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5 이건 간단합니다. 바로 옆집 아저씨는 '주술사' 였습니다. 주술로 준우를 기절 시켰지만 준우가 샤먼인 탓에 주변인에게 제대로 기절이 걸리지 않은거죠. 다행히 준우를 기절시켜서 강한 전투력을 이용해 유빈을 먹이로 주는데 성공 하지만 그사이 준우가 깨어난 것 입니다.
저번에 쓴 댓글 사라져서 다시 씁니다... 마지막 헬기장면이 왜 말이 안돼냐면... 초반에 날린 드론도 조용한 상황에서는 10~20m 거리까지 로터 돌아가는 소리가 나요. 영화에 나오는 헬기인 블랙호크는 멀리 있으면 투투투투투투투투투 하는 소리가 나고... 10m 이내 거리에 있으면 투타타타타타타타탕 하는 로터 파공음과 키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잉 ~ 하는 초음파 소리가 같이 들려서 옆사람과 대화 할 때도 복식호흡으로 샤우팅을 해야 대화가 됩니다. 그냥 감독이 미필이 아닐지 의심이 되는 장면입니다.
시작하자 마자 사람들 다 뛰쳐나가는거 보고 뭔가 현실적 접근은 포기했구나 라고 생각함 좀비사태라는게 애초에 말도 안되는거긴 하지만 발생한다고 가정했을때 일단은 집에서 사태를 지켜보는게 가장 안전하다고 하는데 저사람들은 왜 다 뛰쳐나가는건지 집마다 다 감염자 발생해서 그런거라면 이건 그냥 공기중으로 감염된다는 말인데 추후 진행을 보면 또 물려야만 감염되고 개판임
다 합쳐서 2분도 나오지 않은 김씨 표류기가 다시 보고싶고, 영상에 나오는 장면 몇 개만 다시 보아도 마음이 뭉클해지고 가슴이 따뜻해지고 코끝이 시큰거리네요. 최근에 이 영화를 보아 이제야 댓글을 적습니다. 살아있다라는 이 영화는 한국영화가 얼마나 하고 싶은 이야기도 없으면서 영화를 만들고 있다는 피로를 계속 관객에게 주고 있는지 보여주는 얼굴인 것 같네요. 어설픈 메세지, 훈계하는 듯 보이기만 하지 와닿는게 없는 감독의 연출, 집중이라고는 전혀 안되는 완성도, 한국영화 특유의 넣으면 사람들이 좋아할 것 같은 장면 욱여넣어서 다 이리저리 어질러진 영화인 것 같습니다. 최소한 하나의 줄기를 위한 가지로 작은 이야기를 이끌어줬으면 싶었는데 그것도 아닌 정말 B급만도 못한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채널 돌리다가 발견해서 어머니와 보기 시작했는데 중도 하차했습니다. 처음에 보자고 했던 어머니가 미안하다고까지 하시더군요ㅋㅋㅋ 그에 반해 김씨 표류기는 다시 말하기도 입 아픈 명작이죠. 영화 전체를 통괄하는 주제가 필요하다는 점에 정말 공감합니다. 그래서 저는 주제만 일관되게 잘 전달하고 있다면 후한 평가를 주는 편입니다. 부산행이나 김씨 표류기는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효과적이고 매력적으로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명작이라고 생각하고요. 앞으로 한국 영화계에 그런 작품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이 감독님 덕분에 확진자 5만명 넘으면 서울에 폭격 날아올까봐 하루하루 두려움에 떨고 있읍니다. 진 라면 광거 전에 뉴스에 국가재난이라 나옴 - 그 뉴스 이후에 서울에 폭격 날리는 장면이 나옴 - 엔딩에 피해자가 5만명이라 함 감독 왈 - 우리 나라는 감염자 "전국적" 감염자 5만명을 해결하기 위해 수도에 폭격을 날린다
차라리 기존의 좀비영화와는 다르게 좀비사태가 터졌음에도 밖에는 몇몇 좀비만보이고 사람들은 다 집에 숨어있다던가 컴퓨터를 좋아하는 주인공이 SNS나 커뮤니티에서 생존자끼리 정보를 공유하며 살아남는다던가하는 기존과는 다른 정적인 좀비영화를 만들수있었는데 이런 아파트단지내에서 좀비사태가 터졌다는 신선한 스토리를 가지고 주인공이 샤면이라느니 좀비영화임에도 김씨표류기나 트루먼쇼랑 비교되는 영화를 만들었다는게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짐
기회가 되어서 보고 다시 리뷰영상을 봤는데 깊게 공감이 되네여. 보면서도 느낀거지만 차라리 좀비 클리세 장면을 다 자르고 중간 중간 감염된 좀비 한,두명만 보여주며 미지의 공포가 도사리고 있다는 느낌만주면서 젊은 생존자들 위주로 스토리를 전개했다면, PPL도 자연스럽게 들어갈것 같고, 좀비영화 특유의 공포 느낌도 살면서, 마지막에 피해가 경미했다는 연출을 통해 감독의 꼰머 주제도 그나마 설득력 있게 전달됬을 텐데 참 아쉽습니다.
