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 당시 드라마처럼 큰 수술은 가급적이면 많이 안했습니다. 마취제는 그 당시에 있었지만 문제점은 위생 개판에, 수혈도 없고, 수술 뒤에 항생제와 관리가 필요한데 과거 기술력으론 힘들었죠. 무엇보다 당시 동양의학이 양학(서양의학)과 달리 외과술과 항생제에 관심을 많이 안가졌어요.
시술하다 왕이 죽으면 어의는 무조건 죽지. 그나마 왕 죽기전에 살려놓으라고 해야 어명으로 살아남. 실지로는 대부분 다 죽임. 마의의 의술이 좋았다기보다는 왕을 치료하다 죽으면 개죽음이라서 그런거지. 숙종은 10살에 왕이 됨. 수렴청렴을 안받음. 죽기전에 삼촌에게 권력을 넘김. 숙종이 의존할 수 있는건 결국 마의밖에 없으니 결국 늙어죽을때까지 의존함. 나중에 반역죄도 다 사면받음. 관료를 극험한건 숙종이였지. 토사구팽의 전문가
본래 비천한 신분으로 말(馬) 목장에서 말을 치료하고 그 건강에 신경 쓰는, 오늘날의 수의사인 마의(馬醫)였다. 독학으로 침술(鍼術)을 익혀 말을 돌보다 종기를 앓는 사람에게 침을 시술하여 치료에 성공하면서, 사람의 건강을 챙기고 치료하는 의원으로 신분이 격상된다 그러던 어느 날 시장에 절뚝거리는 병자가 있었는데, 백광현을 따라다니며 치료를 부탁하니 백광현이 치료해 주었다. 얼마 후 절뚝거리던 그자가 보통사람의 걸음으로 시장에 들어오니, 시장 사람들이 하나같이 크게 놀랐다. 이때부터 이름이 났다. 이후 뛰어난 의술을 인정받아 궁중 내의원 의관(醫官)에 올랐고 치종교수(治腫敎授)를 겸했다.
1670년 조선 18대 임금인 현종이 목에 종기를 앓자 이를 시료하여 완치시킨다. 이와 더불어 효종의 비(妃)인 인선왕후의 발진과 염증을 치료한 공로를 인정받아 마침내 임금의 주치의 격인 궁중 어의(御醫)에 오르게 되었다. 현종이 승하하고 숙종이 즉위한 후에도 내의원에서 종사하다 1683년 강령현감(康翎縣監)에 임명되었고 이어 포천현감(抱川縣監)을 지냈다. 1691년에는 지중추부사에 올랐다가 이듬해에는 숭록대부에까지 올랐다.
종기치료의 달인이기에 외과수술을 통해 현종의 종기를 치료했으며, 그로 인해 위에 언급된 현감 벼슬까지 제수. 그런데 의원이 내의원 관직이 아닌 실직을 받는 것은 대단한 일로 이렇게 출세한 이후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귀천을 가리지 않고 치료해주어 인망이 높았다. 의과 합격자 명단인 의과 방목에 이름이 없는 걸 볼 때 의술이 소문나 내의원으로 발탁된 것으로 보인다.
![[마의] 다리 절단 수술을 시도하겠다는 광현...충격받는 오규태 대감 (MBC130128방송)](http://i.ytimg.com/vi/4aJsW9ZH9U0/mqdefault.jpg)
![[마의] 다리 절단 수술을 시도하겠다는 광현...충격받는 오규태 대감 (MBC130128방송)](/img/tr.png)
![[마의] 황비를 고친 의원은 이명환이 아닌 광현! 사실이 밝혀지는데 (MBC130204방송)](http://i.ytimg.com/vi/Sw3SpOLh-vA/mqdefault.jpg)
![[마의] 공주가 키우는 고양이를 살리지 못하면 내가 죽는다 (MBC121016방송)](http://i.ytimg.com/vi/gm7KczRrSkw/mqdefault.jpg)
![[마의] 몸에 칼을 댈 수 없다며 광현의 치료를 거부하는 청나라 황비 (MBC130122방송)](/img/1.gif)
와 다시보니 너무 재밌네...진짜 조승우 클라스...
초반엔 기대도 안하고 봤다가 끝까지 본방정주행했던 드라마
인정..
조승우 연기도잘하고 잘생기고 목소리도 좋고
넘나멋진 배우 더많은작품서 보고싶네요
늘 응원합니다
이거 마의 정주행가야 하나ㅋ
조승우가 영화만 찍다가 어머니가 왜 넌 드라마 안찍냐고 TV에서도 보고 싶다고 해서 찍은 드라마 겁나 잼났죠....
