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성경 줄거리 알아도 진리를 알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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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교회시대에 십일조 의무는 없다 • 목사님, 교회 시대에 십일조 의무는 없습...
    왕국 복음과 은혜 복음 • 왕국 복음과 은혜 복음 (김재근 목사)
    kjbbc.net
    카톡 jack1611
    성경교사 김재근은 성경 진리를 간결하고 명쾌하게 전달합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7

  • @realnewyorkstyle
    @realnewyorkstyle 2 месяца назад +3

    목사님 덕분에 분별력을 가질 수 있는 고성능 필터장치를 장착할 수 있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둥두둥-i3s
    @둥두둥-i3s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아멘.

  • @최연이-j9b
    @최연이-j9b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아멘!!! 시편119편114절)주께서는 나의 은신처시요, 나의 방패시니 내가 주의 말씀에 소망을 두나이다.

  • @이은주-o9x7e
    @이은주-o9x7e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아멘,아멘!!!

  • @VIJ-c1y
    @VIJ-c1y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어서 하겠습니다.
    즉, 1828 웹스터 사전의 3번 정의가 우리말 ‘무덤’에는 없다는 겁니다.
    사전의 3번 용례의 The dead(고인)은 죽은자의 신체가 아닌 죽은 사람 자체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죽은 사람이 가는 어떤 장소가 있는 겁니다. 지옥일 수도 있고 낙원일 수도 있습니다. 구약 시대에서는 지옥과 낙원은 땅 밑 지하에 있었습니다.
    KJV은 죽은 사람이 가는 곳이 낙원인지 지옥인지를 말하지 않고 단순히 죽은 사람이 가는 장소로서는 ‘Grave’로, 심판 받은 사람이 가는 곳으로는 같은 단어 ‘쉐올’을 ‘Hell’으로 번역했습니다.
    따라서 설교자가 말하는 무덤, 지옥, 낙원 외에는 다른 것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성경이 말하는
    것과 배치되는 것입니다. 무덤은 죽은 사람(고인)이 배치되는 곳이 아닌 죽은 몸(신체)가 묻히는 장소입니다. 개역성경은 ‘쉐울=스올’을 번역함에 있어 히브리어 ‘스올’을 그대로 사용하거나 ‘음부’라고 번역했습니다. 물론 개역성경 번역자들은 스올, 음부, 지옥 등을 사용함에 있어 그 뜻을 정확하게 사용하지 못해 큰 혼란을 일으켰습니다..
    한편 개역성경이 스올, 음부 등을 문맥에 맞지 않게 적용하여 혼란을 줬다면 KJV 흠정역은 무덤으로만 번역함으로써 이에 못지않게 큰 혼란을 줬습니다.
    성경을 아무리 읽어도 ‘무덤’으로만 기록되어 있기에 ‘죽은 자들의 장소’는 성경에는 없는 것이 됩니다. 오직 죽은 신체만 묻는 구덩이만 있게 됩니다.
    따라서 스올을 번역한 Grave(죽은 자들이 배치되는 장소)를 무덤이라고 번역하면 문맥에 맞지 않게 됩니다. ‘음부’라고 해야 정확한 표현이 됩니다. 그리고 음부는 악인에 대해 쓰일 때 Hell(지옥)이 되는 것입니다.
    KJV에는 Grave, Hell, paradise만 나옵니다.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무덤, 지옥, 낙원만 있다는 말은 틀린 말입니다. 무덤은 Grave와는 다른 것입니다.
    스올도 지옥도 하데스도 음부도 다 성경에 있는 말입니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것을 부정하면 안됩니다.
    위의 단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사용하였기에 우리에게 많은 혼란을 준 것 뿐입니다.
    단어를 어지러이 사용했다고 해서 그 단어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이 문제인 것입니다..
    하데스를 좀더 살펴보겠습니다.
    17:16,민16:30,민16:33에서 Pit는 단순하게 땅을 파서 만든 바닥이 있는 구덩이를 의미하는 것이 아닌 땅 속 깊은 곳을 의미하는 것을 본문에서 알 수 있습니다.
    Pit는 쉐올을 번역한 것이고 그리스어로는 하데스(Hades)로 부릅니다
    한번 더 강조하자면 위에서 언급한 TR의 αδη G86 (하데)도 KJV 번역가들은 본문의 문맥에 따라 Grave 또는 Hell로 각각 번역했습니다.
    ᾅδη (하데)는 ᾅδης [hades (ha'-d̮ees)] 가 기본형입니다.
    그리고 하데스는 히브리어 스올과 같은 개념으로 넓은 의미로는 죽은 자가 거하는 전체영역을 나타내 기도 하며 ( 창37 : 35 ; 시 3 1 : 1 7 ; 사 38 : 1 0 ) , 좁은 의미로는 영원한 처벌을 받기 이전 선한자와 악한자가 분리되는 곳으로 악한 자가 머무는 곳으로 인식 하기도 한다 ( 계 20 ‘ 13 . 14). [옥스포드 주석.]참조.
    신약에 들어서서 히브리어 ‘쉐올=스올에’ 해당하는 단어가 하데스 입니다.
    그리스어 하데스를 KJV 번역가들은 Grave, Hell로 번역했고 하데스를 번역함에 있어 Grave는 문맥을 살펴보면 ‘무덤’이 ‘아닌 죽은자가 배치되는 장소’임을 알 수 있으며 히브리어로는 ‘스올’이고 우리 말로는 ‘음부’이며 무덤은 적절한 번역이 아닌 것입니다.
    결론은 Grave가 무덤의 뜻만 있는 것이 아니라 ‘죽은 자들이 배치되는 장소’로 스올의 의미를 가지며
    무덤과 스올은 완전히 다른 뜻 이라는 것 입니다.
    KJV 번역가들은 스올을 Grave, Hell, Pit 등 다양한 의미로 해석했습니다.
    무덤은 스올이 아닙니다. Grave가 스올이고 Grave를 번역하면 음부가 맞는 표현입니다,
    물론 Grave는 무덤의 뜻이 있지만 이때는 스올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스올(음부)도 있고 스올에 해당하는 그리스어 하데스도 있습니다.
    성경에 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주 길게 제 글이 끝났습니다.
    이 글이 누군가에게는 기분을 상하게 할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감정을 배제하고 베뢰아 사람처럼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성경기록을 탐구한다면 많은
    유익함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KJV 성경신자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바르고 올바른 성경(KJV)을 읽는다 해도 사람 자체가 부족한 존재이므로 성경을 자의적으로 왜곡하여 해석하고 판단할 수 있기에 항상 조심스럽고 두려울 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고 나누고 연구하여 훗날 주님께 칭찬받는 자녀가 모두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