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배에서 396배까지 배율에 따라 달의 모습은 어떻게 달라질까? - 4가지 종류의 쌍안경으로 보는 달

[@나효진-d9x]

2:20 대박이네..
갑자기 천체 관측에 꽂혀 찾아보고있는데, 쌍안경부터 시작해봐야겠다

[@dhoh3599]

와~ 정말 감사합니다. .편하게 볼수 있도록 대신 고생해 주시고 자세한 설명으로 또 뭔가 배우게 되내요. 배율 뿐아니고 대물렌즈의 구경의 중요성! 달 지형 지명도 배웠습니다.

[@MrSinusu]

와 최대로 찍으니 암스트롱 발자국까지 보이네요.
현대의 망원경 기술 대단합니다.

[@윤성민-y1k]

이야 저도 보이네요😊

[@dhoh3599]

암스트롱 발자국이 어디에... 마치 수킬로 상공에서 보는 지형인데....

[@quasar3312]

좋은 비교 영상입니다.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께서도 참고가 되실 것 같네요 😊

[@조씨표류기-g5v]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꽃미남주식쟁이성운이]

신기합니다

[@q3390]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davidkim1807]

멋지다 멋져😃👍저정도면 나중에 미국이 아르테미스 계획으로 달에가면 그 미국인들 볼수 있는거 아녀? 착륙한 우주선이라도

[@사계절모두]

와 대단합니다. 언제 실물 구경할수 있을까요? 현장 나가실때 알려주시면 찾아가고 싶습니다.^^

[@q3390]

네이버 카페 '쌍안경으로 보는 세상'엔 가끔 관측번개 공지를 띄우는데 유튜브 커뮤니티에도 띄워볼까요?

[@사계절모두]

@@q3390 덕분에 쌍안경으로보는세상에 가입신청했습니다. ^^

[@이학선-d4f]

잘보고 갑니다.ㅎㅎ

[@jaeokElang]

누리호가 혹 촬영되지는 않을까요?
세계최초 도전을 한번 해보심 어떨런지요. ㅎㅎㅎㅎㅎ 잘 감상하고 갑니다

[@SOL-ol7bd]

안녕하세요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정말 멋지네요
혹시 카메라말고 눈으로 봤을때도 이렇게 보이나요??

[@q3390]

거의 비슷합니다만 쌍안망원경을, 두 눈으로 볼때의 박진감과 현장감은 영상에서 보이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SOL-ol7bd]

@@q3390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눈으로 볼때 목성 무늬랑 토성 고리도 Skyrover 70 제품으로도 잘 보이나요?

[@q3390]

@@SOL-ol7bd 시상(대기 안정도)이 좋을 경우 목성 줄무늬는 4줄+대적반이 보이고, 토성고리는 카시니틈 구분됩니다. 하지만, 120밀리 구경은 시상 좋은 날 목성줄무늬가 6줄 이상 보이고, 적도 부근의 진한 두 줄은 미묘한 무늬변화가 감지되기 시작하지요.
70APO는 간편하게 주야간 범용으로 쓰는 장비이고, 조금 본격적인 관측은 120APO부터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단촛점 ED굴절렌즈를 사용한 쌍안망원경은 주야간용도로 모두 사용하는 분들에게 적합하고 천체관측만 한다면 그 가격대로 구할수 있는 망원경의 종류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12인치 구경의 돕소니언 망원경에 고급 사양의 쌍안장치(비노뷰어)를 장착한다면 월면이나 행성관측에서는 만족도가 높을 것입니다.
단, 딥스카이(심우주)로 분류되는 성운, 성단, 은하 관측의 영역으로 넘어가면 120밀리 구경 이하의 쌍안망원경은 저배율 광시야 영역에서 강력한 이점을 가지게 되고, 고배율 협시야 대상에서는 12인치 구경 이상의 돕소니언 망원경이 강점을 지닙니다.
저의 경우, 조경철천문대 개관초기 아마추어 천문인들이 극악의 난이도를 갖는 대상들로 일컫는 수많은 대상들을 천문대의 1미터 망원경으로 여러차례 집중관측했었기 때문에 돕소니언에 대해서는 별다른 매력을 못느끼지만, 일반적인 경우라면 다를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것은 관측지에서 직접 여러 사람들의 장비들을 몇 차례 눈동냥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망원경을 선택하는 것이라 할수 있습니다.

[@SOL-ol7bd]

@@q3390 이렇게 자세히 써주시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많은걸 알고가네요.

[@남유정tv]

감탄

[@복면싱어]

저쌍안경이름이먼가요?

[@이기자-f3p]

아폴로 11호???

[@윤성민-y1k]

결국 돈

[@q3390]

통장이 텅장이 되긴 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