어라 생전행동 반복한다는거 흔한설정 아녔군요.. 귀신물 쪽에선 종종 나오고 어딘진 까먹었지만 에스컬레이터 의미없이 반복해서 타거나 출근하려는듯이 배회하는 좀비물 봤었고, 본인이 좀비가 된줄 모르고 일상적인 행동을 했던 반전물 단편만화도 몇개봤고, 좀 다르지만 좀비가 됐더라도 그것을 넘어 행동할 정도로 의지가 강하다 라는 장치로 쓰이는것도 봤어서 클리셰인줄 알았어요ㄷㄷ
ㅋㅋㅋㅋ이거 친구랑 영화보러 갔는데 마지막에 헬기씬은 ㅈㄴ 야유 터졌었음 ㅋㅋ 아마 헬기가 떠나서 허탈해했는데 좀비를 막아가면서 사투를 버리다가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며 헬기를 타고 영화는 끝남 그 소리를 못 들었을까? 최소한 헬기가 오는 고조되는 소리를 넣었으면 이해가 되지 않았을까... 관객들 잉? 이러는거 듣고 나도 어? 했다 ㅋㅋㅋ
노딱으로 일부 수정된 재업영상입니다.
새 영상은 평일중 완성 후 업로드 예정입니다.
제목을 보고 이끌렸다
근데 타짜 3부 리뷰는 언제 완성되나요?
ㅠㅠ
갑자기 영상이 없어져서 이상했는데 노랭이 쉐끼가 찾아왔었군요.
연막탄 아니고, 바퀴벌래 연기 퇴치제임.
26:05 이건 간단합니다. 바로 옆집 아저씨는 '주술사' 였습니다. 주술로 준우를 기절 시켰지만 준우가 샤먼인 탓에 주변인에게 제대로 기절이 걸리지 않은거죠.
다행히 준우를 기절시켜서 강한 전투력을 이용해 유빈을 먹이로 주는데 성공 하지만 그사이 준우가 깨어난 것 입니다.
바로 이거였노
그냥 이세계물이엇던거임 ㅋㅋ
사실 이 영화는 판타지와 좀비를 섞은 영화 였던 거임!
주술회전ㅋㅋㅋ
저번에 쓴 댓글 사라져서 다시 씁니다...
마지막 헬기장면이 왜 말이 안돼냐면...
초반에 날린 드론도 조용한 상황에서는 10~20m 거리까지 로터 돌아가는 소리가 나요.
영화에 나오는 헬기인 블랙호크는 멀리 있으면 투투투투투투투투투 하는 소리가 나고...
10m 이내 거리에 있으면 투타타타타타타타탕 하는 로터 파공음과
키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잉 ~ 하는 초음파 소리가 같이 들려서 옆사람과 대화 할 때도 복식호흡으로 샤우팅을 해야 대화가 됩니다.
그냥 감독이 미필이 아닐지 의심이 되는 장면입니다.
미필이 아니여도 기본 상식 아니겠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생각을 안 하고 만든 것 같네요
걍 설정이고 뭐고 다 ㅈ까라하고 ㅈ대로 만듬 ㄹㅇㅋㅋ
판타지코미디 장르임 ㅋㅋㅋㅋ
ㅇㅈ
복식호흡으로 샤우팅ㅋㅋㅋㅋㅋㅋㅋ
7:26 다시봐도 귀엽다
영화 감상평: 초딩 치곤 잘만든 ucc
ㅋㅋㅋㅋ
34:48 ㄹㅇ 삽공감...
머가리 비우고 보면 재밌는 영화라구욧! 빼애애애액!
