합니다!! 이전 소속사와의 사연은 몰랐네요. 더 많이 활동하셨으면 했었는데 안 보이시던 이유가 있었네요ㅠ 유명세를 누리던 때든 지금이든 언제나 멋지십니다. 그간의 생활고 속에서도 계속 강한 의지를 가지고 살아오셨던 게 눈빛에서 느껴져요 한경일씨 노래를 들을 수 있는 무대가 많아졌으면 해요. 지금도 노래따라 부를 수 있어요 ㅎㅎ
언제나 제가 즐겨듣는 음악 재생목록에 빠지지 않고 자리하고 있는 노래가 한경일님의 "내 삶의 반", "슬픈 초대장"입니다 정말 좋아하는 노래들이라서 처음 들었었던 고등학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20년 가까이 잘 듣고 있고 언제 들어도 참 좋은 노래들을 아름답게 불러주신 한경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
저를 기억하시지는 못하시겠지만 한경일님 daum 팬카페 활동을 했던 초딩 꼬마입니다. 한사람을 사랑했네 라는 노래를 듣고 너무 좋아 카페 가입을 했고 팬이라고 메일을 보내니 한경일님이 답메일을 주셨어요. 남성팬이 이렇게 메일 보내주시니 더욱 힘이 난다고.. 제가 좋아하던 노래는 내삶의 반처럼 메가 히트곡도 있지만 앨범에 가려진 Swear 사랑이니까 경솔한 녀석 등등 노래방에서 많이 부르고 아직도 즐겨 부르고 있답니다. 그런 초등학생 아이가 시간이 흘러 34이 됐네요..ㅎㅎ 내년에 결혼을 하게되는데 축가 행사등을 그때도 하시게 된다면 꼭 부탁드리고 싶네요. 항상 뒤에서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전민혁을 만나다] "음원 정산 0원" 엠씨더맥스 멤버 근황... 음원 계약 없던 2000년대 최대 피해자](http://i.ytimg.com/vi/m3Yph0KVFwk/mqdefault.jpg)
근황이 궁금한 인물 추천은 여기에
대댓글로 부탁드립니다😄😄
흥해라흥픽쳐스 김만중씨 근황 궁금합니다
가수 채연님 궁금합니다
명곡 Julian만 내고 사라진 비운의 밴드 skool 멤버들 근황이 궁금합니다. 특히 여성보컬
콩숙이의 일기 콩숙이 궁금합니다
반달가면 박지수 배우님 근황이 궁금합니다 너무 보고싶어요~~
한경일 선배님 노래는 저희 가슴속에 계속 남아 있을 거예요. 운영하시는 학원 홍보 잘 되어서 더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 헐 지금 하비체널 구독하고왔는데...한강 몰카보고 ㅋㅋㅋ 멋지십니다 👍
하비에서 초대좀
헉 저도 한강 몰카보고 ㅎ
한경일님 최대 전성기 2002년.
눈물나는 2002년 ㅠㅠ
하비가 뭔뜻이에요? 하체비만??
한경일선생님께 노래배운 제자입니다. 보컬리스트의 자부심과 진심을 전해받고 가슴에울림이있던 가르침의시간이었습니다 언제나응원합니다 !!
정말 그 당시 기획사 양아치들 너무 많았네...
여러 근황들 볼 때 마다 가슴이 아픕니다 ㅠㅠ
이걸 계기로 다시 방송가에 나오시게 되길 빕니다.
아니 근데 한경일 님 데뷔가 03년도 아닌가요? 어휴 무슨 93년도도 아니고 저런 쓰레기 기획사가...ㅉㅉ 아니 그럼 소속가수가 피해를 봤는데 그 후의 대책은 또 없는거예요?ㅜㅜ 너무 안타깝.
@@mandyH0419 01인가 00년데뷔임.... 피크가 03이구
그 시절이야 뭐 90년대와 별 차이도 없죠. 스타1 프로게이머들 하는 소리도 그렇고
90년대 토크쇼 보면 사장한테 구타당하는일은 예사더군요 매니저들은 조폭같은 사람들이고
내삶의반하면 명반인데 한경일씨 너무 안타깝네요 기획사로인해서.
집안도어려워지고 완전이용당한케이스라
와... 한경일님 그렇게 왕성하게 활동했는데 돈도 못받고 오해는 오해대로 쌓고 한순간에 모든게 물거품된데다가 어머니는 알츠하이머시고 대출에 고정수입이 없는 삶을 어떻게 버티며 살아오셨을까요.. 생각만해도 너무 힘든데 그저 대단하기만 하네요. 근황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지십니다. 다시 꼭 재기에 성공하셨으면 좋겠네요!
