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친 서비스정신은 진상을 더 진상화시키는 거 같습니다 국내항공사도 이용 해보고 외항사도 이용해봤는데 서비스의 분위기가 다르다는걸 많이 느꼈습니다 첨에 외항사승무원이 너무 쿨해서 그 쿨함이 불친절함으로 느껴져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그사람은 저에게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했고 불친절하지않았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서비스의 질은 비슷했지만 외항사 승무원은 사람을 대하는 분위기가 다르더라구요 지나치게 친절하려고하지도않고 그냥 사람대 사람으로 대하는 느낌.. 대놓고 다리를 주물러달라는 저 고객의 행동은 당연히 거절해도 되는 점이었다고 생각이 들지만 거절하지못하셨다는게 마음아픕니다 만약 다리를 주무르지 않았다고했을때,저고객이 컴플레인을 걸었다면 제공해야하는 서비스 범위를 벗어난 행동을 요구한것에 대해 승무원손을 들어주는 회사는 거의 없을거 같습니다
저도 감동 승무원 생각이 납니다 제가 비행 7일전에 발목이 꺽기는 부상을 당해서 발목고정 밴드를 착용하고 미국 비행중 피가 아래쪽으로 몰려서 발이 3배로 부었는데 화장실 앞쪽 공간에서 주무르고 있는데 여성 사무장분이 지나가다 보시고는 제가 아픈신곳 봐드려도 되냐고 하면서 직접 20분이상 맛사지도 해주시고 본인개인 비상용으로 지참하시는 동전파스 있다고 붙혀 주시고 편안하게 대화도 해주시고 눈물나게 감동했어요 승무원분이 도움 주셔서 미국에서 일정 소화하고 발목도 희한하게 돌아올때는 안붓고 ㅎㅎ 2013년 2월 A380기내에서 제가 그때 홈피에 글 못올려서 미안한 마음 지금도 있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홧팅하세요 승무원 여러분들
아이 낳고 어쩌다 초특가 항공권 예매해서 어쩌다 태국 가는 비행기를 탔었는데 둘째가 13개월이었어요. 애기가 어려서 칭얼대니까 저 딴에는 최대한 신경쓰이지 않게 해드리려고ㅠ 화장실에 가서 계속 서서 달래니까 승무원분들이 오셔서 부채질 해주시고 애기 토닥거려주시고 그래주셔서 정말 너무너무 감사했던 기억이 있어요. 3년 전인데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네요. 진짜 성함이라도 여쭸어야 했는데ㅠㅠ... 진짜 너무 감사했어요ㅠㅠ♡ 승무원분들 대단하세요ㅠㅠ♡
어렸을 때 혼자 유학을 가서 부모님께서 대한 항공 마일리지로 퍼스트를 몇 번 태워주셨어요. 너무 친절하신 승무원들 덕분에 편하게 유학 다녀왔고 이후 큰 뒤로도 대한항공만 선호하고 타고 있어요! - 승무원분들이 이런 힘든 일들을 겪었다고 하니 환하게 웃어주시던 승무원분들의 웃음이 얼마나 값진 웃음인지 알겠네요. - 정말 수고하셨어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모든 승무원분들!
제 목표는 대한항공승무원인데 꼭 후배가 되고 싶어요ㅠ 국내 뿐만 아니라 외항사도 준비하고 있어서 영어가 무조건 중요하다보니 지금 실전경험을 위해서 언어교환101 다니면서 영어면접 준비겸 일상회화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이면 좋겠지만 어디든 빨리 붙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서비스업에서 종사했던 사람으로서 고객에게 가능한 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싶지만 간혹 말도 안 되는 서비스를 요청하시는 분들이 있죠.. 설명을 드려봐야 아 넌 떠들어라 난 모르겠으니 내가 요구한 거 해달라 이런 식으로요.. 그래서 1년만 하고 서비스직은 못 해먹겠구나 하고 때려치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9살때 호주행 비행기에서 만난 승무원분이 아직도 기억에남아요 생생한기억은 아니지만 긴 비행시간동안 제가 지루하지 않게 세심하게 돌봐주신 기억이 오랫동안 남네요 ^_^ 지금 제가 24살인데 세월이 오래지나도 아직 기억하는걸 보면 어린제가 그때 감동 무지 받았나봅니당 ㅎㅎ 아 그리고 두분다 웃는모습이 너무 예쁘세요 !!
아랫분 말씀 맞는거 같아요 한국 서비스 업계에 과도한 친절은 변화가 필요한거 같아요 서비스업종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감정노동과 심하잖아요 인격모독도 아무렇지않게 하구요 반대급부로 진상들한테 당한 스트레스를 순해 보이는 고객한테 되갚는 경우도 잇는거 같구요 외국살이 중인데 가끔 한국들어가거나 한드 속 과도한 친절(귀족과 집사) 장면 보면 좀 의아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꼭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걍 외항사처럼 너 그게필요하다구 응 알앗어 여깃어 응 고마워~ 하는 분위기 식당이나 호텔이나 모든 현장에서 너도 인간 나도 인간이야 너가 나한테 진상 부릴 권리 없다구 너가 날 존종안함 나도 너 존중안해 라는 분위기도 필요한거같아요 그리고 수년전 제주가는 뱅기안에서 내리면서 임신 입덧으로 구토한 적 잇는데 제가 업무차 챙겨야할 외국손님 일행이 잇어 승뭔분께 충분한 감사 못드린게 늘 맘에 걸렷어요 칭송카드라도 써드렷어야햇엇는데,,,, 상황상 감사 인사 못하는 승객들도 잇다는거 너그러이 이해해주세오~~ 안전하고 즐거운 비행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승뭔분들 감사합니다~^^
저는 공항리무진 버스를 운행하는 기사인데요...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 스튜어디스 분들이 많이 타시는데,대부분 친절하시고 상냥하셔서 저에겐 좋은 승객분들이죠. 리무진 버스에도 진상 손님들이 있고 또 감동 손님들이 있어요.지금은 다 저의 귀한 손님들이라고 생각하죠. 왜냐하면 그분들이 있으니까 제가 돈을 벌 수 있는거고,저의 가족들을 부양할 수 있는 거니까요. 스튜어디스 분들 화이팅 입니다.
해외에서 항공보안요원으루 일하면서 대한항공 승무원분들두 많이 봤거든요. 저희가 승무원분들 보안 체크두 하니까요. 대한항공 승무원분들을 기내가 아닌 그냥 이런곳에서 보면 반갑기두하구 그래요. 공항 뒷편에서 봐두 되게 친절하시구... 해외 승무원들은 안그런 경우가 꽤 있거든요 ㅋㅋ.. 윗층에서 (이건 실화임>>)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자기 딸한테 선물로 줄거라며 식칼세트를 기내안으로 반입하려고 난동피우는 승객 보다가 아래층 내려가서 대한항공 승무원분들 같은 승무원들 대하면 한 2분 정도 되는 짧은 시간이지만 마음이 정화됨... 거기다 예쁜분들두 많아서 나두 저 언니처럼 되구싶다 ㅠㅠ 이러면서 ㅋㅋㅋ 저희 보안요원들두 진상손님과 감동손님이 딱 나뉘어져있어요. 우리가 하라는대루 딱딱 말 알아듣구 100mL 이상 액체류 반입하다 저지당했을 때 그냥 아~ 죄송합니다! 하는 부류가 좋은 부류고 보통은 미국인 승객들이 이래요. 정말 미국인 승객들 자기들이 체크하는거에 걸려서 조금 늦게 생겨두 허허 웃으면서 "Thank you for making our travel safe" 하는 경우가 있는데 정말 속으로 감동의 눈물이 줄줄 흐름... 진상은 당연히 영어도 못하구 액체류 있냐구 물어보면 없다구 그러다가 x레이 통과하면 걸리는데 그 화를 우리에게 푸는 승객들인데 보통은 중국인들이 압도적인 수를 차지해요. 사실 현지인들도 만만치는 않은데 현지인들은 그래도 영어가 통하는 반면 중국인들은 영어두 안통하구 중국어로 된 설명문을 보여줘두 문맹인 경우가 간간히 있거나 설명문을 이해 못하고 여전히 화를 내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피곤해요... 저두 한때는 파일럿이였는데... 영상 보니까 다시 하늘로 올라가구싶어지네요. 넓은 하늘보면 저 이상한 승객들한테 쌓인 스트레스 쫙 날라갈것만 같아요 ㅋㅋ
전에 외항사 타고 파리-타이베이 갈 때, 출발 전에 기내 앞쪽에서 한 서양분이 창가로 바꿔달라고 무리하게 요구했나보더라고요. 근데 또 아~무도 안바꿔주는거예요 ㅠㅠ 제가 바꿔드리겠다 하니, 중국어를 하셔서 저 한국인이다 했더니 "캄사합니다 캄사합니다" 지금도 그 표정과 리액션이 기억이 나네요 ㅠㅠ
영상 잘 봤습니다~ 가끔 저는 기내식 선택을 잘 못해서, 그리고 제가 알고 있었던 것은 여분이 있고 어차피 남는 건 버려야 한다해서 하나 더 달라고 하기도 했었는데..ㅋ 영상에서는 반대의 경우로 말 하는군요~ 음.. 그리고 진상~ 고객 리스트가 있다고 말했는데.. 어떻게 보면 엄밀히 개인정보 맞죠?~^^ 개인정보를 남겨놓고 공유 한다는 거네요^^ 개인적으는 진상 핀 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한번은 초보 승무원 이었던 거 같은데, 긴 비행으로 열심히 하려고 하는 모습이 보였었는데 선배 승무원의 눈총이 앉아 있는 저에게 까지 느껴졌고... 그러나 그 초보로 보여지는 승무원은 제가 볼때는 최선을 다하려고 하는 모습으로 보여졌고.. 한편으로는 짠한 마음도 들고 해서^^ 내릴때 쯤 되어서는 이름을 물어 보았고, 집에 돌아와서 책임감을 갖고 칭찬 글을 올려 주기로 함.. 그런데 쓰다보니 선배의 눈총을 받는 거 같아 안타까웠지만, 너무 열심히 서비스 하고 바쁘게 움직이는 것 같아 감사 했다는 칭찬 글과 함께 승무원 이름도 써서 칭찬한다는 글을 썻던 기억이 있는데... 당시에도 그랬지만, 지금 생각해봐도 그게 칭찬이 되었을지..?^^ 대한항공의 답글에는 ㅇㅇㅇ 사원의 칭찬 글? 을 전달 하겠다는 내용이 아니고, 잘 알겠습니다. 대한항공에 관심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뭐 이런식으로 답글이 왔더라고요~^^ 그래서.. 이거 혹시, 너무 리얼하게 써서 더 혼나거나 - 되는것은 아닌가 뭐 그런 생각도 드네요~ㅋ 우연히 영상보다가 저도 비행중의 일들이 생각나고 해서 긴- 댓글 남겨 봅니다ㅋ
대한항공 고객이 겪었던 최악의 진상승무원 : 내 눈앞에서 맥주를 땀. 얼굴에 스프레이... 다먹은 음식트레이 들고가면서 내 머리에 물 쏟음. 진상손님들이 어쩌다 있을지는 몰라도 전체적으로 요즘 승무원들 4가지 없어짐. 서비스 할때도 살짝 명령조임. 지난주에 홍콩갔다왔는데 아저씨 승무원이 서빙했는데 훨씬 나음. 같이 동행했던 업체 여자 사장님들도 다들 공감했음. 아무튼 머리에 물쏟은 승무원은 클레임 걸꺼임. 전에는 그냥 좋은게 좋은거지 또는 귀찬아서 그냥 넘어갔는데 이제는 조목조목 다 따질꺼임.
