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주차장 지하 4층에서 참새 구조해 석달 키워 방사 했는데 (첨엔 쥐인줄 알고 화들짝 놀랐는데 너무 꾸물 꾸물 다녀서…지하 4층까지 어떻게 온 건지…) 첨에는 털도 그다지 많지 않은 완전 새끼 였었습니다. 털로 보아 이소 시기도 아닌데 떨어졌다가 다시 못 올라 간듯 보이더군요. 밤에 약간 쌀쌀할때라 잘땐 추운지 35도 온열 틀어 놓은 곳에 가서 자고 낮엔 발코니에 화분 잔뜩 있는 곳에서 놀았는데 신기한건 완전 새끼때 구조 했는데 화분 바닥에 완전 납작 업드릴때 보면 황조롱이가 날고 있습니다. 어떻게 아는 건지 위험하다는걸 인지 하고 있더군요. 입 옆에 노란건, 성조가 되면서 차츰 부리가 커지며 사라집니다. 저걸로 참새 나이를 알 수가 있어요. 첨에는 저도 목에 혹이 생겼는 줄 알고 병원에 놀라서 갔는데 거기가 위와 같은 곳이라 너무 먹어서 꽉찬거라고…ㅡㅡ; 털이 적을땐 목에 혹 같이 부풀어 올라 잘 보입니다. 그래서 먹이통을 덮어 두면 강아지용 캔을 뺏어 먹는 지라… 저러다 터져 죽는다는데 먹성을 어찌 하기도 그렇고 걱정이 컸습니다. 소형새 사료와 한정거장 정도에 샾이 있어서 밀웜을 사다 먹였는데 재밌는건 참새가 곡류를 먹을땐 입을 돌돌 거리며 껍질을 다 까서 먹어요. 그래서 먹고 나면 조껍데기 이런거만 남습니다. (나중에 200마리 정도 먹이 주면 엄청난 잔해가 남습니다.) 손타면 방생하자 마자 사람에게 날라가서 끔살 당한다 해서 손으로 만지지 않았는데 밀웜 달라고 사람 앞에 떡 하고 버티며 막 짖습니다. (정말 짖습니다.ㅡㅡ;) 참새 성격이 크면 참 gr인지라 유리창에 자주 부딫혀서 성조가 된 후 날아 가라고 창문을 열었는데 당황스럽게 3일간을 안 날라가고 있어서 모기만 잔뜩 들어 왔습니다. 창틀에 올려줘도 안 나가요. 혹시나 다시 날아 올지 몰라서 문을 그 뒤에도 열어 두었는데 고층이라 참새가 날아 올 수 있는 곳은 아니기에… 발코니 바깥쪽에 항상 먹이와 물을 해놓는데 주로 까치나 직박구리만 오는 높이라… 5년전 일이지만 지금도 먹이가 떨어지는 가을 부터 봄까지는 아파트 아래로 내려가 먹이를 줍니다. 안타까운건 참새가 매년 줄어 들고 있습니다. 처음엔 먹이 주면 200마리 이상이 왔었지만 요즘은 60여마리 뿐입니다. 직박구리가 이제 참새보다 더 텃새 자리를 차지 하게 되었습니다. 참새의 얼굴 인식 기능은 아이폰급인데 우선 식구들을 구분 할 줄 압니다. 밀웜을 절때 안 주는 사람과 밀웜을 주는 사람을 구분 할 줄 알고 밀웜을 주는 사람 둘 중에서 지 똥도 치워주고 물도 갈아 주고 이러는 사람은 또 알아 봐서 가까이 가는 정도가 다릅니다. 이 정도 가지고 얼굴 인식이냐 하겠지만 방생 하고 나서 소형새 먹이를 밖에 뿌려 주기 시작 했는데 제가 아파트만 나서도 모자를 쓰건 안경을 쓰건 옷을 바꿔 입던 참새들이 모두 알아 봅니다. 슈퍼 가야 하는 건데도 ‘야 먹이 주는 애 왔다.’ 그러고 난리가 납니다. 참새 200마리 정도가 머리 위를 날면서 먹이 주는 곳으로 날아가 기다리면…장관이긴 한데 난감하죠. 아파트 출구 근처에 아예 보초가 있어요.ㅡㅡ; 그 뒤로 오른쪽으로 나가면 먹이 왼쪽으로 나가면 볼일로 애들을 교육 시켰더니 오른쪽으로 갈때만 저와 함께 200마리 정도가 움직이는 광경이 펼쳐지죠. 이게 생각 보다 멋있습니다. 제가 어느 정도 가면 참새떼가 와르르르 날고 어느 정도 가면 먹이 주는 나무 위로 와르르 가고… 참새가 은근 범위가 좁은 지라 아파트 단지 끝쪽에 지하철 입구 쪽에도 먹이를 따로 주기 시작 했는데 두 곳의 참새가 안 겹칩니다. (참새밥도 자주 주다 보면 참새 구분도 하게 됩니다.) 그 쪽도 참새가 많이 줄어서 새모이를 덜 주게 되었습니다. 매년 먹이 시키는게 줄어요. 먹이가 줄어 드는 겨울철엔 참새들 밥도 챙겨 주세요. 다만… ‘새아빠’ 라는 남들이 들으면 오해하기 딱 좋은 요상한 칭호를 획득 하게 됩니다.
