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퇴,자해,자살을 고민하는 고2딸 엄마입니다. 예민도가 높은 어쩌면 초민감자인 저희 딸은 학폭,성폭력,학업스트레스,불안정 애착등 많은 아픔으로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긴 영상이지만 집중해서 잘 봤습니다. 다 지나갑니다. 다 괜찮아집니다. 다 끝납니다. 큰 위로가 되는 말씀입니다. 다같이 밥먹고 여행다니고 이 힘든일에 매몰되지 말라는 말씀 늘 생각하며 힘내볼게요. 감사합니다❤
고2 남학생 케이스 엄마입니다. 어제 그렇게 이야기를 듣고도 아침에 무너졌어요. ㅠㅠ 선생님 말씀대로 그래 알았다. 하고 마무리하고 싶은데 막상 그 상황이 되면 잘 안되는거 같아요. 오늘 아침도 언성 좀 높이다가 알았다고 하고 나왔는데.. 정신줄 부여잡고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마음숲 심리코칭 입니다. 많은 어머님들이 머리로 이해하고 굳게 다짐했는데 아이 앞에만 서면 무너져 내리시지요 하루 아침에 좋아지는 일은 없습니다. 길게 보시고 어머님의 감정을 잘 다스리는 것 부터 시작해보세요 감정이 올라왔을 때 입을 열면 감정이 쏟아져 나옵니다. 조절할 자신이 없으시면 차라리 입을 닫고 아이와 적당한 거리를 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시간을 견디시고! 희망을 잃지 마시길!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우연히 강의를 들었습니다... 자리에 앉아 잘 들어보았네요.. 문제는 제가 있었네요 말끝마다 아이를 비난 평가 판단 그런 엄마를 대하는데 아이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미안해 지네요... 본인도 힘들텐데... 따땃한 말 해줘야 겠네요ㅡㅡ감사합니다ㅡ. 큰힘이 되었습니다 강의 끝에 말씀 다 지나간다 다 끝난다ㅡㅡ 이 힘든시간도 지나갔네요
안녕하세요 마음숲심리코칭 입니다🌼 행복은 거창한게 아닙니다. 그저 이 작은 알아차림, 작은 감사에 기대어 하루하루 시간을 견디다보면 어느새 폭풍같은 시간이 지나가실거에요 폭풍 속에서 흔들리지 않도록 중심을 잘 잡으시길 바랍니다. 박수진님의 모든 나날을 응원합니다. 도움이 될 수 있게 저희도 더 노력하겠습니다.
고2 딸아이가 새학년 시작되고 첫날 등교하자마자 자퇴하겠다고 합니다. 여태껏 참았다고 학교에 가서 앉아있는것만으로도 공포스럽다고 하네요. 친한 친구가 없어서 점심도 아예 안먹고 쉬는시간에도 혼자라 엎드려서 잔다고 합니다. 초등학교때 친한친구 주도로 따돌림 당한 트라우마가 커서 누군가 사귀는것도 두렵대요. 원래 성격도 예민하고 불안감이 높고 엄청 위축되어 있어요. 아빠랑 저는 반대하고 있어서 집안 분위기가 ㅠ ㅠ 평소의 모습을 보면 혼자 계획을 세워서 뭔가를 성취해본 경험도 없고 성적도 하위권이었어요. 집에 있으면 어떨지 눈에 보이는데 내일 아침에 눈떠서 학교 갈 생각하면 영원히 잠들고 싶다는 말을 하니 억지로 보냈다가 혹여나 나쁜 생각을 할까 싶어 삼일째 결석중입니다. 생각지도 못한일이라 너무 힘든 와중에 선생님 영상 보고 기운 얻어 갑니다.
아이를 지켜보며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요... 지금은 아이의 이야기를 가만히 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남겨주신 댓글을 읽는데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초등학교때 부터 고2까지 아이가 홀로 얼마나 외로웠을까...입니다. 예전에 라이브했던 영상을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학교는 무조건 보내야 하는 곳, 가지 않으면 큰일난다'는 인식에서 벗어나셔야 합니다. 지금은 학교라는 것을 내려놓고 아이를 바라보셨음 좋겠습니다.