4:24 이게 빡치는 이유는 뭐냐면, 음식 자체에 대한 퀄리티를 기대하는건 절대 아니고, 똑같은 돈을 냈는데 나만 서비스를 개떡같이 받으니까 억울해서 그런거임. 저상태에서 어버버 하거나 다른 방법이 없다는 식으로 딱잘라서 얘기하면 당연히 더 화날 수 밖에. 물론 손에다 비벼서 막말한건 화를 못참은 승객잘못. 사무장님이란 분이 진짜 대처 잘하신거임. 억울한 사람은 자기 편 들어주는 사람만큼 고마운게 없으니.
진상은 다같이 타는 대형여객기에 개인 항공기인거처럼 자기위주로 맞추는걸 요구하면 그게 진상이고요 최고의 손님은 바쁜거 알고 힘든거 아니깐 나한테 오는 서비스(식사나 음료등)나 옆에 승객으로 불편한거 아닌이상 특별한 일아니면 부르지 않고 내릴때 감사인사하기정도겠죠 내주변에는 그런 진상 못봤는데 너무 부풀리는거 아니야 이런 생각 하시는분 정말 쉬운 방법으로 이세상에는 다양한 별의 별 인간들이 다 있다라고 느끼는 방법을 알려드리면 돈도 많이나가니깐 자영업으로 식당 운영해보라고는 못하겠고 홀서빙,편의점등등 서비스업종으로 알바 추천이요 직장 가지신분이면 주말알바 아직 취업준비중이면 꼭 한번 해보세요 그럼 정말 여객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업종에서의 서비스직을 경험하시면 진짜 말도안되는 이유로 클레임거는 진상을 정말 심한곳은 하루 1~3회 꼴로 보게됩니다 저희집도 지난 30년간요식업으로 식당운영했다가 폐업하면서 돈은 예전만큼 못벌지만 저희 부모님이 속 시원하게 정리 하시는거보면요 나는 승객(고객,손님)이야 그러니깐 너희(승무원)들은 승객응대하는게 일이니깐 내가 하라는대로 하는게 맞는거야 이런 마인드로 진상 피우는거겠죠 어딜가나 진싱이 있으니깐요
저는 비행기 탈때마다 승무원분들께 항상 감사함을 느낍니다. 손님의 안전과 편의를 끝까지 책임지고 보살펴 주는데 가끔 그렇게 진상행동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이분들도 누군가의 귀한 가족인데 하대하듯이 대하는 분들보면 불쾌감이 듭니다. 지금도 낮밤 가리지 않고 열심히 일하시는 승무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승객으로서 감동했던 FA의 서비스가 있었어요. 가끔 비행 중 따뜻한 녹차를 주문하고는 하는데, 보통은 종이컵에 티백을 넣은 채로 주시는데요.. 한 번은 정말 알맞게 우려진 녹차를 뜨거울까봐 종이컵 두개를 겹쳐서, 그것도 두겹의 종이컵 사이에 기술적으로 냅킨을 겹쳐서 주셨어요.. 따뜻한 미소와 함께 말입니다. 이코노미에서 받은 그 친절은 그 여정 전체를 즐겁게 기억하게 해 주었고, 지금도 좋은 기억으로 남아 저를 미소짓게 합니다.
맨 처음 나온 최악은 한참 뒤에 이해했네...;;;;; 미친....이라 생각 했는데 계속.... 나오네? 근데 기내식, 콜버튼은 승무원분들마다 이야기가 다르네요? 어떤 분들은 두 개까지 가능하다고 하고 어떤 분들은 안 된다고 하시고, 콜버튼 안 누르고 오면 번잡해서 오히려 불편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고. 소심해서 서비스 요청 잘 못 하기는 하는데... 솔직히 기내식만 먹고 10시간 넘게 비행하면 진짜 배고픔 ㅠㅠ. 음료도 줄 때만 마시면 목마름 ㅠㅠ
진상이 더날뛰는이유는 자기가 거는 컴플레인이 정확히 들어간다는걸 너무 잘알아서죠 ..ㅋㅋ 윗선에서조차도 그 직원을 사람대 사람으로 안보고 고객대 서비스직원으로 처리하는데.. 그래서 외항사에서는 아무리 진상떨어도 별 타격이없는데 한국은 고객은 왕 마인드가 너무 심한거같아요
제가 얼마전에 6시간 해외 비행 비행기에서 제가 통로좌석에 앉았고 제 옆에 외국인 커플이 탔어요 근데 옆에 애정행각하며 불편하시게 하시더니 나중에는 여자분이 남자분무릎에 누워서 가더라구요 두분이 외국백인이라 여성분 신장이 175넘었어요 제가 173인데 저보다 완전 커보였거든요 제가보기에 작으면175 크면 178정도였는데 저한테까지 자리 침범이 조금 되었고 남자분도 어깨가 있어서 불편했는데 그두분도 불편하셨는지 계속 들썩거리며 4시간동안 제가 옆에서 자고 있는데 인기척에 계속 깨나게하고 자질 못하게 해서 너무 화가 났습니다 근데 영어도 못하고 (돈무브만 생각나는 내가 너무 초라했어요 그상황에 그건 명령어잖아라고 생각이 들어서 더 초라함ㅜㅜ)그분들에게 말하기도 무서워서 그렇게 말못한지 4시간참고있다가 제 앞에 자리가 비어있었고 다행이 그 앞좌석에 앉은분들이 한국여성분들이여서 옮기고 싶어서 말 없이 옮기면 한국분들도 불편해할 수도있고 저도 좀 그래서 한국승무원께 찾아가서 자리 바꾸고 싶다고 옆에 외국인 너무 짜증난다고 말씀드리고 제앞자리에 비어있는 자리로 옮겨도 되냐고 물어 봤습니다 이것도 혹시 컴플레인기록에 남나요?? 궁금해요 정말 고맙게도 승무원께서 괜찮다고 하셔서 옮겼고 옮기자마자 기다렸듯이 그 커플들 남성분이 제 자리로 앉고 여자분은 아주 길게누워서 갔어요 얼마나 얄밉던지 완전 진상이였어요 인터넷에 진상탑승객 사진만 봤지 제가 경험하게 될줄 몰랐거든요 또 하나 궁금한게 탑승객끼리 싸우기도 하나요? 진짜 싸우고 싶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괜히 참았나 한국욕이라도 시원하게 해줄 껄 괜히 참은 것 같기도 하고 소심한 후회가되네요 그래도 그 당시에 한국얼굴생각하며 참긴했는데(한국승무원도 계시니깐 괜히 불똥튈까봐요) 어떻게 잘 대처한게 맞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전혀 컴플레인 기록에 남지 않으세요! 정말 잘 대처 하신거세요! 다음부터는 자리가 비어있으면 자리 바꿔달라고 더 일찍 말하셔도 좋을 거 같아요.!! 기내에서 시비붙어서 싸우는 경우도 있어요! 싸우다가 주변사람에게 피해를 끼치고 승무원의 제지에도 멈추지 않고 난동을 부리면 테이저 건을 승무원이 꺼낼 수도 있습니다. 항공법상 내릴때까지 포승줄에 묶여서 내려서 연행될 수도 있어요 ㅠㅠ. 정말 기분 나쁘셨겠지만 현명하게 잘 대처하셨어요!!👍👍
글로리크루Glorycrew 아 그렇군요 어디 물어볼대도 없는데 우연히 글로리크루님 영상보다가 재미있어서 계속 보게 됬는데 이 영상편에서 물어보면 좋겠다 싶어서 썼는데 잘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도 예전에 승무원이 꿈이여서 관심갔고 보게 되네요 재미있어요 좋은 정보 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감동고객 많겠지만 진상 고객에 비하면 정말.. 가뭄에 콩나듯인듯 ㅠㅠ 나도 서비스직인데 친구가 오늘도 진상 많았냐, 물어보길래 진상 많았냐 물어보지말고 정상인 몇 명 있었냐 물어보라 그랬음ㅎ... 하루에 수 없이 많은 사람 만나지만 정상인은 다섯 손가락 안에 들정도 ㅜㅜㅜㅜㅜ
우리나라는 법이 애매하고 서비스 규정까지 애매합니다. 명확한 정의가 없으니 그 적용범위도 애매하고 해석 또한 다양하다는거. 그걸 악용하는 사람들까지. 명확한 서비스 규정과 명확한 메뉴얼로 근무환경이 나아지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칭송레터는 어떻게 쓰는건가요 ? 우리나라 FSC 2군데만 예를 들어 설명해 주시면 좋겠어요. 예를 들면 A사의 경우는 좌석에 있는 책자 아무리 뒤져도 레터가 없고 홈페이지에도 레터쓰는 메뉴는 없거든요
정말 별의별식기잠넌들이많네요.그런진상들은 주변에 있는 승객들이 좀 제어를 해주는편이 훨씬좋은데...몇번의 경험으로보았을때 주변에서 한두마디씩하면 그냥 정리되었는데... 한번은 몇자리떨어진상태에서도 시끄럽게 폰음악을 듣길래..그사람주변사람들도 가만있길래 참다차다 정말 정중하게말해서 상황을 정리했는데...그 주변사람들이나승무원들이좀 이해가 안가기도.. 지금도 그때정중하게말한게좀 후회스러울정도로 개념없이 음악들었던고넘의 식기..
