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빈최씨는 실제로 저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무수리 출신, 영상에서도 나오듯 빽하나 없고, 숙종의 손아귀에서 벗어나면 장희빈에게 위협당하고, 영조를 낳았다는 이유로 명확한 공격의 대상이 되었는데, 왕에게 마저 어긋나 버리면 말 그대로 패가망신. 심지어 숙종이 저렇게나 무서운 왕 이었으니, 감정을 드러낼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겁에 질렸을 것이다.
@@Unm-o7z 그거야 궁에서 자길 지켜줄 세력이 없으니까 서인편에 붙은거지. 인현왕후가 복위되었다 하나 내명부의 실세는 여전히 장희빈이었고 그래서 인현왕후가 죽을때까지 장희빈 처소의 나인들에게 창에 구멍이 뚫리며 침소를 염탐당하면서 아픈데 편히 쉬지도 못하고 시달리다가 죽을정도임. 그래서 장희빈이 저주했다고 숙빈이 몰아갈수 있었던거임. 취선당 나인들이 중궁전에 수시로 들락날락 거리면서 인현왕후의 상태를 염탐하질 않나 또 신당을 차려서 세자의 병환을 쾌유하길 기원했으니 충분히 두 별개의 사건을 엮어서 저주로 보낼수 있었던것. 취선당 소속 궁녀가 인현왕후를 염탐하고 또 취선당에 신당이 차려져 있었으니 인현왕후한테 저주를 한게 먹혔나 안먹혔나 살피느라 궁녀들을 시켜 감시한거라고 이의를 제기한다면 충분히 의심할법 함. 그리고 저주를 하지 않았어도 일개 후궁이 궁녀들을 시켜 국모가 와병중인걸 염탐하며 병세를 보고받는건 대역무도한 죄여서 죽어도 할말이 없었음. 장희빈 본인 입장에선 인현왕후를 죽이려고 한것이 아니라 인현왕후가 언제 죽나 알려고 감시만 했었는데도 저주로 몰려 억울하겠지만 애초에 인현왕후가 병든 와중에 신당을 차리고 염탐하는건 진짜 정치적 감각이 없다는 거임. 장희빈의 행적을 보면 경종을 불구로 만들었다는 둥 저주를 했다는 둥 이런건 지어낸 얘기라 희대의 악녀는 아니지만 간이 배밖으로 나오다 못해 멍청해보임. 야심은 있는데 그걸 실행할 능력이 없음.
TMI. 최근에 후한말 의병 사진을 Ai로 컬러복원한게 있는데, 의병 포수들이 무테안경 쓰고있었습니다. 일반 백성들임을 감안할때 상당한 보급률이죠. 당시에는 조명도 변변치 않았고 좌식에다 호롱불 하나로 면전에 책 붙여대며 봤던터라 학자들의 원시가 되게 심했다고하네요. 뭐 노안으로 인한 원시도 당연했구요. 당시에 해외에서 들어오는 몇 안되는 수입품이였습니다.
참고로 안경 쓰는 것을 조선시대에 별로 그렇게 좋게 생각 안 했음. 안경 때문에 죽는 일도 있었는데... + 죄송합니다. 부족한 설명 더 하자면 상하관계에 있을 때에는 안경 벗는 것이 예의라 합니다. 그래서 안경은 널리 쓰여도 아랫사람이 웃어른에게, 신하가 임금에게 안경쓰는 모습을 보이지 않아야 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보면서 느낀 건데.. 그냥 쓰게 하지. 귀뚫어 귀걸이 하고, 머리 길이 때문에 코도 치면서 모자처럼 안 써도 그만인 품목이 아니라 안경처럼 신체의 부족을 채워주는 기구를..
@@baehojun 흠.. 그건 아직 들어본 적 없는데.. 그렇군요. (찾아보니.. 맞군요. 제길... 자세히 혹은 잘못 전달한게 낯부끄럽네요.) 근데 다른 건 모르겠고.... 생각보다.. 안경의 역사가 꽤 되었네요? 놀랍다. 안경 역사가 이렇게 깊을 줄.. 흥미롭군. 숙종이 안경 썼을까? 했는데 쓰고도 남을 시기이네. 아무튼 부족한 지적 감사합니다.
