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꼬리부분 개인 의견 덧붙이는 설명 운영진이 원하던 역전없는 원딜퍼즈 => 양 팀 다수 인원이 최대 레벨을 달성하고 장기간 대치를 하다 1번의 한타를 통해 게임이 종료되는 횟수 제한 ㄴ립 내구도 패치 이후 이기는+지는 팀 관계 없이 딜러 기준 만렙 달성 시간은 이전과 다를 게 거의 없음 정말 성장 빨리하는 딜러는 10분 안팎이며 못 해도 15분 정도임 하지만 탱커의 경우 이기는 팀은 딜러와 10~20렙차 정도, 지는 팀은 심하면 20~30렙차까지 나는 경우가 있음 즉, 패치로 '다수의 인원이 최대 레벨을 달성'에서 빠지는 건 탱커 포지션이며 이렇게까지 탱커 배척을 해놓고도 이기는 팀에서 실수가 나 전세 역전이 되면 지는 쪽 딜러들도 레벨을 따라잡음 이는 원거리 딜러 포지션이 립 내구도에 대한 영향을 전혀 받고 있지 않기 때문 그렇기 때문에 '역전없는 원딜퍼즈'란 표현을 사용함 기존 모든 포지션이 만렙을 찍고 긴 대치를 하다가 트뤂이나 잘라먹기 등 한타로 게임을 끝냈던 구조가 탱커만 성장 못하고 대치하다가 게임 끝나는 거로 바뀌었을 뿐임 만일 '긴 대치'를 통제하고 싶었다면 강제 한타 요소인 트루퍼 같은 오브젝트를 건드렸어야 됐다만... 그거 건드린다고 쳐 나온게 트루퍼 광폭화다. 그냥 기대를 하지 말자. 탱커가 립 내구도 패치 이후 받는 영향 => 게임 시작 후 5분까지 철거반 체력 그대로, 이후 대략 5분마다 체력이 150씩 증가해 10분 이후부터는 기존 1500에서 1800으로 증가(20분부터는 최대수치인 1950) 센티넬 체력 800에서 1000으로 증가 센티넬 킬 코인 100에서 80으로 하향 근처에서 얻는 보조 코인 메인 코인량의 50% 에서 40%로 하향 트루퍼 글로벌 코인을 대미지 코인으로 일부 치완 철거반 내구도의 경우 2번 타워 라인전이 끝나고 대치가 시작되는 대략 5분 이후 부터 체력이 증가하기 시작해 20분 이후부터는 1950 거의 500 가량이 늘어남 이는 노장 탱커로는 먹기 버거울 정도의 차이이며 안 그래도 시야, 이니시, 대치등 서포트 포지션으로 시간 대부분을 할애하는 탱커들이 짬짬이 시간내 먹기엔 부담스러운 내구도 증가량임 그나마 먹기 쉬운 센티넬 코인조차 내구도 증가+코인량 감소 했으며 이 조차 대부분 시야보는 탱 말고 딜러가 섭취하며 그나마마마ㅏ마마 최후의 보루인 근처에서 얻는 보조 코인량까지 감소시킴 이와 동시에 딜러들에게 립핑에 대한 제한점을 걸어 전체적 성장력을 낮췄으면 또 모를까 딜러들에겐 립 내구도 패치따위 의미가 1도 없음 예전과 똑같음 립의 내구도 성장력과 딜러의 공격 성장력이 같이 따라가기 때문, 립 한 두방 컷 안 나도 평타 몇 대 더 때리면 그만임, 그나마 립핑 시간이 늘어봤자 스킬, 평타 하나 더 날릴 시간 정도 립핑 요소의 제한이 걸리며 피보고 있는 건 오로지 탱커 포지션 뿐임
