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word8581 일본이랑은 하등 관계없고 3천이 그냥 지금 백만 1조같은 숫자처럼 진짜 많다라는 뜻임 당나라와 신라 입장에서 백제를 지배하기 위해 의자왕 깎아내리는게 맞고 그중 가장 쉬운 여색에 빠져서 궁녀 많이 들였다가 망했다라고 표현한걸 후대에 관용적 표현이 바뀌어 진짜 3천명으로 이해한거임
@@user-ux4sc4ce4f 블랙홀은 정보가 아원자화되서 사라집니다! 물질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정보가 완전히 흩어져서 과거의 재조합 불가능! 그리고 양자역학자체가 시간을 역행하는 것을 확률적으로 막고 있음! 정보가 흩어진 것을 다시 재조합하는 게 가능하다는 학설은 고전역학임! 모든 물리량을 계산하면 모든 물질의 이동방향을 알수 있다는 건데.. 현대물리학적 측면에서 양자역학은 확률이고 매번 똑같은 확률로 나아가는 일은 없음으로 현실에서는 과거의 물리량을 다 계산해도 그 과거가 그 과거가 아니게 됨!
이상하게 개인문집 기록도 아니고 실록에 버젓이 실린 원균 생존설에 대해서는 방송에서 의문제기를 안함... 그리고 장영실은 기술직 관료다보니 조정회의에 참석할 신분이 아니라서 애초에 실록에 기록이 얼마없는 인물이라 최후에 대한 기록이 없다는것도 이상한 일이 아님... 장영실 실종이 미스테리면 살수대첩 이후의 을지문덕 실종도 미스테리겠음...
당시 선조가 원균을 많이 아꼈다고 하더라구요 징비록 기록에 신하들이 원균은 칠전량 해전에서 수군을 말아먹은죄가있으니 3등공신이 맞다고 했다는데 선조가 고집을 부려서 1등공신으로 했다던 그후 이순신장군은 선조대에는 2등공신인가 3등공신이었고 후에 숙종이었던거로 기억하는데 이순신 장군을 1등공신으로 고치고 그후 충무공 시호를 받았다고 합니다
태형, 장형 집행은 댓수만 규정으로 정해놓았지 어느정도 강도로 패라는건 전혀 규정에 없기에 장형 100대 맞고 죽는 경우는 미운 인간 처음부터 아예 죽이겠다고 작정하는 경우임... 그러니 관료들 정신 차리라는 의도로 집행하는 경우는 그냥 형벌 집행한다는 모양새만 내도 충분했기에 집장사령들이 적절히 힘조절을 했고 장영실의 경우에는 세종이 관료들의 요청에 마지못해 처벌한거라 더더욱 심하게 팼을리 만무하고 더구나 세종이 본래 100대이던걸 80대로 줄이라는 명령을 내려 사실상 집장사령에게 대충 처벌하는 모양새만 내라는 암묵적인 지시를 내렸을 정도...
모든 신하가 다 반대하는데도 선조가 억지로 3대 공신에 이순신, 권율, 원균을 넣음. 칠전량 해전에서 선조가 이순신을 경질시키고 원균을 수군통제사로 임명하기까지 해전을 밀어붙였는데 패하고 해군을 전부 말아먹었니까, 선조 입장에서는 원균을 명예직에 올려서 명예롭게 싸웠는데 운없이 패했다는 그림으로 보이도록 하는게 본인의 실책을 가리는 데에 도움이 되는 거지. 하여튼 선조도 참 거지같은 왕이었음
@@shp3695 근데 또 웃긴 건 인복은 기가 막혀서 조선 최고의 사상가와 재상들과 장군들이 선조 때 많이 나왔음. 퇴계 이황, 율곡 이이, 류성룡, 이항복과 이덕형 등의 문신과 권율, 이순신 등 무신이 있었고, 허준이 동의보감을 만들도록 팍팍 지원해 준 왕이 바로 선조였음. 어찌보면 사람 쓰는 능력은 좀 있었던 것 같기도 한데 본인이 마음이 옹졸하고 자기중심적인 왕이 아니었을까 싶음. 개인적으로는 암군까지는 아니지만 인성 버린 왕이라서 트러블이 많았다고 생각함.
난 영조에게 독살 의도가 있었다고 본다..실제로 배탈이 경종의 죽음에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그 당시 왕의 건강은 아주 엄격하게 관리되어온 것으로 알고 있다. 왕의 대변을 맛보고 건강을 확인하는 등 식단 관리까지 해서 굉장히 엄격히 관리한 것으로 아는데 연잉군이 게와 감을 경종에게 올릴 때 의원 중에 반대하는 의원이 한 명도 없었을까? 과연 연잉군이 게와 감이 상극이라는 것을 정말로 몰랐을까? 어의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인삼과 부자로 만든 탕약을 먹였다는데..충분히 의심이 간다.
게와 감이 상극이란것은 이 일화 때문에 널리 알려진 것이지, 이 일 이전에 알려진 내용이 아니었습니다. 물론 과학적 근거도 없구요. 조선시대때는 양반이상에선 스스로 약방문을 보고 처방하는것이 일상이었습니다. 오히려 약방문 보고 양반들이 처방을 고쳐준 일화는 자주 나옵니다. 왕족도 이에대한 공부는 매우 평범한 일이었고, 어의가 반대했다는것 역시 신빙성 있는 사료인지 생각해 볼 일 입니다.
@@하드 '감과 게장이 허약한 사람에게 치명적이다' 라고 알려진 것이 경종 사건 이후이고, 그 이전엔 그런 기록이 없습니다. 게다가 현대 과학적으로 다시 봐도 감과 게장의 특성한 성분이 만나 독성을 일으킬 만한 기전이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실제로 경종이 감과 게장을 먹고 문제를 일으켰다면, 게장이 상해있었을 경우가 그나마 가능해 보이는 일 인듯 합니다.
장영실의 실종은... 거의 다 밝혀졌는데요. 당시 로마교황청 사절로 조선을 방문한 신부가, 비록 카톨릭 포교에는 실패했지만 세종대왕에게 교황의 친서를 전하고 조선에서 아주 높은 관직에 있던 금속활자 전문가를 로마까지 극진히 모셔가서 구텐베르크에게 금속활자 주조법을 전수하게 했다는 로마 교황청 기록이 발견되었습니다. 딱 시기가, 장영실 실종 시기와 맞아떨어집니다.