@융기TV 제 채널 오지마세용!! ㅔㅐ
효자네 ㄷ ㄷ
ㅎㅎ 덕분에.. 잼나네오 ^^
뮤직컬은 아버지가 보고 싶데서 한거냐?
뮤직컬은 또 뭐여... 그리고 생각이 왜이리 뒤틀린거냐
매일 하나씩 말고 2~3편씩 올려주시면 않되나요
궁금해 미치겠네요ㅠ
광현이 ❤
1:32 아, 오인혜 님이 마의에도 나오셨네요. 이렇게 일찍 떠나시다니 안타깝습니다.
저... 죄송한데... 떠나셨다니요...?..... ㅠㅠ
@@KMS_1223 재작년 9월에 돌아가셨습니다. 안타깝게도...
@@최용석-m1p 아........... ...
생전의 백광현은 진짜고난이도수술을 직접집도했죠. 레벨도 갈아넣는수준이었고.
드디어 나왔네요!ㅎㅎ
15:00 그렇습니다
이명한 pd 이것이 당신이 말한 ..
15:30 거참 도박에 눈이먼 짝귀
15:20 손잘리고도 아직정신못차렷네
짝귀도 나오구ㅋㅋㅋㅋㅋ 곤이가 광현이 환생이넼
4:03 응? 내가 불고기라니 내가 불고기라니~
15:22 선생님께서는 먼 미래 짝귀라는 타짜 되심니다
5:40 투덜 전문 배우님 등장
누가투덜대는지?
8:45 다째고 뿌링클뿌려주네
조승우 연기잘하고 털털하고 인물도 좋고 아주좋아 엄현경 완전 졸귀 몸매도 좋고 성격도 좋고 얼굴은 볼매임 캐미 죽음 허준에서 황수정과 견주어도 손색없다
환자가 관우네 ㄷㄷ
저걸 생으로 하네 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는게 잘자요🎉🎉
Well I'm glad he did, I'm learning their language from, my asian soap opera. I like slave hunters too...
황비 치료 에피소드 왜 더 안나옴...?
짝귀선생님의 조언 "구라칠때 절대 상대방 눈을 보지 마"
1:30 부여에서 환생
고니와짝귀ㅎㅎ
최고의타짜 두명이 손잡으니까 완벽하네
탕약에 허준 , 침에 허임 , 외과술에 백광현 ..........
저시대에 외과술 하면 마취도 없이 째는건가...? ㅎㄷㄷ
침으로 마비혈 찌르면 마취 됩니다.
약으로 하고 싶다면
마취산도 있고요.
근데 저 당시 드라마처럼 큰 수술은 가급적이면 많이 안했습니다.
마취제는 그 당시에 있었지만 문제점은 위생 개판에, 수혈도 없고, 수술 뒤에 항생제와 관리가 필요한데 과거 기술력으론 힘들었죠.
무엇보다 당시 동양의학이 양학(서양의학)과 달리 외과술과 항생제에 관심을 많이 안가졌어요.
광현 처음 만난 은서가 양반 일 중 알 보통 아이가 알았다 처음 보는 눈을 보고 있었다
작전명은 신세계 프로젝투
와 남자다 저걸 마취없이 참네
와 저 백정은 관우임??
눈앞에서 칼로째고 속을 쑤시는걸 직관하네 ㄷㄷ
그러나 그는 이어
정육점에서 근무하는 사람
짝귀형 혼자 밑장빼고 노시네 ㅋㅋ
안녕하세요 오랜많에 마의 잘보고 있습니다. 매일15분짜리 보고 있는데요 너무 답답합니다. 다음편 빨리 보고싶은데 기다리기 지치네요 ^^ 좀더 길게 편당으로 올려주시면 안되나요~
6:35
Y, me gustaría, encontrar, en asia
La, nena es una, que me conoce..
관우여???? 살속을 파고있는데 참을만하다고? 봉와직염도 식염수 넣으면 미치고 환장하겠던데.
너무 몸이 아프고 그러면 저런것쯤은 견디더라구요. 내몸이 낫고 가쁜해지는 느낌이 들다보니 오히려 통증보다는 기분이 좋아짐.