원거리 딜러가 왜 혜택을 보나? => 사이퍼즈는 기본적으로 사거리 싸움에서 긴 리치를 가질수록 이득을 보는 구조임 평타 하나, 스킬 하나가 경직, 다운이라는 다른 AOS에서 하드CC로 불리는 움직임을 강제하고 억제하는 상태이상이나 다름 없으며 그 상태이상을 원거리에서 사용한다는 건 정말 정말 정말 정말 리얼 메리트임 이 원거리 딜러에 대해 그나마 유지되는 밸런스가 근거리 캐릭터들의 '붙었을 때의 전투력' 이었음 사거리가 긴 대신 근거리 싸움에 약한 원딜러들은 근캐들의 맞붙는 싸움에는 취약했고 이는 사이퍼즈의 암묵적인 근, 원캐 밸런스 였는데 립 내구도 패치 이후 탱커 성장력이 억제되며 이 '전투력'에 해당하는 레벨링 즉, 성장력 격차가 강제로 벌어짐 탱커는 암만 성장을 잘 해봤자 원딜러에 비해 턱 없이 부족한 레벨을 가지게 되고 그걸 메꾸기 위해 레벨링에 집중하기엔 탱커 포지션이 레벨링을 하며 비우는 시야나 시야 노출에 의한 진형 패널티가 너무 큼 그렇게 탱커들이 레벨링 외 시간을 쏟을 때 원딜러는 레벨링에만 집중하면 되고 결국 레벨링 격차가 커지면 커질수록 탱커는 원딜의 딜을 못 버팀. 즉, 탱커를 녹이면 그만인 메타가 완성 원딜은 사거리 이점을 이용해 탱커를 일방적으로 패고 그 딜을 도저히 못 버티니 탱커는 원딜과 오래 싸우기가 힘들어졌음 더군다나 포지션이 겹치면 손해인 탱커에 비해 원딜은 기본적으로 탱커를 녹이기 위해 다굴 치는 게 기본 룰, 이제 탱커는 최악의 성장력으로 최대의 효율을 뽑고 있는 원딜러를 둘, 셋 씩 동시에 봐야 됨
그럼에도 불구하고 => 꼬우면 다 원딜하세요~ 라고 하기엔 딜러와 탱커의 공존 관계는 절대 부정할 수가 없음 탱커의 시야와 서포팅이 있어야 딜러의 딜각과 생존이 확보되며 딜러의 딜링과 견제가 있어야 탱커의 어그로와 탱킹, 생존이 가능함 이 모든 개인적 견해들은 [원딜을 무조건 하향해야 된다!] 라는 결론에 치닫는 게 아님 탱커의 일방적인 순두부처럼 깨져 죽는, 탱커를 소모품처럼 써버리는 지금의 메타는 탱커에겐 진짜 지옥같고 2탱이 필수로 나오고 나머지 딜러들이 조합을 맞추던 립 내구도 패치 이전의 게임으로 돌아가고 싶다는거임 만일 립 내구도 패치 대체한다고 원딜 싸그리 관짝 보내는 메타 패치하면 진짜 그때는 운영진 개쌍욕하는 영상 만들거임 안 그래도 메타 패치 절대 안 하는 게임인데 언제 이게 완화될 지 걱정이고 정말 정말 탱커에게 힘든 메타지만 탱유저들 힘내서 탱커하고 그 탱커 좀 딜러들이 관리 해줬으면 좋겠음 사이퍼즈는 팀게임임 님 립 우걱우걱 먹고 독재주의 하는 게임 아님 뒤 따라오는 탱커, 센티넬 반 피 양념해서 넘겨주고 립 먹는 딜러 안 물리게 당연한 립핑이 뇌절 되지 않게 탱커가 시야 잘 챙겨주고 공존겜 좀 합시다. 지금이 사퍼 초기 5영동으로 역전 노리던 그때도 아니고 판 말리면 아주 개난리야 개난리 다 따로 놀아 진짜
