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술트릭을 이용한 유명한 소설이네요 검은집을 본 뒤로 한장 일본 미스테리 추리소설에 빠져서 찾아읽게 된 책중 하나였는데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서술트릭에 충격받고 너무나 잔인했던 상황묘사에 충격받아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았더랬죠 넘나 독특하고 재밌는 리뷰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고 있습니다 간만에 보물단지를 발견한 기분입니다 다른 유툽에서 다루지 않는 것들을 리뷰해주셔서 넘넘 좋아요! 번창하시길
추리소설은 범인을 찾는게 주된 플롯입니다. 그리고 그걸 알아내고 작가와 머리싸움을 하면서 재미를 느끼고 막판엔 " 아 이놈이 범인이였어?" 라는 반전으로 재미를 귀결 시킵니다. 허나 이 소설 "살육에 이르는 병"은 첫 페이지에서 범인을 오픈 하고 시작하죠 여타 추리소설과는 정 반대의 플롯을 택합니다. 그럼 추리소설의 근간인 범인이 누군지? 찾는 재미는?? 당신은 정말 범인을 알고 책을 읽는것일까? 에 대한 대답은 완독을 해야 알 수 있습니다. 추리소설 매니아에겐 닥추입니다.
일반적인 추리소설의 경우 탐정과 범인의 머리싸움을 제3자의 입장에서 지켜보는 느낌으로 보는편인데 서술트릭이 사용된 작품은 작가가 독자를 속이려는 의도가 있다보니 저는 오히려 작품에 참여한다는 느낌이라 좋아합니다 헌데 그런 요소가 불합리 하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계시는들 하더군요 흠 ㅎ
@@Makaio-y6y 아;; 제가 착각했네요 ㅎㅎ 형사는 과거에 아내를 잃고 나서 자신에게 잘 대해준 간호사가 나오는데 그 여성과 관련된 에피소드 일꺼예요 그 간호사가 미노루에게 죽고 이후 죽은 간호사 동생과 형사가 같이 사건을 조사하는데 전체적인 내용상 크게 중요하지 않아서 뺏네요;;
이걸 처음 읽었을때 뒤통수 치는 반전에 한동안 멍하다가 첫장으로 다시 돌아간적이있었던 책이였습니다
제가 읽은 책 중에 결말까지 보고나서 쇼크받았던 소설이 두가지가 있는데
그 중하나가 이 살육에 이르는 병 이고
다른 하나는 용의자X의 헌신 이네요^^
용의자x의 헌신 저도 좋아하는 작품이예요 이후 영화로 본 많은 작품들이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이였어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
매운맛을 순한맛으로 순화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 ㅎㅎ 소설 소개해주시는 영상 너무 좋아해요
제가 쫄보라서; 그런거 표현하는걸 좋아하지 않아요 ㅎ 겁쟁이라서 다행이다
15분 영상을 너무나 자연스럽게 33분 영상으로 만드는 마법을 부리셨네요~ㅎㅎ 매번 원작보다 더 즐겁게 감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원작보다 잼있다니 극찬이십니다 ㅎ
무서워서 못읽던 책이었는데 ㅋㅋㅋ 요리강습! 너무 재치있으시네요!
막상 읽고나면 공포 보다는 불쾌감이 드는 요소가 많지 않나 싶어요 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네요 ㅎ
서술트릭을 이용한 유명한 소설이네요 검은집을 본 뒤로 한장 일본 미스테리 추리소설에 빠져서 찾아읽게 된 책중 하나였는데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서술트릭에 충격받고 너무나 잔인했던 상황묘사에 충격받아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았더랬죠
넘나 독특하고 재밌는 리뷰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고 있습니다 간만에 보물단지를 발견한 기분입니다
다른 유툽에서 다루지 않는 것들을 리뷰해주셔서 넘넘 좋아요! 번창하시길
저는 책을 볼때 전개 를 생각하고 직접적인 상황엔 빠지진 않는데 그럼에도 몇부분은 기억에 남네요 ㅎㄷㄷ
혼자 읽고서는 이해가 안되었는데, 정리해주신 덕분에
내용을 이해하고 소름이 돋았어요.
감사드립니다
조금이나 도움되셨다니 다행이네요 ㅎ 저도 그냥 읽었을때 살짝 난해한 책들이 있어서 스스로도 정리삼아 영상 만드는거예요 ㅎ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재밌네요
소설 리뷰?정리 잘 듣고있어요!!