그 당시 안경 쓰는 행위는 나 공부 많이해서 눈이 나빠짐~ㅋ 이렇게 받아들였기 때문에 윗사람 앞에서 함부로 안경 쓰는건 늙은 너보다 내가 더 많이 공부했음ㅋ 이렇게 깝치는 행위로 받아들여서 윗사람 앞에서 안경 쓰는건 금기였음. 근데... 숙종이 안경 써도 그 누가 갈굴 수 있었겠음ㅋㅋㅋ
@@이순신박사 울나라 최초로 안경 쓴사람이 숙종입니다.이때당시 배우 최민수 씨가 제작진 한태 자기가 숙종에대해 많이 철저히 파악 연구하고 조선시대최초 안경쓴 인물이 숙종이었고 숙종 같은경우 몸에 화가 많이 있고 기관지가 않좋아 아편종류의 향이나 약등을 많이 복용했던걸 파악하고 나중에 보시면 내전에 숙종역의 최민수 씨가 눈이 풀린 몽롱한 표정으로 용상에 늘어져있는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좋거나 나쁜 동재] 바쁘다 바빠 청주지검..★ 야근부터 액션(?)까지 몽땅 말아주는 동재 비하인드ㅣ불철주야 동재 메이킹ㅣTVING](http://i.ytimg.com/vi/1PyPoaUJDCI/mqdefault.jpg)
![[#엄마가뭐길래] 화보 촬영 중 강주은 몸을 터치하는 제작진에게 화난 최민수!? (TV CHOSUN 160505 방송)](/img/1.gif)
저래놓고 고양이한테는 금손아~ 부르면서 졸래 예뻐했다는 거 웃겨 ㅋㅋㅋㅋ
수라먹을때 금묘 한입 나 한입 이러고 심지어 금냥이는 숙종 무덤옆에 같이 묻힘 ㅎㅎㅎㅎㅎㅎㅎ
왤케 쿨데레야 숙종.. 멋있네...
'네가 궁 밖에 내다 숨긴 그 아이에 대해서는 내가 일절, 관여하지 않으마. 어미의 마음이 오죽 하겠느냐. 그것이 천륜 이거늘.(무심)'
최민수 배우님 연기 너무 잘하세요!
저 숙종잡는데는 강주은 씨 밖에없다는데ㅣ!
최씨를 잡는게 원래 강씨요
@@mademoisellerose727 그래서 최강인가보오ㅋ
내자식에 엄마라 화도 못내고 지켜주는거다
그걸 못할 남자라면 결혼을 안하는게 낫다
센스가 돋보이네요 ~^^
@@하후휘-z1t 장모님 딸, 내자식 엄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아빠도 눈이 백개임. 뉴스 켜놓고 뒤돌아 누워서 주무시길레 채널 돌리려고 하면,
"아빠 안잔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집은 어머니가..
ㅋㅋ재미있으시네~
어느 집이나 같네요 ㅋㅋ
최민수 죽종역 처음봤지만 끝네줘요 연기 품위 카리스마 목소리 완벽하셔요 와 저절로 끌리는것은 무엇이지 진짝죽종 임금이신거같군요 대단하십니다 최민수연기자님 앞으로 이데로 좋은연기 계속 부탁드립니다 최곱니다홧팅 !!!사랑합니다~
숙종이예요
@@slee8381 오타 겄지요...
죽종ᆢ ㅋㅋㅋㅋㅋㅋㅋ
죽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어떻게 된 연기력이냐
여기 나온 숙빈이 찐 아님?
동이는 너무 주인공 버프 뿜뿜 받은거고
동이는 드라마상이였지만 너무 나댄다는 느낌이 많았긴하죠
슈퍼동이ㅋㅋㅋ
윤진서 목소리 기어들어가는 연기에 눈빛 막 쫄아있고 근데 왕의 성은은 감사하고... 연기 진짜 잘한다
역대 드라마 왕중에 진짜 왕 다운 왕
안경 존내 잘어울려,,,,,,
윤진서 연기는 저 숙원에 딱인거 같은데 말 잘 못하고 눈은 늘 쫄아 있구
발연기 감탄합니다
저런 숙종을 쥐락 펴락 한
고양이 금손이는 도덕책..
숙종이 집사였군요..
이게 진짜 숙종의 모습이었다고 생각함
저 힘에 정보력까지....
