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과장_면요리리뷰TV 맞습니다. 어르신들이라서 나쁜 뜻으로 가신게 아니라는 점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르신들이라고해서 비판을 못 받을 이유는 또 없다고 봅니다ㅎㅎ 어르신이기전에 장사하시는 분들이기에 무언가 좀 아이러니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 말씀드린 것 뿐입니다 ㅎㅎ 이걸 보니 마치 유투브에서 많이 회자되었던 동묘쪽 식당보다는 훨씬 덜 하지만 비슷한 느낌이 들어 한마디 적어봤습니다:)
애초에 인근 고딩들 쉬는 시간에 후딱먹고 가는집인데 3000원 내고 뭔 대단한걸 기대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유튜브에 악평이 자자하면 안가고 불매하면 되는데 악명 확인하러 선입견 가지고 가서 또 확대 재생산하고 좀 웃긴거 같습니다. 3000원이 소중하고 가성비를 느끼고 싶으시면 편의점가서 2+1 컵라면 으로 두명이서 배부르게 드실거 같은데 ,얼마나 불친절한가 확인해보자 마음먹고 가서 3000원쓰고 기분까지 잡치고 오시는지 참 이해가 안가네요. 뭔 심리인지 참 ㅋㅋ
나이많아서 불쌍해서 동정해서 좋게 이야기해주고 이게 과연 옳은가 싶네요 실제로 주인이 누군지 모르면 개쌍욕나오는 가게입니다. 주인이 저런식으로 장사를 계속 해온건 문제 맞습니다 장사할 기본자격없으면 장사하면 안되는거죠 1~2년 장사한 사람이면 알아서 정리될텐데 이젠 유명세와 동정으로 무장해서 손님에게 감사함은 잊고 호구로 보니 그만하게 해야합니다. 저분들만 문제가 아니예요 저런짓해도 오랜 세월 장사해먹게 만든 방송이나 사람들도 큰 문제죠
솔직히 여러매체에서 이곳이 소개가 될때 좀 의아하긴 했습니다. 여기는 맛집이라기 보다는 고등학생때 맛없는 석식을 피해 가던 곳이니까요.(야자땡땡이치고 여기서 라면먹고 지금은 없어진 주변 오락실에서 놀았어요ㅎㅎ) 여긴 원래 주변 남고 체고 영도여고 고등학생들이 찾던 곳이고 제 친구들이나 저는 그냥 한번씩 추억을 먹으러 가는 곳입니다. 확실히 맛은 예전에 비해 간이 좀 약해졌어요. 맛있다기보다는 독특하다라는 말이 어울리는 맛입니다.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 분은 예전부터 그리 친절한 편은 아니었어요. 특을 유도하시는건 아마 요즘에 관광객들이 몰려서 그런 것이라 짐작만 하지만. . . 확실한건 태종대나 흰여울문화마을을 구경하시다 들리셔서 궁금해서 먹어보시는건 괜찮지만 이 라면때문에 여기를 오시는 건 절대 비추천이에요. 엄청난 맛을 가진 라면이 아니에요. 그냥 고등학생때 추억을 삼아가는 곳입니다. 저도 일년에 한두번 갈까 말까에요ㅎ
@@kiyongkim6348 예전부터 주 손님층이 체고 학생들과 남고학생들이고 대나 특만 많이 시켜서 그런것 같아요. (거의 암묵적인 룰처럼) 확실한건 원래 친절한 가게도 아니었다는것... 불만이 많을 수 밖에 없는 곳이죠. 그래서 주변인들이 물어봐도 절대 가지말라고 합니다. 실망한다고ㅎㅎ 뭐 특 고정 판매 안하시는건 그냥 오랜 시간 장사하신 어르신의 고집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4:48 영도체육고등학교 아니고 부산체육고등학교 임. 대충 현지인 피셜 1.저집은 부산체고 부산남고 영도여고 사이에 위치해있고 학생들만 찾아가던 분식집이여서 세학교중에 한곳 출신 아니면 99%모름 2.사장님이 신인 이유->남고 체고 애덜이 뒷문에서 담배피고 돈안내고 도망치고 싸우고 이 ㅈㄹ을 40년동안 격으셔셔 손님들에게 자비따윈 없음,주손님이 학생들이였기때문에 애초부터 반말만 함 3.없는메뉴를 파는이유->양적다고 특대 2개 3개 이렇게 시켜먹는사람이 많아서 사이즈만 키움, 메뉴판 수정 안하심 20년동안 안봐꼈음 그냥 그런 가게임 책장 만화책 놓인각도 10년동안 안바낌 그냥 그런 가게임 4.라면1그릇 씩 전부 따로 만듬, 시간이 많이 걸림,대신 맛은 항상 일정함, 양이 많아지면 더 오래걸리고 많이 힘들어 하심, 두분다 절뚝거리심,라면값이 비싼이유인즉 절반이 인건비임, 연비가 않좋다고 생각하면됨 5.음료수, 밥 안 팜, 무겁고 허리 아프셔셔 음료박스를 못듬,들사람도 없음, 쌀도 마찬가지 대신 음료사서 들고와서 먹으면됨 6.불친절->이건 팩트 여느체인점 손님접대 생각하고 가면 마상 심하게 받음, 그냥 할매 비빔특으로 하나주이소 하고 맞먹으면 됨, 오히려 그런게 익숙하심 7.점심때 12~3시 사이에 가면 줄 있을확률 높음, 주인할매배 줄따위 상관하지 않음,손님끼리 매너줄해야함 8.국물 리필 됨 9.특시키라고 말했는데 끝까지 대시켰다가 모잘라서 하나더 시키면 욕오지게 먹음,안해줄수도 있음 10.지금은 일반 국물라면 안하시는듯 보이는데 이유-> 맛없음 , 간 약하게 해야 건강하다고 믿는 엄마의 손맛임 11.일반인들이 많이 와서 오히려 학생들은 못먹음(지금은 점심때 학교 밖에 못나가게 할수 도 있음) 12.재방문은 본인 결정이고 동네 오래된 분식점 떡볶이파는 아주메라고 생각하고 가야됨, 맛집아니고 오래된이색분식집 임, 맛집이라고 알려져서 더 욕먹는듯
2.인생 40년동안 사기를 당하던 주식을 말아먹던, 손님은 밥을먹으러 왔지 반말 처먹으러 온건 아니기때문에 이러한 논리라면,내가 주인보다 나이가 많고 사기당한 금액이 더 많다면 주인 보다 내가 위가 되어야함. 전에 당한게 많다고, 새로온사람은 아무것도 모르는데 반말 쳐들으면 기분이 좋을리가 없음. 굽신까지 안바래도,면박은 진짜 에바임. 내가 코인으로 10억 말아먹었고 저 할배보다 마음고생 많이하면 처음보는 사람한테 쌍욕해도 되는거임? 3.그냥 그런가게가 아니고,그 정도의 메뉴판 써놓을 노력도 없다면 ,일일히 이야기 해야 하고 서로 불편하지 않겠나 돈 천원 어떻게든 두리뭉실 더 벌어볼려고 하는거로 밖에 안보임. 근데 그 수법이 납득이 가게 일괄특가격으로 받아버리면 손님도 수긍을 하는데, 없는메뉴를 강요하는거라 거부감이 들수밖에 없음 10년동안 손도 안댄거면 위생법에 걸릴만한 수준인데,돈주고 병균먹고 오고?이걸 옹호하거나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논리는 이해할수 없음. 4.이정도로 생각없이 일할거면 그냥 관두는게 나을정도임.그거야 주인 사정인거고 ...한그릇씩만들던 한시간에 한손님만 받던 그건 주인 마음임 5.음료수야 팔던 안팔던 그건 가게 마음인거고 6.이건 팩트? 다른건 팩트가 아닌 거짓말인거임? 8. 리필을 해주는건 주인 마음인거고 9.더 안파는건 주인 마음인데,굳이 면박주는건 좀 ㅎㅎㅎ 10 팔던 안팔던 주인마음이고 ,엄마의 손맛은 아니고, 손님을 위하면 반말찍찍에 비싼거 시키라고 면박을 주질 말아야지.엄마 마인드였으면 돈을 덜 받고 학생들을 위하던가, 일반인을 받지말고 학생배불리 먹일생각을 해야지. 엄마의 손맛은 아니고 개인피셜로, 그냥 라면 끊여주고 저돈 받으면 아니다 싶어서 그냥 다른데서는 없는 비빔같은 메뉴 만들어 두고,돈 더 쳐받을려는 생각밖에는 안듬 10말이 좋아 이색식당이지,와 이러고도 장사하네 같은,어그로성 식당이지, 이 골목식당 그렇게 욕하고도 거기 가서 먹어보는 심리랑 같은거임. 이런글 올려봤자 유튜버만 좋고 저식당만 좋은거임.