저같으면 너무힘겨워서 못견뎠을텐데 한경일씨 그고통을참고사셨다는게 대단하네요.
많은 분들이 응원 해주셔서 팬으로서 기쁨니다
꾸준히 한달에 한번 음원 내주시고 OST도 참여하시고 축가도 불려드립니다
수원에서 한경일보컬학원 운영중이십니다
한사람을 사랑했네 슬픈초대장 이별은 멀었죠 지금도 명곡이죠
울가수님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진짜 인생사는거 한순간이구나
일반인들도 자신의 누추한 얘기 하기가 그렇게 힘든데, 한경일님 진솔한 모습에 반했어요. 내 삶의 반은..저도 노래방에서 많이 불렀던 노래였는데 오랜만에 영상 봬서 기분 좋네요!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오랜만
한경일씨 도와줍시다!!!!
@@ehdals604777 그러게요 도와줍시다! 일단 님부터 지갑에서 10마넌 꺼내서 한경일님께 보내줍시다!
해탈하신 거 같네요
신랑과 학교 동문이시라는 인연으로
저희 부부 결혼식에 축가 불러주셨습니다.
내 삶의 반, 김동률의 감사 불러주셨는데 부모님 인사 순서에도 안 울던 제가 감동해서 울뻔했습니다ㅜㅜ
신랑이랑 투닥거리다가도 그 노래 들으면 결혼식 때의 감정, 감동이 고스란히 떠올라 회개(?)하곤 합니다. 우리 가정의 평화지킴이ㅎㅎ
요즘 결혼식 많이들 하실텐데 축가가수로 적극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경일님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진심으로 응원드릴게요
분명 히트곡 중 하나였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5년 전 결혼식영상 봐야 확실할듯합니다 ㅎㅎ
멀리 보내주는게 사랑하는 거라고~ ㅋ
@냠이 냠 ㅋㅋㅋㅋㅋㅋ
남편 한테 노래때매 감동 받아 울었다는말 하지마세요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서~
축가 부르기전에 내삶의반은 본인(한경일) 소개할때 짧게 잠깐 부르는걸로 알고 있어요
축가는 김동률의 감사 부르십니다
김현성, 한경일...
잊혀지긴 매우 아까운 인물들임.
돈은 못 벌어도 명곡은 남기셨음.
얀
잊어지기에는 잊히기에는 으로 쓰세요.
이중피동 허용 안됩니다
@@user-kn8lr6tt6m 관종#왕따#쓸친소
와 저랑 같은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셨네요!
가수 한경일..
소속사 잘만나고 연예계쪽으로 운만 트였어도 충분히 레전드가수 찍고 돈도 많이벌고 유명해져서 지금쯤 부유하게 살고있을지도 모르는 비운의 가수..
내 학창시절때 한경일의 내 삶의반은 진짜 전설 그 자체였다.. 오노방가면 밥먹듯이 불렀고 한경일이라는 가수가 본인이 말했듯이 그 가수 돈 많이 벌지않아? 라고 당연하게 생각할정도로 인지도가 장난아니였다..
정말 연예인도 운명적인 무언가가 트여야 성공하는것 같다..
오노방이 뭐임
@@honeypunch09 오락실노래방 줄임말이요ㅋㅋ
03년도 대학축제때 초대가수경호를맡아서 한경일님을 코앞에서봤었는데 진짜후광이 장난아니셨고,인사도 잘받아주셔서 늘 좋아하는가수였습니다 하시는일 잘되길 바랄게요
86년생으로써 한경일님의 명곡들은 아직도 가끔씩 노래방에서 부르는 노래입니다.
참 좋아했던 가수였는데 이렇게 살고계시다니 안타깝습니다.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나가는 86년생입니다 그냥 86년생이라서 반가워서😊
지나가는 86
85도 껴주세요... 총총
76은 안되겠죠?ㅎㅎ
56은 아닌가?
한경일님 저 대학시절 축제때 오셔서 학보 인터뷰에까지 응해주셨는데 너무 인상깊게 남아서 아직도 그때 기억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겨우(?) 학보인터뷰임에도 인터뷰내내 대답도 성의있게, 진정성 있게 해주셔서 내심 놀랐답니다. 총학들 사진요청에도 따뜻하게 대해 주셨던 기억이 있어요. 정말 선하고 착한 사람이라는 걸 본능적으로 느꼈고 이런 사람이야말로 더 잘 되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안보이셔서 궁금했었거든요. 오랜시간동안 우여곡절이 많으셨네요. 그럼에도 노래를 놓지 않으신 모습이 정말 멋있으세요. 제 진심을 담아 응원합니다.
