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표추리소설 [특파원의비극] 한국과 홍콩을 넘나들며... 사라지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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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9 окт 2023
  • #추리소설오디오북 #책읽어주는 성우 #한국추리
    성우 안소연이 낭독한 오디오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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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65

  • @user-ic3yh1ky8z
    @user-ic3yh1ky8z 4 месяца назад +2

    🎥 를 보는 것처럼
    이 낭독을 들을때
    느껴지는 서스펜션
    도 압권이다.
    오히려 시각적으로
    보이는 영상이 주는
    강렬한 효과보다 더
    자극한다

  • @hunjoosuk8446
    @hunjoosuk844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조아요

    • @Ahnjoievie
      @Ahnjoievi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저도 👌

  • @user-kg3un5hc8c
    @user-kg3un5hc8c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한주간 끝에 또 너무도 좋은 선물 입니다.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

    • @Ahnjoievie
      @Ahnjoievi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dg7bo5lh2v
    @user-dg7bo5lh2v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안쟈비님 덕분에
    참 오랜만에 김성종님의 소설을 접하게 됬네요.
    고맙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하세요~☘

    • @Ahnjoievie
      @Ahnjoievi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 이름만으로 설렜었죠

  • @user-er4eh7vf8f
    @user-er4eh7vf8f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쟈비님..
    오늘도 고맙습니다.
    아침의 시작이 쟈비님과 함께라서 행복해요..
    저는 미국에 있어요.
    공원에서의 시간이 더더욱 행복합니다..오늘은 더 오랜시간을 보내야겠어요.
    사랑합니다..

    • @Ahnjoievie
      @Ahnjoievi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선생님의 공원을 댓글 볼때마다 상상합니다. 저까지 평화롭고 편안해져요

  • @user-vh1oj6tk6x
    @user-vh1oj6tk6x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최은희 뱌우납치사건이 떠오르네요

    • @Ahnjoievie
      @Ahnjoievi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모티브가 됐던 것 같아요

  • @shajy00
    @shajy0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이제 프롤로그 시작한거 같은데 엔딩이네요 ㅋㅋㅋㅋ 한참 몰입하고 있어서 더 아쉽네요~~ 오래전 작품이지만 지금 들어도 전혀 위화감이 없는데 공개 당시에는 꽤 임팩트가 있었을것 같네요. 덕분에 멋진작품 또 하나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 @Ahnjoievie
      @Ahnjoievi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쉽긴해도 괜히 김성종이 아니구나, 싶어요

    • @GeorgeYu-cp6xi
      @GeorgeYu-cp6x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ㅔ😮 😮😮😅😅 49:11

    • @GeorgeYu-cp6xi
      @GeorgeYu-cp6x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 56:27 ❤😂🎉

    • @vesper_709
      @vesper_70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1978년에 있었던 최은희 배우와 신상옥 감독 납치사건이 모티브 아닐까요. 사건을 의식하고 보면 이 마무리가 급작스럽지 않고 딱 적절해 보입니다.

  • @user-yc1pt5tp7c
    @user-yc1pt5tp7c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려서,
    젊어서 즐겨보던 김성종작가심의
    작품을 들으니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 @Ahnjoievie
      @Ahnjoievi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름만 봐도 반갑죠. ^^
      전 김홍신의 인간시장, 장촌찬도 엄청 잼나게 읽었던 기억이 나요. 드라마 되었을 때 남자 배우가 제 타입이 아니라 실망했던 것도요. ㅋ
      박상원이던가? 그 배우 굉장히 인기였는데 전 왜 그리 별로야! 했었는지.. ㅋ
      추억이 꼬리를 무네요
      감사합니다

  • @user-br8dy3sv7y
    @user-br8dy3sv7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최고의 낭독! 고맙습니다. 최은희ㆍ신상옥 납북사건이 오버랩 됐어요.