북을 치려면 어쨌든 높은 곳에 위치해 있는 북을 쳐야하는데 만약 거기서 북치는게 총사령관이라면 누구든지 거기를 노리지 않을까 싶은데 죽는걸 가정하고 한다면 투구를 벗고 치는게 더 이득이라고 판단하셨을거라고 봄 그게 아니라면 마지막 죽음의 순간에 죽음을 알리지 말라는 것을 말하실리가 없을테니
장영실은 의금부에서 80대의 장형을 받고 5일 후 파직되었다. 그리고 이후 역사에서 완전히 사라진다. 그 뒤로 어디서 무엇을 하며 언제까지 살다가 세상을 떠났는지 아무런 기록이 남아 있지 않아, 다시 복직을 했는지 완전한 파직이었는지도 알 수가 없다. 간의대나 천문기록 관련 음모론은 전혀 근거가 없으며, 아무 기록이 없는 상황에서 가장 합리적인 추측은 장영실의 나이다. 처벌 받은 인원중에 장영실만 복귀를 다시 하지 못했는데, 상의원 별좌에 임명될 때 장영실의 나이가 이미 3~40대였다. 가마 사고 당시에는 환갑을 넘겼거나, 환갑이 다 되었을텐데 조선시대면 언제 죽어도 이상할게 없는 나이다. 다시 말해 처벌을 받고 물러나서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노환으로 죽었거나, 병세 등으로 복귀가 힘들었다 정도로 추정하면 앞뒤가 맞는다. 위의 실록 기록을 보면 알겠지만 세종대왕은 가마 사고로 큰 처벌을 원하지 않아했으며, 신하들이 불경죄로 다스려야 한다고 하도 난리를 치니까 어쩔 수 없이 들어준 것이다. 실제로 장영실을 제외한 인원들은 얼마 후 다시 복직을 한다. 딱히 장영실만 배제할 이유가 없는데 빠진 것을 보면 복직하기 힘들었던 이유가 있었다고 보는게 합당하다. 신분이 문제되었다는 주장도 있으나 이미 20년이나 관직생활을 한 인물을 이제와서 신분 문제로 복귀를 못 시켜준다는 것은 별 근거가 없다.
인조는 욕먹어도 싼데 선조는 과하게 욕먹고 있음 조선 전체로 따지자면 연산 광해 빼고 인조와 고종이 찌질함으로 원투를 다투는 암군임 선조는 그 자체가 똑똑하기도 했고 (의심병이 좀 있었지만) 주변 신하들이 조선 역대 통털어도 드림팀 수준이었음. 단지 그놈의 당파 싸움이 문제 선조가 전쟁 방비를 아예 안한 것도 아니고 삼남지방과 부산진쪽 성곽 개보수하고 듣보잡 장수레벨이었던 이순신은 전격적으로 수군통제사로 발탁한 것도 선조임 다만 조선이나 선조나 왜가 일으킬 전쟁 수준을 삼포왜란 수준정도로 생각했던게 잘못이라면 잘못인데 이걸 탓할수가 없는 것이 설마 왜가 바다 건너 한번에 수만명의 병력을 상륙시키고 이후 수십만 대군을 몰고 쳐들어 올거라곤 그 누구도 예상을 못했기 때문임 율곡 이이의 십만 양병설이 받아들여졌다고 해도 고작 상비군 10만으론 이 왜군을 막을수가 없었을 그나마 북방에서 여진족들 후드려 패던 조선 최정예병 북방군이 전력 보전하고 이후 명의 원군과 함께 반격의 시초가 되긴 하지만
1. 회맹연에 이순신 장군의 후손이 없는 것은 의외로 쉽게 해결 가능한데 .... 당연히 팀이 나누어 후손들을 초대할 텐데 그 팀 모두가 빠뜨렸고 - 상대방이 당연히 할 줄 알고 - 하고 나니 아차 싶었던 것 ... 실제로 광해군 이후 이순신은 안시성주와 함께 국난극복의 영웅이 되었기에 ..... 2 장영실의 사후 기록이 없는 건 그냥 장영실 자체가 당상관이 되지 못해 졸기를 남기지 못한 것 뿐
고등학교때 역사쌤이 충무공 마지막 전투는 얼굴을 맞대고 싸우는 전투가 아니라 퇴각하는 일본 뒤에 따라가며 폭탄을 퍼붓는 전투였는데 조선군은 거의 졸병조차도 전사자가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전투후에는 선조에게는 이순신, 이순신 아들들 이렇게 대대장급 인물 들만 죽음을 알리는 장개가 올라갔다고... 그때 선생님이 덧붙여 이야기 하시길 죽을 수가 없는 전투인데 죽었다고 알릴 수 밖에 없었다고.. 그리고 이순신 이름의 묘가 3개이고 장례가 뒤에 두어번 더 치뤄진건 석연치 않다하셨고, 백성들이 도망간 선조 보다 이순신을 더 국가적 영웅으로 받드는 분위기니 선조의 질투에 이순신은 자기와 자식들을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었을거라고 하셨다. 역사는 원래 힘있는자에 의해 쓰여지는거라고 하셨다. 아마 이순신 자식들은 목숨걸고 싸워도 백의종군 시키고 죽일 맘을 품고 있었던 왕의 초대에 임하지 않았으리라 추측된다. 한마디로 빡침 그 자체 였겠지...
조선은 임진끝난후 영웅 이순신장군을 담는 그릇이못돼었슴 고려전기 현종과 대비 현종또한 도성을 버리고 나주로피난 조선선조는 의주로도망 고려 현종은 거란군이 퇴각한후 수도 개성으로 돌아와서 백성과 수도개경 방어준비 요나라 3차침입 수도개성 포기퇴각하는 거란군 귀주에서 대승 고려의 영웅 강감찬 극진대접 고려는 당시 동아시아 끗발날림 조선을 보자 임진왜란영웅 이순신장군 토사구팽형이였슴 이조선이 영웅을 담을 그릇이 못된 나라였슴 침략당하고 이기지도 못한 이상한 외침 그넘의 성리학사대부로 이루어진 당파싸움의 희생양 더러운성리학 십사대부들..
노량해전이 이순신 장군 지휘 아래 벌인 해전 중 가장 전사자가 많았던 전투라고합니다. 이순신 장군 포함 지휘관 전사도 가장 많았다고합니다. 단 한 명의 일본군도 살려서 보내주지 않으려 필사의 각오로 벌인 해전이라고합니다. 개인적으로 이순신 장군의 성웅적인 면모가 가장 잘 드러나는 전투가 아닐까 싶습니다.
