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벅이 신세계 먹는 그 시기에 잠깐 일했음 실적올리겠다고 단 하루도 안쉬고 프로모션 진행하고 프리퀀시 ㅈㄴ진행함 코로나때 신입 본사교육도 사라져서 바로 투입.. 교육 못받은 신입들은 다 실수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원이 없으니 음료제조로 투입... 신입들 실수하면 기존 직원들은 뒷담화, 앞담화에 짜증부리기 일쑤... 본사가 실적올리겠다고 직원들 갈아넣는데 정작 그 분노는 본사가아닌 신입들에게 풀더라 그리고 결제시스템도 문제임 음료주문-프리퀀시적립-결제인데 워낙 결제관련해서 협업된곳이 많아서 정신이 없음 포스기도 개판임 어떤건 앞페이지에서 결제하고 어떤건 맨 마지막 페이지에서 결제하고 근데 또 프리퀀시는 결제직전에만 적립이 됨 고객에게 추후적립 불가라고 이야기하지만 뒤늦게 해달라면 또 해줘야함... 그러면 결제취소하고 처음부터 다시진행해야하고.. 신규출시된 음료는 레시피 전달하고 바로 다음날 판매시작, 판매시작 전에 뒤늦게 올라온 공지사항에 레시피는 변경되어있지.. 음료제조 동선은 개판;; 대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시시각각 변하는 레시피;;;; 고객들은 바보가 아니지. 결국 다 느끼니까 발길을 끊는거임 외부 저가브랜드들이 잘한것도있지만 신세계가 운영을 개판친것도 있지.. 프리퀀시도 마찬가지임 너무많이하더니 어느순간부터 쓰레기만 만듦... 직원은 출시이전에 받아볼수있는데 어느순간부터는 진짜 쓰레기받는 기분임ㅋㅋ;;;; 지금은 직원구하는거 자체가 어려워서 주말만 일하는 파트타임도 채용하는데 쉽게말해 근로자들도 직장이아닌 알바마인드로 근무하는 사람도 늘어나는거.. 게다가 해외에서 들여온 문화가 위 내용으로 인해 생긴 악조건+코리안향 첨가로 묘하게 뒤틀린 문화가 만들어졌음 수평적문화를 추구하는데 말이 수평적이지 좋은건 진짜 하나도없음 존중은 1도없는 수평적문화ㅋㅋㅋ 차라리 위계질서가 확실하면 비슷한 직급끼리 모여서 서로 이야기를하고 불만도이야기하고 그러는데 수평적문화이다보니 직급상관없이 뭉침. 문제는 착한애들은 안뭉치고 나쁜애들만 뭉침ㅋㅋ 나는 다른곳에서 일하다가와서 일을 잘했는데 어떤 애는 말그대로 사회초년생이라서 일 센스가 부족했음 근데 아무리그래도 나도 신입인데 내 앞에서 다른 신입을 인격적으로 심하게 뒷담화하는거보고 충격받았음.. 나랑 비교하면서 까내리는데 내가 잘못한건 없지만 내가 죄인이 된 느낌... 게다가 내가 그런게 싫어서 어느순간부터 선을 그으니까 이젠 나한테도 짜증내더라... 뒷담화에 동조안하면 살아남을 수 없는곳임 내부에서부터 문들어지는거 고객들이 모를리가 없음...
이야 이걸 다 기억하시더니. 캐셔로 일할 때 진짜 개같은 시스템이라 생각했음. 프리퀸시 외 다른 추가사항도 앞으로 돌아가면 다시 음료 추가 다 해야하는 입장이라 외우지 못하면 손님한테 다시 물어봐야하고 손님은 그걸 좋아하겠냐고. 바로 내놔도 컴플레인 걸리는 마당에. 정말 갠적으론 고객들 스벅 안갔으면 함. 알바생들 진짜 개같이 갈리는 시스템이고 그래서 그런지 팀 내 분위기 매우 안좋음
초창기에는 비싼느낌이었지만, 다른 카페 커피 가격이 오르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느껴져서 자주 갔는데, 저가커피 생기고 나서는 가격 차이만큼 맛있지는 않아서 비싼거 마실땐 개인카페, 그냥 마실땐 저가커피 쪽으로 가게 되더라구요. 굳이 스타벅스를? 느낌이 강해졌어요 ㅋㅋㅋㅋ
저는 신세계 유니버스 통합되면서 스타벅스 이용하기 시작한 사람입니다. 행사에 맞춰서 음료를 마시게 되니, 한잔당 가격은 브루잉 커피 벤티로 3천원 후반대에 먹고 있습니다. 근데 행사가 계속 많아져서, 비슷한 가격대로 많은 잔을 먹을 수는 없었는데, 요즘에는 잔수도 늘려서 먹을 수 있을 정도로 행사가 많더군요. 저는 원래 오후에 커피를 사먹던 사람이었는데, 버디패스까지 겹치면서 아직 계산은 안해봤는데 더 싸게 더 많이 먹을 수 있게 되는것 같더라구요;;; 저같은 사람이 생긴다는거 자체가 스타벅스의 이미지는 없어지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저번 가을에서 요번 봄까지 스타벅스에서 일했음. 덕분에 스타벅스에 대한 느낌이 완전히 바뀌었음. 일단 아직은 과도기임. 일하는 사람들은 아직도 과거 스타벅스의 기조대로 배움. 하지만 그게 현실을 따라가지 못함. 직원끼리도 미국의, 그 원조 스타벅스라는 프라이드는 강하지만, 그와는 다른 소비자가 느끼는 격차가 존재함. 다니고 나서도, 현재도 소비자로서 스타벅스를 이용할 메리트가 있냐고 묻는다면, 나로선 글쎄??임.. 정말 공간을 파는 것 같다고 느낌. 그런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좋은 소비자가 될 수 있음. 자체적으로도 제3의 공간을 표방하나, 이벤트에 따른 직원들의 피로도는 이를 이루기 어렵게 함. 일이 힘든 건 아니나 프라이드와 대척되는 지점이 피로도를 증가시키는 원인일 듯. 아직 그곳에서 프라이드 느끼는 직원들은 좋은 직장임. 대기업은 역시 사람을 부릴 줄 아는 것 같음. 나는 적응 못 해 도중 그만둠. 다니는 와중에도 그런 프라이드를 못 느낌... 가끔 그런 프라이드 느끼는 사람들이 부럽다고 생각해봤음.