많이 어렵죠 야생의 개체가 태어나서 살아가는 과정속에서 생존 확률에 비해 70% 이하로 생존률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과의 접촉이 잦다 보면 다른 여러 생물들과의 접촉 또한 빈번해질테고 분별력이 없어지는 상태에서 야생 방사는 오히려 유기이자 방치가 되는 것 이죠 또한 사람이 급여해 주는 먹이와 순수 어미로 부터 공급되는 먹이 자체의 다양성 자체가 틀리기 때문에 먹이 취식 과정에서 다른 개체보다 훨씬 열등해 질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어제 유튜브에서 어떤 동물방송 봤는데 어린새 구조해서 밀웜만 줬더니 영양결핍으로 날개가 빠지고 힘이 없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야생동물구조센터에서는 영양소를 다 섞은 사료를 만들어서 주는 것 같았어요. 참새가 야생성도 없고 자연에서 살아갈 방법도 모르는 애라, 사람이 없고 알곡과 벌레 많은 논밭에 방생한들 새호리기나 황조롱이같은애들한테 1분컷 당할듯합니다
저도 아기 박새가 바닥에 떨어져있어서 이소 과정 중 떨어졌나 싶었는데, 털이 덜 난 상태더라고요. 근처에 둥지가 보였다면 넣어줬을텐데 한밤중이라 보이지도 않았구요. 그날 밤 꼬박 새서 노른자 먹이고(진짜 하루종일 울더란...)담날 야생동물보호소에 연락한 뒤 보내줬어요. 아기새를 하루만 돌봤는데도 힘들었는데 정말 고생이 많으시네요
참새 너무 귀여워요. 싱가폴 참새들은 우리나라 돼둘기들처럼 사람 손에 오기도 하고 만질 수도 있던데 우리나라 애들은 가까이 가면 도망가서 자세히 잘 못보는데 유일하게 잘 볼 수있는곳 한강변 공원 편의점 카페에서는 뭔가 얻어먹으려고 테이블에 올라옴.. 신기하고 귀여운데 편의점주들이 먹을거 주지말라고 뭐라해서 피딩은 못해요. 여기는 사람 잘따르니 너무 귀엽네요.
안녕하세요 저도 새줍해서 1달정도 참새를 키우고있습니다. 방생에 대해 여러 커뮤니티와 블로그를 참고해서봤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아기때부터 키웠고 사람손을 탄 아이라면 끝까지 키우는게 맞다고 봅니다. 밖에 야생친구따라 날라가다 3시간만에 바닥에 다쳐서 앉아있는 오목눈이 글도봤고 어떤분은 옥상에 텐트쳐놓고 적응시킨후 방생했지만 잘놀다가 밥먹으러 다시 찾아오는 글도봤습니다. 무엇보다 참새끼리 싸우는영상보고 방생시킬마음 접었습니다. 그냥 본능적인 DNA가 남아있어서 혼자서도 몸단장하고 어미없이도 본능적으로 스스로 날수 있는거지 결코 야생성이 남아있다고는 할수없죠 유튜브에 참새소리 틀어주면 짹짹거릴거에요 이것도 그냥 본능일뿐 밖에 내놓으면 어리둥절 가만히 얼어있습니다. 다흑님 말고 다른 외부인의 손길도 받아들이는 참새라면 직원분이 맡아서 키우는게 좋을거같습니다
눈떠보니 여기는 뷔페인가? 무덤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먹이사슬 중간층 ㅋㅋ
천국인가 지옥인가?