로자미님 진심이 하늘에 닿아
경일님을 축복해 줄겁니다🙏🏻
이댓글 눈물나려고 하네요ㅠㅠ
선한 한경일씨를 알아보시는 로자미
님도 좋은분이실듯~~~
저희 학교 축제 때 왔는데 엄청 노래 많이 불러주시고 최선을 다한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제가 알기로 총학생회에서 돈도 많이 못준걸로 아는데....
남자라면 한번 불러 봤던 노래 !!
돈을 못받으셨다니.... ㅠ 새로운 출발 응원합니다 ! 대박나세요 !
어머니 아직도 살아계시나요
돈을 못받았다는데 대박은 뭔가요 ㅋㅋㅋㅋㅋ 어이없네 진짜
어휘력 진짜 대박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은 좀 그렇네요 ㅠㅠ
옛날가수가 진짜가수에요 실력은 있는데 욕심은 없고 잘되셨으면 좋겠네요 응원할께요
아니어떻게 한경일이 이런상황이지.. ;; 한 시대를 풍미했던가수가.. 저렇게살고있다고?
진짜충격이다...
근데 그 시대엔 제대로 된 계약서가 없어서 정산 못 받은 가수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연예계 쪽으로 깡패나 사기꾼들이 판을 치니 가수들은 정산 제대로 못받고 노예처럼 행사장 끌려다녔죠.
이승기님 처럼 돈 10원도 못받았다고 하네요 에휴...
보통 조폭들이하거나 조폭끼고햇으니
부모님 봉양하는 모습.. 그리고 꿈을 잃지 않고 성실하게 가수로서의 이력도 지속해가는 모습.. 존경스럽네요.. 응원합니다.
그렇게 활동을 오랫동안 활동하셨는데 정산받은게 하나도 없다니 너무 안타깝네요..ㅠㅠ
양아치놈들이 돈되는곳에 바글거려서 ㅠ ㅠ
안타깝네요 진짜~
서태지이후로 아티스트들이 소속사 없이 자기가만든노래 자기가부르고 자기가 돈버는게 생겼다더라구요. 속상하네요
노이즈 마케팅도 지들이 뜯어먹을라고 여론만든거 아냐?
얼굴이 다른 사람같아서 연결이 안됨 마치 속이는 거처럼 보일수 있어서 노래 유튜브해도 ㅠㅠ
바보같다
말이 그렇지 집한채살돈은 챙겼을겁니다. 아무리 양아치들 이래도 그렇게 다 가져가진 않아요 조금이라도 챙겨주지..진짜 한푼도 못받았다면 그건 진짜 모지리라는 소린데 한경일 말하는걸로 봐서 한푼도 못챙길 모지리수준은 아니고요 ㅋ
힘들게 살았지만 인터뷰하는 모습은 그 살아온 힘든 시절에 비해 너무나 당당한 모습이다. 이분은 비록 돈은 못 얻었지만 그 시절이 이분한테 돈으로는 결코 얻을 수 없는 인생을 살아나갈 수 있는 영원히 지치지 않는 의지와 힘을 준 듯. 이분의 노래 제목 같이 이분 인생에서 절반 값진 반을 얻은 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 이런분들은 인생의 후반기가 정말 강한다. 이게 행복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이런 분은 이미 인생의 최악 시련을 겪었기 때문에, 이 후에 어떤 시련도 이런분의 삶에 대한 의지 꺾을 수가 없다.... 그냥 살아가는 그 자체가 행복인 것이다... 용기를 주려는게 아니라 원래 인생에는 균형의 법칙이 있기 때문에 이 기준에 말하는 것이다....
굿
꼭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가수활동하실때 실제로 뵌적있는데 제가까불다가 넘어졌는데 누군지도 모르는 저를위해 뛰어와서 괜찮냐고 일으켜주신게 아직도 안잊힙니다 실제로 굉장히 예의있고 친절하시고 좋은분이신데 내삶의반 아직도 듣는데 안좋은일을 많이 겪으셨다니 너무안타까워요 행복하시길바래요ㅠ
과거 외모도 아주 준수햇네 ... 좋은 이미지에 가창력까지 ... 나무랄데 없엇는데 ... 왜 좋은 사람들에겐 이런시련이 ...ㅜ
제기억속의 한경일은 영윈한 가수입니다.❤
사랑해요 힘내시고
가수활동 꼭 꼭 다시 해주세요 ❤❤❤❤❤
아까운 레전드 중 한 명..
고생이 얼굴에 묻어 나시네요...97년생이지만 오래 전부터 한경일님 노래 듣고 있고 힘 얻고 있으니 꼭 힘내셔서 좋은 영향력 끼쳐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진짜 저당시 소속사놈들 너무 나빴다..