저런 예의없는 주인들 식당 컨셉이든 아니든 절대 오래 못감. 예전에 한창 핫했던 신안골분식 조치원에 있던 거 지금 다 행방불명... 일단 주인장들 인성이 별로니 음식도 대부분 맛 없고 음식 자체가 예의가 없음. 요즘 한국 요식업 얼마나 발전했는데 끽하면 망하는게 요식업 필드인데;;
25년전부터 갔던 사람입니다. 그때당시에는 떡국도 팔고 만두라면 냄비우동 등등 메뉴가 몇가지 있었어요. 근처 학생들은 점심시간에 가서 집에서 싸온 도시락과 함께 라면을 먹고 했답니다. 가격도 1000원정도 했구요 .. 현재 많은 관객들 또는 유투버님들이 많이 방문 하였는데요 영상 댓글처럼 많이 평이 좋지는 않습니다 사장님 사모님은 이슈가 되기전부터 학생손님들이 90%정도 되니깐 손자손녀 처럼 대해주시고 하였습니다 몇달전 오랜만에 방문을 하였는데 저를 알아보시던군요 ^^ 이런저런 얘기를 하였는데 손님들 많이 오시는게 힘드신 부분이 있다고 느꼇어요 장사를 그만할려고 해도 찾는 손님들이 많다보니깐 쉽게 정리가 안되는가 싶습니다 진짜 영도 제나이때 분들의 소중한 추억의 집이구 추억의 맛입니다...이슈가 되어 많은 불평이 있어 한켠으로 속상하네요 ㅠㅠ 빨리 호전되길 바랍니다
영도 토박이인데 10년전엔 고등학생땐 저기 진짜 맛있었어요 싸고 맛나고 너무 특별한 맛이어서 끊을수가 없었어요 정말로. 그땐 작은거든 큰거든 시키는대로 주셨고요 근데 sns타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이 줄을 서기 시작했어요 그냥 들어가면 바로 먹을수 있던 라면을 이제 기다리면서 먹는게 불편해서 한동안 안 가다가 그 맛이 안 잊혀져서 최근에 들렸는데요 정말로 옛날맛 안납니다.. 진짜 안타까울정도로요 사람이 많을때 가서 그랬는지 면은 불어서 뚝뚝 끊기고 국물도 감칠맛이 없고ㅜ 진짜 소문 안날때가 더 좋았던거 같아요 그땐 할머니 혼자서 다 하셨었는데.. 맛도 잃고 손님도 잃는 모습보니 안타깝네요 에효
저는 좋게 좋은 평이 아니라 ㅎ 있는 사실만 이야기합니다 예전부터든 지금도 그렇구요 ㅎㅎㅎㅎㅎ 맛없다고 하면 솔직하다고 이야기 하시겠지만 어디까지나 그건 제 입맛 기준이기에 제입이 모든 가게에 주가 되면 안되잖아요 ㅎㅎㅎㅎ 짠거 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싱거운거 좋아하는 사람 있구요 ㅎㅎㅎㅎ 다만! 위생부터 불친절 가격이 엄청 높은데 형편없으면 그건 잘 못되었다 이야기합니다
일단 첫번째 주인할아버지는 신이 맞습니다 ㅎㅎ 가서 시키는데로 해야 그나마 맛볼수 있었네요 ㅋ 그리고 두번째 저역시 고추장, 설탕, 미원넣으면 되겠다 싶어 만들어봤는데 그 맛이 안납니다 ㅋㅋ 아마 아직 그곳은 설탕대신 다른 무언가(?)를 쓰시는 듯 합니다 (대충 예상은 합니다) 셋째 그냥 한번정도 가서 특이한 라면한번 먹는다 셈 치고 다녀오셔야 하는곳입니다 (안가보면 두고두고 가고싶은집이니까) 잘 보고갑니다
저 부산에서 지금 42년째 살고 있고 영도에 태어나서 7년 정도 살았고 가끔씩 영도 가는데 듣도 보도 못한 식당이네요 ㅡㅡ 저희 어머님도 식당을 20년 넘게 하셨는데 음식은 맛도 중요하고 특색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친절과 손님을 대하는 따뜻한 마음입니다 나이하고는 관계 없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대하는 마음이 중요한거죠^^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20년 전 고등학생 때부터 해서 집 근처라 예비군 끝나고도 혼자 가고 그외에도 간간히 방문을 자주 했었습니다.유투버니 뭐니 많은 분들이 왔다 가신거 같은데..맛.가지고 평가를 하는거는 호불호가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뭔가 제 추억이 평가 당하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 아쉽습니다...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제 좋았던 추억이 부정당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맛집으로 입소문이 난지 모르겠지만 맛집이 아니어도 좋으니까 그 때 친구들이랑 몰래 학교 밖에 나와서 라면집에 있던 이미 봤던 만화책 또 보면서 서로서로 이야기하고 친구들끼리 욕하면서 라면 한그릇.먹고 다시 학교로 들어갔던 그 때가 생각나는 하루네요...아 그리고 그 때는 국물라면도 주문 가능했었습니다..국물라면에 떡사리 오뎅사리 있는 국물이 또 나오니 친구들끼리는 병신소리 들었지만....
추억의 라면집ᆢ 고등시절 야자 도망가서 특히 일요일 점심때 먹던 특별했던 맛을 잊을수 없네요~ 주인 아저씨는 그때도 무뚝뚝 하셨지만 악의가 느껴지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ᆢ 소일거리로 하시는 식당에 너무 많은 손님들이 몰리다보니 일종의 캐파 오버가 아닐까요? 저는 아직 이집이 있다는게 너무 반갑고 좋았던 시절이 생각나서 한번가보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 참고로 영상 중 영도체고는 아니고요 거기는 부산체육고등학교예요~ 전 그 담벼락 붙은 N고 출신입니다ᆢ 20년도 훌쩍넘은 추억이네요~
한 자리에서 자신의 업으로 오랜시간 장사하신분들보면 존경스럽습니다 그 분들의 맛은 변치않코 그대로인데 너무많은 것을 받아들이는 우리의 입이 그들의 오랜세월 평가하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봅니다ㅡ 면사원님도 평가라는걸 해야하니 말은해야겠고ㅡ참 마음이 이해가갑니다ㅡ 수십년전 우리의 할매할배가 어린시절 손주에게 좀더 맛있는 라면 먹이려고 해준 라면이라고~~~~~ 면사원님~~ 따뜻한분일것 같아욤 ~~~~힘내욤♡♡♡~~
이집 라면에 대해 호불호가 많은것 같아 몇자 적어 봅니다. 이집 라면이 비빔면이라고 하기엔 색도 맛도 부족하고 뜬금 없는 국물도 주는데 그 국물마저 간이 약해 이도저도 아닌맛이라 느끼고 오시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이집은 오래전 부터 영도 에서도 후미진 골목안 쪽에서 노부부가 운영하는 곳이다보니 기대만큼 맛이 세련되지 못합니다. 이집 비빔라면의 역사는 주방 사장님이 여름날 체고 학생들이 운동을 마치고 와서 땀을 흘리며 뜨거운라면을 먹는게 안타까워 면을 끓여 찬물에 헹궈 식히고 라면 스프 다 넣으면 간이 쎄지니 조금만 넣어 간을 맞추고 남은 스프에 계란을 풀어 끓여서 내어 줬습니다. 요즘은 전국민이 미식가가 되어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러 다니시고 직접 만들어도 드시는데 그시절 저렴한 금액으로 학생들에게 별미로 만들어진 메뉴 였습니다. 따로 양념장을 만들지 않으시고 일반 라면을 팔다 학생들이 오면 시원한 라면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된 비빔라면 입니다. 방송도 나오고 블러그분들 유튜버분들이 많이 방문하시면서 유명세를 타게 되어 많은 분들이 기대를 가지고 방문하시다 보니 맛이 싱겁다고 느끼시고 기존의 비빔면을 생각하시고 오시다 보니 그 맛과 색에 실망도 많이 하시고 가시리라 생각 됩니다. 조금은 불편하고 입에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세상이 변하고 입맛도 다들 고급스러워 졌지만 이집은 그시절 그맛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는 곳 입니다. 두분 연세도 있으시고 아직까지 가게를 운영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학창시절 그곳에서 비빔라면을 먹었던 저로서는 감사하게 생각 됩니다. 요즘분들에게는 입에 맞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냥 추억의 맛을 경험한다 생각하시고 방문하신다면 조금이나마 위안을 가지시리라 생각 됩니다. 영감님 성격은 30년전 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으십니다. 똑 같습니다. 욕쟁이 할머니집에서 음식 먹는다 생각하시고 가신다면 이또한 그냥 추억거리라 생각이 듭니다. 두서 없이 적은 글이 길어 졌네요 이집 맛집은 아닙니다. 예나지금이나 별미를 제공하는 집이지요 그러니 이집에 대해 오해는 푸시고 그냥 추억을 간진한 곳이라 생각해 주시면 고마울것 같습니다. 이집 대변 하려는건 아니고 학창시절 별미로 먹으러 다녔는데 다들 맛집으로 오해를 하시고 방문하시는 것 같아 아쉬운 마음에 몇자 올렸습니다. 면과장님 방송은 틈틈히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저도 정말 오랜만에 어제 다녀왔는데 40분 기다리고 들어가서도 음식 나오기까지 20분 기다리고 먹는데는 5분도 안걸렸네요. 예전부터 친절은 기대안했는데 최근글에 특 안시키면 남는게 없다고 타박 주신다해서 긴장하고 찾았어요ㅋ 우린 바로 특으로 달라해서 혼나진 않았지만 다른 테이블은 일반 라면 시켜서 안된다하시고, 대자는 양 작아서 안된다고 머라하시더라구요. 어르신들이 연세가 너무 많으신데다 빨리 움직이는게 불편해보이셔서 그런 타박에 화가 난다기보단 안타까웠습니다. 그냥 메뉴를 특으로만 적어두시면 될걸~~ 그리고 8천원, 만원짜리 그거 판매하시는건 가격 대비 너무 별로인거 같더라구요. 아무튼 전 추억의 맛이라 오랜만에 맛있게 먹고왔지만 진짜 엥!? 이게 먼맛이지? 별맛은 아닌데... 하다가 먼가 불량식품같이 맛있는 음식에 비하면 별맛이 아닌데 자꾸 한번씩 생각나는 맛이랄까 ㅋㅋ 아무튼 어제 다녀왔는데 면사원님도 가신거보니 반가워서 댓글 남겨요^^
그냥 소,대,특 하지말고
비빔라면 해서 3000원 단일메뉴만 적어놓거나 차라리 500~1000원이라도 금액을 올리고 서비스가 좋으면 될것같아요
참 아쉬운집이네요
특(3천원)에서 5천원짜리 주문해도 양이 적습니다...
