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드밀리) 연예인 다 됐잖아 나를 처음 볼 때 다 똑같이 꺼내는 말 근데 나는 모르겠어 여전히 아무 생각 없이 사는 너네들이 부러워 난 많은 것을 가지기엔 그릇이 부족했나 하는 생각해 또 나 할 수 있는 건 이젠 노래 밖에 없고 해서 선택했던 나의 경쟁 많은걸 느꼈고 돌아오는 일주일의 금요일이 무서워져서 또 약을 삼키지 노력해서 만들고 노력해서 공연을 노력해서 끝냈어도 돌아오는 욕설들 이 노랠 너희에게 바쳐 들을진 몰라도 이건 결국 너희가 이겼다는 노래야 어쩌면 내가 넘 올라간 건 아닌지 저 사람들의 맘 속의 사람과 붙은 게 죄가 된 느낌이지 이 노래가 너희 귀엔 닿을지 너희 카페 동호회 애들은 내 앨범이 나온 것도 전혀 모르겠지 기리보이) 담배 연기와 화장품 냄새가 섞여 내 머릿속을 어지럽게 해 아니 아직 가지마 보여줄게 남아있어 바보같이 변해도 이해해줄래 키드밀리) 너희 한 명 한 명 다 찾아서 세워주고 싶어 내가 섰던 무대에 그리고 걸 방송하고 싶어 난 이 랩이란 거에 질려서 이미 너무나 지쳐서 그 이율 찾을 생각도 없어 작업실에 돌아와서 이 사랑 노랠 쓰려 받은 beat에 털어놓고 그냥 던지듯이 내버릴 거야 다 끝나면 어서 사랑을 원해 난 세상은 추워 많이 내 앨범의 마지막 작업은 어둡겠어 아마 oh god 내가 암만 노력해도 안 바뀌는 세상 또 내 이미진 꺾이지 않는구나 가사에 뭐라 쓰던지 어차피 모두 안 듣지 거품 낀 거 알려줘서 고마워 이젠 인정해 또 난 다음 트랙에선 자랑이나 하겠지 또 넌 그냥 이 앨범을 여기까지 들어줘도 돼 난 나를 너무 희생시키면서 끝을 쫓았네 희생하지 말자 이젠 희생하지 말자 기리보이) 담배 연기와 화장품 냄새가 섞여 내 머릿속을 어지럽게 해 아니 아직 가지마 보여줄게 남아있어 바보같이 변해도 이해해줄래 키드밀리) 모든 게 끝난 후 돌아 온 작업실 공기는 너무 고요해서 꿈을 꿨나 싶기도 변해버린 모든 게 다 없었던 것 같이 느껴지는 여기부터 시작했었지 난 행복해 난 지금 행복해 맘은 너무 슬픈데 행복해야 돼 웃을게 너희 앞에선 웃을게 맘은 너무 슬픈데 웃어야만 해
헐!!!!!ㅜㅜㅜ코스믹오빠한테 인스타 디엠으로 이 노래 인스트루멘탈 유튜브에 올려달라구 부탁드렸는데 내 소원을 들어주셨다!!!!!ㅜㅜㅜ완전 감사해요 '0' !!! 물론 제 디엠을 보고 올려주신게 아니실수도 있지만요 ㅜㅜㅜ 어떻게 올려주셨든 감사합니다 ㅜㅜ 사랑해요 코스믹보이!!!!!
