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드뎌 올라왔네요 글로리아님의 사유가 담긴 :) !! 외출할 때는 확실히 전자책이 편하더라구요. 부산 바다 보니 너무 가고싶네요 ㅠㅠ.. 휴가철이라 해운대에 사람들이 엄청 많네요! 랜선으로 여행한 기분 들어요 ㅎㅎ 헤세가 살았던 동네에 크눌프 동상이 있는지는 처음 알았어요! 언젠간 꼭 가보고싶어요..!!! 저두 읽으면서 크눌프처럼 방랑하며 살지는 못하더라도.. 늘 주변을 밝고 항상 여행하듯 지금 이 순간을 항상 기억하며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주변에 널리 알리고 싶은 책이었네요 :) 헤세를 사랑하시는 글로리아님의 진심이 느껴져요. 헤세의 다른 작품들도 글로리아님 사유가 담긴 후기가 궁금하네요. 오늘 영상 잘봤습니다 :) !!! ❤
네모노트님의 사유가 담긴 헤세 이야기도 넘 좋아요. 저 같은 내향인도 헤세 이야기는 독서 모임에서 다른 분들의 생각과 느낌을 듣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들더라고요. 헤세의 소설은 읽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읽히는 것도 큰 매력인 것 같아요. 완전 헤세에 빠져서 요즘은 헤세 책을 한 권씩은 꼭 병렬에 넣어두고 읽고 있어요 😅 해운대 진짜 뜨겁고 시원하고 대한민국 사람들 다 있더라고요. 저흰 발만 담구고 잠시 있다가 왔어요. 🥰
저두 저번주 수욜에 아이 얼집방학이라 둘이서 기차타고 부산여행 갔어요!! 고향이라 방학겸 엄마보러 갈겸 갔는데 확실히 부산은 덥지만 바닷바람으로 인해 시원해서 좋네용ㅎㅎ 잘 했음 글로리아님과 마주쳤을수도...??ㅎㅎ 저두 아이가 크면 같이 이렇게 기차여행 하면서 맛있는 것도 먹고 다니고 싶어용~ 더운데 몸 조심하세용😊
리아라떼맘님, 대애박 저희도 지난주 수욜에 부산 내려갔다 일박 이일 했어요. 너무 반가워요 고향이 아름다운 도시 부산이시군요? 잘 쉬다 오셨죠? 엄마 밥도 많이 드시고 힐링 하셨길… 저는 여행 다녀와서 체력이 훅 떨어져서 좀 아프다 이제야 다시 살아난거 같아요 🫠체력이 예전 같지 않더라구요 😂
아이와 함께하는 부산여행 너무 좋은데요~여행을 하면 아이가 성장함을 부쩍 느끼는것 같아요 항상 아이같았는데 이렇게 성장해버림에 뿌듯하기도하지만 아쉽기도하고요 저도 헤르만헤세는 좀 어두운 면이 있어서 피했는데 요즘 읽는 헤세는 좀 이해가 되더라구요 부모가 되고 나서 느낀건 그래도 잘 견뎌주었구나싶을때도 있고요 조금 다른 부모에게 자랐으면 어땠을까 싶다가도 그럼 지금의 헤세의 글을 못 읽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글로리아님도 헤세의 글로 많은 위로를 받았다고하시니 차근차근 다른 책들도 읽어봐야겠어요😊
메이님, 맞아요. 헤세의 소설은 밝진 않은 것 같아요. 요즘 읽는 헤세의 나로 존재하는 법 이란 책도 그의 성격이 항상 진지하고 정말 사유하는 삶을 살았구나 싶어요. 일기, 편지 , 시. 이런 글들을 모아둔 이야기거든요. 그런데도 이상하게도 그의 작품이 궁금하고 이런 작품을 어떤 마음으로 썼을까? 작가의 삶이 궁금하고. 그렇더라고요. 요즘 완전 헤세 작품에 빠져서 병렬 독서하면서도 헤세 작품은 늘 껴 있어요 😅 메이님도 헤세 작품을 이제 다시 읽어보시면 아마도 좋아 하실 것 같아요. 저두 이렇게 빠지게 될지 몰랐어요, 같이 읽고 이야기 나누고 싶어요 :) 주말이 끝나가요 🫠 붙잡고 싶은 주말 ㅎㅎ 새로운 한 주도 행복 가득 하세요. 🩵