지옥도 이런 지옥이라면 눌러살거라고~ ㅋㅋ
앜ㅋㅋㅋ
저도 주차장 지하 4층에서 참새 구조해 석달 키워 방사 했는데
(첨엔 쥐인줄 알고 화들짝 놀랐는데 너무 꾸물 꾸물 다녀서…지하 4층까지 어떻게 온 건지…)
첨에는 털도 그다지 많지 않은 완전 새끼 였었습니다.
털로 보아 이소 시기도 아닌데 떨어졌다가 다시 못 올라 간듯 보이더군요.
밤에 약간 쌀쌀할때라 잘땐 추운지 35도 온열 틀어 놓은 곳에 가서 자고
낮엔 발코니에 화분 잔뜩 있는 곳에서 놀았는데 신기한건
완전 새끼때 구조 했는데 화분 바닥에 완전 납작 업드릴때 보면
황조롱이가 날고 있습니다.
어떻게 아는 건지 위험하다는걸 인지 하고 있더군요.
입 옆에 노란건, 성조가 되면서 차츰 부리가 커지며 사라집니다.
저걸로 참새 나이를 알 수가 있어요.
첨에는 저도 목에 혹이 생겼는 줄 알고 병원에 놀라서 갔는데
거기가 위와 같은 곳이라 너무 먹어서 꽉찬거라고…ㅡㅡ;
털이 적을땐 목에 혹 같이 부풀어 올라 잘 보입니다.
그래서 먹이통을 덮어 두면 강아지용 캔을 뺏어 먹는 지라…
저러다 터져 죽는다는데 먹성을 어찌 하기도 그렇고 걱정이 컸습니다.
소형새 사료와 한정거장 정도에 샾이 있어서 밀웜을 사다 먹였는데
재밌는건 참새가 곡류를 먹을땐 입을 돌돌 거리며 껍질을 다 까서 먹어요.
그래서 먹고 나면 조껍데기 이런거만 남습니다.
(나중에 200마리 정도 먹이 주면 엄청난 잔해가 남습니다.)
손타면 방생하자 마자 사람에게 날라가서 끔살 당한다 해서 손으로 만지지 않았는데
밀웜 달라고 사람 앞에 떡 하고 버티며 막 짖습니다.
(정말 짖습니다.ㅡㅡ;)
참새 성격이 크면 참 gr인지라 유리창에 자주 부딫혀서 성조가 된 후 날아 가라고 창문을 열었는데
당황스럽게 3일간을 안 날라가고 있어서 모기만 잔뜩 들어 왔습니다.
창틀에 올려줘도 안 나가요.
혹시나 다시 날아 올지 몰라서 문을 그 뒤에도 열어 두었는데
고층이라 참새가 날아 올 수 있는 곳은 아니기에…
발코니 바깥쪽에 항상 먹이와 물을 해놓는데 주로 까치나 직박구리만 오는 높이라…
5년전 일이지만 지금도 먹이가 떨어지는 가을 부터 봄까지는 아파트 아래로 내려가 먹이를 줍니다.
안타까운건 참새가 매년 줄어 들고 있습니다.
처음엔 먹이 주면 200마리 이상이 왔었지만 요즘은 60여마리 뿐입니다.
직박구리가 이제 참새보다 더 텃새 자리를 차지 하게 되었습니다.
참새의 얼굴 인식 기능은 아이폰급인데
우선 식구들을 구분 할 줄 압니다.
밀웜을 절때 안 주는 사람과 밀웜을 주는 사람을 구분 할 줄 알고
밀웜을 주는 사람 둘 중에서 지 똥도 치워주고 물도 갈아 주고 이러는 사람은 또 알아 봐서
가까이 가는 정도가 다릅니다.
이 정도 가지고 얼굴 인식이냐 하겠지만
방생 하고 나서 소형새 먹이를 밖에 뿌려 주기 시작 했는데
제가 아파트만 나서도 모자를 쓰건 안경을 쓰건 옷을 바꿔 입던 참새들이 모두 알아 봅니다.
슈퍼 가야 하는 건데도 ‘야 먹이 주는 애 왔다.’ 그러고 난리가 납니다.
참새 200마리 정도가 머리 위를 날면서 먹이 주는 곳으로 날아가 기다리면…장관이긴 한데 난감하죠.
