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전 쇼핑몰에서 장사할떄 항상 몰 안의 분수대에 앉아 계시던 한국 할아버지가 생각나네요 그분은 매일 나와서 분수대에서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하고 애기들 한테 웃어주고, 푸드코트에서 점심드시고 저녁 4시면 집으로 퇴근하셨어요 공휴일 이랑 주말도 쉬셨고..........그때 내가 느낀게 저것도 재미있게 노후를 보내는 방법이겠구나 생각했죠 나이먹고 집에만 있는것보단 저런 방법도 사회 생활의 방법이 될수있으니까요 나중엔 몰안의 모든 장사하는 사람들이 그분을 알게 되었고 서로 인사하고 안나타나면 걱정하고 다음날 나타나면 어젠 어디갔냐구 물어보고 ㅋㅋㅋㅋㅋㅋ
친정엄마가 미국오고싶어하셔서 여행으로 오셨는데 미국은 공기도좋고 좁은 한국보다 땅도커고 미국좋타하시더니 한달쯤되니까 한국가신다고하시데요 그때 속상했어요 한국 가셔서 길거리에 사람구경할수없다하시면서 다시는 미국안오신다고 그리고 미국에사는 사람들은 부자인줄 ㅎㅎ 키쌤 감사합니다 즐거운날되세요~~
미국에서 사는 노인들의 문제를 잘 말씀해 주셨어요, 공감합니다. 다른 문화에 적응하지 못하여 당하는 문화충격이 너무 큽니다. 한국에서 사는 것 같은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임시 방편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른 문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꾸준히 도와주어 적응하게 되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민족 사람들과 만나고 사귀는 등등, 한국인만 만나고 한국 말만 하도록 하는 것에서 좀 더 삶의 영역을 넓혀 가는 경험과 습관을 만들어 간다면 이민 생활을 즐길 수 있겠지요. 저는 70세에 미국에 와서 살기 시작했는데, 인구 5만의 시골에서 삽니다, 매일 시니어 센터에 가서 짧은 영어로 웃고 여러 민족의 사람들고 사귀고 있는데(2년째), 점점 적응된어 간다는 느낌이 듭니다.
뭘 배우거나,, 텃밭을 일구는 등 취미생활을 가져야.. 2년 전 은퇴한... 23년 올해 60 입니다.. 전 젊어서부터 오디오 음악듣기가 취미였고, 지금은 하루 3,4시간 듣습니다. 기기는 비싸지 않은 하이파이 컴퍼넌트구요.. 하루 한 번 동네 산책 하구... 시간 금새 갑니다.. 친구는 2,3개월에 한 번 만나고. 나이 먹어 남자는 새로운 대인관계 맺기가 어렵네요.. 저도 별로 좋아하지 않고요..
선생님 오늘 방송 정말 공감됩니다. 저는 미국에서 살때는 혼자 유학생 생활할때 정말 외로웠는데. 지금은 도쿄에 사는데 부모님이 연로 하셔서 두분이 한국에서 생활하기 힘든 상황이여서 일본에서 모시고 살았는데. 확실히 부모님은 아프셔도 자식들한테 신세지는거 같아서 병원에서도 걱정을 하시는걸 느꼈어요. 요즘 일본에 파칭코가. 완전히 경로당이 되서. 노인분들이 상당히 많은데 아침에 정형외과가서 물리치료 100엔 하시고 파칭코에 모여서 놀다가 오시니까. 우울증 같은건 없지만 손자가 보고싶어도 1시간이상 봐주면 힘들어서 못해요. 돈이 있어도 모르는 동네로 이사가면 어디에 뭐가있는지 잘 몰라서 외출도 제대로 못하고 조금이라도 재미로 쇼핑을 하는 맛이 있어야 되는데 집에만 계시면 근육도 굳고 병 나서 안돼요. 노인분들은 언제 아플지 몰라서 자유롭게 다니셔도 좀 지켜봐 줘야 되요. 일본은 노인네들 살기에 편안한 구조라 크래딧카드 하고 현금 조금 드리면 다 크레딧카드 쓰시니까. 현금이 별로 필요없어요. 그래도 항상 3만엔 5만엔정도는 지갑에 넣어드리고 크레닷카드. 2장정도 드리면 다 알아서 쓰시고 일어 못해도 친구도 많고 자식도 있어야 되지만 노인들끼리만 놀수있는 그런데가 좋아요. 확실히. 달라요
@@jeny6716 : 노인분들 전용 1원짜리 파칭코가 있어요. 스토리가 있어서 시간도 금방가고 질 맞으니까 잼있고 우울증 조울증 치료비 보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없는 빈자리를 자식이 아무리 잘해드려도 아버지가 없는 자리는 채울수가 없더라구요. 엄마가 꽃을 좋아하셔서 남편이 꽃을 항상 사다드리고 파칭코에서 돈을 잃으면 지갑을 보고 돈을 낳어드리거나 가끔은 주무실때 머리맡 벼개아래 돈을 감춰 놓으면 돈보면 혈색이 달라져요. 아버지도 한국 요양원에 잠깐 믿고 6개월정도 모셨는데 첫날 갈비뼈 뿌러지고 76키로에 들어가셨는데 나오실때 42키로에 나오셨는데 저 너무 충격적이였던게 구타당하고 조금 도와주면 아버지가 화장실도 가실수있는데 그것도 못가게하고 아버지가 미군부대 군의관출신이라, 약처방 하는거 다 아시는데 귀저기 채우고 제때 안갈아주고 팔을 묶어놓고 아버지가 카스테라랑 커피 아이스감 홍씨 정말 좋아하시는데 엄청 비싼데 그거 맡기고 간식으로 좀 드리라고 했는데 단 1번도 안주고 자기들이 먹고 가져간데요. 일본은 법적으로 부모 형제는 가족이 아닌데 일본 법무부장관한테 국제법으로 부모님을 모시고 살수 있는 허락을 받아서 동경경찰대학에 모셔서 최첨단 시스템으로 약 8개월 VIP병실에 입원하시면서 치료를 했는데 국민보험도 일본에서 주고 1달에 의료기 사용할수있는한도액을 등급에 따라 다른데 26만엥을 책정받았는데 다행히 1억은 여행자 보험을 들어서 보험회사가 병원에 직접 주고 부수적인 경비만도 1억 8천은 썼는데 개인세금에서 다 면제 받아요. 그리고 퇴원 하시기전에 최고좋은 의료침대랑 사단법인 간호사 의사가 집에 매일 와서 체크하게 계약하고 일본에서 처음 격어본 노인들의 복지제도를 경험했는데 참 일본은 너무 잘되어 있어요. 전 아는분들이 요양병원에 모신다고하면 절대 보내지 말라고 해요. 그건 정말 간접 살인 행위를 하는곳이고 요양병원이고 요양원이고 다 똑같아요. 퇴원하시고 일주일 만에 돌아가셨는데 의사오고 간호사오고 장례식 에이전시 불렀는데 마지막 가시는길 남편이랑 제가 아버지 목욕 다 깻끗하게 해드렸는데 목욕도 다 해주는데 저는 제가 다 해드리고싶어서 했어요. 처음에 병원에 입원하시고 혈색이 안좋고 바이탈도 수치가 낮아서. 치료를 못들어가고 있는데 현금 5만불 다발로 병실에 가지고가서 아버지 돈 믾으니까 편하게 치료받고 빨리 퇴원하자고 하니까. 세상에 돈 뭉치 보시고 바이탈이 100점만점 수치가 올라와서 의사들도 놀래고 역쉬 돈의 힘이 크다는걸 알았아요. 노인들은 돈 잘 안써요. 그래도 현금 다발 있으면 걱정없이 지낼수있다는것만으로 엔돌핀이 돌고 건강상태 아주 좋아져요. 종교를 믿는것도 좋지만 부모한테 잘하면 3대가 복받는다고 아직 실감이 안나지만 부모한테 잘하면 하나님도 춤을 춰요. 엄마 40년 새벽기도 다니신 덕에 복받고 남편이랑 잘 살아요. 여러분들도 좀 힘들어도 사람사는거 부자나 평민이나 다 2ㅡ3끼먹고 사는건 똑같으니까, 미리 서둘러 걱정하지 마시고 모든 절실하게 원하면 하늘이 다 도와주니까 걱정 고민은 3일이상 할 필요가 없어요. 시간낭비예요. 그러려면 자기관리나 트레이닝을 잘해야되요. 맞죠 ? 선생님 ?! .