Una mujer, que me comprenda
백광현과허준이 친구였다면 우리나라의학은 세계1위가 됬을거임 저당시 칼로 째가 수술한다는게 일반의원들에게도 충격이였을것 조선시대니깐 ㅋ 신체발부수지부모 시절이니깐 칼질이라니
그걸극복하고 영감반열에 올랐으니 대단합니다 저당시는 여자가 머리 잘라 돈버는 정도로 머리카락하나도 돈이되는 시절이니
짝귀의 실력이 조선시대 현종시절부터 키운거군...
예. 감사합니다.
مقخبخل في ٥هبتلعل في نفس الوقت كان في نفس الوقت ٦
Me gusta, la niña
드라마지만 상처가 다르네 ㅋㅋ
Necesito, una mujer
겁내게아프것다 마취도없이ㅋㅋ ㅋ
침과 약으로 마취한대요. 100프로는 아니겠지만 어느정도 마취효과있다 하네요.
이쁘네
Llegó, el traidor
K닥터 한의사 포에버 ~~~~
에효 결국 한무당이었네 의치한 거리는 애들 까고보면 한무당 ㅉㅉ 또 앞으로 사칭하다 걸리면 죽어
@@gibeumkim6869 중대를 명문으로 생각하는 버러지가 한의대를 까? ㅋㅋㅋ
한의검이 좆으로보여? ㅋㅋ 공부를 해봤어야 알지
ㅋㅋㅋㅋ 들켜서 욕하다가 유튜브한테 필터링 당했대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난 중대 명문이라고 한 적 없어~ 들켜서 흥분하지 말고 내 댓글 다시 다 읽어봐~ 우리 설의 동문님^^
@@gibeumkim6869 '중앙대는 명문' 이명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해 그럼? 딴소리하지말고 이거만 대답해보셈 관심없다 어쩐다 헛소리하지말고 ㅋㅋ 애초에 내가 댓쓴 핵심은 저거였는데 나한테 태그를 하려면 그거에 대한 답은줘야지?
시술하다 왕이 죽으면 어의는 무조건 죽지. 그나마 왕 죽기전에 살려놓으라고 해야 어명으로 살아남. 실지로는 대부분 다 죽임.
마의의 의술이 좋았다기보다는 왕을 치료하다 죽으면 개죽음이라서 그런거지.
숙종은 10살에 왕이 됨. 수렴청렴을 안받음. 죽기전에 삼촌에게 권력을 넘김. 숙종이 의존할 수 있는건 결국 마의밖에 없으니
결국 늙어죽을때까지 의존함. 나중에 반역죄도 다 사면받음. 관료를 극험한건 숙종이였지. 토사구팽의 전문가
34편인가?...
조승우 드라마를 보고있으면 대체인력이 누가있을까 생각을 해본다
허준에서 마의로 유툽에서 안내하네
짝귀가 그때부터 고수였었네. ㅋㅌ
5분만더....
편경장버리고 짝귀를 스승으로모시다니 네이놈!
Vamos, a beber,
Busco, una mujer
🙏❤️❤️🌹😆😆💛
ㅇㅁㅇ ...
I LOVE SOME WOMEN
탈저면 혈전이 다리로 날라간건가?
현대 의학 식으로 보자면,
당뇨 합병증으로 인하여
말초혈관 자체가 썩어들어가는 증상입니다.
환자가 관우급이네.
저 정도로 칼질해대면 비명을 질러도 모자라겠구먼.
참에 옆에 바둑판도 두시지
말년에 탈저 라니
말년에 탈저라니
최병장 생각나네
日本語吹き替えと声が違いすぎて違和感すごい( >﹏< *)
백정이 저러고 다닐수 있다고....?
구라치다걸리서 귀가잘리고 구라를안치니까는이게잘릿나
저거자체가 판타지 아님?마취없이..저걸ㄹ
드라마는 재미 있는데.... 왜? 나는 허준이 생각나지!
봉합은 안하네?
Vengo, de México, amigo
보아씨 가슴이 이힛
응급실 부셔서 VIP 병동을 만들었는데 VIP 병동이 치료를 그지 같이 하네
충蟲 복腹배 통痛아프다 ᆢ 회충으로 인한 복통
비痺저리다 저疽등창 증症증세 ᆢ 다리 🦵 종기
민간의료 시施베풀다 료療병고치다 청廳관청
조선시대 백광현 心醫의원 입니다
이일했다? 무슨표현이지!!
의술에유교가 끼어들면절대안돼
도구를 불로 지져 소독하고 그물을 환부를 닦고 ㅋㅋ
아 어지럽다 어지러워
탈저라고 하지만..현대로 치자면 당뇨였던 듯...
