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g.. 이방원은 적장자가 아니였어요.. 태조 이성계와 신의왕후 한씨의 다섯번째 왕자이지요.. 조선은 적장자 직계 계승이어서 5번째 왕자는 적통까지는 아니었어요.. 하지만 뭐 사실상 선조에서 적통의 대가 끊겼으니 어떤면 에서는 님 말이 맞아요.. 다만 단순히 보면 숙종은 현종과 명성왕후 김씨의 외아들로 말그대로 적통이지요.. 그 당시에는 어느 누구도 딴지 걸 수 없는 절대자로 아버지 현종이 승하한 때가 숙종 13살때였는데 그때 왕위에 올라 수렴청정을 받지 않고 직접 나라를 통치했어요.. 재위기간도 45년 10개월로 적장자 중에서는 요절하지 않은 유일한 왕이였다고 해요.. ^^
칠성 세종 태종이 정통성이 강하진 않죠. 다만 태종은 공이 있고 능력이 있어 따르는 자가 많았고, 그 바탕으로 숙청을 통해 왕권을 강화해서 그런거지. 근데 숙종은 엄마 아빠 모두 혈통이 완벽해서, 정통성으로 트집 잡을 것도 없고, 가까운 친척도 없어서 숙종이 맘에 안든다고 대신 왕으로 세울 사람 자체가 없었음.
그 엄청난 정통성을 십분 활용하고 효종 현종도 어찌하지못한 송시열을 비롯한 노신들을 단박에 제압하고 신하들을 휘어잡은 권모술수와 계략은 순전히 그의 능력이죠 정통성만으로 권력이 강하진않겠죠 단종만봐도 그 엄청난 정통성을 갖고도 왕권을 잃은거보면 능력의 차이가 컸겠죠 겨우 10대의 나이로 칠십넘은 송시열을 눌러버리고 끝내 죽음에 이르게한 카리스마는 타고난거죠
숙종은 부계, 모계 모두 정통성이 완벽하기 때문에 조선 땅에서 가장 흠결 없는 완벽한 사람이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당당할 수 있었고, 아버지 또한 외아들이었기 때문에 가장 가까운 왕족이 5촌... 그래서 왕권을 위협 및 견제할 왕족이 없었음. 그의 정통성은 완벽하고, 그를 대체할 왕족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신하들은 그에게 감히 저항할 수 없었음ㅋㅋㅋ 근데 숙종도 그걸 알아서 신하들 한참 조지고ㅋㅋ
숙종 성질이면 희빈의 머리채가 아니라 따귀를 풀스윙으로 때리고도 남을듯. 죄없는 인현왕후를 쫓아낼 명분이 없으니 별 말도 안되는 트집과 누명을 씌워 폐출시키려 할때 남인 서인 가릴것 없이 폐출을 반대해도 폐출을 강행하는 걸로도 모자라 인현왕후의 생일날에 생일상 엎어가며 내쫓은 인성보면 한때 총애했던 희빈이라도 자기 심기를 건드린 순간 아작남. 그리고 성질도 급해서 그렇게 인현왕후를 빨리 내쫓아놓고 복위시킬때도 당장 중전으로 복위시키는게 아니라 일단 인현왕후를 강제로 입궁시킨 다음 바로 장희빈보고 대조전 비우라고 하면서 한번에 장희빈을 희빈으로 강등시키는등 성질도 악독하고 성급하기까지함.
상상하면 웃기네요ㅋㅋㅋㅋ 숙종 : 오늘 하루 너무 힘든 날이었다. 일찍 자서 내일 힘차게 시작해야지!! 쿨~쿨~ 고양이 : 이제 부터 내 시간인데 집사 새끼가 자고 있네? 일단 냥냥펀치로 깨워야지~ㅋㅋㅋ 숙종 : 하... 고양이 때문에 밤새 한숨도 못자서 너무 피곤해서 좀 쉬고 싶은데 저 남인 새끼는 아침부터 웃고있네?? 야 남인들~ 너네 맘에 안들어~ 남인 : ?!!! 아니 뭐가요?? 숙종 : 나 엄청 피곤해서 오늘 좀 쉬고 싶은데 너네 아침부터 이빨 보이더라? 요즘 살만하니?? 서인 : 잉? 이거 팝콘각 아싸ㅋㅋㅋ
왕권이 막강한게 아니라 송시열이 못할짓을 햇습니다. 그 유명한 기해독대에서 효종이 시간이 없다며 빨리 북벌을 개시할것을 종용하자, 시열은 감히 임금이 덕을 더 닦을 것을 제시합니다. 일견 유학의 신하가 그 군주에게 학문에 힘을 쓸것을 주문하는 아름다운 광경으로 보이지만 실은 정묘,병자호란이 바로 군주의 부덕에서 비롯된 것으로 군주가 덕을 닦아 참회하란 의미입니다. 많은 이가 알겠지만 인조는 그들 보위에 올린 서인의 영향을 벗어날 수 없엇습니다. 아니 그 자신이 서인이기도 했지요. 한데 그 서인 신하의 영수란 물건이 감히 전쟁의 패배에 대한 책임을 임금인 현종에게 뒤집어 씌운 겁니다. 같이 놀아난 주제에 책임은 없다고 뻗대엇던 것입니다. 언어도단! 그것은 현종이 적장자가 아니며 이 또한 서인이 왕 인조와 짜고 작당하여 올린 임금이기 때문입니다. 이걸 숙종의 속에 아무것도 없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죠! 그래놓고도 자기가 보위에 있는데도 깐죽거리는 늙은 정치꾼 송시열을 만약 당신이 숙종이라면 가만 놔두겠습니까?