글로리아님, 부산 여행 다녀가셨군요. 모모스, 온천장쪽이랑 영도쪽 밖에 몰랐는데!!! 저도 다음에 한번 가봐야겠어요. 역시 여행에 전자책은 필수!!!!! 와, 지금 해운대 파라솔 천지군요. 하긴 딱 그렇기 하네요. 여름 시즌에 해운대 가본 게 언제더라.... 🤔(부산 사람이 그렇죠 뭐 😁) 아이랑 같이 여행해보면 확실히 아이가 많이 자랐다는 걸 느낄 것 같아요. 그것도 단 둘이라. 요즘 크눌프 시즌이에요? ㅎㅎㅎ 나 빼고 다 크눌프 읽으시는 느낌!!!!!!!!🙄🙄
모닝님, 진짜 카패나 식당 찾아 갈때 혹시 아침님 안계신지 찾고 그랬어요. 부산 카패에서 독서하시는 분을 꽤 많이 뵈어서 혹시 아침님은 아닌지 ㅎㅎㅎ 유심히 관찰 ㅎㅎ 모모스 커피 너무 괜찮던데요? 커피가 전 정말 맛있었어요. 정원도 예뻐서 아이와 번갈아가며 사진도 찍고 ㅎㅎ 그렇게 좋은 시간 보내다 왔네요. 🩵 크눌프 ㅋ 저 요즘 헤세에 완전 빠져버려서 ㅎㅎ 계속 읽는 병렬 안에 헤세의 책은 한 권씩 들어 있어요 ㅋㅋ 헤세를 연구하고 싶은 마음이 강해요 😂
글로리아님 오랜만이에요🤍 여전히 독서브이로그 활동 열심히 하고 계셨군요!! 저도 최근에 헤르만헤세 에세이 읽고 영상 올렸는데 ! 넘신기해용ㅋㅋ예전에 응원 자주 해주셔서감사했어요..🥰🥰🥰 저 육아하느라 정신없지만 유튜브 다시 해보려구요!
르헤다니이이님, 잘 지내셨죠? 아가가 태어 나서 요즘은 육아중이시군요? 유튜브 복귀 너무 기다렸어요. 얼른 놀러갈게요. 이렇게 안부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반갑고 좋아요😍
제가 읽은 책 중에 정말 기억에 남는 레버리지가 나와서 반갑네요 ㅎㅎ
오랫만에 다시 읽어봐야겠어요. 경제 금융 재테크쪽만 읽고있는데 헤르만 헤세의 작품도 올해 안에 읽어보고싶어졌어요. ^^
와 드뎌 올라왔네요 글로리아님의 사유가 담긴 :) !! 외출할 때는 확실히 전자책이 편하더라구요. 부산 바다 보니 너무 가고싶네요 ㅠㅠ.. 휴가철이라 해운대에 사람들이 엄청 많네요! 랜선으로 여행한 기분 들어요 ㅎㅎ 헤세가 살았던 동네에 크눌프 동상이 있는지는 처음 알았어요! 언젠간 꼭 가보고싶어요..!!! 저두 읽으면서 크눌프처럼 방랑하며 살지는 못하더라도.. 늘 주변을 밝고 항상 여행하듯 지금 이 순간을 항상 기억하며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주변에 널리 알리고 싶은 책이었네요 :) 헤세를 사랑하시는 글로리아님의 진심이 느껴져요. 헤세의 다른 작품들도 글로리아님 사유가 담긴 후기가 궁금하네요. 오늘 영상 잘봤습니다 :) !!! ❤
네모노트님의 사유가 담긴 헤세 이야기도 넘 좋아요. 저 같은 내향인도 헤세 이야기는 독서 모임에서 다른 분들의 생각과 느낌을 듣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들더라고요.
헤세의 소설은 읽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읽히는 것도 큰 매력인 것 같아요. 완전 헤세에 빠져서 요즘은 헤세 책을 한 권씩은 꼭 병렬에 넣어두고 읽고 있어요 😅 해운대 진짜 뜨겁고 시원하고 대한민국 사람들 다 있더라고요. 저흰 발만 담구고 잠시 있다가 왔어요. 🥰
오 모모스 마린시티점이 있었네요! 지금 검색해보고 알았어요
자유롭고 싶지만 자유가 무섭다. 너무 공감이에요.
크눌프....저도 꼭 읽어봐야겠어요!!
헤세 소설 같이 읽어요. 이야기 나누고 싶은데 😂 이렇게 유튜브로라도 이야기 나누몀 충만해지더라구요. 🩵🥰 크뉼프는 골드문트 보단 덜 답답하고 괜찮아요. 📚
저두 저번주 수욜에 아이 얼집방학이라 둘이서 기차타고 부산여행 갔어요!! 고향이라 방학겸 엄마보러 갈겸 갔는데 확실히 부산은 덥지만 바닷바람으로 인해 시원해서 좋네용ㅎㅎ 잘 했음 글로리아님과 마주쳤을수도...??ㅎㅎ 저두 아이가 크면 같이 이렇게 기차여행 하면서 맛있는 것도 먹고 다니고 싶어용~ 더운데 몸 조심하세용😊
리아라떼맘님, 대애박 저희도 지난주 수욜에 부산 내려갔다 일박 이일 했어요. 너무 반가워요 고향이 아름다운 도시 부산이시군요?