내가 좋아했던 가수가 저렇게 되니 슬프다
꼭 다시 성공하길 바랄게요
초등학생 때 부산에 공연 오셨었는데 크지 않은 장소이다 보니 직접 인사도 했었어요! 어린 저에게 존댓말로 공연와줘서 고맙다고 말씀하시곤 싸인도 해주셨었는데 한참 어른이 된 지금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때 연예인들은 다 친절하고 착한가보다 생각했어요ㅋㅋㅋ 꿈을 지켜가고 있는 지금이 너무 멋져요!!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한경일님 👍🍀🌷
늘 응원합니다
진짜 최애 보컬이신데 그런 사연이 있으실줄은 몰랐어요
오래전에 백화점 알바시절 공연 오신거 직접 보고 소름돋던게 생생한데 좀더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그때 오던 연예인들중에 유일하게 팬들에게 먼저 인사 해주신분인데
여전히 노래 잘 듣고 있어요 앞으로도 응원 많이 할게요
아니 저렇게 활발히 활동하시고 유명하셨고 인기도 엄청 많았고
노래도 잘 하셨고 잘 생기기까지한
한경일님이 정산을 못받았다는게
정말 말도안되네요..
너무 나쁜 사람들이 많네요.
저런 분도 이렇게 대접받았는데
덜 인기있고 무명인 분들은 어떨지..
한경일님 당신을 기억합니다.
그러니까요. 없는 사실을 유포했으니 모욕죄로 걸었어도 됐을텐데ㅜㅜ 너무 안타까워요ㅠ
근데 저런 게 왜 고소 안됨?
절대 잊혀지지 않습니다 한경일 님
꼭 무대에서 다시 볼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다시 못볼듯
고생많이 하시는거 같아요. 말은 덤덤하게 하시는거 같지만, 저 인터뷰하는 상황에서도 굉장히 지쳐보이시고 힘들어보이시네요.. 일반직장인들도 다를게 없지만요...
지나가는 84년생입니다
미친듯이 불러대던 노래들인데..
저희위아래로 한경일님 노래 모르는사람 전국에 얼마나 될런지..
아직도 그쪽에 학원이 있다는게 대단하고 신기하고 반갑네요
수원 토박이였는데 지금은 제주살이 하지만
정말 잘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친구야 반갑다!
지나가는 88년생 인사드립니다
지나가는 91년생 수원토박이 제주살이 중입니다 반갑습니다!
오오.. @쒸익쒸익 님 @인중현 님 두분 모두 수원 토박이에 제주살이.
이런 인연이 있나요? 두분 만나셔서 밥이라도 한번 같이 드셔야 되는거 아님?ㅋ
반갑네요 저랑 갑이네요~
슈퍼스타K 나오셨을때 보다도 세월이 꽤 지나서 이제 그 흔적이 보이시기도 하네요.
선한 사람에게 왜 항상 악재가 드리우는지 모르겠네요.
한경일님 하고 팀이라는 가수분처럼 메가 히트곡으로 이름은 알렸지만 어떠한 상황으로 잊혀진 분들도 많은것 같습니다.
어머니 건강 좋아지길 바라고 아직도 한경일님 곡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은거 알아주시고 다시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내 삶의반 지금도 즐겨듣는 노래입니다 ㅎ 이렇게 뵈니 반갑습니다
너무 열받네요 이렇게 착하시고 열심히 살았던분을 이용해먹은 전 소속사도 그렇고 참....사람이 너무 좋으면 이렇게 이용당하나봅니다
별거 아니고 읽혀지지 않을 글일수 있지만 혹시라도 이 댓글을 보신다면 한경일님 어릴때부터 너무 좋아했고 추억의 한켠속에 자리잡고
너무 좋아하고 응원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사실 잊지마시고 힘내시고 꼭 더더욱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분 진짜 잘부르는 가수이고 노래도 다 좋은데 뜨지 않아 너무 아쉽다...
충분히 떴었음
말을 너무 조리있게잘해서 충격적이고 얼굴도 너무많이변해서 더충격적~내가아는 그사람이맞나 후덜덜
몇년전쯤에 와이프 친구 결혼식에
축가 부르셨는데...
진짜 형이 왜 여기서 나와였습니다.
같이 사진도 찍었었는데...
진짜 학창시절 노래방 필수곡
한경일님 노래 많죠~
80년대생 남자들 핵공감 할겁니다~!
응원합니다!!!
