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패시터는 전압의 급격한 변화를 억제하는 소자라는 것, 커패시터의 전류의 근원은 유전체내의 구속전자의 변위에 의한 것이고, 이로인해 변위전류(충전전류)가 흐른다는 것, 비유전율은 동일한 전압에 대해 분극이 얼마나 더 잘 일어나는 정도를 나타내는 값이라는 것, 변위가 끝나면 커패시터는 절연체가 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설명을 남기자면 기술사님이 표현하신 전압의 급격한 변화를 억제하는 소자라는점은 수식으로도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커페시터에 흘러가는 전류는 i(t) = c * dv/dt에서 dv/dt는 전압 파형의 tangent를 의미하게됩니다. 전압이 만약에 서서히 증가하거나 서서히 감소하는게아니라 순간적으로 비선형적으로 어떠한 값으로 변했다고 한다면 기울기가 무한대가 되어 전류가 +무한대거나 -무한대가 나와야합니다 이러한것은 에너지 보존의 법칙에도 어긋나기때문에 저럴수가 없습니다. 즉 이말은 커페시터에 걸리는 전압이 순간적으로 확 변할수가 없다는 커페시터의 성질에 해당하게됩니다 이것을 전압의 급격한 변화를 억제한다고도 말을 할 수 있는거구요.
기술사님! 커패시터에 전압이 가해진 다음에 처음에는 전하가 도선을 통하여 이동하면서 이것이 전류라고 하셨는데, 이는 전자기학편에서 설명한것과 조금 다른것 같습니다. 즉, 전자기학에서는 그 전류가 도체를 흐르는 전류가 아니고 변위전류 자체라고 말씀하였는데...그것이 맞는 설명이 아닌가 싶습니다. I=c dv/dt라고 한다면 가압하는 그 순간이 바로 전류가 제일 많이 흘러가는 순간이고 이때가 전압이 가장 낮고 시간이 지나 변위가 다 되면 절연체로 작동한다고 보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절연체가 되면 커패시터에 전압이 다 걸리게 되니까요
공기의 유전율 값과 진공 중의 유전율 값을 찾아보면 약 8.85 곱하기 10의 마이너스 12승 F/m로 둘의 값이 같은 값으로 나옵니다. 공기의 투자율 값과 진공 중의 투자율 값을 찾아보면 둘의 닶이 같은 값으로 나옵니다. 공기가 있는 상태와 공기가 없는 상태는 엄연히 다른 상태인데 어떻게 둘의 유전율 값이 같은 건가요?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1. 설명잘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러면 마이너스 전하가 커패시터에서 나와 반대방향으로 흐르는데 어떻게 전류는 (+)에서 (-)로 흐르나요? -> 야~ 내가 진짜 뭣도 모를때 한질문이다. 감회가 새롭다.. 2. 전압이 바뀔때 전류가 흐른다는 얘기는 즉 전자가 커패시터에 충전될때 계속 전자를 계속 먹으니까 전압이 높아지면서 전류가 흐르는 것처럼 보이고 전압이 다 차면 멈추면 커패시터가 전자를 안먹으니까 전류가 안흐르는것처럼 보이고 커패시터 전압보다 회로 전압이 낮아지면 커패시터가 갖고 있던 전자를 방출하니까 전자를 방출하는 동안 전류가 흐르는 것처럼 보이는거다. 즉 커패시터를 관통해서 전류가 흐른게 아니고 커패시터가 전압이 높아지는 동안 전자가 다 찰때까지 전류가 흐르는 것처럼 보이고 반대로 커패시터 전압이 낮아지는 동안 그 안의 전자가 방출되면서 전류가 흐르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 이게 변위전류라는 거다. 29:0032:00 3. 그럼 이렇게 커패시터를 병렬이 아닌 직렬로 연결해도 전류가 흐르나? 흐른다. 교류에서. 그리고 더 중요한 역할은 흐르긴 흐르는데 전압을 다르게 할 수 있다. 왜냐면 실제로 흐르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4. 즉 오디오앰프에서 신호는 주파수니까 커패시터를 직렬로 연결해서 흘리고 전압은 주파수를 만드는 전압과 출력스피커 전압차가 심하니까 중간에 커패시터를 둬서 주파수는 통과시키고 전압은 분리시키는 역할을 커패시터가 해주는 것이다.