@아랄라 근데 백윤식 선생님이 태종역할을 맡으면 역사고증이 1도 안되었다고 욕먹을만한게 태조가 왕이 되었을 당시 이방원은 25살(과거급제는 15살), 그리고 왕자의 난은 만28, 만31살에 왕으로 등극해서 49살에 21살인 세종한테 일찍 양위하고 은퇴해요. 만 55세인가에 돌아가셨다고 하는데, 지금 75세인 백윤식 선생님이 태종역할 하시려면 양위할 무렵도 좀 힘들듯...
@@nyq12 그런 논리로 따지면 단종도 정통성 있는 왕이라곤 할 수 없잖아요? 실제로 세종이 수양대군의 괄괄한 성격을 알면서도 문종을 책봉한건 자신의 아버지 이방원이 정통성이 아닌 왕자의난으로 오른 왕위고 세종 자신 역시 형들이 있어 적장자가 아님에도 왕위에 올랐기 때문에 그게 컴플렉스가 되고 그래서 수양대군의 불같은 성격을 알면서도 적장자 버프 하나만으로 문종을 책봉했잖아요 세종도 이방원도 적장자라는 정통성은 없었다는 맥락에서 단종도 정통성 보장은 없다고 말할 수 있죠
희빈도 대단한게 어떻게 저런 성깔을 가진 왕한테서 총애를 받을수 있었는지 의문. 미모가 출중하고 남인세력을 등에 업어 이용가치가 있어서 총애를 받았다해도 저 성깔을 감당하는건 오로지 본인 몫이었을텐데 말야. 아무리 예뻐도 자주보면 질리기 마련이고 또 장희빈이 나이가 드니 숙빈한테 총애가 옮겨진것 보면 그동안 장희빈이 숙종한테 총애받은게 대단해보임
최민수가 왕하니깐 왕권 겁나 쎄보인다
실제 숙종 왕권이 절대적이었음. 감히 대들었다간 목과 몸이 분리됐으니..ㄷㄷ
조선후기 오랜만에 적통자. 존재만으로도 왕권은 먹고들어감. 거기에 머리까지 좋음
@@리브레김 이방원만 하겠냐? 아무렴
조선 왕권의 힘의 극의는 태종이지ㅡㅡ
@@Gag.. 이방원은 적장자가 아니였어요.. 태조 이성계와 신의왕후 한씨의 다섯번째 왕자이지요..
조선은 적장자 직계 계승이어서 5번째 왕자는 적통까지는 아니었어요..
하지만 뭐 사실상 선조에서 적통의 대가 끊겼으니 어떤면 에서는 님 말이 맞아요..
다만 단순히 보면 숙종은 현종과 명성왕후 김씨의 외아들로 말그대로 적통이지요..
그 당시에는 어느 누구도 딴지 걸 수 없는 절대자로 아버지 현종이 승하한 때가 숙종 13살때였는데 그때 왕위에 올라 수렴청정을 받지 않고 직접 나라를 통치했어요.. 재위기간도 45년 10개월로 적장자 중에서는 요절하지 않은 유일한 왕이였다고 해요.. ^^
@@Gag.. 가장 강력한 왕권으로 따지자면 연산군이 젤 세지
최민수 카리스마+브금+엔딩장면까지 완벽하다 ㄷㄷㄷ
딱 브금이 상황 x됬다라는 음악이다
저 가체 움켜쥐는거 에드립이었다 하더라구요.. 연기하는 사람들 놀라는 모습 정말 당황한 표정이었다던데
1980~2020년 현재까지 드라마 시청하면서
역대 왕중 최민수가 갑인듯..