해외발 비행기에서 저런 모습 몇번 봤었는데, 앞자리 남자가 저런 진상짓하고 소리지르길래 뒤에서 승무원한테 뭐라하는것보다 시끄러워서 남자한테 조용해달라 했다가 욕먹어서 소리안지르고 말하는 개쌍욕을했네요. 10시간 날라가는동안 나랑 대화해볼래 하면서 왜이리 사람들은 약자한테 강한척을할까요. 기본 인성이 쓰레기입니다 저런 사람은 회생불가에요
두분 자매님 유익한 방송 잘보고 있어요진상손님 방송보디가 문득 생각나는 일이 있어서~~~~저는 엄무상으로 외국을 40여개 국을 15년동안 다녓어요기내식 나올때 기내에서 별 사람들 다 있어요정말로 한심한 인간들 마니 만나 보았어요두분 말씀하시는 거 보니 승무원 직업도 참 애로가 많은 직업 이라는 것을 알았어요두분 방송 잘 보았습니다다음에는 더 유익한 방송 부탁드립니다~~~~
아직도 진상고객이 있다니? 사회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공부좀 하십시요! 교과공부만이 공부가 아닙니다! 매너공부 배려공부 공감공부 도덕공부 사회질서공부 예의범절 등등 그런공부를 좀 !^^ 진상고객은 그 수준에 맞는 서비스를 해주는 메뉴얼이 생기면 좋겠네요ㅋ 저런 사람때문에 직원분들 에너지 뺏겨서 대다수의 고객들까지 좋은 서비스를 피해보기 싫으니까요!^^ 밝은 에너지와 긍정적인 마인드 질좋고 세련되면서 수준높은 서비스를 아름다운 미소와 함께 늘 제공해주시는 서비스직종 직원들분들 응원합니다! 매너좋은 고객들이 더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대한항공은 배고프다면 컵라면서비스도 있네요. 이전에 아시아나로 호주여행갈때 컵라면.밀봉팩김치 가져가려다 공항 짐부치는코너 직원분이 호주는 음식물반입이 까다로워서 버리라는말에 아까워서 반은 그분 드시라하고 반은 기내에서 울부부가 먹자해서 밥주는시간에 물좀 부어달라고해서 두번이나 컵라면 다먹은 기억잌ㅋ 근데 첫번째 물부어달라했을때 하필 라면이 캐리어안에 있어 터이밍이 승객들 식사 다 끝날때라서 먹고는 싶은데 냄새피우는게 미안하다 제가 그러니까 승무원분들 일하는공간에서 얼릉 먹게 해준 그 이쁜 강소라닮은 그 언냐 넘 이쁘고 넘친절한 승무원분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서 피곤한비행이 덜 힘들었어요. 근데 호주에서 한국오는 비행기안에서 그 강소라닮은 이쁜 승무원분을 또 본거예요ㅎㅎ 그언냐가 먼저 절 알아보고 여행 즐거웠냐고 인사건내서 제가 손뼉치며 넘 반가워 주책부렸어요.ㅋ 마침 그때 약간 못되게생긴 무표정에 은근 무뚝뚝한 승무원분이 있어 제가 남편한테 컵라면 물따라줬던 그 이쁜아가씨 생각난다!말하고 있었는데 그렇게 또 볼줄은^^;; 아마도 그분이 은근 귀찮게 한 사자머리 진상아줌마라ㅋㅋ 알아본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ㅋㅋ 암튼 그런 승무원 언냐들보면 천사같아요. 좋은 기억이었네요.
그런 진상손님이 원하는대로 해주시면 안돼요 그렇게 해줄 이유가 없잖아요 무조건 자기가 앉고싶은 자리에 앉을순 없어요. 계속 진상을 부리면 내리게 해야하는게 맞아요. 굳이 다른 승객에게 양해를 구하면서 그런 진상고객의 요구를 맞춰주는건 오히려. 아니라고 생각해요. .. 몰라서 물어보는건데. 원래 서비스 교육 받을때 그렇게 하라고 하시나요 ? 가끔 한국국적기 항공 승무원들은 너무 저자세로 과잉친절하세요. ...
안녕하세요:) 부산에 사는 학생입니당. 1.한국에서 인천김해김포이렇게 공항이 있는데 그러면 이러한 공항이 있는 서울과 부산 두 지역 모두 대한항공 아시아나 등 승무원분들이 계신 건가용?? 뭔가 서울에만 위의 항공사 승무원분들이 있고 에어부산과 같이 부산이라고 써져있는 항공사만 부산인 김해공항에서 일하신다고 생각을 했었어서 , ,,2.에어부산이나 에어사울같이 그 지역에 이름이 들어간 항공사는 에어부산의 승무원분들은 부산인 김해공항, 에어서울 승무원분들은 김포, 인청공항인 서울에만 계시는 건가용?? 유투브에 댓글을 달았는데 답글이 안와서 ㅠㅠ 3. 그리구 부산인 김해공항에도 대한항공승무원분들이 일하신다면 부산에도 지원할수 있는데 서울인 인천김포 공항에 대한항공승무원을 지원하신 이유가 궁금해요!! 4.처음 승무원 지원할때 공항별로 뽑나요??? 인천김해김포 공항에 합격생들을 어떻게 나누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구분없이 뽑고 랜덤으로 공항지역이 정해지는지 ,,,아니면 처음부터 김포김해인천 공항을 나눠서 뽑는지ㅠ 잘못 생각하고있는건가싶어서 이렇게 보냅니당 .... 5. 에어부산이 김포 김해 인천공항 이렇게 부산과 서울 두지역 항공에 모두 있어서 두지역 모두 에어부산승무원들이 계시는 건가용?? 김해공항인 부산에서 일하지만 서울에 살지는 않을테니까 .... 6. 대한항공승무원분들이 김포 김해 인천공항 모두에 있으면 서울인 김포와 인천공항에는 지방대가 붙기 힘든가요.. 부산인 김해공항에도 지방대가 승무원으로 붙기 힘든지 부산 서울 항공 어느정도 스펙차이가 있는지도 궁금해요 ....유명항공과는 다 서울인천공항에서 일하시는 거같아서 서울인 김포인천과 부산 김해의 합격생 스펙차이와 경쟁률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 그리고 서울인 인천과 김포공항도 스펙이나 키 차이가 있는지 ㅠㅠㅠ 유명 인스타 승무원이나 슬아님만 보더라두 김포가 아닌 인천공항에서 일하시는 승무원분들이 많은거 같아서 인천공항이 인기가 많은지 ....인천공항 선택하신 이유가 궁금해요 ㅠㅠㅠ. 7. 162cm도 혹시 주위 대한항공 승무원분들이 어느정도 읶는지 160초반도 많이 있는지 궁금해요..붙을수있는지 ,,,,,,,,,,,,,,, 8.슬아님은 서울 인천 공항에서 대한항공 승무원을 하신거같아서 헉시 인천공항에서 일하는 대한항공 승무원분들 중에 지방대이면서 연관없는 학과인 승무원분들이 어느정도 계셨는지 궁금해요 ㅠㅠㅠ. 너무 두서없이 길게 쓴거같아요 ,, 그래도 번호로 궁금한거 적어놔서 ㅠㅠ 천천히 읽고 답장기다릴게용 !! 행복한 하루되세요!! 유튜브 꼭 챙겨보겠습니당 ...
름이님 안녕하세요^^ 답변이 너무 늦었네요. 름이님께서 기다린다고 하셔서 저희 글로리자매 라이브방송 참여하실 수 있으신가요? 매주 화 4시-4시반정도에 합니다. 참여하셔서 실시간으로 질문하시고 답변받으시는 게 더 빠르실 거 같아요~^^ 또, 저희 글로리크루 항공과/항공사 강좌 있습니다. 상담 받으세요~^^ 서울 연남동에 있습니다^^ 지방에서 ktx타고 수업듣는 학생분들 있으세요.