만원짜리도 있어요
이런 리뷰 정말좋네
맛집도 아닌것가지고 맛집이라하면서
헛소문 퍼터리는거보다
아닌건 아니다 하는게 정상이지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라고 생각하는건 좋은데 저 분들도 우리를 손자 손녀라고 생각하냐 이거야 ㅋㅋ
나도 가봤지만 팔지도 않을 사이즈를 왜 붙여놓는지 그냥 비빔면 해서 팔지.
그냥 불친절하고 맛 없는겁니다 아무리 미담으로 포장하셔도 찐은 찐!
무조건 사연있다고 포장하는것도 별로임. 나이먹고 고집세고 돈밝히는 사람들 쌔고 쌨음. 그리고 예전 가격 그대로인듯한 느낌인데 3천원이면 싼것도 아니고 왠지 적당히 스프니 뭐니 재료는 줄이고 저렴한 사리면 사다가 양만 부풀려서 파는느낌.
잘못된 맛집
부산살며 안가보기도 뭐해서 가봤드니
아니나 다를까
두번다시 갈볼일없는집
어찌 소문이 난건지 모를집
좋은댓글 감사드립니다^^
호불호가 엄청갈리지만 좋아하는사람들도 있는거같더라구요
맛집이아니라 좆같은집인듯 ㅋ
김우람 ㅋㅋㅋㅋㅋㅋㅋ
영도 사는데 영도에는 먹을거 없어요 영도사는 사람도 남포동 나가서 먹습니다
대자가 양이 적다고 안 팔거면 특만 남겨놓고 팔면 되지 않나요? 메뉴에 대자를 써놓고 특을 유도하는게 참..아이러니한 부분입니다
음.... 저도 어르신들이라
저도 이 리뷰할때 나쁜뜻으로 간게 아닌데 그냥 있는 사실 보여드릴려고 갔습니다 ㅠㅠ
저의 채널은 브이제이 특공대 생활의달인이 생생정보통 처럼 막 무조건 와 ㅇ와 이런 채널이 아니라 냉정하게..ㅎㅎ
면과장_면요리리뷰TV 맞습니다. 어르신들이라서 나쁜 뜻으로 가신게 아니라는 점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르신들이라고해서 비판을 못 받을 이유는 또 없다고 봅니다ㅎㅎ 어르신이기전에 장사하시는 분들이기에 무언가 좀 아이러니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 말씀드린 것 뿐입니다 ㅎㅎ 이걸 보니 마치 유투브에서 많이 회자되었던 동묘쪽 식당보다는 훨씬 덜 하지만 비슷한 느낌이 들어 한마디 적어봤습니다:)
원래 팔던게 잇어서 그대로 파는척 위선떨면서 이득챙기려는 추잡함이 돋보이는부분입니다..
@@freddie8486 /
여기는 할아버지 바쁘실까봐 그릇을 같이치워드려도 욕먹는곳입니다ㅋㅋㅋㅋ그냥시키는대로하면 욕안먹어요..유명해지기전까지 자주갔는데 치워드리다 혼나고나서는 마상!!
마상......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떡해요...
제친구도 전테이블 그릇이라 겹쳐서 치웠다가 그 할배가 10분동안 궁시렁거리고 욕해서 진짜 개무안했어욬ㅋㅋㅋ 치우면 자기 루틴대로 안된다고 난리를 치더라구요 어이무 ㅋㅋ
그래도 꾸역꾸역 처 가서 처 먹는 개돼지 인증 ㅋ
처음가봐서몰라서 그냥라면시키고 비빔라면도시켜도되나물어봤습니다 저는진짜처음이라서 물어봤는데 짜증내시면서 요즘라면값도안나온다니이런식으로 혼자말로계속하시는데 기분나빠서안먹고나왔습니다
김말이님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에고 기분 나쁘셨군요 이게 사람마다 차이가 있긴한데
우리가 굳이 돈내고 이런 대접 받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해는 하죠. 어디까지나 이해겠죠..ㅎㅎ
밖에 대기줄 없이 그냥 서 있는 사람 많길래 들어가서 사장님, 혹시 번호표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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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먹는데 무슨 번호표냐면서 어이없이 웃으시더라고요.. ㅡ.ㅡ
다신 안갑니다ㅋ
배짱으로 장사하는거죠;;
@@이나무-d1p 별로 안웃긴데요.남 쿠사리먹고 머쓱하고 당황하는게 재밌으신가요
그렇다면 인성에 문제가?욕쟁이 할머니가 투덜대는 매력?ㅋㅋ웃기는 소리 하지마세요.저집은 투덜대는 급이 아닙니다^^
이나무 사람마다 다른거겠죠 ,, 전 그런거 매우 불쾌할듯 하네요
과연 저분들은 손님들을 손주 손녀처럼생각하실까? 조금만 인자하고 조금만더 친절하면 좋을텐데 .맛변한거맞아요ㅜ 악플도 필요없고 어차피 현금만 받으니까 국세청에서 세무조사한번들어가면 두분다 정신 차리시겠지
저런분들은 국세청와도 안변함ㅇㅇ...
과연 보건증? 보건증에 대한 개념은 있으시려나요 ㅠ 시대에 뒤쳐진 식당 아니 식당이라고 하기도 뭐한 동네 구멍가게네뇨
애초에 인근 고딩들 쉬는 시간에 후딱먹고 가는집인데 3000원 내고 뭔 대단한걸 기대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유튜브에 악평이 자자하면 안가고 불매하면 되는데 악명 확인하러 선입견 가지고 가서 또 확대 재생산하고 좀 웃긴거 같습니다. 3000원이 소중하고 가성비를 느끼고 싶으시면 편의점가서 2+1 컵라면 으로 두명이서 배부르게 드실거 같은데 ,얼마나 불친절한가 확인해보자 마음먹고 가서 3000원쓰고 기분까지 잡치고 오시는지 참 이해가 안가네요. 뭔 심리인지 참 ㅋㅋ
眞露 너도 유튜브 안 보면 되지 굳이 광고봐가면서 유튜버들 밥먹여주냐? 그리고 돈없네 주머니사정 고려하면 이러면서 감성팔이 하면서 맘대로 이거시켜라 저거시켜라 하는 게 도리에 맞나? 똥글 삭제해주세요 기분 잡치게 하지 마시고
@@nampodong 무논리 헛소리 그자체
냉정하게 말해서 무슨 역사나 예술작품도 아니고 주인장 배경까지 헤아리면서 음식을 먹을 필요가 있을까... 그냥 맛있고 가격적당하고 그게 좋은가게지
ㅇㅈ
ㅇㅈ
얼마나 맛이없으면 배경까지 헤아릴까 라고생각해보세요
킹정
ㅇㅈ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특의 양이 아니라 그냥 보통인데
메뉴를 수정하면 될껄 왜 안되는거까지 다 써놓고 시키는거에 혼돈주나 참 미련하게 장사한다 싶다.
3000천원짜리를 기본으로 두고 곱배기를 추가요금 받고
10000원짜리를 특으로 표기하면 딱 될듯.
부산 30년 넘게 살면서 가본적이 없다... 유명한지도 모르겠다
원래 영도에서만 유명했어요 그것도 그동네 사는 학생들한테만요 제가 근처 중학교 다녔었는데 그당시에 저기에서 어른들 본 기억은 잘 없네요
문경환 저 영도 토박이고 여기에서 안먼곳에 사는데 전혀몰랐어요,..
LEE MAN 아니요 ?ㅋㅋ 영도 찐따아니라 죄송하네요 ㅠㅠㅠ
영도에서 태어나서 지금 나이 이제 40인데.....첨 들어봄.....ㅡㅡ;;;;
@@肉斬骨斷 36인데 어릴때 영도에 친구들도 많았고 초중고때랑 20대초반때 마니놀러갔는데도 들어본적 단한번도 없음 ㅋ
나이많아서 불쌍해서 동정해서 좋게 이야기해주고 이게 과연 옳은가 싶네요 실제로 주인이 누군지 모르면 개쌍욕나오는 가게입니다. 주인이 저런식으로 장사를 계속 해온건 문제 맞습니다 장사할 기본자격없으면 장사하면 안되는거죠 1~2년 장사한 사람이면 알아서 정리될텐데 이젠 유명세와 동정으로 무장해서 손님에게 감사함은 잊고 호구로 보니 그만하게 해야합니다. 저분들만 문제가 아니예요 저런짓해도 오랜 세월 장사해먹게 만든 방송이나 사람들도 큰 문제죠
굳이 찾아갈집은 저얼대아닙니다
부산사는데 딱한번갓다가 무안만 당했어요
저긴 진짜 체고 애들이 싼마이로 돈 없을때 배 채울려고 먹던 그런 집이였지 절대 맛집이 아닙니다 다 크고 가면 최 악중에 최 악 입니더
ㅇㅈ 체고다닐때먹어서그런지 뭔들안맛있겠음
이제 체고 아이들도 편의점 갈것 같은 느낌이....