곤룡포도 잘 어울리시고, 용안이 쌀아윘네~
궁예???
최수종?
저 양반이 미디어에서는 사랑에 빠진 왕, 고양이 좋아하는 왕으로 나오는데, 현실은 조정 물갈이만 4번 하며 피바람을 몰고 다닌 조선 역사상 몇 없는 적통 적장자 출신 왕임. 그냥 가만히 있어도 신하들이 달려가서 아부하는 그런 정통성을 가진 왕...
고양이 좋아하는 건 팩트
숙종은 정통성 깡패라서 아무도 못건드렸죠 그리고 아버지 현종과 본인 모두 외아들에다 남자형제가 없어서 왕위를 넘보는 왕족들도 없었구요 가까운 왕족이라곤 할아버지 효종의 남자형제(소현세자,인평대군,숭선군,낙천군등) 후손들밖에 없었죠
캣맘 캣대디들 대가리엔 그거밖에 안보여서지, 자기의 권력강화에 이용할 수만 있다면 고양이도 찢어죽일 결단력을 가진게 숙종
일부 신하들도 역대 열성조분들께서도 폐서인이 되거나 삭탈로 빈으로 강등되었지만 세자의 생모였던분이기에 왕의 명으로 직접 죽음을 내리시는 경우는 없었다고 반대했음에도 대노를하며 씹어드시고 사약을 로켓배송했죠
조성만 효명세자도 정통성이 깡패였죠 ㅠㅠ
역대 숙종을 가장 숙종답게 연기한게 최민수인듯. 절대군주의 포스.
최민수숙종역할카리스마가쩌네 ㅋ
동감!
장희빈한테 빠진게 아니라 사실상 저 싸이코는 분명 장희빈 이용해서 물갈이할 생각뿐이였겠지
ㄹㅇ... 미디어에서는 사랑에 빠진 군주, 고양이 좋아하는 군주인줄 아는데, 현실은 고양이 쓰다듬고 있는 대부임...
최민수는 실제역사 속 숙종을 잘 표현함
실제 방송에서 나오는 숙종이미지 중에서 가장 부합하는 캐릭터죠. 그동안 이상하리만치 여자 치마폭에 정신못차리는 반쯤 얼빠진 군주로 그려졌는데. 숙종에게는 그 모든게 정치적 도구였을뿐. 조선임금중 정통성으로 감히 흠집잡을수 없는수준이라 왕권이 가장강했죠.
세종,태종 보다 더 강했나요?
내공이 느껴지네 ㅎ
칠성 세종 태종이 정통성이 강하진 않죠. 다만 태종은 공이 있고 능력이 있어 따르는 자가 많았고, 그 바탕으로 숙청을 통해 왕권을 강화해서 그런거지.
근데 숙종은 엄마 아빠 모두 혈통이 완벽해서, 정통성으로 트집 잡을 것도 없고, 가까운 친척도 없어서 숙종이 맘에 안든다고 대신 왕으로 세울 사람 자체가 없었음.
그 엄청난 정통성을 십분 활용하고 효종 현종도 어찌하지못한 송시열을 비롯한 노신들을 단박에 제압하고 신하들을 휘어잡은 권모술수와 계략은 순전히 그의 능력이죠 정통성만으로 권력이 강하진않겠죠 단종만봐도 그 엄청난 정통성을 갖고도 왕권을 잃은거보면 능력의 차이가 컸겠죠 겨우 10대의 나이로 칠십넘은 송시열을 눌러버리고 끝내 죽음에 이르게한 카리스마는 타고난거죠
@@arreeatr4084 심지어 숙종의 아버지 현종은 후궁하나 없었어서..
우와 역시 믿고보는 최민수 연기력
실제로 숙종은 숙이라는 시호가 말해주듯 굉장히 불같은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환국정치라고 비판받지만 권한이 커지면 일거에 쓸어버리는 방식으로 조선왕조 중 왕권이 가장 강한 왕 중 한명이라 하죠
최민수 연기 지린다 진짜 와~~~~~
숙종은 부계, 모계 모두 정통성이 완벽하기 때문에 조선 땅에서 가장 흠결 없는 완벽한 사람이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당당할 수 있었고,
아버지 또한 외아들이었기 때문에 가장 가까운 왕족이 5촌... 그래서 왕권을 위협 및 견제할 왕족이 없었음.