첨보는 아저씨 심심해서 보다가 멘트 하나하나 다 (좋은의미로)주옥같아서 바로 구독박았어요 시작을 탱으로 해서 아직도 거진 탱만 하는 유전데(필요하면 딜러도 하긴 한다만)진짜 일반전에서 이런 사람좀 자주 만나고싶다. 근딜이건 원딜이건 탱커가 뭐 해주기만 기다리는 머저리가 가득하고(그래놓고 해주면 별의 별 이유 대면서 받아먹지도 못함) 커버치다 말리면 시야탓하고 시야보다 말리면 커버 안쳐준다 그러고... 친구놈도 진성 하드마조 순수탱커 유저라 탱듀오 일반전 돌리면 그렇게 발암이 마려울수가 없어 하소연 1) 초반에 한 둘 물어다가 코앞에 던져놓고 각 만들어놔도 그걸 못 먹어서 초반 2~3인 한타 역전 당하고 그게 쌓여서 나는 트롤이 되어있고 정작 원인이 된 놈은 립만먹고 하는건 없어서 발암이고, 설사 초반에 이득을 봐도 뇌절릴레이 해서 다 까먹고 이득 볼것도 안챙겨서 힘싸움 밀리고... 하소연 2) 어떻게 딜러란놈이 탱커보다 때린게 적고 맞은게 많을수가 있냐... 결론) 영상 보고 희망 생겨서 일반 솔로로 탱박으러 감^^
무리하는 적딜러 먼저 물고시작해도 한타가 마냥 유리하게 풀리지 않는 판이 많아서 왜그런가 갑갑했는데.. 영상 해설보면서 의문점 해결됨.. 잘라먹게 이니쉬를 걸어도 팀 딜러가 scv마냥 립만 먹다가 적팀 합류 다하고 싸움 난뒤에 뒤늦게 합류하니 갑갑한거였음ㅠ.. 볼때마다 설명 깔끔해서 보기 좋아요.
그냥 과거에 글골(립,트루퍼)이 너무 높아서 탱커가 성장을 너무 잘하니 기지 존버도 너무 쉽고 이기고 있는 팀이 레벨링 차이를 쉽게 못내서 패치후 지금 어느정도 해결했다고 봅니다 과거엔 탱들이 실수를 해도 말도 안되는 각에서 살아나오는 경우가 꽤나 많이 보였는데 요즘은 안그러니까요 그냥 탱커는 롤로치면 서포터지 탑탱커가 아니니까요 시야봐주고 견제해주고 과거처럼 레그람 찍으면서 원딜들 줘패는게 이상한 경우죠 그리고 상위권 게임봐도 요즘 10분안에 만렙찍는 딜러 거의 없어요 그리고 역전퍼즈도 과거보다 현저히 적어졌는데(트루퍼 누적버프등) 그냥 과거보다 탱이 레벨링 안된다고 불만을 토해내는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물론 과거 탱커의 효율이 과하고 그보다 현재의 메타에서 탱커가 간접 너프를 먹으며 선생님이 말한 현상이 해소된 게 맞지만 지금의 메타에서는 또 원딜 효율이 너무 과해졌다고 생각합니다. 타라, 미아, 캐럴 같은 메인 딜러도 아닌 서브 딜러들이 연계 수단만 갖춰지면 탱커를 솔딜로 녹여버리고 탱커 입장에서 원딜에게 대항할 수단인 레벨링 자체가 사장 돼 버리면서 대항 수단이 거진 사라진거나 다름없어졌죠. 이니시에 대한 주도권이나 시야, 선타 이점은 아직도 탱커가 쥐고 있는 게 맞지만 그 레벨링 차이 때문에 지금 탱커에게 있어 탱커 플레이가 너무 하이리스크가 됐습니다. 이젠 합류 다 된 상태에서 조차 실수 한 번에 탱커가 녹아버리니까요. 과거 만렙 찍고 존버하다 한타 한번 게임끝 메타가 잘 만든 메타는 아니었지만 영상에서도 언급했듯 이렇게 탱커 포지션을 사장 시켜가면서까지 메타를 꼬아놔야 됐나 싶습니다. 그리고 위 티어의 기준으로만 게임 만들기도 그런게 위쪽의 게임 흐름과 아래쪽의 게임 흐름이 정말 편차 심하게 나는 게 사이퍼즈라서.. 요즘 랭겜 높게를 돌려 본 적이 없어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모르나 그 차이점은 분명 알고 있습니다. 요는 탱커도 만렙찍고 원딜 녹이고 싶다. 라기 보다는 소모품처럼 버려지는 이 메타가 너무 역겹다. 라고 말하고 싶네요.