스벅을가는 이유는 미국 브랜드라는 커피값도 비싸고, 쫌 허영심도 저렴한(?)비용으로 채우고, 나 쫌 세련되고, 멋찐데 하는 뽕도 채우는 공간인데. 이제 그냥 국산브랜드라는 생각이 들면, 비싸든 싸든 커피가 맛있든 없든 않가게 됨.. 요즘 소비는 ㅡ누구나 다하는 , 흔한느낌 들면 않함.. 골프 테니스 런닝 다 어느정도 세련되고 멋찐 느낌을 채우는 소비인거임
영국 드럭스토어 boots도 이마트가 아니었다면 한국에 잘 안착하지 않았을까 생각도 든다. Boots의 pb브랜드 넘버7의 기초,색조 모두 품질도 좋아서 그것만 떼서 브랜드샵처럼 팔아도 잘되었을텐데.. 하필 비슷한 시기에 나온 동생 정유경의 시코르에 밀려서 시작하자마자 망할거란 소리가 나왔음... 태국에서 드럭스토어 2위하는 boots의 입지까진 아니어도 당시 왓슨즈엔 비빌 단계까진 갈수 있었는데
제가 스벅에서 갠적으로 좋아하는 햄엔루꼴라 샌드위치 6200원짜리랑 아메리카노 한잔으로 끼니를 떼울때가 많았는데요. 칼로리도 그집 샌드위치 치고 192밖에 안되고 맛도 있고 괜찮은 편인데, 이주전에 먹으려고 가보니까 그샌드위치를 이상한 소스 첨가해서 6900원에 팔더라고요. 지금 스벅메뉴에서 끔찍한 혼종들이 판을치는 와중에 유일하게 먹을 수 있는 거였는데.. 그거 레시피 리뉴얼 되고나선 진짜 안가게 됩니다.
많은 유튜브 분석중에 제일 명확하고 다양한 측면의 분석내용 인듯 합니다. 음료가격도 그렇지만 푸드가격이 엄청나게 오르고있죠. 얼마전 가나슈 조각케익도 21%가격을 올리고 리뉴얼하면서 이름만 바꾸고 가격을 엄청 올리고 있죠. (신세계푸드제공). 대형매장 오픈시 인테리어비용(기기포함)이 엄청나기 때문에 매출이 높아도 이익을 내기 어려운 구조죠(가구는 신세계까사). 그러니 결국 매출이 올라가도 인원을 늘리지않고 해결안으로 내놓는것이 진동벨과 키오스크인데. 그것도 단기간에는 투자비용이 들어가니 인력증원없이 손익을 늘리는데는 대략 2~3년이라는 텀이 생기겠네요. 매장도 서울은 포화. 지방은 매출이슈가 있으니 서울근교 대형매장 중심으로 출점하면 계속 같은 상황이 반복될거고 가격은 계속 오르면 고객은 언젠가 등을 돌릴 테니까요
몇달전인가 스벅앱 가입자 1300만명 돌파 본적있는데 나도 쓰고있고 현대카드에서 스벅카드까지 받아서 쓰고있는데 아무래도 정관장 이미지 있듯이 스벅도 그런느낌이라 홍삼제품이 진세노 사이드 함량이 더높거나 같아도 중소기업제품들 가격훨씬 저렴한데 아무래도 이름이나 이미지에서 주는 그런게 있어서 누구에세 선물줄때는 정관장 사는것처럼 아무래도 회사에서 누구 대접이나 직원들에게 뭔가 그래도 사줬다 라고할떄 스벅이 제일 무난하고 가치도있기에 스벅으로 쓰고있고 아무래도 어느이상 쓰면 현대카드 스벅카드쓰면 돌아오는게 더많아서 더 효율도 좋고해서 아무래도 스벅 이용하는것 같음 2번째는 전국어디 가든 보이니까 편한점도 있고 여름이나 추울때 그냥 들어가서 한잔하면서 수다 20~30분 떨기도 좋고 그냥 그런 이유도 큰 비중차지 하는듯 그리고 재밌게 신제품들이 시즌별로 나오니까 그냥 질리지않고 맛즐기는것도 있고 아무래도 확실히 경제가 어려워진 만큼 없는사람들은 더힘들고 대출도 안나오고하니까 중산층이상은 그냥 하던대로 하는거고 근데 케이크는 투썸이 제일맛있음 (카페프차기준)
최근 5년간 도시 중심가의 리뉴얼 매장을 보면 답이 나와요. 제3의 공간이라는 의미로 예전에는 스타벅스 매장에 편한 쇼파의 좌석도 있고 컴퓨터 하기 편한 긴 테이블에 높은 의자도 있었는데 요즘은 너무나 많은 테이블을 넣어서 좁고 답답하고 딱딱한 나무 의자를 넣어서 편하지 않게 만들었습니다. 커피 빨리 마시고 나가라는 회사의 암묵적인 생각을 보여주는 단편적인 예 라고 생각합니다.
초창기부터 신세계인수 하기전까지 미국 본사에서 운영 할때는 매장 인테리어가 감성 있는 원래 의도 대로 했는데 신세계 인수후 인테리어가 단순하게 모던하게 하는건지 말 소리 울리는 인테리어 ㅠㅠ 이게 제일 큰 문제점인듯~ 매장중 초창기 인테리어 한 곳은 감성이 있어 좋다~ 스타벅스는 원래의 감성을 느끼는 분위기로 돌아가면 좋을텐데 ㅠㅠ
문제점 1.가격도 애매해지고 맛도 애매해짐 2.특별히 브랜드가 발전한 느낌이 없어 계속 십년넘게 그상태 그대로 정체된느낌 3.저가커피들때문에 테이크아웃하기엔 너무 비싸다는 인식이 생겨나기시작 4.공간을 준다기에는 이제 테이블이나 내부인테리어가 더 편해보이는곳도 많음 현재 스타벅스 남은 경쟁력 그간 축적된 멤버쉽과 브랜드 충성도 커피하면 아직도 1인자인 브랜드인지도 전화박스만큼 많아진 점포들의 접근성
다른 브랜드도 요즘 퀄리티가 올라가고 있는 상황에서 스타벅스만의 차이점이 뭔지 모르겠음... 가격은 비싸기만 하고 맛으로 승부 내는게 아니라 ' 굿즈 팔이 ' 앞세우기 급급하고 요즘 스타벅스 굿즈 들고 다니는 사람 보면 솔직히 한심해 보임 자기들이 진짜 필요해서 받은 것도 아니고 남들 SNS 올리고 하니깐 괜히 자기들도 하고 싶어서 행사 기간 안에 받겠다고 무리해서 17잔 18잔 20잔 씩 마셔 가며 받은걸 생각하면 진짜 한심해 보임
내가 이래서 스벅카드 충전 안함. 나 진짜 스벅에 미친인간이었어서 프리퀀시 이벵 일주일도 안지나서 다 모아서 두개 세개 받고 그랬음. 근데 선불 충전금 그냥 가져다 쓰고 보호장치 없다는 소리에 충전도 안하고 스벅 진짜 한달에 한 두번? 이정도 밖에 이용 안함. 정용진 진짜 대단
기본적인 케이크 이런거 나름 괜찮아서 자주 갔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 시트가 너무 퍽퍽해지고 맛이 없어짐.. 그리고 점점 스벅의 특색이 없어지고 점점 이마트화되어가는 브랜드 이미지가 좀 별로임.. 내 생각엔 이전엔 한국특화의 느낌이 덜해서 더 인기가 있었다 생각했는데 점점 폰트, 상품부터 다 신세계 느낌이 묻어남..