@@jeny6716 : 저 카지노 바카라 엄청 좋아하는데 겜블 ( 도박 ) 은 자기 수준에 맞게 놀면 즐기는거고 선을 넘어 빛으로 노는 사람들은 도박이 되는거죠. 적당한 선에서 책임질수 있는 선에서 즐기는건 전 모든 기호라고 생각해요. 자기능력 안에서 남에게 민폐주지말고. 매너지켜가며. 카지노에서 매너 안지키면 저 안해요.
선생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우리 딸도 재미 교포와, 결혼해서 18년째 LA에서, 살고 있는데요. 저의 딸은 영문과 출신이고, 교포와 결혼해 살고 있어서, 미국 생활이 어려움 없이 잘 사는것 같지만, 내가 미국에 여러번 가서, 몇 개월씩 있어 보니, 젊은 사람들은 살기 좋을지, 몰라도 늙어서 건강 나빠져, 몸이 많이 아플때, 미국 병원은, 치료비가 너무 비싸서, 왠만하면 병원을 못가고, 우리 나라 같이 누구나 건강 보험 되는것도 아니고, 아주 기초 수급자만 건강 보험, 되는걸로 아는데, 미국 생활이 불편하고, 단점이 많아서, 저는 지금 딸보고, 한국와서 살자고 하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저희 어머니는 미국에 오셔서 10년 넘게 즐겁게 지내다가 돌아가셨읍니다. 서울에서 아버지 돌아가신후 혼자 사시는것이 너무 힘들다하시다가 미국에 와서 손주들과 북적거리고 지내는것 즐겨하셨고, 일요일마다 성당에 다니셨고 주말에는 식구들과 같이 외식하시며 건강 유지하고 지내셨읍니다. 저희 어머니는 예전부터 양식 한식 모두 즐겨 드셨고해서 음식문제도 없으셨읍니다. 어머니는 90 세가 되자 한인이 운영하는 양노원에 가시겠다 하셔서 그곳서 2 년동안 계시다가 돌아가셨읍니다. 자식따라 미국 오셨으면 자식들이 책임지고 도와드려야합니다.
키 쌤 말씀 다 공감합니다. 한국에서 75년을 살다가 미국서 7년째 살고 있는데 미국도 좋은 조건이 많지만 쌤 께서 말씀 하신것 거의다 해당되어 내년 쯤 영구 귀국할려고 계획했읍니다. 한국은 노인천국 살기에 참 편리 합니다. 아기 자기 재미가 너무 많습니다. 단지 한국은 미세먼지가 건강을 해치고 있읍니다. 하늘아래 천국이라고 말해도 과장이 아닙니다. 쌤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미국은 20살에 유학생으로 와서 눌러 앉아도 살기 힘들어요.... 영어는 잘해도 네이티브가 아니기 때문에 그놈의 accent가 있어서 은근히 무시 당하고. 학교에서 만난 친구들은 졸업 후 뿔뿔히 흩어지고, 이후 사회생활 하면서 친구 만들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죠. 아무리 오래살아서 잘 적응 했고 의사소통 잘 해도 네이티브 들과의 간극은 좁혀지지 않는듯 보이고요. 그렇다고, 한국에 가도 적응하기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 결론적으로 이민이란 제3세계 국가에서 선진국에 고생고생 하면서 무었인가 이루러 가는 것이고요. 요즘은 한국도 살만한데 굳이 사서 고생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합니다.
네.저도 교포신랑이랑 한국에서 만나 결혼하자마자 30에 미국 들어와서 거의 20년 가까이 살고 있는데, 저도 영어도 듣는건 대충 알아들어도 말하는건 걸음마수준으로밖에 못하고, 그래서 영상의 노인들과 별로 크게 다를것 없이 답답한 이민생활 하고 있어요. 그나마 저는 신랑이 있으니까 여행도 자주 다니고 아직 운전을 못해도 신랑이랑 장보러 마트도 같이 다니고, 맛집도 찾아다니고 하니 다행이긴 하지만, 솔직히 한국에서 살았던것처럼 자유롭게 다니지 못하고 집에 좀 갇혀있는 느낌이 드는건 맞는것 같아요. 그래도 여긴 미국이니까 한국이랑은 절대 똑같을 수 없고 답답함도 어느정도 받아들이고 집에 많은시간을 있게 되는데, 그런것도 긍정적으로 내 자신을 맞춰가며 살아야 하는것 같더군요. 이 영상보고 확실히 느낀게 지금까지는 젊었을때 와서 그나마 몸도 건강하고 신랑이 다~해주고 그랬으니까 어려움 모르고 살았지만, 앞으로는 긴장을 하고 잘 배우고 영어도 더 노력하며 혼자의 힘으로 이 미국땅에서 살아갈 준비를 해야 할것 같아요. 그리고 여태껏 일을 안했지만 나 자신을 위해서 빨리 운전도 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봉사라도 열심히 하고 취미도 갖고 해야겠습니다. 언제까지 남편에게 기댈 수는 없을것 같아요. 그리고 그렇게 독립적이 되어야지만 나중에 병원도 혼자 다니고 자식한테도 폐를 끼치지 않을꺼니까요. 진짜 앞으로 10년 잘 배우고 혼자 살 수 있도록 정신차리고 준비해야겠네요. 그래야 노후를 잘 맞이할 수 있을듯요.
아침마다 키쌤방송으로 하루 일을 시작하고 있습니다.비록 댓글까진 못하고 있사오나 좋아요는 꾸욱~누르고 있답니다.오늘도 백프로 공감가는 말씀만 하시네요. 은퇴후 한국으로 돌아가야할지 여기서 살지 참 고민됩니다.혹시 몰라 한국에 집도 처분하지 않고 있는데 어떤선택을 하는게 현명한지는 은퇴후 생각 하기로 했습니다. 누군가에게 민폐가 되지않게 보낼수있는 방법도 생각해봐야겠어요. 늘 감사드리며 건강하세요.
방송 고맙게 들었습니다 *역이민, 쉽지않죠. 한국에 재산을 두고 간 사람은 가능하겠지만 재산을 정리하고 간 사람은 돌아오면 첫째 집 마련이 난제죠 미국처럼 월세개념의(할부) 주택이 없으니...😢😢 우리나라가 어떤 선진국에도 뒤지지않는 선진국인데 언어도 불편한 외국으로 왜 가려합니까😅😅😅 아무리 영어가 자신 있다해도 국어만 하겠어요??😂🤣🤣
키다리썸! 꼭 저에게 해주시는 말씀같네요.영주권받고 한국나온지 일년이되가는데 하나뿐인 딸 때문에 영주권포기하기는아깝고 셈 말씀들으며 많은 공부되네요. 저도 못살것같네요. 저는 66세 일본 여행업과 무역을 해온 사업가였습니다. 돈도 뭇가져가고 의료복지시설도 미국이란나라가 그리 좋치많은 아닌것같아.영주권포기도 생각하고있습니다.