타라 캐럴 미아같은 애들이 문제가 아니라 연계해주는 서포터들이 사기라고 하는게 맞을듯 합니다 실제로 현재 원딜들 승률보다 서포터의 승률이 훨씬 높은 상태니까요 탱커도 탱싸움이 지면 녹는거지 원딜들이 그냥 달려온다고 녹는게 아니잖아요 탱커 플레이 많이하셔서 알듯하신데 탱템이 안나와서 죽는 상황보다 잘못된 상황(물린다던가, 고립된다던가)에 들어가서 죽는 경우가 더 허다합니다 심지어 지금은 원딜포지션 버프 가치보다 탱포지션 가치가 훨씬 높기도 하구요 탱커가 소모품처럼 던져지는 메타는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넘치는 인플레 글골로 도핑관리도 못하는 탱커가 40렙 넘게 찍는게 더 문제라고 봅니다
@@kkkkkeun_soo8957 일단 이 이상 탱커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을 내면 너무 질질 끌리는 식에 대화가 될 것 같아 서포터의 효율이 좋다는 의견에 공감하고 끝내겠습니다. 확실히 현재 2탱, 2딜, 1섶 편성 자체가 탱라인, 딜라인의 생존과 딜효율을 극도로 높혀주는 수준 같더라구요. 물론 운용 난이도가 있긴 하지만 예전에 비해 난이도 비례 효율이 많이 높아진 듯 합니다.
영상 꼬리부분 개인 의견 덧붙이는 설명
운영진이 원하던 역전없는 원딜퍼즈
=> 양 팀 다수 인원이 최대 레벨을 달성하고 장기간 대치를 하다 1번의 한타를 통해 게임이 종료되는 횟수 제한
ㄴ립 내구도 패치 이후 이기는+지는 팀 관계 없이 딜러 기준 만렙 달성 시간은 이전과 다를 게 거의 없음
정말 성장 빨리하는 딜러는 10분 안팎이며 못 해도 15분 정도임
하지만 탱커의 경우 이기는 팀은 딜러와 10~20렙차 정도, 지는 팀은 심하면 20~30렙차까지 나는 경우가 있음
즉, 패치로 '다수의 인원이 최대 레벨을 달성'에서 빠지는 건 탱커 포지션이며
이렇게까지 탱커 배척을 해놓고도 이기는 팀에서 실수가 나 전세 역전이 되면 지는 쪽 딜러들도 레벨을 따라잡음
이는 원거리 딜러 포지션이 립 내구도에 대한 영향을 전혀 받고 있지 않기 때문
그렇기 때문에 '역전없는 원딜퍼즈'란 표현을 사용함
기존 모든 포지션이 만렙을 찍고 긴 대치를 하다가 트뤂이나 잘라먹기 등 한타로 게임을 끝냈던 구조가 탱커만 성장 못하고 대치하다가 게임 끝나는 거로 바뀌었을 뿐임
만일 '긴 대치'를 통제하고 싶었다면 강제 한타 요소인 트루퍼 같은 오브젝트를 건드렸어야 됐다만... 그거 건드린다고 쳐 나온게 트루퍼 광폭화다. 그냥 기대를 하지 말자.