제가 답변드리는 거는 참고만하세요. 항공관련분야에 있지 않아서 정확하지 않습니다. 아는 선에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나머지 궁금하신 거는 라이브방송때 질문하시면 되실 거 같습니다. 1. 한국에서 공항이 인천,김포,김해 이렇게 3군데만 있는 게 아니라 제주,청주,무안,양양,대구 등 많습니다. 인천, 김해, 김포는 이용객수와 운항노선이 많아서 대한,아시아나 둘다 운영하고 있고 반대로 에어부산도 부산에서만 운영하고 있지는 않고 김포나 다른 공항에서도 있습니다. 2.항공사 지역명칭은 의미가 없습니다. 운항하고있는 여러 공항별로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에어부산이라고 김해에만 있지않고 에어서울도 인천,김포에만 있지 않습니다. 다만 에어부산이 김해가 허브공항이고 본사도 부산에 있고 김해쪽에 노선이 많아서 상주하는 직원이 더 많은걸로 압니다. 에어 서울도 인천,김포에 직원이 더 많구요. 3.3번은 모르겠습니다. 4.4번은 모르겠습니다. 5.네 세군데 다있고 김해공항에 있는 타지역 출신 승무원은 사택거주 또는 자취하겠죠. 6.채용시에는 인서울,지방대 차이는 없습니다.2년제,4년제는 모르겠구요. 입사후 연봉이나 승진에서 항공사별로 2년제,4년제 차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승무원들에게 인천공항이 인기가 많고 승무원이 많은 이유는 국내공항에서 시설과 이용객, 운항노선이 가장 많고 큽니다. 회사에서 여러 공항의 공항배치까지는 모르겠고 이러한 이유때문에 인천공항이 인기가 많은 거 같습니다. 스펙과 경쟁률은 모르겠습니다. 7.키 제한은 없어졌습니다. 160대초반도 있구요. 키가 작아도 비율이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8.다른 전공이신 분들 있는데 비율은 모르겠고 아무래도 항공과 다니신 분들이 학교에서 이론,실습을 미리 준비하니 조금 더 유리한 면이 있습니다.
추가 meal을 요구하고 승무원이 거절했을때 " 아, 없구나 " 하면서 넘어가면 진상까진 아닌데.... 가끔 왜 없냐, 여유분 있는거 안다. 더내놔라. 지금 나 이코노미 탔다고 무시하는거냐, 식으로 나오는 분들이 간혹 있으세요. 또 리필포함해서 2개까지 먹은 승객이 더 달라고 하는 경우도 진상에 들어가긴 하죠... 일단 진상의 세계는 생각보다 넓고 심오하답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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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솔아 쌤 스타일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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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업 정말 힘듭니다 고객이라고해서 마치 자기가 왕인듯 대우받으려는심보 진심 천박합니다
지나친 서비스정신은 진상을 더 진상화시키는 거 같습니다
국내항공사도 이용 해보고 외항사도 이용해봤는데 서비스의 분위기가 다르다는걸 많이 느꼈습니다
첨에 외항사승무원이 너무 쿨해서 그 쿨함이 불친절함으로
느껴져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그사람은 저에게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했고 불친절하지않았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서비스의 질은 비슷했지만
외항사 승무원은 사람을 대하는 분위기가 다르더라구요
지나치게 친절하려고하지도않고 그냥 사람대 사람으로 대하는 느낌..
대놓고 다리를 주물러달라는 저 고객의 행동은 당연히 거절해도 되는 점이었다고 생각이 들지만 거절하지못하셨다는게 마음아픕니다
만약 다리를 주무르지 않았다고했을때,저고객이 컴플레인을 걸었다면
제공해야하는 서비스 범위를 벗어난 행동을 요구한것에 대해 승무원손을 들어주는 회사는 거의 없을거 같습니다
도어 클로즈하지 말라는 일본 승객은 저러다 항공법으로 처벌받음. 꼭 미국가서 한 번 더 저랬으면 좋겠다. 바로 경찰한테 질질 끌려나감
맞아요. 미국 국내선 내가 필요해서 이용할땐, 정말 비싼데,
경제적 손해 입히는 고객은, 고객으로 대해주지 않죠.
현재의 한국 서비스문화는 일본이 본태이기 때문에, 일본에는 진상고객이 많습니다.
박시훈 비행기창문깨고ㅋㅋㅋㅋㅋㅋ 와장창
그런 인간들은 미국가면 또 깨갱하고 가만히있음
진정한 감동고객은 타자마자 내릴때까지 깨우지말라면서 잠드는 사람입니다
글로리크루Glorycrew 전 밥만 먹고 영화만 보다가 잠들어요 반감동고객이죠 ㅎㅎㅎㅎ
너무한데..ㅋㅋㅋㅋㅋㅋ
아 공감 맞어 ..... ㅎ
여러 항공사 타봤지만 대한항공 승무원들이 제일 친절한거 같아요.
저도 감동 승무원 생각이 납니다
제가 비행 7일전에 발목이 꺽기는 부상을 당해서 발목고정 밴드를 착용하고 미국 비행중 피가 아래쪽으로 몰려서 발이 3배로 부었는데 화장실 앞쪽 공간에서 주무르고 있는데
여성 사무장분이 지나가다
보시고는 제가 아픈신곳 봐드려도 되냐고 하면서 직접 20분이상 맛사지도 해주시고 본인개인 비상용으로 지참하시는 동전파스 있다고 붙혀 주시고 편안하게 대화도 해주시고 눈물나게 감동했어요
승무원분이 도움 주셔서 미국에서 일정 소화하고 발목도 희한하게 돌아올때는 안붓고 ㅎㅎ
2013년 2월 A380기내에서
제가 그때 홈피에 글 못올려서 미안한 마음 지금도 있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홧팅하세요
승무원 여러분들
아 올려주셨으면 진짜 더 좋았을텐뎅ㅋㅋㅋㅋ
정리해보면 서비스는받았지만 귀찮은건싫다네
@@이진호-v1g6z 귀찮을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나요? ㅋ
좋은 써비스 받는거 오래도록 기억하고 나도 다른분에게 똑같은 행복감 드리려고 노력하네요
해피한 하루 되세요
지금이라고 올려주시지요
이런경우를두고 후안무치하다 라고하죠
미국사는데 여기서는 저러면 비행기에서 쫓겨나요.. 어디서 되도안되는 진상을... ㅠㅠ 우리나라도 좀 서비스종 처우가 개선되면 좋겠어요
진상은 역시나 상상을 뛰어넘고 감동을 준 손님 썰은 되게 단촐하다 어쩔 수 없는 서비스 직업인가 ㅠㅠㅠ 작은 거에 감동받고 상처는 큰 거에 받고......
우리나라의 손님은 왕이라는 의식이 가장 큰 문제다. 물론 최상의 서비스를 받으면 기쁘기도 하지만 그런 서비스를 받고 싶으면 거기에 맞는 고객의 자세도 요구되지 않을까. 돈으로 서비스를 산 것이지 결코 서비스 한 사람의 인격을 산 것은 아니다.
Kyung-suk Ok 진상손님들 태도가 거의 손님은 천황이라고 생각함 (일왕아님...)
@@BcA-ke1cp 그 고작 이코노미 비즈니스 라는 말도 역차별입니다.
자리를 바꿔주신 그 외국분이 정말 멋지시네요....그런데 진상 고객들 머리속에 뭔 찌꺼기가 그리 많은지...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정말 이해불가네요...좋은 정보, 잘 습득하고 갑니다...^^*
아이 낳고 어쩌다 초특가 항공권 예매해서 어쩌다 태국 가는 비행기를 탔었는데 둘째가 13개월이었어요. 애기가 어려서 칭얼대니까 저 딴에는 최대한 신경쓰이지 않게 해드리려고ㅠ 화장실에 가서 계속 서서 달래니까 승무원분들이 오셔서 부채질 해주시고 애기 토닥거려주시고 그래주셔서 정말 너무너무 감사했던 기억이 있어요. 3년 전인데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네요. 진짜 성함이라도 여쭸어야 했는데ㅠㅠ... 진짜 너무 감사했어요ㅠㅠ♡ 승무원분들 대단하세요ㅠㅠ♡
어렸을 때 혼자 유학을 가서 부모님께서 대한 항공 마일리지로 퍼스트를 몇 번 태워주셨어요.
너무 친절하신 승무원들 덕분에 편하게 유학 다녀왔고 이후 큰 뒤로도 대한항공만 선호하고 타고 있어요!
- 승무원분들이 이런 힘든 일들을 겪었다고 하니 환하게 웃어주시던 승무원분들의 웃음이 얼마나 값진 웃음인지 알겠네요. - 정말 수고하셨어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모든 승무원분들!
영상이 12분인데 10분이 진상얘기ㅠㅠㅠㅠ 진짜 고생많으셨아요.! 감동고객도 그냥 조용히 자리 바꿔준 분이 감동고객이라니요ㅠㅠㅠ다리 주물러 달라 그러면 주물러주거 그래야하는 건가요..?!
왜 죄송하다고 해야하는지 모르겠는 상황이 너무 많다 ... 항공사에서 보호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
저런 진상승객들은 태평양 상공에서 떨거서 백상아리한데 주면 안되나?????
백상아리는 뭔죄에요 ㅠㅠ
이재호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건생각못했네요ㅋㅋㅋㅋ
가르강튀아에 자유낙하 시켜야죠... ㅋ
태클은아니에요.. 그냥 재미로들으세요... 비행기는 태평양 안지나간다고 들었어요 ㅋ
ㅋㅋㅋㅋ이건 백상아리 의견도 들어봐야합니다
다리주무르라고하신분 요청을 거절하게 되면 사무장님이 혼내시나요? 왜 주물러주어야하는거에요ㅠㅠㅠㅠㅠ 화가난다....!흐어ㅠ
김지영 그거 성추행... 아닌가요? 만지기 싫은 남의 몸을 만들게 만드는건 빼박 성추행인데... ㅠㅠ
나같음 당신은 손없나 이래말하고 여기서당장내리세요이리 말하고 무시하고간다? 글고 자 땅콩이나 쳐잡수셔 아가리 닥치시고 ,
다리주무르는건 상상불가. 그건 해주면 안되죠. 하지마세요
미국에서 승무원의 파워란 대단합니다. 대한항공은 예전부터 컴프레인이 생기면 무조건 승무원을 처벌하고 하기에 승무원의 파워가 없어서 승객이 오히려 승무원을 콘트롤 하는 분위기인데 좀 바껴졌으면 하는 마음 입니다.구걸하는 식의 서비스는 오히려 역효과....