모든일 잘 풀려서 꼭 성공하셨으면 좋겠음 ㅊㅊ
84년생입니다
한경일님 노래는 저에게는 그저 낭만입니다
특히 이별은멀었죠 라는 곡 너무 좋아했어요
힘내시구 한경일님 음원 나올때마다 찾아 듣는 사람들 있다는거 잊지마세요
응원하겠습니다
갑장님 저도 같습니다^^
이별은 멀엇죠 띵곡이죠 88입니다
아직도 기억하는데 그 잠적기사가 기획한 시나리오였다니.. 기획사가 지켜야할 선이 있는데 참 심했네요.. 1,2집 타이틀뿐만 아니라 수록곡도 너무 좋았고 슬픈초대장이라는 곡을 정말 좋아했습니다 ㅎ 앞으로 방송에 자주 나오셨음 좋겠어요!
쌉구라지 ㅋㅋㅋ순진하노 ㅋㅋㅋ
@@sjworks 그러게 3년동안 활동했는데 정산을 한번도 못 받았다는게 납득이 안가긴 하네
일단 정산을 안해주면 3년은 커녕 3달도 활동 안했을거 같은데 인질로 잡힌것도 아니고 말이지. 걍 다 믿기는 좀 납득이 안가네
@@yongwoonlee1663 저 당시 엔터들 깡패들이 많았음 기본적으로 행사 뛰면 거기서 엔터가 돈 가져가고 그나마 양심적인 엔터는 수익이라도 좀 주는데 양심 터진놈들은 엔터가 돈 떼가지 거기서 매니저가 또 돈 가져가지 ㅋㅋ 음원수익도 아마 말 하지도 않고 그냥 일만 시킨 듯 진짜 70~2005년대까지 엔터 어마무시했는데 김종국 터보도 수익 못 벌고 맞으면서 행사 뛰었다고 말했었잖아 그 정도면 다 한거지
@@sjworks 하여간 노노 거리는 놈들 중에 제정신 박힌 놈들이 없지 ㅋㅋ
한경일보컬학원 몇년 전에 다녔었는데 너무 친절하셨음..
이분은 다시 방송해서 크게 성공가즈아
힘들지않을까
2007년에 대학교 축제때 비가 엄청 많이 왔었어요~ 그런데 한경일씨가 온다고해서 다들 비밎으면서 한경일씨가 부른 노래를 들었는데 아직도 잊혀지지않네요~~ 정말 가슴을 울리던 노래였습니다 한경일씨도 항상 행복하시고 혹시 유튜브 하시는 건 어떤가요? 자주 뵙고 싶네요^^
한경일님 팬이었어요
힘든시간을 보내셨군요..
tv에서 다시 볼수있었음 좋겠어요
응원할게요~
지금 이분이 한경일 분이시라는게 놀랍다는건 뒷전으로 하고, 여러분이 가장 주목해야 될점은 불공정 계약이고 , 남자라면 지금 30대 40대를 살아가고 있는 남자라면 다 아는 한경일 노래 내삶의반 부터 시작해서, 처음부터너야 등, 이런거 불러서 얻은 수익이 없는거 자나요 요즘 흔희 말하는 열 정 페이 하..욕나오네 진짜 힘드셨겠습니다 유튜브로 나마 근황 알려주시는것에 용기 내주신점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 살아갈길에 행복만 꽃길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노래 외모 성격까지 모든걸 다 갖췄던 가수...
앞으로의 삶이 많이 행복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내 삶의 반" 한 때 친구들 싸이월드 들어가면 주구장창 흘러나오고, 당시 남자들 노래방가면 한 번씩은 불러봤고
PC방 게임 할 때 여기저기서 흘러 나왔으며, 소리바다 재생목록에 늘상 들어가 있었던 노래 중 하나 였습니다.
지금 들어도 전혀 질리지 않은 가사와 시원시원한 목소리는 한국 발라드곡 중 전설로 남은 노래 입니다.
한경일님은 누가 뭐래도 대한민국 발라드계의 혜성처럼 나타나 푸른 밤 하늘 시원하게 한 번 훑고 지나가신 전설 중에 큰 전설 이십니다.
진심 지금도 운전하면서 '이별은 멀었죠' 즐겨찾는 스트리밍 목록에 넣고 듣고, 옛 추억에 빠지고 다시 반복해서 듣고,,,클라이막스보다 담담한 도입부가 진짜 최곤데ㅠㅠ꼭 좋아하시는 음악 놓지마시구..계속 들려주세요 한경일 님 목소리,노래!!
그대 오늘도 늦나요 할말이 생겼다더니
잊고 살던 담배가 또 생각나고
뭔가 인상이 선하고, 부드러운 분... 많이 당하신것 같은데 언젠가 꼭 다시 날아오를 겁니다
여자인데 노래방에서 한경일님 노래 많이 불러요!! 잘되시길!!!