탱커가 립 내구도 패치 이후 받는 영향
=> 게임 시작 후 5분까지 철거반 체력 그대로, 이후 대략 5분마다 체력이 150씩 증가해 10분 이후부터는 기존 1500에서 1800으로 증가(20분부터는 최대수치인 1950)
센티넬 체력 800에서 1000으로 증가
센티넬 킬 코인 100에서 80으로 하향
근처에서 얻는 보조 코인 메인 코인량의 50% 에서 40%로 하향
트루퍼 글로벌 코인을 대미지 코인으로 일부 치완
철거반 내구도의 경우 2번 타워 라인전이 끝나고 대치가 시작되는 대략 5분 이후 부터 체력이 증가하기 시작해 20분 이후부터는 1950 거의 500 가량이 늘어남
이는 노장 탱커로는 먹기 버거울 정도의 차이이며 안 그래도 시야, 이니시, 대치등 서포트 포지션으로 시간 대부분을 할애하는 탱커들이 짬짬이 시간내 먹기엔 부담스러운 내구도 증가량임
그나마 먹기 쉬운 센티넬 코인조차 내구도 증가+코인량 감소 했으며 이 조차 대부분 시야보는 탱 말고 딜러가 섭취하며
그나마마마ㅏ마마 최후의 보루인 근처에서 얻는 보조 코인량까지 감소시킴
이와 동시에 딜러들에게 립핑에 대한 제한점을 걸어 전체적 성장력을 낮췄으면 또 모를까 딜러들에겐 립 내구도 패치따위 의미가 1도 없음 예전과 똑같음
립의 내구도 성장력과 딜러의 공격 성장력이 같이 따라가기 때문, 립 한 두방 컷 안 나도 평타 몇 대 더 때리면 그만임, 그나마 립핑 시간이 늘어봤자 스킬, 평타 하나 더 날릴 시간 정도
립핑 요소의 제한이 걸리며 피보고 있는 건 오로지 탱커 포지션 뿐임
원거리 딜러가 왜 혜택을 보나?
=> 사이퍼즈는 기본적으로 사거리 싸움에서 긴 리치를 가질수록 이득을 보는 구조임
평타 하나, 스킬 하나가 경직, 다운이라는 다른 AOS에서 하드CC로 불리는 움직임을 강제하고 억제하는 상태이상이나 다름 없으며
그 상태이상을 원거리에서 사용한다는 건 정말 정말 정말 정말 리얼 메리트임
이 원거리 딜러에 대해 그나마 유지되는 밸런스가 근거리 캐릭터들의 '붙었을 때의 전투력' 이었음
사거리가 긴 대신 근거리 싸움에 약한 원딜러들은 근캐들의 맞붙는 싸움에는 취약했고 이는 사이퍼즈의 암묵적인 근, 원캐 밸런스 였는데
립 내구도 패치 이후 탱커 성장력이 억제되며 이 '전투력'에 해당하는 레벨링 즉, 성장력 격차가 강제로 벌어짐
탱커는 암만 성장을 잘 해봤자 원딜러에 비해 턱 없이 부족한 레벨을 가지게 되고 그걸 메꾸기 위해 레벨링에 집중하기엔
탱커 포지션이 레벨링을 하며 비우는 시야나 시야 노출에 의한 진형 패널티가 너무 큼
그렇게 탱커들이 레벨링 외 시간을 쏟을 때 원딜러는 레벨링에만 집중하면 되고
결국 레벨링 격차가 커지면 커질수록 탱커는 원딜의 딜을 못 버팀. 즉, 탱커를 녹이면 그만인 메타가 완성
원딜은 사거리 이점을 이용해 탱커를 일방적으로 패고 그 딜을 도저히 못 버티니 탱커는 원딜과 오래 싸우기가 힘들어졌음
더군다나 포지션이 겹치면 손해인 탱커에 비해 원딜은 기본적으로 탱커를 녹이기 위해 다굴 치는 게 기본 룰,
이제 탱커는 최악의 성장력으로 최대의 효율을 뽑고 있는 원딜러를 둘, 셋 씩 동시에 봐야 됨
그럼에도 불구하고
=> 꼬우면 다 원딜하세요~ 라고 하기엔 딜러와 탱커의 공존 관계는 절대 부정할 수가 없음
탱커의 시야와 서포팅이 있어야 딜러의 딜각과 생존이 확보되며
딜러의 딜링과 견제가 있어야 탱커의 어그로와 탱킹, 생존이 가능함
이 모든 개인적 견해들은 [원딜을 무조건 하향해야 된다!] 라는 결론에 치닫는 게 아님
탱커의 일방적인 순두부처럼 깨져 죽는, 탱커를 소모품처럼 써버리는 지금의 메타는 탱커에겐 진짜 지옥같고
2탱이 필수로 나오고 나머지 딜러들이 조합을 맞추던 립 내구도 패치 이전의 게임으로 돌아가고 싶다는거임
만일 립 내구도 패치 대체한다고 원딜 싸그리 관짝 보내는 메타 패치하면 진짜 그때는 운영진 개쌍욕하는 영상 만들거임
안 그래도 메타 패치 절대 안 하는 게임인데 언제 이게 완화될 지 걱정이고
정말 정말 탱커에게 힘든 메타지만 탱유저들 힘내서 탱커하고 그 탱커 좀 딜러들이 관리 해줬으면 좋겠음
사이퍼즈는 팀게임임 님 립 우걱우걱 먹고 독재주의 하는 게임 아님
뒤 따라오는 탱커, 센티넬 반 피 양념해서 넘겨주고
립 먹는 딜러 안 물리게 당연한 립핑이 뇌절 되지 않게 탱커가 시야 잘 챙겨주고
공존겜 좀 합시다. 지금이 사퍼 초기 5영동으로 역전 노리던 그때도 아니고 판 말리면 아주 개난리야 개난리 다 따로 놀아 진짜
ㅈ같으면 듀오하라 이거임ㅋㅋ
탱커 하나에 딜러 하나하면 기본조합 깔고가니까 ㅋㅋ
솔플하는데 탱커한다? 혼자 대인딜러한다? 오우쉣..