오랜세월을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오늘도 새로운 생활에 도전합니다! 모두가 힘내세요! ❤ 주님이 계시잔아요🙏 예수님과 함께 살아갈때 우리는 자유와 승리의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 뿌리가 깊은 나무는 어떠한 어려움에도 가뭄도 바람도 견딜 수 있습니다 🙌 예수이름으로 나아 갈 때 승리를 얻겠네 ❤🙏 기도합니다 🙏
60년대에 미국에 유학한 삼촌을 따라오기로 희망해서 중학교때부터 영어공부 아주 열심히하고와서 , 79년에 와서 거의 어려움이 없게 적응해서, 지금은 68세로 은퇴해서 미국에서 편하게 살고 있읍니다. 다른나라에서 사실려면 그나라의 말을 잘하면 자랑이아니고, 못하면 사람취급 못받지요. 한국에서 일하는 외국노동자들 한국말을 기가막히게 하는것처럼, 한국사람들도 미국의 말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40년전쯤 미국에 처음에 왔을때 85세 되시는 한국할머니가 영어를 공부하고 계시는것 기억합니다. 영어를 못하는게 아니고 , 안하는것 아닙니까?
매년 새집과 조금오래된집의 차이는 있지만 집 크기와 지역에 따라 기본 학교, 집세금, 집 보험이 일년에 만오천 정도 지만 편차가 심해요. 건강보험료와 유틸리티까지 합하면 한 그것만 4만불 정도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네요.집 몰게지가 있으면 매달 2~3000불은 더 나오겠고, 차 한대당 매달 5백불에서 1000불에 보험료 까지, 거기에 여가를 즐기시고 품위유지비까지 하면 매년 기본 8-10만불 정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janice5135그정도(300만달러)준비된자금이 있다면 그냥 한국에서 사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젊지않은 나이에 타향살이는 너무 힘듭니다 언어 문화 정서 교통 의료 모든것이 적응하기힘듭니다 미국이천국이라고하나 이곳에서 공부하고 번듯한 직장갖고 금전적여유가 있는분들 이야기입니다 자유롭게 내나라말하면서 비슷하게 생긴사람들과 함께어울려산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특히 고령인경우 미국올 생각을안하시는것이 좋습니다 관광오시는것도 추천안합니다 미국은 너무넓어서 노인들이 놀러다니기엔 체력이 달립니다ㅈ
키쌤 안녕하세요 넘 웃겨서 혼자 웃어 봄니다 번역 번역 했다 하니 아니 웃을수가 없읍니다 영어 한마디도 못하면서 병원 문을 쾅 열고 들어 와서 번역번역 했다하니 용기가 대단함니다 미국은 영어를 못하고 차가 없으면 지옥 임니다 미국은 재미없고 심심한 천국이고 한국은 재미있는 지옥 임니다 ㅎ 오늘도 재미있는 뉴스 감사함니다
전 미국와서 20년 가까이 사는데 아직도 운전면허도 안따고 살고 있었는데, 지옥이란 생각은 아직까진 안해봤어요.신랑덕에. 여행도 신나게 많이 다니고, 맛집도 찾아다니며 다니고 쇼핑도 신나게 하고, 장보러도 같이 가고... 한가지,아이한테는 너무나 미안하더라구요. 제가 데리고 다닐 수 가 없으니 이것저것 남들 배우는거 다 못가르치고 있네요. 앞으로는 운전도 빨리 하고 혼자 독립적으로 살 수 있게 준비 잘 해야 할듯 하네요. 그래야 곧 다가올 노후를 잘 맞이할 수 있을것 같네요. 아이도 캠프등 여기저기 데라고 다니고 학원이라도 보내려면 빨리 운전해야겠습니다. 앞으로 10년간 정신 바짝 차리고 빨리빨리 잘 배워서 노후준비를 해야겠어요.
일단 가족과의 관계, 노인학교나 동네 ymca등에 가서 취미 활동을 하셔야 합니다, 만약 그럴자신이 없고 가족도 많이 없고 자식들도 다 남의집 직장생활하면 시간도 못내고 자식들은 볼수있지만 사이도 서먹해지고 매일 답답하게 지내실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몰랐지만 이제 점점 그런것들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부모님한테 더 잘해야 한다는 생각은 드는데 할수 있는 일이 많지가 않네요.
지금 말하시는 분은 아직 미국을 잘모르고 하는 사람 입니다 보통 어디를 가도 한인타운이 있읍니다 한인타운에 가면 한국말 몰라도 불편이 없읍니다 너무 모르고 하는것 같읍니다 물론 미국도 시골에 살면 곤란한데 너무 미국을 모르고 하는 소리 입니다 아마70년도 이야기를 하는것 같읍니다 요즘은 전화기만 있어면 영어걱정 없읍니다 전화가 번역 다해줍니다 그리고 어디를 가도 단체가 다있읍니다 너무 모르고 겁을 주는것 같읍니다 이제는 너무미국 생할. 걱정 하지 마세요
서른 중반에 미국와서 25년을 살아도 불편한건 마찬가지 입니다. 아주 많이 공감합니다. 키다리님같은 분들의 노력으로 제가 처음 왔을때보다 정보를 빨리 접할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유롭고 추억이 함께 하시는 주말 보내세요
키다리샘 감사합니다
와 30대에 와서 25년을 살아도 불편해요? 영어도 잘 하실텐데요. 이민 쉬운게 아니군요. 30대중반일때에 잠시 미국에 1년 산적이 있었는데 좋아서 그냥 거기 눌러 살고 싶었는데, 그때에 눌러살았으면 후회했을수도.....
나이들수록 병원에 가서 진료 받기위해 마음 졸리며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시고, 내 몸이 익어가는 중이니 몸과 맘 편하게 지니시길요.
@@soona1950
감사합니다
Goodmorning , 수고하십니다 샘님..공감가는 말씀 감사드립니다..많은 생각을 끌어안고 살고 있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유롭고 추억이 함께 하시는 주말 보내세요
선생님 말씀 너무너무 맞는말씀입니다 제가 자식따라서 미국생활 5년째 다시한국으로 돌아갈날만 기다리려요
소중한 주말 시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말 오후 시간 보내세요. 기분도 좋은 시간 가지세요
25년전 쇼핑몰에서 장사할떄 항상 몰 안의 분수대에 앉아 계시던 한국 할아버지가 생각나네요 그분은 매일 나와서 분수대에서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하고 애기들 한테 웃어주고, 푸드코트에서 점심드시고 저녁 4시면 집으로 퇴근하셨어요 공휴일 이랑 주말도 쉬셨고..........그때 내가 느낀게 저것도 재미있게 노후를 보내는 방법이겠구나 생각했죠 나이먹고 집에만 있는것보단 저런 방법도 사회 생활의 방법이 될수있으니까요 나중엔 몰안의 모든 장사하는 사람들이 그분을 알게 되었고 서로 인사하고 안나타나면 걱정하고 다음날 나타나면 어젠 어디갔냐구 물어보고 ㅋㅋㅋㅋㅋㅋ
소중한 주말 시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말 오후 시간 보내세요. 기분도 좋은 시간 가지세요
@@nykidarissam j
그건 아니죠.. 고향에서 살아야죠..
주위상인분들
마음이
따뜻한분들이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저희에게 필요한 영상 올려주셔서 늘 건강하세요 ❤❤❤
역시나 쌤 세심한 건 최고 인성 최고 입니다 격하게동감입니다 맞아요 우울해요딱히 불만도 없는 것 같습니다 만 인생이 씁슬 합니다 하지만하루하루를행복하게 살아보려고 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소중한 주말 시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말 오후 시간 보내세요. 기분도 좋은 시간 가지세요
늘 고맙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65세 넘어서 어딜 가던 어렵다. 미국이건 한국시골시건 그냥살던 곳에 있는 것이 재일이다.