솔직히 여러매체에서 이곳이 소개가 될때 좀 의아하긴 했습니다. 여기는 맛집이라기 보다는 고등학생때 맛없는 석식을 피해 가던 곳이니까요.(야자땡땡이치고 여기서 라면먹고 지금은 없어진 주변 오락실에서 놀았어요ㅎㅎ) 여긴 원래 주변 남고 체고 영도여고 고등학생들이 찾던 곳이고 제 친구들이나 저는 그냥 한번씩 추억을 먹으러 가는 곳입니다. 확실히 맛은 예전에 비해 간이 좀 약해졌어요. 맛있다기보다는 독특하다라는 말이 어울리는 맛입니다.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 분은 예전부터 그리 친절한 편은 아니었어요. 특을 유도하시는건 아마 요즘에 관광객들이 몰려서 그런 것이라 짐작만 하지만. . . 확실한건 태종대나 흰여울문화마을을 구경하시다 들리셔서 궁금해서 먹어보시는건 괜찮지만 이 라면때문에 여기를 오시는 건 절대 비추천이에요. 엄청난 맛을 가진 라면이 아니에요. 그냥 고등학생때 추억을 삼아가는 곳입니다. 저도 일년에 한두번 갈까 말까에요ㅎ
차라리 특 메뉴 하나만 파시면 어떨까 싶네요 ㅠ 손님 입장에서는 메뉴 하나만 있으면 딱 그것만 시킬텐데(가격이 비싼것도 아니므로) 괜히 메뉴판에 여러가지 있어서 시켰다가 기분만 상할수 있겠네요
@@kiyongkim6348 예전부터 주 손님층이 체고 학생들과 남고학생들이고 대나 특만 많이 시켜서 그런것 같아요. (거의 암묵적인 룰처럼) 확실한건 원래 친절한 가게도 아니었다는것... 불만이 많을 수 밖에 없는 곳이죠. 그래서 주변인들이 물어봐도 절대 가지말라고 합니다. 실망한다고ㅎㅎ 뭐 특 고정 판매 안하시는건 그냥 오랜 시간 장사하신 어르신의 고집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scrapmetal_Alchemist 인정합니다 그집에 배채우러 가기보단 추억돋고 그런 곳이지요
맞는말인듯 합니다
라면집이 간단하이 밥먹기 싫을때
먹는데지
사람 몰리며 오던사람들 말고
다양한 사람들 오니까 그에 적응안되고
연세가 있으시니 힘드실듯
추억을 사먹는집이지 환상의맛 기대하고가면 환장합니다
yoon gandi 오 뭔가 표현이 멋잇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환장 ㅆㅇㅈ
표현쩐다!!ㅎ
음식점 리뷰가 무조건 좋은 평만 쓰는 게 아니라 장단점을 느낀바 그대로 알려주시는 거 같아 좋네요
댓글 늦어서 너무 죄송합니다
장단점 느낀바 알려주시는거 네네 맞습니다
그래서 제 채널이 논쟁이 쫌 많습니다^^ 자주자주 오세요
좋게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연세가 많은 것이 특권은 아닙니다
그렇게 자꾸 이해하려 하니까 저따위로 장사를 하는거죠...
여기살던 사람들이 옛날에 먹던맛인 '추억' 먹으러 가는거지 일부러 맛집탐방삼아 맛본거 가는건 비추...
3:04 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현 대박이네요.. ㅋㅋㅌㅌㅌㅌㅋㅋㅋ
이해가 아주 잘 됩니당.. 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 우린 알기 쉽게 표현합니다 ㅋㅋㅋㅋㅋㅋ
면대리님이 느낀감정이 뭘지 잘알거같아요 저집가면 할머니 할아버지 두분이서 하시는데 연세가 진짜많아요 값도 싸고 저집 라면 양과 맛을알기에 전 당연히 특대를 먹어서 특대를 강요하는듯한 모습은 첨보네요ㅜ.ㅜ 방송사에서도 찾아왔는데 두분이 거절했다고해요 지금도 힘들고 충분하다고요. 영업시간도 길지않아요 또 친구들 네명이서 가서 주문했는데 라면 나오는데 지인짜 오래걸려요.. 영도사는 지인말로는 맛이 좀 바꼈다고해요 사실 중학생때부터 먹어온 친구라 나이가 서른 언저리되서 먹으니 당연히 다를것이고 주인내외분또한 그냥 눈대중으로 만드시는거라 달라졌겠죠 두분이 여기 어느분 댓글처럼 돈독이 올랐다면 물들어올때 노 저엇겠죠 왜 방송출연도 거절하셨겠어요 테이블회전률 높여가지고 알바도 두고 장사하셨겠죠 왜안그러시겠어요.. 맛은 면대리님이 말씀하신대로 슴슴한데 걍 그게 매력이에요 슴슴하면 라면국물 퍼먹고 친구중에 하나는 테이블에 비치된 식초 한바퀴 뿌려 먹어요 그 친구가 위에말한 본투비영도인ㅋㅋ 그냥 관광객들이 가기엔 많이 부족한 집이니 안가시는거 추천해요 오셨다가 안좋은말 적으셔도 아님 아예 안오셔도 저집 할머니 할아버진 1도 신경안쓰시고 못쓰실 연세라.. 그나저나 저 메뉴판은 엄청 오래됐는데 그냥 떼어내고 비빔라면 3000원 딱 이렇게만 적어두셨음 좋겠네요 그럼 이렇다저렇다 메뉴에 대한 말은 안나올텐데ㅜㅜ
아홉님 왤케 댓글 꼼꼼해요!!!!감사하게 진짜
멋지세요 글을 이렇게.. 아름답게 적으시는지
진짜 멋있는 글입니다
이글올리고싶네요
,
잘봤습니다
배경음이 좀 작으면 더 좋을것 같아요.🥰
솔직한 리뷰가 좋져 ~ 싼 분식이지만 비빔면이 맞나 의심이 갈정도입니다 ~양념좀 더하고 싼고명이라고 올려 놓았으면
사람들이 안좋다, 아니다 다들 그러면 굳이 찾아가서 상처 받을 필요 없는 것 같아요...꼭 찍어먹어봐야 x인걸 아는 건 아니잖아요.
와지렸다논리
그래도직접가셔서 이렇게 확인시켜주는것도 좋은거죠
시간이좀 지난 영상에 댓글 다는게 이상하긴하지만...이집 할머니할아버지는 부산체고 학생들한테는 정말고마운 분들이에요ㅜ 원래 맛은 슴슴한 맛이긴해요 첨에는 잉?해도 또생각나는 맛이라 체고 학생들은 아침은 무조건 여기서먹죠ㅎ
뭣땜에 어른신들이 예민해지신건지는모르겠지만 여러상황이 있었다고 들었어요ㅜ정말좋으신분들인데ㅜ인심도좋으시고 ...오랫만에 뵙고싶고 라면도 먹고싶네요ㅜ
제임스하든말든 저도 제가 갔을 때는 할머니할아버지 디게 친절하셨어요....ㅠ
제가갔을때도 정말 친절하셨어요.
그래서? 장사 저 따구로 해도됨?
이게 나쁜의도가없다고 하는사람들은ㅋㅋㅋ
카드는 안되고 현금만받는게 부가세세금안내려고, 배불러도 특을 시켜야한다는게 돈더받으려고 그게 나쁜의도가 아니고뭐죠?
@@cieloy 판교에서 일식집,카페 두개사업하고있습니다. 저희 가게는거의카드라 그렇게하지않지만 자영업자들은 현금세금으로 잘안잡아요. 세무사분들도 다그렇고요.
@@cieloy 아는척 좀 하지마세요.
@@cieloy 안내요 어이가없네 현금은 현금영수증 발행해야 내요. 모르면 걍 가만히..
@@cieloy 초등학생인가봐요?
@@cieloy 초등학생이냐고 얕은 지식으로 비아냥 대다가 폭격당하노ㅋㅋㅋㅋ
그냥 메뉴를 비빔면 특 하나만 해놓거팔던지
왜 굳이 메뉴 만들어노코 못시키게하지;;;??
4:48 영도체육고등학교 아니고 부산체육고등학교 임.