경문고 도서부 2년 선배님이시네요 너무 오랫만에 뵈서 반갑네요 못뵌지가 20년도 넘었는데 고1축제때 고3이라 바쁘실때도 항상 후배들 먼저 챙겼던 그모습 아직도 안잊혀지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아직도 차안에서 내삶의반 엄청 듣고 있습니다 선배님 화이팅!!
슬픈초대장 내 최애 띵곡이였는데..
이렇게 오랜만에 보니 정말 반갑네요
제 기억에는 무리하게 스케쥴 소화 해내느라 그때 성대결절 오고 전성기 때의 목소리가 아니여서 가수 활동 많이 못햇던걸로 아는데..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와;;한경일님 충격이다;;
진짜 좋아했던 원탑이었는데
다시 잘되길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한경일님 타이틀곡외에도 좋은 노래 많죠..
슬픈초대장,이별은 멀었죠등 아직도 종종 듣고 있어요^^
20대에 한경일님 너무 좋아해서 축제때 놀러도 갔었는데 친절히 사진도 찍어주시고 말도 걸어주신 기억이 나요^^
아직도 팬이지만 안타까운 사연이 있는 줄 몰랐었네요..
아이스크림도 좋음
지금도 "내삶의 반" 자주 듣습니다. 정말 명곡이죠. 화이팅 하세요. ^^
다시 잘 됐으면 좋겠다 마인드가 엄청 좋으신 분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댓글 잘 안남기는데 한경일님 출연한거 보고 남깁니다
90년생이라 어릴때부터 자주듣고 자주부르고 지금까지도 잘 듣고있습니다 항상 힘내시고 좋은노래 또 들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당신은 당연히 가수예요! 힘들어도 당신을 기억하는 팬들이 있다는거 잊지마시고 행복하세요~
2003년에 서프라이즈에 패널로 고정출연 하셨을때 팬이 되었습니다. 얼마안가 2집 발매되자마자 테이프랑 시디사서 비닐뜯던 설렘, 팬클럽 일인지애 가입, 2003년에 동덕여대에서 콘서트도 했었는데. 그게 벌써 19년전이라니 놀랍습니다.
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한경일 가수님의 목소리는 변함없습니다. 역시 명품보이스, 명품보컬입니다.
개인적으로 2집의 모든트랙이 다 명곡이지만 찜, 사랑하기좋은날 이 두곡이 정말 좋아요. 듣고있으면 애인이 없어도 마음이 부풀어 오르는 느낌입니다.
한경일 가수님 다시 그대 마음이 부풀어 오르길 기도하겠습니다. 근황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인지애. 한경일 화이팅 입니다.
몇년전 첫번째 팀으로서 축가를 하러 결혼식에 참석을 했는데 두번째 축가로 한경일님께서 계시더군요
한창 발성이든 노래 스타일이든 여러가지 고민이 많았던 대학생시절이라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한경일님께 인사드리고 이것저것 여쭤봤는데 정말 정성스레 이것저것 질문에 답해주시고 조언을 해주셨던게 기억에 남습니다.
지금은 비록 다른 직업을 택했지만
그때 좋은추억과 깊은 가르침을 주셔서 참 감사드립니다.
역시 갓 경일 ★★
수원역 근처 지나가다가 학원 몇번 봤는데 이렇게 인터뷰를 보게 되서 너무 반갑네요 ㅎㅎ! 하시는 일 모두 더 잘 풀리시길 응원합니다🙌
수원역 근처 학원 이름 알수 있을 까요?
집이 근처인데 학원 보내고 싶은 딸이 있어요
@@user-bz8vd5kx7u 세무서 근처에 있습니다 아마 한경일 음악학원치면 나와요
@@user-fw5kk2mg7t 감사합니다
시대를 잘못 타고난 가수.. 내 삶의 반 진짜 너무 좋아하는 노래였고, 한경일씨도 정말 좋아했었는데 이렇게나마 근황을 알게돼서 좋네요. 예전 슈스케에 나오셔서 조권한테 심사 받는거 봤을때 누가 누굴 심사하나.. 생각 했었는데 아무튼 좋은 음악 부탁 드립니다.
오히려 시대를 잘타고나서 그래도 가수로써 성공을 하지 않았었나 싶습니다 시대보다는 선택의 문제였겠죠??ㅠㅠ
시대는 잘 타고났으나 사람운이없던거죠.
성공은 하신거죠 1등하셨는데 잘 안풀리셔서 지금 안좋으신거죠
잘탓는데여
뭔 조선시대라도 태어나야되나
@@jy42745 닉대로 거지같이 시비터네 ㅋㅋ
너무 착하셔서 힘들게 사셨네요.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래요.