그의 정통성은 완벽하고, 그를 대체할 왕족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신하들은 그에게 감히 저항할 수 없었음ㅋㅋㅋ
근데 숙종도 그걸 알아서 신하들 한참 조지고ㅋㅋ
숙종과 가장 가까운 왕족은 인조의 장남인 소현세자 손자 임창군과 임창군의 아들인 증손자 밀풍군 형제들, 인평대군 증손자들, 인조의 서자인 숭선군과 낙천군 형제, 숭선군의 아들인 동평군인데 이들은 전부 5촌들임
조성만 사도세자는 영조 아들이고인조 아들은 소현세자입니다
왕이 된 맏이들 중 왕노릇 제대로 한 유일한 왕
@@하하하하하하-s3f 사실 문종도 재위기간이 짧아서 그렇지 세종 말년의 정치는 문종이 다했다고 봐도 무방..
멍멍남 사실상 단종도 김종서만 신뢰햇다면 절대왕권 누릴수 있었는데 그랫다면 아마 수양부터시작해서 숙부들 다 숙청해야겠지만 ... 숙종보다 더 정통성으로는 조선 최고인데 아버지가 세종대왕 적장자 자신도 적자에 외아들 왕으로선 거의최고의 스펙인데
"그만해 이제!!!!" 포스 지린다
최민수님 카리스마....끝판왕...
Min soo is really a good actor i was a fraid of him in this show, he is the best king i have ever seen ever
저 많은 신하들 앞에서 중전 머리채 잡고 대놓고 모욕을 주는 게 진짜 너무 충격적이고 신선하네;;;
조선시대의 가부장적 면모와 숙종의 권위가 동시에 보임...
숙종의 성질머리라면 충분히 그럴만도하죠
최고의 연기 최고의 카리스마 최민수 배우님~^^
숙종이 화내는거 숙빈 때문이 아니고 중전이 자기체면 상하게 해서임. 절대 숙종은 여잘 위해서 저렇게 나서서 화낼 사람 아님.
숙종씨랑 친하신 분 같아요
@@bellyyi2465 왤케웃겨욬ㅋㅋㅋㅋㅋ
@@bellyyi2465 ㅋㅋㅋㅋ
하다하다 숙종이 희빈 머리끄댕이 잡는 사극을 다보네; 왜 진작 최민수한테 숙종 역을 맡길 생각들을 안했나 몰라 ㅋㅋㅋㅋㅋㅋ
저거 애드리브라고 하네요
아무래도 역사를 세밀히 보지못하면 인현황후랑 장희빈사이에서 왔다갔다하면서 우유부단한 사람으로 해석하는사람이 많아서 그럴듯...좀 유약하게 나오지만...실상은 인현황후와 장희빈뒤에 붙은 신하들을 견제하는 용도로 사용한 최고의 정치꾼..
맞길 x 맡길 o
숙종 성질이면 희빈의 머리채가 아니라 따귀를 풀스윙으로 때리고도 남을듯. 죄없는 인현왕후를 쫓아낼 명분이 없으니 별 말도 안되는 트집과 누명을 씌워 폐출시키려 할때 남인 서인 가릴것 없이 폐출을 반대해도 폐출을 강행하는 걸로도 모자라 인현왕후의 생일날에 생일상 엎어가며 내쫓은 인성보면 한때 총애했던 희빈이라도 자기 심기를 건드린 순간 아작남. 그리고 성질도 급해서 그렇게 인현왕후를 빨리 내쫓아놓고 복위시킬때도 당장 중전으로 복위시키는게 아니라 일단 인현왕후를 강제로 입궁시킨 다음 바로 장희빈보고 대조전 비우라고 하면서 한번에 장희빈을 희빈으로 강등시키는등 성질도 악독하고 성급하기까지함.
내말이 ㅋ
진짜 연기 너무 잘하세요!!
왕이 중전 머리채 잡는 사극 첨봐서 충격이었던 기억이 남.. .
숙종은 실제 성질이 지랄 맞은 반면 의외로 지독한 고양이 집사라 최민수 카리스마에 고양이 무릎에 얹어주면 사극 고증 제대로일 듯 ㅋㅋ 실제 고양이랑 한 이불 덮고 잠도 잘 정도였으니 ㅋㅋ
상상하면 웃기네요ㅋㅋㅋㅋ
숙종 : 오늘 하루 너무 힘든 날이었다. 일찍 자서 내일 힘차게 시작해야지!!
쿨~쿨~
고양이 : 이제 부터 내 시간인데 집사 새끼가 자고 있네? 일단 냥냥펀치로 깨워야지~ㅋㅋㅋ
숙종 : 하... 고양이 때문에 밤새 한숨도 못자서 너무 피곤해서 좀 쉬고 싶은데 저 남인 새끼는 아침부터 웃고있네??
야 남인들~ 너네 맘에 안들어~
남인 : ?!!! 아니 뭐가요??
