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어머님을 위해 꼭 기도 드리겠습니다. 음, 저도 3일 전에 할머니께서 갑작스레 천국으로 가셨습니다. 마음이 한동안 허전하고 멍하고 그랬는데, 저녁공기님의 댓글에 큰 위로를 받아 가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희망은 절대 사라지지 않으니까! 우리 함께 오늘도 완전 파이팅해 보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추억 가득한 2025년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글토크님 정말 힘들었던 작년 글토크님의 위로를 듣고 다시 앞을 볼 용기가 생겼습니다. 힘들었던 일들 모두를 말할 수는 없지만 어두운 터널은 언젠가 끝난다라는 말이 맞더라구요. 힘들었던 시기 함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작년의 저처럼 힘든 시기를 겪고 계신분들께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한번 사는 인생입니다.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으면 싫어할 이유를 만들어주세요. 그때는 내게 뭔가 문제가 있나 생각하며 후회와 자책에 잠겨 과거에 살았었는데요, 여러분 자신에게 잘못된것 없습니다. 우울증은 어설프게 착한 사람에게 찾아온다는 말이 있죠? 그냥 썅년,썅놈으로 사세요. 그게 맘편합니다. 여러분, 나 자신이 제일 중요해요. 썅년, 썅놈 앞에서는 썅년, 썅놈이 될줄도 알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모두 의미있는 1년 보내길 바랍니다. 작년의 저처럼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분들, 그렇게 힘들고 죽고 싶던 시간들도 지나고보면 의미있던 시간들이더라구요. 시간을 죽이고 싶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아침해뜨는게 싫었었는데, 사람을 단단하게 만드는건 결국 그런 시간들이었어요. 그리고 힘든 시간을 이겨낸 분들에게는 누구보다 밝은 새벽이 보였으면 합니다. 해는 항상 가장 어두운 밤을 거쳐 뜨니까요! 모두 화이팅
당장 나아지지 않더라도,
다시 나아가면 그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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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라딘 : bit.ly/403qyVc
우리 여러분 늘 너무나 감사합니다💙
24년도 엄마가 돌아가셨어요.
정말로 힘들었던 한해라고 생각했는데, 25년도가 되어보니, 엄마가 살아계셨던 24년도가 어쩌면 행복했던 한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과거를 추억으로 뒤로하고,
좋은 감정들만 마음속에 간직한 채 멋지게 25년도 살아보려 합니다.
나라 그리고 내 인생도 조차도 뒤숭숭하고 갈피를 못잡는 지금.
저는 희망을 포기하지 않으려 합니다.
모두들 파이팅⭐️
25.01.14_지나가는 청춘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파이팅
먼저 어머님을 위해 꼭 기도 드리겠습니다. 음, 저도 3일 전에 할머니께서 갑작스레 천국으로 가셨습니다. 마음이 한동안 허전하고 멍하고 그랬는데, 저녁공기님의 댓글에 큰 위로를 받아 가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희망은 절대 사라지지 않으니까! 우리 함께 오늘도 완전 파이팅해 보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추억 가득한 2025년 되시길 바랍니다!
글토크님 오늘도 뜻깊은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글토크님~ 책 다 읽었어요^^ 다 읽고나서 다시 ”무기력..“ 읽고 있어요~ 🤣 뭔가모르게 중독성있게 스며들어요^^ 맘도 편안해지고 위로도되고..👍
아.. 너무 감사합니다!! 😭 진짜 고맙습니다!!❣️
와 플리들이 너무 좋아요
글토크님 출간하신 에세이 도서 교보문고에 재고가 없길래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오늘 받았어요ㅎㅎ 여러 영상들 보면서 위로도 많이 받아서 이번 에세이 도서도 상당히 기대가 되요ㅎ
앞으로도 따뜻한 영상들 부탁드립니다
우와!!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제가 더 공감 가득한 영상과 글로 찾아오겠습니다. 파이팅 : )
안녕하세요. 글토크님
정말 힘들었던 작년 글토크님의 위로를 듣고 다시 앞을 볼 용기가 생겼습니다. 힘들었던 일들 모두를 말할 수는 없지만 어두운 터널은 언젠가 끝난다라는 말이 맞더라구요. 힘들었던 시기 함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작년의 저처럼 힘든 시기를 겪고 계신분들께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한번 사는 인생입니다.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으면 싫어할 이유를 만들어주세요. 그때는 내게 뭔가 문제가 있나 생각하며 후회와 자책에 잠겨 과거에 살았었는데요, 여러분 자신에게 잘못된것 없습니다. 우울증은 어설프게 착한 사람에게 찾아온다는 말이 있죠? 그냥 썅년,썅놈으로 사세요. 그게 맘편합니다. 여러분, 나 자신이 제일 중요해요. 썅년, 썅놈 앞에서는 썅년, 썅놈이 될줄도 알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모두 의미있는 1년 보내길 바랍니다. 작년의 저처럼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분들, 그렇게 힘들고 죽고 싶던 시간들도 지나고보면 의미있던 시간들이더라구요. 시간을 죽이고 싶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아침해뜨는게 싫었었는데, 사람을 단단하게 만드는건 결국 그런 시간들이었어요. 그리고 힘든 시간을 이겨낸 분들에게는 누구보다 밝은 새벽이 보였으면 합니다. 해는 항상 가장 어두운 밤을 거쳐 뜨니까요!
모두 화이팅