아파트 출구 근처에 아예 보초가 있어요.ㅡㅡ;
그 뒤로 오른쪽으로 나가면 먹이 왼쪽으로 나가면 볼일로 애들을 교육 시켰더니
오른쪽으로 갈때만 저와 함께 200마리 정도가 움직이는 광경이 펼쳐지죠.
이게 생각 보다 멋있습니다.
제가 어느 정도 가면 참새떼가 와르르르 날고 어느 정도 가면 먹이 주는 나무 위로 와르르 가고…
참새가 은근 범위가 좁은 지라 아파트 단지 끝쪽에 지하철 입구 쪽에도 먹이를 따로 주기 시작 했는데
두 곳의 참새가 안 겹칩니다.
(참새밥도 자주 주다 보면 참새 구분도 하게 됩니다.)
그 쪽도 참새가 많이 줄어서 새모이를 덜 주게 되었습니다.
매년 먹이 시키는게 줄어요.
먹이가 줄어 드는 겨울철엔 참새들 밥도 챙겨 주세요.
다만…
‘새아빠’
라는 남들이 들으면 오해하기 딱 좋은 요상한 칭호를 획득 하게 됩니다.
따듯하시네용
너무 멋지세요^^자손대대로 복받으실겁니다
새아빠... 칭호가 중의적인 의미를 가졌네요ㅋㅋㅋㅋㅋ..
와 쉬운일 아닌데 멋지세요!!
새가 잔망스럽기로는 어떨땐 고양이보다 더한거 같아요. 어디로든 날아갈 수 있는 새가 나한테 날라오는게 참.....한번 정주면 못이좌
저도 직원분들 의견처럼 길에 그냥 풀지 않고 데리고 있었으면 좋겠네요...! 다흑님 손에서 누워서 편하게 있는것만 봐도 야생성이 거의 사라져서 저대로 길에 내보내면 생존률이 굉장히 낮아질것같아서ㅜㅜㅜ
어릴때 교육이 안되서 야생가면 하루 컷 날 거 같아요 ㅎㅎ... 그냥 키우는 것 외엔 답 없을 듯 합니다.
사육하면 불법이라서 어쩔 수 없이 방생해야됩니다
@ Regina Mills 훼이크
(知ってたらすいません)
www.youtubemmm.com/watch?v=fmSo5GUT37V
오늘도 수준있는 강의. 잘 들었
@@nigward8822 참새는 사육이 법으로 금지된 아이가 아니예요. 실제로 키우고 계시는 분들도 꽤 계십니다. 포획 사육의 경우는 모르겠습니다만 짹스페로우와 같이 어릴때 구조되어 키워진 참새의 경우는 불법이 아닙니다.
@@lake636 참새는 야생동물이고 포획 및 사육은 불가능하나 구조 되고 일정기간 동안 임시보호 명분으로 키울 수는 있겠지만 언젠가는 방생해야됩니다
6:28 저렇게 세상편하게 자는 고양이는 첨보네 ㅋㅋㅋㅋ
아이고 야생성을 기대하기엔 힘들어 보이는데요 ㅎㅎ 핸들링이 이렇게 잘돼다니~ㅠㅠㅠ 넘 귀엽습니다
많이 어렵죠 야생의 개체가 태어나서 살아가는 과정속에서 생존 확률에 비해 70% 이하로 생존률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과의 접촉이 잦다 보면 다른 여러 생물들과의 접촉 또한 빈번해질테고 분별력이 없어지는 상태에서 야생 방사는
오히려 유기이자 방치가 되는 것 이죠 또한 사람이 급여해 주는 먹이와 순수 어미로 부터 공급되는 먹이 자체의 다양성 자체가
틀리기 때문에 먹이 취식 과정에서 다른 개체보다 훨씬 열등해 질 수 밖에 없을 겁니다.
6:25 밍꼬 ㅋㅋㅋㅋㅋ 귀엽게 손바닥에서 녹고있는 짹스패로우와 거의 노숙자마냥 자고있는 밍꼬 ㅋㅋㅋ
햄스터처럼 손바닥에 녹는거 너무귀엽다
ダイヤモンドは出るのか!?
www.youtubemmm.com/watch?v=QfOpJim7ss8
일이 나열 할 수 없는 훌륭한 많
짹스페로우는 자연으로 돌아가는게 힘들수도 있지않을까요?? 이미 사람손이 익숙해져서...