숙종 : 나 엄청 피곤해서 오늘 좀 쉬고 싶은데 너네 아침부터 이빨 보이더라? 요즘 살만하니??
서인 : 잉? 이거 팝콘각 아싸ㅋㅋㅋ
고양이 이름이 실록이 올라있으면 말 다했지 뭨ㅋㅋㅋ
@@껑충이-u1r 8
그럼 가제트 형사 빌런 아님.?
관련 내용이 조왕톡이랑 고양이 마마님에서도 나왔죠.
숙종이 희빈 머리채 잡는 게 사실 최민수 씨의 애드리브였다고 하죠;;;
헉.. 그런건 다 서로 얘기하고 하는건데
ˋˏ와ˎˊ 왕 너무 잘어울리신다 민수형님 ˋˏ와ˎˊ 카리스마 쩐다진짜....... 소름돋았음
숙종은 14살때 이미 원로 대신들을 쥐락펴락 했을만큼 쎈 왕이었음 중2병이라 겁없이 덤볐던건지 원래 기가 쎈 왕인지는 모르겠지만 죽을때까지 대신들을 손에 올려놓고 쥐락펴락 저울질 했음
(대비가 살아있을때한정) 어린나이에 즉위한 왕중 유일하게 수렴청정안한 임금
10대 나이에 노구인 송시열을 귀양보내기도 했죠
근데 지금 저 장면을 보고서 든 생각인데 실제 그 시대의 숙종 대왕도 저기 나오는 최민수 같았을거 같습니다 어쩌면 저거보다 더했을지도 모르구요 왠지 진짜로 저랬을거 같네요
저때는 다계획해서 한거고 배우들도 거기에맞춘거지만 진짜는 그딴 눈치볼시간에 더하는양반이라 최소10배는 더했어요
저 강력한 숙종도
그저 한낱 금손이 (고양이) 집사였을뿐...
고모가 진성 집사라...
집사는 그 밑에 내시와 상궁 나인들이 했겠죠. 숙종은 귀엽다고 쓰다듬는 역할만
@@어흥-i9w 집사장
@@어흥-i9w 금손이랑 한이불 덮고 잘 정도라 진성 집사 맞습니다
최민수배우😍카리스마 짱👍👍역시 보는순간그매력은 그어떤말로도 표현하기엔 힘들죠😍😍😍
서인 거목 송시열도 귀양보내놓고 귀양지 도착하기전에 사약부터 퀵으로 배송할 정도로 숙종 왕권은 막강했음
golden Figure 20대 젊은 왕이 4대 왕을 모신 80이 넘은 노대신을 한큐에 처리할 정도로 무서운 왕이었죠 ㅇㅇ
송시열은 사약을 무려 3번이나 마시고 죽었다고 합니다 보통은 활줄로 목을 조여서 죽임
왕권이 막강한게 아니라 송시열이 못할짓을 햇습니다.
그 유명한 기해독대에서 효종이 시간이 없다며 빨리 북벌을 개시할것을 종용하자,
시열은 감히 임금이 덕을 더 닦을 것을 제시합니다.
일견 유학의 신하가 그 군주에게 학문에 힘을 쓸것을 주문하는 아름다운 광경으로 보이지만 실은
정묘,병자호란이 바로 군주의 부덕에서 비롯된 것으로 군주가 덕을 닦아 참회하란 의미입니다.
많은 이가 알겠지만 인조는 그들 보위에 올린 서인의 영향을 벗어날 수 없엇습니다. 아니 그 자신이 서인이기도 했지요.
한데 그 서인 신하의 영수란 물건이 감히 전쟁의 패배에 대한 책임을 임금인 현종에게 뒤집어 씌운 겁니다.
같이 놀아난 주제에 책임은 없다고 뻗대엇던 것입니다.
언어도단!
그것은 현종이 적장자가 아니며 이 또한 서인이 왕 인조와 짜고 작당하여 올린 임금이기 때문입니다.
이걸 숙종의 속에 아무것도 없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죠!
그래놓고도 자기가 보위에 있는데도 깐죽거리는 늙은 정치꾼 송시열을 만약 당신이 숙종이라면 가만 놔두겠습니까?
@@청솔향-g9u 못할 짓을 했어도 왕권이 약하고 정통성이 없으면 조정 눈치 보고 참는게 조선시대 왕 인걸
@@jsm9252 원래 그 당시 사약은 부자만 넣은게 다 인것으로 독성이 약해서 많이마시고도 잘죽지않았다고합니다
캬 ~ 최민수 연기 는 정말 연기 끝판왕
He is such a great actor. Very charismatic
와 ㅋㅋㅋ진짜 진짜 잘어울린다 ㅋㅋㅋㅋㅋㅋㅋ눈빛이 그...욕을 안했는데 욕을 겁나 먹은 기분이야ㅋ
진짜 왕은 최민수처럼...역대왕 역할한 사람들중에서 한석규하고 최민수뽑을수있겠다.