저희 아이와 똑같네요 제가 사연올린줄걸 착각할 정도로요 고민에 빠진나머지 잠에서깨어 응원해봅니다 저희딸아이는 정신건강의학과에 다니며 치료와 병행하고있고 현재 오늘 낼 하며 자퇴 고려중입니다 학교부담이 생활전체를 짖누르고있는 저희 딸한테는 결국 자퇴라는 결정을 내리려합니다 다만 본인이 숙려기간을 가져본다며 담임쌤께 말씀드린 상황이구요
선생님 사례중심으로 실질적인 실천해볼수 있는 솔루션을 주시는 강의 잘들었습니다 지금 사전상담 대기중인데 아이의 불안과 우울한 마음이 잘 치유되었으면 합니다 아이가 자퇴를 원하지는 않는데 지금 학교생활 성적 수행평가 교우관계 어떤것도 원만하지 않은 상황이라 답답합니다 아이가 너무 힘들어해서 너가 원한다면 자퇴를 하도 된다고 얘기해주었는데 자퇴는 안하겠다고 하면서 지각 조퇴로 유급만 면하는 수준으로 버텨보겠다고 합니다 지각을 안하겠다고 하면서도 12시까지 게임하다 못 일어나고(그래도2달전 2시보다 자는시간도 빨라지고 게임은 10시에 끝내고 레고나 보드게임을 저랑 하다 취침준비하는데 자기전에 수행평가 생각하며 불안해합니다 저는 꼴등해도 된다 0점맞아도 된다 괜찮다고 계속 안아주고 수용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힘들게 일어나서 5분이내의 지각을 하고 오늘은 1분지각할꺼 5교시끝나고 가겠다고 지금 학교주변을 배회하고 있는데 저는 가슴이 답답합니다 본인은 얼마나 힘들까싶어 기다려주기는 하는데 계속 기다려주면 되는거겠죠 그럼에도 엄마는 지쳐가지만 그래도 기다려줘야겠지요?
안녕하세요 마음숲 심리코칭입니다. '괜찮아! 학교 안 다녀도돼~ 괜찮아! 공부 잘 못해도 돼~' 아이를 편하게 해주겠다며 부모님들이 자주하시는 대사입니다. 잘 하고싶은 아이라면 부모의 괜찮다는 말이 위로가 될까요? 어른들이 보는 아이의 모습과 아이 스스로가 바라보는 자신의 모습은 다릅니다. 그래서 저희가 아이없이 부모님만 모시고 사전상담을 필수로 진행합니다. 우선 생활습관부터 건강하게 잡아주세요 또 온 가족 다 같이 소통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주세요😊
고1 남아 3월부터 간헐적 등교거부(미인정4회,병결 6회) 중입니다. 밤새 폰 보다가 늦게 잠들어 등교 못하는 일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아침에 깨우면 짜증내며 문잠그고 오후 4시까지 잠을자고 일어나 학원은 갑니다ㅠ 고등학교를 원치 않는 곳에 입학하게 되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는데 첨엔 고등학교때문에 등교거부를 하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정신과 가서 상담하는데 집이 불편하다고 합니다. 제가 어릴때 감시 통제를 심하게 했습니다.아이에게 엄마가 너를 잘키울려고 했는데..그게 잘못 되었는것 같다 미안하다고 얘기했어요. 이젠 대화도 거부 하고 있어요. 정신과에 풀베터리검사 하기로 예약 해 놓은 상태고 심리 상담은 저 혼자만 했습니다.마음이 너무 답답하여 글 올려봅니다ㅠ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무기력한 청소년 관련 영상을 또 기획해보겠습니다. 청소년 무기력 관련 영상 이전에 업로드된 것이 있습니다! 우선 그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ruclips.net/video/YOSIKYGzbLY/видео.html&feature=share7 ruclips.net/video/6B4IzlaTPH4/видео.html&feature=share7 ruclips.net/video/nkY5LZuEY1w/видео.html&feature=share7
박사님 2시간이 넘는 강의를 경청하고 하나하나 잘 들었습니다~ 아이의 인생은 아이의 인생 내 인생은 내 인생... 옆집 아이라 생각하고 살아라~
너무 유익한 말씀이네요
저희 아이 걱정되어 검색하다가
영상 봤어요
세상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엄마, 아빠, 선생님도 힘내세요
저도 영상보고 힘 얻었어요
감사합니다
자퇴,자해,자살을 고민하는 고2딸 엄마입니다. 예민도가 높은 어쩌면 초민감자인 저희 딸은 학폭,성폭력,학업스트레스,불안정 애착등 많은 아픔으로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긴 영상이지만 집중해서 잘 봤습니다.