니가 내옆에 있는 날을 생각해 움켜줘 나의시선 너에게서 벗어나지 못하네 너는 내 시간 가억 머릿속에 하나네 시선이 겹치는 공간의 숨이 턱 막히네 몸도 좋아 너는 다른 의미로 예 그래서 더 따듯하게 다녔음해 예 에 사진은 사라져도 우리 추억들은 머릿속에서 같은 장면만을 반복하는 테잎같아 잃지 않을 것 같아 더 재생도 못할 것 같아 그래서더 되감기 버튼 없는 것 같아 오래 됐지만 고장나지 않은 물건처럼 빛이 바래서 더 눈이 갈거야 나는 이기적인 끝엔 결국 뭐가남아 보고 싶던 영화들은 표도 못 끊었잖어 커피에 얼음들은 기다리다 지쳐 흔적도 없이 원래의 모습으로 손을 쓸수도 없이 돌아가버린 걸까 또 밤이 찾아오겠지 너 아님 술을 찾겠지 예쁜 거릴 둘러보겠지 그곳에서 너를 찾았지 우리 손이 차가워지지 않게 이제 물도 손에 닿으면 안돼 그리고 또 밤이 찾아오겠지 너 아님 술을 찾겠지 이 가사들이 현실들을 투영 할 것 보고싶은 것과 싶지 않은 것을 적어놓은거 몰라도 돼 사랑들을 멈추고 감정은 다시 사랑 하고 싶어하니 감정도 가지지말자 우리 웃지말자 슬픈 노래듣고 감성충 처럼 또 울지말자 좋은 사람 좋은 자리에 가더라도 행복하지 말자 우리 우린 이제 우리가 아니니까 그만 이야기할게 우리 얘기 4월엔 꽃가루가 나를 간지럽히고 5월의 햇살은 우리를 간지럽혔지 6월엔 여름이 언제올까 생각하고 그여름이 지나고야 벌써 12월의 눈을 기다려 많이 늦은 밤에 너는 자고있을까 방해 받고 싶지 않아 또 이 밤에 달을 띄었는지 많이 궁금하게 될거야 바보 같은 웃음으로 또 하루를 넘길거야 또 밤이 찾아오겠지 너 아님 술을 찾겠지 예쁜 거릴 둘러보겠지 그곳에서 너를 찾았지 우리 손이 차가워지지 않게 이제 물도 손에 닿으면 안돼 그리고 또 밤이 찾아오겠지 너 아님 술을 찾겠지
키드밀리)
연예인 다 됐잖아 나를 처음 볼 때 다 똑같이
꺼내는 말 근데 나는 모르겠어 여전히
아무 생각 없이 사는 너네들이 부러워
난 많은 것을 가지기엔 그릇이 부족했나 하는
생각해 또 나 할 수 있는 건 이젠
노래 밖에 없고 해서 선택했던 나의
경쟁 많은걸 느꼈고 돌아오는 일주일의
금요일이 무서워져서 또 약을 삼키지
노력해서 만들고 노력해서 공연을
노력해서 끝냈어도 돌아오는 욕설들
이 노랠 너희에게 바쳐 들을진 몰라도
이건 결국 너희가 이겼다는 노래야 어쩌면
내가 넘 올라간 건 아닌지
저 사람들의 맘 속의 사람과 붙은 게 죄가 된 느낌이지
이 노래가 너희 귀엔 닿을지
너희 카페 동호회 애들은
내 앨범이 나온 것도 전혀 모르겠지
기리보이) 담배 연기와
화장품 냄새가
섞여 내 머릿속을
어지럽게 해
아니 아직 가지마
보여줄게 남아있어
바보같이 변해도
이해해줄래
키드밀리) 너희 한 명 한 명 다 찾아서 세워주고 싶어
내가 섰던 무대에 그리고 걸 방송하고 싶어
난 이 랩이란 거에 질려서 이미 너무나 지쳐서
그 이율 찾을 생각도 없어 작업실에 돌아와서
이 사랑 노랠 쓰려 받은 beat에 털어놓고
그냥 던지듯이 내버릴 거야 다 끝나면 어서
사랑을 원해 난 세상은 추워 많이
내 앨범의 마지막 작업은 어둡겠어 아마
oh god 내가 암만 노력해도 안 바뀌는 세상
또 내 이미진 꺾이지 않는구나
가사에 뭐라 쓰던지 어차피 모두 안 듣지
거품 낀 거 알려줘서 고마워 이젠 인정해
또 난 다음 트랙에선 자랑이나 하겠지 또
넌 그냥 이 앨범을 여기까지 들어줘도 돼
난 나를 너무 희생시키면서 끝을 쫓았네
희생하지 말자 이젠 희생하지 말자
기리보이) 담배 연기와
화장품 냄새가
섞여 내 머릿속을
어지럽게 해
아니 아직 가지마
보여줄게 남아있어
바보같이 변해도
이해해줄래
키드밀리) 모든 게 끝난 후 돌아 온 작업실 공기는
너무 고요해서 꿈을 꿨나 싶기도
변해버린 모든 게 다 없었던 것 같이
느껴지는 여기부터 시작했었지
난 행복해 난 지금 행복해
맘은 너무 슬픈데 행복해야 돼
웃을게 너희 앞에선 웃을게
맘은 너무 슬픈데 웃어야만 해
헐!!!!!ㅜㅜㅜ코스믹오빠한테 인스타 디엠으로 이 노래 인스트루멘탈 유튜브에 올려달라구 부탁드렸는데 내 소원을 들어주셨다!!!!!ㅜㅜㅜ완전 감사해요 '0' !!! 물론 제 디엠을 보고 올려주신게 아니실수도 있지만요 ㅜㅜㅜ 어떻게 올려주셨든 감사합니다 ㅜㅜ 사랑해요 코스믹보이!!!!!