진짜 비행기 탈때 별의별 또라이 많이봤음ㅜㅜ그럴때마다 스튜언니들 안쓰럽던데ㅠㅜㅜ 힘내세요!!!
제 목표는 대한항공승무원인데 꼭 후배가 되고 싶어요ㅠ
국내 뿐만 아니라 외항사도 준비하고 있어서 영어가 무조건 중요하다보니 지금 실전경험을 위해서
언어교환101 다니면서 영어면접 준비겸 일상회화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이면 좋겠지만 어디든 빨리 붙었으면 좋겠네요!!
난 승무원이 말걸면 무서움...
미인 울렁증이 있어가지고 다가오면 자는척 많이 했음
예뻐서 보기시작 했다가..지금도 내용은 귀에 안들어오고 계속 번갈아 두분 얼굴만 보게 되네요. 아유..어쩜 둘다 이렇게 예쁘실까♡
우리가 모르는 고생들이 정말 많네요.. 편안하고 더 즐거운 여행 만들어주시는 언니들 감사해요!
비행기에서 일하시는 스튜어디스는 누군가의 가족입니다 우리 모두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라는 따뜻한 말한마디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내일은 오늘보다 더 좋은 날이 될거에요^^
진상고객은 국적을 따지지 않네요.
저도 서비스업에서 종사했던 사람으로서 고객에게 가능한 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싶지만 간혹 말도 안 되는 서비스를 요청하시는 분들이 있죠.. 설명을 드려봐야 아 넌 떠들어라 난 모르겠으니 내가 요구한 거 해달라 이런 식으로요.. 그래서 1년만 하고 서비스직은 못 해먹겠구나 하고 때려치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9살때 호주행 비행기에서 만난 승무원분이 아직도 기억에남아요 생생한기억은 아니지만 긴 비행시간동안 제가 지루하지 않게 세심하게 돌봐주신 기억이 오랫동안 남네요 ^_^ 지금 제가 24살인데 세월이 오래지나도 아직 기억하는걸 보면 어린제가 그때 감동 무지 받았나봅니당 ㅎㅎ
아 그리고 두분다 웃는모습이 너무 예쁘세요 !!
솔아님 말씀하실때마다 울먹이시는거 맴찢...ㅜㅜ
힘내세유
백화점 알바했었는데
진상고객은 공감 충분히 해주고 오구오구 해주면 디게 좋아하더라고요ㅋㅋㅋ나중에 고맙다면서 저한테 막 인사해주시고 저 찾았다고 하시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진상이라고 당황하지 말고 애달래듯하면 되니 너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정말 신기 한게 비행기 타면 자기가 뭐가 되는줄 아나봐요 ㅋㅋㅋ
결국 이코노미 인데 ㅋㅋㅋ 고생 많으셨네요;;; ㅜㅜ
아랫분 말씀 맞는거 같아요
한국 서비스 업계에 과도한 친절은 변화가 필요한거 같아요
서비스업종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감정노동과 심하잖아요 인격모독도 아무렇지않게 하구요
반대급부로 진상들한테 당한 스트레스를 순해 보이는 고객한테 되갚는 경우도 잇는거 같구요
외국살이 중인데 가끔 한국들어가거나 한드 속 과도한 친절(귀족과 집사) 장면 보면 좀 의아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꼭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걍 외항사처럼 너 그게필요하다구
응 알앗어 여깃어
응 고마워~
하는 분위기
식당이나 호텔이나 모든 현장에서 너도 인간 나도 인간이야
너가 나한테 진상 부릴 권리 없다구
너가 날 존종안함 나도 너 존중안해
라는 분위기도 필요한거같아요
그리고 수년전 제주가는 뱅기안에서 내리면서 임신 입덧으로 구토한 적 잇는데 제가 업무차 챙겨야할 외국손님 일행이 잇어 승뭔분께 충분한 감사 못드린게 늘 맘에 걸렷어요
칭송카드라도 써드렷어야햇엇는데,,,,
상황상 감사 인사 못하는 승객들도 잇다는거 너그러이 이해해주세오~~
안전하고 즐거운 비행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승뭔분들 감사합니다~^^
저는 공항리무진 버스를 운행하는 기사인데요...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 스튜어디스 분들이 많이 타시는데,대부분 친절하시고 상냥하셔서 저에겐 좋은 승객분들이죠.
리무진 버스에도 진상 손님들이 있고 또 감동 손님들이 있어요.지금은 다 저의 귀한 손님들이라고 생각하죠.
왜냐하면 그분들이 있으니까 제가 돈을 벌 수 있는거고,저의 가족들을 부양할 수 있는 거니까요.
스튜어디스 분들 화이팅 입니다.
해외에서 항공보안요원으루 일하면서 대한항공 승무원분들두 많이 봤거든요. 저희가 승무원분들 보안 체크두 하니까요. 대한항공 승무원분들을 기내가 아닌 그냥 이런곳에서 보면 반갑기두하구 그래요. 공항 뒷편에서 봐두 되게 친절하시구... 해외 승무원들은 안그런 경우가 꽤 있거든요 ㅋㅋ.. 윗층에서 (이건 실화임>>)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자기 딸한테 선물로 줄거라며 식칼세트를 기내안으로 반입하려고 난동피우는 승객 보다가 아래층 내려가서 대한항공 승무원분들 같은 승무원들 대하면 한 2분 정도 되는 짧은 시간이지만 마음이 정화됨... 거기다 예쁜분들두 많아서 나두 저 언니처럼 되구싶다 ㅠㅠ 이러면서 ㅋㅋㅋ 저희 보안요원들두 진상손님과 감동손님이 딱 나뉘어져있어요.
우리가 하라는대루 딱딱 말 알아듣구 100mL 이상 액체류 반입하다 저지당했을 때 그냥 아~ 죄송합니다! 하는 부류가 좋은 부류고 보통은 미국인 승객들이 이래요. 정말 미국인 승객들 자기들이 체크하는거에 걸려서 조금 늦게 생겨두 허허 웃으면서 "Thank you for making our travel safe" 하는 경우가 있는데 정말 속으로 감동의 눈물이 줄줄 흐름...
진상은 당연히 영어도 못하구 액체류 있냐구 물어보면 없다구 그러다가 x레이 통과하면 걸리는데 그 화를 우리에게 푸는 승객들인데 보통은 중국인들이 압도적인 수를 차지해요. 사실 현지인들도 만만치는 않은데 현지인들은 그래도 영어가 통하는 반면 중국인들은 영어두 안통하구 중국어로 된 설명문을 보여줘두 문맹인 경우가 간간히 있거나 설명문을 이해 못하고 여전히 화를 내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피곤해요...
저두 한때는 파일럿이였는데... 영상 보니까 다시 하늘로 올라가구싶어지네요. 넓은 하늘보면 저 이상한 승객들한테 쌓인 스트레스 쫙 날라갈것만 같아요 ㅋㅋ
인간 대 인간 예의가없는사람들이 너무 많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창가 자리 달라고 뗴쓰고 욕하다가 나중에 you're so kind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병주고 약주고 ㅋㅋㅋ
전에 외항사 타고 파리-타이베이 갈 때, 출발 전에 기내 앞쪽에서 한 서양분이 창가로 바꿔달라고 무리하게 요구했나보더라고요. 근데 또 아~무도 안바꿔주는거예요 ㅠㅠ 제가 바꿔드리겠다 하니, 중국어를 하셔서 저 한국인이다 했더니 "캄사합니다 캄사합니다" 지금도 그 표정과 리액션이 기억이 나네요 ㅠㅠ
@@withgod4135 앗 시청하시고 댓글도 달아주시다니 감사합니다! ^^
영상 잘 봤습니다~
가끔 저는 기내식 선택을 잘 못해서, 그리고 제가 알고 있었던 것은 여분이 있고 어차피 남는 건 버려야 한다해서 하나 더 달라고 하기도 했었는데..ㅋ 영상에서는 반대의 경우로 말 하는군요~
음.. 그리고 진상~ 고객 리스트가 있다고 말했는데.. 어떻게 보면 엄밀히 개인정보 맞죠?~^^
개인정보를 남겨놓고 공유 한다는 거네요^^
개인적으는 진상 핀 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한번은 초보 승무원 이었던 거 같은데, 긴 비행으로 열심히 하려고 하는 모습이 보였었는데 선배 승무원의 눈총이 앉아 있는 저에게 까지 느껴졌고... 그러나 그 초보로 보여지는 승무원은 제가 볼때는 최선을 다하려고 하는 모습으로 보여졌고..
한편으로는 짠한 마음도 들고 해서^^ 내릴때 쯤 되어서는 이름을 물어 보았고, 집에 돌아와서 책임감을 갖고 칭찬 글을 올려 주기로 함..
그런데 쓰다보니 선배의 눈총을 받는 거 같아 안타까웠지만, 너무 열심히 서비스 하고 바쁘게 움직이는 것 같아 감사 했다는 칭찬 글과 함께 승무원 이름도 써서 칭찬한다는 글을 썻던 기억이 있는데...
당시에도 그랬지만, 지금 생각해봐도 그게 칭찬이 되었을지..?^^
대한항공의 답글에는 ㅇㅇㅇ 사원의 칭찬 글? 을 전달 하겠다는 내용이 아니고,
잘 알겠습니다. 대한항공에 관심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뭐 이런식으로 답글이 왔더라고요~^^ 그래서.. 이거 혹시, 너무 리얼하게 써서 더 혼나거나 - 되는것은 아닌가 뭐 그런 생각도 드네요~ㅋ
우연히 영상보다가 저도 비행중의 일들이 생각나고 해서 긴- 댓글 남겨 봅니다ㅋ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다. 어딜 가든지 있다. 또라이 보존의 법칙은 진리다. 그래서 서비스 직종은 힘들다. 답이 없다.