@@돈담 정부의 부자감세 정책은 이런 양극화를 부채질하고 있다. 갈수록 비중이 커지고 있는 부동산·주식 부자에 대한 감세를 구조화하면서 세금의 고유역할인 ‘부의 재분배 기능’을 무력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14일 통계청 등에 따르면 총자산에서 부채를 제외한 순자산 기준으로 작성된 지니계수는 2018년부터 5년 연속 상승했다. 2022년 0.606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해(0.605)에는 사실상 전년과 같은 수준에 머물렀다.
스타벅스 예전에 증정품 호들갑 떨때부터 난 존나 이해가 안갔음 아니 꼴랑 커피파는 집인데 뭔 굳즈야.... 도대체가... 무슨 애들이나 좋아할 해피밀도 아니고 중국산 재품 색만 초록색으로 나온건데 그걸 좋다고 커피 수십잔 시키고... 진짜 와.... 왜 그런지 모르겠드라... 당장 집앞 회사앞에 아등바등 커피 때와서 최대한 잘 만드려고 노력한 커피를 더 싸게 파는데 왜 스타벅스를 가?
스타벅스 엄청 좋아했었는데 이번 여름 충전을 마지막으로 아직 충전금액도 다 못씀 브랜드 이미지 망가지는거 서서히 느꼈었는데 트리거가 된건 버디패스의 그 짜치는혜택.. '아 소비자한테 결국 돈 쥐어 짜는구나' 생각하면서 그동안에 좋았던 경험이 다 박살났음 경영권 지분이 바뀌었었구나 사람들 느끼는거 다 똑같나보네
예전 스타벅스는 직원분들이 친절해서 이래서 세계적인 브랜드인가 했는데 쿠폰생겨서 스벅가면 직원들 음료 만드느라 정신없는게 눈에 보임…. 얼굴은 지쳐있고 불친절한건 덤. 너무 바빠보여서 메모장에 주문할 음료들 적어서 드렸는데 직접 또박또박 얘기하라는 직원이 잊혀지지 않는다.
나름 심층 있게 다루었나 싶어서 끝까지 열심히 봤는데 대부분 어그로 끌기 좋은 부정적인 추측내용만 가득해서 왠지 뒤 맛이 개운하지 않네요 ... 어찌되었건 실적도 좋아졌고 현금 보유도 늘어났다는 건 회사에 고무적인 사항이고 로열티 받는 스타벅스 본사입장에서도 특별한 불만이 있는 것도 아닌 것 같고 - 오히려 미국 뉴스들을 보면 SCK가 unique하게 하는게 많아 긍정적으로 보는 분위기인데... 한편 신세계는 나름 이런 방법들을 도모하고자 하는 마음에 지분도 인수하고 했을거고... 그걸 왜 이렇게 공간만 팔려한다는 식의(그러면 다른 커피들은 커피만 판다고 까야하는데..) 추측성 억까 어그로로 끌고 가는지 잘 모르겠네요... (무슨 스타벅스 혁명수비대도 아니고..ㅎㅎ ) 삐딱하게 생각하자면, 신세계가 sbs에 광고집행 줄여서 억까하라고 비디오 머그 채널에 숙제가 내려 온건가요?
어느 시점부터 인원 감축해서 그런지 직원들 바쁨 오지게 바쁨 표정이라ㅋㅋㅋ
옛날엔 널널하게 일했다는 방증이네
@@plplpl1919그런데 경영을 잘해서 돈도 잘 벌었었음.
@@plplpl1919 널널은 무슨요 예전도 빡셋지만 지금은 더빡세다는거죠
@@plplpl1919 직원들이 여유롭고 친절한게 스벅의 마케딩이지 않았나
@@plplpl1919한심한 소리하는거보소 ㅋㅋ
스벅이 신세계 먹는 그 시기에 잠깐 일했음
실적올리겠다고 단 하루도 안쉬고 프로모션 진행하고 프리퀀시 ㅈㄴ진행함
코로나때 신입 본사교육도 사라져서 바로 투입..
교육 못받은 신입들은 다 실수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원이 없으니 음료제조로 투입...
신입들 실수하면 기존 직원들은 뒷담화, 앞담화에 짜증부리기 일쑤...
본사가 실적올리겠다고 직원들 갈아넣는데 정작 그 분노는 본사가아닌 신입들에게 풀더라
그리고 결제시스템도 문제임
음료주문-프리퀀시적립-결제인데 워낙 결제관련해서 협업된곳이 많아서 정신이 없음
포스기도 개판임
어떤건 앞페이지에서 결제하고 어떤건 맨 마지막 페이지에서 결제하고
근데 또 프리퀀시는 결제직전에만 적립이 됨
고객에게 추후적립 불가라고 이야기하지만 뒤늦게 해달라면 또 해줘야함...
그러면 결제취소하고 처음부터 다시진행해야하고..
신규출시된 음료는 레시피 전달하고 바로 다음날 판매시작, 판매시작 전에 뒤늦게 올라온 공지사항에 레시피는 변경되어있지..
음료제조 동선은 개판;; 대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시시각각 변하는 레시피;;;;
고객들은 바보가 아니지. 결국 다 느끼니까 발길을 끊는거임
외부 저가브랜드들이 잘한것도있지만 신세계가 운영을 개판친것도 있지..
프리퀀시도 마찬가지임
너무많이하더니 어느순간부터 쓰레기만 만듦...
직원은 출시이전에 받아볼수있는데 어느순간부터는 진짜 쓰레기받는 기분임ㅋㅋ;;;;
지금은 직원구하는거 자체가 어려워서 주말만 일하는 파트타임도 채용하는데 쉽게말해 근로자들도 직장이아닌 알바마인드로 근무하는 사람도 늘어나는거..
게다가 해외에서 들여온 문화가 위 내용으로 인해 생긴 악조건+코리안향 첨가로 묘하게 뒤틀린 문화가 만들어졌음
수평적문화를 추구하는데 말이 수평적이지 좋은건 진짜 하나도없음
존중은 1도없는 수평적문화ㅋㅋㅋ
차라리 위계질서가 확실하면 비슷한 직급끼리 모여서 서로 이야기를하고 불만도이야기하고 그러는데
수평적문화이다보니 직급상관없이 뭉침. 문제는 착한애들은 안뭉치고 나쁜애들만 뭉침ㅋㅋ
나는 다른곳에서 일하다가와서 일을 잘했는데 어떤 애는 말그대로 사회초년생이라서 일 센스가 부족했음
근데 아무리그래도 나도 신입인데 내 앞에서 다른 신입을 인격적으로 심하게 뒷담화하는거보고 충격받았음..
나랑 비교하면서 까내리는데 내가 잘못한건 없지만 내가 죄인이 된 느낌...
게다가 내가 그런게 싫어서 어느순간부터 선을 그으니까 이젠 나한테도 짜증내더라...
뒷담화에 동조안하면 살아남을 수 없는곳임
내부에서부터 문들어지는거 고객들이 모를리가 없음...