ㅇㅈㄹ 할 때 속터졌었는데
시작하자 마자 사람들 다 뛰쳐나가는거 보고 뭔가 현실적 접근은 포기했구나 라고 생각함 좀비사태라는게 애초에 말도 안되는거긴 하지만 발생한다고 가정했을때 일단은 집에서 사태를 지켜보는게 가장 안전하다고 하는데 저사람들은 왜 다 뛰쳐나가는건지 집마다 다 감염자 발생해서 그런거라면 이건 그냥 공기중으로 감염된다는 말인데 추후 진행을 보면 또 물려야만 감염되고 개판임
08:36 사실 게임이라 좀비 죽이면 총알이 나오는거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비를 잡을시 총 재장전
아 ㄹㅇㅋㅋ
무한탄창이라고 아ㅋㅋ
땅에 탄이떨어졌다고했는대 그땅이 총알을 떨구면 증식하는 미지에 땅이라서 그럼
아ㅋㅋ사실 띵작이라고 아ㅋㅋ빅픽쳐라고ㅋㅋ우리가 멍청한거라고ㅋㅋ
23:48 준우 샤먼토템설 레전드잼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영화 리뷰 보는 거 좋아하는데 지금까지 이렇게 잘 설명해 주고 재미있게 해주는 리뷰 영상은 처음임ㅠㅠ 의문점이랑 궁금한 것 화나는 것 다 알려주고 빡치는 부분은 화내면서 사이다 터트려 주시는 거 너무 좋아ㅠㅠ
왜 이 영화는 그렇게 기를 쓰고 리뷰 영상을 조지려할까..
쪽팔린줄을 아나보죠 뭐 ㅎ
이렇게 만들어도 욕먹기는 싫은듯
5:52 ㅈㄴ 너무 웃었네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편집존나기괴함ㅋㅋㅋㅋ
3:06 재업되서 오랜만에 보는데 이장면은 아직도 웃기네ㅋㅋㅋㅋ
그니까. 아니 집에서 뛰쳐나와 어디가는건데
뭐 남의집에서 단체송년회라도 했나
방공호?
아 개슬퍼 왜 재업ㅠㅠㅠㅠ 고생많으십니다ㅠㅠㅠ
네플릭스에서 성공했다고 다들 칭찬만 하는(또는 해야 하는 듯한) 분위기인데 용기를 가지고 정론을 펴시는군요, 멋집니다. 그래서 두번 봤습니다.
35:42 진짜 깔끔하게 정리해주셨닼ㅋㅋㅋㅋㅋㅋㅋㅋ 비유완벽
32:10 추가로 바닥엔 분명 좀비가 있음에도 바닥에서 올라온 헬기, 아파트 옥상 담장을 뚫은 헬기의 프로펠러, 프로펠러에게 목이 잘리지않은 주인공의 티타늄 목
와우 대박
죽은 자들의 낮이나 28일후라도 봤더라면 저렇게 허술하게는 안 나왔을 텐데.
다 합쳐서 2분도 나오지 않은 김씨 표류기가 다시 보고싶고, 영상에 나오는 장면 몇 개만 다시 보아도 마음이 뭉클해지고 가슴이 따뜻해지고 코끝이 시큰거리네요.
최근에 이 영화를 보아 이제야 댓글을 적습니다. 살아있다라는 이 영화는 한국영화가 얼마나 하고 싶은 이야기도 없으면서 영화를 만들고 있다는 피로를 계속 관객에게 주고 있는지 보여주는 얼굴인 것 같네요. 어설픈 메세지, 훈계하는 듯 보이기만 하지 와닿는게 없는 감독의 연출, 집중이라고는 전혀 안되는 완성도, 한국영화 특유의 넣으면 사람들이 좋아할 것 같은 장면 욱여넣어서 다 이리저리 어질러진 영화인 것 같습니다. 최소한 하나의 줄기를 위한 가지로 작은 이야기를 이끌어줬으면 싶었는데 그것도 아닌 정말 B급만도 못한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채널 돌리다가 발견해서 어머니와 보기 시작했는데 중도 하차했습니다. 처음에 보자고 했던 어머니가 미안하다고까지 하시더군요ㅋㅋㅋ 그에 반해 김씨 표류기는 다시 말하기도 입 아픈 명작이죠. 영화 전체를 통괄하는 주제가 필요하다는 점에 정말 공감합니다. 그래서 저는 주제만 일관되게 잘 전달하고 있다면 후한 평가를 주는 편입니다. 부산행이나 김씨 표류기는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효과적이고 매력적으로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명작이라고 생각하고요. 앞으로 한국 영화계에 그런 작품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희대의 광역디버프 토템술사설이 첫 제기된 이 명리뷰에 감히 노딱이라니...유튜브너희들 정신안차리냐ㅡㅅㅡ
0:08 ㅅㅂ 저 노력에 왜 눈물이나냐
진짜 이렇게 노딱먹이는거보면 유튜브 알고리즘 담당자가 뒷돈받는거아니냐
앞돈은 받는듯
@@우성혁-m9b 그래도 정당하네 앞돈이잖음
노딱 기준에 당당히 적어놓음 광고주 맘에 안드면 짜른다고
@@김태영-y6e 당당하다 못해 아예 우리가 개돼지다 이말이야ㅋㅋㅋ
22:04 아니.. 뼈는......?