@@옿홓홓-r5s 사실상 파티는 필수라구요ㅋㅋ 아 선택 아니라고ㅋㅋㅋ
첨보는 아저씨 심심해서 보다가 멘트 하나하나 다 (좋은의미로)주옥같아서 바로 구독박았어요
시작을 탱으로 해서 아직도 거진 탱만 하는 유전데(필요하면 딜러도 하긴 한다만)진짜 일반전에서 이런 사람좀 자주 만나고싶다.
근딜이건 원딜이건 탱커가 뭐 해주기만 기다리는 머저리가 가득하고(그래놓고 해주면 별의 별 이유 대면서 받아먹지도 못함)
커버치다 말리면 시야탓하고 시야보다 말리면 커버 안쳐준다 그러고...
친구놈도 진성 하드마조 순수탱커 유저라 탱듀오 일반전 돌리면 그렇게 발암이 마려울수가 없어
하소연 1) 초반에 한 둘 물어다가 코앞에 던져놓고 각 만들어놔도 그걸 못 먹어서 초반 2~3인 한타 역전 당하고 그게 쌓여서 나는 트롤이 되어있고 정작 원인이 된 놈은 립만먹고 하는건 없어서 발암이고, 설사 초반에 이득을 봐도 뇌절릴레이 해서 다 까먹고 이득 볼것도 안챙겨서 힘싸움 밀리고...
하소연 2) 어떻게 딜러란놈이 탱커보다 때린게 적고 맞은게 많을수가 있냐...
결론) 영상 보고 희망 생겨서 일반 솔로로 탱박으러 감^^
어? 결론 상태가 폐급인데요 선배님
지금도 여기서 달라진게 없습니다................
무지성탱커시야독박이 아니라 시야보조라도 해주시는 것에 탱유저는 울고 갑니다..
4:1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탱유저라 탱커가 뭐 떄문에 엿 같은지 아주 잘 압니다. 아는 사람들끼리 상부상조 해야죠. ㄹㅇ 진짜루
무리하는 적딜러 먼저 물고시작해도 한타가 마냥 유리하게 풀리지 않는 판이 많아서 왜그런가 갑갑했는데.. 영상 해설보면서 의문점 해결됨.. 잘라먹게 이니쉬를 걸어도 팀 딜러가 scv마냥 립만 먹다가 적팀 합류 다하고 싸움 난뒤에 뒤늦게 합류하니 갑갑한거였음ㅠ.. 볼때마다 설명 깔끔해서 보기 좋아요.
감사합니다! 이 게임은 진짜 머릿수 싸움 중요한데 아직도 그게 안 되는 것 같네요... ㅋㅋ
탱커가 없으면 딜러도 없음 이거 띵언이다 ㄹㅇ
4:17 ㄹㅇㅋㅋ
??? "딜러의 주 과제는 미네랄의 운송이라구욧!"