근데 그것은 스타벅스만 그런게 아님 ~ 여자들의 종특임 스타벅스 남자직원들은 다들 괜찮음 젠틀하고 남을 까내리지 않는데 폴바셋이든, 드롭탑이든 여자들끼리 분쟁이 하두 많음 남자셋이모이면 결과를찾아내지만, 여자셋 이상이 모이면 왕따 대상을 찾아냄
지인이 2000년대 초반에 스벅에서 남자 매니저로 일했는데 그때도 여자들 사이에서 힘들어했는데 결국 다른 서비스업 하는 회사로 이직했더라
스타벅스가 한국 진출할때 신세계와 5:5로 지분 공동 출자했는데? 무슨 스벅이 신세계를 먹어....공동 출자하면서 경영권은 신세계가 행사하고....마케팅 프로모션을 통제했지...
어우 존나...일한지 몇년 됐는데 PTSD온다 왜이렇게 상세하ㄱ게 써놨어요..
이야 이걸 다 기억하시더니. 캐셔로 일할 때 진짜 개같은 시스템이라 생각했음. 프리퀸시 외 다른 추가사항도 앞으로 돌아가면 다시 음료 추가 다 해야하는 입장이라 외우지 못하면 손님한테 다시 물어봐야하고 손님은 그걸 좋아하겠냐고. 바로 내놔도 컴플레인 걸리는 마당에. 정말 갠적으론 고객들 스벅 안갔으면 함. 알바생들 진짜 개같이 갈리는 시스템이고 그래서 그런지 팀 내 분위기 매우 안좋음
별로 편하지 않은 공간들...이제는 구려보이는 인테리어 테이크아웃이지만 공간값을 내야하는 가격
옳은 방향인지는 모르겠지만 정용진이 손댔으니 실패할거란게 정설 ㄹㅇㅋㅋ
스타벅스도 휘청이게 만든 정용진 당신은 대체...
대신 노브랜드, 트레이더스 성공시킴. ㅇㅇ
@@coingoblin근데 그거는 베낀거
@@coingoblin 정용진이 런칭한거 보면 죄다 베낀거고 망한 게 훨씬 많습니다.
그래서 업계 별명이 이재용과 더불이 마이너스의 손이죠.
우리나라 재벌 3세들의 현실입니다.
@@seconk6669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죠. 그리고 베낀다고 다 성공하지도 않고 어찌됐든 성공시키건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
정용진 이재용은 최고의 능력자들이지 ㅋㅋㅋ
세상에서 부모 잘 만나는게 가장 중요한 능력이거든
스벅 신세계화 묘한 한국 느낌으로 변하는거 체감됨 개극혐
세계공통이라던데
일단 뭐든 정용진 묻으면 망한다... 3루에서 출발해서 1루로 전력질주하는 용진이형...
스벅에 가고 싶지 않은 이유중 하나는 어느 순간부터 직원들이 방문객을 귀찮아하고 공간도 정리가 안됨 직원들이 확실히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나봄
동네에 스벅 많은데 하나같이 다 불친절함
요즘엔 직원들 mz 식으로 인간 자판기처럼 사람 상대함. 그래서 나도 mz 식으로 규정에 어긋나지 않는 식으로만 구매함
더이상 고마워서 친절해서 맛있어서 사람들에게 사주려고 구매하는 거 없고 그냥 딱 필요한 것만 구매 끝
근데 이건 걍 요즘 애들 문제라... 어느곳가도 있음
외국인쓰자 많이 친절함
월급은 최저임금
어떤 기업이든 수십년씩 유지하기란 참 힘든 것 같아요 ㅜㅜ 그래도 스벅 많이 갓는데... 아쉽네여(오늘윤하신곡3개나왔어요
멸공좌 그는 마이너스의 손...
그런데 멸공이면 안보의식은 잘 박혀있네.
@@음음-w5k 하지만 군대는 면제 ㅋㅋㅋ
@@음음-w5k멸공이라고 하지만 중국엔 찍소리도 못하는 선택적 멸공인데?ㅋㅋㅋㅋㅋㅋㅋ
@@hkh2822 그정도 세금 내고 기업체 운영하면... 뭐 어느정도 인정은 한다. 우리나라 100손가락 안에는 들잖어 ㅋㅋㅋ
정용진은 진짜 ㅋㅋㅋㅋ
초창기에는 비싼느낌이었지만, 다른 카페 커피 가격이 오르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느껴져서 자주 갔는데, 저가커피 생기고 나서는 가격 차이만큼 맛있지는 않아서 비싼거 마실땐 개인카페, 그냥 마실땐 저가커피 쪽으로 가게 되더라구요.
굳이 스타벅스를? 느낌이 강해졌어요 ㅋㅋㅋㅋ
맞아요 맛이 그 가겨만큼 맛있지 않아요 저가커피랑 맛 차이가 없어요
@@SujinKim-w7y ㅇㅈ 맛은 다른 데랑 똑같은데 가격이 ㅅㅂ 씹창임 ㅋㅋ
디티 아님 안가게됨..
이디야가 이런느낌으로 망했는데 스벅도 따라가네요
그냥 다른 말 필요없이 맥도날드같음
요즘 맥도날드가 더 나아요 ㅋㅋ
맥도날도가 왜 최고인데
심지어 미국에서는 맥도날드의 맥카페가 스타북스 위협함.. 맥카페라고 맥도날드 카페버전 점포만 따로 내기도 하고
맥도날드 콜드브루가 더 맛있음 ㅋㅋ
서호주퍼스에 스타벅스 처음 들어왔는데 5시 오픈인데 새벽 4시 부터 줄서서 기다림 한달이 지나도 도로 직전까지 차가 줄을서서 몇시간 기다림. 미친인간들ㅋㅋㅋㅋ
스타벅스는 굿즈에 로고남발 좀 안했으면 좋겠음. 넘 촌시러워
진짜 딱 하나만 쓰던지 거의 안보이게
신세계의 유일한 캐시카우인데 돈을 스타벅스가 아닌 엄한데 사용하니 제품은 비싸지는데 퀄리티는 망하고 ㅡㅡ 진정한 오너 리스크
신세계 유일 캐시카우 ㅋㅋㅋㅋ 야 웃고 간다. 아직 븐리 전인데 말은 똑바로 헤야지? 신세계가 사업을 한두가지 하는게 아는데 그 대기업이 겨우 1천억 흑자 낸다고 생각하는거?
신세계의 유일한 캐시카웈ㅋㅋㅋㅋㅋㅋ참 사람들 뭘 모르고 쓰는구나
스타벅스가 안하던 배달을 배달의민족에 입점하고 시작함
배달의민족은 스타벅스 밀어주고
말도안되는 스타벅스 전용 카테고리 만들어줌
(이거 공정위에서 한번 조사해야함)
현재 배달시장 마진은 거의 포기상태인데
이미지 내려두고 소상공인들 껴있는 배달 시장에 들어온걸보면 무엇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보여주기식 매출 뻥튀기 작업중
스타벅스 배달되서 좋은데?? 싫은건
뭐가있을가?