에너지를 소모하는 소자의 경우 전류가 +에서 - 로 흐릅니다. 에너지를 생성하는 소자의 경우 전류가 -에서 +로 흐릅니다. 저항은 항상 에너지를 소비 하기 때문에 전류가 +에서 -로 흐릅니다. 전압원의 항상 에너지를 주기 때문에 전류가 -에서 +로 흐릅니다. 커패시터와 인덕터는 2개 다 가능합니다.
충전시 전압원의 - 극에서 전자가 흘러나가서 캐퍼시터의 +극의 극판에 흘러들어가는 것은 사실이고(캐퍼시터 내부로 직접 흐르는 것이 아니고 캐퍼시터 내부 유전체에서 분극이 일어나면서 에너지가 저장되는 것입니다.), 사실과 정반대인 전압원의 +극에서 양의 전하가 흘러나간다(=전압원의 -극에서 음의 전하인 전자가 흘러나간다.)는 것은 전류의 정의(사람들간의 약속)입니다.
커패시터는 전압의 급격한 변화를 억제하는 소자라는 것,
커패시터의 전류의 근원은 유전체내의 구속전자의 변위에 의한 것이고, 이로인해 변위전류(충전전류)가 흐른다는 것,
비유전율은 동일한 전압에 대해 분극이 얼마나 더 잘 일어나는 정도를 나타내는 값이라는 것,
변위가 끝나면 커패시터는 절연체가 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남을 위해 인생을 사시는 분이다.
나라면 힘들어서 저렇게 못한다
48:45 유전율의 기본값은 진공이 1이며 공기의 비유전율(εr) 값은 εr=1.00059[F/m]로 공기의 유전율은 진공상태와 거의 비슷합니다.
교수님 이번강의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학 졸업한지 어언 10년이 되어가는데 올만에 들어보니 정말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캐패시터사이는 공기! 정말 저에겐 좋은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전자기학 강좌를 모두 듣고 커패시터부분을 들으니 자연스럽게 이해가 가네요 감사합니다.
이분은 혁명이죠
추가적으로 설명을 남기자면 기술사님이 표현하신 전압의 급격한 변화를 억제하는 소자라는점은 수식으로도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커페시터에 흘러가는 전류는 i(t) = c * dv/dt에서 dv/dt는 전압 파형의 tangent를 의미하게됩니다. 전압이 만약에 서서히 증가하거나 서서히 감소하는게아니라 순간적으로 비선형적으로 어떠한 값으로 변했다고 한다면 기울기가 무한대가 되어 전류가 +무한대거나 -무한대가 나와야합니다 이러한것은 에너지 보존의 법칙에도 어긋나기때문에 저럴수가 없습니다. 즉 이말은 커페시터에 걸리는 전압이 순간적으로 확 변할수가 없다는 커페시터의 성질에 해당하게됩니다
이것을 전압의 급격한 변화를 억제한다고도 말을 할 수 있는거구요.
잘듣겠습니다!
사막에서 물을 찾아 걷다가 오아시스를 찾은 느낌!
강의 진짜 유익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와... 그냥 외우던건데 이해가 가니까 재밌어요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많이됩니다 고맙습니다
굿입니다요
감사합니다.
쏙쏙이해갑니다!!!ㅎㅎ
감사하니다.