리뷰 보다는 정리에 가깝겠네요 제 채널은 서말이(SUMMARY)니까요 ㅎ
와..꿀잼 유투브를 찾았네요. 일미 좋아하고 드라마된 작품들도 종종 보는데 이런 귀중한 유투버가. @.@
취미로 하는 채널이라서 만듬새가 부족합니다만 취향에 맞으시는 부분 있으시다니 다행이네요 ㅎ 감사합니다
추리소설은 범인을 찾는게 주된 플롯입니다.
그리고 그걸 알아내고 작가와 머리싸움을 하면서 재미를 느끼고 막판엔 " 아 이놈이 범인이였어?" 라는 반전으로 재미를 귀결 시킵니다.
허나 이 소설 "살육에 이르는 병"은 첫 페이지에서 범인을 오픈 하고 시작하죠
여타 추리소설과는 정 반대의 플롯을 택합니다.
그럼 추리소설의 근간인 범인이 누군지? 찾는 재미는??
당신은 정말 범인을 알고 책을 읽는것일까? 에 대한
대답은 완독을 해야 알 수 있습니다.
추리소설 매니아에겐 닥추입니다.
일반적인 추리소설의 경우 탐정과 범인의 머리싸움을 제3자의 입장에서 지켜보는 느낌으로 보는편인데 서술트릭이 사용된 작품은 작가가 독자를 속이려는 의도가 있다보니 저는 오히려 작품에 참여한다는 느낌이라 좋아합니다 헌데 그런 요소가 불합리 하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계시는들 하더군요 흠 ㅎ
마침 오늘 읽어서 찾아봤는데 타이밍 좋군요
서술 트릭 하면 항상 거론되는 책중 하나 인데 저도 서술트릭 이 있는 책을 좋아합니다 ㅎ
영상 잘 보고 있어요. 계속 만들어 주세요~~~
일주일에 한편 정도 목표로 하는 더딘 채널입니다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순한맛으로 편집 감사해요~~~~❤
이 작품 관심은 가는데 너무 잔인하다는 이야기 때문에 선뜻 못보시는분들이 계신듯 하네요
작품내 나오는 노래(꿈을 잃지 말아요)가 너무 밝은 노래라서 더 불쾌(?)감이 느껴졌던 소설인데 묘사랑 반전이 엄청 강렬했던 기억이 나네요!
"다카코 오카무라" 라는 분의 노랜인가 싶네요. ㅎ 이부분은 몰랐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summary3 맞아요! 들어보면 노래 되게 좋드라구요 그래서 불쾌감이 배가 되는 거 같아요;;;
아니, 1분 요리상식이 오히려 상상력을 불러 일으켜서 더 잔혹하게 느껴지는 건 왜죠? ㅋ.. 오늘도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이책을 읽기전에 너무 겁을 먹어선지 막상 읽고보니 생각만큼은 아니였던거 같아요 아니면 제 상상력이 너무 극으로 갔던건지 ㅎ
중간 중간 히구치가 불현듯이 떠오른 생각?이 있었다고 했던거 같은데 그 생각을 서술하진 않았지만 (기억 외곡일 수 있습니다 다시 읽긴 귀찮아서) 그럼 그 생각은 뭔가요?
과거에 어머니에 대한 감정을 표현했다가 아버지에게 맞았다는 묘사가 있는데 그걸 말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대부분 히구치의 회상은 어머니와 관련된 거거든요 (제기억엔;;;; ㅎ)
@ 히구치는 전직 형사이신 그 노인 분이신데요
@@Makaio-y6y 아;; 제가 착각했네요 ㅎㅎ 형사는 과거에 아내를 잃고 나서 자신에게 잘 대해준 간호사가 나오는데 그 여성과 관련된 에피소드 일꺼예요 그 간호사가 미노루에게 죽고 이후 죽은 간호사 동생과 형사가 같이 사건을 조사하는데 전체적인 내용상 크게 중요하지 않아서 뺏네요;;
@@summary3 전 자꾸 히구치가 이상한 생각? 하는게 서술되어서 히구치에 대한 반전도 있는건가? 싶었는데 별 거 없었네요 ㅋㅋ
너무 재밌어용
우와 다행이네요
스릴러좋아해서 나름젬나게 읽었는데.. 마지막이 쫌ㅜㅜㅜ 충격이긴했어요😅😅 인류애바사삭되니까 맘단단히먹고 읽어야됨😢😢
일본에서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만든 작품이라 해서 찾아보니.. 실제로 어린아이를 죽이고 촬영한 살인마가 있더군요..헉
이 책... 와... 읽고 너무 불쾌했어요. 절대 심약한 사람이 아닌데 다 읽고 책 만지기가 싫더라고요.