김명수 ㅎ
태조 이성계-김무생
태종-유동근(젊은 이방원은 유아인)
세종-한석규
세조-이정재
단종-정태우
연산군-안재모
선조-김태우
광해군-이병헌
숙종-최민수
영조-송강호
사도세자-유아인
정조-이서진
흥선대원군-유동근
고종-이진우
이정도가 생각나네요ㅎㅎ
@jw Kim 찌질이 끝판왕 선조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줌ㅋㅋㅋ
@@갑토다 순간 이성계역에 김무성이라고 하셔서 한 10초간 동공지진 왔었네요 ㄷㄷ.. 정치인 김무성인가 하고 찾아봤더니 김무생님 ㅎㅎ
@@yko32373 앜ㅋㅋㅋㅋㅋㅋㅋ 수정했네요 감사합니다ㅎㅎ
역시 최민수 연기쩐다
이 드라마는 작명이 에러여서 시청률이 안나왔던듯..
최민수 역활 찰떡
역시 최민수구만 강력한 인물 묘사는 최민수 못따가지 신들린 연기야 ~
My favourite actor! He's the finest👍
만약 태종 아들이 세종이 아니라 숙종이였으면ㅋㅋㅋㅋㅋㅋ신하들 입장에선 다른 의미로 지옥 시작임ㅋㅋㅋㅋㅋ
왜 그렇게 잔인한 말씀을 ㅋㅋㅋ 태종 때문에 오금이 지린 신하들에게 다음 왕이 숙종이라면 그냥 자살하라는 소리임 ㅋㅋㅋ
태종 다음이 숙종이면 낙향할 준비 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벌 나라님 무서워서 정치 하겟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세종이 더 낫죠ㅋㅋㅋ
세종은 죽을때까지 평생 직장에서 일하게 해주는데 숙종은 지 성질 건드리면 걍 짤라버리니(목도 같이)ㅋㅋㅋㅋㅋ
시대별 신하
숙종: 살려주시옵소서
세종: 차라리 죽여주시옵소서
심지어 몇 안되는...
회갑 보고 죽은 왕...
역대 숙종 역활을한 배우중 최고 👍👍👍
입니다! 🤗 속이 시원하다! 사이다 1병 ㅋㅋㅋ
시간이 지나도 그의 카리스마는 찐이다
이 브금 넘 좋아... 태종이 등장하는 사극에서도 태종 등판할때 이거 쓰면 좋겠다
진짜 숙종에 가까운 연기
이방원 이런거 최민수 시켜라
수양대군 이런거
그런데 태종은 뿌리깊은 나무에서 연기한 백윤식이 더 어울리는것 같은 별 큰소리 안내고 주위 모두가 벌벌떨게 만드는 카리스마
오히려 태종은 버럭버럭하는 이미지는 아니라 최민수는 전혀 안어울릴듯. 성격자체가 지랄맞고 화를 주체못하는 숙종 영조 정조까지가 최민수 이미지에 부합
@아랄라 근데 백윤식 선생님이 태종역할을 맡으면 역사고증이 1도 안되었다고 욕먹을만한게 태조가 왕이 되었을 당시 이방원은 25살(과거급제는 15살), 그리고 왕자의 난은 만28, 만31살에 왕으로 등극해서 49살에 21살인 세종한테 일찍 양위하고 은퇴해요. 만 55세인가에 돌아가셨다고 하는데, 지금 75세인 백윤식 선생님이 태종역할 하시려면 양위할 무렵도 좀 힘들듯...
Woow...q buenos actores eh..
Felicidades..! 👏🎉🎉🎉
사실 장희빈은 희대의 요부가 아니라 숙종에게 정치적 도구로 이용당한 희생양이었다.
인현왕후도 그렇죠
장희빈이 오히려 착하고 인현왕후가 오히려 성질 ㅈㄹ맞었죠, 장희빈 회초리로 때리고
@@jpark8194 장희빈이 숙종하고 놀다가 인현왕후 침소앞까지 와서 앙탈부리는 소리내고 염병떨어서 회초리로 조진거임.
@@jpark8194 그건 장희빈이 맞을짓을 한거...숙종이랑 나잡아봐라 이러면서 까르르 쳐놀면서 중궁전에 와서 인현왕후한테 와서 자기좀 살려달라고 빙쌍짓 한거임..회초리로 끝나서 다행인정도인거지
그러게요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 했으니 그러할것도 같아요 실록이 그대로 믿을거는 못되는것 같습니다
제목 정말 잘지었음...