@@user-de4re9th1w 조선병력- 7000명, 전선60척 피해- 전사자 최고지위자 포함 지휘자 다수 사망, 250여명 사상. 왜병력 -일본군 8462명 전선 300척. 피해 -200척 , 전사자 수천여명. -나무위키- 치열했던 이유는 당시 원정 왔던 명나라 장군 진린이 일본의 퇴로를 열어주는 조건으로 일본으로 부터 뇌물을 받아 퇴로를 열어주자고 하자 이순신이 반대하면서 끝까지 싸우기로 주장합니다. 명나라와 일본사이에 연락선이 오고 가자 협공당할걸 우려한 이순신은 물목이 좁은 노량에서 전투를 치르게 됩니다. 어느 전투든 치열하기는 당연하며 팩트는 마지막 전투에서 지휘자 다수가 사망했다 입니다. 이 전투가 마지막 전투인것을 알고 지휘관 다수를 전사했다고 알린것이지요.
조선 전기 네번의 사화를 겪고도 결국 선조때 사림이 집권을 한게 크다고 생각함. 관학파인 훈구와는 다르게 사학파 사림은 성리학 이외의 다른 학문은 이단취급을 하고 과학기술에 열린 자세를 보여주지 않았음. 훈구파는 다른 사상에 비교적 포용적이어서 양명학도 연구하고 과학기술도 중시했기에 이후 근대시기 실학사상과 개화사상으로 이어졌고 사림은 위정척사 사상으로 이어졌음. + 조선 자체가 농본주의 사회였던 것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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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종은 이순신을 매우 높게 평가해서 친히 '현충'이라는 호도 내리고, 현충사 제문도 직접 지어서 내림... 근데 이순신 자손이 없다는건 좀 미스터리 하긴 함
명부 적을 때 잊어버리고 나중에.
아 맞다.... 이런거면...
@@user-ux4sc4ce4f
이런 ...생각 1도 못한 1인
그러네요 ..왜 ..
왜란때 일본 칼에 죽었다고 들었습니다
나무위키 이순신 문서 9번에 직계 자손 267명이 무과 급제를 했다고 합니다.
@@user-cl6nd3sn9c 솔직히. 당파싸움에서 밀린 케이스라 누구 부를지 존나 싸워서 개판이고 혼란속에서 빼먹어도 이상하지 않았을듯한덕
장영실 이 얼마나 아까운 존재인가요...그가 계속 전폭적인 지원 받으며 연구하고 발명하고 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역사에 만약이란 없다지만 두고두고 아까운 천재..
이순신이 없는것보다 원균이 있는게 더 미스터리인듯
원균 10새퀴
그 원균아니지않나요? 이순신장군의 단짝인 원균 같음
@@soonioppa_JP 원균은 한 사람밖에 없음.... 그리고 이순신 단짝은 원균이 아니라 유성룡임 원균도 같은 동네 출신이라고는 하지만 접점이 있던것도 아니였음
@@gim56788 그래요? 뭐지... 동명이인 있다고 들었는데 너무 예전에 들어서
@@soonioppa_JP 원균이 아니고 이순신임.
통제사 이순신이 있고 그 휘하 부하로 이순신이 있었음.
삼천궁녀는 말이 안되는소리라고 티비 어디서 봤는데, 그 절벽에 삼천궁녀가 서있을 자리도 없고, 그 당시 인구로 볼때 3천명이 되는 궁녀가 있을수 없다고 들었음. 그리고 의자왕은 굉장히 정치를 잘하고 전쟁도 잘했다고 그랬는데 ….
일본의 역사왜곡이라는 말을 어디서 들었는데
어쩌면 우리나라 학자분들이 미처 수정하지 못한 왜곡의 잔재일지도 모르겠네요
말이 안된다기보단 왜곡된 사실로 퍼진게 있음
역사는 승자의 기록 신라가 의자왕을 좋게 기록했을리 없다고 생각합니다
@@manword8581 일본이랑은 하등 관계없고 3천이 그냥 지금 백만 1조같은 숫자처럼 진짜 많다라는 뜻임
당나라와 신라 입장에서 백제를 지배하기 위해 의자왕 깎아내리는게 맞고 그중 가장 쉬운 여색에 빠져서 궁녀 많이 들였다가 망했다라고 표현한걸 후대에 관용적 표현이 바뀌어 진짜 3천명으로 이해한거임
수도함락도 내부 고위배신자땜에 함락댓다던데
역사는 이긴자에 의해 쓰여진 기록이다.
이순신 후손들이 진짜 한이맺힐만 하지
자기 조상이 나라를 몇번을 구한 위대한 영웅인데
그런 영웅이 고문당하고 백의종군당하고 반역꾸민다고 모함이나당하고 살았는데 그런 와중에도 나라구해놨더니 후손들까지 저딴대접받고살아왔으니
유서깊은 K-보훈 ㅋㅋ
걍 조선판 한신이라보면되죠
후손 대접이 지극히 잘해줬고 이순신 사후 무과급제 겁나 많이 하며 유서깊은 무관가문이 됐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저때 초청목록에서 빠져있는지가 의문이라는거임 심지어 숙종은 이순신에 가장 우호적인 말과 행동을 많이 보인 왕이기도 해서
이것이 바로 우리의 자랑스러운 *K*
나는 그래서 조선 왕 중에 선조가 제일 역겨움 때려 죽였어야 할 왕임
실록에 기이한 현상 이야기는 참 많습니다. 세종 실록인가? 거기에는 밤에 단소 부는 소리가 났는데 그 음이 사람이 낼 수 없는 음이라고 적혀있는 등..조선 왕들은 귀신에 한 번쯤은 꼭 시달렸다고.
다들 스트레스땜에 그런거 아닐까 싶네요
살인적인 스케쥴에 과다업무 신하들과 충돌
ㅠㅠㅠㅠㅠㅠㅠ
일본놈들이 종묘에 쳐들어갔다가 밤에 귀신들보고 기겁했다는 얘기도 있어여.
세종이 또 절대음감이여서ㅋㅋ
음을 또...
@@mylegame 참고로 단소 내용은 세종 실록에 적혀있지만 실제 직접 들은 건 수양대군(세조)으로, 수양대군이 이건 사람이 낼 수 있는 소리가 아니므로 필시 귀신이 내는 소리라고 했답니다.(수양대군은 단소를 매우 잘 부는 편)
이순신 장군 후손 관련된건 잘 모르겠다. 이순신 장군 포함 후손들이 대대로 무장집안이고 국가를 위해 싸우다 전사한 사람도 많았던 것 같은데...