진정 그대가 애국자 이십니다
눈물 나도록 고맙고 외로가 되네요
다시한번 고맙다는 말씀 올립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공감에 감사드리며, 건강만큼은 늘 함께 하세요. 편안한 주말 오후 시간 보내세요. 기분도 좋은 시간 가지세요
너무 마음에 와닿는 한인 노인들의 현실 입니다 항상 키샘의방송 감사 하뭐 애청 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자주 뵐게요
수고하셨습니다
다 ㅡ 공감 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유롭고 추억이 함께 하시는 주말 보내세요
누구나 늙음을 젊을 때부터 대비해야 합니다. 의존심이 많으면 불편 불행을 당합니다
친정엄마가 미국오고싶어하셔서 여행으로 오셨는데 미국은 공기도좋고
좁은 한국보다 땅도커고
미국좋타하시더니
한달쯤되니까 한국가신다고하시데요
그때 속상했어요
한국 가셔서 길거리에
사람구경할수없다하시면서 다시는 미국안오신다고 그리고 미국에사는
사람들은 부자인줄 ㅎㅎ
키쌤 감사합니다
즐거운날되세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분들의 생각이 비슷하신거 같네요, 기분좋은 주말 보내세요
안타까운 일이네요.
지금부터라도 열심히영어공부를
하셔야겠어요.
어느나라든 시민권이나 영주권을주면서
그사회일원이되어 그사회에 이바지하길 바랍니다.
영어는 기본중기본이지요.
바쁜 자식들에게 짐은 되지말아야죠.
반갑습니다..공감 이 되는 내용 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자주 뵐게요
방송 감사 합니다.
처음 왔을때 표정이 지쳐있고. 찌들려 사는 노인들모습보고 놀랐는데
오늘날 내모습이 그러하네요
좋은 영상 자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5년전에 온 60대입니다.
잘 적응하며 여행도 하면서 가족과 만족하며 살고있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자주 뵐게요
I am sixties and came here in 1992. I am well adjusted so far.
반가운 글이네요...
오늘도 좋은 뉴스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오늘도 좋은휴일 잘보내시고 건강하세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유롭고 추억이 함께 하시는 주말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주말뉴스 감사합니다 즐거운주말돼새요 👍🙏❤️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유롭고 추억이 함께 하시는 주말 보내세요
그래도 대한민국 좋와요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잠시 전라도
광양쪽에 살았는데 길에 사람이 많이없더라구요 넘조용해서 재미가없어요
사람이 북적하고 사람구경하는 재미라는걸
그때 느끼되였어요
대한민국 최고입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유롭고 추억이 함께 하시는 주말 보내세요
미국에서 사는 노인들의 문제를 잘 말씀해 주셨어요, 공감합니다. 다른 문화에 적응하지 못하여 당하는 문화충격이 너무 큽니다. 한국에서 사는 것 같은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임시 방편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른 문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꾸준히 도와주어 적응하게 되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민족 사람들과 만나고 사귀는 등등, 한국인만 만나고 한국 말만 하도록 하는 것에서 좀 더 삶의 영역을 넓혀 가는 경험과 습관을 만들어 간다면 이민 생활을 즐길 수 있겠지요. 저는 70세에 미국에 와서 살기 시작했는데, 인구 5만의 시골에서 삽니다, 매일 시니어 센터에 가서 짧은 영어로 웃고 여러 민족의 사람들고 사귀고 있는데(2년째), 점점 적응된어 간다는 느낌이 듭니다.
공감에 감사드리며, 건강만큼은 늘 함께 하세요. 편안한 주말 오후 시간 보내세요. 기분도 좋은 시간 가지세요
미국에 가서 살기로 하셨네요. 건강하고 즐겁게 잘 사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일본 기후현에서 일본어 배우며 재미있게 살고 있네요.
70세에 미국을 가셨다니 대단한 용기세요 덕분에 저도 용기를 내봅니다^^
대단하십니다. 매일 시니어 센터에 가서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군요. 저는 50대 후반에 미국 시골 도시에서 두달 살아보았는데 집에만 있어서 그런지 무척 답답하고 외로웠거든요. 시간이 약일까요…
인구5만의 시골에서 살아봤어요.중부 네브라스카...천국이죠.대신..무쟈게 심심하죠.자극도 없이 그리워요.그래도
형제들은 미국가시고 혼자남은 울할아버지
동네노인들 대장하면서 다방이다 해장국.중국집이다 친구만나러 다니기 정신없었고 자그만한 일에도 자식들 집합시키고 철마다 관광버스에 시즌엔
교회에 . . 결국 할머니만 미국보내고
이렇게 살다가 죽을란다가 모터셨는데
돌이켜보면 인생승리자였음 나머지 형제분들 고독하게 가족만 바라보고 돈도 못써보고 돌아가셨지만 울할아버진 밥사고
술사고 없으면 얻어먹고 큰소리치고 싸우고
칭찬하고 사과하고 정리시키고 잼나게 살다 가셨음 오죽하면 장례식에도 자손들이 크게 슬퍼안했음 왜냐 원없이
다하고 아프지도 않고. . 교훈을 남기셨음
우리에겐 내일이없다 그날그날 즐겁게
잘들었습니다 80된 사람 이고 버지니아에 온지 4년됬습니다 운전하고 한국 병원도다니고 다 본인에 능력이겠지요 한국도 자기능력으과 생각으로 행 불행이지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훌륭하십니다!
제게 교훈이 되요,선생님.외아들 청년이 혼자 20여년간 시애틀에 있어서,제마음이 괴롭고든요.
꼭 미래에 제 모습 같아서 서굴퍼지기도 합니다. 모든 한인들어 생활이 편안할 수 있기를 기원해봅니다. 유익한 정보 고맙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말 오후 시간 보내세요
뭘 배우거나,, 텃밭을 일구는 등 취미생활을 가져야..
2년 전 은퇴한... 23년 올해 60 입니다.. 전 젊어서부터 오디오 음악듣기가 취미였고, 지금은 하루 3,4시간 듣습니다. 기기는 비싸지 않은 하이파이 컴퍼넌트구요.. 하루 한 번 동네 산책 하구... 시간 금새 갑니다.. 친구는 2,3개월에 한 번 만나고. 나이 먹어 남자는 새로운 대인관계 맺기가 어렵네요.. 저도 별로 좋아하지 않고요..
남자들이 주로 그러네요...퍼센트상
바쁘실텐데 일요일에도 영상올려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해당사항 아니지만, 오늘 영상제목이 흥미로와서 시청하게됐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말 오후 시간 보내세요
잠깐의 여행이야 좋겠치만 나이들어 갈 생각 하시면 안될것 같아요. 한주의 시작에 서 있습니다. 시사 정보 전달해 주신 키쌤~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편안하신 저녁 마무리 시간 보내세요
저도 잠깐 의 여행은 좋지만 이민은 싫어요 지금은 여행도 긴날자는 힘들고
LA에서 잘들었읍니다 유익하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
미국에서 노후를 잘 보내려고 하면 종교생활 운동 여행등 여가 활동을 스스로 잘 할 수 있어야 되는 것 같네요
공감가는 이야기 맘에 와 닿을 분들이 많을듯해요
항상 생각할수 있는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편안하신 저녁시간으로 충분한 휴식이 되시길 바랍니다.
선생님 오늘 방송 정말 공감됩니다.
저는 미국에서 살때는 혼자 유학생 생활할때 정말 외로웠는데. 지금은 도쿄에 사는데 부모님이 연로 하셔서 두분이 한국에서 생활하기 힘든 상황이여서 일본에서 모시고 살았는데. 확실히 부모님은 아프셔도 자식들한테 신세지는거 같아서 병원에서도 걱정을 하시는걸 느꼈어요. 요즘 일본에 파칭코가. 완전히 경로당이 되서. 노인분들이 상당히 많은데 아침에 정형외과가서 물리치료 100엔 하시고 파칭코에 모여서 놀다가 오시니까. 우울증 같은건 없지만 손자가 보고싶어도 1시간이상 봐주면 힘들어서 못해요.