매우 좋아요 버튼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
기술사님! 커패시터에 전압이 가해진 다음에 처음에는 전하가 도선을 통하여 이동하면서 이것이 전류라고 하셨는데, 이는 전자기학편에서 설명한것과 조금 다른것 같습니다. 즉, 전자기학에서는 그 전류가 도체를 흐르는 전류가 아니고 변위전류 자체라고 말씀하였는데...그것이 맞는 설명이 아닌가 싶습니다. I=c dv/dt라고 한다면 가압하는 그 순간이 바로 전류가 제일 많이 흘러가는 순간이고 이때가 전압이 가장 낮고 시간이 지나 변위가 다 되면 절연체로 작동한다고 보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절연체가 되면 커패시터에 전압이 다 걸리게 되니까요
변위전류와 동시에 일어나는 도선을 통하여 흐르는 충전전류를 말씀하신듯 하네요
공기의 유전율 값과 진공 중의 유전율 값을 찾아보면
약 8.85 곱하기 10의 마이너스 12승 F/m로
둘의 값이 같은 값으로 나옵니다.
공기의 투자율 값과 진공 중의 투자율 값을 찾아보면
둘의 닶이 같은 값으로 나옵니다.
공기가 있는 상태와 공기가 없는 상태는
엄연히 다른 상태인데
어떻게 둘의 유전율 값이 같은 건가요?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1. 설명잘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러면 마이너스 전하가 커패시터에서 나와 반대방향으로 흐르는데 어떻게 전류는 (+)에서 (-)로 흐르나요?
-> 야~ 내가 진짜 뭣도 모를때 한질문이다. 감회가 새롭다..
2. 전압이 바뀔때 전류가 흐른다는 얘기는 즉 전자가 커패시터에 충전될때 계속 전자를 계속 먹으니까 전압이 높아지면서 전류가 흐르는
것처럼 보이고 전압이 다 차면 멈추면 커패시터가 전자를 안먹으니까 전류가 안흐르는것처럼 보이고 커패시터 전압보다 회로 전압이
낮아지면 커패시터가 갖고 있던 전자를 방출하니까 전자를 방출하는 동안 전류가 흐르는 것처럼 보이는거다. 즉 커패시터를 관통해서
전류가 흐른게 아니고 커패시터가 전압이 높아지는 동안 전자가 다 찰때까지 전류가 흐르는 것처럼 보이고 반대로 커패시터 전압이
낮아지는 동안 그 안의 전자가 방출되면서 전류가 흐르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 이게 변위전류라는 거다. 29:00 32:00
3. 그럼 이렇게 커패시터를 병렬이 아닌 직렬로 연결해도 전류가 흐르나? 흐른다. 교류에서. 그리고 더 중요한 역할은
흐르긴 흐르는데 전압을 다르게 할 수 있다. 왜냐면 실제로 흐르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4. 즉 오디오앰프에서 신호는 주파수니까 커패시터를 직렬로 연결해서 흘리고 전압은 주파수를 만드는 전압과
출력스피커 전압차가 심하니까 중간에 커패시터를 둬서 주파수는 통과시키고 전압은 분리시키는 역할을
커패시터가 해주는 것이다.
전부터 궁금했던건데 전류(전자)는 +에서 - 로흐르는데 왜 케퍼시터를 설명할때는
전압원 -극에서 전자가 나가죠?
전압원+극에서 전자가 나가고 전압원-극으로 전자가 들어와야하는거 아닌가요?
에너지를 소모하는 소자의 경우 전류가 +에서 - 로 흐릅니다. 에너지를 생성하는 소자의 경우 전류가 -에서 +로 흐릅니다. 저항은 항상 에너지를 소비 하기 때문에 전류가 +에서 -로 흐릅니다. 전압원의 항상 에너지를 주기 때문에 전류가 -에서 +로 흐릅니다. 커패시터와 인덕터는 2개 다 가능합니다.
충전시 전압원의 - 극에서 전자가 흘러나가서 캐퍼시터의 +극의 극판에 흘러들어가는 것은 사실이고(캐퍼시터 내부로 직접 흐르는 것이 아니고 캐퍼시터 내부 유전체에서 분극이 일어나면서 에너지가 저장되는 것입니다.), 사실과 정반대인 전압원의 +극에서 양의 전하가 흘러나간다(=전압원의 -극에서 음의 전하인 전자가 흘러나간다.)는 것은 전류의 정의(사람들간의 약속)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