다 지나갑니다.
다 괜찮아집니다.
다 끝납니다.
큰 위로가 되는 말씀입니다.
다같이 밥먹고 여행다니고 이 힘든일에
매몰되지 말라는 말씀
늘 생각하며 힘내볼게요.
감사합니다❤
지치는 마음에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
감사합니다.
박사님 피 토하시며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20분 분량이 제가 너무나 큰 힘이 되었습니다
말씀 붙들고 잘 견뎌보겠습니다
😊
고2 남학생 케이스 엄마입니다. 어제 그렇게 이야기를 듣고도 아침에 무너졌어요. ㅠㅠ 선생님 말씀대로 그래 알았다. 하고 마무리하고 싶은데 막상 그 상황이 되면 잘 안되는거 같아요. 오늘 아침도 언성 좀 높이다가 알았다고 하고 나왔는데.. 정신줄 부여잡고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마음숲 심리코칭 입니다.
많은 어머님들이 머리로 이해하고 굳게 다짐했는데 아이 앞에만 서면 무너져 내리시지요
하루 아침에 좋아지는 일은 없습니다.
길게 보시고 어머님의 감정을 잘 다스리는 것 부터 시작해보세요
감정이 올라왔을 때 입을 열면 감정이 쏟아져 나옵니다. 조절할 자신이 없으시면 차라리 입을 닫고 아이와 적당한 거리를 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시간을 견디시고! 희망을 잃지 마시길!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감사합니다^^
김지연 박사님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널리 퍼져서 많은 가정이 건강하게 회복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해주세요🙏
하루하루 고2 아들땜시 너무 힘드네ㅠㅠ
검색하다가 보게 됐어요 .
잘 들었습니다.
어디서도 접해보고 듣지못했던 힘있는 말씀
정말 많은 격려와 힘이 됩니다 👍
힘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로 도움이 되는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눈물이..
많은 도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이 폭풍은 언젠가 지나갑니다.
부디 포기하지 마시고 희망을 잃지마세요😊
최고의 상담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등교 거부하고 무기력한 아이와 대치 중인 지금 정말 미치도록 후회스럽고
이순간이 고통 스럽습니다
박사님의 지나간다는 말씀에 또 통곡을 합니다
이 시간이 잘 지나가길 바래봅니다
이 또한 지나갑니다.
아이의 존재를 수용하고 사랑하는 마음만 잃지 않으시면 아이는 어두운 동굴을 지나 빛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응원드리겠습니다!
등교거부와 무기력한 아이.
중학교 2학년이되니 더 심해지는듯합니다.
아침마다 심장이 두근거리네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정말로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긴 시간을 할애해주신 박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방송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여건이 되면 아이 상담 꼭 받아보고 싶네요
우연히 강의를 들었습니다...
자리에 앉아 잘 들어보았네요..
문제는 제가 있었네요
말끝마다 아이를 비난 평가 판단 그런 엄마를 대하는데 아이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미안해 지네요... 본인도 힘들텐데... 따땃한 말 해줘야 겠네요ㅡㅡ감사합니다ㅡ.
큰힘이 되었습니다
강의 끝에 말씀 다 지나간다 다 끝난다ㅡㅡ 이 힘든시간도 지나갔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ㅡ 말씀들어보니 저희아이 인지치료필요한듯요ㅡㅜㅜ 어디가서 치료받아야될지... 막연합니다.
주위에 등교거부 학생들을 정말 많이 봅니다. 폰중독, 코로나의 영향도 무시할수 없겠지만, 본질적 문제는 부모의 감시, 간섭, 과한 통제 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소위 날라리 부모보다 모범적인 부모들의 가정 아이들의 등교거부를 흔히봅니다.
왜 그럴까요? ㅜㅜ
박사님 명강의 잘 들었습니다!!
상황에 맞는 솔루션이 큰도움되었어요..감사합니다.
박사님 건강도 챙기시길 바래요~
일관성훈육,
감정을뺀 이성적으로 대하기,
불안증내려놓기 쉽지는않지만...명심하겠습니다..😊
쉽지 않지만 매 순간 알아차리고 조절할 수 있다면 못 해내실게 없습니다!!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너무 훌륭하십니다. 정말 멋지세요
정말 마지막 말씀에 큰 위로를 받습니다
다른누구보다 박사님이 말씀하시니
마음에 더 와닿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채널을 오늘 알게 되어서 또한 감사하네요
안녕하세요
마음숲심리코칭 입니다🌼
행복은 거창한게 아닙니다.