혹시라도 자연으러 돌려보냈다가 사람한테 쉽게 다가가서 다칠수도 있을거란 걱정이 됩니다 ㅜㅜ
계속 엄마로 있어주세요 다흑님🥹🥹
사람 손 탄 친구라 자연으로 돌아가면 위험할 거 같아요ㅠㅠ 계속 돌봐주시면 좋겠네요ㅠㅠ
매장에 신기하고 이쁜 동물들이 많은데도 정작 미친듯이 사랑받는것은 흔하디 흔한 길고양이와 참새라는 아이러니...
역시 털있는것들이...
손바닥 따뜻해서 치대는거 넘 졸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참새가 저렇게 얌전하게 기대서 있을 수가 있다니~ 으흙~ 넘 사랑스럽~
노란부리가ㅜ 너무커엽
풀어주면 안될듯.. 정말 하루컷 나요 ㅠㅠ
큰거는 뱉어버리고 작은것만 받아먹네 귀여워라
야생성을 잃어버려서 풀어주면 살기힘들지않을까욤ㅜㅜ
막 엄마가 애들교육시킬때 피하는법,숨는법 다 가르친다고하던데유..
더전문적인 새덕후님에게 여쭤보심이ㅜㅜ
예전에 동물농장신가 세상에이런일이에서
예쁘게키웠던 참새데리고 바깥에 나갔는데
매한마리가 채간거보고 충격받아가지궁ㅜㅜ
힝 작고너무소듕해ㅜ
짹스페로우 길에 풀어주면 이미 사람손을 타버려서 위험할꺼 같아요
다흑님이 매장에서 키우기 어려우시면 데려가실분에게 전달하면 어떨까요? 그러면서 근근히 짹스페로우 소식도 듣고싶구요.. 다흑님이 너무 좋은일해주셔서 제가더 감사하고 좋은 판단 하시면 좋겠습니다!
손바닥만한 참새를 보다가 손바닥만한 나방을 보니깐, 외모지상주의도 딱히 나쁘지 않은듯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방 ㅋㅋㅋㅋㅋㅋㅋ
힐링물에서 호러물로 바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듯이 귀엽다
와 왜케 귀엽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의외로 새 키우는데 최상인 파충류 매장(파충류용 조명등, 파충류 먹이용 곤충 등등)
짹스패로우 진짜 복 받았다 정말
ㅂ..뱀..?
아직 쪼그매서 밀웜한마리도 못먹을정도라니 귀엽다ㅋㅋ
어제 유튜브에서 어떤 동물방송 봤는데 어린새 구조해서 밀웜만 줬더니 영양결핍으로 날개가 빠지고 힘이 없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야생동물구조센터에서는 영양소를 다 섞은 사료를 만들어서 주는 것 같았어요. 참새가 야생성도 없고 자연에서 살아갈 방법도 모르는 애라, 사람이 없고 알곡과 벌레 많은 논밭에 방생한들 새호리기나 황조롱이같은애들한테 1분컷 당할듯합니다
짹짹이는 사랑입니다~^^♡
참새 작고 귀엽고 예뻐요
자..자는거야? 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잖어~~~
대다수 고양이들은 참새만보면 군침흘리는데 밍꼬는 하루종일 자느라 정신없는 ㅋㅋㅋ귀여워
너무 귀엽네요 짹스패로우...
어민줄 아나봐여 ㅋㅋㅋㅋㅋ 먹이보니까 아 하고있네 ㅋㅋㅋㅋ귀여오
참새 너무 귀여워요💕💕💕💕💕💕 짹스페로우 이름도 귀여움 터져용
귀엽당.. 어디선가 참새 집에서 키우는 사람 봤는데 ㅎㅎ 얘들이 되게 날렵하고 일반 앵무새하고 다른 매력이 있더라고요. 계속 키우면 좋겠음
아기참새 귀엽다❣❣❣❣❣❣❣❣❣❣ 건강하게 자라라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짹스페로우랑 밍꼬 자는 모습 귀엽네요!! 나방이 거의 매미처럼 크네요
저도 아기 박새가 바닥에 떨어져있어서 이소 과정 중 떨어졌나 싶었는데, 털이 덜 난 상태더라고요. 근처에 둥지가 보였다면 넣어줬을텐데 한밤중이라 보이지도 않았구요. 그날 밤 꼬박 새서 노른자 먹이고(진짜 하루종일 울더란...)담날 야생동물보호소에 연락한 뒤 보내줬어요. 아기새를 하루만 돌봤는데도 힘들었는데 정말 고생이 많으시네요
사랑이네요 짹이장군 같네
오오 짹스패로우 ! 건강해졌구나ㅎㅎ다행이야ㅎㅎㅎㅎ
날리지 말고 쭉 키워주세요 넘 귀여운데.. 개 고영 짹짹이 3 마스코트 합시다 ㅠㅠ!!