돈이 있어도 모르는 동네로 이사가면 어디에 뭐가있는지 잘 몰라서 외출도 제대로 못하고 조금이라도 재미로 쇼핑을 하는 맛이 있어야 되는데 집에만 계시면 근육도 굳고 병 나서 안돼요. 노인분들은 언제 아플지 몰라서 자유롭게 다니셔도 좀 지켜봐 줘야 되요. 일본은 노인네들 살기에 편안한 구조라 크래딧카드 하고 현금 조금 드리면 다 크레딧카드 쓰시니까. 현금이 별로 필요없어요. 그래도 항상 3만엔 5만엔정도는 지갑에 넣어드리고 크레닷카드. 2장정도 드리면 다 알아서 쓰시고 일어 못해도 친구도 많고 자식도 있어야 되지만 노인들끼리만 놀수있는 그런데가 좋아요. 확실히. 달라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경험의 말씀도 소중히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자주 뵐게요
일해야 할 젊은 나이에 갬블은 안 좋지만 노인분들은 카지노에서 적당히 프래이하고 시간보내면 좋아요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하고 응급시엔. 카지노에서 응급요원 보내주고 보안이 잘되어 있고..적당히만 하시면 재미있고 좋아요
@@jeny6716 : 노인분들 전용 1원짜리 파칭코가 있어요. 스토리가 있어서 시간도 금방가고 질 맞으니까 잼있고 우울증 조울증 치료비 보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없는 빈자리를 자식이 아무리 잘해드려도 아버지가 없는 자리는 채울수가 없더라구요.
엄마가 꽃을 좋아하셔서
남편이 꽃을 항상 사다드리고 파칭코에서 돈을 잃으면 지갑을 보고 돈을 낳어드리거나 가끔은 주무실때 머리맡 벼개아래 돈을 감춰 놓으면 돈보면 혈색이 달라져요.
아버지도 한국 요양원에 잠깐 믿고 6개월정도 모셨는데 첫날 갈비뼈 뿌러지고 76키로에 들어가셨는데 나오실때 42키로에 나오셨는데 저 너무 충격적이였던게 구타당하고 조금 도와주면 아버지가 화장실도 가실수있는데 그것도 못가게하고 아버지가 미군부대 군의관출신이라, 약처방 하는거 다 아시는데 귀저기 채우고 제때 안갈아주고 팔을 묶어놓고 아버지가 카스테라랑 커피 아이스감 홍씨 정말 좋아하시는데 엄청 비싼데 그거 맡기고 간식으로 좀 드리라고 했는데 단 1번도 안주고 자기들이 먹고 가져간데요. 일본은 법적으로 부모 형제는 가족이 아닌데 일본 법무부장관한테 국제법으로 부모님을 모시고 살수 있는 허락을 받아서 동경경찰대학에 모셔서 최첨단 시스템으로 약 8개월 VIP병실에 입원하시면서
치료를 했는데 국민보험도 일본에서 주고 1달에 의료기 사용할수있는한도액을 등급에 따라 다른데 26만엥을 책정받았는데 다행히 1억은 여행자 보험을 들어서 보험회사가 병원에 직접 주고 부수적인 경비만도 1억 8천은 썼는데 개인세금에서 다 면제 받아요. 그리고 퇴원 하시기전에 최고좋은 의료침대랑 사단법인 간호사 의사가 집에 매일 와서 체크하게 계약하고 일본에서 처음 격어본 노인들의 복지제도를 경험했는데 참 일본은 너무 잘되어 있어요. 전 아는분들이 요양병원에 모신다고하면 절대 보내지 말라고
해요. 그건 정말 간접 살인 행위를 하는곳이고 요양병원이고 요양원이고 다 똑같아요. 퇴원하시고 일주일 만에 돌아가셨는데 의사오고 간호사오고 장례식 에이전시 불렀는데 마지막 가시는길 남편이랑 제가 아버지 목욕 다 깻끗하게 해드렸는데 목욕도 다 해주는데 저는 제가 다 해드리고싶어서 했어요.
처음에 병원에 입원하시고 혈색이 안좋고 바이탈도 수치가 낮아서. 치료를 못들어가고 있는데
현금 5만불 다발로 병실에 가지고가서 아버지 돈 믾으니까 편하게 치료받고 빨리 퇴원하자고 하니까. 세상에 돈 뭉치 보시고 바이탈이 100점만점 수치가 올라와서 의사들도 놀래고 역쉬 돈의 힘이 크다는걸 알았아요.
노인들은 돈 잘 안써요.
그래도 현금 다발 있으면
걱정없이 지낼수있다는것만으로 엔돌핀이 돌고
건강상태 아주 좋아져요.
종교를 믿는것도 좋지만
부모한테 잘하면 3대가 복받는다고 아직 실감이 안나지만 부모한테 잘하면 하나님도 춤을 춰요.
엄마 40년 새벽기도 다니신 덕에 복받고 남편이랑 잘 살아요.
여러분들도 좀 힘들어도
사람사는거 부자나 평민이나 다 2ㅡ3끼먹고 사는건 똑같으니까, 미리 서둘러 걱정하지 마시고 모든 절실하게 원하면 하늘이
다 도와주니까 걱정 고민은 3일이상 할 필요가 없어요. 시간낭비예요.
그러려면 자기관리나 트레이닝을 잘해야되요.
맞죠 ? 선생님 ?! .
@@jeny6716 : 저 카지노 바카라 엄청 좋아하는데 겜블 ( 도박 ) 은 자기 수준에 맞게 놀면 즐기는거고 선을 넘어 빛으로 노는 사람들은 도박이 되는거죠.
적당한 선에서 책임질수 있는 선에서 즐기는건
전 모든 기호라고 생각해요. 자기능력 안에서 남에게 민폐주지말고. 매너지켜가며. 카지노에서 매너 안지키면 저 안해요.
@@jeny6716 : 노세노세. 젊어서 노세. 정말 젊을때 다 놀아보고 격어보면 다시 일어날 찬스가 있지만 여행이고 뭐든 다 젊을때 해야지 늙으면 귀찮아서 안하게. 되요.
오늘도감사합니다.좋은하루보내세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유롭고 추억이 함께 하시는 주말 보내세요
한인을 위해 주말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네, 선생님도 건강 하시며, 멋진 주말의 추억도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선생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우리 딸도 재미 교포와,
결혼해서 18년째 LA에서,
살고 있는데요.
저의 딸은 영문과 출신이고,
교포와 결혼해 살고 있어서,
미국 생활이 어려움 없이 잘
사는것 같지만,
내가 미국에 여러번 가서,
몇 개월씩 있어 보니,
젊은 사람들은 살기 좋을지,
몰라도 늙어서 건강 나빠져,
몸이 많이 아플때,
미국 병원은, 치료비가 너무
비싸서, 왠만하면 병원을 못가고,
우리 나라 같이 누구나 건강
보험 되는것도 아니고,
아주 기초 수급자만 건강 보험,
되는걸로 아는데,
미국 생활이 불편하고,
단점이 많아서,
저는 지금 딸보고, 한국와서
살자고 하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맞습니다.
의료보험이 한국이 잘 되어 있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뉴욕의 키쌤님 반갑습니다.
한국의 어머니가 미국 자식
집에 오면 힘들지요.
한국에선 편하게 맘대로 살다가 오면 답답하지요.
문화도 다르고 병원도 힘들지요.