대충 현지인 피셜
1.저집은 부산체고 부산남고 영도여고 사이에 위치해있고 학생들만 찾아가던 분식집이여서 세학교중에 한곳 출신 아니면 99%모름
2.사장님이 신인 이유->남고 체고 애덜이 뒷문에서 담배피고 돈안내고 도망치고 싸우고 이 ㅈㄹ을 40년동안 격으셔셔 손님들에게 자비따윈 없음,주손님이 학생들이였기때문에 애초부터 반말만 함
3.없는메뉴를 파는이유->양적다고 특대 2개 3개 이렇게 시켜먹는사람이 많아서 사이즈만 키움, 메뉴판 수정 안하심 20년동안 안봐꼈음 그냥 그런 가게임 책장 만화책 놓인각도 10년동안 안바낌 그냥 그런 가게임
4.라면1그릇 씩 전부 따로 만듬, 시간이 많이 걸림,대신 맛은 항상 일정함, 양이 많아지면 더 오래걸리고 많이 힘들어 하심, 두분다 절뚝거리심,라면값이 비싼이유인즉 절반이 인건비임, 연비가 않좋다고 생각하면됨
5.음료수, 밥 안 팜, 무겁고 허리 아프셔셔 음료박스를 못듬,들사람도 없음, 쌀도 마찬가지 대신 음료사서 들고와서 먹으면됨
6.불친절->이건 팩트 여느체인점 손님접대 생각하고 가면 마상 심하게 받음, 그냥 할매 비빔특으로 하나주이소 하고 맞먹으면 됨, 오히려 그런게 익숙하심
7.점심때 12~3시 사이에 가면 줄 있을확률 높음, 주인할매배 줄따위 상관하지 않음,손님끼리 매너줄해야함
8.국물 리필 됨
9.특시키라고 말했는데 끝까지 대시켰다가 모잘라서 하나더 시키면 욕오지게 먹음,안해줄수도 있음
10.지금은 일반 국물라면 안하시는듯 보이는데 이유-> 맛없음 , 간 약하게 해야 건강하다고 믿는 엄마의 손맛임
11.일반인들이 많이 와서 오히려 학생들은 못먹음(지금은 점심때 학교 밖에 못나가게 할수 도 있음)
12.재방문은 본인 결정이고 동네 오래된 분식점 떡볶이파는 아주메라고 생각하고 가야됨, 맛집아니고 오래된이색분식집 임, 맛집이라고 알려져서 더 욕먹는듯
2.인생 40년동안 사기를 당하던 주식을 말아먹던, 손님은 밥을먹으러 왔지 반말 처먹으러 온건 아니기때문에
이러한 논리라면,내가 주인보다 나이가 많고 사기당한 금액이 더 많다면 주인 보다 내가 위가 되어야함.
전에 당한게 많다고, 새로온사람은 아무것도 모르는데 반말 쳐들으면 기분이 좋을리가 없음.
굽신까지 안바래도,면박은 진짜 에바임.
내가 코인으로 10억 말아먹었고 저 할배보다 마음고생 많이하면 처음보는 사람한테 쌍욕해도 되는거임?
3.그냥 그런가게가 아니고,그 정도의 메뉴판 써놓을 노력도 없다면 ,일일히 이야기 해야 하고 서로 불편하지 않겠나
돈 천원 어떻게든 두리뭉실 더 벌어볼려고 하는거로 밖에 안보임.
근데 그 수법이 납득이 가게 일괄특가격으로 받아버리면 손님도 수긍을 하는데, 없는메뉴를 강요하는거라 거부감이 들수밖에 없음
10년동안 손도 안댄거면 위생법에 걸릴만한 수준인데,돈주고 병균먹고 오고?이걸 옹호하거나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논리는 이해할수 없음.
4.이정도로 생각없이 일할거면 그냥 관두는게 나을정도임.그거야 주인 사정인거고 ...한그릇씩만들던 한시간에 한손님만 받던 그건 주인 마음임
5.음료수야 팔던 안팔던 그건 가게 마음인거고
6.이건 팩트? 다른건 팩트가 아닌 거짓말인거임?
8. 리필을 해주는건 주인 마음인거고
9.더 안파는건 주인 마음인데,굳이 면박주는건 좀 ㅎㅎㅎ
10 팔던 안팔던 주인마음이고 ,엄마의 손맛은 아니고, 손님을 위하면 반말찍찍에 비싼거 시키라고 면박을 주질 말아야지.엄마 마인드였으면 돈을 덜 받고 학생들을 위하던가,
일반인을 받지말고 학생배불리 먹일생각을 해야지. 엄마의 손맛은 아니고
개인피셜로, 그냥 라면 끊여주고 저돈 받으면 아니다 싶어서 그냥 다른데서는 없는 비빔같은 메뉴 만들어 두고,돈 더 쳐받을려는 생각밖에는 안듬
10말이 좋아 이색식당이지,와 이러고도 장사하네 같은,어그로성 식당이지,
이 골목식당 그렇게 욕하고도 거기 가서 먹어보는 심리랑 같은거임.
이런글 올려봤자 유튜버만 좋고 저식당만 좋은거임.
keisuke tanaka ㅋㅋㅋㅋㅋ개소리 지껄인거 읽다가 웃겼는데 댓글로 팩트를 너무 심하게 때리네ㅋㅋㅋㅋ
keisuke tanaka 지랄도 길게 써놨내
@@wencunshin3711 맞는말 해놨구만 뭐가 지랄이야 ㅋㅋㅋ
@@keisuketanaka8598 음?ㅋㅋ 쓰다보니 옹호 글로 보일수도 있겠네 딱히 그런맘으로 썻다긴 보다 앞으로 올사람 또는 맛집 구경하러유튭보는 사람 들에게 보다 현지인피셜을 전해줄 목적으로 쓴글임 댓글 중간부터 그건 주인맘이고 이런식 글들은 그냥 불편러로밖에 안보임 너님 말대로 이런글은 유튜버만 좋을수도 있는데 그건 유튜버 사정이고 너님표현을 빌리자면?
난 엄마손맛이라는 비유를 했다면 너님은 비유를 곡해하고 비약해서 자극적으로 댓글을 달아 굳이 안해도 될 대댓글을 부름 이렇게 쓰면 내가무슨 곡해를 했고 비약 했냐고하겠지? 알겠으닌까 댓글 달지마시길 피차 소중한시간 아깝게 낭비하지 말고 피곤하닌깢 그럼 수고
학창시절을 영도에서 보내며 저기도 종종 갔는데, 그때만 해도 양이 푸짐하고 맛있었습니다...ㄹㅇ로 진짜 맛있고 푸짐했습니다. 그때는 진짜 맛집으로 불리고 소문이 나도 될 만한 가게였는데..
sns으로 소문이 나며 유명해지니까 확 바꾸게 되었네요...옛날이 좋았는데...
여기 한 7~8년 전에 부산체고 합숙 하면서 자주 간 식당인데 그땐 진짜 맛있고 친절하시고 라면 국물에 오뎅도 진짜 많이 넣어주셨는데 많이 변하신 느낌이네요
너무나 아쉽네요 ㅠ
저도 체고 선배들이있어서 그얘기들었던것같았는데 ..ㅠ
7,8년 전에도...불친절..했어요
@@juneglong 네 ㅎㅎ 지금은 모르겠지만 10년전 초2부터 초6까지 4년정도 다녀봤는데 서비스도 주시고 엄청 친절했었습니다 ㅎㅎ 사람들 사이에서도 소문 엄청 좋았구요 ~
진짜 아침부터 가도 엄청 친절해서 없어진 지금까지 유튜브로 찾아보는중인데요ㅜㅜㅜ
영도사는사람으로써 라면집 들어오는 골목길 입구에 와글와글이라고 즉석떡볶이집 있는데 진짜 개따리따리또리따리존맛탱입니다 떡볶이먹고 볶음밥 꼭 시키셔야해요 진짜 맛있습니다
와글와글 김치찌개도 존맛
10년전에 고등학교 다닐때 친구랑 자주가서 먹었는데 그때는 학생들이 바글바글했었죠 근데 예전이나 지금이나 비라 특만 주문받는건 여전하네요 같이 주는 라면국물은 재탕한다는 말도 많았어요
다른 유투버 영상에도 댓글 썻지만 이집이 왜 맛집으로 유명해졌는지 진짜 이해불가....
가게근처 부산남고졸업했습니다
일주일에한번씩 할아버지할머니라면 먹었습니다
그때의저희에겐 추억이고사랑이엇네요..
맛이너무많이변햇다는거알고있지만
며칠전 할아버지할머니께서가게를정리하셨습니다
수십년동안 감사했고고생하셧다고말씀드리고싶네용
아... 예 정리하셨다고 하더라구요..
아 그렇군요 이젠 정말 추억이 되어 버린 😢😂
정말 솔직히 리뷰하셔서 다~ 전달되고 이해했습니다. 잘보고 있어요.
잘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사람냄새나는 유튜버가 좋습니다 바로구독박습니다.
극찬 이십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저럴거면 특대 단일 메뉴로 하던가 왜 대랑 소를 만들었지?
음 그런생각도 해봤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소를 팔았는데 지금은 특만 하시나봐요
영도 거기서 대학4년다녀도 거기 맛집몰랐는데 부산의맛집으로 설명하니 불편하다ㅠㅠㅠ
저런양에 주문도 저렇게 받다니.. 굳이 저기까지가서
오 영도 대학4년 배우신분
저런 예의없는 주인들 식당 컨셉이든 아니든 절대 오래 못감. 예전에 한창 핫했던 신안골분식 조치원에 있던 거 지금 다 행방불명... 일단 주인장들 인성이 별로니 음식도 대부분 맛 없고 음식 자체가 예의가 없음. 요즘 한국 요식업 얼마나 발전했는데 끽하면 망하는게 요식업 필드인데;;
조치원에서 일단 믿고 거름니다ㅋㅋㅋ 인성파탄자들 동네임...특히 택시ㅋㅋㅋㅋㅋㅋㅋ
조치원이전에 신안이요? 어우야 행방불명된게 뭔가 이해되네요
25년전부터 갔던 사람입니다.
그때당시에는 떡국도 팔고 만두라면 냄비우동 등등 메뉴가 몇가지 있었어요. 근처 학생들은 점심시간에 가서 집에서 싸온 도시락과 함께 라면을 먹고 했답니다. 가격도 1000원정도 했구요 ..