헐 이게 올라오다니 감사합니다ㅠㅠ 잘듣고있어요
이노래 진짜 개좋다 ㅠㅠㅠ 최애곡중하나,,
과연 배너 두근두근
좋다..
ㅠㅠ퓨ㅠㅠㅠㅠ개쥬아
너무 좋아요😭
기리보이 파트가 있으면 더 좋았을탠데
비트 듣고 혹해서 듣게 된 노래... 굳굳
진짜.. 너무 좋잖아..!
최애곡... inst만도 꼭 듣고싶었는데 감사합니다ㅠㅠ
나도 코스믹형같은 사람이될게
믹스테잎 만들때 사용해도 되나요?
니가 내옆에 있는 날을 생각해
움켜줘 나의시선 너에게서
벗어나지 못하네
너는 내 시간 가억 머릿속에 하나네
시선이 겹치는 공간의 숨이 턱 막히네
몸도 좋아 너는 다른 의미로 예
그래서 더 따듯하게 다녔음해 예 에
사진은 사라져도 우리 추억들은
머릿속에서 같은 장면만을 반복하는 테잎같아
잃지 않을 것 같아 더 재생도 못할 것 같아
그래서더 되감기 버튼 없는 것 같아
오래 됐지만 고장나지 않은 물건처럼
빛이 바래서 더 눈이 갈거야 나는
이기적인 끝엔 결국 뭐가남아
보고 싶던 영화들은 표도 못 끊었잖어
커피에 얼음들은 기다리다 지쳐
흔적도 없이 원래의 모습으로
손을 쓸수도 없이
돌아가버린 걸까
또 밤이 찾아오겠지
너 아님 술을 찾겠지
예쁜 거릴 둘러보겠지
그곳에서 너를 찾았지
우리 손이 차가워지지 않게
이제 물도 손에 닿으면 안돼
그리고 또 밤이 찾아오겠지
너 아님 술을 찾겠지
이 가사들이 현실들을 투영 할 것
보고싶은 것과 싶지 않은 것을 적어놓은거
몰라도 돼 사랑들을 멈추고
감정은 다시 사랑 하고 싶어하니
감정도 가지지말자 우리 웃지말자
슬픈 노래듣고 감성충 처럼 또 울지말자
좋은 사람 좋은 자리에 가더라도 행복하지 말자 우리
우린 이제 우리가 아니니까
그만 이야기할게 우리 얘기
4월엔 꽃가루가 나를 간지럽히고
5월의 햇살은 우리를 간지럽혔지
6월엔 여름이 언제올까 생각하고
그여름이 지나고야 벌써 12월의 눈을 기다려
많이 늦은 밤에 너는 자고있을까
방해 받고 싶지 않아 또 이 밤에 달을 띄었는지
많이 궁금하게 될거야
바보 같은 웃음으로 또 하루를 넘길거야
또 밤이 찾아오겠지
너 아님 술을 찾겠지
예쁜 거릴 둘러보겠지
그곳에서 너를 찾았지
우리 손이 차가워지지 않게
이제 물도 손에 닿으면 안돼
그리고 또 밤이 찾아오겠지
너 아님 술을 찾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