소년군주느낌나네요
천재였죠 진짜천재
조선왕조오백년동안
딱 7명밖에 없는 적장자출신 왕이라
절대권력이었다고 하네요
여자들이 전부 다 쩔쩔매고 비위맞춰줘야 했을것 같아요. 인현왕후 뿐만 아니라 장희빈도 숙종 성질머리 맞춰주느라 고생했을듯
최민수님 연기 넘 재밌어요
역시 최민수👍👍👍
역쉬~~ 최민수는 갓연기자~ 연기대박~~
아 내가 동이에 너무 빠져있었어...
진짜는 이건데
이 사극의 숙종이 가장 실제에 가까웠을듯.
예전 사극들은 다소 여자들에 휘둘리는 이미지였는데 그럴리가 없지. 숙종 머리도 좋고 어머니닮아서 성질머리가 남달랐다던데
명성왕후 김씨 성질머리는 일품이죠. 삼복의변..
@@sooncho88 그런 명성왕후도 고개를 절레절레 했던게 아들 숙종.. 성질머리 드럽다고 표현했죠
@@KMS_os777 청풍 김씨와 그 후손이 대단하긴하네요..
여자를 좋아는 했지만 휘둘리진 않았었음 ㄹㅇ
@@sooncho88 숙종 성질머리가 너무 지랄 맞아 김씨가 머리 빗겨줄 때 너무 칭얼대서 머리빗으로 머리를 때리며 빗질하다 니 성질머리는 나도 못 이기겠다고 했을 정도라죠
윤진서 얼굴은 사극이랑 진짜 어울리는데 와 연기가... 절레절레 쫀게 아니라 그냥 저런거임 ㅋㅋㅋ
자기의 여인들 뒤로 당파들이 연관되어 있는걸 왜 몰랐겠나 싶은데 저런 이야기를 따로 불러 먼저 말했다는건 자기여인들을 한편으로 안타깝게 생각도 할 줄 알았다는 인간적인 면모를 표현한듯하네요..여튼 최민수의 숙종 멋지심♡
최민수씨 저런 역도 잘 어울린다
이때 최민수 완저니 멋있었는데
숙원 연기 진짜ㅠㅠ
모든걸 꿰 뚫어 보는 눈빛....
우와 우리가 생각하는 진짜 왕의모습 ㄷ ㄷ
숙종께서는 어릴 때부터 성질이 너무 까칠, 예민해서
모후인 명성왕후에게 쥐어 박힌 일이 있다고 함
워낙 괴팍해서 상궁이나 나인들도 두손두발 다들었다고 하죠. 저런 괴팍한 성격의 소유자가 훗날 고양이 집사가 될줄이야...
오죽하면 모후가 내배로 낳았다지만 정말 뱀처럼 차갑고 속을 알수없이 냉정하다 라고 함
@@silk-b 근데 그성격 어머니 유전임 ㅋㅋㅋㅋㅋㅋ
어렸을때 궁녀들이 빗질해주는데 하도 지랄발광을 해서 어머니인 명성왕후가 직접 빗어주는데도 또 지랄해서 빗으로 머리를 때려가면서 빗어줬다죠ㅋㅋㅋㅋ
실제로 저게 내뱃속에서 나왔다는게 햐~~~ 이랫다함
목소리 하나로 모든 상황을 조져 버리네
와 말 시작전에 저렇게 한숨 쉬면 개쫄리는데ㅋㅋㅋㅋ
숙빈최씨는 실제로 저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무수리 출신, 영상에서도 나오듯 빽하나 없고,
숙종의 손아귀에서 벗어나면 장희빈에게 위협당하고,
영조를 낳았다는 이유로 명확한 공격의 대상이 되었는데,
왕에게 마저 어긋나 버리면 말 그대로 패가망신.
심지어 숙종이 저렇게나 무서운 왕 이었으니, 감정을 드러낼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겁에 질렸을 것이다.
뒷배가 서인이란 생각은 안해봄?
숙종이 한밤중에 길가다 마주친것도 신기하고
하필그날이 인현왕후 기일ㅋ.
또한 무수리가 퇴근도 안하고
제사상에 기도까지?
가능하다봄?