현재 많은 관객들 또는 유투버님들이 많이 방문 하였는데요 영상 댓글처럼 많이 평이 좋지는 않습니다
사장님 사모님은 이슈가 되기전부터 학생손님들이 90%정도 되니깐 손자손녀 처럼 대해주시고
하였습니다 몇달전 오랜만에 방문을 하였는데 저를 알아보시던군요 ^^ 이런저런 얘기를 하였는데
손님들 많이 오시는게 힘드신 부분이 있다고 느꼇어요 장사를 그만할려고 해도 찾는 손님들이 많다보니깐 쉽게 정리가 안되는가 싶습니다
진짜 영도 제나이때 분들의 소중한 추억의 집이구 추억의 맛입니다...이슈가 되어 많은 불평이 있어 한켠으로 속상하네요 ㅠㅠ 빨리 호전되길 바랍니다
혹시 아들이세요?ㅋㅋ
티비에서 봤을 때
딱 봐도 맛없을 거 같았는데 맛있다고 난리치는 느낌이였는데
딱 예상 그대로인 듯
영도 토박이인데 10년전엔 고등학생땐 저기 진짜 맛있었어요 싸고 맛나고 너무 특별한 맛이어서 끊을수가 없었어요 정말로. 그땐 작은거든 큰거든 시키는대로 주셨고요 근데 sns타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이 줄을 서기 시작했어요 그냥 들어가면 바로 먹을수 있던 라면을 이제 기다리면서 먹는게 불편해서 한동안 안 가다가 그 맛이 안 잊혀져서 최근에 들렸는데요 정말로 옛날맛 안납니다.. 진짜 안타까울정도로요 사람이 많을때 가서 그랬는지 면은 불어서 뚝뚝 끊기고 국물도 감칠맛이 없고ㅜ 진짜 소문 안날때가 더 좋았던거 같아요 그땐 할머니 혼자서 다 하셨었는데.. 맛도 잃고 손님도 잃는 모습보니 안타깝네요 에효
더 잃어서 줄은 커녕 옛날처럼 만석을 볼수없을만큼 한적한 식당으로 돌아와 옛날의 그 비라맛 좀 되찾길.. 맛만 되찾아도 위쪽 고등학교 출신 영도인들이 먹여살려줌
@@너나잘해-c5q 한번 돌아서면끝이다 안좋은 기억은 오래가는법 그리고 노부부들이 언제까지하겟냐
팩트임
@@너나잘해-c5q 요즘에저딴걸누가먹냐
영도다리 건너가면서까지 라면 먹으러 가는 손님들에게 좀 친절하시면 얼마나 좋을까... 인심 좋다고 하던 분들이 저리도 인색해지시고 당신들 위주로 장사하시다가 손님 발길 끊기면 어쩌실려고 하는지...
맨날 좋게 좋게 좋은 평만 써주셔서 신뢰감 수치가 약간 하락했는데, 이번 평은 진솔해보이고 좋아요.
선택은 구독자의 몫인것 같구요.
저는 좋게 좋은 평이 아니라 ㅎ
있는 사실만 이야기합니다 예전부터든 지금도 그렇구요 ㅎㅎㅎㅎㅎ
맛없다고 하면 솔직하다고 이야기 하시겠지만 어디까지나 그건 제 입맛 기준이기에
제입이 모든 가게에 주가 되면 안되잖아요 ㅎㅎㅎㅎ
짠거 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싱거운거 좋아하는 사람 있구요 ㅎㅎㅎㅎ
다만! 위생부터 불친절 가격이 엄청 높은데 형편없으면 그건 잘 못되었다 이야기합니다
4년년에 맛있다고 해서 갔었는데
여전이 똑같이 장사하시네요...
비빔라면 먹었다가 미원맛이 쩔어서
그뒤로 생수한통먹었네요 할아버지 고집도
너무쎄시고 그뒤로 안가요 ...얼마전부터
면사부님 댓글은 안남겼지만 조용히
구독누르고 갑니다 ㅎㅎ전 짬뽕 너무
좋아해서 면사부님 방송을 우연히 봤어요
맛있는 짬뽕많이 올려주세요 잘보고 갑니다~
아 다녀오셨구나 ㅠ 제가 너무 이가게를 안좋게 표현한거 같아서 그랬는데 어휴..ㅠ
짬뽕좋아하시는거 기억하겠습니다
로테이션으로 면요리 가는거라 짬뽕이 늦게 나와두 ㅠ자주 와주세요 쭌이님 큰맘먹고 구독해주셨는데 보답하겠습니다
감솨합니다 ㅎㅎ 저는 갠적으로
짬뽕이 밍밍한거보다 약간찐한 국물을
좋아합니다 ㅎㅎ 제가 어디추천하고 싶어도
거의 많이 다녀오신거 같아서 ㅎㅎ
저도 갠적으로 맛있는곳 있으면 추천할께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대박날껍니다😊
웨이팅장난 아니였는데 너무달아서 놀럤음
사장님내외분 건강하세요 청춘을받치신듯
고추장에 라면스프 적당이랑 식초한방울 넣어보세요
고추장에 라면스프 살짝 뿌리시고 섞으시고
삶은면에 섞으면 같음
참고하겠습니다!ㅎㅎ
진짜 비빔면이 아니라 라면 사리만 사다가 라면사리 3개당 비빔면 스프 1개 넣고 파는 집 같다.
글쎄요 저는 고등학생때부터 지금 삼십대가 되어서도 자주 가는 집이에요 단골이 아주 많은 곳이고 주말엔 줄까지 서야하는 곳이에요 개인적차이겠죠
어릴때부터 다녔고 추억이 많은 곳이 안좋은 평가를 받는거 보니 마음 한켠이 아려오네요
저럴빠에 돈 두배 더 내서 국밥집간다 ㄹㅇ 부산 살면서 저런데가 있었나 부산사람으로써 창피하네;;;;
국밥충이시네 ㅋㅋ
뜨끈~한 국밥이나 먹지!
근처살아도 한번 가보고 안가는 집....
장사꾼이 나이를 떠나 친절하게 하는건 기본이죠...주변인들 간다면 말립니다.
사장님 말하는 거에 진짜 기분 개더러워짐 여기 ㅡㅡ
그리고 대체 이게 뭐가 맛있다고 맛집이니 뭐니 하는지 모를 집... 무슨 빙송에서 감탄하면서 먹던데ㅋㅋㅋㅋㅋㅋ 연기하면서 먹었을거 생각하면 개웃기네
저럴거면 대자를 메뉴에서 빼버리지
가격차이도 크게 안나는데 그럼 기분 상할일도 없을텐데
정답 왜 일일이 인심 잃고 호객을 히는지 그래서 장사도 감각이 있을때 해야하는거 나이 먹으면 사리분별이 흐려지지
솔직한 리뷰 감사합니다❤️
오늘 리뷰로써 너무 안좋게 비춰진거 같아요 아 마음이 쪼금 무겁습니다 하..
면사원_면요리리뷰TV
맛을 정리하고 요약해서 리뷰하다
보면 사람들마다 호불호는
분명히 나눠질거예요..
근데 감정이 썩인게 아닌
음식맛과 서비스면을 리뷰해주는
그렇다고 그렇게 적나라하게 하시는것도 아닌데요!!
힘내시고!!10만 100만 갑시다^^😀
@@ch-yj3mv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ㅠ이런거에 엄청 소심해서 썸내일 내용문 오해의 소지가 될만한건 수정했습니다 거짓으로 말구요.ㅠ 화이팅
사정이 있으면 그거에대해 이야기를하고 손님을 이해시켜야하는데 무턱대고 그냥 비빔특 시켜라 그건 좀아닌것같네요. 심한말로 배짱 장사하시는것 같은데... 안타깝네요.
저가격에 서비스를 원하는거임 양심이없네
@@김연우-e2w 아니 인간도리로 생각해 보자이거야 저분은 저가격에 내는데 특이 걍 보통이지
저 가격이면 말씀대로 특이 보통일수도 있죠. 저는 그런이야기보다. 손님이 원하는 금액과 양을 시켰는데 주인이 일방적으로 금액도 높고 양이 많은걸 시켰어요. 그럼 손님의 입장은 뭐가 되는거죠? 그리고 특사이즈만된다면 왜? 그 사이즈만 되는지, 그걸 적어두거나 주문을 받으실때 알려주시면 손님이 결정하겠죠. 먹겠다 안먹겠다를요. 그럼 서로간의 저런 아규가 생기지 않겠죠.
ㅋㅋㅋㅋㅋㅋ30년넘게장사하신노인분들이우리가생각하는음식서비스정신이더강할까요? 너무많은걸바라고가는것도웃긴거고애초에소문안좋다고낫으면걍각오하고가든지 이건뭐확인사살수준영상이네
띄어쓰기좀 해라
저도 앞까지 갔다가 못먹고 온 집이었는데....
면부장님 감동!!!
뭔가 맘속에 전해지는 느낌~~~
마음이 느껴집니당
ㅠㅠ.... 이떄 리뷰한지 얼마안되서
지금 이래 영상만드면 혼납니다
비위생적이고 더러움. 레트로가아니고 그냥 지저분한거임
한국 좆감성충들은 그것마저 정겹다 레트로다 이지랄 하며 갈애들은감
일단 첫번째 주인할아버지는 신이 맞습니다 ㅎㅎ 가서 시키는데로 해야 그나마 맛볼수 있었네요 ㅋ
그리고 두번째 저역시 고추장, 설탕, 미원넣으면 되겠다 싶어 만들어봤는데 그 맛이 안납니다 ㅋㅋ 아마 아직 그곳은 설탕대신 다른 무언가(?)를 쓰시는 듯 합니다 (대충 예상은 합니다)
셋째 그냥 한번정도 가서 특이한 라면한번 먹는다 셈 치고 다녀오셔야 하는곳입니다 (안가보면 두고두고 가고싶은집이니까)
잘 보고갑니다
정확하게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이집은 초심을 완전히 잃었어요 점점 사람이 없어요
재규님 어르신분들이라ㅠ 가슴 아픕니다..