이걸 왜 공정위가 조사해? 어디서 주워들은 건 있는데 너무 어설픈거 아니냐? 백화점에 에루샤 좋은 자리 주고 수수료도 안받는데 공정위에 신고해~~ㅋㅋㅋㅋㅋㅋㅋ
양사가 무슨 딜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배민 카테고리에 특정브랜드가 단독으로 들어가있는 전례가 없는데 유일하게 스타벅스 브랜드 로고만 들어가있는거 보면 혜택을 준거잖아 멍청아
@@djjfkekd2232 배달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특정 브랜드 로고만 메인 카테고리에 만들어준게 공정성에 문제가 있어보인다는거에요ㅜ
신세계가 지마켓 인수하고 스마일클럽 사이즈업 없앨때 이후로 안감.
지마켓도 그 이후로 이용안함.
더럽고 아니꼬와서 안감
대체제가 없는것도 아니고.
나같은 사람 많을거임.
아직있는데요..?
오히려 더 좋아져서 별추가적립이랑 사이즈업까지줌
난 신세계가 인수한 옥션이용한다 쿠팡보다 장삿속이 덜보여 옥션만 이용함
@@JohnbergaDavida말장난 하지마라 스타벅스 카드로 제조음료 6회차 주문시 사이즈업 쿠폰증정(월1매) 이거랑
예전에 매월 무료로 사이즈업 해주던거랑 같냐?
가격비교해서 제일 싼데서 사요 ㅎ
이건 좀 도둑놈 심보인데ㅋㅋㅋㅋㅋㅋ멤버십이 바뀐거지 아직 있음ㅋㅋㅋ
저는 신세계 유니버스 통합되면서 스타벅스 이용하기 시작한 사람입니다. 행사에 맞춰서 음료를 마시게 되니, 한잔당 가격은 브루잉 커피 벤티로 3천원 후반대에 먹고 있습니다. 근데 행사가 계속 많아져서, 비슷한 가격대로 많은 잔을 먹을 수는 없었는데, 요즘에는 잔수도 늘려서 먹을 수 있을 정도로 행사가 많더군요. 저는 원래 오후에 커피를 사먹던 사람이었는데, 버디패스까지 겹치면서 아직 계산은 안해봤는데 더 싸게 더 많이 먹을 수 있게 되는것 같더라구요;;;
저같은 사람이 생긴다는거 자체가 스타벅스의 이미지는 없어지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오너리스크 압도적 1위
마이너스의 손
정용진
+이재용
진짜 신세계한테 살해당한 귀신이 붙었나 그룹을 아주 후루룩 쩝쩝 말아드시네
2010년대 후반만 하더라도 스타벅스는 쉑쉑버거, 파이브가이즈, 블루보틀 같이 미국에서 건너온 비싸지만 (맛은 모르겠고) 분위기 고급스러운 장소였다면
지금은 뭔가 그 예전 감성이 없어진 느낌
한국인들 종특 감성 ㅎㅎㅎㅎㅎㅎ 감성=본능 감정 이성적인 판단을 못함
용진이형! 그만 좀 손대! 형이 만지니까 싹다 망해버리잖어
일단 아이스라떼랑 뜨거운 라떼 맛 좀 잡아줘..2009-2018 정도까지만 해도 웬만한 커피점보다 확실히 맛있었는데 재료나 공정에 대해 더 이상 투자는 안하고 비용절감만 하는건지 라떼 맛이 톨이든 그란데든 너무 밍밍함...얼음 녹은 맛임...
아아도 너무 맛없음.. ㅠ 엥? 할 정도로 맛이 변함..
얼음녹은 맛 공감요. 왜그런지 ㅜㅜ
@@이창희-e8o 돈내고 샷추가 해라 이거죠 ㅋㅋㅋ
손대는거마다 마이너스손 ㅋㅋㅋㅋ
대체재가 많다는 사실이 위기임.
어쩜 이렇게 하나같이 재벌 3세들은 다 이 모양인지...
대한민국에서 좀 없어졌으면 좋겠다 경영 세습하는 후진국문화
그래도 매장에서 커피마실땐 스타벅스만한곳 없음
인스타 감성 분위기는 스타벅스 보단 개인이 하는 근처 규모 좀 있는 카페가 더 낫죠.
저번 가을에서 요번 봄까지 스타벅스에서 일했음. 덕분에 스타벅스에 대한 느낌이 완전히 바뀌었음. 일단 아직은 과도기임. 일하는 사람들은 아직도 과거 스타벅스의 기조대로 배움. 하지만 그게 현실을 따라가지 못함. 직원끼리도 미국의, 그 원조 스타벅스라는 프라이드는 강하지만, 그와는 다른 소비자가 느끼는 격차가 존재함.
다니고 나서도, 현재도 소비자로서 스타벅스를 이용할 메리트가 있냐고 묻는다면, 나로선 글쎄??임.. 정말 공간을 파는 것 같다고 느낌. 그런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좋은 소비자가 될 수 있음.
자체적으로도 제3의 공간을 표방하나, 이벤트에 따른 직원들의 피로도는 이를 이루기 어렵게 함. 일이 힘든 건 아니나 프라이드와 대척되는 지점이 피로도를 증가시키는 원인일 듯. 아직 그곳에서 프라이드 느끼는 직원들은 좋은 직장임. 대기업은 역시 사람을 부릴 줄 아는 것 같음. 나는 적응 못 해 도중 그만둠. 다니는 와중에도 그런 프라이드를 못 느낌... 가끔 그런 프라이드 느끼는 사람들이 부럽다고 생각해봤음.
요즘 스벅 기사보면 스벅 직원들만 댓글달고, 관심있는듯...
우리나라 스타벅스는 독서실로 운영중 ㅋ 그리고 인테리어도 예전에는 미국 부잣집 고급 거실 느낌으로 머무르기도 편안한 인테리어였는데 신세계로 넘어간 후 그런 느낌이 없어짐 ㅋ
물론 본토에 비해 쓱타벅스의 장점이 없는건 아닌데(MD나 푸드류, 사이렌오더) 너무 한국화되는것도 마냥 반갑진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직원들의 근무환경이 그닥 나아지지 않았다는게 참 아쉽습니다. 제가 일할때도 뭐같은건 마찬가지이긴해도 그때는 뭔가 자부심이라도 있었는데 지금은...😢
현 본토스벅이 더 ㅈ망했어요 테이크아웃 전문화 하려는거같아요 ㅋㅋ 던킨에 밀림 걍
스벅을가는 이유는 미국 브랜드라는 커피값도 비싸고, 쫌 허영심도 저렴한(?)비용으로 채우고,
나 쫌 세련되고, 멋찐데 하는 뽕도 채우는 공간인데. 이제 그냥 국산브랜드라는 생각이 들면, 비싸든 싸든 커피가 맛있든 없든 않가게 됨..
요즘 소비는 ㅡ누구나 다하는 , 흔한느낌 들면 않함.. 골프 테니스 런닝 다 어느정도 세련되고 멋찐 느낌을 채우는 소비인거임
않x안o
영국 드럭스토어 boots도 이마트가 아니었다면 한국에 잘 안착하지 않았을까 생각도 든다. Boots의 pb브랜드 넘버7의 기초,색조 모두 품질도 좋아서 그것만 떼서 브랜드샵처럼 팔아도 잘되었을텐데..