@@Unm-o7z 알고 속아준거지 ㅇㅇ
@@Unm-o7z 조정 물갈이만 4번한 숙종한테 그런 게 무서울리가... 신하들 적당히 이쁜짓 하는거 보다가 별로다 싶으면 꼬투리 잡아서 숙청하고 다른 애들 이뻐하던 게 숙종 아님? 장희빈도 맘에 드니까 데리고 어와둥둥 한거지 맘에 안들었으면 진작에 쫒겨남.
@@Unm-o7z 숙종이 그게 뭐가 무서웠겠음.. 절대지존이던 숙종이었는데
@@Unm-o7z 그거야 궁에서 자길 지켜줄 세력이 없으니까 서인편에 붙은거지. 인현왕후가 복위되었다 하나 내명부의 실세는 여전히 장희빈이었고 그래서 인현왕후가 죽을때까지 장희빈 처소의 나인들에게 창에 구멍이 뚫리며 침소를 염탐당하면서 아픈데 편히 쉬지도 못하고 시달리다가 죽을정도임. 그래서 장희빈이 저주했다고 숙빈이 몰아갈수 있었던거임. 취선당 나인들이 중궁전에 수시로 들락날락 거리면서 인현왕후의 상태를 염탐하질 않나 또 신당을 차려서 세자의 병환을 쾌유하길 기원했으니 충분히 두 별개의 사건을 엮어서 저주로 보낼수 있었던것. 취선당 소속 궁녀가 인현왕후를 염탐하고 또 취선당에 신당이 차려져 있었으니 인현왕후한테 저주를 한게 먹혔나 안먹혔나 살피느라 궁녀들을 시켜 감시한거라고 이의를 제기한다면 충분히 의심할법 함. 그리고 저주를 하지 않았어도 일개 후궁이 궁녀들을 시켜 국모가 와병중인걸 염탐하며 병세를 보고받는건 대역무도한 죄여서 죽어도 할말이 없었음. 장희빈 본인 입장에선 인현왕후를 죽이려고 한것이 아니라 인현왕후가 언제 죽나 알려고 감시만 했었는데도 저주로 몰려 억울하겠지만 애초에 인현왕후가 병든 와중에 신당을 차리고 염탐하는건 진짜 정치적 감각이 없다는 거임. 장희빈의 행적을 보면 경종을 불구로 만들었다는 둥 저주를 했다는 둥 이런건 지어낸 얘기라 희대의 악녀는 아니지만 간이 배밖으로 나오다 못해 멍청해보임. 야심은 있는데 그걸 실행할 능력이 없음.
그냥 얼굴이 왕이야
최민수 레알 대박
전하 안경 어디 브랜드이옵나이까? 알려주시옵소서 전하! 정말 안경이 씹간지 이옵나이다 전하!
최민수는 안타까운게 저 연기력을 시험해볼 작품을 많이 못만나봄
딱 완전 쫄아서 주눅 들어있고 긴장 잔뜩해서 입도 잘 안 떼지는 연기 잘했는데 왜 이리 욕들이 많지??
금손이만 나왔으면 금상첨화 인데
ㅠㅜ 개인적으로 그게 참...아쉽...
갑자기 카리스마는 사라지고 우쭈쭈 했을듯
나 금손인뎅 😉✨
@@blackj63 금손이는 실제로 숙종이 아낀 고양이 입니다 그냥 드립인거 맞죠?
금손이ㅜㅜ 숙종사후에 먹지도 마시지도 않고 울다가 지쳐 결국 숙종의 곁으론 간 ㅠㅠ
안경을 보고 불편하신 분들이 있을 수 있는데 안경은 1200년대 물건이고 숙종은 1700년대에 죽었으니 껴도 문제가 없습니다
TMI. 최근에 후한말 의병 사진을 Ai로 컬러복원한게 있는데, 의병 포수들이 무테안경 쓰고있었습니다. 일반 백성들임을 감안할때 상당한 보급률이죠.
당시에는 조명도 변변치 않았고 좌식에다 호롱불 하나로 면전에 책 붙여대며 봤던터라 학자들의 원시가 되게 심했다고하네요. 뭐 노안으로 인한 원시도 당연했구요. 당시에 해외에서 들어오는 몇 안되는 수입품이였습니다.
맞음ㅋㅋㅋ 근데 그동안 최소 개화기 때나 되서야 안경쓰는 장면이 많이 나왔어서 오히려 새로움ㅋㅋㅋㅋ힙해보옇ㅎ
이 장면도 최민수배우님이 직접 제안한 장면이라고 합니다
숙종이 안경썼다는 기록도 있어요
@@카를로스요네 후한? 후한은 내가 세운 나라고...
