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렁이,공벌레등 토양 생물들이 많으면 퇴비,유기물을 많이 줘도 소화가능한데 그것도 땅속이나 뿌리에 직접 닿게 하면 안된다. 근데 저렇게 피복 식물도,잡초도 없는 메마른 흙밖에 없는 사막같은 단단한 맨땅엔 토양 생물이 충분히 있을리가 없으므로 완전발효된 퇴비를 섞어 경운함으로서 뿌리가 활착할 수 있게 땅을 푹신하게 해주는 거죠. 이때 발효가 덜된 퇴비를 사용하면 가스피해가 나타나게 된다. 그걸 분해해주는 토양생물이 없으니까요. 그런 생물들이 있더라도 뿌리근처 땅속에 바로 넣어주면 작물이 죽으니 땅위에 적절한 양을 덮어주는 식으로 줘야 한다. 저 땅은 유기질퇴비(아직 발효 안된 나뭇잎,풀,닭똥등)를 견딜 수 있는 상태가 아닌 죽어있는 땅이다.
전문가다운 말씀이십니다. 그래서 애초부터 작물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토양을 잘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겠죠. 보통 각 지역 농업기술센터에 가면 미생물센터가 있는데 바실러스균, 효모균, 광합성균 등과 같은 유용한 미생물들을 무료로 나눔하고 있답니다. 희석 비율에 맞게 조절하여 살포해주면 퇴비등과 같은 유기물들의 분해를 돕고 해로운 미생물들의 기작을 좋은 방향으로 전환해 주는 역할도 합니다.
농사는 과학이다 현재 5월 10일인데 밤 날씨가 영상 9도이다. 고추를 비롯한 모든 열대 작물에겐 혹독한 추위이다. 영상 15도 이하는 열대식물에게 매우 위험한 날씨이다. 열대 식물이 폭풍성장하는 것에 비하여 성장이 멈추고 잎이 노랗게 죽어가면 식물이 추위 타서 감기 몸살에 시달리는가보다 생각해야 한다. 추운날씨에 행운을 바라고 모종 구입하여 성질 급하게 심지 말고 강선으로 된 임시 비닐 하우스 꾸미고 날씨 풀릴 때까지 기다렸다가 모종 심어야 한다. 뿌리 성장을 바라면 모종 판을 만들고 가식한후 더 튼튼하게 모종 기르고 뿌리도 더 성장하게 한 후에 모종을 심어야 한다. 한국 날씨는 너무 혹독하게 추워 열대 식물에게 최악의 날씨이다. 냉해 입어 모종이 죽어가는 것을 모두 가스 피해라고 생각 한다. 공기 없는 병에 갖힌 식물이 쑥쑥 잘 자라는 것을 생각해보라, 식물 죽는 원인을 냉해는 생각하지 않고 왜 까스 피해를 입는다고 하는건지, 열대 식물에게 한국은 최악의 날씨이다. 나의 옥상에서 자라는 열대 식물은 노지임에도 건강하게 잘 자라는 것은 한낮에 옥상 콘크리트 바닥을 뜨겁게 달궈줘 그나마 조금씩 잘 자란다. 냉해 입은 것을 병이 찾아 온줄 알고 열심히 농약 뿌리는 사람들은 농사는 과학임을 명심해야 한다. 정확한 원인을 모르고 엉뚱한 곳에서 원인이라고 찾아내면 컴컴한 밤중이며 답이없다. 열대식물에게 한국 기후는 죽을만큼 정말 견디기 힘든 혹독한 기후이다. 밤 날씨 15도 이하는 냉해 피해 각오해야 한다. 씨앗마다 달라 어떤 식물은 죽고 어떤 식물은 뿌리 내리고 하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사람도 추위 몹씨 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추위에 강한 사람도 있다. 식물도 마찬가지이다.추위에 약한 식물은 누렇게 말라 죽을 수 밖에없다. 입이 쪼그라들고 쭈굴쭈굴한 것은 냉해이다. 그 상태로 살아 나면 식물은 혹독한 시련을 겪은 것이기에 열매 많이 달리게 할수 있으니 또 다른 기대를 할수도 있다. 건강한 모종으로 다시 교체해주는 것도 하나의 해결책이다. 어차피 처음부터 약한 모종이 큰 수학을 해줄리가 없기때문이기도 하다. 글/이강석
![[텃밭농부.465] 겨울철 빈밭에 퇴비 미리 넣으면 좋을까요?](http://i.ytimg.com/vi/D45BuLtHyJ8/mqdefault.jpg)
![[텃밭농부.465] 겨울철 빈밭에 퇴비 미리 넣으면 좋을까요?](/img/tr.png)
퇴비는 1년이상 미리 준비하셔야합니다.