정말 재밌게 들었네요..역사에대해 많이 안다고 생각했는데 흥미진진하네요.
이런 내용 볼때마다 생각하는게 타임머신 타고 저때 가서 무슨일 있었는지 보고오고 싶다~ 아니면 영화 트랜스포머처럼 외계인한테 지구의 모든 기억을 전수 받거나.. 그러면 역사가 제대로 후손에게 전해질텐데.
양자역학이랑 블랙홀같은거 연구,응용기술 연구 끝나면.
과거의 파장을 데이터화 시켜서 영상같이 출력가능해지지 않을까요.
@@user-ux4sc4ce4f 블랙홀은 정보가 아원자화되서 사라집니다!
물질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정보가 완전히 흩어져서 과거의 재조합 불가능!
그리고 양자역학자체가 시간을 역행하는 것을 확률적으로 막고 있음!
정보가 흩어진 것을 다시 재조합하는 게 가능하다는 학설은 고전역학임!
모든 물리량을 계산하면 모든 물질의 이동방향을 알수 있다는 건데..
현대물리학적 측면에서 양자역학은 확률이고 매번 똑같은 확률로 나아가는 일은 없음으로
현실에서는 과거의 물리량을 다 계산해도 그 과거가 그 과거가 아니게 됨!
그래서 ufo가 외계인이 아니고 후손들이 타고온 타임머신이란 설의 기본이됨
@@9ayanamiify 원래 과학이 개소리로 시작해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려는게 목적이고.
솔직히 해저탐사도 전부 못끝냈는데.
그게 가능.불가능 따지는건 오만이라고 생각함#
@@user-ux4sc4ce4f 전 문과라 들어본적은 있어서(알쓸신잡 같은) 알고는 있는데 이해는 못해요…;;
와- 오지명 선생님께서 사극에서 왕역활도 하셨네. ㅎㅎ
순풍 보다가 왔는데 ㅎㅎㅎㅎㅎ
원균같은 자가 충무공과 같은 반열에 오르는걸 후손들이 용납하지 않은 것 같다.
역사 미스터리 더 해주세요~~
원균이 권율, 이순신과 같은 클라스의 공신이 된거랑, 그런 공신 칭호 내려준 선조가 미스테리 한 거임
원균은 사람이 아님
균임
원균이 공신이 아니면 원균을 등용한 자신의 잘못이되니 ㅋㅋ
삼별초 얘기는 소름이네…
지금우리가 이순신 장군을 영웅으로 기억하고 있는게. 중요. .
원균을 이순신이랑 동급에 놔둔것자체만으로 미스터리다 ㅅㅂ
희대의 트롤 원균
단일민족충 참수형
이상하게 개인문집 기록도 아니고 실록에 버젓이 실린 원균 생존설에 대해서는 방송에서 의문제기를 안함... 그리고 장영실은 기술직 관료다보니 조정회의에 참석할 신분이 아니라서 애초에 실록에 기록이 얼마없는 인물이라 최후에 대한 기록이 없다는것도 이상한 일이 아님... 장영실 실종이 미스테리면 살수대첩 이후의 을지문덕 실종도 미스테리겠음...
ㅋㅋㅋㅋㅋㅋ예능방송이 그렇지뭐 이런거보고 믿는 사람들수준도 알만하고
당파싸움에 희생양이 아닐까요~~
선조 그는 진정 왕이 맞는것인가도 묻고싶네요
아니 당시 최강이던 조선수군을 괴멸(배설이 도망치면서 12척은 보존)시킨 장본인이 원균인데 이순신, 권율 장군과 함께 일등공신에 올랐다니 하...
욕심이 많고 졸장이긴 하지만 나라를 위해 싸운 것은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Runlight 공신은 공을 세운 신하인데
참전은 했지만 공이 있는것 같진 않은뎅...
@동해안오징어 아 그건 저도 동감합니다! 근데 공신에 같이 올라가있으니... 나라를 위해 싸운 것에 대해선 인정을 해야하지 않나 이 의견인겁니다 ㅠ
당시 선조가 원균을 많이 아꼈다고 하더라구요 징비록 기록에 신하들이 원균은 칠전량 해전에서 수군을 말아먹은죄가있으니 3등공신이 맞다고 했다는데 선조가 고집을 부려서 1등공신으로 했다던 그후 이순신장군은 선조대에는 2등공신인가 3등공신이었고 후에 숙종이었던거로 기억하는데 이순신 장군을 1등공신으로 고치고 그후 충무공 시호를 받았다고 합니다
원균이 칠천량해전의 양상을 봤는데...완전 미ㅊ...하...이순신 장군이 병법을 모르는것 같다고 한 말이 이해가 되더군요...
ㅎㅎ 재밌으 역시 최애
10:51 곤장 100대는 하루 내내 때릴수 없었고 20대에서 30대씩 나눠서 때렸다고 하는데 곤장 즉 때리는 도구도 다양해서 볼기짝이 다 터지고 부르터서 100대를 다 맞으면 살았으면 하지마비나 대부분은 폐혈증 등 복합적인 병이 찾아와 사망에 이른다.
그러나 곤장은 곤장을 때리는 이에게 사전로비가 가능했고 곤장을 돈을내고 숫자를 줄이거나 곤장을 대신 맞아주는 대역이 허용되있기도 했습니다
@@user-fc3ew5lr2c 그건 조선후기 아님?
김정민 몰골 박사님의 영상보세요
고대사는 그분 강의를 들으면 새로운 역사를 알게데더군요
삼별초 영화로나왔음 좋겠당 ㅎㅎ
원균 후손들은 그냥 나오지말자;; 원균이 잘한거 하나도 없이 뒤져도 욕만 있는사람인데
그와중에 원균 .. 원균자체가 존경받을 인물이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 원균은 공신에서 지금이라도 빼야하는거 아닌가
육신과 정신이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경종 독살설은 참 이상한게 경종이 이미 연잉군에게 왕권을 물려주겠다고 선언한 상태고 몸도 안좋았단 거죠. 이미 왕세제로 임명까지 된 상황에서 평생 의심받을꺼 뻔한데 독살을?
그게 당시 연잉군과 맹위를 맺었던 노론을 따르는 세력, 또는 그 무리들이 저지른 짓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사실 이인좌의 난에 명분을 제공하긴 했지만, 그 기회를 빌미 삼아 노론은 소론이나 일부 남인계열을 숙청할 기회로 이용했을 수도 있습니다
우라소에시 내가 사는곳 바로 옆동네인데ㄷㄷㄷ 오키나와 본토의 나이드신분들은 아직도 절대, 우리는 일본사람 아니다. 오키나와사람이다 합니다.... 그 자식인 중장년층도 그영향을 어느정도 받아서 반은 수동적인 반감이 있는듯...