순살임
아 ㅋㅋ 이천원 추가햇자너 ㅋㅋ
@@thirteenboys 아 이천원드립은 언제봐도 터지네 ㅋㅋㅋㅋㅋㅋ
아니.... 튜공... 어째서 재업으로 돌아오셧소...ㅠㅠㅠ
ㄹㅇ 리뷰가 명작
다시보니까 15:20 여기도 말이 안 되는데 집 문은손잡이를 돌리고 안에서 밀어야 열리는데 밖에서 들이박으면 열리겠냐고...그리고 문손잡이는 왜 스스로 돌려놓니..
21:30 더빙 너무 자연스럽고 개빵터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기를 처끊어놓고 sns에 도움을 요청하라니 이게 말이야 방구야..
@레전더리 아토믹고질라 2021 작살 났으면 새로운 해결책이 있어야지
18:19 hoxy 목 졸린게 편집됐다는 건...
아하!
그러네
매달려서 버둥거리는거 사라졌네
@@1tomik998 어디라고 자체적으로 알고리즘이 집어줍니다.
@@1tomik998 왜 몰라 알려주지
생각을 안하고 보면 재밌다는건 만들때 생각을 하고 만들지 않았다는거임..
와....최근 한국영화계 완전폭망....
이라고만생각했지만 튜나님께서 정리해주신 완성도와 시장가치정리
너무 깔끔하고좋군요!
'한국영화는 사회비판이 아니라 자아비판이 필요하다.'라는 말에 크게 동의합니다.
한국영화는 중국을 닮아서 자아비판을 하면 착해진다.
진짜 이분 리뷰 보기전엔 마음을 안정시키고 봐야함ㅋㅋㅋ
안그러면 어깨보다 정신이 먼저 탈골됨 ㅋㅋ
말 진짜 잘하신다.. 편집도 잘하시고.. 이번영상으로 구독 눌렀습니다.
진짜 구멍아닌부분을 찾는게 더 힘든 영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아있다보다 이 리뷰가 훨배 몰입도있고 조아따.
이 감독님 덕분에 확진자 5만명 넘으면 서울에 폭격 날아올까봐 하루하루 두려움에 떨고 있읍니다.
진 라면 광거 전에 뉴스에 국가재난이라 나옴 - 그 뉴스 이후에 서울에 폭격 날리는 장면이 나옴 - 엔딩에 피해자가 5만명이라 함
감독 왈 - 우리 나라는 감염자 "전국적" 감염자 5만명을 해결하기 위해 수도에 폭격을 날린다
진짜 감독이나 배급사나 추함의 끝을 달리네ㅋㅋㅋ 영상 심의 걸어서 조회수 줄이면 망작이 명작으로 바뀌나;;
20:28 i am a hero ㅋㅋㅋ
20:08 그보다 저 소방관은 어떻게 줄을 식탁에 걸었누
이해하려하지말고 느껴
@@가디언-x4b 아 ㅌㅋㅋ 개웃기네 진짜
중간에 준우네 집으로 던지려던 공에 묶인 그 줄 아님?
@@가디언-x4b 크으으으~~~~~~느껴라!!!!!!!!!!!
소...소방관이니까?
뚱딴지같은 소리일지 모르겠지만..