대도시에는 버스와 지하철이
있지만 외곽에선 힘들지요.
키쌤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유롭고 추억이 함께 하시는 주말 보내세요
저희 어머니는 미국에 오셔서 10년 넘게 즐겁게 지내다가 돌아가셨읍니다. 서울에서 아버지 돌아가신후 혼자 사시는것이 너무 힘들다하시다가 미국에 와서 손주들과 북적거리고 지내는것 즐겨하셨고, 일요일마다 성당에 다니셨고 주말에는 식구들과 같이 외식하시며 건강 유지하고 지내셨읍니다. 저희 어머니는 예전부터 양식 한식 모두 즐겨 드셨고해서 음식문제도 없으셨읍니다. 어머니는 90 세가 되자 한인이 운영하는 양노원에 가시겠다 하셔서 그곳서 2 년동안 계시다가 돌아가셨읍니다. 자식따라 미국 오셨으면 자식들이 책임지고 도와드려야합니다.
@@GrandmaRetiredHappy 우행가족으로 만나서 반갑습니다.
어른들이 어려움도 자식이
미국에 있어서 함께하고
자식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서로 잊지 못할 추억이 있지요.
글에 공감이 됩니다.👍
@@jackieyoo8868 반갑음니다.
시골 부모님 서울오셔셔도 마찬가지 아닌강요
키 쌤 말씀 다 공감합니다.
한국에서 75년을 살다가 미국서 7년째 살고 있는데 미국도 좋은 조건이 많지만 쌤 께서 말씀
하신것 거의다 해당되어 내년 쯤 영구 귀국할려고
계획했읍니다.
한국은 노인천국 살기에 참 편리 합니다.
아기 자기 재미가 너무 많습니다.
단지 한국은 미세먼지가 건강을 해치고 있읍니다.
하늘아래 천국이라고 말해도 과장이 아닙니다.
쌤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경험의 말씀도 소중히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자주 뵐게요.
요즘 역이민 오시는분들 많습니다~^^
작은 오빠네 부부도
대한힝공 직장으로 미국 10년 살다 서울 왔는데 미국서도 단독 살아서 아파트 싫어서 한국이 좋다네요 겅기도 양평 단독주택 건축후 마당 채소 키우고 이웃 동네 들고 재미나게 살아요
공감 입니다
미국은 20살에 유학생으로 와서 눌러 앉아도 살기 힘들어요.... 영어는 잘해도 네이티브가 아니기 때문에 그놈의 accent가 있어서 은근히 무시 당하고. 학교에서 만난 친구들은 졸업 후 뿔뿔히 흩어지고, 이후 사회생활 하면서 친구 만들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죠. 아무리 오래살아서 잘 적응 했고 의사소통 잘 해도 네이티브 들과의 간극은 좁혀지지 않는듯 보이고요. 그렇다고, 한국에 가도 적응하기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 결론적으로 이민이란 제3세계 국가에서 선진국에 고생고생 하면서 무었인가 이루러 가는 것이고요. 요즘은 한국도 살만한데 굳이 사서 고생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합니다.
네.저도 교포신랑이랑 한국에서 만나 결혼하자마자 30에 미국 들어와서 거의 20년 가까이 살고 있는데, 저도 영어도 듣는건 대충 알아들어도 말하는건 걸음마수준으로밖에 못하고, 그래서 영상의 노인들과 별로 크게 다를것 없이 답답한 이민생활 하고 있어요. 그나마 저는 신랑이 있으니까 여행도 자주 다니고 아직 운전을 못해도 신랑이랑 장보러 마트도 같이 다니고, 맛집도 찾아다니고 하니 다행이긴 하지만, 솔직히 한국에서 살았던것처럼 자유롭게 다니지 못하고 집에 좀 갇혀있는 느낌이 드는건 맞는것 같아요.
그래도 여긴 미국이니까 한국이랑은 절대 똑같을 수 없고 답답함도 어느정도 받아들이고 집에 많은시간을 있게 되는데, 그런것도 긍정적으로 내 자신을 맞춰가며 살아야 하는것 같더군요. 이 영상보고 확실히 느낀게 지금까지는 젊었을때 와서 그나마 몸도 건강하고 신랑이 다~해주고 그랬으니까 어려움 모르고 살았지만, 앞으로는 긴장을 하고 잘 배우고 영어도 더 노력하며 혼자의 힘으로 이 미국땅에서 살아갈 준비를 해야 할것 같아요. 그리고 여태껏 일을 안했지만 나 자신을 위해서 빨리 운전도 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봉사라도 열심히 하고 취미도 갖고 해야겠습니다. 언제까지 남편에게 기댈 수는 없을것 같아요. 그리고 그렇게 독립적이 되어야지만 나중에 병원도 혼자 다니고 자식한테도 폐를 끼치지 않을꺼니까요. 진짜 앞으로 10년 잘 배우고 혼자 살 수 있도록 정신차리고 준비해야겠네요.
그래야 노후를 잘 맞이할 수 있을듯요.
수고많으십니다 목소리에서진시을느낍니다 잘지내세요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오늘도 아침, 저녁 으로 수고많으십니다 항상 즐거운 하루 하루 보내세요 ㅎㅎ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유롭고 추억이 함께 하시는 주말 보내세요
마음에 닺는 말씀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소중한 주말 시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말 오후 시간 보내세요. 기분도 좋은 시간 가지세요
아침마다 키쌤방송으로 하루 일을 시작하고 있습니다.비록 댓글까진 못하고 있사오나 좋아요는 꾸욱~누르고 있답니다.오늘도 백프로 공감가는 말씀만 하시네요. 은퇴후 한국으로 돌아가야할지 여기서 살지 참 고민됩니다.혹시 몰라 한국에 집도 처분하지 않고 있는데 어떤선택을 하는게 현명한지는 은퇴후 생각 하기로 했습니다. 누군가에게 민폐가 되지않게 보낼수있는 방법도 생각해봐야겠어요. 늘 감사드리며 건강하세요.
일요일인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고요.
함께 해주신 소중한 시간 감사드립니다 편안하신 오후 저녁 시간 보내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좋은소식 많이 주셔서요.
공감에 감사드리며, 건강만큼은 늘 함께 하세요. 편안한 주말 오후 시간 보내세요. 기분도 좋은 시간 가지세요
항상수고하셔요
오늘너무마노은도움받았어요
축복많이받으시길
부족하지만 기도합니다 복많이받ㅇ.세요할매
오랜만에 함께 해주신 소중한 시간 감사드립니다 편안하신 오후 저녁 시간 보내세요
안녕하셔요 핸썸
뉴키샘 😊
오늘 하루도 쉬지
않으시고 뉴스를
주시는군요 암튼
감사드려요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핫팅 하시고 힘내세요 ❤❤❤😊
오랜만에 함께 해주신 소중한 시간 감사드립니다 편안하신 오후 저녁 시간 보내세요
감사 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함께 해주신 소중한 시간 감사드립니다 편안하신 오후 저녁 시간 보내세요
참 현실적인문제점 백퍼 공감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자주 뵐게요
예. 키샘 정말로 공감이 갑니다..
저 또한 이제는 노인취급을 받습니다만, 한인 1.5세들의 정치적인 배려와 노력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70세에 은퇴를 하게 되면, 역이민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자주 뵐게요
늙으면 한국에서도 고립감 있답니다.사시는 동안 남 의식하지마시고 건강지키면서 씩씩하게 사세요.
키샘.맘따뚯한분이세요.저도.미국와서이젠나이먹고.참앞으로.손주볼일만......😊
쌤 모든 내용에 동감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유롭고 추억이 함께 하시는 주말 보내세요
많은 정보 유익했습니다
저도 미국에 20년 살았어도 바보나 다름이 없어요 서울 강남에서는 폼나게 살았는데요 ㅋㅋㅋ
고맙습니다.