나하시에 사시나요?
괜찮다~ 지금은 충무공께서 최고 구국의 영웅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ㄴㄴ
김정은이 영웅이죠
@@ULOS95
그...솔방울로...수류탄만든다는..그집안?!
@짜-릿 _비록 살아있을때 인정을 못받았지만..후대에 후손들이 지금 다 알고있으니 그것으로 만족하오~~_
@@user-rm3gk7hx7u 그럼 천재아닌가？
@@ULOS95 네~ 지금까지 초1의 역사 이야기 엇습니다 ㅋㅋㄹㅃㅃ
조선왕은 과로사 가능성이 더 크다던데 그 스케줄이면 그럴만도
그래서 대부분 40대에 가신 것이 아닐지...
그나마 그 중에 장수한 왕이 영조였죠.. 팔순을 넘어서까지 사셨으니..
사실.. 어떻게 보면 역으로 영조의 장수가 더 미스테리가 아닐지.. ㅎㅎ
@@TheSanghyuk77 영조는 평생 소식하고 운동을 꾸준히 했다고 함 그러니 장수할만함
@@Turn-Off 그래서 더 대단해보인다는.. 아니. 스케줄이 그렇게 살인적인데 그 사이에 운동까지 했었다는게 참...ㅎㅎ
ㄹㅇ..스케줄 진짜 살인적...
태형, 장형 집행은 댓수만 규정으로 정해놓았지 어느정도 강도로 패라는건 전혀 규정에 없기에 장형 100대 맞고 죽는 경우는 미운 인간 처음부터 아예 죽이겠다고 작정하는 경우임... 그러니 관료들 정신 차리라는 의도로 집행하는 경우는 그냥 형벌 집행한다는 모양새만 내도 충분했기에 집장사령들이 적절히 힘조절을 했고 장영실의 경우에는 세종이 관료들의 요청에 마지못해 처벌한거라 더더욱 심하게 팼을리 만무하고 더구나 세종이 본래 100대이던걸 80대로 줄이라는 명령을 내려 사실상 집장사령에게 대충 처벌하는 모양새만 내라는 암묵적인 지시를 내렸을 정도...
크...꿀잼
시대가 흐를수록 과거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해석도 달라져서 진짜가 무엇인지 진짜가 진짜인걸까라는 의문이 생기네
어찌보면 역사는 원래 그런 의문을 가지면서 파고들며 연구해야 하는걸지도 모릅니다
이건 못참지
삼별초가 류큐에 갔다면 거기서 나온 가라테가 고려의 무술 수박희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확 드네요.손가락의 가락과 클태를 합치면 가락테...가라테 .수박도 손수를 쓰니 비슷한듯 한 느낌이 드는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환빠니??
ㅋㅋㅋ 미치겠다 뽕쟁이 대가리 수준
이유가있지요
삼별초는 드라마,영화에 나오지 않는 이유가 논란거리가 많아서 못나오는듯 하군요.
최씨무신정권에 만들어진 군대부터 시작으로 류쿠왕국의 비밀까지...뭔가가 계속 의문들이 나오는듯합니다.
13:43 역사는 승자에 의해 쓰여진다
원균이 공신?이순신을 모해하고 그런사람이?선무일등공신이라니? 멀했지?칠천량 대패..이순신장군께서 힘들게 키운 수군과 배를 다 잃었는데..선무일등공신?제외해라..지금이라도 제외해라
모든 신하가 다 반대하는데도 선조가 억지로 3대 공신에 이순신, 권율, 원균을 넣음.
칠전량 해전에서 선조가 이순신을 경질시키고 원균을 수군통제사로 임명하기까지 해전을 밀어붙였는데 패하고 해군을 전부 말아먹었니까, 선조 입장에서는 원균을 명예직에 올려서 명예롭게 싸웠는데 운없이 패했다는 그림으로 보이도록 하는게 본인의 실책을 가리는 데에 도움이 되는 거지. 하여튼 선조도 참 거지같은 왕이었음
@@user-ox3tk8pl9j 그러니 조선 최고의 암군이라자나요...ㅜㅜ
@@shp3695 근데 또 웃긴 건 인복은 기가 막혀서 조선 최고의 사상가와 재상들과 장군들이 선조 때 많이 나왔음. 퇴계 이황, 율곡 이이, 류성룡, 이항복과 이덕형 등의 문신과 권율, 이순신 등 무신이 있었고, 허준이 동의보감을 만들도록 팍팍 지원해 준 왕이 바로 선조였음. 어찌보면 사람 쓰는 능력은 좀 있었던 것 같기도 한데 본인이 마음이 옹졸하고 자기중심적인 왕이 아니었을까 싶음.
개인적으로는 암군까지는 아니지만 인성 버린 왕이라서 트러블이 많았다고 생각함.
@@shp3695 ㄴㄴ 최고 암군은 인조
@@user-ox3tk8pl9j 전쟁이없었으면 역대급 왕이었을듯 전쟁전에는 확실히 성군이었음 전쟁후에도 나쁘지 않았고
문제는 전쟁중에 삽질이 너무심했음
삼별초 이야기가 레전드네요 ~^^
역시 썬조 그저 빚[빛(x)]
난 영조에게 독살 의도가 있었다고 본다..실제로 배탈이 경종의 죽음에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그 당시 왕의 건강은 아주 엄격하게 관리되어온 것으로 알고 있다. 왕의 대변을 맛보고 건강을 확인하는 등 식단 관리까지 해서 굉장히 엄격히 관리한 것으로 아는데 연잉군이 게와 감을 경종에게 올릴 때 의원 중에 반대하는 의원이 한 명도 없었을까? 과연 연잉군이 게와 감이 상극이라는 것을 정말로 몰랐을까? 어의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인삼과 부자로 만든 탕약을 먹였다는데..충분히 의심이 간다.
게와 감이 상극이란것은 이 일화 때문에 널리 알려진 것이지, 이 일 이전에 알려진 내용이 아니었습니다. 물론 과학적 근거도 없구요. 조선시대때는 양반이상에선 스스로 약방문을 보고 처방하는것이 일상이었습니다. 오히려 약방문 보고 양반들이 처방을 고쳐준 일화는 자주 나옵니다. 왕족도 이에대한 공부는 매우 평범한 일이었고, 어의가 반대했다는것 역시 신빙성 있는 사료인지 생각해 볼 일 입니다.