순탄치 않은 길을 걸어오셨는데도 어쩜 이렇게 차분하고 담담하실 수 있으실까요ㅠㅠ 이제 꽃길만 걷길💪
슬픈초대장을 더 좋아했는데 지금 다시 리메이크 되었네요 한경일씨 보고싶습니다
한방으로 임팩트 팍! 준 가수,, 다시 뜰 수 있슴니다
중학교때 겜하면서도 듣고 자기전에도 노래들으면서 잠에들곤 했습니다.
한경일님 이렇게 힘들게 살고계셨다니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ㅠㅠ
앞으로 진짜 잘됐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고등학교와 20대 초반 한경일님 노래 참 많이 들었던거 같네요
한경일님을 기억해 주는 것이 참 고맙다고 하셨는데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은 오히려
한경일님이 추억 한편에 남아 있는 것이 참 고맙다고 생각될겁니다
그렇게 힘들게 사셨다는건 처음 알게 되었네요
심성도 노래만큼 멋지게 빛나는 분이라 분명히 좋은 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가수로써 좋은 노래 많이 불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나이 든 인상은 그 사람의 인생을 말해주는 것인데, 너무 인상이 좋으세요. 힘들게 사셨지만 아름다운 마음으로 사셨다고 생각이 들어 너무 보기에 좋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축가하시는거 알았다면 수소문해서 부탁드렸을텐데 아쉽네요 다음에 좋은기회로 만날수있기를 바랍니다
79년생입니다.
비슷한 나이로
같은시대를 살아갔던 사람으로서
한경일씨의 근황을 보니 반갑네요.
싸이월드 노래는
한경일 내삶의 반, 한사람을 사랑했네
이별은 멀었죠 였는데
말이죠
더좋은 모습으로 계속 활동 해주세요.
내 마음속의 no1가수는 한경일
노래정말좋았는데 사라지셔서 아쉬웠었어요.소속사 문제가 많았던 시절 ㅠㅠ 앞으로는 계속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행복하세요
우와!!! 울 가수님이다❤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준히 음원으로 소통해주시고 계세요
한사람을 사랑했네 , 내삶의반, 슬픈초대장, 이별은 멀었죠 주옥같은 명곡들
가수 한경일 많이 응원해주세요~^^
한경일 화이팅!!!
몇년전 오디션 프로에도 나왔었는데...그간 얼굴이 많이 달라지셨네요ㅠㅠ 몰라볼뻔..목소리로 알아봄^^ 역시 가수는 목소리가 지문~
한창 가수활동하실때 진짜 그당시 가수중에서도 손에꼽을정도로 가창력이 뛰어나셨는데.. 9년전에 슈퍼스타k로 깜짝 등장하시더니 조권한테 동네 노래방에서 흔히듣는 아마추어수준이다 소리까지들으신분.. 그러고 9년 또 자취를 감추시더니 이제 또 나오셔서 슈퍼스타k때 했던 똑같은 사연으로 나타나시네요 하.. 정말 너무 안타깝습니다..ㅠㅠ
가수 한경일로서 더 행복해지길 바래요. 응원합니다!!
이전 소속사와의 사연은 몰랐네요. 더 많이 활동하셨으면 했었는데 안 보이시던 이유가 있었네요ㅠ
유명세를 누리던 때든 지금이든 언제나 멋지십니다. 그간의 생활고 속에서도 계속 강한 의지를 가지고 살아오셨던 게 눈빛에서 느껴져요
한경일씨 노래를 들을 수 있는 무대가 많아졌으면 해요. 지금도 노래따라 부를 수 있어요 ㅎㅎ
누군가에게 좋은 기억으로 많이 남은 훌륭한 가수이십니다! 응원 하겠습니다! 흥하셔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서영은씨와 같이 부른 Goodbye를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했어요. "사랑했는데~" 의 아련함과 먹먹함... 언제나 롱런하시고, 음악 놓지 않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경일 님 노래 정말 좋아했습니다 힘내시고 꼭 방송에서 다시 봤으면 좋겠습니다
가수 한경일 팬이었어요!!