    • @Ahnjoievie
      @Ahnjoievi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 사건이 모티브된 게 맞는 것 같아요! 최고의 칭찬 감사합니다

  • @user-ws2ls6eq3s
    @user-ws2ls6eq3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안쟈비님 건강하세요 바람이 많이 차가워 요 잘들었습니다 김호중 영화 바람따라만나리 보고와서 마음이 멍멍 기쁨 설움 😸 😺 😊 ☺️ 😄 😂

    • @Ahnjoievie
      @Ahnjoievi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오.. 넘 부럽습니다. 영화관에서 보는 감흥은 남다르죠

  • @Kim-vb4nx
    @Kim-vb4nx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여명의 눈동자 최후의 증인 제5열 등등 35년전 부터 20대에 즐계읽었던 김성종추리소설
    진짜 반갑네요
    감사합니다

    • @Ahnjoievie
      @Ahnjoievi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 시절의 핫한 작품들이 지금 기준에선 맥빠지는 게 많지만
      최면을 좀 걸고 ㅡ 지금이 1980년대다.. 하고요 ㅡ
      보면 참 여전히 재밌어요

  • @user-fu6zi4zf9l
    @user-fu6zi4zf9l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젤 조아하는 추리작가 의 글을을 올려주셔서... 앞으로도 김성종님의 작품 부탁해도 돼나요 감히...

    • @Ahnjoievie
      @Ahnjoievi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뭐든 부탁하셔도 됩니다. 감히, 라뇨. 당연히 해주셔야죠. 다만 저작권이며 그런 걸 고려하다보니 다 들어드리지 못할뿐입니다. 추천 도서는 언제든 환영입니다
      감사합니다

  • @user-yf3bn7ey1o
    @user-yf3bn7ey1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늘 감사한 마음으로 잘 듣고있습니다.
    이연희하니까 성우였던 초교 동창 생각이 나는군요. 김익태는 고교 동창으로 더불어 생각나고요. 10년 전만해도 더러 얼굴은 보았는데~~
    일교차가 큰 요즘 건강관리 잘 하시길~~^^

    • @Ahnjoievie
      @Ahnjoievi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어머. 저도 이연희 김익태
      다 지인 중에 있거든요^^

  • @user-mv5mg7vu1u
    @user-mv5mg7vu1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안쟈비님 이렇게 자주 만나니 너무 좋네요~❤

    • @Ahnjoievie
      @Ahnjoievi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바쁜 게 정리되어 더 자주뵐 수 있길 저도 소망하고 있답니다. 늘 감사합니다

  • @thseo2194
    @thseo219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김성종. 이름만으로도 무게감을 느끼게하는 작가를 만나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Ahnjoievie
      @Ahnjoievi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도 넘 반가워서 결말이 좀 허무했지만 그래도 재미있기도 하고..
      감사합니다

  • @user-jq4og9in1p
    @user-jq4og9in1p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뭔가 안타깝고 아쉬움이 남네요.
    참으로 다양한 소재의 소설로 계속 기대가됩니다.
    성우님의 천의 목소리로 훨씬 감정이 풍성해지니 복이 덩쿨째 굴러들어왔어요.오늘도 잘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 @Ahnjoievie
      @Ahnjoievi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귀한 시간 나누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ASSA-1
    @ASSA-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재미있었어요. 옛날 작품들은 독자의 사정을 봐주진 않죠. 요즘 같으면 주인공 죽이지 마라고 스트라잌 하면 받아들이기도 하지만. 역시... 주인공은 살려두지 좀 아쉽고요...
    연대가 기억나지 않지만 진짜로 요배우 최은희씨 납북 사건이 있었죠. 진짜루 최은희 님의 사건에 저런 배경이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싶네요..
    1977년 제가 국민학교 4학년이었네요.하핫~

    • @Ahnjoievie
      @Ahnjoievi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 사건이 모티브였던 것 같긴 해요. 앗싸녀님 저보다 아주 살짝 언니셨네요. 왠지 더 가깝게 느껴집니다^^

  • @At_S_J
    @At_S_J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옛날 그 시절 소설인데 오히려 새로운 느낌이 들고 그 때의 분위기가 느껴져 재밌었어요 다른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어집니다 오늘도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 @Ahnjoievie
      @Ahnjoievi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열심히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rz9wg6jx4o
    @user-rz9wg6jx4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고맙습니다 ~

    • @Ahnjoievie
      @Ahnjoievi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가 고맙죠. 선생님^^

  • @user-ye4tf6du1f
    @user-ye4tf6du1f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김성종 작가님 작품 넘 좋아요감사드립니다