우연치 않게 보다가 새볔시간 폴짝 뛰넘었네요. 굿맨 나이스맨 면과장님 백만돌파 뛰뛰 응원함다 !!!!!!!!!!!!!!
와우!!!!! 응원 감사합니다 ㅎㅎ
말씀도 잘하시고 팩폭 아끼지 않아서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꾸며서 리뷰하는거보다 훨씬 나아요
슈가는설탕님 너무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채널이 있는 그대로 이야기 합니다^^ 자주자주 놀러오세요
위생은 빵점 추억으로 가시길...
2:59 "므야"
예?ㅎ
여자친구분이 이상하다하니 안가야겠군
면만드시니 건강이 살짝 걱정되는 1인출췍이욤~
밥도 드시겠쥬~
맘이 참 따뜻하신 면대리님 건승 하라 ㅋㅋ 승진쭉쭉 가즈아~~^^
면만먹는거 아니구 음 한번씩 꿩대신 닭이라구
ㅋ보시면 밥도 먹습니다ㅋ
국밥영상이나 낙지 영상 보시면 아실꺼에요
걱정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ㅎ
특이 양이 적네
저 부산에서 지금 42년째 살고 있고 영도에 태어나서 7년 정도 살았고 가끔씩 영도 가는데 듣도 보도 못한 식당이네요 ㅡㅡ
저희 어머님도 식당을 20년 넘게 하셨는데 음식은 맛도 중요하고 특색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친절과 손님을 대하는 따뜻한 마음입니다
나이하고는 관계 없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대하는 마음이
중요한거죠^^
당연한건데 3000원이면 호강입니다
다른데가도 2500원짜리 많다
이곳 광주에도 서비스좋고 맛있는2500짜리 라면많아요 사장이 나이쳐먹고 오래사실려고. 발광을하시네요
@@이은영-t8y 여긴 따로나오는 라면국물에 떡이랑 계란도 들어가있어요 그냥 뚝딱 끓여서 나오는 보통 라면도 아니라 비빔라면이 더 손많이 갑니다 무슨 발광? 그렇게 2500원짜리 친절한 라면집이 좋으면 그런곳이나 가면서 광주에 눌러붙어사세요 이아줌마야
@@떠돌이-i8i 기본국물라면보다 물빼고 해야하니 비빔라면은 분명 한가지이상의 과정이 더 들어갈텐데.. 이런거까지 설명해줘야하니 떠돌아? 진짜바본가... 3천원이 비싸서그래? 그럼 친절한 2500원짜리 라면집가서 3개월 할부로 카드긁고 사먹어 참나원
메뉴판을 아예 떼고 비빔라면특을 메뉴하나로해서 파시면 괜한 오해가 없을텐데 무슨 이유인지...
저도 딥님이랑 같은 생각입니다 통했군요! 찌릿 찌릿
주변 지인들이 추천해서 가보고
저는 맛있어서 4번정도 갔었는데
전 맛있게 잘먹었어요ㅜㅜ슴슴한 비빔라면과 라면국물의 조화가 잘어우러져서 좋았는데 안좋은 후기들이 많아서 안타깝네요ㅜㅜ
저는 가기전에 블로그검색해서 주문받을때까지 기다려야된다.카드안된다.소는 작으니 대나 특 시켜야된다 이정도 주의사항을 알고 가서 기분나쁜일은 안당했지만 기분나쁘셨던분들도 할아버지 할머니가 나쁜의도로 그러신건 아니라고 알아주셨음 좋겠네요ㅜㅜ
테리어님 좋은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꼼꼼하게 상황리뷰 해주시닌깐 많은분들이 도움이 되셨을꺼에요
카드는안되고 현금만된다는게 부가세 세금안내려고..배불러도 특시켜야된다는게 돈더받으려고.. 그자체가나쁜의도아닌가요
전 여기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 심심한 맛을 좋아해서 심심하면서 땡기는맛 여기뿐아니라 장사하는 어른신들 본마음이랑 다른게 신경질적으로들 하시는데 사람이 나이를 먹어가면 어쩔수 없다 생각들어요 조금이라도 몸적으로 여우 있는 젊은이들이 이해를...일부러 욕할머니집 찾아가서 먹잖아요 ㅎㅎ
진짜 아무 기술없이 라면만 끓여주고 저런 식당이 존재한단게 놀랍다.... 무슨 기술이 필요하겟나 그냥 라면 한봉다리 끓여주면 되는거지 그리고 저런건 대용량 스프에 라면 사리만 사서 써서 원가도 진짜 얼마안할듯
시키는대로 하면 기분 좋고 맛있게 먹고 나올 수 있어요. 저는 오늘 방문했는데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평범한듯 평범하지 않은게 매력이에요 ㅎㅎ
아............시키는대로하면..기분좋고........아.............반박을..못하겠어요
엉~~아이다~~유 ㅠ
만덕시장 칼국수 먹어봐요 ㅋ
가격이 좀 올라서 유감이지만~
예전 3천원할땐 가성비 최고의 칼국수였어요 ㅋ
연우님 채널 커뮤니티에 추천 한번 해주시길 바랍니다 ㅎㅎ
부산만덕 어디에요
@@dollsface 상호 없어요~시장가서 물어보면 갈켜줘요
@@파트라슈-n8d네 구만덕이죠?
@@dollsface 네
여기는 애초에 맛집이라기보다는
근처에 있던 고등학교나 저 모교인 체육고에 추억이 담긴 집입니다..
악플달리는거 보면 너무 아쉽네요..
추억은 추억이고요 어떤음식점이든 주인이 사정이있던간에 손님한테 친절하게 대하는건 맛을떠나서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맛도없고 손님한테불친절하면 나쁘게보이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더 아쉽다고 느끼네요
나 고등때 돈없고해서 먹던곳인데 진짜 부산에 놀러와서 이걸 맛집이라고 먹으로 가는 사람1도 이해안감
몇몇 어르신분들 갑자기 화내시던데......제발 그러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좀 무섭네요 ㅜㅜ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20년 전 고등학생 때부터 해서 집 근처라 예비군 끝나고도 혼자 가고 그외에도 간간히 방문을 자주 했었습니다.유투버니 뭐니 많은 분들이 왔다 가신거 같은데..맛.가지고 평가를 하는거는 호불호가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뭔가 제 추억이 평가 당하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 아쉽습니다...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제 좋았던 추억이 부정당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맛집으로 입소문이 난지 모르겠지만
맛집이 아니어도 좋으니까 그 때 친구들이랑 몰래 학교 밖에 나와서 라면집에 있던 이미 봤던 만화책 또 보면서 서로서로 이야기하고 친구들끼리 욕하면서 라면 한그릇.먹고 다시 학교로 들어갔던 그 때가 생각나는 하루네요...아 그리고 그 때는 국물라면도 주문 가능했었습니다..국물라면에 떡사리 오뎅사리 있는 국물이 또 나오니 친구들끼리는 병신소리 들었지만....
제 추억에 평가 당하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
이 말씀 공감합니다... 누군가에게는 추억이죠 ...그 추억이 있는 곳을 우리가 와달라 한것도 아닌데
느그가 와서 평을 하고 . 그 할아버지 할머니는 그대로이신데 그쵸?ㅠㅠ
죄송합니다...
끝부분에 글~~마음 씀씀이가 이쁘십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쁜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메뉴판에서 다른건 없애고 단일화 하면 되는데 ㅋ 어차피 특대도 3000원이면 비싼건 아닌데.. 할매할배셔서 그 생각을 못하시는듯
다른먹방 보면 무조건 맛있다고만 하는데 이런 객관적인 리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억의 라면집ᆢ 고등시절 야자 도망가서 특히 일요일 점심때 먹던 특별했던 맛을 잊을수 없네요~ 주인 아저씨는 그때도 무뚝뚝 하셨지만 악의가 느껴지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ᆢ 소일거리로 하시는 식당에 너무 많은 손님들이 몰리다보니 일종의 캐파 오버가 아닐까요? 저는 아직 이집이 있다는게 너무 반갑고 좋았던 시절이 생각나서 한번가보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 참고로 영상 중 영도체고는 아니고요 거기는 부산체육고등학교예요~ 전 그 담벼락 붙은 N고 출신입니다ᆢ 20년도 훌쩍넘은 추억이네요~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이해가 갑니다
생달에 나온 용호동 정분식 리뷰해주세요. 꼭 전화하고 가야됩니다. 우리들은 저번 토요일 갔는데 문 닫아서 못 먹었어요
그럴거면 아예 단일사이즈 단일메뉴로 하던가... 비빔라면 3000원 이렇게
사이즈를 나눠놓고는 특밖에 안받으면 메뉴판이 무슨 의미가 있음
원가절감 들어가셨네.ㅋㅋㅋㅋㅋ 정확하고 소신있는리뷰~~ 짱!!
이집 이제 안합니다..