너무 귀엽습니다😍
참새 너무 귀여워요. 싱가폴 참새들은 우리나라 돼둘기들처럼 사람 손에 오기도 하고 만질 수도 있던데 우리나라 애들은 가까이 가면 도망가서 자세히 잘 못보는데
유일하게 잘 볼 수있는곳 한강변 공원 편의점 카페에서는 뭔가 얻어먹으려고
테이블에 올라옴.. 신기하고 귀여운데
편의점주들이 먹을거 주지말라고 뭐라해서 피딩은 못해요.
여기는 사람 잘따르니 너무 귀엽네요.
손이 따뜻한 남자👍
안녕하세요 저도 새줍해서 1달정도 참새를 키우고있습니다.
방생에 대해 여러 커뮤니티와 블로그를 참고해서봤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아기때부터 키웠고 사람손을 탄 아이라면 끝까지 키우는게 맞다고 봅니다.
밖에 야생친구따라 날라가다 3시간만에 바닥에 다쳐서 앉아있는 오목눈이 글도봤고
어떤분은 옥상에 텐트쳐놓고 적응시킨후 방생했지만 잘놀다가 밥먹으러 다시 찾아오는 글도봤습니다.
무엇보다 참새끼리 싸우는영상보고 방생시킬마음 접었습니다.
그냥 본능적인 DNA가 남아있어서
혼자서도 몸단장하고 어미없이도 본능적으로 스스로 날수 있는거지 결코 야생성이 남아있다고는 할수없죠
유튜브에 참새소리 틀어주면 짹짹거릴거에요
이것도 그냥 본능일뿐 밖에 내놓으면 어리둥절 가만히 얼어있습니다.
다흑님 말고 다른 외부인의 손길도 받아들이는 참새라면 직원분이 맡아서 키우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짹패 커엽네요 ㅋㅋㅋ
방생하기엔 늦은거 같은데 ㅠ 양쪽 볼 손바닥에 비비는거 심장 아프다...
털찐 참새 길에서 만나기만 해도 귀여워서 심장 아픈데 이렇게 가까이서 보니까 행복해
하앟하앟ㅎ 참새.... 커여운 참새.......😊😊😊😊😊😊😊😊😊😊😊😊😊😊😊😊😊😊😊😊😊😊😊😊
사람손을 많이 타면 다시 풀어주려면 엄청 힘들 것 같은데 먹이 찾는 법부터 이것저것 가르치려면 힘들듯 해서 그냥 대려가실분있고 애 상태 봐서 하셔야할듯
손바닥에 볼 기대고 있는거 너무 귀엽..
다흑님의 강철손에 올라가니 천하의 참새도 얌전해 지는군요
대왕박각시나 긴꼬리누애같은 털 많고 큰 나방들은 또 댕댕이 같은..?귀여움이…
지금 여름이여서 몸매가 매끈한데 겨울되면은 털이 불어나서 통통해보입니다 그때가 엄청 귀여움
방생하면 일주일은 살아남을려나아... 키우기 버거우시면 분양은 어떨까용?!
키워여 너무 귀여워여 ㅠㅠㅠ
참새 진짜 한번만 잡아보고싶다 ☺️너무 귀여워 입벌리는거 진짜 웃기네 (제발 키워용) 아니 밍꼬 자는포즈 왜케 귀여워
이미 손을타고 사냥보다는 받아먹기에 길들여져서...사실 방생이아니라 유기에 가까울겁니다.. 안타깝지만 인연이라 생각하고 돌보는게 짹에게는 더 오래 살 수있는 길입니다..