매화 볼때 마다 정말 대박이였던...
속시원한.장면..연기는진짜잘한다.
역대 숙종중 진짜 실록 속 숙종을 잘 표현했다.
숙종을 연기한 사람들중에서 실록에 나오는 숙종을 가장 잘 연기한 사람이 아마 최민수일듯하네요.
최민수 버전 태종 이방원이 보고싶다.
이방원은 호랑이보단 영리한 늑대에 가까워서
최민수 하면 카리스마 민수지
역시 최민수
저 여자분진짜 연기잘해 시그널부터
진짜 숙종이 저랬을거 같음..절대군주..
ㅋㅋㅋ 저 가채 휘어잡는거 최민수 애드립이라던데 임팩트 있음
효종의 외아들 현종>현종의 외아들 숙종 조선시대 외아들이자 적장자는 이 두명뿐이었나? 신하들 개길 엄두안남 ㄷㄷ
적장자로 하면 단종도 숙종 못지 않았음
나이가 너무 어려서 문제였지
단종은 숙종과 틀리게 엄마가 죽어서 힘이 못되서 숙종은 엄마 대비로 계셨읍 ㅋㅋ
@@전태현-o9d 확실히 그렇네요...대비라도 살아있었다면 수양대군이 깝죽거리진 못했을텐데 아쉽...
할아버지와 아버지 모두 훌륭한 업적들도 남겨서 문종이 5년만 더 재위에 있었더라면 조금은 나았을까요...?
@@jjk2769 정통성에선 단종이 한참위임...세조가 그 정통성을 스스로 뭉개고 왕에 올랐으니 그뒤 왕들은 아무리 적장자라해도 단종한테 비빌수도 없음...
@@nyq12 그런 논리로 따지면 단종도 정통성 있는 왕이라곤 할 수 없잖아요? 실제로 세종이 수양대군의 괄괄한 성격을 알면서도 문종을 책봉한건 자신의 아버지 이방원이 정통성이 아닌 왕자의난으로 오른 왕위고 세종 자신 역시 형들이 있어 적장자가 아님에도 왕위에 올랐기 때문에 그게 컴플렉스가 되고 그래서 수양대군의 불같은 성격을 알면서도 적장자 버프 하나만으로 문종을 책봉했잖아요 세종도 이방원도 적장자라는 정통성은 없었다는 맥락에서 단종도 정통성 보장은 없다고 말할 수 있죠
최민수 호랑이 눈빛.. 포효.. 정말 압도적..
애드리브로 머리채 잡고 끌고 갈 때
촬영감독도 움찔해서 떨었을 듯..
카리스마 왕 역시 최민수형님 ㅋㅋ
최민수 넘나 멋있는거. 미틴.
최민수의 왕 역할은 트리플H로 등장씬으로 보임 존재감 개쩔 😮
respect to #Choi min soo
He’s a finest actor
# from India
0:54 0:59 표정 목소리 발성 미쳤다
진짜 숙종은 저랬을 거 같다. 환국으로 정치판 몇번이나 뒤집어 엎고 노론 영수 송시열도 죽여버리는 카리스마 왕!
Vibe of a king 🔥
머리채 잡는건 최민수씨 애드리브라네요
와..~그럼 거기에 잘대처한 저여자분도 대단..
왕비의 머리채를;;
미투조심
@@johndoeaccount 미투하다간 바로 대역죄로 목잘려 나갈듯 ㅋㅋㅋ
@@디아블로-q8v 즉흥은 아니고 대본에는 없었는데 현장에서 의견을 내고 했다는 뜻이에요 갑자기 저러면 뭥미 하고 분위기 싸해지고 ng처리됩니다 ㅋㅋㅋ
희빈도 대단한게 어떻게 저런 성깔을 가진 왕한테서 총애를 받을수 있었는지 의문. 미모가 출중하고 남인세력을 등에 업어 이용가치가 있어서 총애를 받았다해도 저 성깔을 감당하는건 오로지 본인 몫이었을텐데 말야. 아무리 예뻐도 자주보면 질리기 마련이고 또 장희빈이 나이가 드니 숙빈한테 총애가 옮겨진것 보면 그동안 장희빈이 숙종한테 총애받은게 대단해보임
너무멋짐
저게 에드리브란게 더 소름....
머리 잡는 거 애드립 이였다던데 대단 ㅋㅋㅋ
카리스마...최민수
0:12 혹시 여기 브금 아시는분 있나요?