하필 비슷한 시기에 나온 동생 정유경의 시코르에 밀려서 시작하자마자 망할거란 소리가 나왔음...
태국에서 드럭스토어 2위하는 boots의 입지까진 아니어도 당시 왓슨즈엔 비빌 단계까진 갈수 있었는데
그 시코르도 망해가고 있음. 젊은 올리브 독점으로 뭐가 들어오려 해도 못 들어옴.
제가 스벅에서 갠적으로 좋아하는 햄엔루꼴라 샌드위치 6200원짜리랑 아메리카노 한잔으로 끼니를 떼울때가 많았는데요. 칼로리도 그집 샌드위치 치고 192밖에 안되고 맛도 있고 괜찮은 편인데, 이주전에 먹으려고 가보니까 그샌드위치를 이상한 소스 첨가해서 6900원에 팔더라고요. 지금 스벅메뉴에서 끔찍한 혼종들이 판을치는 와중에 유일하게 먹을 수 있는 거였는데.. 그거 레시피 리뉴얼 되고나선 진짜 안가게 됩니다.
이분은 항상 어디서 주워들은거 그냥 얘기하네...참신한게 하나도 없고 정보마저도 느리고 가끔보면 정보도 너무 틀림...말투가 마치 다 맞는것처럼 얘기하는게 어이가 없음; 특히 채널이 핸드폰 해외랑 국내 가격 비교하면서 뜬걸로 아는데 전혀 현실과 다름
ㅇㅇ.. 항상 생각하는건데 팩트가 맞는지 의문임
많은 유튜브 분석중에 제일 명확하고 다양한 측면의 분석내용 인듯 합니다. 음료가격도 그렇지만 푸드가격이 엄청나게 오르고있죠. 얼마전 가나슈 조각케익도 21%가격을 올리고 리뉴얼하면서 이름만 바꾸고 가격을 엄청 올리고 있죠. (신세계푸드제공). 대형매장 오픈시 인테리어비용(기기포함)이 엄청나기 때문에 매출이 높아도 이익을 내기 어려운 구조죠(가구는 신세계까사). 그러니 결국 매출이 올라가도 인원을 늘리지않고 해결안으로 내놓는것이 진동벨과 키오스크인데. 그것도 단기간에는 투자비용이 들어가니 인력증원없이 손익을 늘리는데는 대략 2~3년이라는 텀이 생기겠네요. 매장도 서울은 포화. 지방은 매출이슈가 있으니 서울근교 대형매장 중심으로 출점하면 계속 같은 상황이 반복될거고 가격은 계속 오르면 고객은 언젠가 등을 돌릴 테니까요
그래도 매일 80억씩 매출이 나오니 망하지는 않을듯
몇달전인가 스벅앱 가입자 1300만명 돌파 본적있는데
나도 쓰고있고 현대카드에서 스벅카드까지 받아서 쓰고있는데 아무래도 정관장 이미지 있듯이
스벅도 그런느낌이라 홍삼제품이 진세노 사이드 함량이 더높거나 같아도 중소기업제품들 가격훨씬 저렴한데
아무래도 이름이나 이미지에서 주는 그런게 있어서 누구에세 선물줄때는 정관장 사는것처럼
아무래도 회사에서 누구 대접이나 직원들에게 뭔가 그래도 사줬다 라고할떄 스벅이 제일 무난하고 가치도있기에
스벅으로 쓰고있고 아무래도 어느이상 쓰면 현대카드 스벅카드쓰면 돌아오는게 더많아서 더 효율도 좋고해서 아무래도
스벅 이용하는것 같음 2번째는 전국어디 가든 보이니까 편한점도 있고 여름이나 추울때 그냥 들어가서 한잔하면서 수다 20~30분 떨기도 좋고 그냥 그런 이유도 큰 비중차지 하는듯 그리고 재밌게 신제품들이 시즌별로 나오니까 그냥 질리지않고 맛즐기는것도 있고 아무래도 확실히 경제가 어려워진 만큼 없는사람들은 더힘들고 대출도 안나오고하니까
중산층이상은 그냥 하던대로 하는거고 근데 케이크는 투썸이 제일맛있음 (카페프차기준)
글 진짜 못쓴다.. 못배운 티남
진짜 글 두서없다
최근 5년간 도시 중심가의 리뉴얼 매장을 보면 답이 나와요.
제3의 공간이라는 의미로 예전에는 스타벅스 매장에 편한 쇼파의 좌석도 있고 컴퓨터 하기 편한 긴 테이블에 높은 의자도 있었는데
요즘은 너무나 많은 테이블을 넣어서 좁고 답답하고 딱딱한 나무 의자를 넣어서 편하지 않게 만들었습니다.
커피 빨리 마시고 나가라는 회사의 암묵적인 생각을 보여주는 단편적인 예 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서로짠듯이 기자들이 오늘 스벅감싸기 이야기가 나오는 기분은 뭘까.. "스타벅스망한줄아셨죠? 안망함. 매출보삼." "스벅요즘 질리셨죠? 변화를 하고있으니 우리용진이를 지켜봐 주세요!!!♡♡" 이 내용임. 마치 서로 짠듯이..
어제 실적 떠서 그럼
스타벅스는 살아남으려면 남양처럼 신세계를 숨겨도 모자랄 판에 신세계 유니버스 이딴 짓이나 하고 있고 다른 나라 다 되는 애플페이도 끝까지 안들이고 쓱페이 따위나 들이고 가격 두번 연속 올려서 이제 안감
애플페이 되던데
스벅이 망한 이유는 굿즈 때문이다
싼마이 기업됨
스벅 초창기만해도 스벅 가방메면서 부심부리는 여자들 많았는데
지금 스타벅스 가방메고다니면 개쪽팔리지ㅋㅋ 싼마이로 만든 정용진 대단하다
멸공은 존경한다만 사업실력은 너무 하급이다
심지어 굿즈 개구려 ㅋㅋ
그 멸공 마저도 미필이 말해서 음 ㅋㅋㅋ
가격 오른다고 이미지가 망가지는게 아니고 정체성이 흔들리니 휘청거리지
초창기부터 신세계인수 하기전까지 미국 본사에서 운영 할때는 매장 인테리어가 감성 있는 원래 의도 대로 했는데 신세계 인수후 인테리어가 단순하게 모던하게 하는건지 말 소리 울리는 인테리어 ㅠㅠ
이게 제일 큰 문제점인듯~ 매장중 초창기 인테리어 한 곳은 감성이 있어 좋다~ 스타벅스는 원래의 감성을 느끼는 분위기로 돌아가면 좋을텐데 ㅠㅠ
요즘 미국스벅가봄? 거긴 의자 10분이상 못앉는 쓰레기 의자 가져다 놓음 던킨에 밀려서 단가 못올리고 인테리어 조져놓고 테이크아웃 전문점으로 변화중임 ㅋㅋ
원래 스타벅스에서는 느긋한 재즈음악 나왔었는데 이제 의자도 불편하게 바뀌고 K팝 나옴... 그냥 빨리먹고 나가라는 패스트푸드점같음
@@제니훈-r5d현재 시점에 저가커피공세때문에
그렇게 느리게 회전돌리면 회사 망해서그럼
미국에서는 신세계보다 더 공격적으로 바뀜
스타벅스 국내 진출을...스타벅스 본사 50% 신세계 50%로 진출했고...경영권은 신세계가 행사하고...미국 스타벅스 본사는 마케팅이나 컨설팅을 했던걸...지분 확대하고나서 정용진 감성으로 변한것이랄까?