^^다음영상 제목 린으로 캐리하기ㅎㅎ
^^모기가 아직도 살아있네
진짜 탱들 시야싸움 할 때 원딜 포킹압박이 상대 립통제, 탱커 피 빼놓기 같은걸로 이득 챙겨가는건데 이거하는 아군 원딜 거의 없음 근데 적팀은 함ㅋㅋ
확실히 파수꾼이나 캐럴 같은 지형장악에 지속딜링 지속 경직은 타 원딜 궁에 비해 캐리력이 너무 큰 것 같음...
지속딜이나 장악력이 좋으면 경직량을 줄이든 없애든 해야되는데 아니 어떻게 범위 원거리 장악 궁극기가 타당 경직ㅋㅋㅋㅋㅋ
@@Znajang 파수꾼 궁 전타 경직은 아니긴 해요 저지력 사기인 건 똑같지만
요즘 탱하는게 왤케 재미가 없나 싶었는데 이런 이유였나..? 7개월전 영상이긴한데 지금도 딱히 달라진건 없는건 같기도하고.. 간간히 하는 사람이라 함부로 발언하긴 힘들지만..
실제로 A해볼라고 여기 들어와서 보고있음ㅋㅋㅋㅋ
뭐.. 비슷할걸요ㅋㅋ 애초부터 공략글 리젠 안되는 겜이라 고인물 그들만의 리그라서.. 7개월전 영상이 젤 최근 영상일걸요? ㅋㅋㅋ
와 린이 한팀인데도 캐뤼 해버리셨구만...! 이래서 파수 파수 하는건가요 (넝-담)
아ㅋㅋ 린 박아도 파수꾼은 캐리 한다구요ㅋㅋㅋ
이 영상 보고 ㅈㄴ 힘들었던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탱커 접고 똥싸개근질 해야겠네요
탱커만 버리면 행복해집니다! 탱커만 버리면!
라이언 공략도 생각있으십니까?
나중에 린 하다가 픽 기회 생기면 풀영상들 찍으면서 각 함 보겠습니다.
힘든게임 사이퍼즈... 근데 패치 기대가안되는게 뼈아프네ㅠ
아.. 패치 기대 안 된다는 게 뭔 말인지 알죠..ㅋㅋ
구구절절 맞는말 탱커가 너무 렙업 힘들다보니 상대방 난입 탱커 들어오면 우리팀이 이기고 있어도 상대 탱커가 우리 탱보다 잘크는 대참사도 간간히 보임 예전 x5목걸이 끼면서 립먹으면 겜터진다고 구박받던 시절...까진 아니어도 탱커 지금이 제일 노잼시기 같음
사실상 탱 효율은 그대로인데 딜러와 렙 격차를 막을 수 없으니 참 답답한 메타 같습니다.
티엔이나 린같은 나사빠진 똥캐말고 에바 라이언 레오 브루스 티모시 이런 탱라인은 별 문제없다고 생각하는데
되려 원딜보단 근딜이 문제죠 다무 딜 너프됐어도 여전히 강력하고 노신 카를,딜탱 그레타같이 기형적인 템트리에 손해보는건 탱보다 원거리가 더하니까요
최근들어 사기라 할만한 원딜은 멜빈 정도밖에 없는듯 에밀리 정도까지?
그리고 홀딩없는 조합에 나비박고 탱커로 제레온쓰는 조합 상대론 무슨원딜이든 다 사기 같아보일겁니다
루시를 박았어도 캐리가 되는 상성이에요
파수꾼궁이 통로 벽 통과되는건 석나가네;;;;;;;;;; 그럴거면 프리즘도 벽 뚫기 해줘야지
걍 다 막히는 게 맞습니다...
린이나 플로처럼 비공격 궁도 아니고 파수꾼은 좀;;;; 이러면 영동이랑 초열도 통과시켜야지 않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팡은지-s9r 그냥... 벽은 벽이었음 좋겠습니다... 다 막혔으면.....