잘 쉬다 오셨죠? 엄마 밥도 많이 드시고 힐링 하셨길… 저는 여행 다녀와서 체력이 훅 떨어져서 좀 아프다 이제야 다시 살아난거 같아요 🫠체력이 예전 같지 않더라구요 😂
아이와 함께하는 부산여행 너무 좋은데요~여행을 하면 아이가 성장함을 부쩍 느끼는것 같아요 항상 아이같았는데 이렇게 성장해버림에 뿌듯하기도하지만 아쉽기도하고요 저도 헤르만헤세는 좀 어두운 면이 있어서 피했는데 요즘 읽는 헤세는 좀 이해가 되더라구요 부모가 되고 나서 느낀건 그래도 잘 견뎌주었구나싶을때도 있고요 조금 다른 부모에게 자랐으면 어땠을까 싶다가도 그럼 지금의 헤세의 글을 못 읽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글로리아님도 헤세의 글로 많은 위로를 받았다고하시니 차근차근 다른 책들도 읽어봐야겠어요😊
메이님, 맞아요.
헤세의 소설은 밝진 않은 것 같아요. 요즘 읽는 헤세의 나로 존재하는 법 이란 책도 그의 성격이 항상 진지하고 정말 사유하는 삶을 살았구나 싶어요. 일기, 편지 , 시. 이런 글들을 모아둔 이야기거든요.
그런데도 이상하게도 그의 작품이 궁금하고 이런 작품을 어떤 마음으로 썼을까? 작가의 삶이 궁금하고. 그렇더라고요. 요즘 완전 헤세 작품에 빠져서 병렬 독서하면서도 헤세 작품은 늘 껴 있어요 😅
메이님도 헤세 작품을 이제 다시 읽어보시면 아마도 좋아 하실 것 같아요. 저두 이렇게 빠지게 될지 몰랐어요, 같이 읽고 이야기 나누고 싶어요 :) 주말이 끝나가요 🫠
붙잡고 싶은 주말 ㅎㅎ
새로운 한 주도 행복 가득 하세요. 🩵
글로리아님, 부산 여행 다녀가셨군요. 모모스, 온천장쪽이랑 영도쪽 밖에 몰랐는데!!! 저도 다음에 한번 가봐야겠어요. 역시 여행에 전자책은 필수!!!!! 와, 지금 해운대 파라솔 천지군요. 하긴 딱 그렇기 하네요. 여름 시즌에 해운대 가본 게 언제더라.... 🤔(부산 사람이 그렇죠 뭐 😁) 아이랑 같이 여행해보면 확실히 아이가 많이 자랐다는 걸 느낄 것 같아요. 그것도 단 둘이라. 요즘 크눌프 시즌이에요? ㅎㅎㅎ 나 빼고 다 크눌프 읽으시는 느낌!!!!!!!!🙄🙄
모닝님, 진짜 카패나 식당 찾아 갈때 혹시 아침님 안계신지 찾고 그랬어요. 부산 카패에서 독서하시는 분을 꽤 많이 뵈어서 혹시 아침님은 아닌지 ㅎㅎㅎ 유심히 관찰 ㅎㅎ
모모스 커피 너무 괜찮던데요? 커피가 전 정말 맛있었어요. 정원도 예뻐서 아이와 번갈아가며 사진도 찍고 ㅎㅎ 그렇게 좋은 시간 보내다 왔네요. 🩵 크눌프 ㅋ 저 요즘 헤세에 완전 빠져버려서 ㅎㅎ 계속 읽는 병렬 안에 헤세의 책은 한 권씩 들어 있어요 ㅋㅋ 헤세를 연구하고 싶은 마음이 강해요 😂
@@gloria_library 푸핫ㅎㅎㅎㅎ 전 얼굴도 안 나오는데 있으면 알아보실 수 있었을까요?? ㅎㅎㅎ 넘 재밌어요ㅎㅎㅎ
아침님의 자태로 ㅎㅎㅎ 알아 볼 것 같아요 ! 그리고 우리가 들고 다니는 아이템? 그런걸로 ㅎㅎㅎ😍
@@gloria_library 확신에 찬 자신감!!!ㅎㅎㅎㅎㅎ 너무 웃겨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