시중에 판매되는건 몇개월만 발효된거라. 미숙상태입니다.
비닐로 덮어서 습기 접촉을 차단하고 1년이상 보관한건 그냥뿌려도 괜찮아요.
지렁이,공벌레등 토양 생물들이 많으면 퇴비,유기물을
많이 줘도 소화가능한데 그것도 땅속이나 뿌리에 직접 닿게 하면 안된다.
근데 저렇게 피복 식물도,잡초도 없는 메마른 흙밖에 없는
사막같은 단단한 맨땅엔 토양 생물이 충분히 있을리가 없으므로 완전발효된 퇴비를 섞어 경운함으로서 뿌리가 활착할 수 있게 땅을 푹신하게 해주는 거죠.
이때 발효가 덜된 퇴비를 사용하면 가스피해가 나타나게 된다.
그걸 분해해주는 토양생물이 없으니까요.
그런 생물들이 있더라도 뿌리근처 땅속에 바로 넣어주면
작물이 죽으니 땅위에 적절한 양을 덮어주는 식으로 줘야 한다.
저 땅은 유기질퇴비(아직 발효 안된 나뭇잎,풀,닭똥등)를
견딜 수 있는 상태가 아닌 죽어있는 땅이다.
전문가다운 말씀이십니다.
그래서 애초부터 작물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토양을 잘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겠죠.
보통 각 지역 농업기술센터에 가면 미생물센터가 있는데
바실러스균, 효모균, 광합성균 등과 같은 유용한 미생물들을 무료로 나눔하고 있답니다.
희석 비율에 맞게 조절하여 살포해주면 퇴비등과 같은 유기물들의 분해를 돕고
해로운 미생물들의 기작을 좋은 방향으로 전환해 주는 역할도 합니다.
소퇴비는. 잡초씨앗이 많이나요
농사는 과학이다
현재 5월 10일인데 밤 날씨가 영상 9도이다. 고추를 비롯한 모든 열대 작물에겐 혹독한 추위이다.
영상 15도 이하는 열대식물에게 매우 위험한 날씨이다. 열대 식물이 폭풍성장하는 것에 비하여 성장이 멈추고 잎이 노랗게 죽어가면 식물이 추위 타서 감기 몸살에 시달리는가보다 생각해야 한다.
추운날씨에 행운을 바라고 모종 구입하여 성질 급하게 심지 말고 강선으로 된 임시 비닐 하우스 꾸미고 날씨 풀릴 때까지 기다렸다가 모종 심어야 한다.
뿌리 성장을 바라면 모종 판을 만들고 가식한후 더 튼튼하게 모종 기르고 뿌리도 더 성장하게 한 후에 모종을 심어야 한다.
한국 날씨는 너무 혹독하게 추워 열대 식물에게 최악의 날씨이다. 냉해 입어 모종이 죽어가는 것을 모두 가스 피해라고 생각 한다.
공기 없는 병에 갖힌 식물이 쑥쑥 잘 자라는 것을 생각해보라,
식물 죽는 원인을 냉해는 생각하지 않고 왜 까스 피해를 입는다고 하는건지,
열대 식물에게 한국은 최악의 날씨이다.
나의 옥상에서 자라는 열대 식물은 노지임에도 건강하게 잘 자라는 것은 한낮에 옥상 콘크리트 바닥을 뜨겁게 달궈줘 그나마 조금씩 잘 자란다.
냉해 입은 것을 병이 찾아 온줄 알고 열심히 농약 뿌리는 사람들은 농사는 과학임을 명심해야 한다.
정확한 원인을 모르고 엉뚱한 곳에서 원인이라고 찾아내면 컴컴한 밤중이며 답이없다.