@@yunguso 허약한 사람에겐 감과 게장이 치명적일 수도 있다고 하네요
@@하드 '감과 게장이 허약한 사람에게 치명적이다' 라고 알려진 것이 경종 사건 이후이고, 그 이전엔 그런 기록이 없습니다. 게다가 현대 과학적으로 다시 봐도 감과 게장의 특성한 성분이 만나 독성을 일으킬 만한 기전이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실제로 경종이 감과 게장을 먹고 문제를 일으켰다면, 게장이 상해있었을 경우가 그나마 가능해 보이는 일 인듯 합니다.
@@yunguso 아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장영실의 실종은...
거의 다 밝혀졌는데요.
당시 로마교황청 사절로 조선을 방문한 신부가,
비록 카톨릭 포교에는 실패했지만
세종대왕에게 교황의 친서를 전하고
조선에서 아주 높은 관직에 있던
금속활자 전문가를
로마까지 극진히 모셔가서
구텐베르크에게 금속활자 주조법을 전수하게 했다는
로마 교황청 기록이 발견되었습니다.
딱 시기가, 장영실 실종 시기와 맞아떨어집니다.
교황청 아래 타임머신 있다는 영상을 보고왔는데….. 허걱!
그렇다면 정황상 장영실이 로마로 건너갔다는거네요
@@kelihon 장영실 본인일수도 있고, 장영실의 수제자일수도 있지요.
헐. 정말그렇게라도. 살아계셨음. 원이. 없겠지만서도.
???: 조선은 로마다
오키나와의 삼별초 … 충분히 가능하겠네요~
다뉴세문경 다뤄주지 쫌~~~
헉ㅋ 처음 알았음 화산이씨 베트남왕자ㅋ 멋있군
이거몇화에요티빙에서풀로보고싶은데
북을 치려면 어쨌든 높은 곳에 위치해 있는 북을 쳐야하는데
만약 거기서 북치는게 총사령관이라면 누구든지 거기를 노리지 않을까 싶은데
죽는걸 가정하고 한다면 투구를 벗고 치는게 더 이득이라고 판단하셨을거라고 봄
그게 아니라면 마지막 죽음의 순간에 죽음을 알리지 말라는 것을 말하실리가 없을테니
판옥선의 구조에서 지휘관이 지휘할 때 위치하는 요즘으로 치면 함교인 장대가 가장 높게 위치합니다
오히려 판옥선에 설치한 지휘용 북의 높이가 지휘관이 위치하는 장대보다 낮습니다
혹시 부하장수를 보호하기 위해 투구를 벗어준것 아닐까요?
@@InOS-ex6hb 동의합니다
그말을 하지 않았다.
나중에 와전된 것이다.
죽은후에 누가
헛 소문 냈다.
거짓보고 했다.
죽음을 알리지마라는 실록이아니고
소설내용입니다
원균은 있고 이순신이 없다 ....
많이 이상하지...
명나라의 간섭이 있는데 어떻게 한글을 반포하고 관측기구를 만들 수 있었는지...
영조는 지 형도 죽이고 지 아들도 죽이고 참 대단한놈
경종 죽인건 불확실함
사도세자가 죽인 사람들이 얼마나많은진알고?
@@jo-tw7pc 그렇게 미쳐간 이유가 영조때문임
영조 조선시대 성군중에 성군임 자식농사는 못했지만 손자는 잘키웠지
18:08 기황후 브금 틀어주시면 다시 재정주행 하고싶잖아요ㅠㅠㅜㅠ
전현무는 배려좀 배워야할 듯
배려 몰라요 그러니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하지
너부터 배려좀 주위사람한테 ㅎ
@@user-cr9qo1we9n 전현무 어서오고
근데 이 영상 어느 부분에서..?
@@user-rh4nf8rc1i 6:12 쯤 부분이 좀 그런 느낌이 들었네요
이것들아 이순신 장군님의 검을 보물에서 국보로 승격시켜라...
명나라 때문에 실록에는 하루아침에 장영실을 불성실한 사람으로 묘사해 벌을 내렸다고 써놓고, 뒤에서는 계속 연구하게 했다는 말이 설득력 있네요.
이거 몇화인가요?
원균 후손들도 우리 원균 할배가 설마?? 하고 갸우뚱 할 듯 ㅋㅋㅋ
장영실 곤장 100대면 그걸로 사망했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거 아닌가? 곤장형 생각보다 살벌했다던데
ㄹㅇ 100대면 막판가서는 그냥 시체를 때리는 수준이었다는데
장영실은 의금부에서 80대의 장형을 받고 5일 후 파직되었다. 그리고 이후 역사에서 완전히 사라진다. 그 뒤로 어디서 무엇을 하며 언제까지 살다가 세상을 떠났는지 아무런 기록이 남아 있지 않아, 다시 복직을 했는지 완전한 파직이었는지도 알 수가 없다. 간의대나 천문기록 관련 음모론은 전혀 근거가 없으며, 아무 기록이 없는 상황에서 가장 합리적인 추측은 장영실의 나이다. 처벌 받은 인원중에 장영실만 복귀를 다시 하지 못했는데, 상의원 별좌에 임명될 때 장영실의 나이가 이미 3~40대였다. 가마 사고 당시에는 환갑을 넘겼거나, 환갑이 다 되었을텐데 조선시대면 언제 죽어도 이상할게 없는 나이다.
다시 말해 처벌을 받고 물러나서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노환으로 죽었거나, 병세 등으로 복귀가 힘들었다 정도로 추정하면 앞뒤가 맞는다. 위의 실록 기록을 보면 알겠지만 세종대왕은 가마 사고로 큰 처벌을 원하지 않아했으며, 신하들이 불경죄로 다스려야 한다고 하도 난리를 치니까 어쩔 수 없이 들어준 것이다. 실제로 장영실을 제외한 인원들은 얼마 후 다시 복직을 한다. 딱히 장영실만 배제할 이유가 없는데 빠진 것을 보면 복직하기 힘들었던 이유가 있었다고 보는게 합당하다. 신분이 문제되었다는 주장도 있으나 이미 20년이나 관직생활을 한 인물을 이제와서 신분 문제로 복귀를 못 시켜준다는 것은 별 근거가 없다.