연기를 못한게 아니라 진짜 쫀거 아녀?
@ᄒᄒ 틀딱새끼들 유투브 못보게해라 제발
@ᄒᄒ 틀
딱
틀
ㅋㅋㅌㅌㅌㅌㅌㅋㅋㅋ
연기 소름돋네
숙종 원래 정치력 만렙임
나이가 들수록 멋있어 진다는 말이 맞는 배우는 이정재랑 최민수인 것 같음
동이의 숙종은 페이크구만....
동이의 숙종은 판타지ㅋㅋ
동이의 동이도 가짜
그걸 믿는 사람이 있다는게 더 신기하죠.
사극 영상보면 신기한게 댓글보면 역사광인 분들이 너무 많아서 얻어가는 한국사가 많다는점...
연산군 뺨치는 포악함을 가진 ㅎㄷㄷ
민수가 멀 아네 연기 니가 왕이다
궁밖에 버린아이 실제론 숙종의 3번째 아들인 영수군!
네번째 아들이 영조! 다섯번째 아들이 숙빈 최씨의 마지막 소생이자 아들인 왕자!
여섯번째 아들이 연령군...
야옹이 왜 안나와
고증 안맞는다는 분들은 역사 공부 하고 오셨으려나
적장자라는 절대적 명분,정상적인 양위절차,강한 성질머리라는 삼위일체 능력좋은 깡패가 숙종이었는데 ㅋㅋㅋ
윤진서 뭐냐 저 앞에서 저렇게 연기하는 최민수 참배우 리스펙트
ㄴ 진서니? 너도 고민이 많지? 세상이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아
@@hc3067 숙종이 적장자이기도 하고 성격 자체도 워낙 불 같기로 유명했던지라 저게 고증에 더 맞긴 합니다. 머리 빗어주던 본인 어머니한테도 성질 내다가 혼났다는 얘기가 있는데 후궁이라고 달랐을까요
더 나이 드시기 전에 태종역 한번 해줬으면 좋겠다..
민수형이 연기는 참 잘하는디..사건사고만 아니었어도 영화판에서도 한획을 그었을터..
@@박홍-n1c 알지요 결혼이야기 미스터맘마 테러리스트 등등 주름잡았지요 하지만 사건사고만 없었으면 계속 롱런하지않았을가 하는 마음에 쓴글이었네요
잘하고있는디요 홀리데이도 있고
브레이크가 안걸려서 감독들도 어려워한다고
최민수버전 킬방원도 궁금해지는데요
민수형!
윤진서는 연기자 어떻게된거냐 희대의 미스터리다 ㅋㅋㅋ
올드보이가 캐리함
연기 진짜 못한다 생각했는데 그 윤진서였어? 헐...
데뷔때부터 연기력논란 심했는데 절대 안느는거 같음.
벗고 뜬 배우들의 한계...
김태리, 윤진서, 김고은
@@extremepain9816 김고은이랑 김태리는 잘하는거 같은데 ㅋㅋㅋ
@@extremepain9816 김태리는 최소한 빼자.
...미스터선샤인만 봐도 이런 말 못하지
가만히 듣고있으면 허준호씨와 최민수씨는 목소리가 많이 비슷하죠
안경끼셨네
다 알았으면서도 복순을 남자로서 좋아한 서윗킹
숙종은 출신성분(서자나 둘째, 세째 아닌 적장자)도 그렇고, 특정 세력에 의존하지 않고 즉위한 네추럴본 왕족이라,
자부심도 강했고 성격도 굉장히 강했습니다. 사극에서 숙종을 제대로 그려낸 거의 유일한 경우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참고로 안경 쓰는 것을 조선시대에 별로 그렇게 좋게 생각 안 했음.
안경 때문에 죽는 일도 있었는데...
+ 죄송합니다.
부족한 설명 더 하자면 상하관계에 있을 때에는 안경 벗는 것이 예의라 합니다. 그래서 안경은 널리 쓰여도 아랫사람이 웃어른에게, 신하가 임금에게 안경쓰는 모습을 보이지 않아야 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보면서 느낀 건데.. 그냥 쓰게 하지. 귀뚫어 귀걸이 하고, 머리 길이 때문에 코도 치면서 모자처럼 안 써도 그만인 품목이 아니라 안경처럼 신체의 부족을 채워주는 기구를..