사람 대하는 직업이 참 어려운겁니다.. 무조건 진상을 만날수밖에 없음
대한항공 고객이 겪었던 최악의 진상승무원 : 내 눈앞에서 맥주를 땀. 얼굴에 스프레이... 다먹은 음식트레이 들고가면서 내 머리에 물 쏟음. 진상손님들이 어쩌다 있을지는 몰라도 전체적으로 요즘 승무원들 4가지 없어짐. 서비스 할때도 살짝 명령조임. 지난주에 홍콩갔다왔는데 아저씨 승무원이 서빙했는데 훨씬 나음. 같이 동행했던 업체 여자 사장님들도 다들 공감했음. 아무튼 머리에 물쏟은 승무원은 클레임 걸꺼임. 전에는 그냥 좋은게 좋은거지 또는 귀찬아서 그냥 넘어갔는데 이제는 조목조목 다 따질꺼임.
가장 진상고객 연령층이 30대 남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4 이게 빡치는 이유는 뭐냐면, 음식 자체에 대한 퀄리티를 기대하는건 절대 아니고, 똑같은 돈을 냈는데 나만 서비스를 개떡같이 받으니까 억울해서 그런거임. 저상태에서 어버버 하거나 다른 방법이 없다는 식으로 딱잘라서 얘기하면 당연히 더 화날 수 밖에. 물론 손에다 비벼서 막말한건 화를 못참은 승객잘못. 사무장님이란 분이 진짜 대처 잘하신거임. 억울한 사람은 자기 편 들어주는 사람만큼 고마운게 없으니.
저도 매번 볼팬 빌려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ㅎㅎㅎ
기내에서 승무원한테 진상부리는거 다른 손님 입장에서 꼴보기 싫어서 뭐라 하면 안되나요?
진짜 진상들 보면 좀 닥치고 가지 꼴보기 싫더라구요.
다음부턴 진짜 한소리 하려고요
오늘 처음봤는데 너무 재미있어요☺ 빠이띵하시면서 재미있는 영상, 유쾌한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헐.... 저희 항공사에서는 상상도 할수 없는 걸....ㅠㅠ 잔다고 지나다니지 말라뇨,.,,,? 다리아프다고 주무르라고 한다뇨....? 그걸또 해드린다니요..??? ㅜㅜ 아 증말 화나여 ㅠㅠ
진상은 다같이 타는 대형여객기에 개인 항공기인거처럼
자기위주로 맞추는걸 요구하면 그게 진상이고요
최고의 손님은 바쁜거 알고 힘든거 아니깐 나한테 오는 서비스(식사나 음료등)나
옆에 승객으로 불편한거 아닌이상 특별한 일아니면 부르지 않고 내릴때 감사인사하기정도겠죠
내주변에는 그런 진상 못봤는데 너무 부풀리는거 아니야 이런 생각 하시는분
정말 쉬운 방법으로 이세상에는 다양한 별의 별 인간들이 다 있다라고 느끼는 방법을
알려드리면 돈도 많이나가니깐 자영업으로 식당 운영해보라고는 못하겠고
홀서빙,편의점등등 서비스업종으로 알바 추천이요 직장 가지신분이면 주말알바
아직 취업준비중이면 꼭 한번 해보세요
그럼 정말 여객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업종에서의 서비스직을 경험하시면
진짜 말도안되는 이유로 클레임거는 진상을 정말 심한곳은 하루 1~3회 꼴로 보게됩니다
저희집도 지난 30년간요식업으로 식당운영했다가 폐업하면서
돈은 예전만큼 못벌지만 저희 부모님이 속 시원하게 정리 하시는거보면요
나는 승객(고객,손님)이야 그러니깐 너희(승무원)들은 승객응대하는게 일이니깐
내가 하라는대로 하는게 맞는거야 이런 마인드로 진상 피우는거겠죠
어딜가나 진싱이 있으니깐요
저는 비행기 탈때마다 승무원분들께 항상 감사함을 느낍니다. 손님의 안전과 편의를 끝까지 책임지고 보살펴 주는데 가끔 그렇게 진상행동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이분들도 누군가의 귀한 가족인데 하대하듯이 대하는 분들보면 불쾌감이 듭니다. 지금도 낮밤 가리지 않고 열심히 일하시는 승무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서비스직 이 그래서 힘들죠 성희롱 발언 진짜 수치스럽
국내인이나 외국인이나
인성이 가장 중요한듯....
지금 응대 하는 사람은 한 가정의 가장 이거나 귀한 자식일수 있습니다 그 상담사 연결되는 중간멘트가 공감가죠 서비스직에 일 안 해본사람은 모르죠
딱 두번째인데 비로 구독했어요 !! 넘예쁘시고 얘기듣는거 재밌어요
칭송카드는 종이가 따로 있나요?? 아니면 그냥 손님이 갖고 있는 아무동이에 그냥 편지써서 주는거에요?? 꼭 답변좀여 넘 궁금해서
비행기 내려서 인터넷 대한항공 홈페이지 따로 들어가셔서 쓰시는 거에요! ^^
전 모스코바에서 돌아올 때 한식 못받은 손놈이 소리지르는 걸 보고 제 자리에 놓인 비빔밥을 양보한 적이 있긴 합니다. 불쌍한 눈빛을 그냥 넘어갈 수 없어서.. 침이라도 뱉고(?)줄 걸.. ㅋㅋ 오래된 이야기입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칭송카드를 자주쓰는사람이 칭송카드를 써도 승무원분들에게 효과가있나여? 이사람은 다 써주는 사람이네 하려나요?
저걸 왜 다 받아주고앉아있어야하지
저도 승객으로서 감동했던 FA의 서비스가 있었어요. 가끔 비행 중 따뜻한 녹차를 주문하고는 하는데, 보통은 종이컵에 티백을 넣은 채로 주시는데요.. 한 번은 정말 알맞게 우려진 녹차를 뜨거울까봐 종이컵 두개를 겹쳐서, 그것도 두겹의 종이컵 사이에 기술적으로 냅킨을 겹쳐서 주셨어요.. 따뜻한 미소와 함께 말입니다. 이코노미에서 받은 그 친절은 그 여정 전체를 즐겁게 기억하게 해 주었고, 지금도 좋은 기억으로 남아 저를 미소짓게 합니다.
저도 서비스업에 종사하면서 느낀게 인간 이하의 인성, 예의를 가진 고객이 엄청 많다는 거에요...
가정교육의 문제인거죠
그냥 나와는 생각이, 살아온 환경이 다르구나 하고 인정하면 맘이라도 편해요 ㅎㅎ
맨 처음 나온 최악은 한참 뒤에 이해했네...;;;;; 미친....이라 생각 했는데 계속.... 나오네?
근데 기내식, 콜버튼은 승무원분들마다 이야기가 다르네요? 어떤 분들은 두 개까지 가능하다고 하고 어떤 분들은 안 된다고 하시고, 콜버튼 안 누르고 오면 번잡해서 오히려 불편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고.
소심해서 서비스 요청 잘 못 하기는 하는데...
솔직히 기내식만 먹고 10시간 넘게 비행하면 진짜 배고픔 ㅠㅠ. 음료도 줄 때만 마시면 목마름 ㅠㅠ
실화인가요??? 어떻게 이런일들 가능하지???
너무 놀라움
서비스 정말 힘든것 같아요 승무원님들 힘내세요! ! 💕
진상은 다 제게 연락을 하세요!
사람 상대가 제일 힘들죠 그래도 진상 고객은 대다수의 좋은 고객으로 치유되거나 속으로 욕하ㄱ면 되지만 진상고객으로 인한 말도 안되는 오해등을 무조건 고객편에서서 섭하게만드는 회사나 동료의 행동은 진짜 오래가더군요
제 친구도 승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는데, 항상 힘든 일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 모든 승무원분들 및 서비스직 종사하시는 분들 화이팅입니다!
두분 웃는모습보면 기분이 좋아지네요. 앞으로 좋은 컨텐츠 지속해주세용 계속 볼수있게요 !