곤장 100대면 죽으라고 때리는거임ㅋㅋㅋㅋㅋ
과몰입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진짜웃겨
삼별초 오키나와설은 신기하면서도 대단하다..거기까지 갔다는게
이순신장군님 자손들 다 무장출신 거의 대부분 젊은나이 전사하셨다던데
조선왕조 최대 찌질이 넘버 1이 선조, 넘버 2가 정말 지워버리고 싶은 이가 인조
조선왕조 중 젤 싫은 임금 ㅋㅋ
그러게요 인조반정만 없었어도 조선의 역사가 바뀌었을수도 참안타까운 역사죠 ㅠ
인조는 욕먹어도 싼데 선조는 과하게 욕먹고 있음
조선 전체로 따지자면 연산 광해 빼고 인조와 고종이 찌질함으로 원투를 다투는 암군임
선조는 그 자체가 똑똑하기도 했고 (의심병이 좀 있었지만) 주변 신하들이 조선 역대 통털어도 드림팀 수준이었음. 단지 그놈의 당파 싸움이 문제
선조가 전쟁 방비를 아예 안한 것도 아니고 삼남지방과 부산진쪽 성곽 개보수하고 듣보잡 장수레벨이었던 이순신은 전격적으로 수군통제사로 발탁한 것도 선조임
다만 조선이나 선조나 왜가 일으킬 전쟁 수준을 삼포왜란 수준정도로 생각했던게 잘못이라면 잘못인데 이걸 탓할수가 없는 것이 설마 왜가 바다 건너 한번에 수만명의 병력을 상륙시키고 이후 수십만 대군을 몰고 쳐들어 올거라곤 그 누구도 예상을 못했기 때문임
율곡 이이의 십만 양병설이 받아들여졌다고 해도 고작 상비군 10만으론 이 왜군을 막을수가 없었을
그나마 북방에서 여진족들 후드려 패던 조선 최정예병 북방군이 전력 보전하고 이후 명의 원군과 함께 반격의 시초가 되긴 하지만
@@user-tu9kh4xp3o 당파싸움도 오히려 선조가 부추긴면도있음 선조가 의심병많아지고 광해군세자 책봉에서 문제일으킨거도 방계출신이라는 아킬레스건때문임 본인이 방계출신이라는 열등감과 조선사회에서 방계출신 왕이가지는 왕권 생각해보면 선조는 존나능력있는인물임 애시당초 주변신하 라인업만봐도 왕으로서 안목이 얼마나대단하지 나옴
왕이 미쳤나...
이순신 장군님!! 화이팅!!!
유구(류큐)국 유물 중에 무슨 종(bell)이 있는데 거기에 자신의 뿌리가 삼별초라고 적혀있다는 내용을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유튜브에서 본 거라 역사적 진실인지는 확실히 모름 ㅋㅋ
저도 그거 유튜브 파도타다가 밨어여
실록상 기록은 외계인이 없다고 할수도 없으니 외계인일 수도 있고 뭐 미스터리는 다 흥미롭긴함... 20년전만해도 스마트폰이라는게 생길거라 생각도 못했으니
만들어진 영웅이니까요.
삼구일두귀 귀신인데 밥만 먹고 일기예보 해주는거 웃기네 ㅋㅋㅋㅋ
그 시대에는 최첨단 기상청 시스템이었음 ㅋㅋㅋㅋ
일기예보ㅋㅋㅋㅋ
이순신 장군님은 명나라 황제의 면책친서 때문에 함부로 못함니다.
암설살도 있어요
역사는 승자의 역사라는말이
승자의 기록..
이순신을 충무공으로 추존한건 광해군이지만 광해군이 싫어서 인조 반정이 있었고 이후, 인조계열 왕인 숙종이 이순신을 무시하는건 어쩌면 당연할지도..
충무공 시호는 인조 21년 내려진 시호인데 뭔 광해군입니까 ㅡㅡ
이순신 충무공으로 추존한건 인조, 현충원 내리고 현판 써준건 숙종임 님이 말하는 속칭 인조계열 임금이 훨씬 이순신을 위하고 존중했음
글고 북벌을 위해서는 임진왜란 때의 애국감정을 불러일으켜야 하는데 이순신을 깎아내리는게 어떻게 당연합니까
저때부터 해서 쭉 오키나와는 일본 본토와 사이가 안좋았음. 오죽하면 지금 일본 영토인데도 오키나와 출신들은 기미가요 잘 안부른다는 말도 있으니 ㅋㅋ 지금은 또 모르겠다만
오.
예전부터 충무공께서 자결하였다는 설이 유명했어요
저거 귀신 보다도 괴물 나왔다는 말이 다 신빙성 있게 들리네
8:12, 18:12 에 나오는 영화? 는 뭔가요??
일제강점기 불타 없어진 왕실 서적들이
진정한 사라져버린 유산이지
@동해안오징어 어허 그런 팩트는 이사람들에게 중요하지않다고 반출된 문화제라하면 할말없는데 저런식이면 사실 할말없음
석굴암 시멘트사건도 사실 일본입장에선 그당시 최신기술인 시멘트로 보강한건데 후대에 태러행위로 적혀짐ㅋㅋㅋ일본애들이 잘한건아니지만 태러목적은 없었는디
@곰곰고고곰 무슨 최신 기술타령
입니까?
문화재 복원은 무조건 원형보존이
최우선인데 그곳에 시멘트질하면
그게 복원입니까?
그럼 광화문 경복궁도 전부
나중엔 시멘트로 복원하겠네요?
@@user-oc2rm7zg7z 이미 많은 부분이 무너져 내렸고 신경도 안쓰는 수준이었음
이순신은 미스터리 라기 보단
죽고나서 선조나 배아파서 질투심을 느낀 다른 관료 관리들이 기록에서 삭제하거나 다르게 썼늘 가능성이 있지
예나 지금이나 .. 도와준사람 나무라고 남잘되는꼴 못보네
원균 후손은 진짜 ㅋㅋㅋ 창피하겠다
이순신 장군 가문은 지금도 명문가임.. 우리나라 최고의 가문중 하나임
도깨비의 모티브인가?
예나지금이나 정치인들은 쓰레기였다 라는 교훈을 배운다
저승에 있는 왕들은 본인의 승하 원인을 알것이다.
오키나와 우리 땅
1. 회맹연에 이순신 장군의 후손이 없는 것은 의외로 쉽게 해결 가능한데 ....
당연히 팀이 나누어 후손들을 초대할 텐데 그 팀 모두가 빠뜨렸고 - 상대방이 당연히 할 줄 알고 - 하고 나니 아차 싶었던 것 ...