이명희 할머니 엄청 고령일텐데 나이 50먹은 철없는 아들때문에 노년에 속썩이시네. 용진아 너야 백날 실패해도 명희은행에서 자금 끌어쓰면 그만이지만 고생하는 사람들 좀 생각해라. 그냥 대한민국을 위해서 좋아하는 취미나 하면서 살어
50아니에요 56이에요... 내년이면 50대 후반이죠
스타벅스의 최대장점이 세계 어디를 가도 똑같은 맛이라는게 장점인데:; 한국만 노브랜드맛임:;
일본 가서 스타벅스 먹어보면 알게됩니다 우리나라 스벅 얼마나 퀄리티 낮은지..일본은 직영이거든요
신세계가 잘하는거 잘하고 있네요. 스타벅스도 쥐어짜서 수익내기. 오늘만 산다는 경영철학 전계열사가 비슷비슷합니다.
지분 인수 하고서도 계속 미국본사 방침만 유지했어도 캐시카우 그 자체인데 ...
누군가 쿠폰 선물해 주면 가는 곳. 끝
빡종원아 설명 잘해줘서 고마워 재미있게 잘 봤구나
문제점
1.가격도 애매해지고 맛도 애매해짐
2.특별히 브랜드가 발전한 느낌이 없어
계속 십년넘게 그상태 그대로 정체된느낌
3.저가커피들때문에 테이크아웃하기엔 너무 비싸다는 인식이 생겨나기시작
4.공간을 준다기에는 이제 테이블이나 내부인테리어가 더 편해보이는곳도 많음
현재 스타벅스 남은 경쟁력
그간 축적된 멤버쉽과 브랜드 충성도
커피하면 아직도 1인자인 브랜드인지도
전화박스만큼 많아진 점포들의 접근성
딴건 모르겠고, 스타벅스 만의 이미지가 사라져서 그냥 그 돈으로 딴거 사먹는게 더 좋아진듯
부모 잘 만난게 인생 최대의 업적 ㅋㅋ
그렇다고 하기엔 경영 일선에 오르고나서부터 매년 매출 10%이상 상승했음
@@돈담과연 그게 본인 능력일까 어머니 측근들의 실적 접대일까? ㅋㅋㅋㅋㅋ
@@누추한곳 ㅅ발 이게 맞지 ㅋㅋㅋㅋㅋ 용진이가 실적 올렸겠냐고 ㅋㅋㅋㅋㅋ
원래 스타벅스는 기프티콘 받으면 가는곳
내돈으로 사먹을때는 메가커피 기프티콘으로 선물할때는 스타벅스 이게 요즘 소비 패턴같아요.
일하기엔 의자나 테이블이심하게 불편하고 대화하자니 시끄러윤 도매시장이고 테이크아웃 하기엔 아까운돈
너무 억까네.. 제대로 된 비판이 하나도 없음. 요즘은 스벅이 가성비 짱임
손대는 것마다 사업은 말아먹고
주주들 등쳐먹고 지 배때지는 불리고
스타벅스 선불카드를 선물, 경품으로 무지성 구매하는 데가 많음. 이것부터 고쳐야 한다고 생각함. 올리브영 상품권이나 카카오톡 선물하기 쿠폰으로 다양화됐음 좋겠다.
스타벅스 아이스커피 종이컵에 따르면 3분의2 간신히 찹니다 ㅎㅎ
정용진...이 사람은 그냥 괴물이다
다른 브랜드도 요즘 퀄리티가 올라가고 있는 상황에서
스타벅스만의 차이점이 뭔지 모르겠음... 가격은 비싸기만 하고
맛으로 승부 내는게 아니라 ' 굿즈 팔이 ' 앞세우기 급급하고
요즘 스타벅스 굿즈 들고 다니는 사람 보면 솔직히 한심해 보임
자기들이 진짜 필요해서 받은 것도 아니고 남들 SNS 올리고 하니깐
괜히 자기들도 하고 싶어서 행사 기간 안에 받겠다고 무리해서
17잔 18잔 20잔 씩 마셔 가며 받은걸 생각하면 진짜 한심해 보임
내가 이래서 스벅카드 충전 안함. 나 진짜 스벅에 미친인간이었어서 프리퀀시 이벵 일주일도 안지나서 다 모아서 두개 세개 받고 그랬음. 근데 선불 충전금 그냥 가져다 쓰고 보호장치 없다는 소리에 충전도 안하고 스벅 진짜 한달에 한 두번? 이정도 밖에 이용 안함. 정용진 진짜 대단
멸공!! 스벅 걱정을 하다니ㅋㅋㅋ
스타벅스 커피가 맛 없어서 가지 않아요. 쿠폰도 쌓여 있는데 어휴~ 제발 스타벅스 쿠폰 선물로 주지 마세요 ㅠㅠ
솔찍히 분석은 좋은데 오히려 공격적으로 해서 여기까지 버틴거임 미국본사는 더망해가는중임
연예인과 재벌은 걱정하는거 아니다
본인이 관련 업계와 연관이 있다면 시장흐름을 알기위해 필요하겠지만,
특히 재벌의 사업에 B2C로 만 한정되어 있다면 독점만 막게 관심만 가지면 되는거지..
그냥 마이너스의 손 정용진
일단 탄 맛이 너무 강해요ㅜㅜ
스벅은 강배전이라 탄맛이 나는건데 그렇게 해야 라떼류같은 제조음료 맛내기가 쉽고 알바분들이나 초보 바리스타분들이 커피를 일정하게 내리기 쉽습니다
스벅은 사실 예전부터 에스프레소나 아메보다 시즌 메뉴같은 제조음료에 더 주력했었고 커피 본연의 맛은 조금 뒷전이었습니다
@@룰루랄라-s2i해외에서 먹은 그 탄맛이 절대 아니예요 ㅠ
정용진 ㅋㅋㅋㅋㅋ
기본적인 케이크 이런거 나름 괜찮아서 자주 갔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 시트가 너무 퍽퍽해지고 맛이 없어짐..
그리고 점점 스벅의 특색이 없어지고 점점 이마트화되어가는 브랜드 이미지가 좀 별로임.. 내 생각엔 이전엔 한국특화의
느낌이 덜해서 더 인기가 있었다 생각했는데 점점 폰트, 상품부터 다 신세계 느낌이 묻어남..