절대 촘촘히 짜인거 같지 않은데 촘촘했어. 뭐야 이거 짜증나 이상해. 요런 감상이었습니다 ㅋㅋㅋㅋ
제가 범죄스릴러 좋아하는데 절대 추천하지 않는 책 ㅋㅋㅋ
저는 영상으로 막 써거덩 써거덩 하는건 못보는데 글은 참을만 했던거 같아요 근데 이책은 잔인한 요소 보다.. 다른 부분에서 보면서 불편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그부분은 다 도려냈습니다 ㅎ
저는 책으로 안사고 e북으로 읽은게 다행일 정도로 너무 19금이라서 마지막 반전이 너무 싫은 소설입니다.
어느새 한국에서 19금 딱지 붙은 건 검열된 부분이 있나부터 걱정하게 되네요
번역가가 자기 윤리관대로 검열번역 해버리는 경우를 심심찮게 봅니다
이 작품 역자 후기를 읽어보면.. 어느정도 표현을 자중했다는 언급이 있습니다..독자분들이 원하는건 잔인한 묘사가 아니니 이해해 주리라 믿는다 였던거 같네요.ㅎ
에도가와란포 결정판도 보고, 라라피포도 보니. 후기보다는 무섭지 않았습니다.
역시 일본은 상상력이 풍부하구나, 라는 생각 밖에 안드는 소설이였습니다ㅎ
그래도 재밌게 읽었네요
저같은 경우 쫄보라서.. 시각적으로 무서운 영상은 못보는 편인데. 상상력이 부족해서인지 글에는 강하구나 하는걸 느꼇네요.ㅎ
이거 읽었는데 트라우마가 있나??!!
줄거리가 잘 생각아 안납니다…-.-
제가 취미로 유투브 시작한게 책장에 꼽혀있던 책을 보곤.. 이거 범인은 알겠는데.. 뭐였지 였었어요 ㅎ 대부분이 트릭은 기억나는데 동기가 기억안나거나 반대거나 어쩔땐 주인공도 기억이 안날때도있어서 ㅎ
불쌍한 아들..
처음엔.. 아들놈 참 버릇없네.. 싶었는데.. 후반부에는 헉! 하게되죠 ㅎ
캬 이궈궈든
언제나 좋아요와 덧글부터 달아주시는거 항상 알고있습니다 제가 아는지 몰랐죠 ㅎ
불쌍한 마사코 . 남편에게 사랑받지 못하다니
작중에 보면 남편은 관심이 없고 밖으로만 나돈다고 언급해요 그래서 중반에 아들은 방학동안 집에만 있다는 묘사가 맞지않는게 복선이죠 ㅎ
갑자기 빨간 감치에 수육이 땡기네요 🥲
저는 수육엔 무 절임을 좋아해요 ㅎ
잼있어요ヾ(◍´▿`◍)ノ゙
다행이네요 호불호가 있을작품이라 생각했는데 ㅎㅎ
@@summary3 재밋게 하시니깐
다~~~~~~~~잼있어요ヽ( ᐛ )ノ
듣고 잠 들어서 여러번 시청중(்▿்)
너무 엄청 잔혹해요.단 하나, 뒤 결말보기 위에
저는 마지막에 반전이 있단느걸 알았지만 생각과는 다른 결말이라 웽? 했던 기억이 있네요 다만 모르시고 보신다면 더 잼있을꺼 같기도 하구요 ㅎ
서술트릭인데 살인의 이유가 없음
제가 축약하는 과정에서 자세히 설명드리지 못했던거 같네요 ㅎ 살육에 이르는 병은 곧 사랑인데 작품에선 특히 어머니에 대한 감정이 자신을 살인을 하게 만들었다고 묘사가 되요 ㅎ
미친 작가... 이런 소설을 뭐하러 썼는지 모르겠다. 오로지 반전을 위해서 쓴 소설이라고 봅니다.
기본적으론 당시 일본에서 벌어진 엽기적인 살인사건을 시사한다고 말하긴 하지만 단순하다고 생각할수있는 "플롯"을 잔인한 묘사로 현혹하는 장치이지 않나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