소중한 주말 시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말 오후 시간 보내세요. 기분도 좋은 시간 가지세요
ㅎㅎ
맞아요. 강남에선 폼나죠.
건강관리 잘 하세요.
강남댁입니다, 시민권자 외아들을 홀로 유학보낸지 20년...얼마나 힘들었을지.저희부부도 9년간 미국유학 거쳐서...이젠 마무리상 되돌아가려는데
남편이 요지부동이네요.ㅠㅠ
@@horse-k4s 장단점이 많이 있지요 어디서든 가족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다면 소소한 것들은 포기 하셔야지요
늙으면 어느나라에 살든 외롭고 힘들지. 왠만하면 한국에서 여생보내는게 최선.
해외에서 뭐할게있나.
한국에서도 힘들고 외로운데.
방송 고맙게 들었습니다
*역이민, 쉽지않죠.
한국에 재산을 두고 간 사람은 가능하겠지만 재산을 정리하고 간 사람은 돌아오면 첫째 집 마련이 난제죠 미국처럼 월세개념의(할부) 주택이 없으니...😢😢
우리나라가 어떤 선진국에도 뒤지지않는 선진국인데 언어도 불편한 외국으로 왜 가려합니까😅😅😅
아무리 영어가 자신 있다해도 국어만 하겠어요??😂🤣🤣
수고하셨습니다 ❤
내친구도 가족이민갔는데 지금은 양로원신세라고 해요. 82세.
키다리썸! 꼭 저에게 해주시는 말씀같네요.영주권받고 한국나온지 일년이되가는데 하나뿐인 딸 때문에 영주권포기하기는아깝고 셈 말씀들으며 많은 공부되네요.
저도 못살것같네요.
저는 66세 일본 여행업과 무역을 해온 사업가였습니다.
돈도 뭇가져가고 의료복지시설도 미국이란나라가 그리 좋치많은 아닌것같아.영주권포기도 생각하고있습니다.
영어는 기본이지..유럽 살아바..프렌치, 도이치, 이탈리안, 스페니쉬 다 배우고 살아~~영어가 젤 쉬워~~ 글구 구글 번역기 쓰면 예전같지 않게 쉬워~~ 요즘은 chat gpt로 언어 걱정 없음 ㅎ
한인 노인을 위하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백인국가에서 아시아계가 비주류로 사는 것은 매우 고달픈 일이다.
그래서 과거 백인국가로 이민을 떠났던 사람들이 다시 한국으로 역이민을 오는 것이다.
오랜세월을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오늘도 새로운 생활에 도전합니다!
모두가 힘내세요! ❤ 주님이 계시잔아요🙏
예수님과 함께
살아갈때 우리는 자유와
승리의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
뿌리가 깊은 나무는
어떠한 어려움에도 가뭄도 바람도
견딜 수 있습니다 🙌
예수이름으로 나아 갈 때 승리를
얻겠네 ❤🙏 기도합니다 🙏
뉴쌤님 화이팅!!!
오랜만에 반갑습니다. 한 주의 시작이 여유로움과 좋은 일들로 시작되시길 바랍니다.
뉴욕키다리쌤! 3종셋누르고 구독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과 웃음이 가득한 하루 되세요
60년대에 미국에 유학한 삼촌을 따라오기로 희망해서 중학교때부터 영어공부 아주 열심히하고와서 , 79년에 와서 거의 어려움이 없게 적응해서, 지금은 68세로 은퇴해서 미국에서 편하게 살고 있읍니다.
다른나라에서 사실려면 그나라의 말을 잘하면 자랑이아니고, 못하면 사람취급 못받지요.
한국에서 일하는 외국노동자들 한국말을 기가막히게 하는것처럼, 한국사람들도 미국의 말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40년전쯤 미국에 처음에 왔을때 85세 되시는 한국할머니가 영어를 공부하고 계시는것 기억합니다.
영어를 못하는게 아니고 , 안하는것 아닙니까?
멋지십니다.
사람사는 어려움은 국내나 외국이나 마찬가지임. 65세 이상만의 문제가 아니라 젊은사람도 현지 외국어를 모르면 누구라도 닥칠 어려움 아닌가?
한인 노인들 불쌍해요. 텃밭있어도 창살없는 감옥이라고 하더라고요.
많은공감햇습니다 얼마나많은노인들이 고생하셧을까요 어휴 한인타운덕을보든지 반대로 미국인이 근처에없듯 이젠미국도 한국보다 아주많이 살기좋은건아니지않나요
요즘 노후 보장인 않된 부모를 모셔야 하는 조건이라면 결혼 상대로는 탈락 0순위 이랍니다.
그런 조건걸고 결혼하자는 골빈 사람도 있나요.
오랫만이네요
건강하세요
언어 장애.. 큰 질병입니다. 3주 정도 한국 갔을때는 너무 복잡하고 소외감도 느껴지고 다시 집에 돌아 가면 더 열심히 살아야지 했었는데 나이 드니 이젠 아예 한국 가서 살고 싶어 6개월씩 왔다 갔다 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고소증 이 무었다 이래요
평범한집이었지만 내부모는 한국서 집팔고 약간의자금보태서 미국오셔 작은집사시고 아껴서 잘사신다 부부직장가면 애도봐주시고 .. 그리움이야 당연하지만 한국왔다갔다 하시며..미리다주고 정부서주는 저소득타며 같이살다 팽당하는분들이문제
영상을 멋지게 만드셨네요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60대 부부들 주거비
등 얼마가 있어야 생활이 가능할까요 ? 주택을 구입하면 세금이
얼마나 내야하는지요 지역은
뉴저지 쪽에서 싱글하우스
가격등~~~
주택 구입비도 중요하지만
새그
매년 새집과 조금오래된집의 차이는 있지만 집 크기와 지역에 따라 기본 학교, 집세금, 집 보험이 일년에 만오천 정도 지만 편차가 심해요. 건강보험료와 유틸리티까지 합하면 한 그것만 4만불 정도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네요.집 몰게지가 있으면 매달 2~3000불은 더 나오겠고, 차 한대당 매달 5백불에서 1000불에 보험료 까지, 거기에 여가를 즐기시고 품위유지비까지 하면 매년 기본 8-10만불 정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KingKangUSA 감사합니다~^^
@@TheMuyjk1 저는 300만불 정도 예상 했었는데 ~역시 미국은 세금도 많고 보험료도 비싼것같아요 감사합니다 ^^
@@janice5135그정도(300만달러)준비된자금이 있다면 그냥 한국에서 사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젊지않은 나이에 타향살이는 너무 힘듭니다 언어 문화 정서 교통 의료 모든것이 적응하기힘듭니다 미국이천국이라고하나 이곳에서 공부하고 번듯한 직장갖고 금전적여유가 있는분들 이야기입니다 자유롭게 내나라말하면서 비슷하게 생긴사람들과 함께어울려산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특히 고령인경우 미국올 생각을안하시는것이 좋습니다 관광오시는것도 추천안합니다 미국은 너무넓어서 노인들이 놀러다니기엔 체력이 달립니다ㅈ
공감입니다
LA지역은 이웃케어크리닉한국병원
왜 늙어 미국으로 들어 가나?
심각히 많은 생각해 봐야죠
옛날처럼 한국이 못 살아서 의료 등 노후 대책 없는 나라도 아니고
참, 안타깝네요...
뉴욕은 서울하고 같아서 교통이 편해요 사회적 고립도 적고요 퀸즈플러싱만해도 한국어쓰며 살 수 있어요
하지만 렌트비와 물가가 너무 비싸서 뉴욕에 머무르고 싶어도 꿈도 못꿀듯요 . ..