실제로 광해군 이후 이순신은 안시성주와 함께 국난극복의 영웅이 되었기에 .....
2 장영실의 사후 기록이 없는 건 그냥 장영실 자체가 당상관이 되지 못해 졸기를 남기지 못한 것 뿐
원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원균
06:09 같은 생각하던 중ㅋㅋㅋㅋㅋ
고등학교때 역사쌤이 충무공 마지막 전투는 얼굴을 맞대고 싸우는 전투가 아니라 퇴각하는 일본 뒤에 따라가며 폭탄을 퍼붓는 전투였는데 조선군은 거의 졸병조차도 전사자가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전투후에는 선조에게는 이순신, 이순신 아들들 이렇게 대대장급 인물 들만 죽음을 알리는 장개가 올라갔다고... 그때 선생님이 덧붙여 이야기 하시길 죽을 수가 없는 전투인데 죽었다고 알릴 수 밖에 없었다고.. 그리고 이순신 이름의 묘가 3개이고 장례가 뒤에 두어번 더 치뤄진건 석연치 않다하셨고, 백성들이 도망간 선조 보다 이순신을 더 국가적 영웅으로 받드는 분위기니 선조의 질투에 이순신은 자기와 자식들을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었을거라고 하셨다.
역사는 원래 힘있는자에 의해 쓰여지는거라고 하셨다.
아마 이순신 자식들은 목숨걸고 싸워도 백의종군 시키고 죽일 맘을 품고 있었던 왕의 초대에 임하지 않았으리라 추측된다. 한마디로 빡침 그 자체 였겠지...
조선은 임진끝난후 영웅 이순신장군을 담는 그릇이못돼었슴 고려전기 현종과 대비 현종또한 도성을 버리고 나주로피난 조선선조는 의주로도망 고려 현종은 거란군이 퇴각한후 수도 개성으로 돌아와서 백성과 수도개경 방어준비 요나라 3차침입 수도개성 포기퇴각하는 거란군 귀주에서 대승 고려의 영웅 강감찬 극진대접 고려는 당시 동아시아 끗발날림 조선을 보자 임진왜란영웅 이순신장군 토사구팽형이였슴 이조선이 영웅을 담을 그릇이 못된 나라였슴 침략당하고 이기지도 못한 이상한 외침 그넘의 성리학사대부로 이루어진 당파싸움의 희생양 더러운성리학 십사대부들..
노량해전이 이순신 장군 지휘 아래 벌인 해전 중 가장 전사자가 많았던 전투라고합니다. 이순신 장군 포함 지휘관 전사도 가장 많았다고합니다. 단 한 명의 일본군도 살려서 보내주지 않으려 필사의 각오로 벌인 해전이라고합니다. 개인적으로 이순신 장군의 성웅적인 면모가 가장 잘 드러나는 전투가 아닐까 싶습니다.
@@user-de4re9th1w 조선병력- 7000명, 전선60척
피해- 전사자 최고지위자 포함 지휘자 다수 사망, 250여명 사상.
왜병력 -일본군 8462명 전선 300척.
피해 -200척 , 전사자 수천여명.
-나무위키-
치열했던 이유는 당시 원정 왔던 명나라 장군 진린이 일본의 퇴로를 열어주는 조건으로 일본으로 부터 뇌물을 받아 퇴로를 열어주자고 하자 이순신이 반대하면서 끝까지 싸우기로 주장합니다. 명나라와 일본사이에 연락선이 오고 가자 협공당할걸 우려한 이순신은 물목이 좁은 노량에서 전투를 치르게 됩니다. 어느 전투든 치열하기는 당연하며 팩트는 마지막 전투에서 지휘자 다수가 사망했다 입니다. 이 전투가 마지막 전투인것을 알고 지휘관 다수를 전사했다고 알린것이지요.
역사쌤이..허허..
@@user-de4re9th1w 할 필요도 없던 전투
세종이 과학을 발전시켰는데 세조때부터 다시 쇠퇴시킨것이 아쉬움
세조가 아니라 선조 아닌가요?
@@user-ew3ty9uu4r 세조임 세종이 키운북벌영웅 이징옥 수양대군이 단종을 내리고 왕위찬탈에 이에 분노 난을 일으킴 중앙군과 반란인 이징옥도 신무기인 화약무기 쓰고이섰섬 이징옥난진압후 세조가 말하길 화약무기류는 반란이일어날때 반란군이 쓸까봐 더이상 개발하지마라~하는바람에 기술이 멈추어버림 ㅎ ..
@@jsgun6170 아하 몰랐네요 답변 감사합니당
세조는 암군이에요
@@-fact-machine- 그건 세종뿐아니라 삼국~고려~조선까지 모든 왕이 엇비슷하게 종모법 종부법 왔다갔다 했는대 ㅋㅋㅋ역시 역사를 발만담궈본 비융신들
이미 조선에서 최고로 누릴 수 있는 봉군까지 하셨는데 저 공신회맹축에 안들었다고 속상하지 맙시다 봉군에 봉해지셨단건 왕족 혹은 그에 준하는 영광을 누리신겁니다.
암살당하거나 독살당했을때 범인은 그 죽음으로 인해 가장 이득을 본 사람이라고 하네요🙀
살아 역적되는이 죽어 영웅이 됬다
전 갑자기 저고여의죽음이 굼금해졌어요.
솔직히 우리가 알고 있는역사는 1900년도 이후일듯
이순신 자결설과 은둔설은 음모론이긴 한데 꽤 정황성 그럴만한 이야기..
화산 이씨 말고도 정선 이씨도 베트남 리 왕조 출신입ㄴ다
신기한건 조선의 과학이 장영실이후로 정체되어있다는것
조선 전기 네번의 사화를 겪고도 결국 선조때 사림이 집권을 한게 크다고 생각함. 관학파인 훈구와는 다르게 사학파 사림은 성리학 이외의 다른 학문은 이단취급을 하고 과학기술에 열린 자세를 보여주지 않았음. 훈구파는 다른 사상에 비교적 포용적이어서 양명학도 연구하고 과학기술도 중시했기에 이후 근대시기 실학사상과 개화사상으로 이어졌고 사림은 위정척사 사상으로 이어졌음. + 조선 자체가 농본주의 사회였던 것도 있고.
세종때 수학 천문학등이 엄청 발전한거 보면 훈구파가 집권했으면 조선 역사는 달라졌을듯
숙종때가 됬음에도 이순신장군의 존재가 또다른 이성계 장군의 건국의 빌미가 무서웠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