전 튜나님의 마지막 인사멘트가 너무 좋습니다. 따뜻한 위로같은..^^
재업이지만 첨부터 끝까지 다봤습니다 ㅋㅋㅋ 다시봐도 재미있네요
진짜 마지막 스텔스 헬기가 진국이었죠 ㅋㅋㅋㅋㅋㅋ
차라리 기존의 좀비영화와는 다르게 좀비사태가 터졌음에도 밖에는 몇몇 좀비만보이고 사람들은 다 집에 숨어있다던가
컴퓨터를 좋아하는 주인공이 SNS나 커뮤니티에서 생존자끼리 정보를 공유하며 살아남는다던가하는 기존과는 다른 정적인 좀비영화를 만들수있었는데
이런 아파트단지내에서 좀비사태가 터졌다는 신선한 스토리를 가지고 주인공이 샤면이라느니 좀비영화임에도 김씨표류기나 트루먼쇼랑 비교되는 영화를 만들었다는게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짐
여러번 보다보니까 생각난건데 1인 가구가 아니면 쌀은 있을법한데..? 하물며 1인 가구도 햇반은 있... 전기들어오고 물있으면 생존가능아님?ㅋㅋㅋㅋ
안보셨음 말을 마세요 ㅡㅡ
@@thegreatestuser990 드립이죠? 드립이 아니면 당신은 저사람이 영화를 봤는지 안봤는지 모를텐데?
아니 무슨 좀비물이 좀비에 대한 정의도 안내리고 만들어 ㅋㅋㅋㅋ
미친...
라면이 오지게 땡기는 영화 면빨이 살아있다
그와중에 묘하게 튜나 캐릭터 귀엽네.......
12:15 군침 싹도,, 으악 씨 왜때려!
튜나같은 분이 라디오든 티비든 공중파에 섭외되야한다.
튜나님은 항상 인트로가 너무 강렬해요 ㅋㅋㅋ
기회가 되어서 보고 다시 리뷰영상을 봤는데 깊게 공감이 되네여.
보면서도 느낀거지만 차라리 좀비 클리세 장면을 다 자르고 중간 중간 감염된 좀비 한,두명만 보여주며 미지의 공포가 도사리고 있다는 느낌만주면서 젊은 생존자들 위주로 스토리를 전개했다면, PPL도 자연스럽게 들어갈것 같고, 좀비영화 특유의 공포 느낌도 살면서, 마지막에 피해가 경미했다는 연출을 통해 감독의 꼰머 주제도 그나마 설득력 있게 전달됬을 텐데 참 아쉽습니다.
인트로 ㅋㅋㅋㅋ진짜 멜로영화 광고인줄
ㄹㅇㅋㅋ
18:09 귀엽다
어라 생전행동 반복한다는거 흔한설정 아녔군요.. 귀신물 쪽에선 종종 나오고 어딘진 까먹었지만 에스컬레이터 의미없이 반복해서 타거나 출근하려는듯이 배회하는 좀비물 봤었고, 본인이 좀비가 된줄 모르고 일상적인 행동을 했던 반전물 단편만화도 몇개봤고, 좀 다르지만 좀비가 됐더라도 그것을 넘어 행동할 정도로 의지가 강하다 라는 장치로 쓰이는것도 봤어서 클리셰인줄 알았어요ㄷㄷ
살아있다 (x)
살아있어짐을 당해버렸다 (o)
다 어설프고 헛웃음나옴ㅋㅋㅋ그냥 모든 장면들이 다 잘못되도 단단히 잘못됬음 감독이 이 리뷰영상을 봤으면 좋겠다^^ 아파트라는 배경의 신선함때문에 이영화가 외국에서 인기많았던 사실도 황당함ㅋㅋㅋ
노딱의 친구.
그러나 자존심의 손은 놓지 않는 영화 유튜버.
그래서 좋아하는 채널.
어떻겤ㅋㅋㅋㅋㅋ 인트로가 이렇게 찰떡이냨ㅋㅋㅋㅋ
결말만 아니면 굉장히 재밌게 봤던 작품이라 생각했는데 이걸 보니 욕을 먹은 이유가 느껴지네요 ㅋㅋㅋㅋ 특히 광고가 저렇게 많을줄은 몰랐습니다
좀비물 안 좋아하고 한국영화 직접 고르는 일 거의 없긴해서 이게 뭐야 했던 영화인데 ㅋㅋ 흥행을 못 할만 했네요. ㅋㅋ
진짜 해석 너무 재밌어용 ㅎㅎ
23:22 쩌...무기..(타르코프 rr...)크흠..