왤케 얌전하냐... ㅋㅋ
반려 참새로 키우셔도 될듯해요! 어제 반려 참새 영상 봤는데
트릭을 하더라구요 참 똑똑이예요
힝 기여워ㅠ ㅁ ㅠ 쪼꼬미 손안에서 자는거야? 이미 손 타서 방목하면 아가가 힘들지 않을까요? ㅠㅠ
으악 시작하자마자 귀여움이!!@
암튼 방생할지 키울지 최선의 선택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ㅋㅋㅋㅋ
금강앵무 주인분이 그러셧죠 햇빛을 많이 받게 해줘야 건강하다구
눈 떠보니 신세계네~😍
이름도 기여웡 짹스패로우😭💛🐥
너무 귀엽당
키워주셨음 좋겠다... 파충류 양서류 절지류 포유류에 조류까지!
ㅋㅋㅋ네이밍센스도 엄청 좋으신듯 ㅋㅋㅋ 짹스패로우 ㅋㅋㅋ
솔직히 다흑님이 키웠으면 좋겠다에 한표……
매장가서 봤는데 진짜 너무귀여웠어요
ㅠㅠㅠㅠㅠ너무 귀여워요 ㅠㅠㅠ
짹스패로우 이름 진짜 잘 지으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너무 귀엽다 ㅠㅠㅠ
이미 사람손을 너무 많이 탔고 야생성이 사라져보여서...키우셔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참새.. 고양이 사료도 먹습니다.
마당에 길고양이들 먹으라고 물이랑 냥이사료를 가득 놔두는데
마당에 잠깐 나올때마다 참새수십마리가 옹기종기 모여서 사료 먹어요..
물그릇엔 줄서서 샤워하고 감...
--
일부러 빻아논건 안먹음.. 냥이만 핥아먹는거 봄 ㅋㅋㅋ
아! 참새만 먹는건 아님 이름모를 새들도 먹고 비둘기도 먹음..
어우ㅜ참새 진짜 귀엽네
밥주는거 재밌어 보이네요ㅎ
아귀야워ㅠㅠㅠ 손에 폭 앵긴거보ㅓ
귀.여.워
:( 표정 커엽다
사람손 탔는데 쭉 키우시는게 저아이를 위해 좋지않을까요?ㅠㅠ
공룡의 후손이라니 공룡 그 자체인데 ㅋㅋㅋ
손 위에 폭 눕다니 🙊 💕
다흑님이 알아서 잘 키우시겠지만
부모님이 앵무새 키우는데 새끼 일때는 골고루 먹이는게 중요하더군요 (참새와 앵무새가 틀릴수 있음)
밀웜이나 귀뚜라미로는 영양분이 제한되어 있어서 성장속도나 날기위한 힘을 만드는데 어려울수 있습니다.
제목 대충보고 죽은줄 알고 허겁지겁 들어왔어요ㅠㅜ 죽은(거아닙니다)아기참새 매장(구경시켜 줬습니다) 이것만보고ㅠㅠ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대충보셨는데 ㅋㅋㅋㅋㅋㅋ
보고싶은대로 보네ㅋㅋ
ㅋㅋㅋㅋㅋ 옆에 먹이들과 천적이 동시에 있네 당황스럽겠노 ㅋㅋㅋㅋ
너무 너무 귀엽다 ㅠㅠㅠㅠㅠ
참새가 생태계엔 엄청 중요합니다 매우매우요
개채수가 줄어들고 있는게 안타깝죠
입이 시무룩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들은 저런 건가
아구...귀여워라... 짹스페로우가 더쥬에서 폭풍성장했음 좋겠어요ㅋㅋㅋ다정한남자 오글거리지않아요ㅋㅋㅋ
밍꼬 자고 있는 거 넘 웃기다 ㅋㅋㅋ
저 새는 해로운 새다.(심장에)
다정한 남자가 오들거린다라....
초창기 다정한 군필 여고생 시절을 모르시는군요..오호호호
잭스패로 좀 더 보고 싶어요 ㅠㅠ 키워주세요
풀어주더라도 훈련은 시키고 보내야 해요 벌래잡는 훈련 같은거
참새가 길들이기 어려운 새라돈데
그냥 키워줘요~^^ 짹쓰패로우 이름도 찰떡이에요
계속 키워주시면 안될까요?
마지막에 어둠속성 팅커벨ㄷㄷ
개냥이는 봤는데 개..새...는 첨이네 😂
"안녕하세요~ 참새구조및사육전문가 다정한 참새아빠입니다~"
쬐그만 참새에게 파충류샵 구경이라니 ㅋㅋㅋ 오히려 담력체험 느낌이 아니였을까요 ㅋㅋㅋ
진짜 알비노 참새 나오면 우리나라 애완 새 1등될듯 하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