린이 아니네
깍따구 나가
그냥 과거에 글골(립,트루퍼)이 너무 높아서 탱커가 성장을 너무 잘하니 기지 존버도 너무 쉽고 이기고 있는 팀이 레벨링 차이를 쉽게 못내서 패치후 지금 어느정도 해결했다고 봅니다 과거엔 탱들이 실수를 해도 말도 안되는 각에서 살아나오는 경우가 꽤나 많이 보였는데 요즘은 안그러니까요 그냥 탱커는 롤로치면 서포터지 탑탱커가 아니니까요 시야봐주고 견제해주고 과거처럼 레그람 찍으면서 원딜들 줘패는게 이상한 경우죠 그리고 상위권 게임봐도 요즘 10분안에 만렙찍는 딜러 거의 없어요 그리고 역전퍼즈도 과거보다 현저히 적어졌는데(트루퍼 누적버프등) 그냥 과거보다 탱이 레벨링 안된다고 불만을 토해내는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물론 과거 탱커의 효율이 과하고 그보다 현재의 메타에서 탱커가 간접 너프를 먹으며 선생님이 말한 현상이 해소된 게 맞지만 지금의 메타에서는 또 원딜 효율이 너무 과해졌다고 생각합니다.
타라, 미아, 캐럴 같은 메인 딜러도 아닌 서브 딜러들이 연계 수단만 갖춰지면 탱커를 솔딜로 녹여버리고 탱커 입장에서 원딜에게 대항할 수단인 레벨링 자체가 사장 돼 버리면서 대항 수단이 거진 사라진거나 다름없어졌죠.
이니시에 대한 주도권이나 시야, 선타 이점은 아직도 탱커가 쥐고 있는 게 맞지만 그 레벨링 차이 때문에 지금 탱커에게 있어 탱커 플레이가 너무 하이리스크가 됐습니다.
이젠 합류 다 된 상태에서 조차 실수 한 번에 탱커가 녹아버리니까요. 과거 만렙 찍고 존버하다 한타 한번 게임끝 메타가 잘 만든 메타는 아니었지만 영상에서도 언급했듯 이렇게 탱커 포지션을 사장 시켜가면서까지 메타를 꼬아놔야 됐나 싶습니다.
그리고 위 티어의 기준으로만 게임 만들기도 그런게 위쪽의 게임 흐름과 아래쪽의 게임 흐름이 정말 편차 심하게 나는 게 사이퍼즈라서.. 요즘 랭겜 높게를 돌려 본 적이 없어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모르나 그 차이점은 분명 알고 있습니다.
요는 탱커도 만렙찍고 원딜 녹이고 싶다. 라기 보다는 소모품처럼 버려지는 이 메타가 너무 역겹다. 라고 말하고 싶네요.
타라 캐럴 미아같은 애들이 문제가 아니라 연계해주는 서포터들이 사기라고 하는게 맞을듯 합니다 실제로 현재 원딜들 승률보다 서포터의 승률이 훨씬 높은 상태니까요 탱커도 탱싸움이 지면 녹는거지 원딜들이 그냥 달려온다고 녹는게 아니잖아요 탱커 플레이 많이하셔서 알듯하신데 탱템이 안나와서 죽는 상황보다 잘못된 상황(물린다던가, 고립된다던가)에 들어가서 죽는 경우가 더 허다합니다 심지어 지금은 원딜포지션 버프 가치보다 탱포지션 가치가 훨씬 높기도 하구요 탱커가 소모품처럼 던져지는 메타는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넘치는 인플레 글골로 도핑관리도 못하는 탱커가 40렙 넘게 찍는게 더 문제라고 봅니다
@@kkkkkeun_soo8957 일단 이 이상 탱커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을 내면 너무 질질 끌리는 식에 대화가 될 것 같아 서포터의 효율이 좋다는 의견에 공감하고 끝내겠습니다.
확실히 현재 2탱, 2딜, 1섶 편성 자체가 탱라인, 딜라인의 생존과 딜효율을 극도로 높혀주는 수준 같더라구요. 물론 운용 난이도가 있긴 하지만 예전에 비해 난이도 비례 효율이 많이 높아진 듯 합니다.
솔까 잘하는건 아닌데 일반에서 이정도만 해줘도 a급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