하나같이 다 공감가네
굿즈는 다이소 뺨치게 넓히고
커피맛은 내려가는데 커피값은 올라가고
신세계 이제손좀떼라
경영계에서 공공연한 비밀, 마이너스의 손 정용진
오죽하면 명실상부도 아니고 명살상부 ㄹㅇㅋㅋ
그 종이빨대좀 없에봐 제발
스벅 지금 영압이익률은 좋을건데...
아마 결국 줄어들듯
점점 별로임..
본토스벅 망해가는거 생각하면 한국스벅이 잘버티는중임
기존 스타벅스의 로고를 대한민국식 스타벅스 로고로 새롭게 바뀌야 될꺼 같은데...
머리쪽만 정용진회장얼굴로 그려진 대한민국만의 독특한 로고...
어우 스타벅스 가야겠네 ㅋㅋ 홍보 제대로 해주네 ㅋㅋ
야구단 팔고 그 돈으로 직원만족, 고객만족에 써라
멸공 ㅎㅎ
매출이 모든 걸 말해 줌, 다른 커피 회사도 동일한 상황임. 잘 나갈 때 위기라고 해야 이슈가 돼서 클릭질 유도가 가능함
그래도 아직 장충라운지나 경동시장 스타벅스처럼, 또는 환구단이나 대구종로고택점 같은 지점만 내준다면 꾸준히 사랑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자 3대 못간다는 말이 실감 나는중.... 삼성전자랑,... 이마트...
맛이 너무 달라짐:; 예전에 고급진 재료맛이 없어졌어.. 요즘은 커피빈만 감:; 아티제나..
멸공은 찬성인데 나머지가 잘못된 신념을 가진 오너리스크에 대표적인 예 윤석열은 개판을 치는데 감세해주니까 좋은건가? 아니면 검사들이 무서운건가?
ㅋㅋ감세는 정부에서 결정하는 게 아니라 반드시 국회에서 하는 거에요 ㅋㅋㅋ 이렇게 아는 거 없이 신념을 가진 사람들이 민주당을 특별히 좋아하더라
@@돈담 정부의 부자감세 정책은 이런 양극화를 부채질하고 있다. 갈수록 비중이 커지고 있는 부동산·주식 부자에 대한 감세를 구조화하면서 세금의 고유역할인 ‘부의 재분배 기능’을 무력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14일 통계청 등에 따르면 총자산에서 부채를 제외한 순자산 기준으로 작성된 지니계수는 2018년부터 5년 연속 상승했다. 2022년 0.606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해(0.605)에는 사실상 전년과 같은 수준에 머물렀다.
@@돈담 제발...행정기관에서 하는거랑 국회서 하는거랑 공식적으로 구분을하고 들이대세요....정말 없어보여요
스타벅스 지분도 최고점에 물려버린 용진이형 ㅠㅠ
스타벅스 예전에 증정품 호들갑 떨때부터 난 존나 이해가 안갔음
아니 꼴랑 커피파는 집인데 뭔 굳즈야.... 도대체가...
무슨 애들이나 좋아할 해피밀도 아니고 중국산 재품 색만 초록색으로 나온건데 그걸 좋다고 커피 수십잔 시키고...
진짜 와.... 왜 그런지 모르겠드라...
당장 집앞 회사앞에 아등바등 커피 때와서 최대한 잘 만드려고 노력한 커피를 더 싸게 파는데 왜 스타벅스를 가?
이 분은 너무 모든걸 부정적으로 보도하는 느낌임...
스벅 가격 인상 넘 해서 이제는 비싼편... 요즘 가기 좋은 괜찮은 저가 커피집들이 이렇게나 많은데 스벅은 가격만 프리비엄으로 올리는 건가요
멸콩고릴라 하는짓이 뭐 그러지~
프리미엄 할 거면 점심값 정도로 계속 유지했어야 한다고 봄. 가격이 어중간해지긴했음. 요즘 점심값 만이천원 정도는 쓰는데 스벅 커피가 중간 가격화 되면서 점심때 매장 완전 시장통됬음.
스타벅스 엄청 좋아했었는데 이번 여름 충전을 마지막으로 아직 충전금액도 다 못씀
브랜드 이미지 망가지는거 서서히 느꼈었는데 트리거가 된건 버디패스의 그 짜치는혜택.. '아 소비자한테 결국 돈 쥐어 짜는구나' 생각하면서 그동안에 좋았던 경험이 다 박살났음
경영권 지분이 바뀌었었구나 사람들 느끼는거 다 똑같나보네
미국은 선택메뉴가 많아서 직원이 힘들다는데
한국은 어플 들어가서 보면 선택할게 별로 없음
각종 기업 이벤트 들이 스타벅스 쿠폰을 주니까 쿠폰 쓰러 가는거임
스벅은 쿠폰있을때 공간이 필요할때가고
보통은 맛있는 커피찾아 개인 드립카페갔는데
요즘 주머니사정이 안좋아 메가감
잘하던 못하던 상관없이 짤리지 않는 재벌 우두머리 기업들이 한국엔 너무 많다.
스타벅스 가는 경우 : 팀 복리후생비 법카로 긁을 때, 생일 및 이벤트 기프티콘 들어왔을 때. (그게 아니라면 무조건 메가커피)
신세계가 스타벅스 인수후 신세계 주가 1/3토막, 이마트주가 1/4토막.. 이 정도면 끌어내려야 됨..
예전 스타벅스는 직원분들이 친절해서 이래서 세계적인 브랜드인가 했는데 쿠폰생겨서 스벅가면 직원들 음료 만드느라 정신없는게 눈에 보임…. 얼굴은 지쳐있고 불친절한건 덤. 너무 바빠보여서 메모장에 주문할 음료들 적어서 드렸는데 직접 또박또박 얘기하라는 직원이 잊혀지지 않는다.
나름 심층 있게 다루었나 싶어서 끝까지 열심히 봤는데 대부분 어그로 끌기 좋은 부정적인 추측내용만 가득해서 왠지 뒤 맛이 개운하지 않네요 ... 어찌되었건 실적도 좋아졌고 현금 보유도 늘어났다는 건 회사에 고무적인 사항이고 로열티 받는 스타벅스 본사입장에서도 특별한 불만이 있는 것도 아닌 것 같고 - 오히려 미국 뉴스들을 보면 SCK가 unique하게 하는게 많아 긍정적으로 보는 분위기인데... 한편 신세계는 나름 이런 방법들을 도모하고자 하는 마음에 지분도 인수하고 했을거고... 그걸 왜 이렇게 공간만 팔려한다는 식의(그러면 다른 커피들은 커피만 판다고 까야하는데..) 추측성 억까 어그로로 끌고 가는지 잘 모르겠네요... (무슨 스타벅스 혁명수비대도 아니고..ㅎㅎ ) 삐딱하게 생각하자면, 신세계가 sbs에 광고집행 줄여서 억까하라고 비디오 머그 채널에 숙제가 내려 온건가요?
6:29 스타벅스 프레스센터점이네요 (1호선, 2호선 시청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