왜요?
@@Eternoinlove 예에 어긋난다고... 귀양크리. 왕의 매부임에도....
그건 왕앞에서 안벗어서 그런거
반대로 말하면 그런 예절이 존재할 정도로 신하들도 맘껏 쓰고 있었다는거임
인사할때 벗고 인사하기만 하면 됨
왕이니 상관없음 ㅋㅋ
@@baehojun 흠.. 그건 아직 들어본 적 없는데.. 그렇군요.
(찾아보니.. 맞군요. 제길... 자세히 혹은 잘못 전달한게 낯부끄럽네요.)
근데 다른 건 모르겠고....
생각보다.. 안경의 역사가 꽤 되었네요?
놀랍다. 안경 역사가 이렇게 깊을 줄.. 흥미롭군. 숙종이 안경 썼을까? 했는데 쓰고도 남을 시기이네.
아무튼 부족한 지적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윤진서가 동이인거죠??
드라마 제목이 왜 대박 인가요 ??
내용과는 무관하지만 조선의 왕들 중에서 안경은 정조가 최초 착용한게 아닌가요?
아이씨 ㅡㅡ
실록에 나온 기록을 보고 안경을 착용했다고 합니다
문헌에 따르면 선조때 부터 안경을 사용했습니다. 당시는 에체라는 명칭으로 명명되었습니다. 또한 최초로 안경을 쓴 사람은 선조시대 문신아 김성일이였습니다.
일본에 통신사로 갔을때 가져온것으로 보이며 안경의 기능보다는 확대경의 역활로 볼수 있습니다.
다른 작품 봐도 윤진서씨 연기력이 좋다고는 말 못함
뷀개의 눈을 가졌다니...
숙종 (이순) ~ 숙빈최씨 (님)
발연기와 주늑든 연기는 차이가 있느거 같은거같다 저건 발연기네
조선왕조실록에서 최초의 안경 쓴 임금이 숙종이었는데 정조때까지 희소템이던 안경을 왕이 썼다는 장면에선 진짜 고증 잘했던것 같다.
그 당시 안경 쓰는 행위는 나 공부 많이해서 눈이 나빠짐~ㅋ
이렇게 받아들였기 때문에 윗사람 앞에서 함부로 안경 쓰는건 늙은 너보다 내가 더 많이 공부했음ㅋ 이렇게 깝치는 행위로 받아들여서 윗사람 앞에서 안경 쓰는건 금기였음.
근데... 숙종이 안경 써도 그 누가 갈굴 수 있었겠음ㅋㅋㅋ
저때 숙원이면 숙빈최씨인가?
네...
최무수리?
영조의 생모죠.
이러퀘 하묜 눨 과쥘수 이쓸궈라 쉥곽해써 넌 눼 왕후니까아!!!
저 안경 코 사이 조낸 아프겠다......ㅠㅠㅠ
숙원 졸린것같다
숙종이 중전 가채잡을때 레전드엿지
좀 슬픈 척이라고 하든지 당황한 척이라도 좀 하든지 하지... 진짜 쫀건가...?
너무 놀라면 그 척이라는 게 안된다는 점
역사적으로 숙종앞에선 누가와도.. 저리 말도 제대로 못할듯
저 상황이 왕이 부드럽게 말하지만 사실상 경고하는 장면인데
슬픈척이 아니라 겁에 질려서 ㄷㄷㄷ 떨고 있는게 정상 아닐까요?
최숙빈은 머리속에서 ㅅㅂ.. 어떻게 알았지?? 어떻게 해야 이 위기를 벗어나지?? 이 생각 뿐일텐데..
???:.앗힝 올리브하나만.먹으면.안됄까요 강주은씨? 헤헤
진심
숙종은 최민수
영조는 송강호
세종대왕은 한석규다
태조 이성계는 유동근
@@torrarr 용의 눈물, 태조 이성계엔 김무생 선생님이 원래 원탑을 지키고 계셨는데.. 혹시 시간되시면 용의 눈물 클립 한번 봐주세요ㅎㅎ
조선시대에 안경이 있었다니
숙종이 최나인응 많이 사렁했구나
숙종임금이 성격이 불같은 성격이었다던데
저때는 시력검사 어떻게함?