  • @sylee2872
    @sylee287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갑자기 어이없게 끝나서 아쉬운데 납치 살인같은 미해결 사건이 만연했던 시대상을 고발하는 작품인듯ᆢ 유명인일수록 남의 말을 무조건 믿지말고 조심해야겠네요

    • @Ahnjoievie
      @Ahnjoievi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당시 실제 사건을 다룬게 맞는 것 같습니다 🌞

  • @user-mt1uk4ev2m
    @user-mt1uk4ev2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김성종 작가님은 믿고 보는 분이죠^^
    한국 추리소설들을 들려주시니 느무 좋구요 고맙습니다

    • @Ahnjoievie
      @Ahnjoievi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도 감사드립니다. 근처 도서관 소장으로는 한국추리소설이 바닥 나 가는데 어쩌죠?
      그래도 더 찾아보겠습니다^^

  • @user-rj1kq3xc8t
    @user-rj1kq3xc8t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쉬운 결말 찝찝한 결말인데 그 시대라면 해결이 불가능한 사건 이런 결말 이해되네요.
    저 어릴때 베스트 극장이며 단막 드라마 절반? 결말이 이랬죠.

    • @Ahnjoievie
      @Ahnjoievi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짜 그 시절 베스트극장 그립네요. 그런데도 기다렸다 보곤했어요

  • @willkim4951
    @willkim495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결말이 갑작스러워 당황했다구요? 아녜요 얘기가 늘어지면 허점이 보이는데 쌈박하게 비장하게 마무리해서 좋아요.

    • @Ahnjoievie
      @Ahnjoievi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는 말씀이십니다!

  • @user-bl5yy5yh6l
    @user-bl5yy5yh6l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다음 편도 있나요?
    매우,많이 궁금하옵니다

  • @user-xj4kv6us5s
    @user-xj4kv6us5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여배우가 납치된 이유와
    이연희의 자살이유가 다음편에 풀리나 하고 보니 이게 이야기의 끝이였군요..ㅎㅎ

    • @Ahnjoievie
      @Ahnjoievi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쉽게도.. 그렇게 끝나버리더라구요.
      결국 자유의 품으로 돌아오셨고 많은 세월이 흘렀으니 언젠가 대하소설로 태어났으면.. 하고 소망을 품어봅니다

    • @queserasara8200
      @queserasara820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 @user-tw1er4vr7j
    @user-tw1er4vr7j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제목이 뭔가 급이다르고 실화를 바탕으로한 소설인가요?

    • @Ahnjoievie
      @Ahnjoievi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최은희 납치사건을 모티브로 쓴 게 아닐까..? 다들 그리 추측하시는 것 같네요

  • @user-pg4mu3ir1h
    @user-pg4mu3ir1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최은희 납치사건을 당대에 말하기 어러우니(물론 북에 갔다는건 알만한 분은 다 알지만) 많이 돌려서 처리한 작입니다.

    • @Ahnjoievie
      @Ahnjoievi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쵸?
      그래서 끝이 허무해도 용서가 됐나봐요

  • @user-yk1yv6vy1x
    @user-yk1yv6vy1x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결과가 시시하다.

    • @Ahnjoievie
      @Ahnjoievi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ㅠ.ㅠ 그러게요.

  • @user-ej1tg5gp9p
    @user-ej1tg5gp9p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김성종의소설은 책대여소를 통해
    다 읽어보았다고 생각했는데...
    안읽어본게있군요 ㅠㅠ
    듣다보니 읽어봤군요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제목이 생각이 안나서)
    김성종의추리소설은
    스피디한전개에 책장을 못덮고
    밤새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잘들었습니다 옛기억과 함께 ^^

    • @Ahnjoievie
      @Ahnjoievi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름만 보아도 설레던 그 이름, 김성종!
      아마도 책으로는 묶지 않았던 단편인지도 모르죠. 실화가 모티브가 됐던 것 같구요

  • @hunjoosuk8446
    @hunjoosuk844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최은희 신상옥 납치사건을 모티브로 한듯하네요

    • @Ahnjoievie
      @Ahnjoievi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혹시나.. 했는데 많은 분들이 같은 생각하시는 걸 보니 맞지 않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