사대부라 운동 안 하고 기름진 것만 처먹어서...
가수 조경수 아들 연기 잘하네요 ㅎㅎ
뭐잘난 아비라고 굳이 왜 그런 수식어를 붙임? 처자식 다 버리고 키운적도 없는데
@@BM-u8d 그래도 애비없는 자식없고
믿고즐길만한곳은 덤.홀.덤 만한곳 못찾겠음 여긴 확실하니까 ㅋㅋㅋ 포 ㅋ ㅓ는 여기가 확실하다 ㅋㅋ
미친... 욕하고 싶다..이명환한테
이명환 이런 범죄자!!
바로 코앞에서 저런 개소리 남발하면 원펀치 쓰리강냉이..
조선시대 외과술이라니 황당무계하네요. 저때는 침놓고 탕약원샷만 계속하는 방법뿐. 기껏해야 종기나 좀 짜내는 정도. 신체에 칼을 대고 수술하는 행위는 조선의 유교이념상 절대 용납될수 없는 방법이에요. 드라마로서의 재미는 있지만 너무 오버한듯
백광현白光炫
조선 왕조 궁중 어의(御醫)이자 한의사로, 조선 당대의 명의(名醫)로 평가받았던 인물
본래 비천한 신분으로 말(馬) 목장에서 말을 치료하고 그 건강에 신경 쓰는, 오늘날의 수의사인 마의(馬醫)였다. 독학으로 침술(鍼術)을 익혀 말을 돌보다 종기를 앓는 사람에게 침을 시술하여 치료에 성공하면서, 사람의 건강을 챙기고 치료하는 의원으로 신분이 격상된다 그러던 어느 날 시장에 절뚝거리는 병자가 있었는데, 백광현을 따라다니며 치료를 부탁하니 백광현이 치료해 주었다. 얼마 후 절뚝거리던 그자가 보통사람의 걸음으로 시장에 들어오니, 시장 사람들이 하나같이 크게 놀랐다. 이때부터 이름이 났다. 이후 뛰어난 의술을 인정받아 궁중 내의원 의관(醫官)에 올랐고 치종교수(治腫敎授)를 겸했다.
1670년 조선 18대 임금인 현종이 목에 종기를 앓자 이를 시료하여 완치시킨다. 이와 더불어 효종의 비(妃)인 인선왕후의 발진과 염증을 치료한 공로를 인정받아 마침내 임금의 주치의 격인 궁중 어의(御醫)에 오르게 되었다. 현종이 승하하고 숙종이 즉위한 후에도 내의원에서 종사하다 1683년 강령현감(康翎縣監)에 임명되었고 이어 포천현감(抱川縣監)을 지냈다. 1691년에는 지중추부사에 올랐다가 이듬해에는 숭록대부에까지 올랐다.
종기치료의 달인이기에 외과수술을 통해 현종의 종기를 치료했으며, 그로 인해 위에 언급된 현감 벼슬까지 제수. 그런데 의원이 내의원 관직이 아닌 실직을 받는 것은 대단한 일로 이렇게 출세한 이후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귀천을 가리지 않고 치료해주어 인망이 높았다. 의과 합격자 명단인 의과 방목에 이름이 없는 걸 볼 때 의술이 소문나 내의원으로 발탁된 것으로 보인다.
본래 비천한 신분으로 말(馬) 목장에서 말을 치료하고 그 건강에 신경 쓰는, 오늘날의 수의사인 마의(馬醫)였다.
의료민영화 ㅋㅋ
허준 -마누라- 예진아씨 vs 백광현 - 영달 - 엄현경
조선판 화타
First 😘😘😘😘😘
영리병원의 폐해
의협같은 놈들일세
아따.. 나물반찬 거하네. 나도 좀... ㅠㅠ
역시 짝귀..혼자 섯다 ㅋㅋ
저시대 불고기도 있었냐?
랍스타라도 먹지 그러냐
??궁중불고기모름?세종대왕께서도 좋아하셧는데 그대는 역사공부를좀하셔야할듯
@@김태진-u7e ㅋㅋ 공부는 댁이 해야지
저시대에 소고기요리를 누가 불고기라고 하냐?
다른 단어가 있었는데
불고기 단어자체가 광복이후에 생긴 말인데
무식하면 아가리뚝
저렇게 공산주의가 킁거같습니다. 저게 말이되요? ㅡㅡ.
Una mujer, que me comprenda
Me gusta, la niñ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