@@tournesol2275 방송주제가 뉴욕에서 자식따라 사는 65세이상 노인이라..제가 뉴욕에서 본 노인분들은 잘지내시더라구요 그리고 그분들이 렌트비 안내고 자식들이 모기지내죠
Why come to US if you are living in subculture environment? Don’t come!!
어려운 이를 위해 도우미가 있으면 어떨가요, 일당으로 식사비와 교통비와 수고비 등을 받고서 하는 직업군이 필요합니다.
장애인 등록해서 도움 받으면 안 될까요?ㅎㅎ 맹인, 난청으로~복지시설에 가야 되나요?
1번부터 7번까지가 결론은 "돈"이네요. "돈"만 있으면 다 해결가능한데 돈이 없으셔서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키쌤 안녕하세요
넘 웃겨서 혼자 웃어 봄니다 번역 번역 했다 하니 아니 웃을수가 없읍니다 영어 한마디도
못하면서 병원 문을 쾅
열고 들어 와서 번역번역 했다하니
용기가 대단함니다
미국은 영어를 못하고
차가 없으면 지옥 임니다 미국은 재미없고
심심한 천국이고
한국은 재미있는 지옥
임니다 ㅎ
오늘도 재미있는 뉴스 감사함니다
언제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말 오후 시간 보내세요
@@nykidarissam
여기 LA는 내일 비가 온다고 하더니 주말인데 날씨가 흐려서 인지
방콕 하고 있읍니다
언제나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뉴스와 또한
매번 한사람 한사람 모두에게 댓글 달아주시는 성의에 감사드림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전 미국와서 20년 가까이 사는데 아직도 운전면허도 안따고 살고 있었는데, 지옥이란 생각은 아직까진 안해봤어요.신랑덕에.
여행도 신나게 많이 다니고, 맛집도 찾아다니며 다니고 쇼핑도 신나게 하고, 장보러도 같이 가고...
한가지,아이한테는 너무나 미안하더라구요. 제가 데리고 다닐 수 가 없으니 이것저것 남들 배우는거 다 못가르치고 있네요.
앞으로는 운전도 빨리 하고 혼자 독립적으로 살 수 있게 준비 잘 해야 할듯 하네요.
그래야 곧 다가올 노후를 잘 맞이할 수 있을것 같네요. 아이도 캠프등 여기저기 데라고 다니고 학원이라도 보내려면 빨리 운전해야겠습니다.
앞으로 10년간 정신 바짝 차리고 빨리빨리 잘 배워서 노후준비를 해야겠어요.
뿌리깊은 나무는 옮기면 병들거나..고사합니다~젊은이들 부모님 모시고 이민 가지 마시고 본인들만 가고싶으면 가세요.
부모가 늙으면, 그리고 늙어서 병 났을 때 자식이 있고 없고가 문제가 되죠. 병원서도 운명 앞둔 부모를 외국 사는 자식이 비행기 타고 도착할 때까지 살려 놓으려고 얼마나 애쓰는 줄 아시는지....
이민 되지도 않을텐데 왠걱정 이신가.
일단 가족과의 관계, 노인학교나 동네 ymca등에 가서 취미 활동을 하셔야 합니다, 만약 그럴자신이 없고 가족도 많이 없고 자식들도 다 남의집 직장생활하면 시간도 못내고 자식들은 볼수있지만 사이도 서먹해지고 매일 답답하게 지내실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몰랐지만 이제 점점 그런것들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부모님한테 더 잘해야 한다는 생각은 드는데 할수 있는 일이 많지가 않네요.
저도 70이 넘었지만 뉴욕에서....
어딜가나 나이들면 본인하기 나름입니다...
할게 너무 많아 너무 바쁩니다..삶이.////ㅎㅎ
안녕하세요 키샘님 반갑습니다^^
너무 좋은 말씀 공감이 갑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응원 화이팅도 잊지 않겠습니다😊
매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한주의 시작이 희망과 웃음으로 가득하세요
ㅛㅈㅂ
너무 미국생활을 겁을 주는것 같읍니다 아마70년대80년대 이야기 하는것 같읍니다 어디를 가도 한인타운이있고 도와주는 단체가 다있읍니다 그리고 요즈음은 전화기만 있어면 조금 불편하지만 통역걱정 없읍니다 전화기가 다통
역 해줍니다 병원도 한인타운에 한국병원있고요 저소득층은 약값까지 공짜입니다
멋지신 말씀!!!
제일 큰 문제가 소통이죠. 그러다보면 주류사회에 대한 한계를 느껴집니다. 그래서 한인교회에 가면 먼저 오신분들의 은근한 텃세나 무시감을 느끼게 되면 창살없는 감옥 경험하죠. ㅎㅎㅎ
대한민국만큼 살기좋은 세상 없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키다리 셈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유롭고 추억이 함께 하시는 주말 보내세요
미국 딸한테가 살아야하는데 걱정되네요 좋는 방법도 알러주세요 먼저 가신 한국분 영어 봉사 해주시면 어떨까요
굿아이디어입니다. 감사합니다
노인센터나가면식사주고 재밌어요 LA 지역은
말도안되는 한국 유산상속증여세 때문에 종국에는 미국으로 모시고 싶은데 한인타운 있는 곳으로 모셔야죠 뭐.. 복지서비스 이용 부분 말고는 구애사항은 없는데 병원 매니아이신 저희 아버지때문에 좀 걱정되긴 하네요
감삿해요 꾸벅
먹고 살만큼 밖에 안줍니다
지금 말하시는 분은 아직
미국을 잘모르고 하는 사람 입니다 보통 어디를 가도 한인타운이 있읍니다 한인타운에 가면 한국말 몰라도 불편이 없읍니다
너무 모르고 하는것 같읍니다 물론 미국도 시골에 살면 곤란한데
너무 미국을 모르고 하는
소리 입니다 아마70년도 이야기를 하는것 같읍니다
요즘은 전화기만 있어면
영어걱정 없읍니다 전화가 번역 다해줍니다 그리고 어디를 가도 단체가 다있읍니다 너무 모르고 겁을 주는것 같읍니다
이제는 너무미국 생할. 걱정
하지 마세요
어메리칸 드림 꿈깨자 치안(언제 총맞을지 모름),인종차별(심지어 흑인들도 황인종을 개무시함),거주비(월세내려 직장다님),의료비(맹장수술비가 몇천만원,내시경 몇백만원 합니다 ㅎ) 폭등등 거기 왜사는지 궁금함,햄버거 먹으러 가면 몰라도 ㅎㅎㅎ그래서 역이민 문의 폭증
이 좋은 나라 놔두고 왜 미국엘 가는지 도대체 이해불가 ㅋㅋㅋㅋ
본인은 오시지 마세요
@@youngsooklee456 너나 살그라 ㅋㅋㅋㅋ
미국 대 도시 L.A.는
한인들 많아
영어 잘할
필요없습니다!!
어떻게 negative 한 것만 말씀 하시는지요?자식보다 낮다고 사시는 분 들도 많습니다 메디컬이나 메디케이드를 받으면서 노인 아파트에서 잘 살고 계시는 분들 많습니다 이런 경우도 설명이 있어야 형평성에 맞을 것 같아요
미국 노인아파트 영상보면 그지같던데 들어가기도 빡세고. 한국 주공이 더 살기좋아. 오바좀하지마 ㅋㅋㅋㅋㅋ이민충들 여하튼 ㅋㅋㅋㅋ 지들조국도 아닌 나라빨고 모국까는라 여념이없어요 ㅋㅋㅋㅋ
Really? Happy living off of government aid??
대사관, 공사관은 무엇하나요, 불편 상황 알아서 안내해야죠
엘에이와 뉴욕 한인 달라 왜 뉴욕에서 LA로 오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