그저 이 작은 알아차림, 작은 감사에 기대어 하루하루 시간을 견디다보면 어느새 폭풍같은 시간이 지나가실거에요 폭풍 속에서 흔들리지 않도록 중심을 잘 잡으시길 바랍니다.
박수진님의 모든 나날을 응원합니다.
도움이 될 수 있게 저희도 더 노력하겠습니다.
고2 딸아이가 새학년 시작되고 첫날 등교하자마자 자퇴하겠다고 합니다. 여태껏 참았다고 학교에 가서 앉아있는것만으로도 공포스럽다고 하네요. 친한 친구가 없어서 점심도 아예 안먹고 쉬는시간에도 혼자라 엎드려서 잔다고 합니다. 초등학교때 친한친구 주도로 따돌림 당한 트라우마가 커서 누군가 사귀는것도 두렵대요. 원래 성격도 예민하고 불안감이 높고 엄청 위축되어 있어요. 아빠랑 저는 반대하고 있어서 집안 분위기가 ㅠ ㅠ 평소의 모습을 보면 혼자 계획을 세워서 뭔가를 성취해본 경험도 없고 성적도 하위권이었어요. 집에 있으면 어떨지 눈에 보이는데 내일 아침에 눈떠서 학교 갈 생각하면 영원히 잠들고 싶다는 말을 하니 억지로 보냈다가 혹여나 나쁜 생각을 할까 싶어 삼일째 결석중입니다. 생각지도 못한일이라 너무 힘든 와중에 선생님 영상 보고 기운 얻어 갑니다.
아이를 지켜보며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요...
지금은 아이의 이야기를 가만히 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남겨주신 댓글을 읽는데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초등학교때 부터 고2까지 아이가 홀로 얼마나 외로웠을까...입니다.
예전에 라이브했던 영상을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학교는 무조건 보내야 하는 곳, 가지 않으면 큰일난다'는 인식에서 벗어나셔야 합니다.
지금은 학교라는 것을 내려놓고 아이를 바라보셨음 좋겠습니다.
학교를 뭐하러가나요. 시간낭비에요
저희 아이와 같아요 저희아인 따돌림이나 그런건 없는데 증상은 같아요 예민하고 불안감 높고 친구들에게 싫은소리 못하고 이번에 아인 중학교부터 참았던걸 고등 입학하고 자퇴하겠다고 담임쌤께 직접 말했더라고요 죽을것 같다던 아이가 자퇴 얘기후 밝아졌어요 저와 아이아빤 학교보다 아이를위해 내려놓기로 했습니다.옆에서 많이 도와주고 응원하려구요 학교보다 아이가 먼저입니다 헤아려주세요
저희 아이와 똑같네요
제가 사연올린줄걸 착각할 정도로요
고민에 빠진나머지 잠에서깨어 응원해봅니다
저희딸아이는 정신건강의학과에 다니며 치료와 병행하고있고 현재 오늘 낼 하며 자퇴 고려중입니다 학교부담이 생활전체를 짖누르고있는 저희 딸한테는 결국 자퇴라는 결정을 내리려합니다
다만 본인이 숙려기간을 가져본다며 담임쌤께 말씀드린 상황이구요
@@anniversary4246어떡해 돼었나 궁금하네요
선생님 사례중심으로 실질적인 실천해볼수 있는 솔루션을 주시는 강의 잘들었습니다
지금 사전상담 대기중인데 아이의 불안과 우울한 마음이 잘 치유되었으면 합니다
아이가 자퇴를 원하지는 않는데
지금 학교생활 성적 수행평가 교우관계 어떤것도 원만하지 않은 상황이라 답답합니다
아이가 너무 힘들어해서 너가 원한다면 자퇴를 하도 된다고 얘기해주었는데 자퇴는 안하겠다고 하면서 지각 조퇴로 유급만 면하는 수준으로 버텨보겠다고 합니다
지각을 안하겠다고 하면서도 12시까지 게임하다 못 일어나고(그래도2달전 2시보다 자는시간도 빨라지고 게임은 10시에 끝내고 레고나 보드게임을 저랑 하다 취침준비하는데 자기전에 수행평가 생각하며 불안해합니다 저는 꼴등해도 된다 0점맞아도 된다 괜찮다고 계속 안아주고 수용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힘들게 일어나서 5분이내의 지각을 하고 오늘은 1분지각할꺼 5교시끝나고 가겠다고 지금 학교주변을 배회하고 있는데
저는 가슴이 답답합니다
본인은 얼마나 힘들까싶어 기다려주기는 하는데 계속 기다려주면 되는거겠죠
그럼에도 엄마는 지쳐가지만 그래도 기다려줘야겠지요?