열대식물에게 한국 기후는 죽을만큼 정말 견디기 힘든 혹독한 기후이다.
밤 날씨 15도 이하는 냉해 피해 각오해야 한다. 씨앗마다 달라 어떤 식물은 죽고 어떤 식물은 뿌리 내리고 하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사람도 추위 몹씨 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추위에 강한 사람도 있다. 식물도 마찬가지이다.추위에 약한 식물은 누렇게 말라 죽을 수 밖에없다. 입이 쪼그라들고 쭈굴쭈굴한 것은 냉해이다. 그 상태로 살아 나면 식물은 혹독한 시련을 겪은 것이기에 열매 많이 달리게 할수 있으니 또 다른 기대를 할수도 있다.
건강한 모종으로 다시 교체해주는 것도 하나의 해결책이다.
어차피 처음부터 약한 모종이 큰 수학을 해줄리가 없기때문이기도 하다.
글/이강석
가스피해 정말 조심해야하죠~
물을 뿌려서 2주숙성후 정식해야하나요
아니면 섞어놓고 물안주고2주 지나서 정석하나요?
퇴비비료는 몇개월정도 보관한다음 사용해야되는데 그걸 모르고 하셨네요.
밑거름을 너무 많이 했는지 모종들이 시들시들 죽는것 같아요.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합니까?이번 땅에는 심어면 안됩니까?
모종 주변으로 멀칭한 비닐에 구멍을 뚫어 주시고 모종에는 북주기를 하셔서 가스가 다른 쪽 방향으로 빠지도록 해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NPIO_is 감사합니다.그런데 북주기는 어떻게 하는건가요?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감사히보고있습니다
저도몇년이상된퇴비주어서
많이퍼다넣고 고추심었는데
가스피해입은거같아요
지금도계속위쪽으로심해지고있어요 고추잎이가장자리부터노래지고 잎끝은타고 새순도안나오고 점점심해져요
이럴때 대처방법좀일러주세요!
그럼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몇일있다가 다른 모종으로 다시 심어면 안됩니까?이렇게 비료 많은 땅에 심을수 있는게 있을까요?
어떤 종류의 작물인지 모르겠으나 멀칭 비닐 여기 저기에 구멍을 뚫어 가스를 배출해 주시고
모종을 심을 때 바로 북주기를 하시는 것이 좋을 듯 싶어요.
어떻게든 가스가 잎사귀에 닿지 않도록 해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모종이 시들어가는 원인을 모르고 고민하더중
퇴비가 원인이란것을 알았 습니다
부엽토에 음식물찌거기를 넣어두었거든요
발효가스때문에 작물에 피해를 줄수도있다고하셨는데요
그럼 대략 몇개월정도뒤에 작물을 심어도 괜찮을까요?
음식물 퇴비는 3년 이상입니다.
그리고 봄에 사용하는게 아닌
수확 끝내고 뿌려주세요.
미생물도 뿌려주시고요.
비료 전문가들이 제일 싫어하는게 음식물 퇴비입니다.
3년도 부족하는 분도 많아요.
지금 현상은 가스피해가 아니라 역삼투압 현상입니다 퇴비가 농도가 강하니 식물의 수분을 뺏어가는겁니다
그럼 역삼투압현상 이 생기면 어떻게해야 하죠?
@@동호성도 역삼투압시에는 물을 뿌려 거름기를 흘려보내야죠. 농협퇴비는 1년이상 묵히거나 3년후에 쓰셔야 좋습니다. 고추같이 다비성 작물은 닭똥. 그외엔 소똥이 좋습니다. 전 주로 우분퇴비 2년정도 묵혔다가다 씁니다. 유박중에도 발효 계분은 고추쪽에 주고. 배추나 상추는 원두찌거기가 좋아요
전 우분퇴비에 원두찌꺼기를 1대 1로 배합하여 겨울동안 묵혔다가 쓰는데 좋더라구요
벌레 많은 땅은 님유박을 추천하고요
점적이 설치되어있는데요. 물을 고랑까지 젖게 주면 될까요?
@@동호성도 장마철이라 선뜻 답변 드리기 그렇습니다
모종심을때 구멍안에다 퇴비를 쬐금넣고 심어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