진상이 더날뛰는이유는 자기가 거는 컴플레인이 정확히 들어간다는걸 너무 잘알아서죠 ..ㅋㅋ 윗선에서조차도 그 직원을 사람대 사람으로 안보고 고객대 서비스직원으로 처리하는데.. 그래서 외항사에서는 아무리 진상떨어도 별 타격이없는데 한국은 고객은 왕 마인드가 너무 심한거같아요
제가 얼마전에 6시간 해외 비행 비행기에서 제가 통로좌석에 앉았고 제 옆에 외국인 커플이 탔어요 근데 옆에 애정행각하며 불편하시게 하시더니 나중에는 여자분이 남자분무릎에 누워서 가더라구요 두분이 외국백인이라 여성분 신장이 175넘었어요 제가 173인데 저보다 완전 커보였거든요 제가보기에 작으면175 크면 178정도였는데 저한테까지 자리 침범이 조금 되었고 남자분도 어깨가 있어서 불편했는데 그두분도 불편하셨는지 계속 들썩거리며 4시간동안 제가 옆에서 자고 있는데 인기척에 계속 깨나게하고 자질 못하게 해서 너무 화가 났습니다 근데 영어도 못하고 (돈무브만 생각나는 내가 너무 초라했어요 그상황에 그건 명령어잖아라고 생각이 들어서 더 초라함ㅜㅜ)그분들에게 말하기도 무서워서 그렇게 말못한지 4시간참고있다가 제 앞에 자리가 비어있었고 다행이 그 앞좌석에 앉은분들이 한국여성분들이여서 옮기고 싶어서 말 없이 옮기면 한국분들도 불편해할 수도있고 저도 좀 그래서 한국승무원께 찾아가서 자리 바꾸고 싶다고 옆에 외국인 너무 짜증난다고 말씀드리고 제앞자리에 비어있는 자리로 옮겨도 되냐고 물어 봤습니다 이것도 혹시 컴플레인기록에 남나요?? 궁금해요
정말 고맙게도 승무원께서 괜찮다고 하셔서 옮겼고 옮기자마자 기다렸듯이 그 커플들 남성분이 제 자리로 앉고 여자분은 아주 길게누워서 갔어요 얼마나 얄밉던지 완전 진상이였어요 인터넷에 진상탑승객 사진만 봤지 제가 경험하게 될줄 몰랐거든요 또 하나 궁금한게 탑승객끼리 싸우기도 하나요? 진짜 싸우고 싶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괜히 참았나 한국욕이라도 시원하게 해줄 껄 괜히 참은 것 같기도 하고 소심한 후회가되네요
그래도 그 당시에 한국얼굴생각하며 참긴했는데(한국승무원도 계시니깐 괜히 불똥튈까봐요) 어떻게 잘 대처한게 맞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전혀 컴플레인 기록에 남지 않으세요! 정말 잘 대처 하신거세요! 다음부터는 자리가 비어있으면 자리 바꿔달라고 더 일찍 말하셔도 좋을 거 같아요.!! 기내에서 시비붙어서 싸우는 경우도 있어요! 싸우다가 주변사람에게 피해를 끼치고 승무원의 제지에도 멈추지 않고 난동을 부리면 테이저 건을 승무원이 꺼낼 수도 있습니다. 항공법상 내릴때까지 포승줄에 묶여서 내려서 연행될 수도 있어요 ㅠㅠ. 정말 기분 나쁘셨겠지만 현명하게 잘 대처하셨어요!!👍👍
글로리크루Glorycrew 아 그렇군요 어디 물어볼대도 없는데 우연히 글로리크루님 영상보다가 재미있어서 계속 보게 됬는데 이 영상편에서 물어보면 좋겠다 싶어서 썼는데 잘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도 예전에 승무원이 꿈이여서 관심갔고 보게 되네요 재미있어요 좋은 정보 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3:37 9:00 나쁜 선례를 남기셨네요. 죄송하지만 단호하게 안된다고 해야지 절절매고 들어주니 말도 안되게 떼쓰는 사람이 생기는 거에요. (누구는 비즈니스 업글해줬는데 난 왜 안해주냐ㅡ)
감동고객 많겠지만 진상 고객에 비하면 정말.. 가뭄에 콩나듯인듯 ㅠㅠ
나도 서비스직인데 친구가 오늘도 진상 많았냐, 물어보길래 진상 많았냐 물어보지말고 정상인 몇 명 있었냐 물어보라 그랬음ㅎ...
하루에 수 없이 많은 사람 만나지만 정상인은 다섯 손가락 안에 들정도 ㅜㅜㅜㅜㅜ
승무원 분들 진짜 고생하시네요 ㅠㅠ
우리나라는 법이 애매하고 서비스 규정까지 애매합니다. 명확한 정의가 없으니 그 적용범위도 애매하고 해석 또한 다양하다는거. 그걸 악용하는 사람들까지.
명확한 서비스 규정과 명확한 메뉴얼로 근무환경이 나아지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칭송레터는 어떻게 쓰는건가요 ? 우리나라 FSC 2군데만 예를 들어 설명해 주시면 좋겠어요. 예를 들면 A사의 경우는 좌석에 있는 책자 아무리 뒤져도 레터가 없고 홈페이지에도 레터쓰는 메뉴는 없거든요
자리를 바뀌달라고 생떼를쓰는것도 말이 안되는행동이고 면이 식었다고 손으로 비비면서 악담을 하는 손님도 최악이내요.
기내에서도 성추행 같은 사건이 발생하네요,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 승무원으로써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일본 승객들이 뱅기뿐만 아니라 호텔이나 카페도 진상 진짜 많음. 평균 시민의식은 높은데 진상들이 꽤 많고 우리나라는 애교일 정도로 사이코스럽게 진상부림.
정말 힘드셨겠어요 . 비행기 탈 때는 승무원님들한테 친절하게 해야겠어요
궁금한게 있는데 알려주실 수 있나요? 대한항공을 주로 타는데 atlicn이 장거린지라 비즈니스와 이코노미를 주로 씁니다. 음 근데 궁금한건 제가 느끼기엔 이코노미를 조금 차별하는 느낌을 받은 적도 있는데 제가 느낀게 맞는건가 해서요.
저 예전에대한항공 타서 편지 서드렸는데 바로 기장님이 우편엽서에 편지 써서 주셔서 감동먹었네요 ㅎ
와 어메이징 하네요!! 그래도 잘 참으셨어요. 토닥토닥
정말 별의별식기잠넌들이많네요.그런진상들은 주변에 있는 승객들이 좀 제어를 해주는편이 훨씬좋은데...몇번의 경험으로보았을때 주변에서 한두마디씩하면 그냥 정리되었는데... 한번은 몇자리떨어진상태에서도 시끄럽게 폰음악을 듣길래..그사람주변사람들도 가만있길래 참다차다 정말 정중하게말해서 상황을 정리했는데...그 주변사람들이나승무원들이좀 이해가 안가기도.. 지금도 그때정중하게말한게좀 후회스러울정도로 개념없이 음악들었던고넘의 식기..
진짜 저분들도 불특정다수가보는 영상이니까 순화해서 저정도지 진짜 실제겪은거 말하면 유튜브에서 제재걸릴정도로 심각함. 어떤 30대 한국남자는 안되는걸 안된다고한거뿐인데 니가나의 차이를 모르는거같다면서 바닥에다가 가래침을 뱉고 내가보는앞에서 무릎꿇고 닦으라고 시킨적도있고 이런사람들 진짜 한국인중에 엄청많음 상대하는 여러국적중에 한국인이진짜 젤 많음 .상상초월하는 사람들 쏟아집니다.
성추행은 신체를 만지는거고 말로 한건 성희롱입니다. 승무원들 녹음장치가 있어 폭언이나 성희롱 발언들 고발하는 시스템이 있으면 좋겠네요.
해외발 비행기에서 저런 모습 몇번 봤었는데, 앞자리 남자가 저런 진상짓하고 소리지르길래 뒤에서 승무원한테 뭐라하는것보다 시끄러워서 남자한테 조용해달라 했다가 욕먹어서 소리안지르고 말하는 개쌍욕을했네요. 10시간 날라가는동안 나랑 대화해볼래 하면서 왜이리 사람들은 약자한테 강한척을할까요. 기본 인성이 쓰레기입니다 저런 사람은 회생불가에요
와~~~!! 진상 손님 레벨이 진짜 장난 아니네요 👎 👎 👎 나쁜 손님들... 다리 주물러 달라 ㅎ ㄷ ㄷ 그냥 니킥을~~~!!! 🤬🤬🤬🤬
두분 자매님 유익한 방송 잘보고 있어요진상손님 방송보디가 문득 생각나는 일이 있어서~~~~저는 엄무상으로 외국을 40여개 국을 15년동안 다녓어요기내식 나올때 기내에서 별 사람들 다 있어요정말로 한심한 인간들 마니 만나 보았어요두분 말씀하시는 거 보니 승무원 직업도 참 애로가 많은 직업 이라는 것을 알았어요두분 방송 잘 보았습니다다음에는 더 유익한 방송 부탁드립니다~~~~
다리 주무를땐 진짜 자괴감 드셨을거 같네여
아직도 진상고객이 있다니? 사회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공부좀 하십시요! 교과공부만이 공부가 아닙니다! 매너공부 배려공부 공감공부 도덕공부 사회질서공부 예의범절 등등 그런공부를 좀 !^^
진상고객은 그 수준에 맞는 서비스를 해주는 메뉴얼이 생기면 좋겠네요ㅋ
저런 사람때문에 직원분들 에너지 뺏겨서 대다수의 고객들까지 좋은 서비스를 피해보기 싫으니까요!^^
밝은 에너지와 긍정적인 마인드 질좋고 세련되면서 수준높은 서비스를 아름다운 미소와 함께 늘 제공해주시는
서비스직종 직원들분들 응원합니다!
매너좋은 고객들이 더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진상 고객들도 여러가지네요!
아 처음 비지니스석에 타 기내식 먹고 후식으로 하겐다즈 미니 아이스크림이 나온 적이 있었는데 제가 좀 선택을 느리게 하는편이라 고민하고 있었어요 그랬더니 두개 먹어도 괜찮다고 하시면서 주셨는데...저도 모르게 진상이 되었던건 아닌지 고민이 되네요 1인당 1개인데..
아니 진짜 그렇게 바라는게 많으면 퍼스트를 타시던가 전용기를 하나 들이시지 ㅋㅋㅋ 뭔...
와씨 하나하나 다 못 들어주겠다 발 주물러 달라는 말도 안되는거까지 해줘야되요?? 미친 인간들;; 승무원들 진짜 고생 많으심..
4:20 미안하지만...기내식을 먹을 때마다 몇번 먹고 다 안 먹는다고 했죠...단거리는 그냥 이코노미타는데 오히려 안 주는것 보다 못한 기내식은 정말...ㅜㅜ그냥 토스트가 나을정도...특히 도쿄가는데 짧은 거리지만 꾸역꾸역주는데 안 먹고 그냥 두고 나온 적이 많아요.