안녕하세요
마음숲 심리코칭입니다.
'괜찮아! 학교 안 다녀도돼~
괜찮아! 공부 잘 못해도 돼~'
아이를 편하게 해주겠다며
부모님들이 자주하시는 대사입니다.
잘 하고싶은 아이라면 부모의 괜찮다는 말이 위로가 될까요?
어른들이 보는 아이의 모습과
아이 스스로가 바라보는 자신의 모습은 다릅니다. 그래서 저희가 아이없이 부모님만 모시고 사전상담을 필수로 진행합니다.
우선 생활습관부터 건강하게 잡아주세요 또 온 가족 다 같이 소통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주세요😊
@@maumsoop 생활습관은 점점좋아지고 있긴합니다
인정받고싶어하는 아이한테 잘못된 방법으로 위로를 한거같습니다
너무 부족한게 많은 엄마입니다
상담치료 기다리겠습니다
너무나 큰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도 학교라는 신앙에 매몰되었던건아닌지... 마지막에 해주시는말씀이 큰 위로가되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중1여학생 아빠입니다.
아이가 자퇴를 원하고있고 박사님 유튜브를 알려줘서 보고있습니다.
엄마는 2년전에 소천했습니다.
교감선생님 외 선생님들과 자퇴문제로 상담도 했습니다.
안전문제로 다들 자퇴를 반대했습니다
아이가 계속 자퇴를 주장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자퇴는 사회성 문제에서도 하지 않아야 합니다. 대신 하고픈거 병행하게 해주세요. 잘하는거 기타나 운동 미술 등이요.
중1아들 새학기는 신나게 잘등교하다가
요즘들어 등교거부, 무기력증, 게임만 하는데
내일부터는 잘 등교하겠다며 열심히 게임하고 있는데 ㅠㅠ 내일 늦잠 자지 않고 잘등교하겠다고 약속했는데
게임만이 내일 등교약속인데
어찌해야할까요?
고1 남아 3월부터 간헐적 등교거부(미인정4회,병결 6회) 중입니다. 밤새 폰 보다가 늦게 잠들어 등교 못하는 일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아침에 깨우면 짜증내며 문잠그고 오후 4시까지 잠을자고 일어나 학원은 갑니다ㅠ 고등학교를 원치 않는 곳에 입학하게 되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는데 첨엔 고등학교때문에 등교거부를 하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정신과 가서 상담하는데 집이 불편하다고 합니다. 제가 어릴때 감시 통제를 심하게 했습니다.아이에게 엄마가 너를 잘키울려고 했는데..그게 잘못 되었는것 같다 미안하다고 얘기했어요.
이젠 대화도 거부 하고 있어요.
정신과에 풀베터리검사 하기로 예약 해 놓은 상태고 심리 상담은 저 혼자만 했습니다.마음이 너무 답답하여 글 올려봅니다ㅠ
두리뭉실한 내용을 들을때는 더 막막한데 .. 상황마다 이렇게 할때는 이렇게 해라.....저에게는 너무 큰 도움이 됩니다. 혹 다음에도 영상계획이 있으시다면 청소년 무기력에 대한것도 부탁드려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무기력한 청소년 관련 영상을 또 기획해보겠습니다.
청소년 무기력 관련 영상 이전에 업로드된 것이 있습니다!
우선 그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ruclips.net/video/YOSIKYGzbLY/видео.html&feature=share7
ruclips.net/video/6B4IzlaTPH4/видео.html&feature=share7
ruclips.net/video/nkY5LZuEY1w/видео.html&feature=share7
감사합니다 ㅠㅠ
저도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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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에 대해 궁금하신 점은 위
링크로 가셔서 문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2아들 매일 술먹고 하교를안가네요..그만두게할까요?답이 안나와요
수능 얼마 남지 않은 고3 남자아이가 등교거부 이어가고 있고 자퇴하고 싶다고 하는데 지금 이시기에 알아서 하라고 해야할까요
지금은 어찌지내나요?자퇴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