알려주세요 ㅠㅠ
0:59 발성 바뀌는거 ㅎㄷ ㄷ ㄷ ㄷ
연기신!
그렇다 숙종의 왕권이 강력했던 이유는 그가 몇 없는 장자가 왕이 된 경우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 왕의 성격이 겁나 무서웠기 때문이라고 밝혀진다
많은 분들이 댓 달아주셨네요...
좋아요 감사합니다
근데 강력한 정통성도 부인못함. 영조도 성격 존나 무서웠는데 정통성 약해서 신하들 눈치도 좀 봤으니
@@abcdefg1223 그렇죠 몇 안되는 장자가 왕이 된 경우니 왕권은 다른 왕들보다 훨씬 쎘을 거에요
붕당이 격렬해져 집권층끼리 알력다툼하다 스스로 신권이 붕괴된측면도 있습니다
@@인재연-b6z 쎈정도가 아니라, 유례가 없는, 최고의 왕권이죠,
아버지인 현종은 외아들이며, 왕비소생의 장남으로 출생했고,
원손-세자-왕으로 테크 및 견제할수있는 세력조차 하나 없고,
대리청정에 신하와 외척의 도움이 1도없이 왕이 되었기에,
그냥 조선끝판왕입니다.
@@우와아아아-m8d
붕괴가 안되었어도, 숙종은 모든부분에서 책잡힐 조금의 여지도 없는,
조선의 왕 그자체라서, 붕괴가 되지 않더라도, 전혀 다를수가 없습니다.
너무 완벽한 존재라서요.
이거 애드리브라던데 리얼임? 이게 애드리브면 이걸 자연스럽게 끌고가는 저 여배우분도 대단하네ㅋㅋ
저런게 자연스러우면 집안에서 가정폭력가능성도 어느정도 있지않나요??
왕의 역할 때문에 실제로 수염을 기르신...👍
인현왕후랑 장희빈, 숙빈이 대단한게 이런 남편을 두고서 궁 안에서 피터지게 살아왔다는 거임. 완전 하루하루가 살얼음판 같을텐데 마치 남편에게 맞고사는 아내의 기분아닐까나
최민수가 숙종 연기하니까 호랑이같아ㅎㅎ호환마마
that scene was kinda funny
true
I was laughing so hard
I was hoping this scene happened in Dong Yi! Haha
크으~~~ 맘에 드네
ㅋㅋㅋ머리채장인일세 최민수짱인듯
숙종은 서양에 헨리8세나 루이14세 필적하는 정통성과 권력과 정치력의 지맘대로 제왕이었음 신하들 눈치안본 조선의 몇없는 왕이고
soon as the music started, you know shit going down
어느 왕권에서도 보지 못했던 가채 잡기 ㅎㄷㄷ;;
저게 숙종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한 성격하던 친엄마 입에서 아 쟤는 내 아들이지만 성격 진짜 빡세다는 말이 나오게 만들고 완벽한 정통성을 기반으로 집권 붕당을 본인 기호에 맞춰 날려버리던 조선 후기 왕권의 끝판왕.
숙종이 이런 포스를 갖은 왕이였군~ 옛날 지진희에게 속고 있었구나 ㅜ
근데난 전광렬씨에겐 감명 받았음
민수형이 이방원이나 세조 연기하는거 한번 보고싶네
숙종 그 자체
와우 카리스마
그만해 이제~ 숙종 사자후 지렸다 ㅎㄷㄷ
중전 머리채를 왜 잡는거요?
말그대로 킹왕짱.
팽당하는거 장희빈임?
마 이게 적통왕이다
숙종이 진짜.....최민수와 같았겠지...막강한 왕권이 있을때인데..
숙종이아니라 가장 똑똑하고 부모를 사랑햇던 그 왕 임진년 왕자로 햇던 왕 그거 해줘바요 나이때문에 안대나? 니가 진짜 연기자다 최민수 우 화~~
단종하고 같은 나이대에 왕권에 오르자마자 조정 뒤엎었다던데.....단종이 숙종이었다면 과연 세조가 어떻게 했을 것인가........
걍 세종 큰 아들이 숙종이면 환국정치로 몰락하고
단종은 성인이 되서 왕이 됐을겁니다.
정통성 끝판왕 아니였어도 숙종은 보통 영약한게 아니여서 기어오르는 신하들은 전부 조져놨을꺼임..... 14살에 왕위에 올랐는데 대리청정도 없이 국정운영하면서 송시열도 죽임. 내가볼때는 왕위 오르기 전부터 살생부 만들어뒀을것같음
@B IC 명언이네
Choi min soo ❤️Harika actris
무섭어요 전하 ~~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