이분 처음보는데 말 진짜 시원하게하시네요....구독 좋아요 누르고갑니다
말투가 너무 찰져서 40분이나 지나간 줄 몰랐넹ㅋㅋㅋㅋㅋ디버프 토템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
7:26왜케귀여웤ㅋㅋㅋㅋㅋㅋ
00: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좀비사태에도 아래가 더 급합 준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딱 받기 전에 봐놔서 후련하네요😊 튜나님 영상은 업로드될 때마다 스릴이 넘쳐요ㅎㅎㅎ
튜나님 리뷰 잘봤3~~~
두 번 봐도 재미쪄요. 따봉 !
29:21 이때 헬기 소리 내 배에서 나는건줄
디버프 토템 진짜ㅏ ㅈㄴ 웃기네ㅋㅋㅋㄲ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ㄲㄱㅋㄱㅋㄱㅋㅋㄱㅋㅋㄱㅋ
0:44에서 생각하다가 그전에 장면을 생각해내고 웃음
40분인지 몰랐는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봤네요.
그냥 10분짜리 영화리뷰인줄 알고 봤는데 40분이었다... 다 보니까 새벽 2시ㅋㅋㅋㅋ
아니 미친 음란물 검열에 대한 비판 영상 겁나 잘 보고있는데 왜 검열되냐고;
아니 표현이 이상하잖아요
+고쳐주셔서 감사합니다
@@Eznet089 ㄱㅅ링..ㅎ
후... 딱 한번만 더봐줍미다...튜나공..
미안하지만 참치님 혹시 레미제라블 리뷰하실생각 없으신가요? (ㅎㅎ여운이 깊게남아서)
전기가 없다는데 배걍에 다리위 차들은 빛나고 잘도다닌거에 웃김ㅋㅋㅋㅋㅋㅋㅋ
이건...오준우쇼..입니다
35:34
..... 이런 영화로 그런 교훈을 도출해내는 당신은 도대체.....; 문과만렙인가
이 영상에서 못찾은 디스 한가지 아파트가 서로마주보고 있어요
노오랗게 딱쟁이 앉아서 흉이 져버린 영상입니다..
ㅋㅋㅋㅋ이거 친구랑 영화보러 갔는데 마지막에 헬기씬은 ㅈㄴ 야유 터졌었음 ㅋㅋ 아마 헬기가 떠나서 허탈해했는데 좀비를 막아가면서 사투를 버리다가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며 헬기를 타고 영화는 끝남
그 소리를 못 들었을까? 최소한 헬기가 오는 고조되는 소리를 넣었으면 이해가 되지 않았을까... 관객들 잉? 이러는거 듣고 나도 어? 했다 ㅋㅋㅋ
님 박신헤얼굴나올때 노래출처좀요
노래가너무 잘어울려요 ㅋ ㅋ
결론:제가 뭘본거죠?
맞죠.. 보통은 무슨 일이 있으면 일단 집에서 기다리면서 안전해질때까지 상황을 보죠?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복습한다고 생각하고 다시 봐야징
나도
오 재업이네요
올라온김에 한번 더봐야지
3:12 난 이거 보고 생각든게 이 아파트는 왤케 백수가 많냐는거 ㅋㅋ 100명도 넘는거 같은데
평일 대낮아님? 교복입고 하교하는 여자애가 있는데 ㅋㅋㅋ무슨 평일 대낮에 아파트에 저렇게 사람이 많냐
이것도보고 다른 유튜버의 리뷰를보고이것도 색다른 재미
주인공 샤먼킹설 너무 웃곀ㅅ오요
내가다 속이 뚫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빨이고 뭐고 다 100점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 리뷰어도 힘들겠다 이런 영화까지 집중해서 봐야하니까 ㅠ
형 각본 똑같은 걸로 얼론이라는 미국영화도 나왔엌ㅋㅋㅋㅋ 는 그게 원본이었고
원래 나와있던거 아니에요?
그게 원작임
24: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싀밬ㅋㅋㅋㅋ회사에서 보다가 웃음터져서 ㅋ끄끄끄끆거리며 숨죽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쩌다가 다시 봣는데 이장면에서 똑같이 또 터졌넼ㅋㅋㅋ
아니 진짜.. 뭘 표현하려는지 모르겠음..ㅋㅋㅋㅜㅜ 차라리 외계인이 외계어로 사람들 목숨 걸고 구해주는 게 더 이해되고 감동있겠다ㅜㅋㅋㅋㅜ
영상이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