설명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찰떡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뭔가 어렵게말고 쉽게 다가가기 위해서ㅠ 설명이 그런거입니닷ㅋㅋㄱ 댓글 감따합니다 맹꼬님ㅋ닉넴 귀욥네요ㅋ
@@noodle0902 저 가게 저희집 밑동네에 있는데 저두 한번 가서 먹어봤거든요. 먹을때 뭔가 아리송 했는데 님 리뷰 보니 진짜 찰떡이예요. ㅋㅋㅋㅋㅋㅋㅋ
@@toofunful 맹꼬님 이게 ~! 제 채널의 핵심입니다
솔직함 꾸밈없이 있는그대로 ㅋ자주오서소!면이랑 밥도 같이 먹을때 있어요ㅋㅋ
라면 국물이 뭔가 아쉬운 빠진맛이 뭐냐면요 라면은 유탕면인데 끓는물에 면만 끓여보면 라면물이 밀가루전분과 라면에기름이 빠져나와 국물이 뿌옇게 색이나오져 짜파게티 끓일때생각해보심 쉽져 그 국물에 라면스프가 섞여야 우리가 생각하는 라면국물맛이 나옵니다. 물론 기름기 없이 드시려고 면따로 국물따로 끓여서 국수처럼 나중에한그릇에 합쳐서 드시는분들도 꽤있고요. 깔끔하죠.다만라면국물맛은약하고요.여기는 면따로 삶아건지시고 국물은 따로 물끓여서 스프넣으시니 일반적인라면 국물맛이 약하고 그리고 또한가지는 계량에 문제인데 라면을 한개든 세개든 라면을 넣고 끓일땐 물조절이 쉽지만 여긴 한솥끓인물에라면 스프를 양념처럼 -사장님 기준 적당량-넣고 끓여놓으시니 맛이 약하죠 라면봉지레시피 물양도 라면이 익으며 빨아먹는물양도계산이 된것인데 그걸 감으로 어떻게 하겠어요이상 지나가던 조리전공 설명충..
설명충 환영합니다
좋은정보가 많이분들에게 전달이 되길 바랍니다
영서님 환영합니다!
30대가 된 사람입니다 여기 어릴적 바로옆 체고에서 운동할때 자주 먹으러 갔었는데 그때 그가격 그대로에요,,,그때는 지금보다 젊으셔서 친절하시고 기분나쁠거 전혀 없는 맛은 아는사람만 아는 동네 맛집이였습니다 먹을때마다 맛있게 먹고나온 추억이 있는 집인데,,,지금은 연세가 드셔 힘이 딸리셔 아무래도 여러모로 그러시는거 같애요 노부부가 몇십년 한자리에서 변함없이 같은가격에 하고있는 집이에요,,,모르시는 분들은 심한말씀 자제 바랍니다 그냥 가시면 친절같은거 바라지마시고 싼가격에 남기셔도 뭐라 안하시니 특 시켜서 맛있게 먹고 나오면 좋을거같네요 특도 보통 식당 특보다 작아요~먹다보면 다 먹어질겁니다 맛있어서
마음따뜻한리뷰 :)
이런게면사원님 매력이죠. 옛날영상도 재밌네요 ^.^ 맛보다는 추억을먹으러 가는집같네요
ㅎㅎㅎ 아 옛날영상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자리에서 자신의 업으로 오랜시간 장사하신분들보면 존경스럽습니다
그 분들의 맛은 변치않코 그대로인데 너무많은 것을 받아들이는 우리의 입이 그들의 오랜세월 평가하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봅니다ㅡ
면사원님도 평가라는걸 해야하니
말은해야겠고ㅡ참 마음이 이해가갑니다ㅡ
수십년전 우리의 할매할배가 어린시절 손주에게 좀더 맛있는 라면 먹이려고 해준 라면이라고~~~~~
면사원님~~
따뜻한분일것 같아욤
~~~~힘내욤♡♡♡~~
이집은 찍으면서 솔직히ㅠ리뷰해야되는데 마음이 너무 무거운 집이기도 합니다..아 찍지말까 말하지말까 ..
아쉽고 정말 어르신들에겐 좋은말만 해주시는 집이 되고 싶은게 제 바램이였습니다..
무조건 명성에 맛있다고 전하는 모습보다
솔직한 리뷰를 전하면서
감성적인 말에 깊은 공감합니다
님 추종자1 추가요
광휘님 감사해요 좋게 봐주셔서...
@@noodle0902 대박
유투브 많이는 봤지만 처음 올린 댓글에 글 올려주시다니 고맙네요
앞으로도 좋은 방송 기다립니다
친구집이 그쪽이라 갔엇는데 특시키라길래 배부르다고 대시켰다가 한소리
카드 되나요 ? 했다가 욕한사바리 먹고왔습니다 진짜 그냥 뭐 설명을해주던지 그런거없이 인상쓰면서 궁시렁궁시렁 어후 다신가고싶지않는곳이네요 빨리 사람들 발길이끊겼으면
에고 음님도 그렇게 되었군요...ㅠㅠ
부산 본토박인데 한번도 안가봤어요..
유명하다고는 하는데 진짜 좋은 후기를 본적이 없는 곳...
이집 라면에 대해 호불호가 많은것 같아 몇자 적어 봅니다.
이집 라면이 비빔면이라고 하기엔 색도 맛도 부족하고 뜬금 없는 국물도 주는데 그 국물마저 간이 약해 이도저도 아닌맛이라
느끼고 오시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이집은 오래전 부터 영도 에서도 후미진 골목안 쪽에서 노부부가 운영하는 곳이다보니 기대만큼 맛이 세련되지 못합니다.
이집 비빔라면의 역사는 주방 사장님이 여름날 체고 학생들이 운동을 마치고 와서 땀을 흘리며 뜨거운라면을 먹는게 안타까워
면을 끓여 찬물에 헹궈 식히고 라면 스프 다 넣으면 간이 쎄지니 조금만 넣어 간을 맞추고 남은 스프에 계란을 풀어 끓여서
내어 줬습니다.
요즘은 전국민이 미식가가 되어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러 다니시고 직접 만들어도 드시는데 그시절 저렴한 금액으로
학생들에게 별미로 만들어진 메뉴 였습니다.
따로 양념장을 만들지 않으시고 일반 라면을 팔다 학생들이 오면 시원한 라면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된 비빔라면 입니다.
방송도 나오고 블러그분들 유튜버분들이 많이 방문하시면서 유명세를 타게 되어 많은 분들이 기대를 가지고 방문하시다 보니
맛이 싱겁다고 느끼시고 기존의 비빔면을 생각하시고 오시다 보니 그 맛과 색에 실망도 많이 하시고 가시리라 생각 됩니다.
조금은 불편하고 입에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세상이 변하고 입맛도 다들 고급스러워 졌지만 이집은 그시절 그맛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는 곳 입니다.
두분 연세도 있으시고 아직까지 가게를 운영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학창시절 그곳에서 비빔라면을 먹었던 저로서는 감사하게 생각 됩니다.
요즘분들에게는 입에 맞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냥 추억의 맛을 경험한다 생각하시고 방문하신다면 조금이나마 위안을 가지시리라 생각 됩니다.
영감님 성격은 30년전 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으십니다. 똑 같습니다.
욕쟁이 할머니집에서 음식 먹는다 생각하시고 가신다면 이또한 그냥 추억거리라 생각이 듭니다.
두서 없이 적은 글이 길어 졌네요
이집 맛집은 아닙니다. 예나지금이나 별미를 제공하는 집이지요
그러니 이집에 대해 오해는 푸시고 그냥 추억을 간진한 곳이라 생각해 주시면 고마울것 같습니다.
이집 대변 하려는건 아니고 학창시절 별미로 먹으러 다녔는데 다들 맛집으로 오해를 하시고 방문하시는 것 같아
아쉬운 마음에 몇자 올렸습니다.
면과장님 방송은 틈틈히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다 맞는말씀이십니다 ㅠ....
솔직한 평가 좋습니다
저도 그런 느낌이었는데...
너무솔직한건 아닐까요?
저도 정말 오랜만에 어제 다녀왔는데 40분 기다리고 들어가서도 음식 나오기까지 20분 기다리고 먹는데는 5분도 안걸렸네요.
예전부터 친절은 기대안했는데 최근글에 특 안시키면 남는게 없다고 타박 주신다해서 긴장하고 찾았어요ㅋ 우린 바로 특으로 달라해서 혼나진 않았지만 다른 테이블은 일반 라면 시켜서 안된다하시고, 대자는 양 작아서 안된다고 머라하시더라구요. 어르신들이 연세가 너무 많으신데다 빨리 움직이는게 불편해보이셔서 그런 타박에 화가 난다기보단 안타까웠습니다. 그냥 메뉴를 특으로만 적어두시면 될걸~~ 그리고 8천원, 만원짜리 그거 판매하시는건 가격 대비 너무 별로인거 같더라구요.
아무튼 전 추억의 맛이라 오랜만에 맛있게 먹고왔지만 진짜 엥!? 이게 먼맛이지? 별맛은 아닌데... 하다가 먼가 불량식품같이 맛있는 음식에 비하면 별맛이 아닌데 자꾸 한번씩 생각나는 맛이랄까 ㅋㅋ
아무튼 어제 다녀왔는데 면사원님도 가신거보니 반가워서 댓글 남겨요^^
아 저는ㅠ 새로미님 말씀 하신것처럼 그걸 다표현으로 영상만들었다가 다 짤랐습니다 최소한의 영상이고 너무 어르신분들에게 죄송해서ㅠ 제가하고싶은말 댓글로 다 적어놓으셨네요 감사합니다ㅎ
ㅋㅋㅋ 또 1등인가욤~😁
선 좋아요 댓글
후 풀감상
잘보고 갈께융~😉
선제님1등감사합니다~~^^♡오늘 리뷰는 음 글쌔요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