안경은 어찌쓴거지?
문헌에 따르면 선조때 부터 안경을 사용했습니다. 당시는 에체라는 명칭으로 명명되었습니다. 또한 최초로 안경을 쓴 사람은 선조시대 문신아 김성일이였습니다.
일본에 통신사로 갔을때 가져온것으로 보이며 안경의 기능보다는 확대경의 역활로 볼수 있습니다.
일종의 돋보기임
이 여배우는 연기가 하나도 안늘었는데 계속 캐스팅은 이어지네..신기하다
아버지 현종도 효종의 외아들
자기 자신도 현종의 외아들에
효종 시절부터 세손 - 세자 - 왕까지 적장자에 외척도 없고 당시에
인조 부인 숙종의 증조할머니까지 살아있었으니
왕권 끝판왕 금지옥엽+정통성+성질머리까지 왕권 제일 강하던 시절일듯 ㅇㅇ
ㄴㄴ오히려 숙종은 효종사후 현종원년에 태어남
근대 나는 최민수가 숙종역활 한것 보다 태종하는게 더 잘 어울리듯
저기서 숙원은 왜 혼자 현대극 말투야
예전 장희빈 드라마가 숙종 이미지 다 버려놓긴 했었지..ㅋㅋ 조선 몇안되는 적장자 적통 왕위계승이라 권력이 하늘을 찔렀고 부모도 감당안되는 지랄맞은 성질의 왕이였는데 여자한테 휘둘린다? 말이 안되지 ㅋㅋㅋㅋㅋ
이인좌는 김춘택인가..?
이인좌라는 사람 실존 인물이에요.
이인좌의 난 못들어보셨나요?
수건 마마 ㅡㅡ 그리고 현재 왕을 부를 때 3인칭으로 금상이라 하는 것이지.. 직접 대고 금상 이라 하는게 아님.
금손이가 강주은씨로 회생한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정말 중전역 연기하는 여배우 국어책읽고있네 소름이다
중전이 아니라 숙원최씨(후에 숙빈 최씨)
최민수 이런 사극 연기도 잘 하네 그런데 여자는 너무 연기력이 차이가 난다
어느시대 인데 안경을?
숙종때 안경이 있긴햇죠 근데 숙종이 안경꼇는지는모르겟네요
@@이순신박사 와, 그랬구나.
17세기 이후 서양문물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이순신박사 울나라 최초로 안경 쓴사람이 숙종입니다.이때당시 배우 최민수 씨가 제작진 한태 자기가 숙종에대해 많이 철저히 파악 연구하고 조선시대최초 안경쓴 인물이 숙종이었고 숙종 같은경우 몸에 화가 많이 있고 기관지가 않좋아 아편종류의 향이나 약등을 많이 복용했던걸 파악하고 나중에 보시면 내전에 숙종역의 최민수 씨가 눈이 풀린 몽롱한 표정으로 용상에 늘어져있는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숙종 실제로 안경썼어요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됨요
숙빈최씨보단 장옥정이 낫음.
뇌정지 연기 쩌넫ㄷㄷㄷㄷ
개안어울리는 대박이라는게 사극 이름이란것도 첨알앗고
이드라마도 나만 첨봄 ?
우리나라 드라마중 가장 미화된 인물중 하나인 숙빈최씨.
민비가 최고지
나는 조선의 국모다.. 썅
나라 말아먹은 년이지
동이에 나오는 지진희랑 이미지가 너무 다르다
지진희가 왜곡된 모습입니다. 실록 속 숙종은 진짜 다혈질 그 자체입니다.
@@淸田儒松 아 그런가요
ㅋㅋㅋ
ㅎㅏ;;연기 .. 쬰하..ㅡㅡ
발연기를 그만두란 말이다
이때 안경있는게 고증에 맞음?
기록상 숙종이 최초로 쓴 왕이라네요
최초로 쓴건 선조란 말이 있고 뭐 그런데 안경자체가 이미 조선 시작될 때 존재했었다라고.
안경은 1200년대에 만들어졌고 이미 조선시대 중반쯔음엔 널리 보급이 되었습니다.
문제는 너무 비싸서 부유층들만 쓸 수 있었다고 합니다.
윤진서 연기 참 안는대
아니 ㅅㅂ 다 알고 있노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