저는 2006년 "사는동안 사랑은 없어도" 까지 음악 들었어요
잊지않고 있어요 건실한 청년으로 노래잘하는 가수로 밝고 건강한 이미지였던 분으로요~
어떤모습이어도 늘 잊지않고 응원하겠습니다
언제나 제가 즐겨듣는 음악 재생목록에 빠지지 않고 자리하고 있는 노래가 한경일님의 "내 삶의 반", "슬픈 초대장"입니다 정말 좋아하는 노래들이라서 처음 들었었던 고등학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20년 가까이 잘 듣고 있고 언제 들어도 참 좋은 노래들을 아름답게 불러주신 한경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
재한아 반갑다!! 너무 속깊고 성격좋고 어른스러웠던 친구. 지금도 여전히 멋지다^^
히트송 하나만 있어도 가수들 평생 먹고 살던데 한경일님은 히트곡도 많은데
안타깝네요ㅠㅠ
영상 잘보고있구요 옛날에 팬이였어요 참 장하시네요 저두86세드신 엄마모시고살고있지만 참으로 착하시네요 더위에 건강챙기세요 힘내시고 화이팅🎉🎉🎉
저 당시 소속사의 횡포, 노예계약을 했던 소속사 대표들은 어떤식으로든 벌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벼락이라도 맞았으면 좋겠어요
한경일님 응원합니다
하 진짜 사람이 선하게 살면 이 세상은 남들이 우습게보고 이용하기 쉽게보고 보상보다는 사기로 돌아오는거 같더라고요 어딜가든 정신바짝차리고 나의 의견을 말하고 대화의 마무리는 내가짓고 내몫을 내가 요구하고 내가 챙겨먹고 그래야 돼요
반가워요~~~~~~~~~~~그러찮아도~~~~~~너무 궁금했어요~~~~~~~~소리 너무 듣고싶었어요~~~~~~~~ 그래서 불후의명곡에 나오게하라고 어디에 올리기도했어요~~~~~~~~유투브 개설해서 노래 불러주세요~~~~~~~~~
말도안된다 ㅜㅜ 한경일 모르는 사람이 없었는데 ㅜㅜ 힘내요 대박나시길
얼굴만 봐도 알거 같은데.
살이 쪄도 딱 건강하게 살찐 느낌이 아니고 얼굴에서 스트레스 정말 많이 받고 살았다는 느낌이 바로 든다. 저건 진짜 마음의 병에서 나오는 느낌인데. 스트레스 많이 받는 사람들 보면 다 비슷한 느낌이라 ㅠ
제가 썼던 댓글이랑 아주 흡사하네요ㅠ제가 또 댓글쓴줄..고생해서 얼굴상한느낌ㅠ
케이블에서 옛날 서프라이즈 김원희 김용만 나오는거 나오면 한경일씨 지금 뭐하는지 너무궁금했는데 저희동네에 계셨군요
이분 시대를 풍미했던 대가수인데 ㄷㄷ 80년대생들은 모르는사람이 없을듯
90년생인 저두 압니다
@@pisik_like 저도 93인데 너무좋아하는 가수였아요 ㅎㅎ
@@user-jm2yz3tn8q 저도 94인데 초딩때 내삶의반 뮤비 보고 눈물 좔좔 흘리고 노래 중독돼서 눈물흘리며 10년 넘게 들음
???:누구?아?한경일알지
저를 기억하시지는 못하시겠지만 한경일님 daum 팬카페 활동을 했던 초딩 꼬마입니다.
한사람을 사랑했네 라는 노래를 듣고 너무 좋아 카페 가입을 했고 팬이라고 메일을 보내니
한경일님이 답메일을 주셨어요. 남성팬이 이렇게 메일 보내주시니 더욱 힘이 난다고..
제가 좋아하던 노래는 내삶의 반처럼 메가 히트곡도 있지만
앨범에 가려진 Swear 사랑이니까 경솔한 녀석 등등 노래방에서 많이 부르고
아직도 즐겨 부르고 있답니다. 그런 초등학생 아이가 시간이 흘러 34이 됐네요..ㅎㅎ
내년에 결혼을 하게되는데 축가 행사등을 그때도 하시게 된다면 꼭 부탁드리고 싶네요.
항상 뒤에서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나의 20대의 스타 한결일 정말 반갑네요
그렇게 성실히 착하게
사셨는데 보상은 없다니 참..
꼭 메가히트곡 만들어서
대박나길 응원해요!!
고생 많이한게 얼굴로 보이네요.
20대초반 공장에서 일용직 몇개월 하면서 걱정거리가 참 많고 일이 안풀리던 시절
한경일형님 노래 전곡을 들으면서 위로받으면서 그렇게 노동했던 기억이 있네요.
벌써 10년이 지났네요.ㅜㅜ
참 좋은노래 많은데...불운의가수
30대 중반 아기엄마인데요 제 주위에 한경일씨 노래 모르는 사람 못봤어요~ 노래 정말 좋았는데.. 앞으로는 정말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한경일님 노래는 정말 명곡이었는데 우리집에 악보도 있어서 집에서 치면서 놀았었는데 그렇군요 ㅠ
노래도 명곡도 많고 말씀도 너무 잘하시는데 방송에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좋아했던 가수분이셨는데 힘내시고 좋은일만 생기시길 바래요
한경일님 이렇게 만나 방갑습니다
궁금 했었는데
꼭 꽃길 걸으시길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