으아ㅏㅏㅏㅏㅏ듣는내가 스트레스에 화나요 ㅠ 대한한공 이착륙시 마주보는 승무원자리도 스트레스겠더라구요 마주보는 손님이 위아래로 훓고 농담하고 ㅠ 그런데도 너무 친절한 승무원 ㅠ ㅠㅠ하 ㅠㅠㅠ모든 승무원들 대단해요
승무원누님들진상손님들때문에 얼마나힘들실까 그 마음을 알것 같아요
대한항공은 배고프다면 컵라면서비스도 있네요. 이전에 아시아나로 호주여행갈때 컵라면.밀봉팩김치 가져가려다 공항 짐부치는코너 직원분이 호주는 음식물반입이 까다로워서 버리라는말에 아까워서 반은 그분 드시라하고 반은 기내에서 울부부가 먹자해서 밥주는시간에 물좀 부어달라고해서 두번이나 컵라면 다먹은 기억잌ㅋ 근데 첫번째 물부어달라했을때 하필 라면이 캐리어안에 있어 터이밍이 승객들 식사 다 끝날때라서 먹고는 싶은데 냄새피우는게 미안하다 제가 그러니까 승무원분들 일하는공간에서 얼릉 먹게 해준 그 이쁜 강소라닮은 그 언냐 넘 이쁘고 넘친절한 승무원분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서 피곤한비행이 덜 힘들었어요. 근데 호주에서 한국오는 비행기안에서 그 강소라닮은 이쁜 승무원분을 또 본거예요ㅎㅎ 그언냐가 먼저 절 알아보고 여행 즐거웠냐고 인사건내서 제가 손뼉치며 넘 반가워 주책부렸어요.ㅋ 마침 그때 약간 못되게생긴 무표정에 은근 무뚝뚝한 승무원분이 있어 제가 남편한테 컵라면 물따라줬던 그 이쁜아가씨 생각난다!말하고 있었는데 그렇게 또 볼줄은^^;;
아마도 그분이 은근 귀찮게 한 사자머리 진상아줌마라ㅋㅋ 알아본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ㅋㅋ 암튼 그런 승무원 언냐들보면 천사같아요. 좋은 기억이었네요.
기내식이 한번에 하나는 아니고 여유분이 거의 없는게 맞아요 고기 메뉴나오면 베지테리안이라고 하면 바꿔 주니까 딱맞게는 아니고 거의 여유분 없는거죠
맛없을것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너무말 재밋게하시구 예쁘세욤... 우리나라 승무원짱 ㅠㅠ
저도 서비스직에서 일하고 있는데 정말 승무원분들이 최고 힘든거같아요 ㅠㅠ
저는 뱅기 타고 내릴때마다
안녕하세요 고생하셨습니다
항상 인사합니다!
그런 진상손님이 원하는대로 해주시면 안돼요
그렇게 해줄 이유가 없잖아요
무조건 자기가 앉고싶은 자리에 앉을순 없어요. 계속 진상을 부리면 내리게 해야하는게 맞아요. 굳이 다른 승객에게 양해를 구하면서 그런 진상고객의 요구를 맞춰주는건 오히려. 아니라고 생각해요. ..
몰라서 물어보는건데. 원래 서비스 교육 받을때 그렇게 하라고 하시나요 ?
가끔 한국국적기 항공 승무원들은 너무 저자세로 과잉친절하세요. ...
07:15 지가 퍼스트클래스야 뭐야 고작 이코노미 주제에 바라는것도 많아;;
안녕하세요:) 부산에 사는 학생입니당. 1.한국에서 인천김해김포이렇게 공항이 있는데 그러면 이러한 공항이 있는 서울과 부산 두 지역 모두 대한항공 아시아나 등 승무원분들이 계신 건가용?? 뭔가 서울에만 위의 항공사 승무원분들이 있고 에어부산과 같이 부산이라고 써져있는 항공사만 부산인 김해공항에서 일하신다고 생각을 했었어서 , ,,2.에어부산이나 에어사울같이 그 지역에 이름이 들어간 항공사는 에어부산의 승무원분들은 부산인 김해공항, 에어서울 승무원분들은 김포, 인청공항인 서울에만 계시는 건가용?? 유투브에 댓글을 달았는데 답글이 안와서 ㅠㅠ 3. 그리구 부산인 김해공항에도 대한항공승무원분들이 일하신다면 부산에도 지원할수 있는데 서울인 인천김포 공항에 대한항공승무원을 지원하신 이유가 궁금해요!! 4.처음 승무원 지원할때 공항별로 뽑나요??? 인천김해김포 공항에 합격생들을 어떻게 나누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구분없이 뽑고 랜덤으로 공항지역이 정해지는지 ,,,아니면 처음부터 김포김해인천 공항을 나눠서 뽑는지ㅠ 잘못 생각하고있는건가싶어서 이렇게 보냅니당 .... 5. 에어부산이 김포 김해 인천공항 이렇게 부산과 서울 두지역 항공에 모두 있어서 두지역 모두 에어부산승무원들이 계시는 건가용?? 김해공항인 부산에서 일하지만 서울에 살지는 않을테니까 .... 6. 대한항공승무원분들이 김포 김해 인천공항 모두에 있으면 서울인 김포와 인천공항에는 지방대가 붙기 힘든가요.. 부산인 김해공항에도 지방대가 승무원으로 붙기 힘든지 부산 서울 항공 어느정도 스펙차이가 있는지도 궁금해요 ....유명항공과는 다 서울인천공항에서 일하시는 거같아서 서울인 김포인천과 부산 김해의 합격생 스펙차이와 경쟁률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 그리고 서울인 인천과 김포공항도 스펙이나 키 차이가 있는지 ㅠㅠㅠ 유명 인스타 승무원이나 슬아님만 보더라두 김포가 아닌 인천공항에서 일하시는 승무원분들이 많은거 같아서 인천공항이 인기가 많은지 ....인천공항 선택하신 이유가 궁금해요 ㅠㅠㅠ. 7. 162cm도 혹시 주위 대한항공 승무원분들이 어느정도 읶는지 160초반도 많이 있는지 궁금해요..붙을수있는지 ,,,,,,,,,,,,,,,
8.슬아님은 서울 인천 공항에서 대한항공 승무원을 하신거같아서 헉시 인천공항에서 일하는 대한항공 승무원분들 중에 지방대이면서 연관없는 학과인 승무원분들이 어느정도 계셨는지 궁금해요 ㅠㅠㅠ.
너무 두서없이 길게 쓴거같아요 ,, 그래도 번호로 궁금한거 적어놔서 ㅠㅠ 천천히 읽고 답장기다릴게용 !! 행복한 하루되세요!! 유튜브 꼭 챙겨보겠습니당 ...
름이님 안녕하세요^^ 답변이 너무 늦었네요. 름이님께서 기다린다고 하셔서 저희 글로리자매 라이브방송 참여하실 수 있으신가요? 매주 화 4시-4시반정도에 합니다. 참여하셔서 실시간으로 질문하시고 답변받으시는 게 더 빠르실 거 같아요~^^
또, 저희 글로리크루 항공과/항공사 강좌 있습니다. 상담 받으세요~^^ 서울 연남동에 있습니다^^ 지방에서 ktx타고 수업듣는 학생분들 있으세요.
제가 답변드리는 거는 참고만하세요. 항공관련분야에 있지 않아서 정확하지 않습니다.
아는 선에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나머지 궁금하신 거는 라이브방송때 질문하시면 되실 거 같습니다.
1. 한국에서 공항이 인천,김포,김해 이렇게 3군데만 있는 게 아니라 제주,청주,무안,양양,대구 등 많습니다. 인천, 김해, 김포는 이용객수와 운항노선이 많아서 대한,아시아나 둘다 운영하고 있고 반대로 에어부산도 부산에서만 운영하고 있지는 않고 김포나 다른 공항에서도 있습니다.
2.항공사 지역명칭은 의미가 없습니다. 운항하고있는 여러 공항별로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에어부산이라고 김해에만 있지않고 에어서울도 인천,김포에만 있지 않습니다.
다만 에어부산이 김해가 허브공항이고 본사도 부산에 있고 김해쪽에 노선이 많아서 상주하는 직원이 더 많은걸로 압니다. 에어 서울도 인천,김포에 직원이 더 많구요.
3.3번은 모르겠습니다.
4.4번은 모르겠습니다.
5.네 세군데 다있고 김해공항에 있는 타지역 출신 승무원은 사택거주 또는 자취하겠죠.
6.채용시에는 인서울,지방대 차이는 없습니다.2년제,4년제는 모르겠구요. 입사후 연봉이나 승진에서 항공사별로 2년제,4년제 차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승무원들에게 인천공항이 인기가 많고 승무원이 많은 이유는 국내공항에서 시설과 이용객, 운항노선이 가장 많고 큽니다. 회사에서 여러 공항의 공항배치까지는 모르겠고 이러한 이유때문에 인천공항이 인기가 많은 거 같습니다. 스펙과 경쟁률은 모르겠습니다.
7.키 제한은 없어졌습니다. 160대초반도 있구요. 키가 작아도 비율이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8.다른 전공이신 분들 있는데 비율은 모르겠고 아무래도 항공과 다니신 분들이 학교에서 이론,실습을 미리 준비하니 조금 더 유리한 면이 있습니다.
비행기 탈때마다 늘 항공사 승무원분들께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 특히 외국 항공사 타고 난 뒤에는 국내 항공사 서비스가 정말 최고다라는 걸 느낍니다 ~ 구독 누르고 갑니다 ㅎㅎ 제 채널도 시간 되실때 한번 들려주세요 ^^
고객 식사를 여분을 더 가지고 출항한다는 스튜어디스분 영상들도 많이 봤는데 뭐가 진짜죠? 그게 그렇게 진상으로까지 분류가 되는 일이었나요?
222ㅋㅋㅋㅋ
추가 meal을 요구하고 승무원이 거절했을때 " 아, 없구나 " 하면서 넘어가면 진상까진 아닌데.... 가끔 왜 없냐, 여유분 있는거 안다. 더내놔라. 지금 나 이코노미 탔다고 무시하는거냐, 식으로 나오는 분들이 간혹 있으세요.
또 리필포함해서 2개까지 먹은 승객이 더 달라고 하는 경우도 진상에 들어가긴 하죠... 일단 진상의 세계는 생각보다 넓고 심오하답니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